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방을 떠나야만 하는 가장큰 이유가 직업의 문제때문이 제일 크죠....지방은 진짜 돈 벌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ㅠㅠ 저도 지방 살다가 수도권에 살고 있지만... 어렷을적 동네강가에서 동네형들이랑 수영하면서 놀던때가 진짜 그립네요 ㅜㅜ 이젠 시골에 강도 없어졌어요 ㅜㅜ
원래부터 수도권에서 중산층 이상으로 태어난 현재 20대들은 직장,주거,소득,결혼에서 지방에 상경한 청년들보다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모와 같이 살다가 결혼하게 되면 집 구해 독립 하게 되는 것이죠 지방에서 떠나 적은 소득으로 좁은 주거 환경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청년들을 보니 양질의 일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이번편의 기획이 아주 신선했습니다. 연출자가 출연자가 되어 직접 전달해주니 주제가 더욱 와닿았어요 지방소멸이란 현상이 어제오늘일은 아니지만 저는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인거 같습니다 나라가 잘살게 되니 아이를 안낳는거 뿐이죠 정책적으로 개인에게 세대구성원들에게 확실한 이득을 주지 않는한 더욱 가속될 것입니다.단순한 의식변화로는 대처 할 수 없는 현상인거 같아요.
유튜브에서 이런저런 다큐들을 풀버전으로 보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피디님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완성된 다큐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고향에서 친척들이나 동창들 만나는 모습이 정겹고 괜히 저도 반가우면서도, 점점 소멸과 가까워지는 시골마을의 모습을 보며 생각이 많아지는..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에전에 잠깐 지방가서 일한 기억이 납니다. 당시 공장 생산직으로 들어갔었습니다. 정말 거짓말 안하고 만약에 현장직 인원이 20명이다 하면 거기서 5명이 내국인 나머지 15명은 외국인 일 정도로 정말 내국 인원 비율이 형편없었습니다. 이미 지방은 외국인이 없으면 돌아가지 않은 삶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귀농귀촌 청장년층한테 텃세부리면서 내쫒고 관공서도 다 친인척이라 관련 민원도 쉬쉬하면서 수십년 지나자 이제와서 징징대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자업자득 아닐까요? 부모님 귀촌하실때 외가 친척들 여러가구 동네에 거주하는거 안 알리고 조용히 집 올리려 했는데 트럭이랑 트랙터 끌고 와서 자재 못들어가게 길막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척들이 우르르 나와서 한소리씩 하니까 멋적어하면서 하나씩 치웁디다.
병원, 대형마트, 영화관, 미술관, 백화점, 편의점, 학교, 공원, 산책로, 학원, 24시간 가게, 대중교통 인구의 이동은 너무나 당연한 현상. 군 단위 시골은 저녁 7시만 돼도 거리 한산하고 가게 문 닫음. 그리고 깜깜함. 서울은 24시간 불빛이 반짝반짝임. 서울은 아무리 늦어도 15분 안엔 버스 옴 ㅡ> 경기도 한적한 곳은 50분 걸리는 곳도 있음. 경기도만 해도 이런데 지방은 더 늦게 오겠지.
몇 일 전부터 프로그램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이 번 편은 참 좋았습니다. 전라도에서 직장 때문에 서울에 올라와서 지내고 있지만 젊은 층의 인구 유출로 제 고향도 점점 모습이 변하는 걸 바라 볼 수 밖에 없더라구요. 할머니댁에 갔을 때도 병원이 많이 없어져서 아파도 잘 갈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결국 문제는 문제를 야기 시키지 않을까 싶네요.
@@JMKim-pp3gv 정부에서는 계속 농산물가격을 낮추기 위해 농민들을 벼랑끝으로 몰아넣고 있는데 (특히 쌀값)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신규 유입되는 농민이 적어서 남아있는 농가들이 농지규모를 늘릴 희망이 조금 보이는 상황인데 괜히 50대 이상 은퇴 귀농인들 들어와 봤자 한정된 농지를 두고 경쟁해야할 상대이기에 친절할 수가 없죠.
좋은 방송 잘 봤습니다. 본방으로 봤어요~ 피디님이 직접 고향으로 가서 주변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형식도 신선했구요. 일자리의 양만을 늘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의 질과 양 둘 다 신경써야 하는게 맞죠. 지방에 있는 여성들에 대해서 그들이 일할 곳이 없다는 걸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들도 당연히 경제활동 욕구가 있는데, 그동안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았죠. 세심한 방송 감사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요즘 서울 사람들 중에 대기업과 관공서들이 수도권에 있어야한다고 하고 지방 살리자는 의견에는 결사적으로 반대합니다. 세상이 자기 편의대로 돌아가길 바라자면 끝도 없죠. 결국 나라가 퇴보해서 극소수 빼고 살기 어려워 지는걸 모르고 눈 앞에 현실만 급급해서 공동의 삶을 부정합니다. 삶은 각자 몫이라는 근시안적 사고가 팽패해서 점점 나라꼴이 우스워지죠. 본인이 아려운 상황이 되었을때 이것도 나라냐며 울분을 터트리게 될수도 있는데요. 사회의 정책은 공동의 선의 방향으로 가야 행복하는지를 모르는게 정말 아쉬워요.
우리애들 당진시 송악읍 중고등 학교 다니고 있는데 졸업하면 서울로 보낼겁니다. 저야 직장이 현대제철이라 어쩔수 없이 여기서 살고 있다고 하지만 아내 일자리도 없고 애들 일자리도 없어서 애들 좋업하고 대학교 갈때부턴 서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집도 서울이나 경기도 생각하고 있고 주말부부 하며 원룸에서 살며 직장다니려고 생각합니다. 여기 지방은 일자리가 없어서 고등교육 받은 아이들의 양질의 일자리가 없고 비정규직 같은 질이 좋지않은 일자리만 있어서 여기서 애들 정착하게 하고 싶지는 않네요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평화로운세상을만들자 애 낳는건 개인의 자유죠. 애가 없다고 남들에게 뭐라고 비판 하시기전 님은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생각좀 해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전 만약 부모가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거나 능력이 없으면 애가 없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네요. 모든 사람들이 부모가 될 이유나 자격은 없으니까요. 영상속 할머니들은 지금 사람들과 세대 차이나 교육수준이 다르니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그런데 님도 저 할머니들만큼 옜날 사람인가요? 무조건 '나라 망한다' 란 프레임으로 남들 을 비판하고 무리한 희생을 강요하는것은 좋은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동하는 이유 1 직장 2 자식낳으면 교육 및 생활인프라 수도권 인프라가 잘되어있으니 기업이 근처로 몰리고 기업이 몰리니 구직자들이 몰리고 그사람들이 아이놓고하니 교육인프라도 좋아지고... 그러니 수도권으로 작구 인구이동하고 지방은 사람이 계속 빠지고 반복... 그러니 전에 정부부터 국회이전이니 행정수도 이전이니 공기업이전이니 계속 수도권에서 찢어놓을려고 한거죠;;; 하지만 효과는 미미...
30년 전에는 해결을 시작해야 했고요, 인구 통계 가져와서 앞으로 더 심각해진다는 전문가들 '너는 지금 나라 망하는 게 보고 싶다는 거냐' 따위의 말로 입 막은 게 지금 기성세대입니다. 저출산은 30년, 어쩌면 그것보다 더 오래된 한국 사회의 모순들이 뭉치고 뭉치고 얽히고 얽힌 고르디우스의 매듭같은 것입니다. 이걸 지금와서, 2020년대에 해결하겠다구요?
국회에 앉아서 계시는 분들은 정말로 국민들을 위해서 일하는지 부터 생각해봐야함,, 수도권에 인프라가 좋으니 몰려서 말그대로 찡겨서 살고 비싼집값에 죽을맛인데 지방에있는넓은 땅떵이는 썩혀두고 인구를 수도권으로 다빨아들이는 정책을 피고있음,,, 국토 균형발전이 기차길만 딱고 공항몇개 더 만드는게 국토 균형 발전인가,, 본사들은 전부 지방으로 이전한다고 이야기 한지 10년도 안돼서 아무도 본사이전한게 없음 모든 경제력을 경기도 수도권으로 만 끌지말고,, 제주도서부터 시작해야 전국 광역도시 주변으로 만 본사들 이전만 해도 어느정도 인구분산 으로 수도권이 과밀하게 찡겨살지 않아도 되는것을,,, 인구가 없으니 기업들은 임금을 높이 안주고 임금이 낮으니 사람들은 더 좋은데로떠나고 국가서 모든 임금을 동일 하게 정해서 근로자들이 잘살게 해주던가... 1일일하고 1280만원 입금 1년이면 1억5천만원 300명 국회의원들이 받아가는금액 5000억,, 장난하고 있어,,, 184만원 주는것도 아까운 이판국에,, 국가와 국민들을 생각은 하고 있는지 정말 안타까움
팩폭좀 할께요. 해당 동네는 당진에서 외곽동네라 그렇게 보이진 모르겠지만, 통합적으로 당진시 자체만 보면, 그렇게 다 죽어가는 동네 아닙니다..죽을수도 없는 동네구요. 당진에 현대제철 들어오고, 증설하고, 여타 관련된 대기업+중견+중소+하청까지 하면 어마어마한 20~30대 인구가 유입했구요. 현대제철 근무자들 임금은 또 어떻구요. 아파트? 어마어마하게 짓습니다. 집값이 안오르는 이유는, 아파트를 너무 많이 지어서 그래요, 짓고있는것도,앞으로 분양계획도 많아서, 그리고 당진이 약간 섬같은 곳이라, 교통의 요충지?관광?거쳐가는 도시가 아닌, 그저 기존에 있던 사람들만 사는 동네라 그래요. 유입된 인구만큼이나 아파트를 많이 공급한것도 있고, 특히나 당진은 공업 일자리가 좀 있어서, 보통 토박이들은 계속 사는 비율이 높은 도시에요. 집값이 안오르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보가 아닌이상 당진에 투자 안하고 그나마 투자하면 천안이나, 평택, 대전에 투자하는 분위기여서 그래요. 당진이 얼마나 살기 좋은 도시냐면, 중소, 하청만 다녀도 연 신입이 4000~5000버니, 월 250~300만 벌어도 5년 안된 신축 아파트. 힐스테이트나,푸르지오에 사는 케이스를 보게 됩니다. 신축이 비싸야 평당 천이기에. 당진 20년전이랑 비교하면 천지개벽 수준인데..
경제가 고도화될 수록 가치관이나 조건이 모두 대도시 위주로 변하고 그러면 저런 작은 지역사회는 계속 줄어들 수밖에 없는게 현실임. 그렇다면 1. 지금보다 더 강력하게 강제로 공기업과 주요대학, 주요 대학병원, 공공기관 등 핵심인프라가 되는 조직을 지방으로 옮기고 세제등의 혜택을 주거나 2. 아니면 소규모 지역사회의 소멸을 가속화시킨 다음에 자연상태로 회복시키고 관광자원으로 활용을 하든가 하고 나머지 인구는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 집중시켜 최소 300만 이상의 거점도시로 만들고 그곳에 인프라를 다 때려박아 최소한 인구가 유지는 될 수 있게 만들든가.. 중꿔처럼 거주이전의 자유를 강제로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젠 선택의 문제지 과거같이 모든 소규모 지역사회가 다 같이 현상유지하거나 인구가 늘어날 수는 없는 선을 이미 지났다고 본다.
일자리가 제일 큰 문제라는 것은 바보도 아는 것이니까 굳이 거론하지 않아도 되고. 다른 이유중 하나로는 대한민국 전체를 강남의 짝퉁으로 만든것이 문제다.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다 똑같다. 개성도 없고 지역의 특색이 없다.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다 똑같은데 왜 굳이 '짝퉁' 지역에서 살겠는가? 어떻게든 '오리지널'인 강남에 가서 살려고 하지.
비수도권의 인구문제, 그에 따른 여성의 정주여건이 한 축이 되는 요인이 된다. 잘 봤습니다. 저도 한명의 지방인으로써 매번 걱정하는 이슈네요. 비록 서울 수도권에 많은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주거 환경과 그에 따른 기회 비용도 따라 오는 부분이라 적절한 수준에 인프라가 있는 지방에서 먹고 살수만 있으면 나름 터닝 포인트도 되리라 보는데 말이죠. 저희 세대 포함 후세에도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잘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여성인력 타령은 왜 하는 거냐..? 그리고 공대로 4년 졸업하거나 이공계 자격증 가지고 있으면 뽑혀서 정직으로 근무하고 임금 차별도 없는데 무슨 개소리야..? 경리보는 직원 월급하고 엔지니어 월급하고 같으면 그게 말이되고 공대는 왜 가고 왜 머리아프테 4년 내내 공부하냐..? 공대 졸업하고 들어오는 여직원들도 반은 나는 여자니까 하고 자빠지는데.. 나는 기업이 이해 간다.. 그리고 내용에 충실해라.. 옆으로 여성인력 끼워넣고 억지쓰지 말고..
아니 인구소멸 얘기하다가 남성여성 임금타령은 왜하는거냐? 인구소멸하고 상관이 있음?? 남자랑 똑같이 일하면 됨 힘들고 더럽고를 떠나서 똑같은 일을 하면 똑같은 월급을 받습니다. 이게 그렇게 어려운 말인가요? 임금차이 타령할꺼면 똑같은 일을했는데 적게 주는거 가지고 따지쇼 잘나가다가 왜 삼천포로 빠지는지 참 이해를 할수가 없네 인구소멸 내용에 남여임금 차별 타령은 왜하고 자빠졌는지
그게 아마 정부에서 주민등록상 인구별로 지원되는 지원금 때문에 한동안 호들갑을 떨었었죠. 사실상 근시안적인 방법인게 댓글이나 대댓글에분들도 이야기 하셨다시피 군 예산에는 도움이 될 지언정 해당지역에는 살지도 않으니 지역경제에 소비를 해서라도 영향이 있어야하는데 실제로 살지도 않으니 별 영향이 없어요 ㅎㅎㅎ
젊은이들이 지방을 떠나는 이유가 인프라 부족? 사회 구조적 문제? 문제는 외부에 있는게 아니라 우리의 "사고방식"에 있는 것이다. 아버지 세대들의 가치관이 현재 모습을 만들게 된것이지. 어릴 때 생각을 해 보면 공부 못하면 농사짓고 장사하면서 살고, 공부 잘해야 서울로 올라가서 번듯한 직장 다니면서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어른이 된 지금... 결국 우리 세대를 지나 자식 세대로 가면서 현실로 되어버렸다. 젊은이들은 지방을 떠나 도시로 떠나고, 농사일 같은 힘든 일은 내가 할 일이 아닌 것처럼 여겨진다. (사실 1차 산업은 국가 전략산업이다. 비상시에 1차 산업이 무너지면 국가는 위기에 빠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경제까지 어려워 지고, 개인주의와 현재 만족을 중요하게 여기는 풍조가 퍼지면서 결혼도 기피하게 되고... 아이들이 줄어들면서 인구도 줄어들고... 일자리는 많은데 일할 사람 없어서 외국인 노동자로 대체되고 있고... 과거 아버지 세대들이 우리에게 주입한 소위 고가치 직업에 몰리면서 경쟁은 심해지게 되고... 타임머신이 있어서 현재 모습을 미리 보았다면... 우리 어릴 때 아버지 세대들은 우리를 어떻게 가르쳤을까?
그리고 좀 구분해야 할 것이... 서울수도권과 지방을 구분하는 것과 도시와 농촌을 구분하는 건 별개의 문제다. 도시로 간다고 다 서울수도권 가는 것도 아니고, 지방 내려간다고 해서 꼭 시골농촌으로 갈 것도 아니다. 진짜 걱정해야 할 것은 시골이 아니라 일반적인 지방 도시들일 것이다.
지방 소멸...대책이 전혀 없습니다....서울 경기는 점점 지옥이 되고...솔직히 누가 지방에서 농사지으면서 살까요?....그 자녀들도 농사꾼으로 키우고?.....도시로 몰려드는 사람은 잘못이 없습니다....제 사무실이 이화여대 근처에 있었는데....1년내내 보는 광경이 보증금 없이 월40만원대 원룸 얻으려고 가족들이나 친구, 친지들과 함께 방 보러 다니는 것인데 학생이냐고 물어보면 99%가 아니라고 합니다...앞으로 뭘 하고 살지는 모르겠지만 지옥 같은 생활을 하더라도 지방에서 살고 싶지 않은 것이죠....인구 소멸에 지방 소멸은 당연한 결과이고 대책은 없습니다.....서울, 경기 등 대도시 주변을 확대하고 교통 편의 시설 및 교통 수단을 확충하고 일자리를 늘이는 방법이 최선인 것 같네요... 세종시를 만들고 다들 거기서 살 것 같았지만 지금 점점 유령 도시가 되고 있죠?...다들 광역버스 타고서 출,퇴근하지 거기서 살려는 사람은 없는 것이죠...이런 식입니다. 정부청사를 옮기고 서울 중심체제를 분산 시키려면 그렇게 어중간한 곳은 안되고 아예 먼 지방으로 가야 하는 것인데. 근데 사실 그래봐야 요즘은 교통 수단이 워낙 발달해서 웬만하면 서울로 출퇴근이 되겠죠..
자주보는 방송인데 이렇게 피디들이 고향가서 인터뷰하는게 새롭네요. 저도 시골살았는데 고향집 근처엔 작은 소기업들만 늘어나고 그 소기업엔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하니 아이들도 없고 근처 관광단지도 없으니 더 가기 꺼려지는 동네가 되고 있네요.
악순환이죠..
와 마을에 기업이 있어ㄷㄷ
@@user-ce4lz4jj1d 시골에 있는 농공단지들 은근 있음
공장은 진짜 외국인 80프로는 될듯 전부 대학나와서 공장가서 일하겠음?
시골은 전부터 애들 조금이었잖아!!
진짜 지방을 떠나야만 하는 가장큰 이유가 직업의 문제때문이 제일 크죠....지방은 진짜 돈 벌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ㅠㅠ 저도 지방 살다가 수도권에 살고 있지만... 어렷을적 동네강가에서 동네형들이랑 수영하면서 놀던때가 진짜 그립네요 ㅜㅜ 이젠 시골에 강도 없어졌어요 ㅜㅜ
ㅃ
맞아... 일자리없어서 떠나는거지.. 좋은기업이 수도권에모여잇으니 ㅋㅋㅋ 당연히
ㄴㄴ 아이가없다가 할게아니라 본인은 자기자식들은 공부하라 도시로 보내놓고 남들한테 애들없다고 말할필요가있나?
울지말고 얘기해
쿠팡에서 그 많은 고가의 농산물을 볼때마다 농사 지으면 떼돈 벌겠다 싶어요.
원래부터 수도권에서 중산층 이상으로 태어난 현재 20대들은 직장,주거,소득,결혼에서 지방에 상경한 청년들보다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모와 같이 살다가 결혼하게 되면 집 구해 독립 하게 되는 것이죠
지방에서 떠나 적은 소득으로 좁은 주거 환경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청년들을 보니 양질의 일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plato_the_philosopher 지방은 미개해서 그럼
결혼하는 입장에서 자식을 위해서라도 서울살아야되겠다고 느낌
서울 산다고 청년이 전부 집을 구해서
나가나요 서울 40%가 나의집 세 사는대
어찌 구해줄수있나 또 작은집 사눈 부모는 자식한태 집 주고 반지하로 가야
하나 그량 뜬 구름 처럼 서울사는 청년은
집을 구해서
서울살아도 나이 40넘도록 부모님과 한집살면서 일해야 집구할까말까임 어디 경기도 외곽으로 빠지면 모를까
위에는 둥지가 없고 밑에는 먹이가 없다는 말이 정확하다
맞아요.
이제 50줄인 저는
위에 먹이터를 마련했기에
아래에 작은 둥지를 더마련하려해요.
‘아이를 안낳아서 망하는게 아니라, 망한 나라여서 안낳는거다’
‘가장 높은 산은 부동산이요, 가장 낮은 산은 출산이라’
@@plato_the_philosopher 꼭 그렇지는 않음.
인구수는 중요함.
@@김중환-v8w 나라에서나 중요하지 개인은 별로 중요치 않음.. 그렇게 필요하면 많이 낳도록 해줘야 되는데 기득권들은 자기가 가진걸 못 내놓겠거든. 그런데 노예는 필요하니까 이제 외노자들 수입하려고 하지,,
@@THEHORSFIELDII 오ㅡ호 그런말?이ᆢ
이번편의 기획이 아주 신선했습니다.
연출자가 출연자가 되어 직접 전달해주니
주제가 더욱 와닿았어요
지방소멸이란 현상이 어제오늘일은 아니지만
저는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인거 같습니다
나라가 잘살게 되니 아이를 안낳는거 뿐이죠
정책적으로 개인에게 세대구성원들에게 확실한 이득을 주지 않는한
더욱 가속될 것입니다.단순한 의식변화로는 대처 할 수 없는 현상인거 같아요.
유튜브에서 이런저런 다큐들을 풀버전으로 보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피디님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완성된 다큐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고향에서 친척들이나 동창들 만나는 모습이 정겹고 괜히 저도 반가우면서도, 점점 소멸과 가까워지는 시골마을의 모습을 보며 생각이 많아지는..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시골살지만 솔직히 귀농와서 빚으로 시작하는거 진짜 신중히 판단하고 결정해야됩니다 결국은 내돈이 아닌 빚이니까요
그런 미개한 곳에 가면 안 돼요
에전에 잠깐 지방가서 일한 기억이 납니다. 당시 공장 생산직으로 들어갔었습니다. 정말 거짓말 안하고 만약에 현장직 인원이 20명이다 하면 거기서 5명이 내국인 나머지 15명은 외국인 일 정도로 정말 내국 인원 비율이 형편없었습니다. 이미 지방은 외국인이 없으면 돌아가지 않은 삶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거기 일하신 곳 도시 이름이 뭔가요? 그냥 순수히 궁금해서 한 번 여쭤봅니다
@@lovemaker2060 그게왜굳이. ??
@@우왼인 아 혹시 나도 아는 도시인가싶어서 그냥 별 생각없이 물어본거라 ㅋㅋ
외국인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지
귀농귀촌 청장년층한테 텃세부리면서 내쫒고 관공서도 다 친인척이라 관련 민원도 쉬쉬하면서 수십년 지나자 이제와서 징징대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자업자득 아닐까요?
부모님 귀촌하실때 외가 친척들 여러가구 동네에 거주하는거 안 알리고 조용히 집 올리려 했는데 트럭이랑 트랙터 끌고 와서 자재 못들어가게 길막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척들이 우르르 나와서 한소리씩 하니까 멋적어하면서 하나씩 치웁디다.
동네가 어딥니까
이 말 맞아여 심각합니다
마을 발전 기금인가 내라고 강짜 부린거겠죠. 그 마을 길 자기들이 뚫었고 관리한다 이 마을은 다 우리 거다...
이거 씹레알팩트
곤대틀딱들이 온갖 양아치짓은 다해놓고 왜 노예 안내려오냐는거임
이런 댓글을 기다렸습니다
섹시한 진단이세요
'왜 돈도 못벌면서 굳이 서울(혹은 수도권)에서 버득버득 버티면서 사냐 지방 가라' 하는 생각을 안하고 사는 애들이 이 영상을 봐야되는데..
지방가면 돈 거저주나 어디든 똑같지
돈 벌기는
지방 내려가면 꼰대들한테 "서울에서 일자리 못 찾은 패배자가 여기까지 와서 돈 많이 받을 생각을 하냐" 같은 소리나 듣겠지
시사직격
매번 사회문제를 직면하는 공들인 방송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외면하고 싶은 현실까지도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함께 고민하도록 제시해 주는 소중한 방송입니다.
문재인이 만든 세상 때문에 이렇게 된거죠.
병원, 대형마트, 영화관, 미술관, 백화점, 편의점, 학교, 공원, 산책로, 학원, 24시간 가게, 대중교통
인구의 이동은 너무나 당연한 현상.
군 단위 시골은 저녁 7시만 돼도 거리 한산하고 가게 문 닫음. 그리고 깜깜함.
서울은 24시간 불빛이 반짝반짝임.
서울은 아무리 늦어도 15분 안엔 버스 옴 ㅡ> 경기도 한적한 곳은 50분 걸리는 곳도 있음.
경기도만 해도 이런데 지방은 더 늦게 오겠지.
광역시 같이 지방 거점도시는 안그런데 ㄹㅇ 깡촌이나 그보다 작은 규모의 시나 군 청들이 그럴 듯
30~1시간 이상이거나 심하면 하루에 1~2번
지방은..... 차 사면 되지?
광역시는 그나마 진짜 ㄱㅊ은데 그마저도 차업ㅎ으면 불편함
여기 양산인데 30분거리에 광역시가 2개라 그나마 나은듯. 15~30분단위의 부산 울산 노선들과 신도시지역은 지하철도 있고. 근데 이런 지역조차도 젊은 사람없고 있어도 실패자거나 아니면 윗지역에서 적응 못한경우가 전부임.
몇 일 전부터 프로그램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이 번 편은 참 좋았습니다. 전라도에서 직장 때문에 서울에 올라와서 지내고 있지만 젊은 층의 인구 유출로 제 고향도 점점 모습이 변하는 걸 바라 볼 수 밖에 없더라구요. 할머니댁에 갔을 때도 병원이 많이 없어져서 아파도 잘 갈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결국 문제는 문제를 야기 시키지 않을까 싶네요.
본인도 고향 떠난는대 누구는 고향을
@@심마니-q2p ㄹㅇㅋㅋ
10~20년 지나면 지금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 전부 돌아가시면 소멸하는 시골들 엄청 많이집니다. 그런데 아직도 각종 규제로 도시사람들이 시골로 오는 것 조차 막아버리는걸 못 없애고 있네요. 대한민국 멸종의 길을 재촉하고 있네요.
시골 사람들 외부인 배척 엄청 심합니다
@@JMKim-pp3gv 시골사람은 집단주의적 경향이 강하고 도시사람은 개인주의적 경향이 강하니 그럴수 밖에요.
@@JMKim-pp3gv 정부에서는 계속 농산물가격을 낮추기 위해 농민들을 벼랑끝으로 몰아넣고 있는데 (특히 쌀값)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신규 유입되는 농민이 적어서 남아있는 농가들이 농지규모를 늘릴 희망이 조금 보이는 상황인데 괜히 50대 이상 은퇴 귀농인들 들어와 봤자 한정된 농지를 두고 경쟁해야할 상대이기에 친절할 수가 없죠.
그런 경제적 이유로 외부인 배척이 있다고 봅니다.
그것 아니더라도 한국이 특유의 텃세문화도 있구요.
@@꽉꽉-b1h 그래서 더더욱 시골에 안가는듯
고향을 떠난 젊은이가 와서 "젊은이들은 다 어디갔어요?"라고 묻는 것이 바로 지방의 현실이지요 뭐.... 지방이 소멸하면 안좋은가??? 소멸하지 않아야할 이유는 무엇인가?? 소멸하는 것이 안좋다면 정부는 무얼해야하는가??
지방으로 좋은일자리들 안해주려고 법도 완화해주잖아요 겉으론 지방소멸 날리네 어떠구하지만 집값문제,표문제(인구)로 양당 전부 수도권밀어주기 하고 있습죠 있던법마저 건디는거보면 절대 지방에 살면 안되는 구조임
남자가 농촌에 살고 파도 결혼은 이찌
해야 할까 다문화로 한국 여지들도 인식이 봐끼지 않은이상 농촌을 더 빨리
소멸됄수 밖에 없다
소멸하는기 응당 맞지. ㅋㅋㅋ 서울공화국 가즈악
지방이 집값도 싸고 적절한 수익만 있으면 살기 좋지만 사람이 없어서 결혼을 못함.. 이게 말이되는 현실인지 정말 한국은 인구소멸에 온갖 취약점을 다 갖고있음
좋은 방송 잘 봤습니다. 본방으로 봤어요~ 피디님이 직접 고향으로 가서 주변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형식도 신선했구요. 일자리의 양만을 늘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의 질과 양 둘 다 신경써야 하는게 맞죠. 지방에 있는 여성들에 대해서 그들이 일할 곳이 없다는 걸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들도 당연히 경제활동 욕구가 있는데, 그동안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았죠. 세심한 방송 감사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젊은 남자들이 고향을 지키면 살고 쉽어도 결혼은 어찌 할까요 여자들이
농촌에서 살 여자가 얼마나 있을까
피디들 고향가는거라 애정을 많이 담아 만든게 보여요. 가족들 보이는 것도 정겹네요.
저 두기자가 대한민국 표본이네요..
지방출신인데 서울가서 일하고 아직 결혼도안하고...
대도시에서 소도시로 이사를 했습니다..너무 후회됩니다 교육도 그렇고 병원도 그렇고 살기가 더 힘들더라고요
교육수준이 서울경기에 비해 말도 못하게 떨어집니다..정말 이럴줄은 몰랐네요...
아이키우때는 무조건
대도시에서 교육시켜야
합니다
아이 낳아봐라 학원에서 꿀로 생각하고 예수기독교는 물만난 고기마냥 솜사탕들고 유혹하고 에라이 미친 나라야
진짜 시골 살기 너무 안 좋죠 차 없으면 이동도 힘들고
@@꼬부기-z7d 웬만한 가정은다들 차량보유 하던디ㅡ?ᆢ
다시 돌아가세요
전원생활 환상입니다 돈많고 한 분들이
집지어 놓고 한번씩 쉬는건 괜찮죠
지방에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게 큰 문제임. 질 떨어지는 직업 밖에 없음. 능력있는 사람들은 수도권이나 외국 갈 수 밖에…. 😅
지방에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 지방이 소멸되는건 헛짚은 거임 본질은 서울의 엄청난 인프라와 환경떄문이지 지방에 양질의 일자리가 생겨서 당장은 사람들을 잡아둘순있겠지 허나 거기까지다
한보철강 부도 후 당진 인구가 줄었다는 이야기 들으며 드는 생각이 있네요. 지역 거점 거대 기업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결국엔 소멸하는 지역엔 남성중심의, 남성 위주의 직장만 있고 여성에게는 경리랑 계약직만 있으니 주거 소비 고육 의료가 없어지는거구나..
김제 농공단지 다니는 26세 청년입니다 저도 그나마 노는곳은 전주 입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젊은 사람보는것도 극히 일부입니다.
요즘 서울 사람들 중에 대기업과 관공서들이
수도권에 있어야한다고 하고 지방 살리자는 의견에는 결사적으로 반대합니다. 세상이 자기 편의대로 돌아가길 바라자면 끝도 없죠. 결국 나라가 퇴보해서
극소수 빼고 살기 어려워 지는걸 모르고 눈 앞에 현실만 급급해서
공동의 삶을 부정합니다.
삶은 각자 몫이라는 근시안적 사고가 팽패해서 점점 나라꼴이 우스워지죠.
본인이 아려운 상황이 되었을때
이것도 나라냐며 울분을 터트리게 될수도 있는데요. 사회의 정책은
공동의 선의 방향으로 가야 행복하는지를 모르는게 정말 아쉬워요.
끄덕끄덕 ㅡ간과해선 안될 중요한 포인트ㅡ (사회 심리학적)요소를 짚어주신말씀 ㅡ ᆢ엄지척 ㅡ ᆢ
우리애들 당진시 송악읍 중고등 학교 다니고 있는데 졸업하면 서울로 보낼겁니다. 저야 직장이 현대제철이라 어쩔수 없이 여기서 살고 있다고 하지만 아내 일자리도 없고 애들 일자리도 없어서 애들 좋업하고 대학교 갈때부턴 서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집도 서울이나 경기도 생각하고 있고 주말부부 하며 원룸에서 살며 직장다니려고 생각합니다. 여기 지방은 일자리가 없어서 고등교육 받은 아이들의 양질의 일자리가 없고 비정규직 같은 질이 좋지않은 일자리만 있어서 여기서 애들 정착하게 하고 싶지는 않네요
공부 잘 가르치셧나보군요
지방 사람이라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4년제 나와도 반도체공장,현대,기아 공장에서 생산직 하고 싶은 데 안 뽑아주네요.
@@ComputerNoteBookinformation 4년제 나오니깐 안뽑는거임
@@user-cl9nq5vc3s 고졸,전문대도 들어가기 힘들지 않나요?
@@ComputerNoteBookinformation 개지잡 4년제인데 뭔의미가 있겠음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취재 나가신 분부터 지방을 떠나서 수도권 취직, 미혼
본인이 고향을 떠난 이유,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은 이유를 생각해보면 되지않을까요
피디가 고향가서 살수있으면 인정ㅋㅋㅋ 그렇지 않은 이유를 스스로 보여주는것
시사직격.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시청자가 더 알고 싶은 부분들을 다뤄주시는^^ 항상 감사합니다
시사직격 항상 챙겨보는데 특히 이번 주제는 너무 공감하며 봤습니다. 졸업한 초등학교를 찾아보니 한 학년이 아니라 전교생이 250명이 채 안되더군요...
생각하기 나름인데 모교가 존재하는거 자체가 다행이라고 생각 할 때가 올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250명이나 있었어? 라고 할때가 올수도 있죠
저흰 초등학교 졸업할 때 전교생 50명 간신히 넘겼는데 그 정도면 주변에 시가지가 있었나 봐요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저희 동네 공원에는 그래도 애들이 좀 있더군요 하지만 그 애들이 커서는 더 이상 밑으로 아이들이없을거같습니다 제가 보는 마지막세대의아이들이겠죠
@@와당-f6u 저희집에서 20분거리에 초등학교 10분거리에 고등학교있는데 고등학교는 하교시간에 애들많이보이던데 걔들 다 떠나고나면 끝일거같습니다 ㅠㅠ 초등학교는 운동할때마다 12시 그 시간쯤에 맨날 지나쳐가는데 아이들이안보이더군요..
당진 합계출산율 1.25명이고 전국평균보다 월등히 높은데 아이들이 사라지기는 개풀뜯어먹는소리하네 ㅋㅋㅋ
이유는 원인은
PD님을 보면 알수 있겠지요!!!
당신들이 고향을 떠나
서울에 살고있는 그 이유
다른 젊은이들도 마찬가지의
이유이고요
2:26 할머니들 너무 귀여우심 ㅋㅋㅋㅋㅋ
특히 오른쪽 할머니 무슨 최종보스 처럼 앉으셔서 악의없이 "띠용?" 하고 물어보시는거 ㅋㅋ
그분들에겐 시집생활과 가족이 전부였으니 이해가 안가실수도... 이해는 하지만 너무 웃기고 귀여우심 ㅋㅋㅋㅋ
@@평화로운세상을만들자 애 낳는건 개인의 자유죠. 애가 없다고 남들에게 뭐라고 비판 하시기전 님은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생각좀 해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전 만약 부모가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거나 능력이 없으면 애가 없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네요. 모든 사람들이 부모가 될 이유나 자격은 없으니까요.
영상속 할머니들은 지금 사람들과 세대 차이나 교육수준이 다르니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그런데 님도 저 할머니들만큼 옜날 사람인가요? 무조건 '나라 망한다' 란 프레임으로 남들 을 비판하고 무리한 희생을 강요하는것은 좋은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평화로운세상을만들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지방에 대해서 한 번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네요.
잘만들었고 많은 생각을 할수있는 기회를준 좋은 방송이였습니다
피디 둘다 여자라서 뭔얘기하나 했는데 여성월급어쩌고 저쩌고 ... 당진 산업단지에서 현장직 남성과 사무직 여성 급여를 비교한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다.
ㅋㅋㅋ ㅇㄱㄹㅇ 기승전폐미로 이번편 다 잡침
PD 왜 결혼 못했는지 알거같음
왜 줄어드냐?
피디님이 서울에서 일한다는
사실이 그 이유에요.
인력이 수도권으로 가버리니까
굳이 지방에 사람도 없는데 공장만들고
기업 이주를 할까요
기업만 있다고 가지도 않죠.
그 주변에 인프라가 있어야 살고 놀고 먹고 즐기고 할건데 그게 안되서
그런 인프라 깔리는데도 시간이 걸릴거고
악순환의 고리..
일자리가 없으니 사람들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라오고, 기업은 지방에 인구가 빠지니 더 수도권만 찾게 되고..
저 지역은 심지어 여자는 죽어도 안뽑는데여..피디님도 그 친구분도 그러니 상경하지....뭐ㅠ발상의 전환을 통해 남아있는 남자분들끼리 결혼하시는 것도 뉴 노멀이 될 지도 모르져 ㅇㅇ
이렇게 진심으로 1차원적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좋아요 38개 다수의 공감... 왜 이꼴이 나는지 알겠다
이동하는 이유 1 직장 2 자식낳으면 교육 및 생활인프라
수도권 인프라가 잘되어있으니 기업이 근처로 몰리고 기업이 몰리니 구직자들이 몰리고 그사람들이 아이놓고하니 교육인프라도 좋아지고... 그러니 수도권으로 작구 인구이동하고 지방은 사람이 계속 빠지고 반복...
그러니 전에 정부부터 국회이전이니 행정수도 이전이니 공기업이전이니 계속 수도권에서 찢어놓을려고 한거죠;;; 하지만 효과는 미미...
이젠 너무 늦었죠.. 지금이라도 도시국가 정책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전환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해요.
슈카형 왈 우리나라는 도시국가의 문제점을 모두 안고있다라고...
10년전이나 5년전에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였는데. 출산 인구자체가 부족한게 아닌가 극단적으로 변하지 않는한 계속 줄어들듯
끄덕끄덕 ㅡ좋은 지적임ᆢ
이미 늦어버렸다 끝났다
1:00 가임기 여성 인구를 65세 이상 인구로 나누는게 소멸위험지수임 자막 반대로 되있음
30년 전에는 해결을 시작해야 했고요, 인구 통계 가져와서 앞으로 더 심각해진다는 전문가들 '너는 지금 나라 망하는 게 보고 싶다는 거냐' 따위의 말로 입 막은 게 지금 기성세대입니다. 저출산은 30년, 어쩌면 그것보다 더 오래된 한국 사회의 모순들이 뭉치고 뭉치고 얽히고 얽힌 고르디우스의 매듭같은 것입니다. 이걸 지금와서, 2020년대에 해결하겠다구요?
문제 닥쳤으니 좀늦은 이제서라도 해결해야지 어쩜?ㅠᆢ
일자리문제가제일큼니다.
지방은 중소기업 경리하나에
30명싞 몰리는추세입니다.
20304050대 전부다 이력서넣어요.
취업하려면 서울가야대요
인구가 준다고 하지만, 막상 가보면 노인들 텃새가 무지 심함..
새로 들어간 사람들이 버티지 못하고 다시 나오는 경우도 많음
'가능한 직업이라면 무출근 전면 재택근무 최대 한도로 지원'
이게 해답입니다
재택근무 불가인 직업도 많지만 굳이 서울에 살 필요 없는 직업도 많죠
수도권 기업에 [혼잡세], [국토균형발전세]를 부과해야 한다. 말 그대로 지방 소멸되면 공멸의 길이다.
이 더러운 세상에서 나까지만 고통 받음 된다. 내 자식은 무슨 잘못이 있겠나 그냥 내 세대에서 이 고통 끝내는게 맞다.
하루하루 행복한디요...
국회에 앉아서 계시는 분들은 정말로 국민들을 위해서 일하는지 부터 생각해봐야함,, 수도권에 인프라가 좋으니 몰려서 말그대로 찡겨서 살고
비싼집값에 죽을맛인데 지방에있는넓은 땅떵이는 썩혀두고 인구를 수도권으로 다빨아들이는 정책을 피고있음,,, 국토 균형발전이 기차길만 딱고 공항몇개 더 만드는게 국토 균형 발전인가,, 본사들은 전부 지방으로 이전한다고 이야기 한지 10년도 안돼서 아무도 본사이전한게 없음
모든 경제력을 경기도 수도권으로 만 끌지말고,, 제주도서부터 시작해야 전국 광역도시 주변으로 만 본사들 이전만 해도 어느정도 인구분산
으로 수도권이 과밀하게 찡겨살지 않아도 되는것을,,, 인구가 없으니 기업들은 임금을 높이 안주고 임금이 낮으니 사람들은 더 좋은데로떠나고
국가서 모든 임금을 동일 하게 정해서 근로자들이 잘살게 해주던가... 1일일하고 1280만원 입금 1년이면 1억5천만원 300명 국회의원들이 받아가는금액 5000억,, 장난하고 있어,,, 184만원 주는것도 아까운 이판국에,, 국가와 국민들을 생각은 하고 있는지 정말 안타까움
안되는 이유가 기득권 때문 답이없다 망할때 정신차리지
전부 동의 국회 폭파시켜야 정신차리지
국회의원 일 안한지...10~20년 넘었음
인구감소는 그런 여당야당 국회의원만 죽어라고 찍어대는 국민들이 짊어져야할 업보죠.
저놈들은 지들 뱃대지
채우기 바빠요.
우리 부모님들도 시골에서 태어났지만 일자리 찾아 도시로 상경하셨죠. 근데 그 도시중에서도 서울에 너무 집중되어서 문제임. 세종으로 수도이전이 되었다면 좀 낫지 않았을까.. 부산도 인구가 빠진다는데 다른곳은 오죽할까요.
수도는 오히려 통일대비 북진해야하며 역사상 남하는 나라가 멸망했죠. 공무원집단마을 세종이 아니라 민간기업 지방이전이 필요
시사직격 팬으로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서울에 모든 인프라를 몰아 놓고 지방걱정하는 나라
팩폭좀 할께요.
해당 동네는 당진에서 외곽동네라 그렇게 보이진 모르겠지만,
통합적으로 당진시 자체만 보면, 그렇게 다 죽어가는 동네 아닙니다..죽을수도 없는 동네구요.
당진에 현대제철 들어오고, 증설하고, 여타 관련된 대기업+중견+중소+하청까지 하면 어마어마한 20~30대 인구가 유입했구요.
현대제철 근무자들 임금은 또 어떻구요.
아파트? 어마어마하게 짓습니다.
집값이 안오르는 이유는, 아파트를 너무 많이 지어서 그래요, 짓고있는것도,앞으로 분양계획도 많아서, 그리고 당진이 약간 섬같은 곳이라,
교통의 요충지?관광?거쳐가는 도시가 아닌, 그저 기존에 있던 사람들만 사는 동네라 그래요.
유입된 인구만큼이나 아파트를 많이 공급한것도 있고, 특히나 당진은 공업 일자리가 좀 있어서, 보통 토박이들은 계속 사는 비율이 높은 도시에요.
집값이 안오르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보가 아닌이상 당진에 투자 안하고 그나마 투자하면 천안이나, 평택, 대전에 투자하는 분위기여서 그래요.
당진이 얼마나 살기 좋은 도시냐면, 중소, 하청만 다녀도 연 신입이 4000~5000버니,
월 250~300만 벌어도 5년 안된 신축 아파트. 힐스테이트나,푸르지오에 사는 케이스를 보게 됩니다. 신축이 비싸야 평당 천이기에.
당진 20년전이랑 비교하면 천지개벽 수준인데..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 전교생 3,200명 지금은 230명 인구감소 실감 합니다
결정적인건 남으있는 어르신분들 자식자녀도 내 고향에 없는데 시작할 수 없죠. 끝난거죠.
서울 고향이고 당진에 와서 사는 사람입니다
당진도 살기 괜찮은데
부동산이 하락하여
분위기가 어두워요
그래도 도서관 수목원 물놀이장
바다 문예의 전당 예술학교
잘 되어 있어요
여기 살면서 주말에 놀러가기 좋아요
특히 바다
당진 화력발전소 주위는 피하세요 거기는 서울보다 훨 안좋습니다 당진이 수도권 빨때꽂인 지방도시
성인도 살기 힘든 세상에 애들을 낳고 싶을까. 이래서 정책의 방향성을 봐야하고 정치와 선택이 중요하다.
어른제국의 역습이 이해가됌
이런 프로 좋다~~~💙💙💙💙
자동화 시대에 맞춰서 농업의 자동화,인구수가 적은 도시에서 실험이 가능한 자율주행 시험 지역도시 선정, 지방 인프라 센터단지, 그리고 인적자원에 필요한 셔틀 운행
뭐 요런것들을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지방도시를 발전 시킬 수 있으면 좋겠네요
@@plato_the_philosopher ?ᆢ산악지형 많은 나라 인지라 ㅡ ᆢ
안태어나는게 복이야
세상이 그래 ...
전국에 읍면이 몇갠데 그 모든 읍면의 인구소멸을 막을 순 없죠. 그래서 각 시군별로 아니면 권역별로 집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진도 순성이나 정미 대호지 같은 곳은 젊은 층 찾아보기가 어렵지만 시내나 기지시는 많이 볼 수 있듯이요
EBS 다큐 ' 국산 명태의 이유 있는 가출(답글 링크, 16:45부터).' 을 보며 비슷한 생각을 했었다.
우선 순위는 있겠지만 삶의 주기에 관련된 것을 단계 별로 고민해야 해결 될 듯 하다.
사는게 힘들어서 시골가서 살까 고민이 많았는데 시골도 정말힘든데네요
시골 쉽게보고 그러면 큰 코 다치지요 애초에 본인 성향이나 특성이 손재주도 그렇고 시간 개념이 없을만큼 자연물에 대해 성실해야 살만하고 그럴겁니다
어딘들 돈가지고 가야 대접받지요
돈벌러가면 기반없이 힘들어요
28:00 언제 어디서나 차를 타면 안전벨트 꼭 착용 해 주세요. 모든 좌석 안전벨트 착용 합시다 !!! ^0^ 수고와 노고에 고맙습니다.
지방을 본사로 두는 기업들도 많던데 기업들이 지방에서 잘 클 수 있도록 지원해주면 좋을 듯 하네요.
90년대말 당진에서 군생활을 하고 제대후 학교 졸업하자마자 바로 외국에 나와서 생활하고있는데
이 프로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당진의 풍경이나 당진 사람들 사투리 들으니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경제가 고도화될 수록 가치관이나 조건이 모두 대도시 위주로 변하고 그러면 저런 작은 지역사회는 계속 줄어들 수밖에 없는게 현실임.
그렇다면
1. 지금보다 더 강력하게 강제로 공기업과 주요대학, 주요 대학병원, 공공기관 등 핵심인프라가 되는 조직을 지방으로 옮기고 세제등의 혜택을 주거나
2. 아니면 소규모 지역사회의 소멸을 가속화시킨 다음에 자연상태로 회복시키고 관광자원으로 활용을 하든가 하고 나머지 인구는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 집중시켜 최소 300만 이상의 거점도시로 만들고 그곳에 인프라를 다 때려박아 최소한 인구가 유지는 될 수 있게 만들든가..
중꿔처럼 거주이전의 자유를 강제로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젠 선택의 문제지 과거같이 모든 소규모 지역사회가 다 같이 현상유지하거나 인구가 늘어날 수는 없는 선을 이미 지났다고 본다.
일자리가 제일 큰 문제라는 것은 바보도 아는 것이니까 굳이 거론하지 않아도 되고.
다른 이유중 하나로는 대한민국 전체를 강남의 짝퉁으로 만든것이 문제다.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다 똑같다. 개성도 없고 지역의 특색이 없다.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다 똑같은데 왜 굳이 '짝퉁' 지역에서 살겠는가? 어떻게든 '오리지널'인 강남에 가서 살려고 하지.
아이를 낳았는데 사회 분위기가 아이들이 밖에서 해맑게 뛰어 놀고 아이를 사랑하는 사회 분위기가 아니라
시끄럽다고 왜 책임 못질 아이는 낳아가지고 라는 사회에서 쉽지않지
어 그러고보니.. 현실을 잘 꼬집으신 듯?
밖이 아니라 집 안, 가게 안에서 뛰놀게 놔두니까요...
비수도권의 인구문제, 그에 따른 여성의 정주여건이 한 축이 되는 요인이 된다. 잘 봤습니다. 저도 한명의 지방인으로써 매번 걱정하는 이슈네요. 비록 서울 수도권에 많은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주거 환경과 그에 따른 기회 비용도 따라 오는 부분이라 적절한 수준에 인프라가 있는 지방에서 먹고 살수만 있으면 나름 터닝 포인트도 되리라 보는데 말이죠. 저희 세대 포함 후세에도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잘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여성인력 타령은 왜 하는 거냐..? 그리고 공대로 4년 졸업하거나 이공계 자격증 가지고 있으면 뽑혀서 정직으로 근무하고 임금 차별도 없는데 무슨 개소리야..? 경리보는 직원 월급하고 엔지니어 월급하고 같으면 그게 말이되고 공대는 왜 가고 왜 머리아프테 4년 내내 공부하냐..? 공대 졸업하고 들어오는 여직원들도 반은 나는 여자니까 하고 자빠지는데.. 나는 기업이 이해 간다.. 그리고 내용에 충실해라.. 옆으로 여성인력 끼워넣고 억지쓰지 말고..
방송작가들 다 페미라서 그럼
Kbs니까 저딴소리하지 ㅋㅋㅋ 그쪽성향인데
난 당직까지 똑같이 서고 야근도 맨날 하는데 출산 휴가 갔다와서 인사평가 나가리 당함. 공대 졸업해서 현역 엔지니어임.
ㄹㅇ ㅋㅋㅋㅋ잘보고 있다가 마지막에 갑자기 여성인력 타령해서 신뢰도 급하락
ㅇㄱㄹㅇ ㅋㅋ 기승전폐미로 이번편 잡침 ㅋㅋ
훌륭한방송임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는 원인과 해법을 알고 있지만 그 어느 누구도 해결을 하지 않는다는 게 제일 문제..
해법을 찾아서 해결할 수 있는 성인이 되면 법적인 책임과 사회의 시선을 감당해야 하는 게 두렵거나 싫으니까 ㅋ
책임회피와 피동적 성향...
그누구도 해결을 하지않능게아니라 그누구도 서울에 살고싶지만 타인은 지방에 제발살아라라는마인드지
지방에 양질의 일자리 교육기관을 많이 만들어야 부동산 문제도 저출산 문제도 해결될 것 같습니다ㅠㅠ 슬픈 현실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임금을 단순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다.
하는 일이 다르고 근무 시간이 다르고 경력이 다른데
당연히 임금 차이가 나지.
동일한 조건으로 비교를 해라.
ㅇㄱㄹㅇ 이번편 기승전폐미로 뒤에서 잡침
아 이 병신들을 어쩌나
웃긴게 그럼 여직원들이 하는 쉬운업무 남자들보고 하라고 하면 안함ㅋ
하찮다는 거지.
니가 안하고 싶은데 여자들은 하고싶겠냐?
대한민국 저출산의 가장큰 문제는 많은 원인들이 지목되지만 우리만의 문제인것이 하나도 없음에도 우리만 유독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는거죠 수도권 집중화만해도 우리만의 문제인가요? 그렇지 않은데 너무 빠르고 가파르게 그것도 파괴적인고 가학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게 문제죠
해결책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정책만드는 높으신 분들이 수도권에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한 해결하기 어려울 겁니다
와~ 홍천. 오랜만에 고향 모습을 보네...하긴 나때부터도 점점 줄어서 학교도 폐교하고 통합하고 그랬으니....근데 정말 홍천시내에서 조금만가도 너무 외로운 곳이라서..살기는 힘든 곳이긴함.딱 철정검문소만 지나면 오지라고 봐야됨
오늘 방송 너무 좋았어요!!!!
긴 영상 스킵 없이 본 것 정말 오랜만이에요. 방송 잘 보았습니다
아니 인구소멸 얘기하다가 남성여성 임금타령은 왜하는거냐? 인구소멸하고 상관이 있음?? 남자랑 똑같이 일하면 됨 힘들고 더럽고를 떠나서 똑같은 일을 하면 똑같은 월급을 받습니다. 이게 그렇게 어려운 말인가요? 임금차이 타령할꺼면 똑같은 일을했는데 적게 주는거 가지고 따지쇼 잘나가다가 왜 삼천포로 빠지는지 참 이해를 할수가 없네 인구소멸 내용에 남여임금 차별 타령은 왜하고 자빠졌는지
ㅇㄱㄹㅇ 이번편 기승전폐미임 ㄹㅇ 막판에 잡치네 ㅋㅋ
남성여성 임금타령하는게 인구소멸하고 상관이 있는듯ㅋㅋㅋㅋ 이런 영상이 남녀갈등 조장해서 인구소멸에 기여함
ㅋㅋㅋ 당장 여성의 공대 진학률만 보더라도 왜 철강,제철,건설쪽 직원 비율이 왜 이모양인지 알텐데 PD는 하나만 알고 하나는 모르는듯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단순 전입신고?만 되면.., 숫자상으로 기록되기에...? 의미있냐?? 그 전입되는 인구가 지역경제에 효과를 미치는 경제활동을 해야 뭔가가 되지....
그러게요.. 전입신고만 하는거는 의미가 없을거같은...
그게 아마 정부에서 주민등록상 인구별로 지원되는 지원금 때문에 한동안 호들갑을 떨었었죠.
사실상 근시안적인 방법인게
댓글이나 대댓글에분들도 이야기 하셨다시피 군 예산에는 도움이 될 지언정 해당지역에는 살지도 않으니 지역경제에 소비를 해서라도 영향이 있어야하는데 실제로 살지도 않으니 별 영향이 없어요 ㅎㅎㅎ
예전 둘만 낳아 잘 기르자. 하나만 낳아서 잘 길르라고 했던 정부 관계자 분들은 소원성취 하셨겠네요.
인프라보다 더 중요한 원인이 있어요.. 직장이 없어..
지방에는 기업 혜택을 주고 서울 경기쪽은 규제를 해서 지방으로 기업들이 이전해서 직장이 많아져야 사람들이 지방으로 흩어질듯
그게 있엇는데 풀어버리데요 ㅎㅎㅎㅎㅎㅎ상생은 개나줘버리는거죠
애 낳은 사람들은 솔직히 애들한테 미안해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경쟁이 치열하고 사람값 낮은 나라에서 사람만 많으면 뭐합니까? 산재와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님도 부모님한테 사과하라고 하세요
자기자식 가르칠땐 힘들게 농사짓지말라고 도시의 좋은직장 가라고 했지만 막상 입으로는 젊은이들이 농사를 안지어서 늙은이들 죽어난다고 말하는 아이러니.
그 많던 아이들은 다커서 뼈빠지게 일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지방을 떠나는 이유가 인프라 부족? 사회 구조적 문제?
문제는 외부에 있는게 아니라 우리의 "사고방식"에 있는 것이다.
아버지 세대들의 가치관이 현재 모습을 만들게 된것이지.
어릴 때 생각을 해 보면 공부 못하면 농사짓고 장사하면서 살고, 공부 잘해야 서울로 올라가서 번듯한 직장 다니면서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어른이 된 지금... 결국 우리 세대를 지나 자식 세대로 가면서 현실로 되어버렸다.
젊은이들은 지방을 떠나 도시로 떠나고,
농사일 같은 힘든 일은 내가 할 일이 아닌 것처럼 여겨진다.
(사실 1차 산업은 국가 전략산업이다. 비상시에 1차 산업이 무너지면 국가는 위기에 빠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경제까지 어려워 지고, 개인주의와 현재 만족을 중요하게 여기는 풍조가 퍼지면서 결혼도 기피하게 되고...
아이들이 줄어들면서 인구도 줄어들고...
일자리는 많은데 일할 사람 없어서 외국인 노동자로 대체되고 있고...
과거 아버지 세대들이 우리에게 주입한 소위 고가치 직업에 몰리면서 경쟁은 심해지게 되고...
타임머신이 있어서 현재 모습을 미리 보았다면... 우리 어릴 때 아버지 세대들은 우리를 어떻게 가르쳤을까?
좋은 댓글
관심있던 분야였는데, 잘 봤습니다
그리고 좀 구분해야 할 것이... 서울수도권과 지방을 구분하는 것과 도시와 농촌을 구분하는 건 별개의 문제다. 도시로 간다고 다 서울수도권 가는 것도 아니고, 지방 내려간다고 해서 꼭 시골농촌으로 갈 것도 아니다. 진짜 걱정해야 할 것은 시골이 아니라 일반적인 지방 도시들일 것이다.
이게 맞음 지방 소도시 하다못해 광역시들이라도 살려야함.
시골은 좀더 비워둬야 함. 농가당 농지규모를 늘려야 농산물 가격이 낮아도 농가수익을 보장할 수 있음
"너 아니여도 일할사람 많아 ㅋㅋ"
국가 전체의 인구가 소멸하고 있는데, 전국토의 균형잡힌 발전? 아직도 현실의 심각성을 인지못하는 사치스런 불평이다. 모든 지방의 소멸을 막는 건 불가능하다. 역사상 모든 도시와 지방은 항상 흥망성쇠가 었었고, 차라리 거점 도시와 지방을 지정해 지원하는게 현실적이다.
시골 사는걸 우습게 여겨요 그것도 사촌동생이... 나도 고향땅에서 행복하게 살고싶다 그치만 부모님 농삿일 도와드린다하면 풉하고 비웃고 우리집서 좋은쌀 가져다먹으면서 그런다
그 사람 인성 박살났네요
사촌동생 손절하세요. 못돼쳐먹었네요
그런사람이 한둘이 아니지요... 남들앞에서는 무슨 자기가 시골에 쌀대주는 사람있다고 자랑할듯 ㅎㅎ
이백 피디님 사랑합니다
당진보다는 홍천이 더 개발 가능성이 높은듯해요.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도 있고 워터파크도 있고. 나름 강원도는 발전 가능성 메리트가 있는듯요.
지방 소멸...대책이 전혀 없습니다....서울 경기는 점점 지옥이 되고...솔직히 누가 지방에서 농사지으면서 살까요?....그 자녀들도 농사꾼으로 키우고?.....도시로 몰려드는 사람은 잘못이 없습니다....제 사무실이 이화여대 근처에 있었는데....1년내내 보는 광경이 보증금 없이 월40만원대 원룸 얻으려고 가족들이나 친구, 친지들과 함께 방 보러 다니는 것인데 학생이냐고 물어보면 99%가 아니라고 합니다...앞으로 뭘 하고 살지는 모르겠지만 지옥 같은 생활을 하더라도 지방에서 살고 싶지 않은 것이죠....인구 소멸에 지방 소멸은 당연한 결과이고 대책은 없습니다.....서울, 경기 등 대도시 주변을 확대하고 교통 편의 시설 및 교통 수단을 확충하고 일자리를 늘이는 방법이 최선인 것 같네요...
세종시를 만들고 다들 거기서 살 것 같았지만 지금 점점 유령 도시가 되고 있죠?...다들 광역버스 타고서 출,퇴근하지 거기서 살려는 사람은 없는 것이죠...이런 식입니다. 정부청사를 옮기고 서울 중심체제를 분산 시키려면 그렇게 어중간한 곳은 안되고 아예 먼 지방으로 가야 하는 것인데. 근데 사실 그래봐야 요즘은 교통 수단이 워낙 발달해서 웬만하면 서울로 출퇴근이 되겠죠..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존재하는데 저출산의 장점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맞아요 우리나라 인구 이제 줄어야 맞구요
세계인구도 줄어야 맞는데 왜 이렇게 부정적인 시각만 있는지 모르겠네요
@@73lovemany 인구구조가 문제에요. 인구수자체는 줄어도 문제없지만 노인인구는 계속 늘고 젊은 인구는 계속 주니까 부양비용증가, 생산성 하락 등 문제가 심각합니다.
근데 서울, 경기만 보더라도 여성근무여건이 개선되고 여성인구가 있어서 출산룰 자체만 놓고보면 높아지는 게 아니라는 걸보면 정답은 아닌 듯.
사실 PD들 본인조차도 자기 고향을 떠나지 않았나?
그게 중요하죠 ㅋㅋㅋ 저도 진짜 공감 안되던데. 인서울 학교 다니는 학생이 지방대 위기라고 취재하는 것하고 비슷...
아니 첨에 광고가왜나와요? 돈내고 프리미엄으로보는대 시사직격에 나올만한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