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 자녀는 4개 국어가 기본이라고요? EP.17 외교관편 [아부지 뭐하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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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мар 2019
  • 외교관 자녀는 4개 국어가 기본이라고요?
    외교관 아들, 딸들이 이야기하는 외교관의 모습!
    momoe의 [아부지 뭐하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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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작: 장은정 김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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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87

  • @momoe8220
    @momoe8220  5 лет назад +405

    우리 엄빠가 OO라서 너무 좋았어?! or 싫었어!? ʘ̥﹏ʘ
    momoe에서 부모님의 직업 이야기를 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여기로 신청!▽▽▽▽
    goo.gl/forms/XB7V4jesLaRiyOdo2

    • @ASASTAR03
      @ASASTAR03 5 лет назад +1

      Espaua가 아니라 espana같은데..

    • @zxcvv0914
      @zxcvv0914 5 лет назад +3

      저번에 파일럿편 찍었으니까 이번엔 부모님이 항해사나 기관사 혹은 선장일때 좋았는지 싫었는지 해보면 재밌을거같아요!!

    • @ninipd
      @ninipd 5 лет назад

      @@ChaCha-jd3bh ruclips.net/video/_FQ-zQhtOiw/видео.html 파일럿편 나와있어요!

    • @ChaCha-jd3bh
      @ChaCha-jd3bh 5 лет назад +2

      @@ninipd 아 있었군요!! 목록에 없어서 시작한지 얼마 안된 프로그램인줄 알았네요ㅠㅠ 본의아닌 핑프.. 감사합니다 :)!!

    • @hlee5271
      @hlee5271 5 лет назад +13

      그리고 할거면 선호직업만 하지말고 비선호직업들도 하던가. 계급사회 조장하지말고요. 꼭 뒤에 관이나 사 붙은 것 위주로만 하고 좀 그렇네요.

  • @user-dv1pt7fj1m
    @user-dv1pt7fj1m 5 лет назад +4023

    남자분 아버지 일본 대사관 위안부 문제에 큰 공헌한 분이라니 대단하십니다.
    두분 부모님 성함만 알면 기사 꽤 나올듯 ㅋㅋㅋㅋㅋㅋ

    • @user-on4ld1xr5e
      @user-on4ld1xr5e 5 лет назад +5

      아진짜요...?안좋은거죠?

    • @onetoolman
      @onetoolman 5 лет назад +585

      @@user-on4ld1xr5e 공헌하셨으면 좋은일 하신거죠

    • @user-te3gh5vd9u
      @user-te3gh5vd9u 5 лет назад +371

      양띠용 단어뜻을 제대로 찾아보세요 무식한거 알리고 다니지말고

    • @pasasak
      @pasasak 5 лет назад +251

      @@user-te3gh5vd9u 말을 꼭 ㅋㅋㅋㅋㅋ 모르고 있으면 알려주면 덧나요??

    • @i1zzze
      @i1zzze 5 лет назад +55

      @@user-te3gh5vd9u 밉다 미워..

  • @min.7451
    @min.7451 5 лет назад +2562

    뭔가 부럽다가도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는 말이 그 맘을 사라지게 하네요. 뭔가 되게 외롭고 혼란스러울것 같아요..

    • @user-yb9hh4cm3f
      @user-yb9hh4cm3f 5 лет назад +8

      보노에몽 좀슬프기도 하네요 ㅠㅠ

    • @terrychong
      @terrychong 5 лет назад +2

      아무래도 나라에 대한 정체성이 정말 외국에 사는 동포들보다도 적을것 같네요 아무래도

    • @user-nw8sy8mr5t
      @user-nw8sy8mr5t 4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요... 여러 문화가 섞여 있으니까 진짜 여기도 저기도 내가 완전히 정착할 수 있는곳이 아니라고 느껴져요...

  • @hichocho
    @hichocho 5 лет назад +2237

    와 저분 말대로 납치기사 바로뜸..외교관이 좋아보여도 치안이 불안한 나라에서는 항상 걱정을 달고살아야할듯ㅠ

    • @fhlmgmgd
      @fhlmgmgd 5 лет назад +1

      뭐라고 치셨는데 나오셨어요??

    • @user-zb5mh2gn9e
      @user-zb5mh2gn9e 5 лет назад +139

      1998년에 허진 서기관 납치라고 치시면 나와요

    • @user-vf7nh5hl8n
      @user-vf7nh5hl8n 5 лет назад +86

      와.. 이거 검색해서 영상보니까 아부지 목소리 톤 완전 멋있음.

    • @user-qe6ue3cp2k
      @user-qe6ue3cp2k 5 лет назад +63

      아버지 진짜 멋있으시다 미모도 장난아니시네
      멘탈도 탄탄해보이시고

    • @skanxkslak
      @skanxkslak 5 лет назад +37

      나도 아버지 목소리 얼굴에 놀람.......

  • @user-br2in1ho2l
    @user-br2in1ho2l 5 лет назад +1626

    예멘 납치.....얘기를 너무 자연스럽게 술술 말하셔서 ㅋㅋㅋㅋ큐ㅠㅠ
    너무 무섭고 신기하고 ㅁ막...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user-ft2by3xm1g
    @user-ft2by3xm1g 5 лет назад +3790

    우리나라사람만 할 수 있는 북한인인척 ㅋㅋㅋㅋㅋㅋ

    • @user-pb6cj6gr1x
      @user-pb6cj6gr1x 5 лет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andom0153
      @random0153 5 лет назад

      엌ㅋㅋㅋㅋㅋ

    • @user-gf6kl2bq2
      @user-gf6kl2bq2 5 лет назад +14

      그런걸 왜햌ㅋㅋㅋ

    • @user-xw1sg8xk3i
      @user-xw1sg8xk3i 5 лет назад +120

      저 그 질문 너무 많이 받아서 Central Korea라고 하면서 독립하려고 하는 엄연한 국가라고 했더니 몇 명은 믿었어요 ㅋㅋㅋ

    • @user-ft2by3xm1g
      @user-ft2by3xm1g 5 лет назад +1

      @@user-xw1sg8xk3i ㅋㅋㅋㅋㅋㅋ

  • @user-qz4bu7ck1e
    @user-qz4bu7ck1e 5 лет назад +1908

    근데 나는 외로울것같다.. 몇년있다가 다른나라로 계속 돌아다니면 친구도 잘 못사귈것같고 아무래도 문화가 달라지니깐 적응하기도 힘들어질듯
    4개국어는 ㄹㅇ 부럽..

    • @Mangupdate
      @Mangupdate 5 лет назад +116

      제가 외교관 딸은 아닌데 아버지 직업이 뭐 비슷하죠 쨌든
      아.. 진심 정말 학교생활 힘듭니다
      현재 중학생인데 뭐만 해서 이제 학교애들이랑 두루두루 친해졌다 싶으면 딴 나라로 가버리지..ㅎㅎ
      그리고 한국 돌아갈 때도 막막합니다..
      외국은 아무래도 다들 아시다시피 공부가 그래도 한국보다는 설렁설렁하고 쉽잖습니까
      이제 한국 돌아가기 직전에 한국에 적응하기 위해서 공부 졸라 열심히 해야 하고, 거기에 더불어 학교 과제들도 동시에 케어해야 하니까 정말..
      언어도 힘든 것 중 하나.. 다른 나라에 갈 때마다 새 언어를 배워야 하는게.. 근데 저 분들운 신기하네요 전 그냥 다른 나라로 가서 새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면 그 전의 언어는 다 잊어버려서.. (물론 한국어랑 영어는 계속 공부하고)
      인종차별도 좀 힘들어요..
      중국인 중국인 중국인 정말 이 말 들을 때마다 신경쓰이고 미치겠습니다..
      아니 한국인이라고 몇 번을 말했는데 대체 고놈의 중국인.. ㅎㅎ
      아는 것도 달라서 좀 얘기하기 힘들달까
      동양 애들끼리는 확실히 더 얘기할 게 많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동양친구들만 사귈 수는 없고.. 외국 애들이랑은 할 얘기가 없어서 그냥 같이 게임하고 잡담을 나눈기보다는 같이 뛰어놀고..
      얘기하다 보니까 길어졌네.. ㅎㅎ

    • @user-lf6qc6gh1h
      @user-lf6qc6gh1h 5 лет назад +31

      전 외교관딸은 아니지만 부모님직업이 좀 외국에 많이 옮겨사는 직업이거든요 진심 학교생활 힘들어요 제가 안그래도 혼혈이다보니까 지금은 한국 정착해서 살고있는데.... 막 친구사귀는것도 힘들죠 외국살때는 막.. 친구에게 정을 주지않으려고 노력했다죠 1년살고다시 딴나라가고 그러니까요... 학교애들이랑 친해지면 딴나라가고 언어는 국제학교 다니면 영어엄청 잘하면되는데 근데 일상에서 비영어권이면 다른언어를 서야하기때문에 언어를 배우느라 힘들죠 그언어를 습득다했다 싶으면 딴나라 가버리니까요.. 근데 좋은점은 여러나라에 친구가 있다는거! 그것이 가장 좋아요!

    • @user-lf6qc6gh1h
      @user-lf6qc6gh1h 5 лет назад +5

      #카라멜악마 ㅇㅈ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부모님이 외교관아니고 그냥 많은 나라 옮겨다니는 직업을 가지셨죠! 진짜 전 혼혈아여서 (베트남 한국 혼혈이에요) 막 정체성 혼란이 더...더..더 온다죠 안그래도 외국옮겨사는데 혼혈이면 더 힘들더라구요..ㅜㅜ 저도 애들이막 저에게 한국인이나 베트남인이라고 이야기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중국인 중국인이런다죠.... 피부색이 동양이여서 그런가봐요..핳 베트남혼혈이지만 베트남혼혈중조금 특이한 혼혈이거든요! 소수민족인 참파족이랑 한국인의 피가섞여있죠 그래서좀 피부색이 살짝 바ㅏㄺ은편이에료! (갑자기 혼혈로 가면서 말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ㅜㅜ)

    • @AppleMango.
      @AppleMango. 5 лет назад +7

      외로워요. 한국말 하는 한국인이지만 한국문화가 몸에 어중간하게 녹아들어서 정체성의 혼란이.... 초중고등학교 친구들과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 @random0153
      @random0153 5 лет назад +8

      전 외교관 자녀인데.....2년 아니면 2년 반마다 나라를 이동하게 되요. 저는 사실 인간관계를 많이 신경쓰는 성격도 아니라 그냥 1년 친구 안사귀다 좋은애 만나면 친구되고 그러다 떠나고....
      그런데 제대로 할줄아는 언어는 한국어랑 영어밖에 없어요. 언어 배우는걸 싫어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것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학교도 매번 국제학교를 다녀서.
      지금은 한국에 사는데 학교에 나름 적응을 했어요. 뭔가 외교관 자녀로서 잘 살고 싶으면 적응능력이 꼭 필요할듯 하네욬ㅋㅋㅋㅋ
      +전 인종차별을 겪은적은 없어요. 아니면 있었는데 모르는건가? 암튼 제가 다닌 학교는 동양인 혹은 한국인의 비율이 꽤 되서 상관 없던걸지도 모르겠네요.

  • @studiogrounde
    @studiogrounde 5 лет назад +2704

    이왕 이렇게 태어난 거 외교관 여권 진짜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다... 핵멋있을듯

    • @user-oo6xy1rh4i
      @user-oo6xy1rh4i 5 лет назад +22

      그냥 한국 여권인데 검은색임.

    • @user-is1ni5td9v
      @user-is1ni5td9v 5 лет назад +95

      김동욱 도장 찍은 거 말하는 거 아닐까요

    • @NOAH-mi4ub
      @NOAH-mi4ub 5 лет назад +22

      당연히 여권 안이죠..ㅋㅋ ㅋ안이 궁금하단거지

    • @lips849
      @lips849 5 лет назад +38

      일때문에 외교관여권은 본적은없는데 관용여권을 한번씩 본적있어서 말하자면은.. 일단 어느 나라를가든 비자가 필요없어서 그거하나는 좋네요 비자신청 대리해줄때마다 빡이올라옵니다 물론 관용여권도 일반여권이랑 똑같이생겼어요 코드번호만 다를뿐

    • @user-oo6xy1rh4i
      @user-oo6xy1rh4i 5 лет назад +3

      @@lips849 모든 나라에 필요없는건가요? 외국에서 학교 다니고 있는 학교 축구팀으로 아제르바이잔 갈때 미국 외교관 여권 가지고 있는 애는 비자 신청해서 가던데, 아무리 외교관 여권이라도 나라마다 비자는 필요하다고

  • @user-dudinie
    @user-dudinie 5 лет назад +1336

    저두 외국에서 유학중인데 사귀게 된 친구가 부모님이 외교관이래요. 그래서 제가 처음에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물어봤을때 자기는 어느나라사람인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태어난건 이탈리아인데 유년기는 핀란드고 사춘기땐 독일에서 살았고 지금은 가족들이 또 핀란드에 있는데 자기는 독일이 좋고 막 이러면서 설명을 해주는데 본인의 정체성(?)에 대해 혼란이 많이 오는거 같았어요. 아마 두 분이 느끼는 것과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요?

    • @user-jk4kl6tp6s
      @user-jk4kl6tp6s 5 лет назад +1

      여권기준으로 잡는게 맞겠죠 아무래도

    • @user-oq1bb8do9n
      @user-oq1bb8do9n 4 года назад +12

      그냥 마음이가는쪽이 고향이라고 생각해요

  • @youlikeacuppawould2354
    @youlikeacuppawould2354 5 лет назад +493

    세계각국의 문화를 짧게라도 접할수 있다는게 진짜 제일 큰 메리트인것같다.........

    • @jessymaplebrown9577
      @jessymaplebrown9577 5 лет назад +14

      매리트이기도 하지만 어디에도 마음 붙일 곳이 없다는게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차라리 한 군데서 계속 살다가 온 애들은 여기서 적응 못 하면 돌아갈 곳이라도 있는데 이 나라 저 나라 떠돌이로 자란 애들은 뒤늦게 한국 와서 적응하기 어려워도 돌아갈 곳이 없어요.
      제가 그러네요 ㅠㅠ

  • @user-cr6di3xu9f
    @user-cr6di3xu9f 5 лет назад +576

    저도 외교관 자녀인데 집에서 언제나 제가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확신시켜주도록 한국 문화나 음식이나 언어를 생소하지않게 많은 노력해주셨어요 덕분에 6년만에 한국와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잘 적응중이네요

    • @user-nw8sy8mr5t
      @user-nw8sy8mr5t 4 года назад

      @이가성 갑자기요...?

    • @user-nw8sy8mr5t
      @user-nw8sy8mr5t 4 года назад +4

      부럽네요!! 우리 가족은 그냥 그런거 신경 안쓰고 짬뽕으로 문화 경험하고 다녔는데...ㅎ..
      저도 지금 한국인데 적응 잘 했어요!! 근데 가끔 대화하다가 "너 이거 안해봤어?" 혹은 "너 이거 몰라?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하면 씁쓸함과 함께 깊은 상처가...
      거기다 "나 그런거 잘 모르잖아... 한국에서 산 적이 많이 없으니까..." 이러면 아 맞다 라며 불쌍한 눈으로 봐요...ㅠㅠ

    • @user-wk6uo1ct9e
      @user-wk6uo1ct9e 2 года назад +2

      @@user-nw8sy8mr5t 한국의가장 큰 문제점이죠..뭐 어디든 다 그렇게지만 유독 심한건 맞죠..

    • @ssu-u5e
      @ssu-u5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nw8sy8mr5t외교관 자녀신가요 ?

  • @HarinJo
    @HarinJo 5 лет назад +963

    와 진짜 댓글 안 다는데 이 영상은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외교관 자녀는 다 똑같나 봐욬ㅋㅋㅋㅋㅋㅋㅋ 내 얘긴줄..
    너무 공감돼서 가족 톡방에 공유했는데 부모님이 영상 출연자 두분이 누구 아들딸인지 바로 알아보심ㄷㄷ 세상진짜 좁구나..
    +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어렸을때는 2년반마다 이사 다니는게 너무 싫고 너무 힘들고 했었어요. 친구들이랑 막 친해지려 할때 쯤에 항상 떠나야해서 새나라로 이사갈때 마다 점점 마음에 벽을 쌓고 인간관계에도 조금씩 거리를 두고.. 너무 마음을 열면 떠날때 힘드니까ㅜ 여러 문화를 접하면서 초등학생때부터 정체성 혼란도 생기고. 한국가면 외국인이라는 소리듣고, 외국나가면 한국인이라고 하고.. 난 이도저도 아닌 떠돌이?? 같은 가치없는 사람 처럼 느껴지고. 특히 사춘기접하면서 엄청 심리적으로 갈등도 많이 하고..
    그리고 만약 친구들한테 이런 고민을 꺼내게 되면 배부른 소리라고 하거나 자랑처럼듣고 기분 안좋아지는 경우도 많아서 점점더 혼자서 우울해지고..
    그러다가 결국 외교관 자녀로 태어나게 한 부모님을 원망하고..
    근데 조금 시간 지나서 되돌아보니깐 이런 경험들 덕분에 얻은 것들이 너무 많고, 세상을 보는 시야도 넓어지고, 이제는 부모님께 감사함을 느껴요. 아직 가끔 혼란이 올때가 있지만 이제는 잘 적응해서 살아가는 중입니다 :) 외교관 자녀로서 여러 가치있는 경험을 해본 저로서는 외교관 혜택 많은거 인정합니다. 온가족이 편하게 외국에서 살수있는건 진짜 감사하죠. 연봉은 글쎄..? 대중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는 적은것같습니다.

    • @user-vn2kf6qt5v
      @user-vn2kf6qt5v 5 лет назад +7

      부럽다

    • @user-mc9qs1ft5v
      @user-mc9qs1ft5v 5 лет назад +41

      진짜 별걸 다 태클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mu8iq4uy4c
      @user-mu8iq4uy4c 5 лет назад +3

      아 부!럽!다!

    • @user-qr3dm7fu3x
      @user-qr3dm7fu3x 4 года назад +6

      아 부 럽 다 !

    • @BJH7777
      @BJH7777 4 года назад +4

      @김태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리상담 받아보쉴?

  • @용감한제리
    @용감한제리 5 лет назад +423

    ㄹㅇ 외국에서 자꾸 남한? 북한?이러면 북한! 이러는데 애들이 놀래..

    • @mindiscovery4193
      @mindiscovery4193 5 лет назад +1

      oh why the fuck 이지랄임

    • @Jeyukbokum
      @Jeyukbokum 5 лет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외국에서 일할때 한번씩 그런질문 받으면 Am I look like North Korean?😎 했었죠ㅋㅋㅋㅋㅋㄱ

    • @ppangiboddle1182
      @ppangiboddle1182 4 года назад +1

      @@mindiscovery4193 외국 살아본 척 오지네ㅋㅋㅋ 영어학원도 안 다닌거 같은 수준ㅋㅋ

    • @user-nw8sy8mr5t
      @user-nw8sy8mr5t 4 года назад

      아직 해본적은 없는데 한번 해봐야겠네욬ㅋㅋㅋㅋㅋ
      옛날에 저한테 "남한이야 북한이야?"라고 물어봤을 때 잘못 이해해서 실수로 북한이라고 했더니 저를 어떤 애 앞으로 대려가더군요. 학생은 아니였는데 아빠가 학교에서 일해서 겉아 따라오는 애였어요. 친구들이 "얘 북한애안데 말 통하는지 서러 대화 해봐!" 라면허 엄청 부담스러운 눈으로...ㅎ..
      그리고 그 후에 남헌이아ㅡ 북한이야를 "너는 좋은쪽이야 나쁜쪽이야?"라고 질문당한 적 있어요. 그 질문을 받았을 때 좀 당황했었죠. 어느게 어느쪽인지 몰라 넘헌이라고 대답했더니 "좋은 쪽이네"하며 가더라고요. 안싸들이였는디 북한이라고 했으면... 살아남지 못했을지도...ㄷㄷ

    • @user-nw8sy8mr5t
      @user-nw8sy8mr5t 4 года назад

      오타 엄청 났다... 핸드폰 타자감 X같네...?

  • @user-eu6ws8hn7e
    @user-eu6ws8hn7e 5 лет назад +310

    외교관분들은 1년에 2번 시험을 보는데
    2번이상 시험에 떨어지면 자격박탈이라고
    들었어요 매일 공부할 수 밖에 없는 직업이라 경제적,워라벨은 괜찮지만 일로만 보면 성실한 사람 아니면 절대 불가능한 직업

    • @Enjoynetlifer
      @Enjoynetlifer 4 года назад +1

      좋은정보!!! 시험도 보는구나

    • @user-mq8km8os5l
      @user-mq8km8os5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그거 이제 없어지지 않았나요?

  • @perreseponeseth5427
    @perreseponeseth5427 5 лет назад +692

    외교관 가족이면 금수저지 원래 금수저는 본인이 금수저인지 몰라

    • @user-dc9ln4eb9f
      @user-dc9ln4eb9f 5 лет назад +13

      공감합니다. 연봉 많아봤자 월급쟁이죠.

    • @user-nw8sy8mr5t
      @user-nw8sy8mr5t 4 года назад +4

      금수저요...? ㅎ... 금수저는 맞을자도 모르죠... 근데 그 돈으로 비행기값 짐 배송값 호탤비 우리가 다 내면서 엄청 깨져요. 나라에서 돈 안대줍니다 열심하 벌어도 이사가는데 돈 다써요. 우라 가족도 와교관인데 그냥 일반 어느 가족처럼 살아요. 특하 좋은 집에서 사는 것도 아니고 금수저들만 다니는 학교를 다니는 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돈도 어느 사람들처럼 생활할 수 있을 만큼만 남아요. 그리고 또 이사를 위해 돈을 모아두죠.
      이렇게 그냥 행복할거다 돈 많을거다라고 생각하는 사럼들은 우리가 별로 공감을 못해요... 실제로는 많아 다르니까요. 많이 함드니까요...

    • @hyeonseokchoe7100
      @hyeonseokchoe7100 3 года назад +10

      @@user-qd6hm5nf9b 자녀교육 추가수당이라니... 진짜 현실을 모르시네요. 외교관이 특별한 혜택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냥 일반 공무원 본봉에 해외 가급 나급 다급 등 지역에 따라 추가수당이 붙지만 해당 국가의 환율을 고려하면 사실상 손해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세금 환급해준답시고 영수증 모아놓는짓도 하지만 사실 큰 의미 없지요.
      이건 생활비에 국한된 문제고 주택을 구할때도 시세차 잘못 놓치기라도하면 개인 돈에서 크게 손해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주택수당이라고 무조건 전액 보전이 아니라. 일단 니가 구해봐라. 그 후 일정액만 보전해줌 수고~ 이 개념이지요...
      원래부터 잘 사는 부자출신 외교공무원이이면 별 타격이 없겠지만 대다수 서민층 직원들은 빚을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니 애초에 부자집 자식이 공부 개같이 해서 5급 외교사무관이나 7급 외무영사직 공무원을 왜합니까? 경제적인 이득도 없고 가족과 떨어져 사는 엄청 큰 고통을 이겨내야하는 번거로움을 왜 부자집 자제분들이 질거라고 생각하지요?
      외교공무원 대다수가 투철한 국가관으로 그 고통을 인내하는 것 뿐이지요. 화려한 직업이라고 착각하고 들어온 직원 대다수가 그만둡니다.
      공항혜택? 대체 뭐가 있을까요? 짐검사 예외없고 그나마 입국 심사대 외교관 여권 보여주는 것? 이게 업무상 편의지 혜택인가요?
      일하다가 부모님 임종도 못지키고 형제자매 어려울때 도움도 못주고 우울증 겪는 직원도 많습니다. 오직 자유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제사회에서의 주권을 수호한다는 신념으로 버티는 직원이 대다수지요.
      공무원 5급 7급 해당 본봉 수준도 못건지는 때도 있는데 근거없는 소문으로 생각하지마셔요..

  • @ninipd
    @ninipd 5 лет назад +633

    와 역대급 재밌고 새로운 얘기인듯요 근데 뭔가 말투에서 간지가... 느껴지는ㅋㅋㅋ

    • @vghhjjjj
      @vghhjjjj 5 лет назад +4

      조강지처가좋더라
      그러니까요 교회 목사 그분들 평생 이불킥감 ㅎㅎ

  • @user-rt6oc6zs6e
    @user-rt6oc6zs6e 5 лет назад +369

    ㄹㅇ 개인정이요...
    뒷배경은 뭐 이래저래살았는데 전 부모님이 양쪽다 한국인이신데 전 반미국인이 됬는데 초2까지 거의 영어권살아서 등수나누는거랑 학교 분위기 교육이런거 ㄹㅇ 개적응안됬고 김치싫고 느끼한음식 좋아한다그럼 아오 말도못하져....

    • @user-ys5fk1ke9n
      @user-ys5fk1ke9n 5 лет назад

      김치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는 중3인데 가끔 느끼한것도 잘 먹는데 몸이 안 받는다는 걸 느껴서 음식을 싫어하는 게 있다는거 자체를 이해하고 있어요

  • @user-nj1nn1if5q
    @user-nj1nn1if5q 5 лет назад +251

    금수저 나무수저 없는 게 저는 오히려 더 깔끔하고 보기 좋은 것 같아요!!

  • @guillaume851211
    @guillaume851211 5 лет назад +552

    전 미국 있을때 나보고 뻐킹 차이니즈라 하길래 유 마더뻐커 나찌스 라고 응해주니 빵터지더니 다음부터 그런 농담 없이 친하게 지냈음.

    • @user-jl1cm9nd1v
      @user-jl1cm9nd1v 5 лет назад +19

      오오 저도 그거 써먹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

    • @Sayy_What
      @Sayy_What 5 лет назад +66

      읭.. 완전 싸움 날 수 있는 발언 아닌가요? ㄷㄷ 둘 다요

    • @TY-ig2io
      @TY-ig2io 5 лет назад +48

      @@Sayy_What 님처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끼리 그러면 싸우겟지만 개방적이고 재치있는 사람끼리는 왠만하면 안그러죠ㅎ

    • @user-de8ji3qb8l
      @user-de8ji3qb8l 5 лет назад +145

      @@TY-ig2io 뻐킹 차이니즈라 하는데 어케 진지하게 안 받아들임...개방적이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 인종차별 문젠데

    • @Sean_Lee99
      @Sean_Lee99 5 лет назад +1

      직접 미국 살지 않는이상 모르시겠지만 생각보다 진지하게 인종차별 하는 사람들 그렇게 많지 않아요 다들 장난식으로 친한 친구들끼리만 인종차별 장난치는 분위기입니다 별로 친하지도 않는사람이 님들한테 인종차별 장난 치지도않구요 친한친구들끼리 모이면 가끔씩 합니다 ㅋㅋㅋㅋ 저도 그냥 장난으로 받고 받아쳐주는 편이구요

  • @user-nw8sy8mr5t
    @user-nw8sy8mr5t 4 года назад +6

    저희 가족도 외교관 가족이에요. 요 16년간 첨 많은 나라를 돌아다녔죠.
    페루에서 태어난지 몇개월 지나서 바로 터키로 이사갔어요. 거기서 2년 반에서 3년정도를 살다가 한국으로 왔죠.
    한국에서 초1까지 살았어요. 전 기억은 안나지만 행복했던 시절이였던 것 같아요.
    초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아 되고 얼마 안가서 베네수엘라로 이사갔어요. 거기서는 좋은 기억들이 별로 없어요. 왕따도 당하고 인종차별 발언도 많이 들어서 가장 상처를 많이 받ㅇ았던 곳이었죠. 항상 과거를 그리워하면서 살았어요.
    그러다 초등학교 5학년(4학년) 때 미국으로 이사갔어요. 거기는 베네수엘라와 달리 여러 문화 사람들이 학교를 다녀서 인종차별적안 문제도 많이 없었어요. (니하오는 있지만) 좋은 친구들도 사귀고 동양 친구들과도 찬해지면서 좋은 새월을 보냈어요.
    그리고 중학교 1학년 때 저는 한국으로 돌아왔죠. 적응하기 함들었어요. 하루종알 교실 책상에서 앉아 수업을 듣는게 너무 어색하고 지루했어요ㅡ 제가 기억하던 한국과는 너무 달라서 허무감과 실망감이 찾아왔죠.
    정체성에도 혼란이 왔고 우울증이 찾아왔어요. 어쩌다 이 지경꺼지 왔나... 라며 한탄하기도 했고요.
    지금도 아직 한국애 있어요. 1년 남었죠. 다음은 이탈리아로 간데요. 하필 아 시국에 이탈리아라니... ㅎ... 운이 좀 나쁘죠. 하지만 무서운 건 그게 아니에요. 제가 얼만큼 또 힘들어질지 괴로워질지가 무서워요. 그리고 지넌 시간에 지냈던 찬구들과 연락이 끊기고 남넘아 되는 것도 두렵고 다시 만났을 때 저를 기억하자 못할까봐 무서워요...

  • @user-zp6ht9ij5x
    @user-zp6ht9ij5x 5 лет назад +325

    울학교는 외교관자녀입학전형이 있어서 그런지 외교관 자녀들을 많이 봤는데ㅋ 확실히 외국어를 잘하더라 기본4개국어는 하니까 부럽긴하더군ㅋ 머 어릴적부터 주변환경이 언어발달하기 좋은 조건이니까ㅋ 그건 타고난 복이라고 생각됨ㅋ 근데 가끔 보면 좀 노는 애들같다는 생각이들정도로 날라리같은 애들도 있음ㅋㅋ 암튼 외국어잘하는거 부러워ㅋ

    • @kankong4118
      @kankong4118 5 лет назад +1

      k체대형아 엇 우리학교도 외교관자녀 입학전형있는데ㅎㅎ 제 중학교 친구가 아버지 외교관이여서 독일에서 오래 살다가 중학교때 한국으로 왔는데 중3지나고 다시 독일 갔다가 대학을 해외거주 몇 년 이상 + 외교관 자녀 전형으로 독어과 들어가고 졸업해서 코트라 독일지역 취업... 한거 생각하면 부모님 직업이 영향을 끼치긴 하는 것 같아요

  • @egg-money7489
    @egg-money7489 5 лет назад +129

    등수가 당연한게 아니라니...ㅋㅋ 이렇게 보니까 한국이 얼마나 숨막히는 곳인지 와닿네요

    • @selnyhkgsydsin
      @selnyhkgsydsin 5 лет назад +4

      등수 제도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외국은 등수 당연히 없어요. 저는 외국 학교 입학부에 있어서 세계의 모든 지원자들의 모든 성적표를 매일 보는게 일입니다. 근데 한국고등학교만 등수가 있어요.

    • @user-um4kk7xj4s
      @user-um4kk7xj4s 5 лет назад +7

      제가 나온 학교는 전교 1~50등까지 심화반으로 묶어서 따로 자습했는데 등수대로 자리 배치를 해서 어느시기에 누가 몇 등 했는지 알 수 있었어요 진짜 뭐같음

    • @selnyhkgsydsin
      @selnyhkgsydsin 5 лет назад

      정말 상식 이하의 교육 방법이네요 ㅠㅠ

  • @llililililiilli
    @llililililiilli 5 лет назад +446

    연봉은 잘 모르지만 금수저 맞는거 같은데용
    여성분 톰브라운 옷에 샤넬 귀걸이 까르띠에 목걸이인가? 잘모르겠지만 은수저보다는 확실히 높다는 사실!

    • @user-cp1op2sr8u
      @user-cp1op2sr8u 5 лет назад +73

      4개국어 하시는데 본인 능력이라고는 왜 생각 안하실까요?

    • @user-ht8fi4ty9z
      @user-ht8fi4ty9z 5 лет назад +150

      @@user-cp1op2sr8u 솔직히 여러나라에서 살아본게 4개국어의 큰 영향이지않나..

    • @user-wj8ru1rk7l
      @user-wj8ru1rk7l 5 лет назад +17

      @@user-cp1op2sr8u 나도 여러나라 살았으면 4개국어 했겠다

    • @anne.2060
      @anne.2060 5 лет назад +37

      와~~ 모든 브랜드를 다 알아보는 님의 눈썰미도 대단하신데용!

    • @user-om2vt7tw2g
      @user-om2vt7tw2g 5 лет назад +42

      @nana ba 걍 저 사람 능력 있는게 아니꼽다고 하셈 ㅋㅋ 살은 또 왜 나오는거 어떻게든 남 깎아내려보려고 진짜

  • @user-no2gz2kn6v
    @user-no2gz2kn6v 5 лет назад +320

    석차를 모른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외국문화면 모를만하다고 알고는 있는데 알고있어도 직접 마주하니 신기한건 어쩔 수 없네

    • @Minsang1st
      @Minsang1st 5 лет назад +4

      ben J 미국에서 중,고,대학교 나온 저도 모르고 있었네요

    • @Crystal-nu8me
      @Crystal-nu8me 5 лет назад +2

      저는 한국에서 살았지만 중 고 다 외국인학교 다니고 대학은 미국에서 다녔는데 석차란걸 오늘 첨 알았음.

    • @user-no2gz2kn6v
      @user-no2gz2kn6v 5 лет назад

      ㅇ0ㅇ) 호오..

  • @user-zc3me8lq9y
    @user-zc3me8lq9y 5 лет назад +158

    기자나 아나운서.. 앵커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님 감독이나 음악 피디..?집에서 음악 만드실때 정말 소파에서 영감을 떠올리는지 자유로운 분위기인지 ㅎㅎ 등등? 방송쪽 그리고 예술쪽도 관심 마나염 ㅎㅎ

  • @1a_464
    @1a_464 5 лет назад +99

    진짜 저도 학생인데 정말 두발은 왜 규정을 하는건지 욕이나오네요 어떤선생님은 반삭해라는 말도합니다

  • @user-dg2dt7wy3f
    @user-dg2dt7wy3f 5 лет назад +157

    맞아 맞아 내가 외국인친구들하고 대화할때
    나는 김치안좋아해 라고했더니 나보고 진짜한국인아니라고 가짜라고ㅋㅋㅋ
    그래서 러시아사람들도 보드카 다 안좋아하는것처럼 독일사람들이 맥주랑 소세지 다 좋아하는게 아닌것처럼 똑같다고 말해쥼ㅋㅂㅋ

  • @user-uy9ir2qe1e
    @user-uy9ir2qe1e 5 лет назад +56

    0:00 처음에 독일어가 나와서 당황한 독일에 사는놈

  • @user-rl3ci5bk6k
    @user-rl3ci5bk6k 5 лет назад +62

    부럽다 가족에 외국어 나만 좋아함! 외국어를 잘하려면 그 외국어를 말하는 그 나라에 사는 건 최고인거죠! 매일 듣고 말하고 쓰고 생각하고 이렇게 반복되면은 잘할수없에 없어요! 다시 말하자면 환경이나 이런거 제일 중요하죠

  • @user-ru3gr9lb4c
    @user-ru3gr9lb4c 5 лет назад +78

    저도 외교관 자년데 전 어느정도 공부하는 편이고 언어쪽에 흥미를 느끼는편이어서 괜찮았는데 오빠 공부보단 운동쪽이라서 적응못하고 엄청 힘들어 했어요 뭐,사춘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 @user-ujunge
      @user-ujunge 3 года назад

      어디어디 다니셨나요?

  • @hu.h.9166
    @hu.h.9166 5 лет назад +55

    여자분이 '검색해보면 나온다'고 말씀하신 예맨 납치 관련 기사
    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8/1982469_19498.html

    • @user-vc7kz7df7t
      @user-vc7kz7df7t 5 лет назад +1

      H U.H.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 @hu.h.9166
      @hu.h.9166 5 лет назад +1

      @@user-vc7kz7df7t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저도 감사드려요.

    • @GoGiNim
      @GoGiNim 5 лет назад +1

      1998-01-09 ㄷㄷ

  • @user-cs5nx3ww8m
    @user-cs5nx3ww8m 5 лет назад +16

    와 존나 부럽다 이래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는거구나 ;;;; 부족하지 않은 형편에서 공부할수 있었다는거에 감사해야 하는거에요

  • @iamyoonis
    @iamyoonis 5 лет назад +23

    저도 TCK 친구들 많았는데 확실히 힘든점들도 있고 좋은점들도 있고 그런거 같아요. 외교관 자녀가 아니라도 어렸을때 해외 여러 문화들 경험 한 친구들은 확실히 타문화에 대해서 융통성도 있고 좀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으니까요.

  • @Binnietales
    @Binnietales 5 лет назад +162

    맞아요... 저도 호주에 사는데 제가 남한 사람인걸 알면서도 북한에서 왔냐 남한에서 왔냐 물을때마다 이제는 그냥 나 북한에서 왔다! 나 Kim’s 패밀리다! (김정은ㅋㅋㅋ) 대놓고 이렇게 알면서도 물어보는 애들한테 말하죠... 깝치지 말라고ㅋㅋㅋㅋ 핵 무서운 줄 알아야지 하면서ㅋㅋㅋㅋ

  • @simplyblack2480
    @simplyblack2480 3 года назад +5

    금수저죠 외교관은 고위공무원단으로 아마 관리될걸요 퇴직후에도. 대한민국 0.0001퍼센트임.. 단순히 월급 많다 적다의 차원이 아닌 직업임

  • @user-sx8if3jj2g
    @user-sx8if3jj2g 5 лет назад +19

    외교관 여권가지고있는데 뭐 똑같아요 장점은 공항에서 입국심사받을때 외교관줄로 가서 훨씬빨리 받을수있고 음.. 뭐 딱히..? 어쨋든 외교관자녀라해서 4개국어 다하는거아니에요 저 2개국어밖에못합니다

  • @doooooo._.1
    @doooooo._.1 5 лет назад +284

    한국인이 왜 김치릉 안먹이 이거 ㄹㅇ짜증남 입에서 맛없다는데 어쩌라는거야

    • @user-fq7lm2le8l
      @user-fq7lm2le8l 5 лет назад +6

      K DW 아 진짜 맞아요 ㅋㅋ

    • @user-tp3jl1sy5r
      @user-tp3jl1sy5r 5 лет назад +4

      개인정 저도 김치 싫어함 ㅜㅜㅜㅜ 막 왜싫어하냐면서ㅜ

    • @user-ln7kt8bs2r
      @user-ln7kt8bs2r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진짜 맛없는데 ㅠㅠ

  • @Ownthe
    @Ownthe 5 лет назад +7

    저 남자분이 겪은 것처럼 공항직원이 ‘여기 아니에요!’ 라고 말할게 아니라 ‘실례지만 여권 확인 부탁드립니다’ 가 맞는거임.
    물론 첨부터 꺼내서 들고다닐 수도 있겠지만 공항직원 반응이 계속 같으면 나같으면 무시하고 제지할때 그때 아무말 없이 여권 보여주면 공항직원 표정 재밌을듯

    • @leelee7718
      @leelee7718 5 лет назад

      거의 모든 역내에 군인들을 위한 tmo가 필수적으로 있지만 이용객이 극히 드물어서 의아해 하듯이 공항의 출입국관리직 공무원들도 미리 알려 주는 거 아닐까요?

  • @erigic
    @erigic 5 лет назад +130

    외교관 자녀는 아니지만, 이민자의 자녀로써 많이 공감 가는 예기가 많네요 ㅎㅎ

    • @son7797
      @son7797 5 лет назад +1

      얘기

    • @user-hj3jg2il9d
      @user-hj3jg2il9d 4 года назад +1

      @@son7797 이민 갔다잖어유
      그랄수도 있제

    • @ss3659
      @ss3659 4 года назад +1

      로서

  • @user-hu4ut3lv4k
    @user-hu4ut3lv4k 5 лет назад +18

    제 장래희망이 외교관인데 이 영상올리기를 기다리고있었는데 올라오다니ㅜㅜㅜ 구독도 눌렀으니까 앞으로 재미있게 보도록 하겠습니당ㅜㅜㅜ♡♡감사해요 외교관영상보여줘서

    • @user-hu4ut3lv4k
      @user-hu4ut3lv4k 5 лет назад

      @@user-cx2co4us9c 감사합니당~~!♡

    • @user-hu4ut3lv4k
      @user-hu4ut3lv4k 5 лет назад

      @@user-cx2co4us9c 꼭이룰게요!!요즘 너무힘들다고해서 포기하고싶었는데 이 댓글보고 다시 힘올라서 다시 꿈을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 @user-hu4ut3lv4k
      @user-hu4ut3lv4k 5 лет назад

      @@user-cx2co4us9c 다음에 만나면 친하게 지내용♡

  • @aquarin_S2
    @aquarin_S2 5 лет назад +55

    일단 여성분 진짜 아무 일 없이 무사히 돌아오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그리고 저는 현재 언어치료학과 학생인데 '실어증'이라는 표현은 심리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옳지 않아요! 심리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말 멈춤 상황은 '함묵증'이라고 부릅니다! '실어증'은 반드시 후천적인 뇌손상이 동반하여야 발생해요 가끔 이 단어의 차이를 모르시고 드라마나 다른 매체에서 '실어증'을 단순히 심리적인 문제로인한 일시적인 병으로 아셔서 말씀드려요 :D

    • @dwarf_tokki
      @dwarf_tokki 5 лет назад +4

      기사나 상황의 단편만 봐선 정확히 알 수는 없긴 한데 기질성 손상은 아니지만 트라우마 때문에 브로카영역이나 언어 관련 영역의 활동이 멈추어 실제로 '실어증'이 오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ㅂ// 트라우마가 참 무서운 것 같아요 ㅎ

    • @user-uf1bd9dv7n
      @user-uf1bd9dv7n 4 года назад

      우와 재밌는거 알고가요

  • @user-wl4lf7zg4q
    @user-wl4lf7zg4q 5 лет назад +144

    한국외대 학생입니당... 3개 국어 이상인 친구들이 너무너무너무너누무무누ㅜ 많아요......ㅜㅜㅜㅜㅜ

    • @kangdawall6984
      @kangdawall6984 5 лет назад +3

      외고 출신이나 아니면 해외 살다온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ㅠㅠ 외대 지망하는 재수생인데 정말 외국어 1도 못해서 너무 자괴감들어요....

    • @user-wl4lf7zg4q
      @user-wl4lf7zg4q 5 лет назад +21

      조지자떡볶이 외고출신이 많고 그걸떠나서 일단 영어가 다 너무 기본이 되어있다고해야하나..그래서2개국어 기본에 교양으로 또 외국어를 배우는경우가많아서 3개국어 능통자가 많더라구요 ..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뽝!!!! 언어로 모든 걸 배우는 학교인만큼 언어를 기본소양으로 다들 배움에 임하는 것 같아요! 입시는 수능만 잘보시면 큰 문제 없다고 봐요 ㅎㅎ.. 학교 합격하시면 남는시간에 영어랑 제2외국어 공부하시면 좋을거같네요

    • @ss3659
      @ss3659 4 года назад +4

      솔직히 조금 할 줄 안다고 3개국어 한다 그러면 웃김. 3개국어 다 워어민급 아니면 그 밑정도까지는 해야 3개국어지ㅋㅋㄱㄱ 요즘은 개나 소나 다 3개국어 한대ㅋㅋㅋㅋ

  • @ose416
    @ose416 5 лет назад +39

    와 외교관 쩐다... 의사보다 더 나을수도 있을듯 ㄹㅇ... 직업 자체가 더 낫다 그러기보단 딸려오는 부가적인것들이 확실히 부럽다.. 4개국어 기본에 이것저것....

    • @hs880425
      @hs880425 5 лет назад +11

      글쎄요... 한번 아프리카나 중동 남미같이 치안도 안좋고 기후도 x같은 험지에서 마음껏 외출도 못하고 오늘 무사히 보내게해서 감사해요라는 기도가 절로 나오는 일상...
      명심하세요.. 외교관은 북미 선진국 유럽에있는 공관만이 아니라 콩고 아프가니스탄 리비아 적도기니에 있는 공관에도 발령납니다... 목숨을 잃은 분.. 해변 산책중 실종되서 영영 소재파악도 못한채 21년이 흘른 경우도 있고 자식들 사망.. 부인 말라리아걸려 불구...
      꼭 행복하고 화려한 곳에서 지내는 것이 아닙니다.. 외교부 입부 후 현실에 후회하는 분도 많습니다..

  • @user-gq4jb7tv5u
    @user-gq4jb7tv5u 5 лет назад +42

    저 어릴때 본 애는 북한 남한 한국이 다 다른나라 인줄 알고 되게 헷갈려하던 애도 있었어요 ㅋㅋㅋ 그나마 애기때는 차별을 크게 못느껴서 좋았던 기억이 나네욤

  • @user-zg7ex5oh5h
    @user-zg7ex5oh5h 5 лет назад +20

    이거 보고 다 좋다 부럽다 하시기 보다 이 직업의 양면성도 생각해보시기를 바래요. 개인적으로 정체성에 대한 혼란이나 자신이 아무데도 속하지 않다는 느낌 행복하지만은 않아요.

  • @user-py6pg5zq7y
    @user-py6pg5zq7y 5 лет назад +41

    같은 영어권으로 다니면 몰라도 다른 언어권으로 몇년씩 살아가면 힘들었을거 같아요
    자식들 입장에선 한곳에 정착을 못한다는 단점도 있을거 같아도
    장점이 확실히 큰거 같네요

  • @user-tl8yh6jd9x
    @user-tl8yh6jd9x 5 лет назад +74

    제일 부러운 직업

  • @kolsos7209
    @kolsos7209 5 лет назад +25

    겪어보지 않는다면 우리들은 어떤 심정인지 100센트 알수없지.... 부럽기도 하면서도 힘들기도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jwmoon3718
    @jwmoon3718 5 лет назад +4

    남자분 말씀하시는 마인드가 솔직하고 겸손해 보여서 좋네요

  • @jiyeonhan477
    @jiyeonhan477 5 лет назад +16

    이것만을 기다렸다ㅠㅠㅜ 저도 아빠가 외교관이신데 솔직히 남들이 부러워하는 시선 보낼때마다 조금 민망하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외국을 돌이다니는 생활이 굉장히 유익한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매일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그렇지만 영상속 두분이 말했듯이 어딜가나 잠깐 머물다 가는 생활 또한 정말 힘들다는것도ㅠㅜ 알아주세요ㅎ:)!! 외교관 자녀들 화이팅ㅋ👊

  • @jessymaplebrown9577
    @jessymaplebrown9577 5 лет назад +4

    두 분 말씀에 너무 공감됩니다.
    저희 부모님은 외교관이 아닌 다른 분야에 종사하셨지만 어릴 때 한 나라에서만 쭉 살았던 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살 때도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전국구로 이사를 엄청 자주 다녔어요.
    그래서 누가 고향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그 배경을 설명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사실 고향이라는 말의 개념부터 잘 모르겠어요.
    ‘태어나서 자란 곳’이 고향이라고 하는데 태어난 지역에서 1년도 안 살았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서 2~3년 살다가 또 옮겨 가는 식이었기 때문에 딱히 고향이라고 할 만한 곳이 없네요.
    저는 어디에 속한 사람인지 소속감 정체성 이런 것도 없구요.
    성인이 된 후로는 한국에서 쭉 살았지만 성장기 때 여기 살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이해 안 가는 문화 같은게 많은데 그냥 머리로 외우고 살아요.
    그렇다고 다른 나라에 가면 아 여기가 내 집이구나 하는 곳이 딱히 있는 것도 아니라서...
    차라리 외국 어디 한 나라에서 쭉 살았던 사람은 한국에서 적응 못 하면 돌아갈 곳이라도 있지만 떠돌이 신세였던 저한테는 어떻게든 여기서 적응하고 사는 방법 밖에 없달까요.
    그리고 외국어 관련해서는 사실 제2외국어로 학교에서 현지어 수업이 있긴 하지만 한 나라에서 길게 살지 않았고(길어야 2~3년) 영어 쓰는 학교를 다니다 보니 현지어 쓸 일도 많지 않아서 영어 밖에 못 해요.
    근데 그나마도 비영어권 국가만 살았어서 영어도 네이티브 수준은 못 됩니다.
    영어권 국가는 집 밖에 나가는 순간 모든 사람들이 영어를 쓰고 간판부터 시작해서 오만가지가 다 영어로 써 있지만 비영어권 국가는 학교에서 말고는 영어 쓸 일이 잘 없고(현지어를 학교에서 배우긴 해도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경지는 아니라서 밖에 나가면 대체수단으로 영어 쓰는 정도) 학교도 전체 학생의 70%-80% 이상이 비영어권 국가 출신들이라 영어 못 하는 애들이 많아서 배우기가 쉽지 않죠.
    한국 처음 돌아왔을 때 한국어는 한국어대로 어눌하고 영어를 엄청 잘하는 것도 아니고 살았던 나라들 언어는 대화할 정도가 안 되니까 솔직히 할 줄 안다고 말하기도 민망한 수준이고 그냥 바보 된 것 같더라구요.
    물론 어릴 때 많은 경험을 쌓고 이런건 좋지만 부작용도 크긴 합니다.
    정체성이 없다 보니 마음 붙일 곳이 없다는게 제일 힘드네요.
    살았던 나라들 가면 외국인이라서 이방인 취급 받고 한국에 오면 여기서 쭉 살았던 사람들이랑 공유할 수 있는 학창시절 추억도 어릴 적 친구도 없을 뿐더러 사고방식 같은게 많이 다르니까 또 이방인 취급 받고...
    만약 생김새부터가 다르게 생긴 외국인이라면 아 외국인이라서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것들도 생김새는 똑같은데 속만 다르면 이해 받기가 어려워요.
    잘못하면 외국 살다 온 부심 부리는걸로 보일 수도 있고 실제로도 너만 외국 살다 왔냐 너보다 더 오래 살다 온 사람도 한국 문화에 적응 잘 한다는 식으로 가시 돋친 말들을 몇 번 듣다 보니 이제는 어딜 가도 그냥 없는 듯이 묻혀 사는게 습관이 됐습니다.

  • @nonevenhastoknow
    @nonevenhastoknow 5 лет назад +33

    와 저런 삶 부럽다

  • @byooooov
    @byooooov 5 лет назад +34

    응?? 수저드는 장면 다 컷해버리셨어오ㅡ ??

  • @hyeonjingwak1501
    @hyeonjingwak1501 5 лет назад +39

    군인분들은 전국을 돌아 댕기지만 그건 그래도 한국인데 이분은 전세계 돌아 댕기셨네요 외교관이 야근이 없는 이유는 그 나라에 분들 상대인데 그분들이 야근이 없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leelee7718
      @leelee7718 5 лет назад +1

      아시겠지만 대사관들 현지국가 공휴일 쉬고 한국공휴일도 쉽니다ㅋㅋ

    • @hyeonseokchoe7100
      @hyeonseokchoe7100 3 года назад

      그나마 군인분들은 주택 보장되잖아요.. 외교관은 주택 .. 개인이 해결해야합니다. 시세차 잘못 계산하면 손해보는 경우도 있죠..

  • @Louisvuitton100
    @Louisvuitton100 5 лет назад +12

    외로워도 좋으니 외국어 한개만이라도 잘하고 싶다..... 한국에 몇십년 살지만 어짜피 외로움........^.ㅠ........ 똑같이 외로울거 외국어라도 잘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싶다....

    • @user-eb3wm5ct5c
      @user-eb3wm5ct5c Год назад

      진짜 인정이요 차라리 해외에서 살면서 여러 사람 만나면서 경험 쌓는게 훨씬 좋을듯 어차피 인생은 혼자

  • @user-eu8yu4dr1h
    @user-eu8yu4dr1h 5 лет назад +12

    느무 신기하고 재밌어서 정주행...

  • @yuntorisisatsu
    @yuntorisisats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군장교도 2~3년마다 이사를 다녀야 하는데
    해군의 경우 백령도에 살다 서울로 서울에서 거문도로 다시 양양으로
    막 이렇게 다니니까 전학을 막 그런곳으로 다닌다 교과서도 다르고 진도도 다르고ㅠ해서 공부가 뒤처지는 경우가 나온다
    외교관 자녀는 더하다
    아예 언어기 다르니
    그래서 대학입학때 따로 선발하기도 한다

  • @user-uy9ir2qe1e
    @user-uy9ir2qe1e 5 лет назад +16

    이제는 두유노 BTS나 두유노 한국욕(??) 그리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살면 차두리 꼭 한번 실물로 봅니다. 저도 봤거든요

  • @a8ftdyha4
    @a8ftdyha4 5 лет назад +4

    저희 아버지도 외교관이셔서 저는 한살때부터 카자흐스탄,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 루마니아, 타지키스탄, 헝가리, 슬로바키아, 미국을 살다가 드디어 군복무 때문에 한국에 들어왔는데 정체성도 없을뿐더러 한 곳에 2년이상 있으면 답답하고 빨리 떠나고 싶어져요. 친구들도 항상 2~3년 마다 바뀌니까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도 느낄때가 많고 정을 쉽게 주고 쉽게 떼게 되더라고요. 미래에 한곳에 같은 사람이랑 사는게 상상이 안갈 정도네요 ㅎㅎ.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못해보는 경험을 한번 사는 인생인데 할 수 있었다는거에 감사하네요.

    • @leelee7718
      @leelee7718 5 лет назад

      군대에서 휴가 나오면 어디로 가요?

    • @a8ftdyha4
      @a8ftdyha4 5 лет назад +1

      서울에 형 집으로 보통 많이 가요!

    • @leelee7718
      @leelee7718 5 лет назад

      @@a8ftdyha4 그렇군요ㅋㅋ
      형님은 한국에 정착하셨나 보네요ㅋ

    • @jiyeonhan477
      @jiyeonhan477 5 лет назад

      공감합니다ㅎ

  • @yungk789
    @yungk789 5 лет назад +15

    와 근데 진짜 환경이 부럽긴하다

  • @user-ql1zt9fu8c
    @user-ql1zt9fu8c 5 лет назад +16

    와 신기하다 정말 다른 삶이구나

  • @user-qs1qo5kv5g
    @user-qs1qo5kv5g 5 лет назад +1

    차별을 많이 겪었다는게 정말 슬프네요...저는 10년동안 다른 나라 살면서 영국 친구들은 정말 순수하고 착하고 차별 없는 아이들이구나 느꼈고 한국에서 차별을 더 크게 느꼈는데 반대상황도 들어보니 되게 심각한 문제였네요

  • @user-og7vq9py3m
    @user-og7vq9py3m 5 лет назад +2

    인형만드는 공장 사장님 딸이라던가 특이한 직업도 보고 싶어요! 컨텐츠 너무 신선하고 새로 알아가는 느낌이 재밌어요 ㅎㅎ

  • @limieoe
    @limieoe 5 лет назад +4

    부럽다.. 타고난 복이다 저분들은 ㅠ

  • @user-sk1zm5ux3y
    @user-sk1zm5ux3y 5 лет назад +6

    와교관되기 엄청 어렵죠..엄청난 명예직이어서 우리나라 국가고시중에 외무고시가 인풋이 가장 어려운 시험인데 수당은 인풋에비해 좀 박봉..

    • @hyeonseokchoe7100
      @hyeonseokchoe7100 3 года назад

      글쎄요. 일반 행정5급공채 PSAT 점수 80점 초중반인데 외교관후보자시험 PSAT은 70점 초반입니다...무려 10점 이상 차이나지요. 인풋은 이제 외교관 거품이 많이 밝혀져 타 국가고등고시에 비교하면 낮은 편입니다. 입법고시나 5급공채 재경직 그리고 지방5급공채 중 서울시 5급 이정도가 국가고등고시 최상위 티어고 그 다음이 일반행정5급 그리고 기타 직렬입니다.
      다만 공직자 중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주권을 수호한다는 자부심은 매우 높우 편이라 생각합니다.

  • @rachkims.a554
    @rachkims.a554 5 лет назад +1

    저는 예전에 외국에서 살때 north korea가 남한인줄 알고 "i am from north korea!" 이러고 다닌 적이 있습니다.... 외국학교를 여러번 옮겨다녔는데 인종차별은 겪어보지 않았어요. 다른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백인 애들이 동양인을 많이 무시하는 것 같지만 착한 애들은 진짜 착해요 ㅎㅎ

  • @user-lf7lc3sp5n
    @user-lf7lc3sp5n 5 лет назад +7

    저건 외교관 2세들뿐만 아니라 유학생들도 인종차별 당한다는... 칭총창 격공ㅠㅠㅠ 그리고 맨날 니하오 , 곤니찌와 이러고 북한에서 왔냐 남한에서 왔냐 ㄹㅇ 많이 들어요...

    • @user-lf7lc3sp5n
      @user-lf7lc3sp5n 5 лет назад

      왓더 개부럽네요

    • @antttttiiiifrrrraggggile
      @antttttiiiifrrrraggggile 5 лет назад

      밍무룩잉 어이구 그냥 충고 같은 말에 발끈하셔서 욕 지껄이시는 님이 더 수준 낮은거 티내시는디 ㅋㅋㅋ

    • @SjHwang94
      @SjHwang94 5 лет назад

      ㄹㅇ ㅋㅋ 네덜란드서 니하오 첨 당해봤는데 기분 좆같

  • @FROZENVC
    @FROZENVC 5 лет назад +2

    초등학교 잠깐 한국에서 다니다 고등학교되서 돌아왔는데
    학교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적응 안됐음ㅎㅎ
    체벌은 기본에 두발검사도 있었고
    급식도 외부업체가 와서 했는데 완전 엉망이고ㅎㅎ
    석차에 목매는거 이해 안갔고
    영어수업 하는데 소극적으로 수업하는거에 엄청 놀랐고ㅎㅎ
    나만 영어 대답해서 다들 이상한 눈으로 보는거에 왜 그런지 몰랐다ㅎㅎ
    근데 수학과목 수준에 기겁했고
    자율학습인데 전혀 자율적이지 않은거에 놀라고ㅎㅎ
    애들이 운동 안하는거에도 놀랐다
    그냥 전부 다 낯선 나라 낯선 환경이었다ㅎㅎ
    나중에 나와 비슷한 환경의 애들을 만났는데 다 이 얘기에 공감해서 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었구나 해서 안도감을 느꼈음ㅎㅎ

  • @l.arbol.emon222
    @l.arbol.emon222 4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외교관 자녀는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여러 나라에서 유학 다녔는데 외국에 있을수록 한국어를 점점 잃어가요. 현재 아프리카에있는 미국 국제학교를 재학중인데요, 외교관 자녀들 굉장히 많아요. 저희 학교에 대통령 아들도 있었고 대부분 다 금수저들인데 애들 SNS 볼 때마다 너무 비교되는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유학하는 덕에 저도 4개국어 하고 있고 주변에고 그런 애들이 많아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어요. 계속 한국에 살고 있는 친구들 보면 너무 부럽지만 그래도 저도 여기서 만족스럽게 살고 있네요!!

  • @user-nm7iq9me6o
    @user-nm7iq9me6o 5 лет назад +1

    40대 아재 입니다
    살면서 가장 많이 맞고 무서웠던게 중학교때 였습니다
    그때 선생님들 각목들고 다녔어요
    대걸레 자루로도 때리고...
    그때는 선생님이 때리면 그게 당연한줄 알고 맞았어요
    시대상황과 의식이 그런걸 당연하다 생각하는 시기였던거 같아요
    꽃으로 때리지 맙시다!!

  • @user-xk9jn7vi9f
    @user-xk9jn7vi9f 5 лет назад +28

    4개국어 와

  • @user-hj9jh7bb9z
    @user-hj9jh7bb9z 5 лет назад +1

    외국 사는데 공부 진짜 힘들어요...
    그냥 여기 과제만 하면 편하겠는데
    언젠가 한국에 돌아가서 적응 해야 하니까 한국 공부 열심히 해야 하고 거기에다 외국 공부까지 잘 해야 하니까ㅜㅜㅜㅜ 지금도 한국 수학 숙제에 여기 영어 숙제 해야 합니다 흑흑

  • @user-naeshhh
    @user-naeshhh 4 года назад +1

    해외여기저기다니며 경험하는건 좋은거같아요~ 전재산다써서 해외여행가고 돈힘들게 모아서 여행가는데 요새다들 해외문화체험하러 물론 단점도많지만!!

  • @alejandrok7757
    @alejandrok7757 3 года назад +2

    다른 건 그렇다쳐도 워라벨은 이 분들 영 잘못 아시는 것 같은데..이 분들 부모님이 옛날 분들이라서 혹은 짬이 있으셔서 계급이 높아 좋을 수는 있겠지만 외교부 워라벨 대체로 안 좋기로 유명합니다... 일부 해외 대/영사관은 좋을 수 있겠지만 광화문 본부나 주요국/다자기구 대사관 같은 데는 대기업보다 훨씬 빡세요..

  • @user-nw8sy8mr5t
    @user-nw8sy8mr5t 4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외교관 아빠를 둔 사람인데요! 진짜 "where are you from?" 질문은 답하기 어려워요... 짧으면 1년, 길면 또 더 오래 있고 하는 사람들은 사실 자기가 어디 소속인지 엄청 헷갈려해요... 이런거랑 비슷해요. "나는 분명 이들과 같은 한국사람은 맞는데 살아온 길아 너무 달라서 나 혼자 외부인이 되서 물드려지지 못하는 것 같다" 랑...저도 그렇구요(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그래서 저는 고민하기보다 걍 다 말합니다. 어디서 태어나서 어딜 거쳤는지 모든 걸 다요ㅡ 그게 편하더라고요ㅎㅎ 근데 요즘은 너무 TMI라 뭐가 궁금한지 자세히 한번 물어보는 편이에요. 그 "어디서 왔냐"가 정확히 뭘 뜻하는거냐고. 여기 이전의 나라를 물어보는 건지 나의 국적을 물어보는 건지 물어봐요...ㅎ..
    +(아직 인생 16년차밖에 안돼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저는 3개국어 바... 밖에...? 못합니다... 한국어 영어 그리고 스페인어 인데...(옛널에는 터키어도 했다고 하더군요 5살 때...;) 셋다 못해요!!! 엉망진창입니다! ㅎ

    • @user-ujunge
      @user-ujunge 4 года назад

      외교관아빠를 둔 자녀로서 장단점?? 이 뭐가 있을까요??

  • @user-xw4qb9hq7i
    @user-xw4qb9hq7i 5 лет назад +3

    와 ㄷ ㄷ 멋있으시다 두분 부모님 다...

  • @mingyukim22
    @mingyukim22 5 лет назад +18

    썸네일 오류 불------편
    Español
    汉语

  • @user-bz5uk8kv3c
    @user-bz5uk8kv3c 5 лет назад +3

    외대 학생입니다.. 진짜 3개국어 쓰는 친구 꽤 많아요.. 특히 특기자 친구들..

  • @user-wn3lm7sp3v
    @user-wn3lm7sp3v 5 лет назад +9

    근데 먼가 두 분 소개팅하는 느낌 들지 않아요?
    이 어색함 속의 화기애애함 ╰(*´︶`*)╯♡

  • @a96062347
    @a96062347 5 лет назад +15

    한국 외교관이미지가 워낙안좋아서....항상 대처잘못하고 자기이익만챙기고 라인서서 능력없는 외교관많고....그리고 금수저나무수저중간이라했는데 금수저맞습니다. 본인들이 모를뿐

  • @user-ub1np3xx7e
    @user-ub1np3xx7e 5 лет назад +5

    몽둥이질은 내가 고등학생이었던 2008~2011때도 있었죠

  • @user-le3bz2xt3z
    @user-le3bz2xt3z 5 лет назад +2

    외국은 그런게 정말 좋은 것 같다. 한국은 항상 모든 것에 등수를 매기고, 숫자를 새긴다. 심지어 내가 연애를 할 확률과 결혼을 할 확률, 내 미래가 잘 될 듯한 것에 대한 확률까지도 모든 게 숫자로 되어 있다.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는 누구나 받지만 항상 느끼는 거는 우리 한국은 스트레스가 꽤나 많다는 것이다. 뭐, 나도 1등을 좋아하지만 성적표를 보고 있으면 나는 왜 이 성적표에 연연하고 있나, 싶다. 고작 숫자 1개에서 3개인데 난 왜 이 조그마한 것들에 겁을 먹고 초조해 하고 있나. 우리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도,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숫자를 삭제해도 되지 않을까.

  • @user-uj7px3pg2i
    @user-uj7px3pg2i 5 лет назад +11

    외교관되고 싶다 ㅠ

  • @d.-u-.r
    @d.-u-.r 5 лет назад +3

    석차 안매긴다니 겁나 부럽당.... 매번 등수연연하며 살지 않아도 된단 거네ㅠㅠㅜㅜ

  • @haveagoodaay
    @haveagoodaay 5 лет назад +1

    진짜 열심히 살고 싶을때마다 자극영상으로 봄

  • @xaxaxa4426
    @xaxaxa4426 5 лет назад +2

    해외에서 긴급할 때 도움 주는 외교관이 되시길

  • @user-ut7pf9mo4p
    @user-ut7pf9mo4p 5 лет назад +20

    농업인, 어업인 자녀도 해주세요 :)

  • @user-ll3lw1hr5m
    @user-ll3lw1hr5m 5 лет назад +8

    8:21 아직도 많나요...?

  • @sarak104
    @sarak104 5 лет назад +3

    저에게 where are you from?이 제일 피곤해지는 질문... :) 난 부모두분다 한국인이라 난 한국인인데,브라질에 태어나서 브라지레라 이기도 한데 내 고향과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 나라가 파라과이이라.... 설명이 귀찮아서 여기 사람들에게 corebrasiguaya (한.브.파.인 )이라고 해요 걍 ㅋㅋㅋ

  • @user-yd7mu7pu1p
    @user-yd7mu7pu1p 5 лет назад +4

    초등학교 3학년때 2년간 필리핀에서 살았었는데요
    학교에서 애들이 막 안녀ㅇ하쎄요 캄싸함니다? 하는거 있죠... 그런건 좋았는데 항상 저보고 북한사람이냐 남한사람이냐 물어보는건 좀 그랬어요..

    • @user-sz6wb6uf7z
      @user-sz6wb6uf7z 5 лет назад

      카이 걔네 앞에서 무표정으로 침착하게 영어로 길게 말해보세요. 당황해서 못건들듯

    • @user-yd7mu7pu1p
      @user-yd7mu7pu1p 5 лет назад

      @@user-sz6wb6uf7z 필리핀 공용어 자기 언어랑 영어에요...

    • @user-sz6wb6uf7z
      @user-sz6wb6uf7z 5 лет назад

      sean park 상상해보세요, 만약 당신이 아무 생각없이 상대방을 놀렸을때 상대방이 가만히 님을 보고 정색하면서 영어처럼 못알아듣는 말들을 길게하면 당황스럽고 무섭기도하잖아요!

    • @user-sz6wb6uf7z
      @user-sz6wb6uf7z 5 лет назад

      sean park 전 한국애들이 놀렸다고 잘못봤어요ㅋㅋㅋㅋ

  • @sykimgkim8032
    @sykimgkim8032 5 лет назад

    좋은 기획이네요~
    잘 봤습니다!

  • @user-ee3hq7jf3o
    @user-ee3hq7jf3o 4 года назад

    부모를 잘만난덕에 여러나라 여행이나 몇년동안 거주하면서 새로운 언어도 자연스레 배울 수있으니 부러울 따름이네요 😂

  • @qwewwiwiskd
    @qwewwiwiskd 5 лет назад +1

    와 뉴스 찾아보니까 진짜네.. 진짜 얼마나 무서우셨을까ㅠ 나쁜새끼들 와중에 아버님 진짜 멋지셔요...! 아버님 많이 닮으신듯 ㅎㅎㅎ

  • @Drgnxox
    @Drgnxox 5 лет назад +21

    각국 대사들이랑 경제 얘기하면서 현지에 있는 교민도 좀 챙겨라. 진짜 사건사고 안나면 좋은데 날때마다 대사관에서 뭐하는지 모르겠다.

  • @KNHGieok
    @KNHGieok 5 лет назад +3

    3:19 웃기긴한데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Mangupdate
    @Mangupdate 5 лет назад +9

    제가 외교관 딸은 아닌데 아버지 직업이 뭐 비슷하죠 쨌든
    아.. 진심 정말 학교생활 힘듭니다
    현재 중학생인데 뭐만 해서 이제 학교애들이랑 두루두루 친해졌다 싶으면 딴 나라로 가버리지..ㅎㅎ
    그리고 한국 돌아갈 때도 막막합니다..
    외국은 아무래도 다들 아시다시피 공부가 그래도 한국보다는 설렁설렁하고 쉽잖습니까
    이제 한국 돌아가기 직전에 한국에 적응하기 위해서 공부 졸라 열심히 해야 하고, 거기에 더불어 학교 과제들도 동시에 케어해야 하니까 정말..
    언어도 힘든 것 중 하나.. 다른 나라에 갈 때마다 새 언어를 배워야 하는게.. 근데 저 분들운 신기하네요 전 그냥 다른 나라로 가서 새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면 그 전의 언어는 다 잊어버려서.. (물론 한국어랑 영어는 계속 공부하고)
    인종차별도 좀 힘들어요..
    중국인 중국인 중국인 정말 이 말 들을 때마다 신경쓰이고 미치겠습니다..
    아니 한국인이라고 몇 번을 말했는데 대체 고놈의 중국인.. ㅎㅎ
    아는 것도 달라서 좀 얘기하기 힘들달까
    동양 애들끼리는 확실히 더 얘기할 게 많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동양친구들만 사귈 수는 없고.. 외국 애들이랑은 할 얘기가 없어서 그냥 같이 게임하고 잡담을 나눈기보다는 같이 뛰어놀고..
    얘기하다 보니까 길어졌네.. ㅎㅎ

  • @user-vu9uh4iv6l
    @user-vu9uh4iv6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해외 파견 외교원들은 한국 휴일과 현지 휴일도 쉽니다.

  • @muhendisim
    @muhendisim 5 лет назад

    결혼할 여자친구가 대만사람이라서 그런지 더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저도 여자친구도 유학파라 이곳저곳 살아본 경험이 있는데.. 역시 자녀를 생각하면 어느 정도 성장하기까지는 안정감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 @user-vl9yn5il4c
    @user-vl9yn5il4c 5 лет назад +121

    나도 저런 배부른 소리 하고 싶다

    • @user-nv1rv7ve7x
      @user-nv1rv7ve7x 5 лет назад +7

      진짜...

    • @whatevereverr
      @whatevereverr 5 лет назад

      진짜요

    • @user-bm5hy8qj6x
      @user-bm5hy8qj6x 5 лет назад +12

      엥 영상에서도 봤듯이 인종차별 등 여러 힘든 일도 많았다고 했는데 배부른 소리라니..자기 입장 아니라고 말 함부로 안했으면..

    • @user-nv1rv7ve7x
      @user-nv1rv7ve7x 5 лет назад +8

      인종차별,납치 감수하고봐도 일반인보다 훨나은데요 자기정체성을몰라도 4개국어해 부모님 외교관이지 앞길창창한데 애기한테물어봐도 외교관자녀하겠다고 하겠네요

    • @user-vl9yn5il4c
      @user-vl9yn5il4c 5 лет назад

      @@user-bm5hy8qj6x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집안이 저는 저런 집안에서 태어났다면 저런걸로 상처 받지 않아요

  • @ppangiboddle1182
    @ppangiboddle1182 5 лет назад +1

    "두 유 노 ○○?" 이 발언이 ㄹㅇ 멍청함의 극치임. 애초에 Do you know~~? 라는게 개인적 친분이 있냐는 질문인데 No. 라고 대답하면 그 유명한 사람도 모르냐며 존나 뭐라 하는데 당사자는 맞게 대답한건데 오히려 문찐이 되는거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