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무한도전에서 처음 들엇을때 저도 똑같이 힘들엇던 시기엿어여 ㅜ 40대에 접어든 지금 목표한 비슷한 언저리에서 제 삶을 꾸려가고 잇습니다 포기하지않으면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거 몸소 체험햇습니다 힘든시기를 겪고 잇는 우리 모두 희망을 놓지않고 하루하루를 살아내가면 되는거 같아요. 파이팅!!
우리가 어떻게 저 감정을 공감할수있을까 나름 데뷔초에 성공했던 사람이 성공의벽에 부딪쳐서 밑바닥까지 떨어지고 매일 매일 멍만 때리면서 시간을 보냈다는데 결국 그 벽을 이겨내사 자신이 말하는대로 이루어내고 20년뒤 자신의 이야기를 곡으로 맞이할때 그 감정은 대체 어떤 감정일까
이 노래가 나올즈음에 고시생이었어요 얼마나 울면서 이 노래를 또 듣고 들었는지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두눈은 감아도 통 잠은 안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이 가사에서 정말 오열을 ㅠㅠ… 지금은 어엿한 교사가 되서 교단에 선지 12년차 . 결혼하고 아들하나 낳고 잘 살고 있네요… 이 명곡이 나온지도 12년째네요^^ 무도와 함께 230대를 울고웃었던.. 삶 그자체 네요. 정말 감사하고.. 이적 씨는 역시 명 작사작곡가이십니다😊
참 신기한게... 분명 노래 실력은 이적님이 훨씬 대단하시지만, 정작 마음이 너무 힘들고 괴로울 때는 유재석님이 부른 버전으로 듣고 싶고... 유재석님 목소리로 듣는 말하는대로여야지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정말 이적님 말씀대로 누가 부르냐에 따라서도 음악의 울림이 다르게 와닿았어요. 유재석님이 이때 말하는대로를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때 이후로 제 자신을 포기하고 싶어질 때마다 말하는대로 이뤄질 거라고, 다시 살아보자고 힘냈거든요. 고맙습니다 이적님, 유재석님.
2:50 유재석 '적아.... 너무 좋다....' 할때 살짝 울먹인다ㅠ 자기 얘기
라 더 감정이입될수밖에...
ㅠㅠ
울컥울컥 참으시는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이적이 곡쓰는 방법이 너무 좋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아하는 가수
패닉♡
유재석님 평소 스타일을 보면 노래를 부르는 걸 싫어하거나 소극적으로 부르진 않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속에서 울컥한 걸 참으려고 한 게 다 보인다... 부르고는 있는데 눈물 나오려고 하면 말이 잘 안 나오는 그런 모습이 보여...
4:39 이때 눈빛이 진짜 웃는 표정이 아니라서 더 슬프다..ㅠ 슬픈거 애써 웃음으로 가리는거 같음..
와 난생처음보는표정이다 저건
슬픈 감정 숨길때 나오는 얼굴이죠 입은 웃고있는데 눈은 울고있는 표정
눈이 빨가신 것 같아요ㅜㅜ
저희 모친께서는 개를 한마리 키우십니다 보통 장보는데 5시간이 걸려요
@@olzl4434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감동 돌려내
02:22 유재석 가사 보면서 자신의 지난날 회상하며 뭔가 욱올라오는 듯한 표정 지음. 이순간이 명장면인거 같다.
맞아요 ㅠㅠㅠ
표정에서 인생을 얼마나 열심히 살아왓는지 알겟다 ㄹㅇ
그니까..그걸 잘 캐치하셨네요.. 니 에미가 너를 보면서 욱올라오는 듯한 표정 자주 지어서 아마 바로 캐치할 수 있었나봐요...ㅠㅠ
선우신 거 말을 대단하게 하시네요 ㅋㅋ
@@SHINN-mo7ow ㅋㅋㅋ
6:15 즉흥인게 진짜 대단하다...
어릴때 이걸 티비로 볼땐 몰랐다 유재석이 곡이 맘에 안들어서 시큰둥한 얼굴인줄만 알았다 자신의 힘들었던 시절이 생각나서 울컥한 표정을 감추려고 애썼단 것을 이제보니 보이네
목소리 떨리고 고개 숙이고 모자챙으로 눈 가리면서 부르는게 걍 힘들어하는것같음 옛날생각나서
ㄹㅇ내가오늘봤는데
이게 맞다
전 첨볼때 바로 알았어요 눈물나서 안경을 만지며 어쩔줄몰라하던 그모습..잊을수가없네요 다시보려고 찾아옴
헐 저도 이 생각... 그래서 양치하다가 보는 거엮는데 울컥했음 ㅠㅠㅠ
이적은 저 명곡을 만들어주고 훗날 맹꽁이로 초대된다
Mingyeong Mini Choi ㅋㅋㅋㅋㅋㅋㅋㅋ 뒷통수보소 ㅋㅋㅋ
??? : 양서류는 흔들어야 먹어요
@@김정훈-y3s5b 이거 쓰려고 들어왔는데ㅆㅂ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김정훈 노찌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 대로는 이적보단 유재석처럼 비가수가 부르는 서투른 보컬능력이 훨씬 곡의 느낌을 잘 살리는거 같아 좋았음
저때 바람났어 압구정날라리 등 좋은 곡들도 많이 나왔는데 개인적인 힘숨곡은 역시 말하는대로임과 동시에 이적이 얼마나 천재적인지 알수 있었던 대목이었음
그래서 지금까지 회자되는듯
곡도 명곡인데 유재석 울컥하는 이 장면도 너무 뭉클한 명장면임. 유재석 자체를 노래로 만들어버림. 이적이야 물론 최고보컬인데도 유재석이 부르는 부분이 진정성 땜에 최고.
유재석은 뭔가 방송에서 자기 얘기가 이렇게 진솔하게 드러나는걸 매우 쑥스러워 하는게 느껴짐.
한국에서 약간 위인같은 위상을 갖고있기에 그런것도 있겠고..
말하는대로는 진짜 유재석 자신의 이야기라 울컥하면서도 부담스러운게 있는듯
ㄹㅇ
과장을 좀 더 붙여서 왕관의 무게라고 봐도 될듯... 지금도 엄청 부담스러울텐데 저때는 딱 저 유재석이 원탑이 되어가는 과정이여서 더 부담스러웟을듯
쑥쓰럽게 느껴진게 아니라 유재석이 자기노래 쑥쓰럽다고 직접 예기했잖아
@@nostra_d 저때 이미 정점이었잖아
대단한 MC는 강호동, 신동엽 등등 있었지만 십년 전 저 당시에도 예능계의 왕이 정말 한명만 있다면 누구냐? 대부분은 유재석이라고 했었지, 지금도 그다지 다르지 않고… 유재석 정말 대단한 사람 같음
역시...무한도전 가요제 역대 최고의 곡인듯.
역대 최고의 곡 맞는 것 같아요 진짜...😭
너무 다른 두 곡
말하는대로랑 압구장날라리를 한 가요제에서, 둘다 즉흥성 가미되서 썼다는게 대단하다....
심지어 둘다 파트너인 유재석한테 딱 맞춰준노래...
역시 이적 천재
말로는 쑥스럽다 부끄럽다하지만 유재석은 이적이 참 고맙겠다...자기의 힘들었고 불안했던 무명시절을 이렇게 멋진 노래로 만들어는 사람이 또있을까? 가요제에서 순위나 대중적인 인기여부와 상관없이 유재석 입장에서 저 곡은 인생을 함축해논 보물이지
이 노래가 진짜좋은이유는 그당시 나왔을때 내가 몇년지나고들었을때, 10년이 지나고들었을때, 모두 같은느낌일것이라는 다같이받기때문이다
유재석이 압구정 날라리를 훨씬더 좋아한게 아니고 자기 얘기를 20대에게 전해주기에는 자기는 아직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하는대로라는 메시지를 주는 노래를 조금 부담스러워한게 아닌가 싶음....근데 충분히 그래도 되는 사람이지
그럴수도 있지만 전문 가수가 아닌데 이런 메시지 있고 감정전달이 중요한 노래를 제대로 소화할지 걱정하는것같아요 듣고나서 "적아 네가 부르니깐 확 오는데.." 라고 하는거보면 자신의 실력으로 전달이 제대로 될지 걱정하는듯해요
이 글 보니까 진짜 그런듯
그래서 공연 끝나고 텅빈 관객석앞에서 한게 더 와닿네요
김성욱 뇌피셜 오지네 그냥, 말하는대로는 쑥쓰럽고 노래도 자신없고 더큰이유는 유재적은 댄스음악을 환장하듲이 좋아하는데
@@구지누-l6r 니가 한 얘기를 풀어놓은게 내가 한 얘기다 멍청한 새꺄
유재석이 툭 건들면 울까봐 일부러 웃음 짓는거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한다.. 20살 무명 때부터 얼마나 마음 고생을 하면서 지냈을까 싶으면서도, 지금까지 초심 잃지 않고 20년이 넘도록 최고의 자리를 유지한 것에 대해서도 참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어진다...
무도 가요제 역사상 최고의 명곡이 탄생하는 순간!!
ㄹㅇ
노래 듣고 싶은 마음이 좀메 안세웅
명곡이긴 한데.. 우울증 씨게 옴. ㅠㅠ.
@@용가리-x3l 오히려 동기 얻는데 난..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른가봄
@@다람쥐짱41 아마 느끼는게 다른것보다 시기가 다를거임.. 10대후반 20대 초반에 저 노래를 들으면 동기를 얻는데 30대를 넘어가고 저 노래를 들으면 좀 우울해질..
3:31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할때 목소리 떨림ㅠ 울컥한 거 많이 참은 유느님 ㅠㅠㅠ
내일 뭐하지 가사에서 눈물이 쏟아진다...
코로나로 6개월째 일이 없는 예술가로서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ㅠㅠ
힘내요 ! 좋은 날 올거에요 😊
저두요.. 공연 60개 넘게 취소되고 빨간줄만 찍찍 잔뜩 그어진 달력 보면서 안 좋은 생각도 들고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힘냅시다 우리. 돈 때문에 좋아하는 걸 포기하고 평생을 그저 그렇게 색빠진 꿈 부둥켜 안고 후회만 하다 가기엔 인생이 너무 아쉽게 짧은 거 같아요
힘든날만큼 기뻐할날도 곧올거에요 우리같이 이겨내봐요.
@@최강시티 화잇팅♥️
그래도 맘이랑 몸 건강 챙기면서 지내요... 버틴다는 생각 말구... 힘냅시다 우리
말하는대로를 둘이 만드는 과정의 이 동영상을 다시보려고 그렇게나 찾았었는데..... 드디어 오늘 찾았다. 너무좋다.
눈물참는게 보이네요 이래서 유재석이 발라드 못하는거죠 울컥울컥하거든요 명곡임
작년 임용고시 최종탈락 이번엔 1차탈락..
왜 난 안되지 왜 난 안되지 이런생각만으로 살아왔다.. 남들과 비교하며 살아온 내인생..
2021년엔 나의 속도대로, 말하는대로, 맘먹은대로 열심히 살아보자!
미친듯 걸어보자!!! 아자아자 화이팅!!
내년 이맘때는 합격해서 웃고있기를:)
모두다 힘냅시다!!!
저랑 완전 같은 상황이세요.. 우리 조금씩 아주 조금씩 회복하며 올해 목표 이룹시다 그리고 고생많았어요 일년만 더힘내요 사랑합니다!
뭐지 9년전껀데 설마 나처럼 ㅇㄱㄹㅈ?
화이팅하세요!잘될거에요
이 노래를 무한도전에서 처음 들엇을때 저도 똑같이 힘들엇던 시기엿어여 ㅜ 40대에 접어든 지금 목표한 비슷한 언저리에서 제 삶을 꾸려가고 잇습니다 포기하지않으면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거 몸소 체험햇습니다 힘든시기를 겪고 잇는 우리 모두 희망을 놓지않고 하루하루를 살아내가면 되는거 같아요. 파이팅!!
@@오홓-t8q 감사합니다!! 같은 임용의길을 걷고있는것만으로도 든든하네요! 저희 남은기간 힘내서 꼭 합격해요:) 응원합니다
이 노래는 백번들어도 들을때마다 울컥하게되는데, 특히 유재석이 부를때 더 그렇게 됨.. 코끝이 찡 ㅠㅠ
특히 '도전은 무한이 인생은 영원히' 이 파트
와 이적은 진짜 기타 피아노 보컬 작곡 작사 다 잘하네;; 레알 천재
이 노랜 스무살때 들었을때는 너무 내 얘기라서 눈물이 났는데 지나고 들으니 그 힘든 시절을 이거낸 나에게 위로가 되고 주마등처럼 그 시절들을 회상하게됨... 묘한 노래야 정말...그리고 제작과정을 자꾸 찾아보게 되는게... 더 마음에 와닿음
처음에 이적이 불러주는 부분부터 유재석이 울컥한게 느껴져서 너무 뭉클합니다. 본인 이야기라 부르기가 힘든가 봅니다. 정말 진정성으로 가슴에 와닿네요.
이걸 이렇게 압축했느냐는 유재석
압축한 것이 아니라 늘린 거라는 이적
본인의 감상과 타인이 느끼는 것은 이렇게나 달라집니다.
유재석 씨 본인의 마음속 이야기를 압축해 토해냈기 때문에 더 마음을 울린 노래였다고 생각해요.
유재석 시점에선 자신의 과거를 압축한거고 이적 입장에선 유재석한테 들은 이야기를 늘린거
이곡 들때 눈물 참을수가 없어ㅠㅠㅠ 가슴이 확 오네
5:26 그렇게 이노래는 명곡으로 인정받아 엄청난 인기와 아직까지 마음 속 음악차트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우리가 어떻게 저 감정을 공감할수있을까 나름 데뷔초에 성공했던 사람이 성공의벽에 부딪쳐서 밑바닥까지 떨어지고 매일 매일 멍만 때리면서 시간을 보냈다는데 결국 그 벽을 이겨내사 자신이 말하는대로 이루어내고 20년뒤 자신의 이야기를 곡으로 맞이할때 그 감정은 대체 어떤 감정일까
박수영 눈물 일부러 참는게 너무..
아 유느 가사 읽을때 목소리 진짜 녹는다
이적은 진짜 못하는게 없다
이적 진짜 천재야ㅠㅠ
유재석씨 눈물참는듯ㅠ
유재석 부를때 잘부르진못햇지만 눈물낭..
10대 때 이 노래를 들을 때는 웃으면서 들었는데 20대인 지금은 반주만 나와도 눈물 콸콸 나옴 미치겠음 유재석 울컥할 때 잘한다잘한다 북돋아 주는 이적도 너무 좋은 사람인 것 같고 최고다 그냥...
그당시에는 아무감정 없었지만 30대 후반으로 가는 이시점에서 들으니 눈가에 눈물이 흐르네.. 인생 참 그러하다..
다시봐도 이적은 진짜 천재야...
진짜 명곡... 이적 목소리 너무 좋다
유재석도 재능이 있네...와.. 한 번 듣고 따라가네..
노래가 쉬워서..ㅎ
@@developp 니따위가?
@@user-zb5fx6hg6g 저분이 누굴줄알고??
@@서시바 그럼 누군데?
2018년도에봐도 정말무도는 모든면에서 대단한작품인듯
엣날것을찾아서보게되면 힘든 유학시절이떠올라 힘들어도 무도볼날을참으며버텼는데.. 토요일만되면 너무나행복했는데.. 일에지쳐 토요일밤에잠들면서 보게되면 다음날일요일아침에 눈뜨자마자 찾아봤던 내사랑무도.. 추억의 한켠이구나 이제는
매번 들을 때 마다,나로 하여금 한숨과 눈에 눈물 방울 맺히게 만드는 노래 두곡.하나는 장기하의 TV 를 봤네. 다른 하나가 바로 이곡 "말하는대로"
지금 생각해도, 한심하고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내 20대가 그 두곡에 다 담겨져 있으니까...
예전엔 유재석이 저렇게 울컥하고 참고 있는 모습을 왜 못봤을까.
이적은 노래도잘부르고 목소리도좋고 기타도잘치고 피아노도 잘치고 작곡능력도 뛰어나고 진짜 이적사랑해ㅜㅜㅜㅜ♥♥♥
압구정날라리를 할때의 리액션이 뭐 거짓말이런건 아니지만, 말하는대로를 처음들었을때는 가슴속까지 울려서 어설프게 리액션하면 감정이 밖으로 나올까봐 계속 듣고 있었던게 아닐까 싶음. 정말 너무 좋은 곡.
말하는대로는 가사가 살아오면서 누구나 공감 가능한노래라 감히 서른즈음에 같은 느낌으로 명곡으로 쭉 남을것같다
이적은 진짜 천재다
유재석 처음엔 리액션좀 하려고했다가 감정북받쳐서 가만히듣고있네..
진짜 아티스트다 이적은... 개멋있쭁;;;
진짜 오히려 이적이 부를때보다 유재석이 무지하게 서툴게 도입부 들어갈때 훨씬 와닿는 음악같았다.. 완벽했다.. 뭐가 자신이 없었던건지
말하는대로는 유재석이 했던 이야기들을 압축해서...
유재석이 처음 듣고 처음 부를때 울컥하고 울지 않으려고 점점 소심하게 부르는게 보이니깐 나도 울컥하네..
메뚜기와 맹꽁이의 즐거운 한때...ㅋㅋㅋㅋㅋ
걍~ 보기만 해도 웃음 머금게 한다는,,,,,,
이 노래가 나올즈음에 고시생이었어요
얼마나 울면서 이 노래를 또 듣고 들었는지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두눈은 감아도 통 잠은 안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이 가사에서 정말 오열을 ㅠㅠ…
지금은 어엿한 교사가 되서 교단에 선지 12년차 . 결혼하고 아들하나 낳고 잘 살고 있네요… 이 명곡이 나온지도 12년째네요^^ 무도와 함께 230대를 울고웃었던.. 삶 그자체 네요. 정말 감사하고.. 이적 씨는 역시 명 작사작곡가이십니다😊
아 목이 메어서 잘 못 부르고 있는거구나..
ㄹㅇㅠ
ㄷㄷ몰랐음오늘봤는데 ㅠ
방송으로 보게돼서 그런지 몰라도
유느님 새로운 노래를 한 번 듣고 그대로 하시네요....이적이 모차르트라고 하는 얘기도 그런 맥락에서가 아닐지....
가창력이 부족할 뿐 음감 박자감각이 좋은 편인 거
명곡 '말하는대로'의 탄생 과정을 다 보니 정말 새롭게 감동입니다
진짜 ...스무살되니까 알겠다 정말 눈물나...노래 와닿는다
이제 26 20대 후반이누
이십대의 반, 잘 버텨내셨는지
이제 더 느끼시고 계시겠네요..... 저 무거움을... 함께 이겨나갑시다. 응원합니다
스무살 바톤터치
점점 다르게 느낀다는게 음악이죠 서른즈음에 같이 화이팅입니다
예전에는 그냥 무한도전이 좋았기에 노래를 들었었는데.. 몇년이 지나서 힘이 들 때 이 노래를 들으니 참...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적은 진심 최고다 진짜.... 들을때마다 눈물 나옴 진짜 유느님 울컥하는거 눈에 보이니까 더 눈물 나온다
진짜 우리나라에서 가장 노래 잘 만드는 맹꽁이형..
이게 즉흥??? 미쳤음...진ㅉ 이적은 천재같아 ㅎㄷㄷ
친해질겸 곡이야기도할겸 여행갔는데 거기거 유느 20대 이야기를 말해줬는데 그걸 압축시켜서 적느가 가사로 만든거 크으..
상대방을 존중하고 그 사람 말에 귀를 기울일줄 아는 사람
4:23
천재지
서울대는 아무나 가는게 아님..
내 인생 무한도전 가요제 중에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가요제.지금까지도 꾸준히 듣고 있음..
순정마초도
오랫동안 안들었는데 20대의중반에서서 2017년을 보내며 듣는데 오묘한 감정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이 나이에 더 절절히 와닿는것같습니다.
대단한 사람ㅠㅠ 이 조합 너무 좋다ㅠㅠ 역시 경이롭적ㅠㅠ
벌써 10년전 노래라니... 이적 노래는 시대를 안타는듯.. 진짜..너무 좋다ㅜㅜㅜㅡ
이 노래 당시에 들었을 때는 멜로디랑 가사 정말 좋다 이정도였는데 더 나이들고 다시 들어보니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
참 신기한게... 분명 노래 실력은 이적님이 훨씬 대단하시지만, 정작 마음이 너무 힘들고 괴로울 때는 유재석님이 부른 버전으로 듣고 싶고... 유재석님 목소리로 듣는 말하는대로여야지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정말 이적님 말씀대로 누가 부르냐에 따라서도 음악의 울림이 다르게 와닿았어요. 유재석님이 이때 말하는대로를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때 이후로 제 자신을 포기하고 싶어질 때마다 말하는대로 이뤄질 거라고, 다시 살아보자고 힘냈거든요. 고맙습니다 이적님, 유재석님.
1:59 와.... 어릴 때는 보이지 않던 유재석의 울컥하는 모습을 보게되니 마음이 짠하네...
유재석이 방송임에도 저렇게 웃음기 싹 가시고 심취한 건 이때가 유일했던 거 같음.
진짜 이적이 유재석을 위한 완벽한 곡을 잘 만들어준 듯.
덤으로 압구정 날라리까지 ㅋㅋㅋㅋ
마라도 짜장면도 ㅋㅋㅋㅋ
영상 내내 필사적으로 울컥하는거 참는게 보인다.. 2:54부터 눈가 부운거 보이는데..
울지도 않고 눈이 붓는구나 그렇구아
@@wfssskek5161 눈물 안 흘려도 눈시울은 붉혀지잖음
@@wfssskek5161 진짜 멍청한 샛기..
이적은천재야ㅠㅠ 적느님
듣고 눈물이..ㅜㅜ
와 보는데 눈물이...뚝뚝... 진짜 가사도 멜로디도 마음을 만지네ㅜㅜ
10년 가까히 지난 영상이지만 힘들때마다 이 영상 보고 힘내고 가요. 감사합니다.
유재석이 노래 부르면서 감정을 꾹꾹 누르면서 담담한척 부르려고 하는게 너무나 느껴지네요...
이적이 현 시대의 김광석처럼 노래가 마음을 만지는 천재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난 여기에 나오는 유재석형님의 말하는대로가 더 끌림..
사회에 대한 불안함과 의심(노래를 내가 잘 하고 있나에 대한 의심) 과 적이형님의 '괜찮아 잘 부르고 있어'라는 호응과 화음(사회에 나왔을때 나보고 괜찮다고 응원하는 많은 분들이)이 겹쳐서 울컥함ㅠ
00:30 이게 평소 유재석 톤으로 아는데 미쳤다..
와 ㅁㅊ ㄹㅇ 내 이상형 목소리
이건 언제봐도 너무 좋네요. 삼수할떄였는데.. 어느날 언어선생님이 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혼자 부르시던게 생각이 ㅜ. 힘내요 다들!! 말하는데로~
뉴욕간지남 푸다!!
내가 봐도 눈물나는데 재석이형은 얼마나 눈물을 참았을까
이거 또봐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 대로 듣고 눈물 글썽이면서 '좋다...적아...'이래 놓고 나이트클럽 음악들으면서 '호우~~~~~~~~오우~~~~~~~~야 짜릿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나온 '압구정 날라리' 초안은 결국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타이틀이 되었음
min-su Kang 오 ㄹㅇ이네여
맞음ㅋ
기교없이 진심으로 다하는 가슴의 떨림으로 그냥 순수하게 불러주는 재석이형이 더 가슴에 와닿는다
유재석이 잘 부르지 못하는 서툰 그 느낌이 좋다. 서툴고 힘들었던 20대를 떠올리게 되네
이노래를
노래방에서 부르면
잔잔한 호수에
스포이드로 한방을 떨어트린것 마냥..
가슴을 울렸답니다..
명곡입니다...💖
유느님 광고 더 많이 하시고..
더 부자가 되십시요..
존경 해요^^
1:44 유재석 안경 만지면서 입술 꾹 깨물고 울컥하는거같다...
진짜 천재 그 자체다 이적은...
이적 목소리는 심금을 울리는 소름돋는 무언가가 있다. 말하는대로, 거짓말거짓말거짓말은 그 정점인듯.. 노래듣다 진짜 눈물나는 건 이적 곡 뿐 ㅜ
1:18 이적 시작. 아 말하는대로는 제발 이적만 솔로 녹음곡 내주라... 난 이곡이 젤 몰입되고 젤 좋더라 ㅠㅠㅠ
아 쓸데 없이 이거 보고 울고있네,,, 왜이렇게 와닿냐 옛날엔 몰랐는데
병신 ㅋㅋ
정말 미친듯이 달려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제자신이
이적 진짜 대단하다. 무도랑 함께 영원히 사랑할거임~
진짜천재다....이야기를저렇게풀어내다니ㅎㄷㄷ
정말 9년 후인 지금 유느님 노래실력이 많이 향상되셨네요. 울컥하신거 말고도^^ 정말 두 분이 만드신 이곳은 띵곡이에요
와 진짜 이적 천재다ㅋㅋㅋ
2:50 유재석님 진심 울컥한 뒤, 편집된거보니 아마 마음 추스리고 녹화 이어간듯하네요
이 곡은 진짜 명곡임
유재석 처음 불러서 잘 모르니까 유재석 음에 건반 맞춰주는것보소 ㅋㅋ ㄹㅇ 천재는 이런거구나
7:43 나 왜 여기서 방탄 다이너마이트가 들리지ㅋㅋㅋㅋ 진짜 시대를 앞서간 천재작곡가다ㅋㅋㅋ
노래가 잘부르기만하는게 다가 아니라 누가 부르냐가 중요하다는걸 깨닫게해준 노래
잘부르는 사람은 많지만 유재석만큼 가슴을 울린사람은 없는듯
3:37 참나 모짜르트는 지면서
기만 ㅋㅋㅋㅋㅋ
응 니가더~~
이 노래는 진짜 유재석이 노래하는게 어색하고 실력적으로 뛰어나지 않고 진심을 담아 감정넣어서 너무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