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사건' 재조명에 역주행한 '한공주' …영화 주인공이 전한 말 / KBS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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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24
- ["오늘 전학생 왔어. 안녕하세요 한공주입니다."]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이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해당 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영화 '한공주'가 화젭니다.
2014년 개봉작이지만 최근 OTT 플랫폼을 통해 영화를 찾는 이가 많아지며 인기 차트 상위권에까지 오르게 된 겁니다.
오늘 새벽 기준 이 영화는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각각 인기 순위 1위와 5위를 기록 중인데요.
'외계인'2부와 '시민덕희' 등 올해 개봉한 신작보다도 앞선, 이례적인 성적푭니다.
영화 '한공주'는 성폭행 피해자의 고통과 사회적 편견을 다룬 작품으로 개봉 당시 극장 관객 수는 22만 명에 그쳤지만 청룡영화상 등 국내외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요.
주연 배우 '천우희' 씨는 최근 한 방송에 나와 이 작품을 언급하며 소외되고 상처받은 사람들이 영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받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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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주 #역주행 #천우희
![[PD수첩] 소녀는 없다 -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20년 - 2024년 7월 9일 밤 9시](http://i.ytimg.com/vi/C0Q5aUn0tlQ/mqdefault.jpg)
![[PD수첩] 소녀는 없다 -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20년 - 2024년 7월 9일 밤 9시](/img/tr.png)
![[#유퀴즈온더블럭] “상처받은 사람에게 위로가 됐으면...” 천우희가 실화 바탕의 영화 〈한공주〉를 연기하며 느낀 의미 있는 무게감💦](http://i.ytimg.com/vi/nRVHrDLHSqw/mqdefault.jpg)
![밀양 사건 피해자 “응원 댓글에 힘이 나…관심 꺼지지 않았으면” [현장영상] / KBS 2024.06.13.](/img/1.gif)
이 작가는 책 발간 후 “놀랍게도 가해자들 중 몇 몇은 이런 식의 범죄가 두 번째였다”며 “한 번의 실수 또는 한 번의 충동을 못 이겨
저지른 범죄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이전에 비슷한 식의 성폭행을 하고 ,,,, 솜방망이 처벌로 훈계를 받은 후에.... 또 두 번째 범행을 저질렀단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 정도면 분명히 법적으로 중형을 받아야 마땅한 사안이라고 생각했다”고... 출간한 배경을 설명.....
실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44명의 가해자들은 아무도 처벌 받지 않았다.
2005년 울산지검은 성폭행에 직접 가담한 10명을 기소하고.... 나머지 20명에게는 보호 처분을 내려 소년부로 송치했다.
이후 기소된 10명도 소년부로 넘겨졌다..... 13명의 가해자는 피해자와 합의했거나 고소장에 포함되지 않아 ‘공소권 없음’ 결정이 났다.....
그나마 소년부로 옮겨진 이들도 전과가 남지 않았다.
한 프로파일러가 이후로 처벌은 안받는 걸 알고 또 할거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 애들 압니지,할아버지 세대부터 이어져온 전통임.그러니 죄책감이 없음.
대한민국 사법부가 제일 큰 문제네.
범죄를 양산. 장려하는 꼬라지임.
내예비남편이 성폭행 가해자였다면.. 정말 상상만해도 끔찍 하다
한공주 19세물이 아니라 학교 성교육용으로 사용해 바른 교육으로 나라를지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애들은 다 아는데 어른들은 모르나
밀양집단강간사건은 아주주 더럽고 참혹해요.
쇠파이프로 폭행 기절시켜 피범벅소녀를 집단강간 했어요.
영화는 각색하여 순화한거임
국민청원에 밀양 재수사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동의가 5퍼센트밖에 안되요. 모두 동의 좀 해주세요
20년 공주.. 의지할때도 없고 어린나이에 어떻게 견뎠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나랑 같은 또래인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억울함이 풀리기를..
가해자가 벌을 받아 처참하게 되는게 위로임
십년 전 이영화 보구
넘 맘이 아팠음
다시 못 볼 정도로
배우도 넘 힘들었겠단 생각들고
피해자도 여러 감정으로
힘들었을듯
살려달라고 제발 죽여달라고 할때까지 이야 하고 또하고 그의 자식한테까지 주변에 다 이야기 해야 한다 자식한테 왜 물려 줘야 하냐고 하는 인간들도 꼭 당하길 하늘에 빌고 또 빈다 가해자들 절대 피말라 죽여야 한다 그의 자식에 자식까지
영화를 보고나서 얼마나 심각하고 흉악했는지 알게 되었어요. 제발 가해자들 영원히 고통벋으며 저주 받기를 기도합니다. 소름끼치며 그 가해자들 어디서 뭘 어떻게 쳐먹고 숨은 쉴지 궁금하네요. 권선징악..네티즌들 확인해서 계속 가해자들 과 그연관된 가족들 모두 고툥줍시다
예전 서울에 전학왔던 학교 선생님께서 쓴글 봤는데 너무 가슴이 아픔.
이런 영화를 만들어 알려주어 감사합니다 영화 아니였으면 국민들 평생 몰랐을거에요
헌법'13조 1항을 모르는 수사관 따위가
법적으로 수많은 범죄를 놓치는 이유다.
무제한 징벌적 손해배상 평결에 의하여
우리의 권리를 민사소송 법률로 지켜야
없어질 검찰청 수사관을 검사로 볼수없
다라는 명백한 현실에서 피하지 못한다.
이 영화 극장 재개봉하길
바랍니다
가해자들의 엄벌을 위해서
이 나라의 법을 위해서
이 나라에서 우리의 딸들을
지키기 위해서
재개봉 기대합니다
정말 짜증난다.
아직도 우리나라 이것밖에 안되냐?
전혀 벌받지않고 떵떵거리며 사는게 너무 힘든 부분.
이 영화는 그나마 영화라서 순화한것이지. 난 이거 개봉했을때 극장에서 봤다. 범죄자들의 폭력성도 순화돼 있었고, 피해자가 받은 피해와 이후 느낀 정신적 충격 사회생활 영향도 엄청나게 순화돼 있었다.
그런데도 끔찍해서 보기 힘들더라.
쉽지 않은 영화였을 텐데 주연을 해준 천우희가 대단해서 계속 기억했는데 그 이후로도 연기 잘해서 계속 뜨더라. 뜰만한 인재.
나는 아직도 한공주를 못 보겠더라..
1년을 아오..생각만해도 너무 무섭다
근데 왜 꼭 이렇게 심한 학폭이라던가 정신적 + 신체적 괴롭힘이 심한건 다 경상도에서 일어남? 대학교에서 만난 대구 부산 그리고 막 마산? 이런데서 온 애들도 맨날 자기가 중고등학교때 어땠고 지금 개과천선을 했다는 둥 하면서 동급생등 괴롭히고 금품 갈취하고 폭행했던 걸 무용담처럼 늘어놓는데 다들 어쩌라고 하는 분위기였음. 진짜 갱오브부산 고담대구가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님.
난 진즉 봤는데 솔직히 다시보기가 무섭다.넘 맘이 아파서...저 영화보고 가해자들 엄청 욕하고 사법부도 욕하고
밀양성범죄자들은 그때 는어리다고 그때법은 용서햇을지몰라도 당신이 성인되고 성공하면 당신이저지른죄는 부각될거고 죽는 날까지 당신뒤를 따라다니며 뼈져리게 후회하며 살아갈것이다 내주워에 한사람도 중학생때 저지른 성범죄 사건 때문에 정신병원에 서 후회하며 죽는날만 기다리며 살아가고있답니다 아내와 자식들도못보고 그런인생 살지마시길 철모를때 햇다고 용서는 절대안될테니 당신을기억하는 어느누구가 당신의 인생을 그리만듭니다
피해자분 사법부가 못한거 우리가 이렇게 벌을 주고자 합니다.
가해자는 피해자 생이 끝나는 날까지 쓰레기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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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너무ㅠ
밀양 문제 도시.
봐야것다
진짜. 딸있는 엄마인데 정말 힘들다 영상보면 아들도. 있어서 인가. 정주행하니 속이 역겨워. 힘들어요
밀양 글씨 두자 들어가는건 이제 다 패스다 밀양지나갈때마다 침이나 벹어버려야겠네
와.. 나 지금 봤는데 진짜 못된 놈들이네ㅡㅡ 밀양 진짜 상족도 못할 지역인듯..
To give an example of this, it is the same thing as a 1 meter 10 cm tall kid wearing clothes that are over 3 meters tall. In other words, by wearing clothes that do not fit his size, the luxury clothes are instantly reduced to pieces of paper. That is why the Jo Senjing people They ended up like this after living beyond their means. Even if the Josenjing people try to minimize the truth, we, the people of the world, will once again remind people that we will go to the end...🥲
하...죄송합니다😢
같은 86년생으로...수치스러움을 느끼네요..
포스터에 적힌 글귀가 나를 울린다.
"전 잘못한게 없는데요..."
대체 성범죄 피해자들이 뭘 잘못했길래 이들이 손가락질 받고 이들이 두려움에 떨며 도망다니고 이들이 눈치보고 살아야하는가...
더러운 욕정덩어리들에게 운 나쁘게 얻어걸린것 말고 이들이 대체 무슨 죄가 있다고....
👍👍👍
시그널 봐도 욕나옴 !!!
천우희는 실력도 좋은데 운도 좋네요
지도 좋았으면서ㅋ
경 상 남 도 밀 양
2 찍 동 네 밀 양
근데 피해자가 강간 당했던 상황들이 일반적이지 않고 애매한 상황들도 많아서 가해자 놈들은 당연히 나쁜놈들이고 피해자도 그냥 평범한 여학생은 아니었던것 같음.
윤검사 대통령이
원한을 풀어주셈
여성N번방 은 7년 전 강형욱 건으로
훈련병 고문치사 는 20년 전 밀양 건으로
과거의 사건을 잊지 안는 것 까진 좋은데 왜 지금이냐고?
과거의 사건을 소환해 지금 발생한 남성혐오 사건을 잠재우려는 의심이 든다
이런 일에서까지 남녀 갈라치기 음모론 ㅉㅉㅉ 진짜 머리에 뭐가 들었나 궁금하다
13명이 합의했다면 합의금은 얼마였을까? ㅋㅋㅋㅋㅋㅋ
너는 니 딸 합의금 받고
사창가에 넘길 놈이냐?
웃기나? 재밌냐?
@@이승우-d3u 둘 다.ㅋ
어떻게 견뎠을까... 정신과를 피해자들만 온다는 말을 정신과선생님 여러분들께 들었습니다. 이제 국민들이 피해자의 편에서 응원합니다.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가해자들!!! 평생 죄책감 가지고 법적처벌도 받길바랍니다
강간의 도시 밀양.....은 국민의 힘 텃밭.....앞으로는 강간의 힘이라고 불러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