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방송 세계 여성들 눈에 비친 한국남자의 매력 "매너부터 발목까지 이유는 달라도 한국으로 만장일치"

대만의 한 방송프로에 한국과 일본 남자들이 출연하여 매력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만 여성 MC 안신야는 평소 한국 드라마를 즐겨 보며 소주도 잘 마시는 한국 문화 찐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원래 조정석 팬이었다가 이후 최우식을 좋아했었는데 이번에는 다시 남주혁으로 갈아탔다고 합니다
이날 한국 대표로는 녹차와 카이랑, 일본 대표로는 몬도와 쩡타이이라는 친구가 출연했는데, 녹차는 어릴 때부터 대만에서 자랐기 때문에 한국어가 좀 미숙하긴 하지만 한국 국적을 가진 한국인입니다. 몬도는 일본 규슈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태권도를 익혔고 일본 태권도 국가대표를 지내기도 했지만 십자인대 파열로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고 말하는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