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l6o 전자레인지는 전자파로 물 분자를 진동시켜 음식을 가열하기 때문에 많은 수분 손실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전자레인지 조리시 음식의 식감이 변형될 가능성이 크죠. 오래 돌릴시 많이 건조해집니다 반면 에너프라이기는 뜨거운 열기로 겉부터 익히는 방식입니다. 음식 내부의 수분을 보존할 수 있죠. 즉 겉바속촉이 가능한겁니다.
냉동이라는걸 먹기 전에는 사실 선입견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냉동식품편에도 자세히 설명되어있지만 다들 그랬으니까요. 그 냉동에 선입견을 저한테 처음 깨준게 오뚜기 콤비네이션 피자였네요. 저는 배를 타는 항해사라 배위에선 피자를 접할 기회 자체가 없는데 다른 선원이 오뚜기피자 먹는거 한조각 얻어먹고 그 다음항차 부식에 바로 오뚜기냉동피자 6판을 주문해 올렸었죠. 진짜 맛있어요 ㅇ.ㅇ... 물론 피자집 피자에 비하면 토핑이 빈약하다고는 해도 그만큼 싼데 뭐 어때요. 그 뒤로 다른 냉동식품들도 조금씩 시켜먹기 시작했답니다 배밥 맛없으면 더 많이..
난 유명 프렌차이즈 도미노 피자, 피자헛, 미스터 피자 먹은 게 인생 통틀어서 손에 꼽음.. 예전부터 가성비 피자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주위라 동네 피자 중 할인이나 쿠폰 있는 곳에서 찾아 시켜 먹다 보니 먹은 적이 진짜 몇 번 없음.. 그나마 무슨 50% 할인 이벤트다 8000원 쿠폰 준다 이럴 때만 두세번 시켜 먹은 게 전부.. 특히 요새는 가격이 원래 비싼데 거기에 더 올라서 웬만한 이벤트나 쿠폰 있어도 가격이 나락이라 쳐다도 안 보게 되더라..
요즘 누가 프랜차이즈 피자 3-4만원 주고 사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동네에있는 피자집 쿠폰+리뷰이벤트하면 반반피자+스파게티 2만원 안짝으로 먹을수있는데 ㅋ 그렇다고 프랜차이즈랑 동네 피자집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동네 피자집 퀄이 더 좋을때도 있음
매장 피자를 사먹기 부담스러워지기도 했고 냉동피자가 질은 좀 상승하고 가격은 워낙 저렴해서 종종 사먹어요. 근데 전자레인지 용량을 좀 큰 걸 사야 괜찮지 작은 걸로 하면 늘 만족스럽지 못하더라고요. 확실히 질이 올라왔지만 불고기피자는 확실히 간혹 고기냄새가 나서 안 사먹고 다른 거 사먹게 됨. 최근에 나온 고메피자 맛있더라고요.
동네에 가격에 비해서 토핑이 충실한 피자 가게가 생겨서 거기로 완전히 정착했습니다. 가격이 2배 더 비싼 브랜드 피자보다 양, 가격, 토핑 퀄리티가 훨씬 매력적이더군요. 그러다 저번에 브랜드피자 쿠폰이 꽤 크게 들어왔길래 정말 오래간만에 브랜드 피자를 시켜봤는데 쿠폰으로 가격을 많이 깎아서 시켰는데도 후회했었습니다.
@@캡틴토마토 제품명은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그램수로 960g 하던게 상시로 하는 마트 프로모션으로 한박스에 3달러 주고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뭐 사실 여기서 따질 이유가 없는게 원가 자체가 다르니깐 가격차이가 몇배로 나는겁니다 이런 제품들이 수입으로 들어오면 국내 제조 경쟁사가 그냥 상대가 안되니깐 막는걸테구요
에어프라이어가 나온 이후로 냉동식품들 퀄리티가 급상승한 거 같음. 그중에서도 냉동피자가 제일 발전한 듯. 배달 시켜 먹을 돈으로 쿠팡에서 냉동피자 사면 3~4판은 사는데 그렇다고 냉동피자 맛이 그렇게 떨어지지도 않음. 특히 애슐리 냉동피자는 먹고 놀랐음. 배달 시킨다고 바로 오는 것도 아니고 30분 기다려가면서 피자값 + 배달비까지 내고 먹을바엔 걍 집에서 10분 만에 돌려먹는 게 더 편한듯.
담합하고 독점하다보면 가격을 계속 올려도 대체재가 없으니 마냥 우는 소리만 하면서 대중이 소비해줬겠지만 이제는 상황이 바뀌고 있지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피자나 치킨이나 저 돈 주고 사먹을만큼 가치가 있는 건 아니다보니 비싸다는 얘기는 대중들 사이에서 심심찮게 나오던 소리였는데 괜찮은 대체재가 시장으로 들어오게 되니 바로 효과 나오는 거 보셈 ㅋㅋㅋ 그전까지 책정되던 피자 치킨 가격이 너무 비쌌던 거라고 생각함 ㄷㄷ 비싼 피자 치킨 파는 기업을 이윤 어떻게 가져갈지 되게 궁금하군… 특히 국내 기업들 ㅋㅋ
모르겠어. 피자야 취향도 많이 타고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내 기준에선 씬피자도우 위에 가장 기본적인 프레쉬 모짜렐라와 블루치즈 뿌린 기본형이 제일 맛있더라. 근데 치즈 취향이 각기 달라서 나같은 경우엔 개폐식 오븐을 따로 사서 또띠아 위에 치즈만 다르게 올려서 간편히 먹는편. 결국 어떤 치즈가 맛있냐가 제일 중요한것 같다 내기준엔.. 무조건 씬도우에 화덕이고
오뚜기피자.... 엄마가 자주 사 오셨었는데 제 취향은 아니었고 개인적으론 고메피자가 제 입맛엔 더 맞더라구요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냉동피자 사먹기 시작하면서 오프라인에서 직저부피자를 사먹은적은 없는듯하네요. 냉동피자가 가성비가 좋고 맛도 요즘엔 동네피자정도는 올라와서 그런가 굳이 비싼돈주고 피자 사먹을 이유가 있나 싶죠... 특히 고메피자는 행사도 많이 하니까 더 저렴하게 살수도 있구요
냉동피자는 다 좋은데 크기가 커서 렌지에 돌리기 좀 애매모호함. 맛은 확실히 고메쪽이 맛있긴함. 그리고 프차가 아니더라도 피자를 만들려면 토핑 가격대가 안정되면 좋겠는데 모든게 비쌈. 그리고 개인 피자집이 경쟁력 가지려면 도우를 직접 만들어야하는데 자꾸 이걸 사다쓰겠다는 업자들이 많아서 망하기 딱 좋음. 모든걸 사다쓰면 재료 모아서 조립하는거랑 별 차이 없음. 예전에는 피자가게 하려던 사람들이 빵집 찾아와 도우 만드는 법 공부해갔는데 이젠 그런것도 사라졌음.
빵이랑 토핑 사이에 비닐로 좀 분리좀 해놨으면 좋겠음 냉동 문제가 빵이 아무리구워도 윗부분이 눅눅해서 밀가루맛 난다는건데 10분 더구워도 되니까 빵만 1번 굽고, 토핑올려서 2번째굽고 하면 좋겠는데 말이죠 고피자가 2번구움 비닐이 좀 뭐하면 연구좀 해서 냉동상태 에서는 토핑 분리되게좀 해줬으면 가격 올라도 상관없음
뭐 사람마다 소비습관이나 기호의 차이일 뿐이지 어느 한 쪽의 정답이랄 건 없음. 맛과 만족감을 중시한다면 프렌차이즈를, 비용적 가성비를 택한다면 냉동피자 먹겠지. 나도 솔직히 피자는 배달로 시켜먹는 편인데, 입이 짧은 것도 있지만 프차 피자 한 판 값에 냉동피자 4~5판 먹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냉동피자가 궁금해지긴 함. 내일 하나 사서 먹어보려고 ㅇㅇ 맛이나 네임밸류만 따질 거였으면 당당치킨이라는 전례도 없었을 거 아냐.
가격을 그렇게 올리니까 안팔리지...누구는 피자먹기 싫은줄 아나봐...
ㄹㅇ 가격이 너무 비싸니까 저가격에 먹을바에 냉동이라는 생각이 생김
오뚜기 치즈크러스트피자 페퍼로니 지금 홈플러스에서 5990인데 맛 양 비주얼 압도적임. 딴 제품들이랑 비교하기도 미안한 수준. 온라인 첫구매는 쿠폰먹여서 더 쌈. 비주얼은 유튜브 검색해보셈. 쿠팡에서도 그가격함. 걍 딴거먹지말고 이거 먹으면 절대실패안함. 딴피자들 너무 얇아서 불량식품먹는느낌인데 얘는 다름
미피 가격보면 대가리 치고싶음 ㅋㅋㅋ ㄹㅇ 제일 ㅇ미없음
밀가루에 치즈 조금 올린게 2만원~3만원대니 미친 가격이지..그 돈 가지고 삼겹살을 사 먹고 말지..
ㄹㅇ 할인받는걸 감안하고 기본요금책정하는거 얼탱이없음..
할인이 있으니까 상품가격을 올림ㅋㅋㅋ
에어프라이어 보급되는거랑 시기가 맞물린것도 냉동피자 시장이 성장하는데 한몫했던것도 있어보여요!
@LibradoHeilemadn 네저도 가끔식 야동 봅니다. 근데 더중요한게 있어요 안락사라고 사람이 사람답게 편안하게
이 염병세상을 뜰수 있어요 안락사 만세 ^^b
전자렌지 에어프라이기 조리시 맛차이가 있나요? 그냥 데우는용도아닌가요?
@@고인돌-l6o 전자레인지는 전자파로 물 분자를 진동시켜 음식을 가열하기 때문에 많은 수분 손실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전자레인지 조리시 음식의 식감이 변형될 가능성이 크죠. 오래 돌릴시 많이 건조해집니다
반면 에너프라이기는 뜨거운 열기로 겉부터 익히는 방식입니다. 음식 내부의 수분을 보존할 수 있죠. 즉 겉바속촉이 가능한겁니다.
@@청랑김현빈 그래서 만두같은경우 전자렌지 조리시 만두겉이 딱딱한거군요..냉동피자 사용란에 전자렌지 조리법도 있어서 큰차이 없는줄 알았네요...전자렌지 조리시에는 잘포장해서 돌려야겠네요..냉동피자는 작은거밖에 안먹어봐서 차이를 몰랐네요^^
@@고인돌-l6o 본인이 냉동식품 많이 데워먹는다 싶으면 에프 하나 사면 삶의 질이 비약적으로 올라갑니다.. 전자렌지로 먹는거랑 아예 달라요
그냥 프차 피자들이 말도안되게 비싸서 더 흥한것도 있는듯 ㅎㅎ...
애초 할인을 무슨 40% 50% 이렇게 하는것도 저렇게 팔아도 많이 남는다는건데
치즈도 엄청 줄어들고 토핑도 별로없고 가격은 무슨 3만원씩 하니까 프차피자는 그냥 손이안감...
워낙 할인을 많이 하니까 먹고 싶어도 제 값 주고 먹기 아까워서 안 먹게 되긴해요 ㅋㅋㅋㅋ
프차 피자들 그렇게 할인을 해도 여전히 비싼축인게 디메리트임 ㅋㅋㅋㅋ
피자 팔아본 입장에서(프차×) 다른 메뉴보다 제일 많이 남는 게 피자임ㅋㅋㅋㅋ 극한으로 아끼면 페퍼로니나 치즈피자 마진률 70%는 나옴ㅋㅋ
베이커리 업계 일하고 자영업하는터라 재료는 좀 아는편인데 울 가게도 종종 피자 만들면서 얘만큼 마진 좋은게 없음. 반죽도 어렵지 않고 토핑도 별다른게 없다보니 괜히 이탈리아 애들이 피자에 공들이는게 아니구나 싶음.
@LibradoHeilemadn안락사 안락사 ^^ 💉 + 💊 > 🍫 약이 쌔하니 초콜릿으로 약의 쓴맛을 잡아주지요 마치 가루약 물약이 달듯이요 ^^b
매장 피자가 맛있기는 한데.. 저렴한 냉동피자와 비교하면 가격대비 만족도가 떨어짐... 결국은 가성비를 따지게 되더라 ㅠ
가성비는 냉동피자긴 하지만 결국 한계치가 존재함
뭐 냉동피자도 많이 올라왔다 뭐다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솔직히 토핑이랑 치즈 관련해서만 그렇고 도우
@FelipaKulag⁷⁶66😢😢⁶😢😢😢6u⁶6y⁶u😢😢u😢6😢😢😢😢😢😢😢
도우 차이가 가장 크긴 함
근데 전 도미노든 피자헛이든 도우는 원래 거의 안먹고 버리는 부분이라 냉동이라도 상관이 없더라고요
냉동과 매장에서 만드는 게 별 차이 없으면 매장들 벌써 망했겠죠. 다만 에어프라이어 등장으로 간극이 많이 좁아지긴 한 것 같네요.
특히 가격대비 맛은 냉동쪽이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maum1 맛 보다는 일반 피자는 먹은거 후회할 정도로 묵직한데, 냉동은 동일량에서 4시간 지나면 출출함.
냉동이라는걸 먹기 전에는 사실 선입견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냉동식품편에도 자세히 설명되어있지만 다들 그랬으니까요. 그 냉동에 선입견을 저한테 처음 깨준게 오뚜기 콤비네이션 피자였네요. 저는 배를 타는 항해사라 배위에선 피자를 접할 기회 자체가 없는데 다른 선원이 오뚜기피자 먹는거 한조각 얻어먹고 그 다음항차 부식에 바로 오뚜기냉동피자 6판을 주문해 올렸었죠. 진짜 맛있어요 ㅇ.ㅇ... 물론 피자집 피자에 비하면 토핑이 빈약하다고는 해도 그만큼 싼데 뭐 어때요. 그 뒤로 다른 냉동식품들도 조금씩 시켜먹기 시작했답니다 배밥 맛없으면 더 많이..
근데 나만그런가 냉동피자는 그 냉동피자만의 맛이 따로 있음. 마치 짜장면과 자파게티처럼 약간 고유영역이 있어서 가끔 찾게 됨.
피자 한판 3만원주고 사쳐먹어라 ㅋㅋㅋㅋㅋ
@@user-mir9711-no.1ㅂㅅ임?
코로나 이후에 마트에서 1+1 행사 많이 해서 정말 저렴하게 맛있는 냉동피자를 먹을수있고 최근에 신제품이 엄청나게 나오고 있어서 골라먹는 맛도 상당함
냉동 피자가 뭔가 토핑이 부족하다 싶으면 원하는 토핑들 직접 사서 올려놓고 데워먹으면 됩니다. 치즈가 부족하다 싶으면 인터넷으로 모짜렐라치즈 통으로 된거 사서 올려놓으면 되구요. 맛도 전혀 떨어지지않습니다.
그럴바에 사먹지
그럴거면 왜 사먹냐고..
@@서승만-f7p저 ㅈㄹ해도 프차 먹을 돈으로 냉동피자 3번은 먹겠다
@@tmdngs 님 안해먹어봣죠? ㅋㅋ 그거 감안해도 가성비좋으니까 ㅋㅋ
@@tmdngs 저정도 수고도 귀찮아하니 프랜차이즈들이 가격이 부담스러워 줄어드는 소비자만큼 다시 가격올려 이익을 남겨도 살아남는거
김밥이형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무도 짤도 그렇고 편집이 너무 재밌어요❤
어쩜 이렇게 영상을 잘 만드냐 매일 보게 되네
1인가구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 피자한판은 너무 양이 많은것도 프랜차이즈피자의 비인기에 한몫할겁니다 스몰사이즈로 시켜도 2인용이고 3,4인용과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뒀다먹지뭐 하며 시켰다간 1년뒤 냉동실구석에서 발견될테니까요
개인적으로 냉동피자 먹을때 전자레인지에 돌리기전에 도우에 물을 좀 적시거나
아니면 물 한컵에서 반컵정도 같이 넣고 돌리면 수분이 촉촉하게 스며들어서 훨씬 나음
냉동피자에 베이컨 1인용 개별 포장된거 같이 돌려 먹으면 꿀맛
냉동으로는 노엣지 저도 좋아하고요 ㅋㅋ 잭슨도 괜찮은데 요즘은 피자포피스 냉동피자에 빠졌어요 대대존맛입니다
여기꺼는 치즈도 고급진데 빵이 진짜 🐶담백해요 찐으로 레스토랑 안가도됩니다 ㅋㅋㅋ
풀무원의 얇은피 고기만두도 좋아하는데 크로엣지 피자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식사 대용으로 종종 사먹곤 합니다. 가격대비 퀄리티도 좋고 무엇보다 맛있어서 좋아합니다 ^__^
저거 다먹어봤는데 노엣지로 정착함ㅋㅋ 시카고피자도 그렇고 크로엣지도 그렇고 풀뭔이 각잡으면 이렇게 무섭구나 느낌
국내의 경우는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오븐의 보급률이 매우 낮았고 전자렌지에 냉동피자를 해동하는건 정말 맛없기에 시장을 크기 힘들었죠.
에어프라이어가 보급된 이후 냉동피자가 잘 팔리기 시작함
오뚜기 냉동피자가 진짜 맛있더라고요 갈릭고르곤존라
그냥 취향차이지..이건...
진짜 에어 프라이어가 냉동식품 시장 다 살렸다.
오뚜기 컵피자가 은근 맛도리 아닌가요?
오뚜기 아니면 고메 피자 자주 사먹음
4판 묶음 이벤트도 자주해서 좋음
여기에 모짜렐라 추가로 뿌려서 먹으면 좋음
딱 에어프라이어 생기고 탄력 받았을꺼라고봄
더군다나 간편하게 10~15분만에 먹기도 좋지 ,,
냉동 피자 군대 PX에 들어올때마다 인기 폭발이었어요
해동해서 전자레인지로 치즈만 살짝 녹이고
후라이팬으로 도우만 바삭하게 구워서 드셔보세요
배달피자보다 맛있어요
캬.... 맛잘알....
👍👍
냉동피자 예전에 밀가루맛? 엄청나서 더이상 안먹는데 이제 좀 나아짐? 어디꺼가 제일나음😊
오뚜기 맛있어요!❤
오뚜기 못참지- ㅎ
리스토란테는 진짜 레전드였다..
오뚜기 갈릭고르곤졸라 한동안 미친듯이 먹음
오뚜기는 컵피자도 나름의 혁신이라고 봅니다.
노엣지 파이브 치즈인가 파이브 베이컨인가 그거 존맛이긴 했는데....
한동안 잘 먹다가 리얼 시카고로 넘어가긴 했지만
흑백리뷰에 나온 그 피자 진짜 인기 많더라고요.
에프보다 오븐에 돌려먹는게 더 맛있어요. 제 입에는 개인적으로 풀무원 노엣지가 젤 낫더라구요. 매장 피자가 더 맛있긴 한데 가격차이가 말도 안돼서....
오븐은근데 집에없는분들많을듯
리스토란테가 진짜 찐!!
냉동피자는 치즈 따로사서 잔뜩 추가한다음 에어프라이어에 바로 구워먹는 맛으로 먹는거지 새우나 고기같은 토핑도 양껏 얹으면 더 맛있고 사먹는건 요즘 노모어가 맛있더라
난 유명 프렌차이즈 도미노 피자, 피자헛, 미스터 피자 먹은 게 인생 통틀어서 손에 꼽음.. 예전부터 가성비 피자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주위라 동네 피자 중 할인이나 쿠폰 있는 곳에서 찾아 시켜 먹다 보니 먹은 적이 진짜 몇 번 없음.. 그나마 무슨 50% 할인 이벤트다 8000원 쿠폰 준다 이럴 때만 두세번 시켜 먹은 게 전부.. 특히 요새는 가격이 원래 비싼데 거기에 더 올라서 웬만한 이벤트나 쿠폰 있어도 가격이 나락이라 쳐다도 안 보게 되더라..
갓뚜기 콤비네이션 피자 피자 🍕 짱짱.
요즘 누가 프랜차이즈 피자 3-4만원 주고 사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동네에있는 피자집 쿠폰+리뷰이벤트하면 반반피자+스파게티 2만원 안짝으로 먹을수있는데 ㅋ 그렇다고 프랜차이즈랑 동네 피자집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동네 피자집 퀄이 더 좋을때도 있음
진짜 옛날엔 비씨기만하고 맛없었는데 최근 나름 준수해짐..
한번씩 1+1 행사할때는 레알 개꿀 ㅎㅎ
거기다 에프 보급이 많이되고나서 후조리 맛도 더 좋아진것도 있공
냉동피자는 노브랜드입니다.
이탈리아 현지 업체에서 직접 사오는거라 더 맛있어요
대기업 중소기업 보이는 족족 다 먹어봤어요. 도우에서 밀가루 맛 안나는 제품 찾기 힘들더라구요. 소스는 너무 다 달고. 먹다 입에 물려서 맥주나 탄산을 꼭 마셔야해요. 도우 맛있는 건 역시...
화덕피자드세여
요즘 피자가 가격대비 퀄리티가 아쉬운데 이 상황에서 집에서 이제 에어프라이도 많이쓰고 냉동피자가 조금아쉽긴하지만 예전보다 훨씬 좋아져서 배달주문을 잘 안하게 된
그리고 확실히 피자는 어릴적에 약간 여러명이서 같이 먹는음식이라
지금 혼자시키면 양이 부담스럽긴함
프랜차이즈 피자는 50% 할인된 가격 혹은 1+1이 정가입니다. 그렇니 당연히 안사먹죠.
거기서 더 할인되어야 사먹을까 말까가 되는 겁니다.
이번에 오뚜기 신제품 나온 피자들 진짜 대존맛이예요.. 빵도 퐁신퐁신 맛있고 특히 치즈크러스트부분 돌았음..❤
뭐나옴?
@@goldenstate6900 댓글알바에요
@@Mackerel_Student님이 댓글알바아닌가요 저도 먹어봄 솔직히 맛있어요 고르곤이랑 페페로니 먹었는데 존맛 빵도 맛있음
댓글알바 붙은듯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과 같은 고물가 시대에는
잘 만든, 그리고, 값싼 냉동피자 한 판이 간절하지요.
아마도, 그래서 앞으로 더욱더 이 품목의 발전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와 안그래도 요즘 왜 피자가 안끌리고 안시켜먹나 했는데 ㅋㅋㅋ 감사해요
PX에서 맨날 오뚜기 피자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냉동피자 할인할 때 사서 피자치즈 추가해먹으니 🐕꿀맛❤
전 토핑 많이 들어있는게 좋아서 오뚜기가 좋더라구요.
미국,캐나다 처럼 조각피자 위주로 팔라구....
피자 2조각+콜라 1캔 셋트로 1인이 가볍게 식사용으로 먹게 팔면 얼마나 좋아?
하도 냉동피자가 핫하다고 해서 오븐에 조리해서 먹어봤더니
옛날 냉동피자보다는 나은데 그렇다고 프렌차이즈 피자만큼 맛있진 않더라구요.
부동산 임차료 포함해서 물가가 좀 안정되어서
프렌차이즈 피자도 더 부담없이 사먹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치킨보다 피자를 더 좋아하고 최애 음식이고 파존은 일주일에 2번씩은 시켜먹는1인으로 냉동3대장 다 먹었을때 오뚜기피자 먹고
오!!!이게 냉동이야?라고 했던 기억이있다 단 큰 사이즈는 아직 시급하지만 작은사이즈는 맛있음 오뚜기👍👍
냉동피자 퀄이 너무 좋아지긴 햇어
예전에 해태 나포리피자가 유명했지요.
피자란 음식 자체가 소비자 스스로 냉동화 하는 경향이 강한 음식이라 냉동 피자는 이미 시장성 확보
문젠 도우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냉동 피자 도우의 식감과 굉장히 빠른 시간 안에 굳어버리는 특징 개선 시급
프렌차이즈는 본사도 돈벌어야하고, 가맹점도 돈벌어야하고, 가맹점 알바도 돈벌어야하고, 가맹점 건물주도 월세받아야하는데 냉동피자는 본사만 돈벌면되니 원가 차이도 있지만 중간 비용 차이가 어마무시하죠
그런식이라면 냉동 피자는 본사도 돈벌어야하고 중간 유통업자도벌어야하고 소매점도 벌어야합니다.
생각이 없나
오뚜기랑 고메 피자는 많이 봤는데 노엣지 피자는 생소해서 이게 빅3? 매출이 동급이니까 같이 묶으셨을텐데 한번 먹어봐야겠넹
냉동 피자는 오뚜기 피자 이전과 이후의 시대로 나뉜다고 봅니다.
노엣지? 고메?
아닙니다. 오뚜기 피자 입니다. 절대 가격 5천원 이하 같은 선호하는 맛 유지.
요게 포인트 입니다.
세군대 다 먹어봤지만 맛은 다 먹을만함 주로 오뚜기꺼 먹는 편인데 치즈 조금더 뿌려서 먹으면 진짜 괜찬아요 ㅋㅋ
풀무원 노엣지 즐겨먹고 있습니다. 피자집 대비 90% 정도의 맛을 보여주더군요..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제법 먹을만 합니다~
리소토란테 피자는 대학교 다닐때 먹었죠.
홈플러스에서 심심하면 2+1 1+1 할인을 자주 했기 때문에. 그땐 전라레인지아니면 프라이팬에 구워먹었지만.
어른된 지금은 오븐에 구워 먹습니다 ㅎㅎ
냉동피자가 초창기엔 가격을 생각해도 맛없어서 경쟁력이 없었지만, 요즘은 맛도 많이 괜찮아져서 가성비 생각하면 프랜차이즈 피자를 먹을 이유가 없죠.
90년대 1조각 냉동피자보다가 요즘 냉동피자 보면 정말 천지가 개벽할 정도임 가격도 싸고 맛도 좋고
대기업 피자는 치즈를 어떤걸 쓰나요? 혹시 가짜치즈 쓰나요?
매장 피자를 사먹기 부담스러워지기도 했고 냉동피자가 질은 좀 상승하고 가격은 워낙 저렴해서 종종 사먹어요.
근데 전자레인지 용량을 좀 큰 걸 사야 괜찮지 작은 걸로 하면 늘 만족스럽지 못하더라고요.
확실히 질이 올라왔지만 불고기피자는 확실히 간혹 고기냄새가 나서 안 사먹고 다른 거 사먹게 됨.
최근에 나온 고메피자 맛있더라고요.
나도 피자빵 ㅡ 파파존스 ㅡ 59피자 ㅡ 냉동피자로 흘러 지금은 냉동피자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고구마무스만 더 뿌려서 먹는중...ㅋㅋㅋㅋ 이제 굳이 가게에서 시켜먹을 이유를 모르겠음. 외국나가서 음식이 안맞으면 햄버거랑 대체음식으로 먹는거면 몰라도.
냉동피자 한번도 안먹어봤은데 하나 도전해보려구요. 뭐가 제일 낫나요? 댓글들보니 고메는 걸러야될거같고
그래서 고메vs오뚜기vs노엣지 뭐가 제일 맛있는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편집자님이 무도 엄청 좋아하시는것 같네요^^
같은회사라서 저작권 문제가 없어서 ㅋㅋ
동네에 가격에 비해서 토핑이 충실한 피자 가게가 생겨서 거기로 완전히 정착했습니다.
가격이 2배 더 비싼 브랜드 피자보다 양, 가격, 토핑 퀄리티가 훨씬 매력적이더군요.
그러다 저번에 브랜드피자 쿠폰이 꽤 크게 들어왔길래
정말 오래간만에 브랜드 피자를 시켜봤는데 쿠폰으로 가격을 많이 깎아서 시켰는데도 후회했었습니다.
리스토란테 맛나게 먹었어요. 이게 그거군
핫딜할때 쟁여놨다가 에프 돌려먹으면 든든해
오뚜기는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고메는 특정 피자 제품이 훌륭함
메이저 브랜드 외 일반 피자 브랜드는 이미 대부분 냉동피자
내수시장빨로 버티는거지 저런거 수입 허들 좀 낮아지면 우리나라 냉동피자는 그냥 100% 전멸이죠 가격부터 상대가 안됩니다 3배이상 차이나니깐요
오뚜기 피자 5천원대인데... 미국은 한판에 천원대인가요?
cj제일제당이 인수한 슈완스의 레드바론 냉동피자가 미국에서 점유율 1위 하고 있는건 알고 계신지....😅
@@캡틴토마토 3천원 내외 하는데 양이 2배 이상 차이납니다
@@aidare1 어떤 제품 말씀하시는걸까요. 커클랜드 시그니처 페페로니 피자기준으로 4판에 14달러(2만원), 크기는 11인치(28cm)니까 국내 제품 (오뚜기 콤비네이션 기준 5천원대, 25cm)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캡틴토마토 제품명은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그램수로 960g 하던게 상시로 하는 마트 프로모션으로 한박스에 3달러 주고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뭐 사실 여기서 따질 이유가 없는게 원가 자체가 다르니깐 가격차이가 몇배로 나는겁니다 이런 제품들이 수입으로 들어오면 국내 제조 경쟁사가 그냥 상대가 안되니깐 막는걸테구요
3대 냉동피자중 어떤 게 제일 맛있나요?
3대 대표 메뉴 다 먹어보긴 했는데 가성비 밀고는 장점을 잘 모르겠네요.
오뚜기 치즈크러스트 시리즈, 리얼시카고피자(대기업 아님 네이버에 검색) 이거 두개만 알고있으면 무조건 평타이상 처요
피자 제대로 한판으려면 3만원은 그냥 넘는지라... 부담스러움... 그래도 에어프라이에 냉동피자 먹으면 그런대로 갓나온 피자 느낌은 나는지라... 아쉬룬대로 먹어보면 따로 3만원짜리 배달 피자 먹고 싶은 욕구는 없어지더라.. 도미노,피자헛 배달 피자 맛있는거 모르는건 아니지 만... 에어프라이어,냉동피자 조합이 가성비는 좋음..
이마트에서 1+ 1 행사하길래 최근에 사와서 먹는데 맛 괜찮음
에어프라이어가 나온 이후로 냉동식품들 퀄리티가 급상승한 거 같음. 그중에서도 냉동피자가 제일 발전한 듯. 배달 시켜 먹을 돈으로 쿠팡에서 냉동피자 사면 3~4판은 사는데 그렇다고 냉동피자 맛이 그렇게 떨어지지도 않음. 특히 애슐리 냉동피자는 먹고 놀랐음. 배달 시킨다고 바로 오는 것도 아니고 30분 기다려가면서 피자값 + 배달비까지 내고 먹을바엔 걍 집에서 10분 만에 돌려먹는 게 더 편한듯.
최근에 제일 맛있게 먹고 있는 냉동피자는 애슐리 트리플치즈피자 입니다 ㅎ
전자렌지에 돌려 먹고 있는데 괜찮습니다.
2010년 쯤인가 그때 피자스쿨같은 저가형 피자 브랜드 매장수가 엄청나게 늘어나서 크게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 어느순간 천원식 올리더니 비싸지고 2019년 코로나로 완전히 게임체인지가 된것 같아요.
냉동을 평생 안 먹다가 군대 가서 처음으로 냉동피자를 먹어봤는데
도우 빼고는 맛이 거의 차이가 안 나서 놀랐었죠
확실히 기술발전이 대단하긴 해요
담합하고 독점하다보면 가격을 계속 올려도 대체재가 없으니 마냥 우는 소리만 하면서 대중이 소비해줬겠지만 이제는 상황이 바뀌고 있지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피자나 치킨이나 저 돈 주고 사먹을만큼 가치가 있는 건 아니다보니 비싸다는 얘기는 대중들 사이에서 심심찮게 나오던 소리였는데 괜찮은 대체재가 시장으로 들어오게 되니 바로 효과 나오는 거 보셈 ㅋㅋㅋ 그전까지 책정되던 피자 치킨 가격이 너무 비쌌던 거라고 생각함 ㄷㄷ 비싼 피자 치킨 파는 기업을 이윤 어떻게 가져갈지 되게 궁금하군… 특히 국내 기업들 ㅋㅋ
빵값생각하면 빵값보다 할인하는 냉동피자를 사두고먹는게 만족감이 좋아서 전 요새 빵보다 냉동피자 사두고 먹어요. 특히 오뚜기 치즈크러스트 최애.
모르겠어. 피자야 취향도 많이 타고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내 기준에선 씬피자도우 위에 가장 기본적인 프레쉬 모짜렐라와 블루치즈 뿌린 기본형이 제일 맛있더라. 근데 치즈 취향이 각기 달라서 나같은 경우엔 개폐식 오븐을 따로 사서 또띠아 위에 치즈만 다르게 올려서 간편히 먹는편. 결국 어떤 치즈가 맛있냐가 제일 중요한것 같다 내기준엔.. 무조건 씬도우에 화덕이고
맛은 시켜먹는게 훨씬 맛있긴 함.
근데 냉동피자 할인하면 3판에 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가능하니.. 여기에 디핑소스사서 찍어먹으면 만족감 상당히 좋음.
내 입맛엔 오뚜기가 제일 나음 가장 무난하면서 맛이 튀지 않음ㅇㅇ
오뚜기피자.... 엄마가 자주 사 오셨었는데 제 취향은 아니었고 개인적으론 고메피자가 제 입맛엔 더 맞더라구요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냉동피자 사먹기 시작하면서 오프라인에서 직저부피자를 사먹은적은 없는듯하네요. 냉동피자가 가성비가 좋고 맛도 요즘엔 동네피자정도는 올라와서 그런가 굳이 비싼돈주고 피자 사먹을 이유가 있나 싶죠... 특히 고메피자는 행사도 많이 하니까 더 저렴하게 살수도 있구요
가장 추천하는 냉동피자는
오뚜기 피자중에 크러스트에 치즈나 고구마 넣은 피자가 가장 맛있습니다
씨유 헤이루 상품중에 치즈피자랑 고르곤졸라피자 한판에 2900원임ㅋㅋ 에어프라이어로 돌리면 꽤나 맛있어서 페퍼로니같은 토핑 집에 둬서 같이 올려먹으면 개맛있음
냉동피자는 다 좋은데 크기가 커서 렌지에 돌리기 좀 애매모호함. 맛은 확실히 고메쪽이 맛있긴함. 그리고 프차가 아니더라도 피자를 만들려면 토핑 가격대가 안정되면 좋겠는데 모든게 비쌈. 그리고 개인 피자집이 경쟁력 가지려면 도우를 직접 만들어야하는데 자꾸 이걸 사다쓰겠다는 업자들이 많아서 망하기 딱 좋음. 모든걸 사다쓰면 재료 모아서 조립하는거랑 별 차이 없음. 예전에는 피자가게 하려던 사람들이 빵집 찾아와 도우 만드는 법 공부해갔는데 이젠 그런것도 사라졌음.
뚜기 뚜기 오뚜기 ❤ 피자 대죤맛
가성비가 뛰어나서죠.
냉동피자 1+1 이벤트때 사면 5천원~6천원이면 한판 먹는데
소위 브랜드 피자들? 기본 3만 4만씩인데
냉동피자 가격 5배 이상의 가격을 주고 먹을만한지..그닥..;;
냉동과 브랜드피자 맛 차이는 크지 않은데 비해 가겨차이는 확실하니까요.
오뚜기 피자 알고 난 이후 수년간 프랜차이즈 피자 사먹은 기억이 없다, 퀄리티와 가격면에서 너무 가성비 차이남..오뚜기 피자 압승.
빵이랑 토핑 사이에 비닐로 좀 분리좀 해놨으면 좋겠음
냉동 문제가 빵이 아무리구워도 윗부분이 눅눅해서 밀가루맛 난다는건데
10분 더구워도 되니까 빵만 1번 굽고, 토핑올려서 2번째굽고 하면 좋겠는데 말이죠
고피자가 2번구움
비닐이 좀 뭐하면 연구좀 해서 냉동상태 에서는 토핑 분리되게좀 해줬으면 가격 올라도 상관없음
뭐 사람마다 소비습관이나 기호의 차이일 뿐이지 어느 한 쪽의 정답이랄 건 없음.
맛과 만족감을 중시한다면 프렌차이즈를, 비용적 가성비를 택한다면 냉동피자 먹겠지. 나도 솔직히 피자는 배달로 시켜먹는 편인데, 입이 짧은 것도 있지만 프차 피자 한 판 값에 냉동피자 4~5판 먹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냉동피자가 궁금해지긴 함. 내일 하나 사서 먹어보려고 ㅇㅇ
맛이나 네임밸류만 따질 거였으면 당당치킨이라는 전례도 없었을 거 아냐.
우리동내에 있던 피자플레넷 이라는 피자집이있었는데 . 인생피자였는데… 장사 잘 안되신다며 폐업한게 생각 나네요.. 지금도 그맛이 생각나는데 못시켜먹는게 너무 아쉬워요
피자스쿨 싸고 맛있고 잘먹고있습니다 피자스쿨 최고
댓글창 ㄹㅈㄷ네ㅋㅋ
냉동피자도 1+1 안했으면 사먹을 생각이 그다지 안 들것같은데..
어떻게든 상황 바꿔보려고 온갖 댓글이 다 달리네 ㅋㅋㅋㅋ
피자 비싸요. 그래서 전 피나치공만 먹음ㅋ 주위에 피자스쿨이 없는 관계로😊 그나마 가성비가 좋으니. 물론, 맛은 파파존스가 맛있긴함ㅠㅠ
피자는 품에 비해서 가격이 미쳤음.
30~40% 세일을 할수 있다는게 가격에 거품이 껴있다는걸 스스로 증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