4:36 여기 낚시 미션 장면에서 갑자기 나타난 핑커톤의 에드가 로스가 잭에게 "낚시 재밌게 하렴 꼬마야" 라고 말 하는데 레데리1 의 에필로그를 생각하면 상당히 소름돋는 장면이죠 갱단시절의 기억이 많이 사라진 2편 에필로그에서도 유독 이때는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고 말하고요
@@-Vergil- 믿었다기보단 호제아나 아서처럼 자신이 가는 길에 의구심을 품거나 반기를 들지 않고 핥아주니까 자신의 무능을 잠시나마 감추고 갱단을 자기 맘대로 부릴 수 있게 해주는 쪽이 아서보단 마이카가 더 좋다라고 판단해버린거임. 더치가 마이카의 배신을 과연 정말 전혀 몰랐을까? 정확히 뭘 어쩌고 다녔을지는 몰랐을 수 있다 쳐도 갱단의 우두머리인 만큼 머리가 있으면 마이카는 크게봐선 도움이 안된다. 언젠가 통수칠놈이니 정리해야될 놈이다. 정도는 분명 알고 있었을거임. 결국엔 더치가 잠시라도 자신의 무능을 감추려고 아서와 존을 등지고 마이카와 함께한거임. 그게 갱단을 위한 길이 아닌걸 알면서도 그 길을 간거임. 이미 무법자의 시대는 끝났다는걸 알면서도 갱단원들은 눈치채지 못하게 하고싶었던거지. 무법자의 시대가 끝나면 자기가 설자리는 더 이상 없는거니까. 아서가 말한거처럼 이제 각자 자기 갈 길 가서 정신 차리고 살자 라는 생각이 맞다는걸 머리론 알지만 여지껏 무법자들의 왕으로 살았던 더치는 그러기 싫었던거..
정작 저 당시엔 아비게일도 22살이라는 어린 나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아비게일이 얼마나 빨리 어른이 되어야만 했는지 알 수 있음. 현대인 같았으면 애를 감당하기는커녕 자기 자신의 앞가림하기도 버거운 나이인데, 하루빨리 성숙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삶을 살아왔으니....
존 왜 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에서 존한테 쫓겨나면서 비루님이 왜 저래 저거 하시는데 당황+어이없음이 느껴져서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화목한 갱의 모습도 있었지..
더치개객기
ㄹㅇ첨할때 챕터3까진 그래도 분위기좋게 플레이했는데 ㅜㅜ..
이래서 2회차부턴 챕터3에서 더 나가질 못하겠슴ㅋㅋ
6:54 게이와 목사ㅋㅋㅋ
4:36 여기 낚시 미션 장면에서 갑자기 나타난 핑커톤의 에드가 로스가 잭에게 "낚시 재밌게 하렴 꼬마야" 라고 말 하는데 레데리1 의 에필로그를 생각하면 상당히 소름돋는 장면이죠
갱단시절의 기억이 많이 사라진 2편 에필로그에서도 유독 이때는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고 말하고요
3:00 아비게일 저럴시간에 자기도 같이 글을 배우지 ㅋㅋㅋㅋㅋㅋ
1:22
아서와 낚시를하며 로스를 처음 만났는데
어른이 되고 낚시를 하던 로스를 죽이다니
1 오마주 장면들이 참 많은듯요...
에필로그에서도 1편의 표지를 오마주했죠
중간에 군인들한테 쫓길때 더치랑 아서가 절벽에서
뛰어내릴때도 더치의 최후 대사 오마주했더군요 ㅋㅋ
3:23 흙이 들어간듯하다
6:49 그럴거 같아요
6:59 볼때마다 느끼지만 너무 찰짐
마지막 갱단모습보니 살짝 찡하네요
개인적으로 갱단원중에 키이란이 가장 안쓰럽고 충격적이었는데 키이란의 대사가 마음이 아파요ㅜㅜ
난 이게임 하면서 저렇게 갱단들끼리 밤에 불가에 모여 술마시며 떠드는 분위기가 좋드라 ㅎㅎ
캠프 밖만 돌아다녀서 그런지 거의 다 못 본 거네요 귀엽ㅠㅠ
상황들을 자연스럽게 많이 만들어놔서 갱단원들이 게임 npc처럼 안 느껴지고 사람 같음..
3:28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안 돼... 1편 해보신 분들은 여기서 좀 울컥하셨을 듯.. 예, 제가 그랬습니다 ㅠ
흙이 들어간듯하네요
진짜.....잭 뒤로 빠지니까 아비게일 무덤나오는거.....
진짜 흙이 들어갔지...
잭 입장에선 부잣집 입양아도 ㄱㅊ을지도..?
좋은옷에 장난감들에 스파게티도 먹어보고 이탈리아어 배우고ㅋㅋㅋㅋ
잭 울린놈 백퍼 마이카다
더치는 진짜 복합적인 인물이다. 상당부분 더치를 이해할만한것도 있음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고 그와중에 갱단을 이끌어야할 부담감 때문에 판단이 흐려진거까진 이해되지만 이해해줄 수 있는건 딱 거기까지고 더치를 위해서 그동안 목숨조차 아끼지 않고 함께 싸운 아서를 등지고 쥐새끼 같은 마이카의 이간질에 놀아난 지점때문에 미워할 수밖에 없음..
근데 어떻게 마이카 입놀림에 넘어간거지ㅋㅋㅋㅋ
@@-Vergil- 동료를 많이 잃어서 지금 가는 길이 옳은가 이런 생각이 들 때쯤에 달콤한 말로 유혹하면 아무나 다 넘어갈 듯
@@-Vergil- 믿었다기보단 호제아나 아서처럼 자신이 가는 길에 의구심을 품거나 반기를 들지 않고 핥아주니까 자신의 무능을 잠시나마 감추고 갱단을 자기 맘대로 부릴 수 있게 해주는 쪽이 아서보단 마이카가 더 좋다라고 판단해버린거임. 더치가 마이카의 배신을 과연 정말 전혀 몰랐을까? 정확히 뭘 어쩌고 다녔을지는 몰랐을 수 있다 쳐도 갱단의 우두머리인 만큼 머리가 있으면 마이카는 크게봐선 도움이 안된다. 언젠가 통수칠놈이니 정리해야될 놈이다. 정도는 분명 알고 있었을거임. 결국엔 더치가 잠시라도 자신의 무능을 감추려고 아서와 존을 등지고 마이카와 함께한거임. 그게 갱단을 위한 길이 아닌걸 알면서도 그 길을 간거임. 이미 무법자의 시대는 끝났다는걸 알면서도 갱단원들은 눈치채지 못하게 하고싶었던거지. 무법자의 시대가 끝나면 자기가 설자리는 더 이상 없는거니까. 아서가 말한거처럼 이제 각자 자기 갈 길 가서 정신 차리고 살자 라는 생각이 맞다는걸 머리론 알지만 여지껏 무법자들의 왕으로 살았던 더치는 그러기 싫었던거..
@@sdihoho 시대상황을 보면 워낙 개판이던 시대라 저렇게 도박도 할만하다고봄. 본성은 쓰레기 급은 아닌데 나중에 너무 높은 수준의 도전을 하다 좆망하는 케릭터
2:00 행복회로 풀가동
8:45 아니 존 이색기는 아내 울고있는데 다리꼬고 칼만지고있네 ㅋㅋㅋ
10:45 화목해보이니까 더 슬프네
진짜 잭 마스턴 너무 귀엽다...
1:15진짜 잭 성인됬을땐 하비에르닮았음 그래서 하비에르가 아빠아니냐는 설도 있었다네요
근데 그건 진짜 루머인게..
잭한테 적대시하면
하비에르와 빌을 닮았다~
이딴식의 드립날리는데 ㅋㅋㅋㅋ
어떻게하다보니 하비에르랑 모델링이 비슷해서 그런오해가 생긴듯요.
빌이랑 닮았으면 빌 아들이다 라고 했을건데
그냥 아비게일이 갱단내 창부출신이였으니까
그런거때문에 생긴 루머겠지만요..
근데 닮긴했죠..
그냥 말 같지도 않은 루머. 눈썹 모양이랑 눈매만 봐도 아얘 달라요
뭐래 수염도 유전이냐?? 그리고 머리카락 존닮았고 수염 싹다 밀면 딱 존 어릴때거든?
아비게일이 갱단 매춘부였고
하비에르의 레데리1때 대사를 생각해보면
완전 루머인것도 아닌것 같아요
락스타도 이에 대해 부정하지도 않고
그냥 입다물고
아비게일이 갱단창부인점 갱단 모두들과 잤다는점
성인모습이 하비에르와 닮았다는점
전혀 근거없는 루머는 아니긴하죠 ㅋㅋ
성격도 존이랑 완전 딴판이고 ㅋㅋ
누가보면 비루님이 잭 친삼촌인줄 말투하며 꿀이 뚝뚝ㅋㅋㅋㅋ
아비게일이 보면 볼 수록 참 기구하다...1까지 생각하면 인생 마지막도 배드엔딩이고
아비게일 마지막에 왜요?
@@김환희-x1o 레데리 1편이 2편에서 시간 어느 정도 지난 뒤가 배경인데, 레데리 1에서 존이 죽고 3년 뒤에 아비게일도 시름시름 앓다 죽어요 ㅠ
@@sezle 헐 감사합니다 ㅜㅜ 레데리 1도 플레이 해봐야겠네요
이런 잭이 1편에선 19세 수염남이....
아비게일은 볼때마다 속터지네 ㅋㅋㅋ 불평불만 말고 뭘 할 수 있는거냐...
게임이 무슨 드라마보다 극적이니~^^;
정말 영화,드라마보다 몰입감 최고인 갓게임입니다~♡
잭 에피소드는 나름 감동!
하지만 진짜 총잡이가 되죠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잭이 12살이되면 사춘기가 오죠 ㅋㅋ
3:23 아비게일의 바램은 이루어지 않았고 결국 잭도 아버지와 같은 총잡이의 길을...
혹시 몰라
데어데블처럼 변호사로 일하면서 총잡이 생활할지......
그런데 잭이 레데리1 엔딩때 무법자의길을간게 아니라 그냥 복수의살인을한것같습니다 굳이 총잡이의시대는 오래전에 끝났는데 굳이잭이 무법자의 삶을 살 필요는 없고요
@서스르 유전자빨로 적을 쓸어버렸다는 전설이...
잭 우는거는 몰랐네요 ㅎㅎ
키이란에게 돌던지는거 개웃기네ㅋㅋ
잭 자라면 징그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때가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50 캠프분위기그립다 ㅜㅜ 션도…
정작 저 당시엔 아비게일도 22살이라는 어린 나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아비게일이 얼마나 빨리 어른이 되어야만 했는지 알 수 있음.
현대인 같았으면 애를 감당하기는커녕 자기 자신의 앞가림하기도 버거운 나이인데, 하루빨리 성숙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삶을 살아왔으니....
1:09 인성질 시작
ㅋㅋㅋㅋ 위로하려고 왔는데 사정없이 밀어뿌네 ㅋㅋㅋㅋ
아비게일한테 삥 뜯길때 대사 버그로 안나왔네요 ㅋㅋ 은근 버그 많은 겜...
세상 커여움 다가지고 있던 잭이 커서 왜 그리 됬는지...
아서랑 티키타카 잘되네ㅋㅋㅋㅋ
마!!! 잭이 돌아와서 좋다 아인가?!
잭건들면 다 죽는겨
아서 형 수염좀 깍아줘요 ㅠㅋㅋㅋㅋㅋ
1:09 잭한테 좀 너무하시네 정말
너무 적대시를 하지 않으셧으면 좋겟어요
네 하지마세요
8:24 의리넘치는 배신자 키이란ㅜㅜ
5:07 5:15 아서 말투 따라하는거 귀여우신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잭에게만 나오는 아서 말투.. 너무 좋아합니다 ㅋㅋ
난 아비게일한테 돈 주는걸 처음보네
2분8초 ㅋㅋㅋㅋㅋㅋ 아이 삥뜯깄네이겈ㅋㅋㅋ
ㅠㅠㅠㅠㅠ
솔직히 존과 아서가 형제급으로 닮았지 잭과 존은 안닮음
잭 면도하면 존이랑 닮을수도?
잭한테 패드립치는게 꿀잼ㅋㅋㅋ
1:40 이걸 엄마가 구한다고 하네 ㅋㅋ ,,,,이래서 내가 아비게일 싫어하지
잭자라지말아라 ㅜㅜ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