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집에서 의사 난다?? EP. 04 의사편 [아부지 뭐하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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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02

  • @momoe8220
    @momoe8220  5 лет назад +246

    우리 아빠가 OO라서 너무 좋았어?! or 싫었어!? ʘ̥﹏ʘ
    momoe에서 부모님의 직업 이야기를 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여기로 신청!▽▽▽▽
    goo.gl/forms/XB7V4jesLaRiyOdo2

    • @user-hl4ys5qn1x
      @user-hl4ys5qn1x 5 лет назад +2

      모모 momoe 모모영상 처음보는데 잘 봤습니다 ! 하나 건의사항이 있다면 게스트분들이 좌식을 힘들어하니 등받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참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 @user-pi5lo1uc7n
      @user-pi5lo1uc7n 5 лет назад +3

      진짜 재밌어서 본 영상 또보러 왔어요
      기획 아이디어 좋으신듯

    • @Bill_Bousquette
      @Bill_Bousquette 5 лет назад +11

      건축타일시공 기능사부터 해서 건축시공기능장으로 노가다 계열 끝판왕 아버지를 소개 해주고 싶은데 안되는거죠?
      보니까 전부 화이트 칼라 and 고숙련 전문직 업종 아버지 뿐이네 ㅇㅇ

    • @bitna9887
      @bitna9887 5 лет назад +5

      안녕하세요. 영상 재밌게 봤어요! 저는 저희 부모님소개 말고 궁금한거 있어서 댓글 달아요. 외교관 부모님을 둔 자식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어요! 특히 어머니가 외교관인 자녀 이야기가 궁금해요!ㅎㅎㅎ

    • @user-hw4gw7cp6z
      @user-hw4gw7cp6z 5 лет назад +2

      소방관 나오면 좋겠다

  • @yjk2538
    @yjk2538 5 лет назад +1234

    의사 부모님을 두면 물질적 혜택을 많이 받아서 부럽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사실, 물질적 혜택보다는 부모님의 부지런하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정신력을 실생활에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께 배울 점이 정말 많고 이런 부모님을 정말 존경합니다.

    • @user-mv7yq3hj5b
      @user-mv7yq3hj5b 5 лет назад +1

      ㄹㅇ

    • @user-mm2td1mb4y
      @user-mm2td1mb4y 5 лет назад +11

      오.. 그걸 보고 배울점으로 받아들이는 자녀분도 된사람

    • @user-ey1zx8tc2i
      @user-ey1zx8tc2i 4 года назад

      레알 인정 그게 제일 장점임

    • @frenchblack3473
      @frenchblack3473 4 года назад

      부럽다..우리 엄마 아빠는 공부랑 1도 관련없는..

  • @오유석victorio
    @오유석victorio 5 лет назад +4367

    자식 애인도 건강부터 물으신다니
    정말 참의사시군

    • @kang3170
      @kang3170 5 лет назад +46

      참의사 ㅋㅋㅋㅋㅋ

    • @user-ux3pu2ec5b
      @user-ux3pu2ec5b 5 лет назад +70

      참의사라는 말이 왜이리 웃기지ㅋㅋㅋ

    • @오유석victorio
      @오유석victorio 5 лет назад +42

      뭔가 의도를 가지고 웃길려고 한건 아닌데
      예상치 않게 웃겼나보군요.ㅎㅎㅎ

    • @user-rb2kk6wd1p
      @user-rb2kk6wd1p 5 лет назад +23

      ㅋㅋㅋ글쓴 사람 답글 핵귀엽네

    • @obrowny3269
      @obrowny3269 5 лет назад +4

      원래의도는 아시죠?

  • @윤달-z8f
    @윤달-z8f 5 лет назад +3096

    의사 집안에 의사 나는거 너무 맞는 말... 의대 다니는데 동기들 중에 부모님 두분 중 적어도 한 분 의사이신 분이 적어도 30프로 이상인걸요.

    • @triever3378
      @triever3378 5 лет назад +244

      물론 저기 두분 케이스처럼 안나는 경우도 많지만 댓글 남기신 분 말씀대로 상대적으로 많이 나오는건 사실인거같습니다.

    • @zzzzzz4332
      @zzzzzz4332 5 лет назад +114

      @매스풀 다른과에 비하면 많은거죠

    • @degidan9877
      @degidan9877 5 лет назад +157

      매스풀 우리나라에서 그많은 직업중 의사는 상위 1퍼센트 안에 드는 직업이다
      의대생중에 의사 부모님 두신 비중이 30프로면 조온나아게 많은거지

    • @파도치는햇살
      @파도치는햇살 5 лет назад +33

      @매스풀 님 학교에서 조건부 확률 진도 나갈 때 주무셨죠

    • @user-mo2ls9kz1h
      @user-mo2ls9kz1h 5 лет назад +116

      의대생인데, 부모님이 의사가 아니면 친인척 중에라도 꼭 있는 거 같긴 합니다. 저도 부모님은 두분 다 문과 계열 직업군 종사자들 이신데 외할아버지 의대교수, 이모 이모부 두분 다 의사 입니다. 유전 보단 환경적인 영향이 좀 큰거 같습니다.

  • @user-om5cb6we5q
    @user-om5cb6we5q 5 лет назад +1653

    진짜 주변에 의대다니는 애들보면 부모가 의사이신 애들 많고, 더 나아가서 보면 집안자체에 의사들이 많더라. 그들만이 사는 세상임 거의

    • @user-yd9gj5ff1d
      @user-yd9gj5ff1d 5 лет назад +5

      그들의 세상...

    • @user-lr8oo2xd5k
      @user-lr8oo2xd5k 5 лет назад +92

      머리는 거의 유전이라고하네요

    • @k10han85
      @k10han85 5 лет назад

      우리친척5촌 내에 20명정도 되는듯

    • @user-zo2oy2ys8s
      @user-zo2oy2ys8s 5 лет назад +15

      웅 아니야 찌질아 우리아버지배달하는데 형의대갔어

    • @user-om5cb6we5q
      @user-om5cb6we5q 5 лет назад +138

      @@user-zo2oy2ys8s 난독증잇음? ㅋㅋㅋㅋㅋ 부모가 의사면 자식도 의사인 경우가 많다했을 뿐이지 자식이 의사면 부모가 무조건 의사라고는 안했는데??? 생각보다 많다는건데 혼자 흥분해서 달려드는게 참 무식하다 ㅠㅠ

  • @user-eu8yu4dr1h
    @user-eu8yu4dr1h 5 лет назад +2060

    새벽 3시 기상에 영어공부.. ㅎㄷㄷ 진짜 뭔가 다르다...

    • @higher8476
      @higher8476 5 лет назад +40

      진짜 자극받네요 멋있다 아무나하는게 아닌 의사

  • @user-kd2uz1kq8z
    @user-kd2uz1kq8z 5 лет назад +3244

    돈이 많으니까 자식의 재능을 찾기 위해 여러가지 학원을 다 한번씩 다녀볼 수 있다는게 좋네요.

    • @jsong908
      @jsong908 5 лет назад +54

      여자분 아버지가 영상의학과, 어머니가 가정의학과인데 도대체 수술관련된 얘기는 누구얘기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수술하다 돌아가신분들 기억하신다는데 부모님얘기가 아닌가봐요

    • @metaler4274
      @metaler4274 5 лет назад +7

      @@jsong908 그러게요 ㅋㅋㅋㅋ 영상의학과/가정의학관데...띠용? 했네요 ㅋㅋㅋㅋㅋㅋ

    • @ninipd
      @ninipd 5 лет назад +125

      영상의학과에서뇌질환수술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 @yunjilim6575
      @yunjilim6575 5 лет назад

      그건 인정이네요..ㅎㅎ 좋았어요 정말

    • @미세먼지-j1q
      @미세먼지-j1q 5 лет назад

      중점으로 유심히 보신 환자분 아닐까요?

  • @user-zt8vj7dn7z
    @user-zt8vj7dn7z 5 лет назад +3399

    와 진짜 금수저가 저런거구나

    • @전기요-x6h
      @전기요-x6h 5 лет назад +87

      조민서 요새는 중산층 되기가 하늘의 별따기니까요

    • @yuk1302
      @yuk1302 5 лет назад +35

      금수저는 맞는거 같은데..무슨 중산층
      그리고 뭔 돈빨이야ㅋㅋ
      노력있으면 다해

    • @user-dj6cc5qt8w
      @user-dj6cc5qt8w 5 лет назад +66

      의사가 금수저라는게 아니라 저 자녀분들은 금수저지 솔직히 저기 사교육 나온거 일반인들이 다 배우는 수준은 아닌것같은데. 의사 돈 잘벎 진짜

    • @Userakdbevwudhdo293brj46
      @Userakdbevwudhdo293brj46 5 лет назад +30

      의사가 하는 일이 생명 살리는 일인데 돈 잘벌어야죠(마찬가지로 경찰과 소방관분들도 월급좀 올랐으면ㅎ) 진짜 의대생들 공부하는거 보면 일반인들은 하다가 포기할듯. 의사들은 그냥 유전자가 다른것같아요.의사분들의 돈은 특별한유전자+노력+실력의 결과값인것 같네요.

    • @user-sckwkdkw
      @user-sckwkdkw 5 лет назад +7

      @@user-dj6cc5qt8w 저 사립에 플룻 헬스 골프 수영 바이올린 성악 미술 피아노(게다가 성악 미술 피아노는 입시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학과학원까지 따로 다니면서)잠깐 줄넘기도 배웠었고 발레 중국어 등등 되게 많은걸 배웠었는데 금수저는 잘 모르겠어요...그냥 부모님들의 성향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실제로 그런건 아니지만 저나 오빠나 동생(미술 입시생)한테 맞는적성이 있으면 빚이 생겨도 시킬거라고 하실정도로 되게 진로?쪽에 관심이 많으셔서 그런것같네요. 물론 그럴 형편이 되어서 그런건진 모르겠다만 기본적으로 형편이 되면 수저를 나눈다기보다 부모님의 성향에 달라지는것같네요.

  • @user-ue9cr4or8j
    @user-ue9cr4or8j 5 лет назад +2644

    남자분 니트가 너무 예뻐서 현기증이 나네..

    • @user-vc8xz1hu5j
      @user-vc8xz1hu5j 5 лет назад +13

      알고싶다

    • @ji-hyunlee6098
      @ji-hyunlee6098 5 лет назад +44

      아 씨 나도 그 생각하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ucydaisy5834
      @lucydaisy5834 5 лет назад +58

      헐 나돈데ㅋㅋㅋ 저 남자분이랑 너무 잘어울림ㅋㅋ

    • @user-mz5md5kt7d
      @user-mz5md5kt7d 5 лет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

    • @yhj6850
      @yhj6850 4 года назад

      어디서산겨

  • @purplehaze7572
    @purplehaze7572 5 лет назад +338

    남자분 입에서 정답 나왔네 ㅋㅋ 의사가 좋은 점? 의사 본인은 너무 힘들고 고생스러움. 그 덕은 다 가족이 누리게 됨.. 전국 의사분들 힘내세용 감사합니다.

  • @ninipd
    @ninipd 5 лет назад +2037

    와 사교육 클라스 ㄷㄷ 난치는것도 과외가 있었나?ㅋㅋㅋㅋㅋㅋㅋ 싱기ㅋ

  • @가오나싀
    @가오나싀 5 лет назад +1916

    좋은 부모님을 두셨나뵈 다들 예의바르시네

  • @user-bd6jq3wo3z
    @user-bd6jq3wo3z 5 лет назад +632

    어렸을땐 다른집도 다 그런줄 알앗는데 커보니까 내가 없는 형편에 얼마나 넘치게자랐는지알것같다.. ㅜㅜ 나야말로 사교육집합체.. 세보니까 20개는된다. 어머니께서 경험하는거를 중요시하셔서 이것저것 다 하게해주셨는데 진짜 감사하며살아야겠다

  • @the_minseo
    @the_minseo 5 лет назад +153

    진짜 의사보다 의사가족이 좋은게 ㄹㅇ팩트다..

  • @user-je5ly7rj2k
    @user-je5ly7rj2k 5 лет назад +1379

    다른건 모르겠고 집에 돈 많은게 제일 부럽다

    • @user-yi6xi3vc4m
      @user-yi6xi3vc4m 5 лет назад +2

      갓지은 부모님 성향 차이임 돈있어도 저런식으로 안시키는 사람도 있음

    • @user-of7mg4ww4d
      @user-of7mg4ww4d 5 лет назад +9

      의사라고 모두다 돈많은거아님

    • @leom6579
      @leom6579 5 лет назад +26

      @@user-of7mg4ww4d 대부분많음,

    • @user-of7mg4ww4d
      @user-of7mg4ww4d 5 лет назад

      @@leom6579 오 울 부모님 돈많으시겠네 아빠 한의사고 엄마 ㅅ정형외과라

    • @user-xe3lp7hq5z
      @user-xe3lp7hq5z 5 лет назад +3

      어운이 역겹네

  • @misskim6192
    @misskim6192 5 лет назад +722

    태클은 아닌데, 저분 부모님 세대의 의대 입시와 지금의 의대입시를 비교하면 안된다. 물론 의사가 된다는건 저때도 굉장한 일이였을테지만. 저분들 부모님시절 학력고사 1등은 서울대 의대가 아니라 서울대 물리학과로 갔다. 그당시 물리학을 전공한 사람들이 그야말로 진짜 천재였다는 거. 의대는 IMF가 터지고 나라 경제가 폭망하면서부터 급부상하기 시작한거.. 지금의 50~60대 우리나라 물리학자분들이야말로 정말 레전드 천재분들이라고 볼 수 있다.

    • @hxxnyim
      @hxxnyim 5 лет назад +84

      그 자식들은 지금의 의사

    • @이쮸쮸-x4s
      @이쮸쮸-x4s 5 лет назад +31

      그래서 님 부모님은 뭐하세요 태클은 아니구요

    • @daeunyu8281
      @daeunyu8281 5 лет назад +27

      천재가 밥벌이 못하면 등신보다 나을것도 없는데? 세상이 변했는데 왕년엔~ 그땐 ~하등 쓸모없어요. 죽은 아들 부랄 만져봐야 소용없음. 그리고 상위 0.1프로 안 풀의 사람들은 천재가리는게 무의미함. 그냥 그날의 컨디션 운빨에 따라 다맞던가 실수하던가 차이로 갈리는거지. 기본 하드웨어는 사실 별차이 없음.

    • @mage4s
      @mage4s 5 лет назад +2

      서울대는 정점이기에 꼭 배치표대로 가진 않죠

    • @user-fy3gs5jt7o
      @user-fy3gs5jt7o 5 лет назад +5

      저희 아부지도 그래서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가셨쥬.. 의대도 붙으셨다고 해요

  • @real_zero3377
    @real_zero3377 5 лет назад +514

    재능 찾으라고 이것저것 시킨거는 진짜 부럽다....
    저는 어릴 때 점수 좀 올리라고 엄마가 수사과영 학원 보냈는데 스스로 다니고 싶지않은데 억지로 간거라 어떤날은 안간다고 울곸ㅋㅋㅋㅋ 아빠가 억지로 차 태워서 학원까지 대려다 줬는데 도착하고나서까지 안간다고 울며 버팅기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1년뒤에 고등학교 들어가서 학원끊었다가 수학점수 점점 떨어지는 거 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엄마한테 수학학원 보내달라고 했었죠.
    그 때 느낀건 나같은 사람은 억지로 시켜봤자 안하니까 스스로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거ㅎ....

    • @user-yi6xi3vc4m
      @user-yi6xi3vc4m 5 лет назад

      하나꽃 이것저것 시키는깃도 욕심 많으니까 그런거임 힘듦 나름대로

  • @jhmin1659
    @jhmin1659 5 лет назад +603

    부럽다 부러워서 눈물난다 부모님 돈으로 학원 많이 다니는 것도 부럽다 너무 부럽다 돈걱정 없이 사는 거 부럽다

    • @user-rc7et6ts3p
      @user-rc7et6ts3p 5 лет назад +78

      태어날때 가난한건 니 죄가 아니지만
      죽을때까지도 가난한건 니 죄다

    • @Luverduk
      @Luverduk 5 лет назад +25

      학생때 헬스장 10만원 내는게 부모님한테 미안해서 몰래 알바해서 헬스비를 냈었는데...
      정말 부러운인생이네여

    • @SHSHJIN
      @SHSHJIN 5 лет назад +2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아도 부럽다

    • @user-rc7et6ts3p
      @user-rc7et6ts3p 5 лет назад +8

      @한수민 아직도 부모 탓만 하는가? 빚이나 장애를 물려준게 아니라면 당신이 부자가 되기엔 걸림돌이 없다. 당신에게 달렸다.

    • @user-cg1xb9tu8y
      @user-cg1xb9tu8y 5 лет назад +45

      @@user-rc7et6ts3p 꼰대가 여기서도 나대네

  • @user-bm6tv6bk4v
    @user-bm6tv6bk4v 5 лет назад +364

    우리 아빠도 의산데.... 뭐 아프다하면 보지도 않고 안죽어~그럼....

    • @user-bm6tv6bk4v
      @user-bm6tv6bk4v 5 лет назад +15

      @@lightcoral80 흐핳헣 공감...ㅋㅋㅋㅋㅋㅋ 진단섣도 안떼주ㅅ심요ㅠㅠㅠ

    • @graciae0807
      @graciae0807 5 лет назад +30

      내동생임???ㅋㅋㅋㅋㅋㅋ 맹장인지만 체크하고 아니면 쌩하고가고..맹장염걸리고난뒤에는 짚어보지도않음 걍 안죽어~~

    • @FIL_MINO
      @FIL_MINO 5 лет назад +21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ㄹ엄마는 가정의학과라서 엄마한테 말하면 약이라도 조금 던져주는데 아빠는 정형외과라서 어릴때 다치면 대충 툭툭건드려보고 안죽어거리고 조금만 기다려거리고...쯥 ㅠ

    • @routine721
      @routine721 5 лет назад +2

      이거 팩트 ㅋㅋㅋ

    • @louisecaroline7136
      @louisecaroline7136 5 лет назад +13

      헉 자기 가족이니 오죽 정성들여 보실까 했는데ㅋㅋㅋㅋㅋㅋ반전이네요ㅋㅋㅋㅋ

  • @owowcon
    @owowcon 5 лет назад +54

    좋은 집안에서 태어난 애들이 좋은 직업 가지고 공부 잘하는건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당연해요 애들은 어릴때부터 부모 행동을 따라하는데 여성분의 부모님처럼 집에서 책이라도 한권 읽는 모습 보여주는거 정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흔히들 집에서 공부하라고 자식 쪼아대시는 분들 특징이 집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한번도 못 본다는 겁니다..

  • @user-sp7bg9pg6u
    @user-sp7bg9pg6u 5 лет назад +47

    내 아빠가 의사신데 진짜 존경하는게 자수성가 하셨다는거임. 시골 촌동네에서 사교육 없이 13살부터 도서관 다니면서 공부하셨다는데 정말 존경스러움. 의료봉사도 하셔서 라디오랑 티비에 나오시고 요즘도 우리 가정을 위해서 많은걸 희생하심. 부모님 덕분에 이 때까지 많은걸 누리고 살았다고 생각한다..

  • @studiogrounde
    @studiogrounde 5 лет назад +665

    이왕 이렇게 태어난 거 예방조치를 항상 취해보도록 한다

    • @user-gx4ql9ey3r
      @user-gx4ql9ey3r 5 лет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lessed_Charlotte
      @Blessed_Charlotte 5 лет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ㅋ씨를 남기지않는 방향으로.

  • @jghgewlee8644
    @jghgewlee8644 5 лет назад +302

    영어 잘하냐 못하냐가 부의 진짜 법칙이자 진리죠. 거짓말이 아니고 잘사는집 동네 자식들보면 영어만큼은 확실함.

    • @user-ms5hc4dv3z
      @user-ms5hc4dv3z 5 лет назад +2

      음... 그건 아닌 거 같아요.

    • @박태윤-v6f
      @박태윤-v6f 5 лет назад +55

      ㅇㅇㅇ ㄹㅇ임 진짜 맞는듯

    • @user-pm9cc3kw7x
      @user-pm9cc3kw7x 5 лет назад +5

      지잡대에도 영어만 잘하는 사람은 엄청 많은데ㅋㅋㅋ

    • @tolerancezero8770
      @tolerancezero8770 5 лет назад +1

      이번년도 영어4등급도 서울대 갔다 연대는 못갔지만ㅎ

    • @user-rj8mk6fz1u
      @user-rj8mk6fz1u 5 лет назад +5

      진짜 확실이 발음부터가 다름. 영어에 노출이 많이돼서 그런듯..

  • @rlaalswl5827
    @rlaalswl5827 5 лет назад +871

    미성년잔데...10살 많은사람은 심하셨다....

    • @user-wf2lx9vf3p
      @user-wf2lx9vf3p 5 лет назад +292

      그 와중에 그 선자리에 나간 남자도 문제있는듯...미성년자랑 무슨 선을 본다고 나간건지....

    • @user-kd2uz1kq8z
      @user-kd2uz1kq8z 5 лет назад +53

      @@user-wf2lx9vf3p 상대방쪽도 본인은 모르고 그쪽 부모만 아는걸수도 있음.
      부모끼리 이미 얘기하고 나서 당사자가 만나는 선.....

    • @파도치는햇살
      @파도치는햇살 5 лет назад +18

      난 개부러운데... 30대인데 20살 새내기랑 선자리를 주선해준다? 씨발 남자 능력이 개쩐다는 소리. 나도 그분한테 장가가고 싶다 시발...

    • @user-lo3dd6yf9g
      @user-lo3dd6yf9g 5 лет назад +78

      @@파도치는햇살 20살도 아니고 19살이예요 ㅋㅋㅋ미성년자

    • @haruki672
      @haruki672 5 лет назад

      남자도 승강혼 가능한 날이 오기를..

  • @user-ej4js1yd6y
    @user-ej4js1yd6y 5 лет назад +365

    경찰 자녀분들 것도 해주시면 안되요??? 정말 세상사람들에게 모든 경찰이 뉴스나 이런 곳에 나오는 사람들과 같은 것도 아닌데... 정말 제 친구들만 해도 이런 편견을 가지고 있던 친구들도 많아서... 정말 세상에 소리치고 싶지만... 못하니까 영상이라도 만들어 주시면 좀 더 알려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 @user-gw3fo5yr7j
      @user-gw3fo5yr7j 5 лет назад +49

      아, 그건 조금 위험할수도... 타겟이 될 수 있어요. 고등학교때 절친 아버지가 마약반 형사셨는데 집에서 온 식구 저녁밥 먹는데 전화가 왔는데 아버지가 받자 상대가 바로 끊더라고, 바로 옷입고 튀어나가시더라고. 가족들이 타겟이 될수 있어서 엄청 조심한다 하시더라구요. 그냥 잘못걸린 전화일수도 있지만 가족이 노출된 것일수도 있으니까요.

    • @gleamofdawn
      @gleamofdawn 5 лет назад +26

      @@hteacher4086 범죄자들이 가족한테 보복범죄를 저지를수있으니까요

    • @user-ej4js1yd6y
      @user-ej4js1yd6y 5 лет назад +6

      아 그렇군요...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 @siaa_n_
      @siaa_n_ 5 лет назад

      그러면 나도 아빠가 소방관인데..

    • @user-fk8qm1pd5p
      @user-fk8qm1pd5p 5 лет назад

      @@siaa_n_ 소방관이랑은 좀 다르죠 ..

  • @Kim-vm1du
    @Kim-vm1du 5 лет назад +346

    나도약간 아빠가 아이돌같은게 어렸을때 아프면 아빠근무하는 병원갔었는데 그때 사람들이 다 알아봐주고 나 수술하고 입원했을때 아빠따라 의국간적이 있는데 그때 사람들이 다알아보던것들 그런게 기억에 많이있어서 나도 의대지망하고 의사 하고싶음 이런거때매 의사집안에서 의사나는경우가 많은거 같기도함 기본적으로 머리도 나쁘게 물려받지는 않는것 같고

  • @구구구구-i9f
    @구구구구-i9f 5 лет назад +116

    우리 아빠 이비인후과인데 아프다고 하면 화내는데.. 하루종일 아픈사람봐서 아플거면 방들어가서 아프래;;
    글고 자기는 감기환자 너무많이 봐서 감기에 내성있다고 하는데 간혹가다 아빠 감기걸리면 엄청 자존심 상해함 누가봐도 감기인데 아니래

    • @neithernorm
      @neithernorm 5 лет назад +7

      앜ㅋㅋㅋㅋㅋ귀여우셬ㅋㅋ

    • @user-gx4ql9ey3r
      @user-gx4ql9ey3r 5 лет назад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isayang9260
      @lisayang9260 5 лет назад +2

      구구구구
      ㅋㅋㅋ 저희랑 똑같네요 ㅋㅋㅋ

  • @하지원-j8q
    @하지원-j8q 5 лет назад +150

    난 부모님 의사이시고 두분다 공부잘하는데 사교육 강요 하나도 안하심. 하고싶은게 있다고 하면 웬만하면 푸시해주시는데 진짜 자유롭게 키우셨음. 의사라고 더 저런건 아니고 개인차가 있는듯 (우리 부모님만 그러신걸수도..)

    • @ninipd
      @ninipd 5 лет назад +4

      오왓 진짜가 나타났다 ㅋㅋ 부러워여 님 ㅠㅠ

    • @grace66
      @grace66 5 лет назад +2

      저도 마찬가지예요. 전 아버지만 의사신데 사교육 필요한것만 하라고 하시고 그냥 저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셨어요. 나도 의사될래!! 하면 오히려 말리시고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셨어요 ㅎㅎ

    • @user-ho6bz2jb5o
      @user-ho6bz2jb5o 5 лет назад

      저희집도 두분다 의사신데 저한테는 장녀라 그런지 유독 심해요. 저는 기초과학 관련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무조건 의치대 가야한다 해서 ㅠㅠ

    • @user-vp4vi8ie8h
      @user-vp4vi8ie8h 5 лет назад +1

      @쿠키소녀 그건 니가 핸드폰만 처붙들고있어서임 ㅎㅎ

    • @mambaforever3100
      @mambaforever3100 5 лет назад

      저도 부모님 의사 약사이신데 두분다 자수성가하셔서 그런지 공부 사교육같은거는 거의 시키신적이 없네요 개인차 맞는거 같아요

  • @니코니코니-h5i
    @니코니코니-h5i 5 лет назад +234

    부럽다...제친구 아버지도 서울대 의대 출신인데 서울대 아니면 대학 아니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삼수까지해서 서울대 갔던..친구가...

    • @user-dn7xk2kl4b
      @user-dn7xk2kl4b 5 лет назад +3

      역시 그사세다..... ㄱㄷ

    • @blackburnpod6700
      @blackburnpod6700 5 лет назад +1

      그 친구가 어케 됐는데요?

    • @니코니코니-h5i
      @니코니코니-h5i 5 лет назад +27

      Blackburn Pod 삼수해서 서울대갔어요 ㅋㅋㅋ 현역 연대 재수 연대 삼수 서울대 ㅋㅋ

    • @blackburnpod6700
      @blackburnpod6700 5 лет назад +14

      니코니코니 앜ㅋㅋㅋ 님이 말끝 흐리셔서 뭔 큰일 생긴 줄 알았자나요 ㅋㅋㅋㅋㅋㅋ

    • @shakfsla
      @shakfsla 5 лет назад +31

      현역 연대면 걍 연대가겠다...대단하네

  • @user-zq1tw9ml2q
    @user-zq1tw9ml2q 5 лет назад +202

    아빠가 의사인 학생입니다. 의사 하는거 보면 진짜 힘들고 요즘에는 의사는 천재가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아빠 주변 선후배 분들의 자녀들 만나면 무슨 전교1등, 어디 경시 대상 항상 그래요. 저는 항상 그러지 못해 아빠 자존심 상할까 걱정하고 자존감이 낮아져요. 너무 꿈의 존재라 생각하진 말아주셨으면 해요 ㅠㅠ

    • @tjddmswkd92
      @tjddmswkd92 5 лет назад +1

      ㅆㅇㅈ..... 레알... 공감

    • @nostalgialetter
      @nostalgialetter 5 лет назад +1

      아아..이런 힘든것도 있구나 ..

    • @user-zq1tw9ml2q
      @user-zq1tw9ml2q 5 лет назад +3

      뜬쩡 물론 멋진 유전자를 물려받아서 멋진 자식이 태어나 의사 가족을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그걸 너무 보편적으로 생각해서 부담이 커요 ㅠㅠ 주변 어른들은 제가 항상 전교 1등만 하는 존재.. 어짜피 정해진 미래의 의사로 생각하세요... 저처럼 그냥 보통 공부 적당히 하는 학생들도 꽤나 많은데 부담주는 그런 고정관념이 너무 싫어요 ㅠㅅㅠ

    • @lisayang9260
      @lisayang9260 5 лет назад +4

      아이유참좋다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ㅠㅠ
      아빠 친구분 자녀들은 명문대 진학 하는데 저는 그러지 못하니까 괜히 미안해지고 ㅠㅠ
      진짜 공감되네요...

    • @얌-r1p
      @얌-r1p 5 лет назад +3

      진짜맞아요ㅠㅠㅠ 주변 언니오빠들 다 스카이의대랑 민사고 가고 저만 꼴등하고있고 압박진짜ㅠㅠㅠㅠ

  • @grace66
    @grace66 5 лет назад +57

    저도 아버지가 의사시고 전 걍 평범한 대학생인데 완전 공감하면서 봤어요!! 워라벨 밸런스 너무 안좋다는것도 공감되고 의사라는 직업은 가족들만 좋은 직업이라는것도 너무나도 공감되었어요. 전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거 의사셔서 당연하게 감사하게도 누리고 살았던것들이 많지만 아버지는 밤에 몇번씩이나 환자들때문에 깨셔서 일하시니까요. 그리고 의사될려고 하셨다는 공부도 너무나도 힘들어보이고 말이죠. 제가 어렸을때부터 당연한듯 누리고 살았던것들이라던지 알게모르게 있었던 금전적인 여유라던지 모든게 아버지 덕분에, 아버지가 힘들게 일하셔서 얻게된거니까요. 그래도 너무나도 감사한게 이걸해라 저걸해라 푸쉬하신게 아니고 하고싶은거 하라고 꾸준히 말씀해주셔서 저는 아버지께 감사한거같아요

    • @leom6579
      @leom6579 5 лет назад +2

      그나마 아버지께서 의사셔서 물질적으로라도 풍족하게 지내실 수 있었던 겁니다. 상당수의 직업들은 의사만큼, 혹은 의사 이상 일해도 정말 형편없는 대우를 받으시며 일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 @daniel30832
    @daniel30832 5 лет назад +938

    컨텐츠는 신박한데 수저로 답하는건 보기 좀그렇네요.

    • @user-nm9kp9bp6x
      @user-nm9kp9bp6x 5 лет назад

      저만 이해못한거에요? 무슨말이에요?

    • @goulissh
      @goulissh 5 лет назад +26

      금수저 흙수저 연상돼서 좀 안좋아 보인다는 뜻 같네요

    • @dg1379
      @dg1379 5 лет назад +35

      ㅇㅈ 금수저는 긍정 흙수저는 부정... 쫌 보기안좋다

    • @user-eu6qb8oc5n
      @user-eu6qb8oc5n 4 года назад +1

      굳이 뭐.. 이게 불편하나? 난 별생각없이 봤는데

  • @user-is7jk9tc7i
    @user-is7jk9tc7i 5 лет назад +16

    치과의사 아버지를 둔 고등학생 딸인데요... 저희 아버지 되게 많이 힘들어하세요. 환자가 임플란트를 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서 이번에 아빠 코뼈가 부러지셨어요. 의료사고도 아닌데 가격대비 불편하다면서 아빠를 쳤대요. 그래서 아빠가 이번에 코 수술까지 하셨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치과에서 드르륵하는 소리 때문에 귀도 잘 안 들리시게 됬고 실제로 과격하게 컴플레인 거는 환자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세요... 하..ㅠ 만약 의예과분들이 계신다면 치과로는...ㅠㅠ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ㅠㅠ 아빠가 저 걱정할까봐 계속 안 아프다하는데 진짜 그게 더 마음이 아파요ㅠㅠ

    • @김다쉬
      @김다쉬 5 лет назад +1

      진짜 힘드시겠어요ㅠㅠ

    • @user-qj1li9jo5s
      @user-qj1li9jo5s 4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환자들왜그러죠;;

  • @I_mnotleftist
    @I_mnotleftist 5 лет назад +353

    난 아빠가 약사라서 비타민이랑 약국에 있는 과자 먹어서 너무 행벅해요ㅜㅜ

    • @jenniekim-qf6im
      @jenniekim-qf6im 5 лет назад +67

      콩나물 텐텐..부러워요

    • @user-iw7zn4ix8h
      @user-iw7zn4ix8h 5 лет назад +57

      아아ㅏ아 너무 귀여워

    • @simzyzone
      @simzyzone 5 лет назад +12

      와 노마에프 노마골드 부럽네요

    • @user-ig4tv5ks6b
      @user-ig4tv5ks6b 5 лет назад +2

      진짜 어릴때 약국갈때마다 사달라고 했었는데...부럽다...근데 지금 돈쥐어줘도 안사먹죠ㅎㅎ

    • @fixedbyyou1543
      @fixedbyyou1543 5 лет назад +8

      ㅋㅋㅋㅋㅋ귀여워ㅜㅜㅜㅜㅜ

  • @won5725
    @won5725 5 лет назад +173

    돈걱정 안하고 하고싶은건 다해봐서 좋겠다

  • @user-oh3uz4hm6f
    @user-oh3uz4hm6f 5 лет назад +78

    의사들 특히 수술 많이 하는 외과 관련 의사들은 담배 많이 할 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라서.....더욱이 외과 쪽은 죽는 사람들이 많아서 엄청나게 큰 충격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친하게 지내는 친척형님이 정형외과 의사이신데 진짜 심각한 골초이심........
    담배 안좋은거 아시는데 도저히 못 끊더라고요. 그거 보면서 진짜 착잡........

    • @user-lp7ml1ht3j
      @user-lp7ml1ht3j 5 лет назад +9

      술 아님 담배죠 또는 약간 병적으로 공부하시는 분도 봤었어요 내가 모르는게 없어야 환자도 안 죽는다 이런 모토로 공부하시는데 전혀 쉬지를 않으시더라구요 당장 불가학력적인 죽음이었어도 본인 탓으로 자책 하는 분들이 참 많아요 수험생때보다 지금 멘탈이 더 무너지기 쉽고 약하다고 느껴요

    • @user-qk4on8ij7f
      @user-qk4on8ij7f 5 лет назад

      우리오빠도 대학병원 외과의사라 크리스천임에도 담배함... 걍 담배하는거말곤 아무낙 없다 생각해 가끔 불쌍함...

  • @_hxxxs1693
    @_hxxxs1693 5 лет назад +1795

    하고싶은거 다 해가면서 인생 참 편하게 살았겠다

    • @user-mb8fm6zk8z
      @user-mb8fm6zk8z 5 лет назад +377

      그렇죠 세상이란게 원래 먼저세대가 열심히 살거나 능력이 좋으면 다음세대한테 좋은 영향력으로 이어지죠
      그건 어느세상이나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 @ppongppong343
      @ppongppong343 5 лет назад +391

      보는 내내 진짜 여유롭게 살았겠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 @HDK7887
      @HDK7887 5 лет назад +400

      그럴려고 저분들 부모님들이 남들보다 2배 3배는 노력했겠죠....

    • @user-xp3ci2od8q
      @user-xp3ci2od8q 5 лет назад +75

      말투 띠껍노ㅋㅋㅋ

    • @user-pp7iw8hc2g
      @user-pp7iw8hc2g 5 лет назад +14

      맞아요 저는 돈때문에 하고싶은거 못 했는데😂

  • @Thatsthekindoflove
    @Thatsthekindoflove 5 лет назад +9

    저도 아빠가 의산데 저한테 공부 조언 해주시면서 학창 생활 얘기해주시는데 하루에 15시간은 기본으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집 와서도 전공 서적 보고 공부하고 병원에서 오는 긴급전화 내내 받고.. 일 생각 밖에 안하고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 @응응-f3p
      @응응-f3p 5 лет назад +1

      오징어냄비 우리 아빠도 그런데...의사 자녀들은 다 그렇구나

  • @user-rn3mm1ht7x
    @user-rn3mm1ht7x 5 лет назад +13

    의사 부모님들도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이뤄낸것 이라는건 알지만 부모님들 세대에는 공부 하고싶어도 여건이 안된 분들도 계시니깐 솔직히 영상 보면서 정말 부족한거 없이 편하게 살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생각해요 그것가지고 너무 뭐라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ㅠ

  • @ppongppong343
    @ppongppong343 5 лет назад +150

    여자분은 진짜 돈 많으셨을듯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5 лет назад +7

    머리는 타고 나는것이다..
    아버지 친구분은 3대가 의사임..
    친구분 부친, 친구분, 친구분 아들..
    이 중 친구분은 고등학교때 공부 대충 하셨다고 하는데
    정신차리고 1년 재수해서 당시 한강이남 최고 의대인 경북대 의대 입학(70년대임)

  • @sangwoo2256
    @sangwoo2256 5 лет назад +36

    의사는 가족이 꿀빠는건 옛날부터 유명했다
    돈 마니버는것도 맞지만 그렇게 되기까지가
    너무 빡세다 꽃같은 20대를 전부다 갈아넣어야 되는 일이다
    30대 초반까지도

  • @Earendil_bright_star
    @Earendil_bright_star 5 лет назад +32

    와... 돈걱정 전혀 없으니까
    어떻게든 자식의 재능을 찾아주려고 하는게 진짜 부럽다.
    이런거볼때마다 자괴감들음. 솔직히 우리아빠는 좀 개차반이라서..
    인격체로도 별로고 부모로써도 별로고 진짜 "나쁜" 사람이라서..

  • @user-gm5xk6up1v
    @user-gm5xk6up1v 5 лет назад +202

    와 진짜 금수저의 표본적 직업..

  • @dia4816
    @dia4816 5 лет назад +40

    배우고 싶은거 다 배우게 해주는게 정말 부럽긴 하네요 전 부모님 이혼으로 초등학교 2학년 때만 전학 3번에 결국 간곳은 산골짜기 할머니 댁으로 보내지고... 여긴 슈퍼만 걸어서 1키로는 가야함 학교는 3키로 학원이라곤 컴퓨터 학원 1달 다녀본게 전부임.. 군대 있을때 월급 만원 만오천원 받은거 까지 모아서 제대하고 부모님 빚 갚아주고... 이런 집안이면 천재 아니면 성공하기 힘듬

    • @hjmk11
      @hjmk11 5 лет назад +9

      인생은 로또다.. 부자집에 태어나느냐 잘생기게 태어나느냐 똑똑하게 태어나느냐 운동능력이 있냐 사실 노력은 한계가 있다 희망고문일뿐... 결과적으로 부자로 태어나면 이런 타고난 능력을 찾기가 쉽고 단점은 어느정도 돈으로 커버 할수 있죠.. 결국 돈이 자본주의에서는 왕인거죠 슬프지만

    • @Blessed_Charlotte
      @Blessed_Charlotte 5 лет назад +4

      쟤들은 부러울뿐이지만 님한테는 존경심이듭니다. 님이 쟤들보다 나은데요?

    • @dia4816
      @dia4816 5 лет назад

      존경심은요 무슨...저같은 사람이 올포세대 입니다 결혼 못한 노총각중에 저같은 사람 많을듯

  • @니니-b4j
    @니니-b4j 5 лет назад +196

    정신과의사아빠랑마취통증의학과엄마딸인데..
    의사의딸로서내가불편하게느낀점..저는좀많은것같아요
    일단아빠가정신과고사람을많이상대하는직업이다보니 말싸움이붙으면 절때 못이겨요...
    논리적으로따박따박다꼬집어서말해서..저도결국에는 그래서...어쩌라고??이렇게항상되더라고요..ㅋㅋㅋㅋㅋ
    그리고대화할때도 나를 마치 환자 대하듯 눈빛 행동 말투 하나하나 다 지적해요.....
    또한가지는..남들이나에게거는기대감? 같은대학병원에둘다계시는데..가끔식병원가서 부모님친구분들 만나면 너도 공부진짜잘하겟네? 공부별로안어렵지? 이런말 진짜맨날들어요..ㅠㅠㅠㅠ정말스트레스..
    (그리고이건진짜TMI인데..엄마과특성상 주사를 자주 사용해요ㅋㅋㅋㅋㅋ그래서엄마가방에주사들고다니는데 자기 아플때마다 주사 자기가 놔요ㅋㅋㅋㅋㅋㅋ보고웃겨죽는줄)

    • @user-gx4ql9ey3r
      @user-gx4ql9ey3r 5 лет назад +4

      두분 다 의사 부모시면 님도 공부진짜잘하겟네요?? 공부별로안어렵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it3qp5rf7e
      @user-it3qp5rf7e 5 лет назад +70

      정신과 의사 아니셔도 어느정도 배우신 분들 말 잘 못이김요 부모님 판검사신분들은 어떻겠음

    • @shlee3888
      @shlee3888 5 лет назад +19

      그 논리를 이길수 있는 딸이면 당신은 아버지를 뛰어넘은것!!!!

    • @user-fz5gg3lf8h
      @user-fz5gg3lf8h 5 лет назад

      @@user-gx4ql9ey3r 나도 부모님둘다 의사신데 왤캐 비꼬는거같니 너ㅋ 이수역 그년들처럼 말하네

    • @니니-b4j
      @니니-b4j 5 лет назад +10

      @@user-gx4ql9ey3r 네~^^스트레스는받았지만의대생이에요공부못하진않았겟죠?

  • @JENruii
    @JENruii 5 лет назад +127

    의사 부인들 엄청 스트레스 받음.. 의사 자식 의사라고.. 잘되면 당연한거고 못되면 자식농사 실패한거라 ㅠㅠ 사교육도 엄청 시킬수 밖에 없음 물론 애들도 머리가 좋기도 하지

    • @user-gx4ql9ey3r
      @user-gx4ql9ey3r 5 лет назад +8

      나라도 내가 의사인데 자식이 공부 못하면 자존심 상할 듯해요. 자기 주변에도 다 의사고 자식이 "경시대회 금상, 전교 1등" 이런거 다 휩쓸텐데..

    • @lsh8889
      @lsh8889 5 лет назад +8

      머리는 엄마따라간다

    • @user-ho6bz2jb5o
      @user-ho6bz2jb5o 5 лет назад +1

      저희 부모님은 두분다 의사라서... 제가 두배로 자괴감드는중 이제 고3인데 ㅠㅠㅠ

    • @user-uu6mb6se8s
      @user-uu6mb6se8s 5 лет назад +17

      @으누씌 헐ㅜㅜㅜ어떡해 그게 무슨 다들 어머니탓으로 돌리는지..ㅜㅜ

    • @user-bb1dg4js5f
      @user-bb1dg4js5f 5 лет назад +7

      @@user-uu6mb6se8s 엄마탓하는건 나쁜건데
      유전학적으로 지능은 모계의 것을 전달 받는 게 학계 정설이긴함

  • @오리너구리부리때리기
    @오리너구리부리때리기 5 лет назад +20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것도 부럽지만.. 무엇보다 부러운건 이것저것 배울수있게 도와주시면서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내 아이의 재능이 뭔지 관심기울여 주셨다는게 부럽네요..
    저는 초중딩때 글쓰기 대회나 미술대회나가면 무조건 상위권이었어요. 책읽고 내 생각 쓰는걸 좋아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걸 좋아했었죠. 중3때 글쓰기대회를 도에서 1등한 상장을 품에 안고 설레는 맘으로 엄마에게 자랑했는데 상장을 흘깃보시더니
    저런거 잘하면 뭐하냐, 공부를 잘해야지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너무 상처를 받았고 그뒤로 대회도 참가하지않고 글을 쓰지않습니다.
    미술은 어느순간부턴 물감을 사주지않으시고
    쓸데없는곳에 돈낭비하지말고 그 돈으로 문제집을 사서보라는 말을 하셔서 못하게됬구요.
    저희 부모님은 배운것도없고 경제력도 없어서
    무조건 공부를 해서 성공해야한다고
    그거밖에 길이 없다 가르치셨고
    애초에 예술에 관한 흥미 말곤
    공부를 별로 좋아하지도 잘 하지도 않았던
    저는 다 크고나니 저희 부모님처럼 낮은 학벌에, 남다르게 잘하는게 없는 사람이 되어있네요. 내가 뭘해야할지 혼란스러워요.
    지금 대학생이고 아직도 하고싶은건
    예술쪽인데 이제 졸업하면 당장 돈을 벌어야하고 예술은 한창 자랄시기때부터 창의력을 키워야하는데 전 유년기에 멈춰서..
    부모님이 원망스럽습니다.
    그때 한마디 따듯한 칭찬이라도 해주셨다면..

    • @eunkim3820
      @eunkim3820 5 лет назад +1

      심정 이해합니다.
      그런데, 미술,글쓰기도 밥이 해결된 후에 취미로라도 할 수 있지만,글쓰기 미술로 밥벌이 하면 자칫 인생이 힘들어 질수도 있고, 생활이 힘들면 그 좋아하던 글쓰기 .미술도 진절머리 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 안정된 밥벌이 해결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신게죠..
      부모님 그때 그마음도 이해가 되고,현재 글쓰신 님 심정도 이해가 되네요...
      기운내시고, 힘차게 살아내셔요..화이팅 입니다.

    • @user-kw4qm6px2f
      @user-kw4qm6px2f 5 лет назад +1

      예술은 돈 입니다. 돈. 무조건 돈 입니다. 제대로 하려면 하루 종일 학원 나가거나 예중 예고 나와야 하는데, 그거 감당할만한 집 개인사업자나 의사 아니면 감당 못해요. 저도 한달에 250~300만원 들어 갔습니다. 이렇게 해야 잘 한다면서. 요즘은 그래도 대학 말고 취미로 할 수 있는 곳도 많아져서 대중화가 되고 있습니다. 대학 생각 안 하시면 취미로 하시는게 나으실거예요. 힘 내셨으면...

  • @mistakecargo5005
    @mistakecargo5005 5 лет назад +4

    아버님 의사, 저도 의사, 그리고 저보다 한살 어린 남동생도 의사네요. 어릴적부터 아버님의 모습을 보면서 진심으로 존경하고 그 모습을 따라 의대 가려고 학창 시절에 정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어려운 점이 없었기에 저희 형제가 하고싶은 일에 충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되었구요. 저랑 남동생이 전문의 딴게 겨우 4~5년 남짓.....사회에서 돈을 제대로 벌기 시작하는 나이가 늦어진다는 점만 뺀다면 할만하다고 생각함...

  • @user-mx7fv6gd1e
    @user-mx7fv6gd1e 5 лет назад +16

    여자분 너무 예쁘다. 좋은 삶은 것 같다. 돈이 있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가난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맞는 것 같기도 하고.

  • @pourmoio8546
    @pourmoio8546 5 лет назад +10

    남자 분 목소리 진짜 좋으시다...ㅠㅠ 둘다 말투도 차분하시고 영상이 재밌어요😆

  • @user-lk5jn5fe7x
    @user-lk5jn5fe7x 5 лет назад +52

    돈 걱정 없이 아무거나 다 배울 수 있다는게 가장 좋은거 같고 그다음은 원래 머리가 나쁘지는 않다는 거..ㅠㅠㅠㅠ 이런 사람들은 진짜 공부 좀만 해도 엄청 잘하는게 부럽다ㅜㅜ내친구 중에 아빠가 공무원이시고 엄마가 간호사신 친구가 있는데 걔는 진짜 공부 안하는데도 수학머리같은게 기본적으로 있고 그래서 완전 부러움.ㅠㅠㅠㅠ나는 엄마아빠 다 문관데 내가 이과쪽으로 가고싶고 문과랑 안맞는데 수학머리 없어서 겁나 노력했는데ㅠㅠ원래 머리좋은 애들보면 진짜 부러우뮤ㅠㅠㅍ퓨ㅠㅠㅠㅍ

    • @user-fz5gg3lf8h
      @user-fz5gg3lf8h 5 лет назад +8

      공무원 간호사면 그리 좋은 유전자는 아닌디..

    • @user-lk5jn5fe7x
      @user-lk5jn5fe7x 5 лет назад +1

      @@user-fz5gg3lf8h 그렇긴 한데 걔네 가족이 다 공부를 잘해서...무슨 사촌언니가 승무원이고 큰아빠는 대기업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고 삼촌은 서울에서 치과의사하고있고

    • @user-ux3pu2ec5b
      @user-ux3pu2ec5b 5 лет назад +3

      머리가 좋아봐야 전교 1,2등 하는 친구들 빼고 다 비슷해요..ㅋㅋㄱ

    • @ScooterBoyQ
      @ScooterBoyQ 5 лет назад +3

      @@user-fz5gg3lf8h 니 유전자는 ㅋㅋ

    • @user-bb1dg4js5f
      @user-bb1dg4js5f 5 лет назад +2

      개족구하는 소리ㅋㅋ
      의사 자식이라고 다 머리 좋고 공부 잘하는거 아니다
      서울대법대졸 사시패스 나경원 의원 자식은 장애인이고
      당장 내가 아는 지인은 아버지 의사 어머니 교수인데 지방국립대 문과생에 모쏠이다
      편부모에 찢어지게 가난해서 고3때도 주유소 알바 뛰던 애는 사교육도 없이 고대 정시로 드갔다

  • @why4han5lr7
    @why4han5lr7 5 лет назад +22

    사자 직업이 ㄹㅇ가족만 좋지 당사자는 너무 고생하는 거 같아서 좀 안타까움

  • @wonniepark5381
    @wonniepark5381 5 лет назад +15

    으음...그래도 요즘 한국에서 의사는 진짜 살기 힘든곳이에요. 살리는것이 당연하고 살리지못하면 욕먹어야된다 라는 생각이 박혀있어서.사람 살리는것은 정말로 힘든것인데 의사니까 당연시된다 생각해요 일반인들은. 의사들도 나름대로 엄청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 들어가고, 남들 졸업하고 취업 할때 대학 2년 더 다니고..심지어 의대는 학비도 엄청 비싸고.. 근데 요즘 인터넷 댓글들 읽어보면 의사들은 대부분 빽으로 의대붙은거다,나도 저렇게 열심히 했으면 의대 붙었을텐데 왜 쟤네들은 나보다 더 잘먹고 잘사냐 등등..요즘은 자기보다 잘 사는 사람들을 수없이 깎아내리니까 어디가서 직업도 잘 못밝히세요. 제발 다들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의사들은 환자를 살리는것이 직업이지만, 신이 아니니 죽을 운명을 거스르고 살릴 수 없고, 살릴때마저도 엄청난 노력을 해서 살립니다. 드라마에 나오는것처럼 약 조금 넣고 배째고 뭐 하나만 잘라내고 다시 꿰메면되지가 아니라구요. 자신의 수면시간까지 포기하면서 죽을각오로 살린다구요.혹여 돌아가시기라도 하면 힘들어하시고..그리고 의사가되면 끝이 아니라 전문의 시험부터 정기적으로 치르는 심폐소생 시험과 같이 끊임없이 공부해야되는 직업이에요.의사는 아무것도 안하고 월급만 타가는 사람이 아니란걸 알아주세요 제발

    • @user-qn7vz9ue1o
      @user-qn7vz9ue1o 5 лет назад +2

      의사만 그러겠냐? 공무원 월급도 거지같이 나오는데 그것도 더 깎으라고 난리다..

    • @user-yu6xm6sb5u
      @user-yu6xm6sb5u 5 лет назад +1

      원래 다그렇게 공부해야 먹고살아요.
      그러면서배우는거예요

    • @leom6579
      @leom6579 4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 의사가 살기 힘들면 다른직업은;; 의시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선생님 하면서 존중해줍니다 한국인들. 간호사의 경우는 좀 무시당하고 힘든일 많이겪지만. 소득측면에서도 아직까지 탑클래스고 의료소송도 명백한 의사과실아니면 대부분 인정 못받고 의사한테 수라 유리합니다

  • @kyokyopark835
    @kyokyopark835 5 лет назад +105

    울집도 사교육 진짜 엄청 시켰음 ㅋㅋㅋ 재미는 있었지만 그렇게 여러가지 시켰는데도 딱히 재능있는게 없어서 하 그때 그 돈 그냥 적금 들었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듦.. 그땐 어려서 몰랐지만 지금 얼추 계산하면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하심.. 글고 아빠는 내가 수학 과학을 못하는걸 이해 못하셨고 내가 문과를 간다고 할 때 정말 받아들이지 못하셨음..물론 아빠가 길을 닦아둔 걸 내가 그대로 물려받음 어쩜 인생이 편했을지 모르겠지만, 난 아빠가 아니고 아빠처럼 똑똑하지도 못해서 이과 갔어도 의대를 갈 수 있었을까 싶음 또 의사가 돈을 많이 벌긴하지만 그만큼 얼마나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일인지를 옆에서 봤기 때문에 나도 울 아빠 넘넘 존경스러움 그렇게 힘들게 일하셔서 내가 이만큼 누리고 배울 수 있는 환경에서 살 수 있다는걸 알기 때문에 눈물나리만큼 감사함 다만 사춘기 때 아빠가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를너무 많이 줘서 그건 좀 힘들었지만..암튼 의사가 아니라 의사 가족이 젤 좋다는거 인정이요

    • @user-yi6xi3vc4m
      @user-yi6xi3vc4m 5 лет назад +1

      lisa park 나도 엄청 시켰는데 의대가서 병원 물려줄라고 근데 고딩때 공부안하니까 물리치료라도 가라함 공부하라 소리도 안하고 ㅋㅋ 잘하니까 계속 시키는거임

    • @DDM2029
      @DDM2029 5 лет назад

      @밍밍 지능은 엄마 40 60% 나머지는 환경 똑똑한자식낳고싶으면 똑똑한여자를만나라 이쁜여자만나지말고

  • @안느턴-h6h
    @안느턴-h6h 5 лет назад +28

    부럽습니다..부모님 세대때 의사가 진짜 그래도 황금시대였습니다 ㅎㅎㅎ 젊은의사들은 그냥뭐 선배의사 자제분들이 부러울뿐입니다 ㅎㅎ

    • @ninipd
      @ninipd 5 лет назад +3

      민경일 지금은 의사 별로에여?? 왜여??

    • @leom6579
      @leom6579 5 лет назад +13

      @@ninipd ㄴㄴ 지금도 돈 많이벌어요. 단, 과거에 워낙 잘벌었기때문에 그때랑 비교하면 못벌죠. 근데 의사뿐만아니라 현재 우리나라에서 변호사, 회계사 등 여타 전문직들은 과거보다 상황이 더 심하게 안좋습니다.

    • @Ohg446
      @Ohg446 5 лет назад +4

      맞아요 제 할아버지가 아직도 내과의사이신데 80년대에는 병원에 환자수가 엄청나게 많았다네요..

  • @leopoldlee4698
    @leopoldlee4698 5 лет назад +13

    전생에 무슨 복된 일을 해야 저렇게 의사선생님 자녀로 태어나는건가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신촌S대 졸업하고 시중은행 멀쩡히 다니는데 삶이 바뀌지 않네요

  • @user-yj4si8xm1w
    @user-yj4si8xm1w 5 лет назад +7

    사교육의 집합체가 내가 생각하는 사교육이아닌 내 적성을 찾기위해 스스로하는 사교육이란게 다 필요없고 존1나부럽다

  • @user-hm4fo8ik4k
    @user-hm4fo8ik4k 5 лет назад +70

    어머니 아버지 두 분 다 의사이신 사람으로써 학기 초때 가정 조사하는 거 아버지만 의사로 써내고 어머니는 그냥 주부로 써서 냅니다...두분 다 의사라고 써 냈다가 소문 퍼진 적 있어서...

    • @Jinnie-ry8ib
      @Jinnie-ry8ib 5 лет назад

      무슨 소문이요?

    • @두리-r9h
      @두리-r9h 5 лет назад +22

      아 이거 약간 뭔지알아요 그냥 좀 너무 상대적으로 남들에비해 튀니까? 쟤네 엄마아빠 두분다 의사래 이러고 좀 너무 기대와 관심대상이 돠서 피곤하다고해여하나

    • @user-hm4fo8ik4k
      @user-hm4fo8ik4k 5 лет назад +47

      @@Jinnie-ry8ib 저네 부모님 두분 다 의사래 존나 부자일껄?매점에서 뭐하나 사달라고 해봐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다니더라고요...

    • @leom6579
      @leom6579 5 лет назад +10

      @@user-hm4fo8ik4k 실제로 부유하시겠지만 다른 학생들이 그런식으로 말하다니 좀 그렇네요.

    • @jasonruby9244
      @jasonruby9244 5 лет назад

      애들이 너무했네요..

  • @user-lv5xx8wp8l
    @user-lv5xx8wp8l 5 лет назад +3

    돈 걱정없이 원하는걸 다 배워볼 수 있다는게 가장 부럽네요ㅠㅠ 부모님음 돈걱정 하지말고 원하는데 다니라고 말은 하시는데 학원 하나만 있어도 계속 야근하셔야 되니까..ㅠㅠ

  • @City_is_jungle
    @City_is_jungle 5 лет назад +95

    댓글중에
    참 여유롭게 살았게네
    이런 배알꼴려하는 글 많은데. 사실임 저 자녀들은 편하게사는거임. 아까 수입부분에서도 금수저 둘다 들었잖아. 근데 그거 알아? 그 편함은 저들의 부모가 뼈빠지게 노력해서 얻어낸 결과임. 배알꼴리면 너네 자식도 이 영상의 주인공처럼 해줘야지 하고 니들이 열심히 일하면 될 뿐임

    • @IF_IFJ
      @IF_IFJ 5 лет назад +7

      ㅇㅈ 의사 꿈이 의사 와이프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ㅋㅋㅋ 그 가족이 좋은 직업이지 본인은 힘든직업이죠...

    • @user-tt3rm9jl7p
      @user-tt3rm9jl7p 5 лет назад

      지금 세대가 의사 돼봤자 저만큼은 못삼. 교수들도 나때가 좋았지 너넨 망함 ㅎㅎ 이럼.

    • @user-mm6tl4cb4e
      @user-mm6tl4cb4e 4 года назад

      물려 받는게 참 불공평한건데
      뭐 어쩌겠나
      세상은 태어나면서부터 불공평한데

  • @lillilili2931
    @lillilili2931 5 лет назад +6

    ㄹㅇ 나도 의사집안이고 한의사 성형외과 치과 거기에 수의사 약사까지 종합체인데 공부도 못하진 않았음 모의고사보면 전국에서 손꼽았으니까ㅋㅋㅋㅋ 근데 난 예체능이 좋아서 저 여자분처럼 난치곸ㅋㅋㅋㅋ 전공이 결국 예술학사임.. 사교육집합체 ㄹㅇ 복싱, 크로스핏까지 배워봄... 근데 부모님 쉰 넘기도 전에 수술용 라이트에 눈상해서 안경쓰시는거보고 딱히 의사에 대한 메리트를 못느꼈던거같음.. 근데 주변에 의사집안 친구들 보면 대부분 또 의대가더라.. 나만 예체능하뉘...

  • @user-wz9nt7ok7s
    @user-wz9nt7ok7s 5 лет назад +9

    1년정도 대치동에서 과외 다닌적 있었는데 가르치던 학생 아버지가 성형외과의사 어머니가 피부과의사셨음ㅋㅋㅋㅋㅋ

  • @user-xy2cb1dr5v
    @user-xy2cb1dr5v 5 лет назад +15

    나도 저렇게 사교육 많이 받아보고 싶다. 시켜만 준다면 밤이고 낮이고 뭐든 열심히 할 자신 있는데...

    • @user-jz8ou2yb6n
      @user-jz8ou2yb6n 5 лет назад

      희연 대단하시네요.. 저는 사교육 받고있는데 희연님같은 의지가지고 열심히하고싶은데 빼먹고 튀고 ㅋㅋ 존경스럽습니다

  • @ehs7075
    @ehs7075 5 лет назад +40

    근데 부모님 직업에 영향이 많다 느끼는게 난 사범대 나왔는데 과에 부모님 두분다 교사인거나 최소한 한분은 교사인사람 엄청 많았음

    • @kwk7243
      @kwk7243 5 лет назад +1

      부모님이 교사셔서 부모님이 누나도 교대나 사범대 가라고 했는데 그냥 공대 갔네요 저도 마찬가지고

    • @ehs7075
      @ehs7075 5 лет назад

      @@kwk7243 그게 부모님이 해보시곤 좋으니까 자식한테 하라고 하는거에용 ㅎㅎ 특히 어머니 자신이 교사면 딸은 무조건 교사하기실 바라는 분이 많으시죵ㅎㅎ

    • @user-bb1dg4js5f
      @user-bb1dg4js5f 5 лет назад +1

      맞아요 그래서 저도 부모님 따라서 공장 노가다 잡부가 되었네요!

    • @user-bb1dg4js5f
      @user-bb1dg4js5f 5 лет назад +1

      @밍 밍 옷가게 사장이 선생보다 나은것 같은데

  • @2onsu100
    @2onsu100 5 лет назад +5

    엄마아빠 두분다 의사이신 여중생인데, 진짜 완전 공감이에요... 맨날 부자부자...

  • @user-hb6zl2wq6n
    @user-hb6zl2wq6n 4 года назад +6

    의사는 힘듦 ㅜㅠ 의사 가족이 좋음 의사는 사명있는 직업이긴 하나 본인이 힘듦... 나도 아빠 보면, 물론 갈 수도 없지만 의대 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듦

    • @김다쉬
      @김다쉬 4 года назад

      ㄹㅇ 공감...

  • @Kjapiub
    @Kjapiub 5 лет назад +10

    진짜 부럽다... 나는 돈 없어서 사교육 한 번도 받은 적 없었는데.. 무용이랑 바이올린 너무 배우고 싶었는데 진짜 부럽다 너무너무 부럽다

  • @hipu6586
    @hipu6586 5 лет назад +4

    지인중에 좀 늦게 의대 들어가서 지금은 대학병원 응급실 에서 근무하는 분이 계시거든요. 만나서 술 한잔 하고 있는데 처음으로 자신이 치료하는 환자분이 돌아가셨다고 정말 가만히 있는데, 왜 그런거 있잖아요. 거창한 말보다는 조용한 침묵이 더 가슴에 후빈다고 울지는 않았는데 되게 힘들어 보였습니다..참 의사라는게 뉴스 에서만 보는것처럼 이기적이고 양심적이지 않고 그런분들만 있는게 아닌데 심하게 욕하는거 보면 좀 그렇더라구요..

    • @user-yu6xm6sb5u
      @user-yu6xm6sb5u 5 лет назад

      처음만그래요ㅋㅋ무뎌져요.대략10년은. 환자이릉. 망자도기억합니다.
      어느순간 하루일상이되면 괜찮아지지만. 내타임에그러면 죄의식은 가져야지요

  • @cokkiri2001
    @cokkiri2001 5 лет назад +26

    솔직히 집안에 돈이 있으면 자식들도 그만큼 공부를 잘 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그러나 가정형편이 어려우면 사교육이고 뭐고 거의 독고다이니 힘들 수밖에...
    소위 흙수저로 태어나 부자로 갈 가능성은 적다고 본다...
    난 그저 평범하게 살면서 어려운 이들에 손을 내밀며 평생 살아가는게 꿈이어서 돈 많은 사람들은 그닥 부럽지가 않다..
    1. 인성 2.도덕 3. 봉사
    이 세가지의 신념으로 살고 싶다.

    • @user-bb1dg4js5f
      @user-bb1dg4js5f 5 лет назад +1

      정말 돈을 재벌가 처럼 천문학적으로 번다면 야 행복이란것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보는데
      그게 아니라면
      어차피 서로 열일해서 먹고사는거
      몇천 몇억 더 번다고
      그만큼 행복이 따라오는거도 아니긴해

  • @user-sz5uv9xc7w
    @user-sz5uv9xc7w 5 лет назад +51

    마지막ㅋㄱㅋㅋㅋㅋ다들 .... 눈치 ㅋㅋ

  • @leom6579
    @leom6579 5 лет назад +29

    금수저 ㅈㄴ 부럽다 갑자기 내 자신이 초라해지네

  • @oliviaaa1550
    @oliviaaa1550 5 лет назад +1

    부모님 두분다 치과의사시고 영국에서 치대다니는 오빠가 있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부모님 덕분에 머리를 타고난건 일정부분 맞는 말이지만 진짜 그만큼 기대치가 너무 높으시고 본인 기대만큼 못하면 그만큼 긁고 엄청 스트레스 주셔요... 전 5살부터 수학학원 다니고 한학기 다녔던 초등학교때도 8살에 친구들 다 떡볶이 먹고 놀러다닐때 전 학교끝나면 전 학원가고 하루만 놀고싶어서 엄마한테 전화하면 그냥 평생 때려치라고..;; 그러고 8살에 영국으로 전 혼자 떠나보내졌습니당.. 5살부터 현재 19까지 그렇게 키워졌어요ㅜㅜ

  • @user-so2hz3ht6z
    @user-so2hz3ht6z 4 года назад +1

    지나가는 아빠가 의사인 자식인데 ..
    중고등때 사교육 다 받았고 그리고 학생이라는 선 안에서 해줄수있는 것들은 다 사주시고 그랬는데
    명문대는 커녕 지방대 다니는 자식이라서 죄송한 마음만 있어요... ㅜ 고삼때 제 성적표 보고 엄마가 다 자기 잘못이라고 자기 머리 닮아서 그런거라고 말하셨는데.. 진짜 그때 생각이 나면 너무 죄송할 따름이네요.

  • @user-br1mx5dm7w
    @user-br1mx5dm7w 5 лет назад +12

    머리도 당근 유전이예요 얼굴도 몸매도 키도 유전인데 두뇌만 유전이 아니라면 그게 더 이상 하지요 다만 아이큐는 수학이고 언어는 언어적 능력이 따로있는거같네요

  • @user-od6wv3yk9r
    @user-od6wv3yk9r 5 лет назад +14

    5:30 피겨 스키 테니스 골프 다 금수저들만 하는 운동..

  • @user-et3fh9tm9j
    @user-et3fh9tm9j 5 лет назад +8

    이거보면 부모 중요함이 절실하게느낌..

  • @qoam0
    @qoam0 5 лет назад +78

    누가 보면 저둘이 의사인줄 중간중간에 계속 착각함

  • @greatKin8
    @greatKin8 5 лет назад +130

    의대 다니는 친구들이 술을 그렇게 잘 마신다던데...

    • @mindu._.
      @mindu._. 5 лет назад +2

      환자가 잘못되면 힘들잖아요.‥

    • @user-lp7ml1ht3j
      @user-lp7ml1ht3j 5 лет назад +4

      개인적 차가 있겠지만 술 없이 못버팁니다 양이 느므 많아요ㅜ

    • @alice-5037
      @alice-5037 5 лет назад +5

      모든 과가 그러는게 아니고요 수술 하는과, 예를 들면 외과나 신경외과 같은 과들이 술 많이 마셔요~ 내과나 신경과처럼 수술 안하고 진료보는 과 의사들은 술 거의 안마셔요. 특히 내과는 선비 분위기....

    • @user-vk1lk3kn7u
      @user-vk1lk3kn7u 5 лет назад

      @@alice-5037 저희 부모님 두분 다 내과신데 술 즐겨마시세요! 솔직히 과로 구분하는 것도 그렇고 그냥 개인차인것 같아요..

    • @user-bb1dg4js5f
      @user-bb1dg4js5f 5 лет назад

      걍 젊어서 술 잘먹는건 대부분 비슷

  • @BMW_745li
    @BMW_745li 5 лет назад +13

    저희 아버지가 정형외과 의사이신데 학교에서 축구하다가 발목삐끗해서 저녁에 ''아버지 저 축구하다가 발목 접질렀어요'' 하면 발목 몇번 휙휙돌리다가 어깨치시면서 ''축구 더해도되'' 하셧는데 ㅋㅋ 이제 축구해서 다치고 싶어도 못다치는 나이네요 ㅠㅠ

  • @user-qs5uy1qq5w
    @user-qs5uy1qq5w 5 лет назад +91

    의사들은 지금보다 돈 더줘야한다. 말이부자지 받는스트레스,의사가되기위한 과정생각하면 짠 월급이야. 특히 병동,응급실,외과쪽

    • @user-qn7vz9ue1o
      @user-qn7vz9ue1o 5 лет назад +5

      월 천억은 줘야 만족하지?

    • @user-bb1dg4js5f
      @user-bb1dg4js5f 5 лет назад

      그런 논리면 공무원 제외한 모든 직업이 돈 더줘야함

    • @user-yu6xm6sb5u
      @user-yu6xm6sb5u 5 лет назад

      피부과성형치과에비하면. .개고생이지..병동응급실외과는 한번에 담당이 다봅니다

    • @Thatsthekindoflove
      @Thatsthekindoflove 5 лет назад +6

      인정이요.. 진짜 주변에 의사 안둔 사람은 모름 얼마나 의사가 힘든지.. 돈 잘번다 해도 그만큼 노력이랑 댓가에는 못하는 것 같아요

    • @leom6579
      @leom6579 5 лет назад +3

      @@Thatsthekindoflove 아뮤리 봐도 금전적 보상은 충분히 받는거 같은데;; 간호사는 진짜 박봉에 힘든거 인정. 근데 의사 존나 힘든거 맞는데 보상은 충분함. 행시합격하고 매일 야근하는 사무관이나 로스쿨졸업하고 로펌에서 혹사당하는 변호사 등등 의사연봉보다 훨씬 낮음. 의사보다 연봉 쎈 직군 거의 없어요

  • @Hyukhyukhyuk
    @Hyukhyukhyuk 5 лет назад +63

    공부유전(내적 금수저) = 재산 물려받음(외적금수저)
    대한민국에서 잘사는방법 딱 저2가지외에는 답없음. 언어잘하면 한전같은 공기업 공짜 입사임ㅋ
    왜냐 ncs 그냥 취준고통없이 뚫어요

    • @GT-nc5ik
      @GT-nc5ik 5 лет назад +1

      만국공통인데??

    • @ori5581
      @ori5581 5 лет назад

      Ncs 타고나는게 제일 크다봄?

  • @blessmeachoomarkmadcityjenoya
    @blessmeachoomarkmadcityjenoya 5 лет назад +6

    사교육 다양하게 배워봐서 너무 부럽다....나는 학원 하나 다니는 데도 신중하게 해서 그걸로 대학이나 직업 못 가지면 이제 돈만 날리는 거...후회가 커짐

  • @루시아-f3l
    @루시아-f3l 4 года назад +1

    이모 외삼촌 의사인데 미침 ㅠㅠ 하나뿐인 조카다 보니 조금만 우울하거나 불안증세 보임 정신과셔서 ㅋㅋ 저때문에 전공도 소아정신과 청소년정신과 각각 맡으시고 성인되서 알콜리즘까지 나 멀쩡하다고 ㅋㅋㅋ 감사해요 늘 이모 삼촌 멘탈 늘 건강합니다

  • @higm67
    @higm67 5 лет назад +7

    대부분 의사집안에서 의사나죠.
    의대생중 부모가 의사인 경우가 최소 1/3은 넘는 것같아요.

  • @user-fb9fb7mn6g
    @user-fb9fb7mn6g 5 лет назад +8

    거의 모든 학원을 다녀보고 재능을 찾아본게 가장 부럽다..

  • @songdiane281
    @songdiane281 5 лет назад +3

    저도 부모님 의사신데 여기 영상에서 좀 편한 과 의사분들만 모셔서...
    응급의학과같은 힘든 과는 너무 힘들어요 그런거에 비해서 돈은....

  • @user-zc3xv6zw8s
    @user-zc3xv6zw8s 5 лет назад +61

    간호사도 해주세요 !!

  • @user-ms5hc4dv3z
    @user-ms5hc4dv3z 5 лет назад +4

    4:31 이건 감동이고 참 슬프네요..

  • @user-hw9wl8wl3h
    @user-hw9wl8wl3h 5 лет назад +30

    두분다 상의옷이 너무예쁘다

  • @user-sh6rx8cv2e
    @user-sh6rx8cv2e 5 лет назад +13

    너무 재미있어서현기증;;;;; 담편 빨리 올려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yoolong2469
    @yoolong2469 5 лет назад +4

    그만큼 좋은영향 많이 받아서 선호하는 직업을 갈만큼 공부를 잘 할 수 있거나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만드는 환경이 주어지는거다(사교육말고, 가정환경이나 가정교육같은것)

  • @user-nt8yi3bo2k
    @user-nt8yi3bo2k 5 лет назад +28

    서울대의대구나 대박이야 ㅠㅠ

  • @vfnfhnwfnz
    @vfnfhnwfnz 5 лет назад +7

    고3 바짝 하고 현역으로 의대..?ㅠㅠ 그들이 사는 세상이다 정말

  • @igalluk
    @igalluk 5 лет назад +6

    둘이 선보러 나온거 나온거 같애

  • @mini5184
    @mini5184 5 лет назад +8

    현타만 뒤지게 오는 아부지 뭐하시노

  • @user-oy8zs7cd5d
    @user-oy8zs7cd5d 5 лет назад +42

    와..진짜 귀티난다 다들..

    • @fany880305
      @fany880305 5 лет назад +6

      편견을 먼저 갖으신거

  • @sonyeogadui
    @sonyeogadui 5 лет назад +5

    전 엄마가 아파서 죽는일 아니면 학교 빠지면 안된다 하던데요?

  • @user-cb1it7yt8b
    @user-cb1it7yt8b 5 лет назад +14

    의대애들 보면 진짜 최소 4~50퍼가 부모님이 의사.......이건 진짜 ㅂ 팩트인듯...

  • @DNAnadoo
    @DNAnadoo 5 лет назад +2

    의사 자녀에 의사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이것저것 다 기회주고 시켜보다 얻어 걸리는거지 핏줄은 생각보다 크게 차이 안납니다. 전문의 과정이... 워낙 고생들 하셔서 자녀가 의사였으면 하지만, 조금이라도 재능이 없으면 바로 단념하고 하고싶은거 시키는게 대부분 의사분들 성향이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