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역겨울만큼 현실을 잘 담아낸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많이들 그냥 답답하다 정도로 감상평을 끝내시더군요. 실제로 유사한 사례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기도 하고 내가 범인이랑 눈이 마주쳤고 집 주소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제스처를 취하기도 어렵죠. 직접적으로 눈이 마주치지 않은 다른 집 사람들까지 경찰에 신고전화 한 통 안 넣었다는 건 좀 비현실적이지 않나 싶긴 하지만 증인에 대한 신변보호가 그닥 믿음직스럽지 않은 현실을 잘 꼬집어줬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중반 꽤 괜찮은 몰입감을 주는 영화 목격자 입니다....구독과 좋아요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주인공 너무 답답하다
2:38 지우학 온조 여기 나왔구나… 익숙한얼굴이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역겨울만큼 현실을 잘 담아낸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많이들 그냥 답답하다 정도로 감상평을 끝내시더군요. 실제로 유사한 사례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기도 하고 내가 범인이랑 눈이 마주쳤고 집 주소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제스처를 취하기도 어렵죠. 직접적으로 눈이 마주치지 않은 다른 집 사람들까지 경찰에 신고전화 한 통 안 넣었다는 건 좀 비현실적이지 않나 싶긴 하지만 증인에 대한 신변보호가 그닥 믿음직스럽지 않은 현실을 잘 꼬집어줬다고 생각합니다.
살인마가 아파트에 있는데 신고라도 해야지 생존확률이 더 높아지죠 그냥 현실 고증 1도 없죠
재밌을거같아요! 중요한 순간마다 방해하는 아내...타이밍이 눈물나네요ㅠㅠ
칼 들고 내려가야지
보면 볼수록 왤케 답답하지?!?
걍 심플하게 주인공이 개ㅂㅅ노답 이라 씹망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