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원서 고민하는 고3 김혜진

[@zokongya]

혜진아 …… 넌 꼭 성공해라 …….

[@혜진-n8y1d]

고마워요

[@9910.]

@@user-kk6rc6qo1t 네

[@forsooth]

@@user-kk6rc6qo1t 입시생인데 보고 화낼뻔

[@동식켈]

@@user-kk6rc6qo1t 초딩임? 중딩만 되도 좋은 학교인거 알텐데

[@agamkkac]

@@user-kk6rc6qo1t 개좋지 뭐...

[@CC-zu4nt]

가끔 청소년 도박 예방 교육 같은 거 학교에 와서 해 주는데 그거 다 필요없다 ㅆㅂ 지들이 최고의 도박장 깔아주면서

[@유후-j7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이게 도박이지

[@히힛-y4k]

ㅋㅋㅋㅋ 6상향 6지망 마지막 추합으로 도박 성공

[@mildrains]

하...눈치싸움 너무 힘드러요ㅡㅡ

[@Minyoongi_gosohalgeoya_진심]

ㅎㅎㅎ 진짜 소리면서 넣음ㅋㅋㅋㅋㅋㅋ

[@믱-e2z]

존나 맞말이네 하...

[@Lethe..]

수능 70일 남은 고3
여태껏 본 뷰공업 영상 중 제일 웃음기 없이 봄

[@우잉-e8j]

ㅎㅇㅌ

[@Eve-echo]

ㅎㅇㅌ!!

[@하나-g5x]

저도 그럼… 남 일이 아냐..

[@민솔-b8r]

보는데 같이 고민함

[@바람꼬부기]

수시러도....

[@congslife6566]

수시 정시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자들의 고민..ㅠ

[@서영-o2o3j]

ㅗ

[@usu-h5q]

이거 입시미술얘기인가요?😂😂😂

[@홀로롤-i8i]

@@usu-h5qㅅㅂ ㅜㅜ 성적 높아도 그림 못그리면 떨어지는 개망할 입시미술 왜 시작했지 흑흑

[@젼-d3k]

혜진아 행복해야해ㅠㅠㅠㅠ

[@banweolwaterjumeok]

당신 우리쪽으로 올 생각 없는가?

[@cofls3]

내가 눌러서 하트 800을 만들엇서..!

[@김서윤-w7k]

내가 눌러서 하트 900을 만들엇서..!

[@Ju1219w]

진짜 고3같다 ... 저 불안해보이는 말투... 비주얼....

[@rrwo886]

그러고보니 내가 본 고3들중 안불안해 보이는 애들이 없던것같음

[@emophilia]

이런 고민해봤다는거 자체가 겁나 공부 잘했다는거..

[@이옥자-b2p]

😲 대단하세요

[@knockknock222]

그 경희대도 안정권 하나만 붙어서 수시 납치 당했다면서요. 진짜 이래서 그해 대학 뭐 어떻게 될지 알수가 없음.

[@성이름-b9f5g]

‘쉽게 나오면 나한테 메리트가 없는데’ 간지

[@나투더러브]

인죵인죵 현실은 갈 수 있는 대학이 다 거기서 거기

[@이연-o4c]

수능 올1인데 경희대 수시 최초합 4년 장학생이었대요ㅠㅠ 너무 아까비...

[@Eunhyuk_Rabbit]

혜진아 꼭 성공해ㅠㅠ

[@별님엘프]

여기서 엘프를 만났네요!

[@아무개-j1i]

감사합니다

[@Eunhyuk_Rabbit]

@@별님엘프 꺄ㅑㅑㅑ 엘프다 엘프!!

[@pil6880]

진짜 쌤이 기대한다는 거 빼고 완벽하게 내가 하는 고민임;; 학교 네임이 중요한지 학과 커리큘럼이 중요한지 나중에 이 진로를 희망하지 않게 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대가리 깡깡임 며칠 뒤에 원서접수인데 아직도 갈팡질팡함;_;

[@lom111]

저도요 ,, 맨날 바뀌고 있어요 ,,

[@루비-v6u]

22학번인데 학교 네임보다는 학과 커리큘럼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네임은 맘에 안들지만 학과보고 온거라서 배우는 거는 만족해요 네임이 중요하다면 대학원 진학을 생각해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GunYoungDong]

문과면 대학간판 이과면 과를 좀더 고려하면 좋을듯요

[@최유림-g8c]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학교에서 그 과가 간판이고 전국에서 알아주는 거 아니면 무조건 학교 이름이라고 생각해요. 나만 잘하면 전과도 복수전공도 뭐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애매하게 과를 보고 가면 정말 애매해집니다.. 제가 너무 후회했던 경험이 있어서 제 생각은 이래요. 그리고 나중에 이 진로를 희망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지에 대한 고민은... 정말 많은(어쩌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본인 전공과 상관없는 일을 하면서 산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고3 시절은 미래에 공무원 시험 같은 걸 보지 않는 이상 거의 인생에서 가장 치열하고 간절한 순간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모쪼록 끝까지 잘 견뎌내시고 페이스 조절 잘 하세요 꼭 누구나 알아줄 만큼 성공한 완주일 필요는 없답니다 인생 첫 큰 시련을 건강히 완주하는 것만큼 멋진 성공도 없어요

[@pil6880]

엄청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ෆෆ 제가 가려는 학과가 그 학교에서 가장 밀어 주는 학과라서요..! 커리큘럼도 마음에 들고 해외쪽으로 많이 보내는 것 같아서 좋은데(제가 해외취업을 하고 싶어서요!) 학교 이름만 놓고 봤을 땐 엥?싶은 학교라서…ㅎㅎ 근데 학과만 놓고 보면 꽤 유명해서 저에게 이점이 될지 ,,, 아직 생각이 어린 저로서는 판단이 잘 안 서는 것 같아요 아직 며칠 남았으니 조언들을 바탕으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ssalanghaeyop]

진짜 저때 수도없이 고민하고 이 결정이 맞는건가 불안해해서 누가 수시나 자소서,학교 얘기만해도 엄청 예민해져서 짜증을 낼 말이 아닌데도 화를 냈었음 그 시기에 페이스 무너지면 완전 끝이라 최대한 침착하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 지으려고했던 생각 때문에 더더 예민해졌던듯..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머리가 어질어질
(“제발 누군가의 모교를 폄하하는 듯한 댓글은 쓰지 말아주세요.” 계속해서 무례하게 구시는 분들은 남에게 본인이 얼마나 무례하고 이상하게 보이실지 생각 좀 하시길…그렇게 자랑할 정도로 잘한것도 아니였지만 현재 중고딩친구들 과외알바를 해주고있고 그정도는 했습니다. 누구나 노력의 정도,노력의 결과에 대한 기준은 다르지 않나요? 제 기준에서는 굉장히 만족하는 결과였고 그 결과를 제가 굳이? 여러분에게 말씀 드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본인의 생각을 남의 인생에 주입해서 왈가왈부하지마세요 굉장히 기분 안좋습니다.)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그래서 결과는 좋게 나오셨나욤

[@pondng]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그게왜궁굼?

[@fiz5161]

@엔더맨 됐...

[@Zz-nz5fn]

@엔더맨 지1랄하지마라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뭉뭉-v1e]

@엔더맨 ㅇㅈ 유튜브는 익명이라서 그래도 덜하지만 지인 사이에서는 예민한 시기에 이런거 물어보는거 아님 특히 당사자가 먼저 말꺼내지 않는 이상

[@황인준의아내이자이동]

여태까지 나온 화들 다 보면 혜진이 너무 노력한게 보임ㅠㅠ 혜진이 성공할듯..

[@냄비받침-c9v]

혜진아.. 성공해야해..

[@흰둥이-t7n]

애들아 상향지원 꼭해라 절대 안떨어진다 그렇다고 다 상향하라는건 아니지만 지원안한것보단 한게 더 후회없다 내가 후회해서 그래

[@이수빈-h9m]

상향 안정 골고루해야지

[@Afterbus-l3b]

그래서 난 상향 2개 넣을려고

[@흰둥이-t7n]

@@이수빈-h9m 맞죠 제말은 할지말지 고민중이라면 하라는 말입니다

[@흰둥이-t7n]

@꾸리꾸리리 나도 그랬었지요.. 근데 그게 뚫리긴 뚫리더라구요? 면접 화이팅!!

[@김소민-v3m]

진짜 인정ㅋㅋㅋ 상향3개 적정2개 극하향 1개 썼는데 상향 3개 다 붙어서 극하향 쓴 거 후회중ㅠ

[@dopqm26gcbw-t1q]

나는 제일 슬픈게 고3때 저렇게 불안하고 스트레스에 갇혀 살면서 아, 대학 가면 그래도 이것보단 덜 하겠지 했는데 스트레스나 불안 강도는 똑같음. 오히려 더 안좋아져서 불안이 나의 디폴트 값이 된 느낌이랄까... 한국 시스템 너무 싫음

[@gothicg-b3y]

호옥쉬 간호..??

[@Icandoeverythingwillbefine]

조졋네요 여기서 더 안좋아질 수 있다고.......?

[@로꿍]

ㅇㅈ 오히려 책임이 더 무거워짐. 과제에... 알바에...열심히 스펙을 쌓는 또래들

[@rrraaa.]

요즘 그생각 들음 대학가봤자 어차피 산더미같은 과제나 해야될텐데 지금이랑 뭐가 달라지는거지 ㅜㅜㅜ걍 대학 가기싫다ㅜㅜㅜㅜㅇㅈㄹ중

[@jiyeon1215]

으앙 ㅜㅜ

[@sahnah04]

“혜진이 정도면 다 상향 넣어도 되지”
-> 이거 ㅅㅂ 모의고사 개잘본다는 뜻 아님?? 수능 올1 맞으셨다는데 ㄹㅇ 경험담이었잖아..

[@황동먹태]

모고가 걍 내신보다 높으면 누구라도 저런말 들을 수 있음

[@T3RRy9999]

올1맞으면 서연고 감. 어떤 과목을 선택하건 그냥 서연고

[@sahnah04]

@@T3RRy9999 수시로 경희대 장학금받고 들어가심

[@황동먹태]

@@T3RRy9999 그건 아님 올 1컷이면 서연고 낮은 과는 갈 수 있겠지만 서성한 괜찮은 과 가는 경우도 많음

[@지윤-k3p9f]

와 엄청난 분이었네 이 분..

[@dn1960]

이번 04년생분들 수능 파이팅

[@조하음-c6h]

공감...?공부 잘하시나봐요.... 부럽네

[@hgg1444]

@@조하음-c6h 얼마나 성적이 낮길래ㅋㅋㅋ

[@hyu7252]

@@hgg1444 근데 저렇게 대해주는건 상위권 애들한테만 그래서 부러워할만도 한데?

[@Your091]

@@조하음-c6h 공부 어중간 하는 애들도 저러지 않음? 나도 저래가지고 상향 넣었다가 붙음

[@user-1kljsh28l9]

​@@hgg1444 너도 똑같이 못하잖앜ㅋㅋㅋ 후려치면 좀 안정이 돼??ㅋㅋㅋㅋ

[@하이-o2d2j]

수시원서가 ㄹㅇ 뫼비우스의 띠임…
상향 쓸까?➡️아냐 불안하니까 안정을 넣을까? 하다가
상담하면 온갖 부정적 생각이 다 들음..

[@cathetop]

K고딩으로써 진짜 너무너무 공감됨...
진짜 그깟 대학이 뭐라고 입시하면서 내 한계를 느끼고 자존심도 너덜너덜 해짐..

[@O2_CO2-i8i]

작년에 원서넣으면서 느꼈던거...정말 입시는 거대카지노같음. 지금 곧 원서넣는 학생들이 이 글을 본다면 후회없게 만족할 수 있도록만 넣으세요. 다른 사람말에 휘둘릴 필요없어요.....

[@balhan8885]

진짜 수시 붙으면 무조건 가야하는거 없애라.. 저거때문에 그때 진짜 머리아팠다 ㅋㅋㅋ

[@Siwoooouuu]

이런 애들을 조롱한 홍은채는 반성해라

[@pigguryoon6893]

어우..👀

[@토끼-g4e]

옛날에 이 영상 볼 때는 별 생각 없이 봤는데... 고3인 지금 너무너무 공감된다 오늘 드디어 수시원서 접수 끝!!! 제발 대학 보내주세요

[@헤수-i3p]

이거 ㄹㅇ 공부 잘했으니까 할 수 있는 고민
공부 안 하면 안 할수록 고민할게 없어짐
선택지가 점점 적어지니까...
공부 잘하면 잘할수록 선택지가 넓음

[@유혈량]

뭔가 혜진이 역할일 때는 묘하게 초췌하고 핼쑥해보이심... 계산 씬에선 뭔가 피부톤도 그 쿠션의 밝음이 아니라 진짜 빛 못 보고 지낸 그런 파리한 밝은 색이랄까..ㅋㅋㅋㅋㅋ

[@thxtous]

다 상향으로 썼다가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 수능을 잘 볼 거란 보장도 없는데
이거 ㄹㅇ 요즘 엄청 고민인데 ㅜㅠ 재수는..하기 싫은데 하…
04 화이팅 하자

[@또보자-n8d]

화이팅..

[@user-sg3og8np3s]

화이팅!!!!

[@M87-d7b]

다 상향은 하지마셈... 4상향 2적정 넣었는데 상향 셋 떨어지고 나머지 셋은 다 붙었음 근데 적정 붙을 걸 알고 있으니까 상향 하나 면접보러 갈 때 마음이 엄청 편하고.. 아무튼 올상향은 비추

[@ilovevacation_good]

화이팅!

[@eun._.0610]

저 때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저는 현재 25살입니다.
가정 상황은 집집마다 달라서
부모님이 대학명을 기대하는 편인지, 아들딸이 공부하고픈 학과에 가는 것을 지원해주시는지,
혹은 지원조차 힘든지 알 수 없고 함부로 얘기하긴 힘들지만(저는 지원이 어려워서 알바비로 학비냈습니다),
선생님이 내 대학에 기대한다는 이유로 부담은 안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상당히 부담이였지만
제 맘대로 갔고, 결국 그 분들은 졸업이후 제 삶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으니까요.
이래저래 열심히 머리굴리며 고민하던 그때, 진짜로 재수하겠단 얘기는 아니지만 그저 불안한 마음에 위안이 되고자 부모님께 재수관련 얘기를 했었죠. 기대와는 다르게 한 소리 듣게되면 어찌나 더 불안하고 속상했는지. 그 마음 잘 압니다.
통상하는 '모든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하세요!' 란 말이 싫던 때였죠. '모든 수험생이 잘 보면 어쩌란거냐', '열심히 한 애가 잘 보고 아닌 애들은 자기 살 길 사는 거지' 라고 생각하며 자연스레 예민해지는 시기였습니다만.
이 만큼 시간이 지나고보니 모든 수험생이란 말의 속의미는 '입시로 스트레스 받는 학생들' 에게 드는 마음이더라구요.
지난 날의 저를 보고 속좁다, 예민하다 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저처럼 저 단어가 거슬릴만큼 입시에 진심이였고 힘들었던 우리 친구들에게 지금 모습은 자연스럽다고 전하고전싶습니다.
스스로 자책하며 '내가 예민한가'라는 생각에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잉-r3m]

이번영상은 마냥 웃을 수가 없다...ㅜㅜㅜ 내얘기야ㅋㅋㅜㅜ

[@지수현-h5e]

고2때 그냥 아무생각 없이 이 영상 봤던거 같은데 지금 다시보니까 너무 공감되서 미쳐버리겠음.

[@ohn6127]

아오...맘아파ㅜㅜ
혜진아 넌 할 수 있어ㅜㅜㅜㅜ

[@Ina_7]

ㄹㅇ 개인적으로 수시정시 둘다 했는데 수능 직전보다 수시원서 접수기간이 더 스트레스 받았음…

[@yeti009]

ㄹㅇ 정시는 성적 나온 후에는 감이 잡히는데 수시는 아예 모르겠음
본인 6광탈했는데 정시로 더 잘 감
정시준비가 내신준비보다 스트레스도 덜했고 동네학원에서 내신대비자료 받을 필요도 없어서 돈도 덜 들었음

[@music-ismylife]

고3 진심 웃을 수가 없다… 개심각한 표정으로 봤음… 에휴 난 어디가냐…

[@sjxsokfg]

현 고3으로서 상향 안정 고려하는거 진짜 공감가네ㅋㅋㅋ 난 재수 반쯤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우주상향 쓸거지만..

[@myaaaaaaaaaaaaaaaaaaaa]

우리 학교 쌤 중에 맨날 수업 들어와서 6탈6탈 노래 부르는 쌤 있음. 처음엔 웃어주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진짜 죽창 갈기고싶어짐

[@강산-g9s]

혜진아 나 느무 힘들다 너도 이런 기분이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영상 처음 봤던 그때랑 다르게 이제는 공감이 되네😢

[@moki0620]

원래 수시는 빈익빈 부익부라서 하나붙으면 다붙고 하나떨어지면 다떨어짐...ㅋㅋㅋ 혜진이는 상향쓴거 다 붙었음 좋겠다..

[@응가-l2p]

저때 그래도 좀 후련했음 이제 진짜 끝이 보이는구나 하고.. 곧 스무살돼고 대학 갈 생각하면 설레는것도있고 근데 반수하니까 더 거지같음 로망따위 없다

[@user-mk5kl7pi4g]

작년에 봤을때랑 느낌이 확 다르네..05들 파이팅…

[@유미-v3c]

입시때 그냥 나는 내가 무쓸모라 여겼고 넣는 족족 예비라 항상 밤에는 울다지쳐 잠들고 엄마 아빠한테 미안해서 죽고싶었음 돌고돌아 원하던 과에 합격했고 누구보다 열심히 할거라던 나는 교수님 욕만 존나 함 ㅎㅂㅎ 고3 여러분들 솟아날 구멍은 있어요 저도 붙었잖아여!-! 할 수 있어요 돌이켜 보면 웃어 넘길 수 있는 시간이 옵니다 근데 언덕 있는 학교랑 간호학과는 오지마세요 질문도 필요 없고 그냥 오지마세요

[@지우-o4y]

방금 6간호 쓰고 왔는데 많이 힘든가요….? ㅜㅠㅜㅠㅜㅠㅜ

[@유미-v3c]

@@지우-o4y 개인적으로 2-2가 일차고비고 3학년부터 헬인데 ,,, 그냥 ,,, 해탈하게 대요,,, 녜,,

[@지우-o4y]

@@유미-v3c 헉 ㅜ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댜…

[@이유진-q3s]

@@유미-v3c 보건 선생님이 목표인데 많이 힘들까요..ㅠㅜ 학과만 보다보니 대학이 별로 이름이 없는데 괜찮나요...??ㅠㅜ

[@user-July646]

저 진짜로 수시 지원하고 담임쌤이랑 상담할 때 6장 다 떨어지면 어떡하냐고 울고 그랬는데 총 5군데 써서(같은 곳 다른 전형으로 2장 썼습니다) 결국 4군데 최종합격했습니다...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불안했을 때 저의 팁을 말씀드리자면 자신을 믿지 말고 본인을 믿는 주변 사람들을 믿어보세요!! 저도 '저 쌤이 나를 믿으시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잘 할 수 있을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였어요ㅎㅎ
대학생이 되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다들 고3때 힘들었던 기억은 거의 나지 않고 나름 즐거웠다고 하더라고요. 몇 달만 지나면 지금의 힘듦은 모두 미화된답니다,,,
치열하게 산 모두가 행복한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영은-c2o]

수능 80일 남은 고3정시러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시...바

[@류선우-y5m]

이제 67일남았습니다. 😅😅😅😅😅😅😅😅😂😂😂😂😂😂😂😂😂😂😂😂😂😂 이런 시벨놈...

[@Moonset_9090]

근데 진짜….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내 주변에 물론 대학 잘 간 사람들도 있지만 잘했던 사람들 중에 진짜 생각지도 못하게 떨어진 사람들 많고 못한 사람들 중에 생각도 못했는데 잘 간 사람들 너무 많음.. 혜진이 화이팅ㅠ

[@user-zy7uw5iq1z]

와씨 고3인데 웃음이.. 안나옴 진짜 몇시간전에 학교에서 했던 생각 그대로임,,

[@유혈량]

이제는 어엿한 성인인 것 같다가도 저 때 생각만 하면 매일 불안하고 외롭다가도 뭔가 다 끝난 것 같기도 한 간질초조한 그때로 돌아간 것 같음

[@Yeroronggu]

저는 고3이지만 고민 같은거 안해요…불안하지도 않고ㅋㅋㅋㅋㅋㅋ그냥 수틀리면 뛰어내릴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수ㅜ왜해 죽고 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n7r]

나도 이 마인드 ㅋㅋ

[@먼지-w7o]

아직 살아계시나요

[@gukinhan2252]

와 진짜 다 나와 똑같은 길을 이미 걸었던 사람들이 참 많구나.. 내가 지금 맨날 하는 생각. 지금 뭐하고 계시려나

[@rhk2506]

자기 페이스대로 하는게 맞아요. 저는 진짜 3년 갈아넣어서 지내가지고, 재수하는게 끔찍하게 싫어서 & 극안정 추구 및 불안형 수시 내신에 비해서 다 안정 넣었어요! 그렇게 안전장치 가지고 공부하니 (우선선발 없고 다 1,2차로 넣음) 수능 더 잘 봤고 그와중에도 가군만 안정으로 넣고 나다는 하향으로 넣었어요 ㅋㅋㅋㅋㅋ 다들 아까웠다고 하는데 후회는 안해요. 지금은 졸업하고 잘 살고 있슴당… 어른으로 살기 어렵긴하지만 고3 제일 치열하던 시절이었네요 ptsd… 다들 가끔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면 고3하기 싫어서 저는 어른한다고 할 정도로 진짜… 수험생들 화이팅 ㅠ

[@햄둥이-d6j]

진짜 대사 하나도 안 빼먹고 전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고민임……………………

[@bubblegum_x]

6학종러 고3. 분명 뷰공업 영상인데 수시 다 정했냐는 소리 나와서 자세 고쳐앉음.. 오늘도 쌤이랑 상담하고 내신 돌려보고 수박먹고대학가자 분석하고.. 어디쓸지 다 정했는데 너무 상향같아서 안정으로 바꿀까 또 고민하고 수백번 흔들리고 자소서도 너무 어렵고.. 미츼겠어요 아주..
시험기간때도 이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지 않았는데.. 그치만 정말 얼마 안남았으니 끝까지 열심히 해봐야죠..

[@shshahshsuhs4127]

저도 6학종임 지금 자소서 쓰느라 정신 하나도 없고 6소신이라 멘탈도 갈리는중.... ㅎㅇㅌ 1지망 꼭 붙으세용

[@hiyeombyeyeom]

여러분 원하는 대학 다 붙을거에요 너무 걱정말아욤.. 그리고 좀 떨어지면 어때요. 지금 재수 생각하시는 분들도 포기하지말고 지금 수시 정시에 최선을 다해봐요. 정말 대학은 모르는거에요. 성적이 좀 부족해도 면접 잘봐서 대학 갈 수도 있어요 ㅋㅋ 쫄지마세요 ㅋㅋㅋ 그리고 재수삼수사수 십수를 해도 괜차나용.. 큰일나는거 아니에요. 너무 뒤쳐지는 것도 아니구요. 너무 걱정하고 스트레스 안받았음 좋겠어요.. 스트레스를 덜 받아야 그만큼 더 좋은결과가 나오니까요. 재수를 막 나쁘게 생각하는 분들 다 무시하세요. 저는 재수를 해서라도 가고싶은 대학에 가겠다는 그 의지와 그만큼 힘든 재수를 도전하는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대학 지금 3학년인데 과 안맞아서 내년에 휴학하고 수능 준비 할 생각이에요! 저도 처음엔 뭘 다른 대학을 가 그냥 다니자 했는데 포기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늦은건 없어요. 그러니 너무 걱정말고 다들 잘 준비하셨으면 좋겠어요. 수시파이터도 정시파이터도 수험생 여러분 모두다 힘내세영

[@아자잣-e7h]

아니 진짜 근데 연기 잘하시네....캐릭터들이 같은사람 같다는 생각 자체가 안듬

[@풀잎-z3n]

와 나 수시원서쓸때 딱저랬음....... 고삼이들 정답은 없으니까 눈치싸움 파이팅이에요 !!!!

[@uu_5096]

이 때 페이스를 놓치면 안된다는데 현재진행형으로 놓쳐가는 중인 것 같아서 너무 불안ㅜㅜ 하루종일 이 생각밖에 안들어 어뜩해

[@yooyoo9612]

저도 상향 지르고 수능 망했는데
수시 추추추추추합으로 들어와서
수석으로 졸업합니다!!!! 입학하면 다 똑같아요~~ 고삼여러분들 화이팅❤

[@jklimsuhand]

나 진짜 쌉정색하고 봄

[@유리진주-w8l]

작년 입시 상향 6개 질러서 상향 붙었습니다 기 받아가세용~~

[@이채연-f1h]

상향 몇 개 붙으셨나용 ㅜㅜ

[@유리진주-w8l]

@@이채연-f1h 극상향 하나 상향 하나 두 개 붙었어요!

[@dldrkddld]

​@@유리진주-w8l6종합이신가여?

[@김민선-y2l]

와아악 2025 학종 6상향 기받아갑니다

[@avocadoavoooooo99999]

재수해본사람으로 말씀드리는데 재수 안좋은거 아니에요
1학년마치고 재수해도 안늦어요
근데 중요한건 원래 자기가 스스로도 잘해왔거나
학원에서 스파르타로 끌어주면 절대 끈 안놓고 포기안했던 사람이어야 해요
그리고 정말 자신이 지금 성적에 갈 학교 갔을때 진짜 우울해 할거같으면 재수해요
반수는..확률이 희박하니 쌩재수가 낫습니다
전 현역수능때 갑자기 폭망해서 일주일동안 거의 탈수로 쓰러지기 직전까지 대성통곡을 했었는데
마음다잡고 재수하고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아무렇지 않아요 한살많은거
조기졸업으로 와서 두살적은친구들도 많고 삼수 사수해서 더 나이많은분들도 많아요
그리고 전문직 아니어도 1~3년까지는 장담하는데 아무의미없어요 걍 대학에서 열심히 살아서 잘하면 나이 그만큼 더먹었다고 뭐 안좋은 점 없습니다

[@고고-g2e]

애들아 대입 앞두고 있는 지금이 너네한텐 수능이 전부처럼 느껴지고 , 대학이 엄청 아주 완전 큰 존재처럼 느껴지겠지만 … 대학 이름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겠지만 그거보다 너네가 하고싶고 원하고 싶은걸 할 수 있는 곳으로 진로 정해서 가는게 어쩌면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 … 내 주위엔 진짜 평범한 대학가서 무난히 일 다니고 있는 친구들이 대다수고 , 그 중에서 어거지로 간 친구들 아직 취준하고 있는 애들도 많아 그리고 간호사가 될거다 ~ 될거야 노래하던 그 친구는 전문대 간호학과 가서 진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더니 자기가 원하는 신촌 대학병원 들어가서 3년째 근무하고 있다 그 외에도 진짜 평범한 대학에 공대 들어가서 열심히 살더니 현대 , 기아 지원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해서 얼마전에 기아 입사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고 ! 대학 이름보단 너네가 가서 열심히 도전하고 공부하고 , 미래에 하고싶은 쪽으로 가는 길을 택할 수 있는 쪽을 갔으면 좋겠다 ! 대한민국 고등학생 친구들 모두 힘내 !! 다 잘 될거야 ~ ! 🍀

[@joseph3592]

진짜 대학 안간 입장인데도 엄청나게 고민하는게 보인다.. 스트레스 장난아니게 받을듯...

[@sooggang2]

음... 나중에 자식이 저렇게 물어본다면, 재수해도 괜찮으니까 원하는 대로 하라고 해야겠다.

[@bbroccoli_soup]

참… 저 기대가 사람 미치게 만들어… 물론 주변 사람들은 그동안 잘 해온 모습을 보고 믿어주는거겠지만 내가 나를 못 믿는 상황에선 모든게 너무 무겁게 느껴짐…

[@user-sn6eo9do5s]

수시납치를 고민하는 상황.. 너무 부럽다

[@하진-v7d]

진짜 현역은 수시정시 동시지원가능으로 바껴야함 ㅇㅇ

[@user-pf3bu6yz3q]

06입니다...모두 화이팅...9월9일 곧 수시원서 쓰는 날입니다...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긴장되고 그냥 대학교 가고 싶어요

[@carrotSong99]

여기 있는 04들 우리 같이 23학번 하러 가요 화이팅 ㅜㅜㅜㅜㅜ수시러들은 수시 원하는 곳 꼭 다 붙고, 정시러들은 수능 대박나길 ㅠㅠㅠㅠㅠ납치 당하지 않게 면접일도 잘 챙기시고 여태 했던대로만 하고 긴장하지 말기 😡화이팅~

[@carrotSong99]

알림 떠서 왔는데 이틀 전엔 되게 긍정적이었네요 수시 어디 넣어야 하지 ㅅㅣ발 하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살려주세요 제발 대학 나 좀 데려가줘ㅜㅜㅜㅜㅜㅜㅜ수시 광탈해도 정시라도 제발ㅠㅠㅜㅜㅜㅜ

[@rrraaa.]

@@carrotSong99 ㅜㅜㅜㅜㅜㅜㅜ 그니까요 나 좀 붙여줘 제발 과제 열심히 할게,,,

[@Anna-yw1be]

에휴...저느낌 너무 잘알지... 미래가 보이지 않고 정해지지 않으니 불안하고 모르겠고 고민은 느는데 속절없이 시간은가고.... 올해 수능보는 수험생들 모두 너무 정해지지 않은 미래에 절망하고 좌절하고 고민하지 말고 믿음으로 본인이 선택한 길에 더 후회 없을지 한번 더 생각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를 바래요! 말이 쉬운거지 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정말 지나고보면 막상 입학하고 학교 다니고 또 졸업하고 직장인이 되면 정말 다 괜찮아지는게 수능이고 수험생활이니 다들 힘내고 준비 잘했으면 좋겠어요!!!

[@babamukgosipa]

상향 꼭 쓰시는걸 추천....전 상향이라고 나름 생각한것도 1개쓰고 나머진 다 안정썼는데(주변에서 저보고 대학다떨어진다고 난리를 피워서...) 6개 최초합하는 망한 원서접수...를 경험했습니다..자기 소신대로 써야 후회안해요..

[@nevaeh1377]

경험상 상향은 후회가 없고... 학교 이름으로 나를보는 시선이 바뀌더라.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좋은 곳에 좋은 사람들이 많았음. 글고 집에 돈없다고 지거국 가지말고 빚내서라도 수도권으로 가 얘들아

[@김김김-k4h5x]

요즘엔 국가장학금도 잘돼있어서 돈때문에 지거국 고를 이유도 없음 ㄹㅇ

[@으히히-e1d]

수도권보다 지거국이낫지아늠?

[@user-kn5wz7nx5l]

방금도 독서실에서 불안해서 울다가 훌쩍거리는게 시끄러워서 집왔는데 공감되서 눈물훔치고 갑니다...

[@ziuung]

진짜 원서 접수기간 매일 했던 생각들이다.. 묘한 기분

[@장원영-t2h]

근데 진심으로 대학도 중요하지만 과가 정말 중요한듯...서울에 어정쩡한 4년제 이상한과 갈 바에 그냥 지거국 공대가 훨 괜찮읗듯요...

[@junhong6001]

현직 고3입니다 제 모습이랑 너무 똑같아서 겁나네요 ㅠㅠ 아직 수시도 다 못정하고 ㅜㅜ

[@하이빅스비-g4k]

수시에 목숨건 예체능생은 조용히 눈물을 훔칩니다…….

[@전승훈-t3s]

04친구들아~!! 이제 면접하고 수능만 남았다 마지막까지 퐈이팅이다!!

[@4fd_ha]

06이 아니고요?

[@소담-h7u]

ㄹㅇ 상향 하나는 꼭 써봐야함
우주상향 하나만 붙은 사람의 조언임

[@준양이-t8z]

오오오!!!! 축하드려요!!!!🎊🎊🎊🎊🎊💐💐💐💐💐

[@wopwop731]

수능끝난 혜진이 버전도 나중에 수능 끝난 시점에서 만들어주세용..ㅠㅠ

[@방랑자예비신부]

이번 수능 보시는 분들 날 추우니까 옷 잘껴입으시고 꼭 평소대로 떨지말고 잘 하고 오시길 바라요. 열심히 하셨으면 그만큼의 결과가 있으실겁니다❤

[@emo8390]

어떤 직업은 평생이 공부인데 고3혜진이가 이미 잡아놓은 공부습관 노력하고 치열하게 이루는 습관은 절대 배신 안한다 나중에는 날개 달린 호랑이가 됨. 그걸 생각 안했던 나는 지금 날아다니는 호랑이 발톱 때라도 잡아보려고 제자리 뜀 뛰는 곱등이. 그치만 곱등이 여러분 우리도 누군가에게 비명을 지르게 할 순 있습니다.

[@j.heulim9940]

얼굴 어깨에 기대고 입에 손물고있을때 진짜 찐으로 고민하는 고3같다..

[@gracie-]

맞아 진짜 저때 페이스를 놓치면 안됨 저때 놓쳐서 내가 수능 망했어 ㅋㅋ

[@웃음꽃-k1w]

하 혜진이 마지막자세랑 똑같은 자세로 이 쇼츠 보고있는거 현타

[@joosu1106]

얘들아 만약 혜진이같은 상황이면 상향으로 써라.. 물론 안정 한두개는 써야겟지.. 근데 본인 평소실력과 주변쌤들도 상향써봐라 하는 정도에 본인도 상향 대학 평소 생각있었으면 상향써라 경험담이다 후회한다

[@김지현-y5n]

10년전 내가 생각나서 현 고3 혜진이들에게 말해주고싶다.. 대학 레벨이 인생의 모든걸 결정해주진 않지만, 적어도 무언가 열심히 해본 경험이 나에게 도움이 된 건 분명하다고.. 그러니 다들 걱정말고 최선을 다해보라고, 혜진이는 꼭 잘될거야!

[@SU-zr2ov]

고3때 수시 넣으면서 계속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됬는데 도대체 왜 수시가 1개라도 붙으면 정시로 못가고 다 떨어져야지만 정시로 갈 수있는거임? 이러면 당연히 영상에 나온 케이스들이 나오면서 대학 진학률이 떨어질텐데 대학들이나 국가에서 무슨 이득이 있다고 이런 정책으로 계속 하고 있는거임?

[@Sua-lee809]

눈물 날거같음....나 대학 어떡해..내일 원서 쓰는데..?

[@사자호랑이-j8t]

이거 다시 보니 소정피디님 실화인거 아닌가요?!?

[@말걸지마쇼-y7l]

고3들아 꼬옥 끝까지 열심히 하는 거다... 다들 파이팅

[@user-kx4eb9bj3b]

하 작년 고3때 이거 웃음기 없이 봤는데 지금은 원하는 대학 합격하고 통학하고 있네ㆍㆍㆍ😊

[@꿀벌단비]

상향 안 될까봐 걱정해서 하향으로 넣으면 수시 납치 당할 수 있으니, 모의고사 잘 나오신다면 상향만 쓰고 정시 노리는 거 추천해요...

[@mizal0618]

실제로 아리님이 수시납치당하신...

[@carrot_kim004]

현직 고3이 지금 제일 하고 있는 고민이지....진짜 기분 묘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ㅏㅎ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ㅑ~~~~~~~

[@user-vr6cl9lk1l]

원서 사실 별거 없음. 그냥 적당히 하향 2개 적정 1개 상향 3개 이정도로 넣으면 일단 재수할 일은 없음. 난 상향을 너무 안넣었다가 다 붙어버려서 후회했다...

[@user-mr1xb6pj9w]

ㅅㅂ.....ㅠㅠ....나 지금 겁나 불안해 ㅠㅠㅠ
그냥 불안했는데 이거 보니깐 더 불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b4p]

대학 원서를 어다 어디 할지 고를수 있다는거 자체가 부럽다….. 원서 쓰면 고르기 보단 맞추는 느낌이 더 강하니까 내가 대학 원서를 쓰는게 아니라 대학이 원서를 쓰는 느낌

[@owo...]

하향 4개 적정 2개 넣고 정말 후회했었는데... 상향 넣을걸...ㅜㅜ

[@계란말이-q4l]

혜진이는 정말 다 잘될거야.
혜진이는 삶에 열정적이고 늘 최선을 다하잖아. 그거면 넌 뭐든 다 될거야.
잘될거야.

[@mel0210-6]

수능 230일 남은 고3입니다.. 05 파이팅…

[@온-m2l]

정말 진짜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고민들이 다 나오네요ㅠㅠ고3이 얼마나 힘들겠어 했는데 진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ㅠㅠ

[@iternitiy]

두개안정 네개 우주상향 썼다가 우주상향중에 2개붙음

[@a-q8a]

지나가는 31살.. 난 대학이 중요한지 모르겠다.. 반수해서 네임드 대학 들어 갔는데 진짜 외국인들 트위터 조롱처럼 어느 대학 나오든 68시간 공부해서 52시간 근무한다.. 저 순간에 열심히 하는데 대해 뭐라 할 말은 없지만, 정말 대학이 인생의 전부인양 가스라이팅 하지 않았으면..

[@도라에빈]

뭐야 따끈따끈한 영상이다

[@강잼민-k6s]

와 … 시기 완전 잘 잡으셨어요

[@xtitled]

진짜 수시 원서 넣을 때만큼 우울한 시기가 없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