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입문은 오래되어 기억이 없지만, 그 시절 J&B Z 위스키를 샷으로 종종 마셧던 기억은 확실히 머리에 각인 되어 있습니다. 제임슨 이라는 술을 본적은 있으나 마셔본적은 없었는데 연말정산 후 위스키를 여러병 구입하려 계획중 이었는데 제임슨도 같이 1병 구입해보겠습니다. 영삼 감사합니다.
아버지 꿈쳐둔 위스키 정리를 해야되서 미니어처를 없에 버려야 겠다..가 시작이였는데. ㅜㅜ 그러다 마신것인 글렌피딕 15년이였는데... 이게 너무 맛있어서... 위린이의 길을 가고 있죠. ㅜㅜ 제임스는... 니트로 마셔본 역사가 없어서.. 마셔봐 야겠네요... 빨간 리본은 이쁘시네욧
제임슨은 예전에 가격이 싸기도하고 해서 접근성이 좋았었는데, 시간이 지나 나중에 알고보니 정말 괜찮은 위스키 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위스키 하이볼엔 더 없이 맛있는 한잔이 되죠^^ 요즘은 제임슨 샷 + 얼린 생맥주 한잔 , 아예 호프집에서도 이렇게 주문합니다. 넣어먹진 않고, 샷을 마신뒤 맥주를 ~
제임슨 위스키 좋아합니다. 저도 아이리쉬 위스키 입문이 제임슨이었어요~ㅋ 헌데, 엔트리급이라 그런가... 글렌캐런으로 이런저런 향을 찾으려고 노력하다가 별거 없고 우디함만 느껴져서 실망하고 한동안 구석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그냥 온더락잔으로 마시니까 적당한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조화를 이뤄지면서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ㅋ 가장 최적의 제임슨 시음법을 찾으면서 좋아하는 위스키 리스트에 포함되었죠~ㅎㅎ
제임슨
도전하려는데~ 감사합니다!
딕션이 정말 너무 좋으시고, 내용도 간결하며 풍부합니다. 늘 채널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살짝 가볍지만, 과실향과 심지어 꽃 향까지 나는 매력적인 워스키 입니다. 영상 설명 잘 들었습니다^^
흠 19살때 실습으로 상선타고 미국가서 처음 접한게 조니워커 블랙이었죠 2항사님이 놀린다고준 술이었죠 그뒤로 조니 레드 블루 꺄뮤xo 보드카 사케 등등 많이 접하게 되었음
잭다니엘로 입문했었는데 ㅋㅋ 제임슨도 맛있더라구요 ㅋㅋ
마이크 사셨네요ㅎㅎ
ㅎㅎ 마이크 산지 오래되었는데.. 제가 기계치라 잘 못다루어서.. 녹음이 잘 안들어간것같더라고요.. 휴.. ㅠㅠ 유튜브가 기계치에게 참 어려움이 많네요 ㅠㅠ 그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다!! ㅠㅠ
근데 이건 숙성기간이 얼마나 되나요?
아 요즘 맥, 발 이런게 귀하니 나의 자매손까지 손을 뻣치는구나 ㅠㅠ 가격 오르는 소리가 들려 이러다 다 죽어~
사실 정말 아쉬운점은 잘못된 광고로 잘못된 효과가 나타난 위스키도 많지만, 모든 위스키가 그런것은 아닌데.. 이렇게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요즘 많을 것 같아 어떤 위스키도 리뷰하기가 힘들어지네요.. ㅠ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whisky_art 그러게 말입니다 리뷰만 나오면 품절이니 ㅠㅠ
잘보고갑니다
감사하지용 ㅎㅎ
가성비로는 거의 최고의 위스키인것 같습니다. 음료들과 섞어도 맛이 좋구요. 북미의 바에서도 최고의 인기 위스키입니다. 그리고 저의 최애인 쟈니워커18 리뷰도 부탁드려요~~
미드따라하다 입문했죠ㅎㅎ자메손은 뭣도모르고
온더락으로만 마신 ㅎㅎ 지금와서 마셔보자니 다른것도많고!
마셔볼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ㅎㅎ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ㅠㅠ
어릴때 형님들이 이쁜 바텐더 보러 가자고 해서 입문 했네요ㅎㅎ 착석바 이런덴 아니구요 ^^;
입문을 하신게 중요하죠 ㅎㅎㅎㅎ 근데 거기,.. 어느 바인가요..? 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제 경우 위스키 입문은 다른 술이었지만 최초로 밖에서 사 마신 위스키는 제임슨이었네요.
체이서로 맥주와 함께 마셨던 거라 다음날이 사라져 버렸지만요😇
오옷 최초로 밖에서 사 마신 위스키라니 ! 의미 있네...요 라고 하려고했는데 다음날이 사라지셨다니 ㅎㅎ
자매손이라고 한번은 해주실 줄 아셨는데 아쉽네요 ㅋㅋㅋ
ㅎㅎ 제머슨이 본토발음이긴하지만.. 저한테는 왜이렇게 느끼하게 느껴질까요 ㅋㅋㅋㅋㅋ
제 첫 위스키는 베이실 헤이든인데 이 뒤로 위스키에 푹 빠졌죠...👍
버번! 맛잇는 버번도 참 많죠! 이렇게 기호를 선택하며 위스키에 빠질 수 있는 분이라니 너무 좋습니다 ㅎㅎ
저의 입문은 오래되어 기억이 없지만, 그 시절 J&B Z 위스키를 샷으로 종종 마셧던 기억은 확실히 머리에 각인 되어 있습니다.
제임슨 이라는 술을 본적은 있으나 마셔본적은 없었는데
연말정산 후 위스키를 여러병 구입하려 계획중 이었는데
제임슨도 같이 1병 구입해보겠습니다.
영삼 감사합니다.
제임슨이 사실 편의점에 많이 보여서 선입견으로 선뜻 구매를 못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요즘 얼그레이밀크티에 빠져있다가
단골바 사장님께 제임슨 얼그레이 인퓨징 팁을 얻어서 3병째 달리고 있습니다ㅎ
오우 얼그레이 인퓨징! 매력적인데요~~?!
오오.... 얼그레이 인퓨징 팁 공유 좀 안될까요? ㅎㅎㅎ
@@이경탄 제임슨을 계량컵 같은데 옮겨부어서 얼그레이티백을 3개정도 몇시간 담궈놔요. 다시 합치면 차향이 약해지니 한번씩 맛보면서 적당히 진해질때까지. 끝나면 원래 병에 부어줍니다.
병을 살짝 흔들어 섞어준 후 바로 니트로 먹어도 맛있어요.
피니쉬가 약한 제임슨에 얼그레이 피니쉬가 생깁니다. 하이볼하면 은은하게 얼그레이가 올라옵니다. 끗.
@@seokg6884 오늘 당장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편집자님 다음엔 아이리시 위스키 테이스팅 노트에는 e를 넣어서 적어주시는 센스를~!
위스키 입문-이라고하면 최초로는 이 취미를 시작하겠어! 라면서 있는대로 마셨었는데 ㅎㅎ 버번입문은 확실하네요 조지 티 스택을 마시고나서 버번이 맛있다는걸 깨닫고 비슷한 위스키를 찾으려고 버번을 계속 마시다보니 이제는 버번에서 벗어날 수 없게 돼버렸습니다 ㅠㅠ
요즘에 버번도 한국에 여러가지 많이 들어오고있어서 다행인듯해요~ 더 다양하게 많이 들어오고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 좋겠네요 ㅠㅠ
@@whisky_art 이제 마시려면.. 직구밖에 답이 없숴요 ㅠ
막냉이 막냉이하시면 무척 나이들어보이시는데 안하시니 무척 깔끔합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임슨.. 제머슨.. 뭐가 맞는 이름일까요? ㅎㅎ
최근에 한병 싹 바웠던 위스키네요.. 제머슨.. ㅎㅎ
제 입문 위스키는.. 흠..
커티샥이기는 하네요.. 아는 형님께서 비어바를 하셨는데 거기에 양주가 커티샥이어서 나름 비싼(?) 양주를 마시겠다며 몇달 돈 모아서 마셨던 기억이.. ㅎㅎ
(90년대 후반인지라.. 사회 초년생.. ㅋㅋ)
영국에서는 대부분...제이머슨(jay-muh-sn) 이라고 발음하는데 미국에서는 제이므슨 과 제임슨의 중간정도로 발음하기 때문에....얼핏들으면 제임슨으로 들려요...그냥 대충발음해도 다 알아듣고 술 줍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영국에서는 본토발음상 제머슨 이 맞는데 미국이나 다른 아시아지역에서는 제임슨이라고 발음하게되면서 제임슨이 더 익숙해져버렸죠 ㅠㅠ ㅎㅎ 얼마전에 다녀가셨다는데 제가 못뵈어 아쉽습니다 ㅠㅠ
@@whisky_art 다음에 근처에 갈 일이 있을 때 들러볼께요.. 그때는 뵈었으면 좋겠네요.. ^^
오늘 처음으로 버번 위스키 마시고 있어요
오옷 어떤 버번인가용??
@@whisky_art 에반 윌리엄스요. 어제 밤에도 혼자 마셨어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이게 있더라구요 ^^, 맥캘란은 품절이구요.
제임슨 진짜 갓성비?! 달달구리한 것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뿌려 먹어도 될 거 같은 느낌이에요!'
오호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뿌려먹기 거리낌없이 부드러울것같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마트에서 세일하면 항상 쟁여놓는 자메손 위스키 ㅎㅎ 진저에일이랑 하이볼로 마시기 참 좋은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
하이볼 가성비 맛집 재머슨이기도하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입문은 시바스리갈 12년 작은병, 발렌 파이니스트 작은병 온더락으로 마시다가 글렌피딕 15로 '진짜' 위스키 세계에 입문을 하게 됐습니다 이때 캐런잔도 구매했구요. 아직까지 종류별로 엔트리만 차곡차곡 모아가는 단계입니다 ㅎㅎ
엔트리부터 시작하는게 좋죠~ 엔트리들 중에 좋은 밸런스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 밸런스 안즐기고 고숙성으로 가시는 분들이 아쉬워하시는 부분이 생기더라고요 ! ㅎㅎ
입문을 발렌17하이볼로 입문했죠.
너무 맛있어서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 들어서 검색해보니 피딕12하이볼도 맛있다고해서 먹어보고 사기 시작하니 싱몰을 주로 먹게 되었죠.
2년이 다되가네요.
오늘도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레미~~~
발렌17하이볼 저는 아직 안마셔봤는데 한번 마셔보고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도레미`~~~!
아버지 꿈쳐둔 위스키 정리를 해야되서 미니어처를 없에 버려야 겠다..가 시작이였는데. ㅜㅜ 그러다 마신것인 글렌피딕 15년이였는데... 이게 너무 맛있어서... 위린이의 길을 가고 있죠. ㅜㅜ
제임스는... 니트로 마셔본 역사가 없어서.. 마셔봐 야겠네요...
빨간 리본은 이쁘시네욧
앗 피딕15 빠져나오기 힘들죠 ㅠㅠ ㅋㅋ 다양다양하게 드셔보실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 ㅎㅎ 감사합니다!!
피니쉬는 그리길지 않던데요
제임슨은 예전에 가격이 싸기도하고 해서 접근성이 좋았었는데,
시간이 지나 나중에 알고보니 정말 괜찮은 위스키 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위스키 하이볼엔 더 없이 맛있는 한잔이 되죠^^
요즘은 제임슨 샷 + 얼린 생맥주 한잔 , 아예 호프집에서도 이렇게 주문합니다.
넣어먹진 않고, 샷을 마신뒤 맥주를 ~
나만 캡틴큐….. 애니웨이, 피트는 아일랜드는 땅만 파면 나오는 흔한 연료인데…. 전통방식 증류를 위해 사용한 연료가 피트는 아니었을까요…??
제 영상 피트편 보시면 더 쉽게 설명 되어있겠지만, 그래서 원래 스코틀랜드는 피트위스키가 먼저 나왔다고하네요 ! 그만큼 구하기 쉬운 연료이니까요 ㅎㅎ
위스키와 옷 깔맞춤이 참 매력적인 크리에이터네요.
좋은말씀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ㅠㅠ
위린이들이여 피트를 마셔라 그래야 내가 마실 술들이 남아돌게 되니
ㅋㅋㅋㅋ 요즘 유행하는 멘트인듯합니다 ㅋㅋㅋ
얼마전에 주락이월드 조기자님도 제임슨 리뷰하셨었는데...이거이거... 스카치 위스키에서 대중에 눈을 돌리기 위한 유투버들의 담합이 시작된 건가요.....ㅎㅎㅎㅎ
저언혀 아닙니다 ㅎㅎ 저는 이미 두달전부터 편집자님이 부탁해주셨던거라서요 ㅎㅎ 안그래도 제임슨 2주전에 촬영하고 바로 며칠뒤에 주락이월드 올라와서 당황했네요 ^^;;;;
흠....위스키 입문이라....무라카미 하루키의 ノルウェイの森(상실의 시대) 를 읽다가...시바스 리갈로....우와...그때가 언제냐...
입문을 좋은책과 함께 하셨네요 ! ㅎㅎ 시바스리갈 저도 안마셔본지 오래된것 같네요 ㅠㅠ 조만간... ㅎㅎ
댄머피에서 1리터에 68불이라 종종 마시네요. 지난주 주말에도....하이볼에 잘 어울린다지만 저에겐 하이볼로 마시기엔 괜시리 뭔가 미안한 위스키네요 ^^;
아이리쉬위스키도 꽤나 맛있는게 많죠 ㅎㅎ
아이리쉬위스키도 더 다양하게 들어오면 좋을듯해요~! 참 많은데.. ㅎㅎ
맛과 향이 강한 음식가 잘어울렸던듯… 발렌타인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함… 갠적으로 로얄샬롯21이랑 조니워커 블루랑 발렌타인21로 입문했는데 발렌21을 데일리로 삼았음… 위린이로써 제임슨처음 마셨을때 이거 이가격이면 발렌 21을 왜마셔… 발렌21마실돈 제임슨 마시고 아낀돈으로 발렌30마심~
니트로 마시기 힘들던데, 입문용 위스키로 마케팅중인 위스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합니다
아이리쉬 세계판매량 1위입니다ㅎㅎ본인 입맞에 안맞으실지 모르지만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술입니다ㅎㅎ
에어링도 필요없는 달달한 위스키 ㅋ
말투 들어보면 진짜 조현영인턴이 사회생활 10년 하고 유투브 찍는거 같다
순간 조현영인턴이라그래서 칭찬이 아닌줄알았는데... 10년..... 이면.... 이게 칭찬인거죠...?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제임슨 위스키 좋아합니다. 저도 아이리쉬 위스키 입문이 제임슨이었어요~ㅋ 헌데, 엔트리급이라 그런가... 글렌캐런으로 이런저런 향을 찾으려고 노력하다가 별거 없고 우디함만 느껴져서 실망하고 한동안 구석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그냥 온더락잔으로 마시니까 적당한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조화를 이뤄지면서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ㅋ 가장 최적의 제임슨 시음법을 찾으면서 좋아하는 위스키 리스트에 포함되었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