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AI 특강) 우리 아이의 ChatGPT 사용, 장점이 많을까? 단점이 많을까?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6

  • @성인병
    @성인병 Месяц назад +1

    오늘도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는 제가 고민하던 부분이라 더 유익하였습니다.

  • @gold562
    @gold562 Месяц назад +1

    제 생각엔 현 시점의 o1모델만 해도 정말 뛰어난 조언자에요.
    이게 월 22달러의 ai 서비스가 아니라 실제 사람과의 채팅이라고 생각해보면 이 정도로 뛰어난 사람이 이렇게 친절하게 24시간 항상, 내 모든 질문에 답해주고 있다고? 이렇게 감사할 수가 없습니다

  • @이승훈-f9x2c
    @이승훈-f9x2c Месяц назад +2

    황석영 선생님이 저 말씀을 하신 맥락을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준원님과 저는 40대로 책과 컴퓨터 사용의 밸런스가 책->컴퓨터로 조금씩 바뀌어 온 세대 입니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네트워킹 기기)를 먼저 접하고 있죠.
    지금 40~50대는 책을 읽는게 너무 당연했기 때문에 책이 가진 장점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있다고 봅니다.
    저 역시 헤비 GPT유저로서 쓰면서 느끼는 GPT의 가장 무시무시한 강점이자 단점은, GPT는 맥락이 정해 져 있다는 것입니다.
    책을 읽는 것의 장점 중에 하나는 '간접경험을 통한 체험'이 가장 큽니다.
    독자는 작가가 만든 세계관에 빠져들어 그 내용 자체를 즐기는 것이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행의 의외성' 입니다.
    내가 읽고 있는 책 페이지 뒤의 내용은 앞의 내용에 대한 답이나 호응이 아닙니다.
    어떤 내용이 나올지 예측 할 수는 없지만 논리적 전개에 맞춰 재미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책이죠.
    책의 '의외성'과 인간이 가진 '불완전성'이 기록된 책을 많이 읽고 그 콘텐츠를 흡수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자신만의 콘텐츠'가 완성되고 GPT같은 어시스턴트를 통해 그 콘텐츠의 문제점, 심화할 점을 파악해 앞으로 나아 갈 수 있습니다.
    황석영 선생님의 저 발언 뒤에 '질문을 잘 해야 좋은 답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게 빠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GPT를 쓰는 것을 무조건 막을수도 없고, 막아서도 안됩니다.
    아이들에겐 GPT가 참고서나 전과 정도의 역할이어야지, 창의력을 막을 정도로 사용하는 것은 어른들이 적당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 @blueus2972
      @blueus2972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책을 읽지 않는 학생은 아무리 좋은 도구가 있더라도 무용지물입니다.
      질문 수준도 떨어지고 몇 번 물어보다 거기에서 끝나지만 책을 많이 읽은 학생은 질문 수준도 높고 계속 대화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 @raphaellim5815
    @raphaellim5815 Месяц назад

    전통적인 인간 중심 사회에 특이점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막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능력을 키우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ii7241
    @ii7241 Месяц назад +1

    좋은 예습이라 보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예습도 배우기 전에 이해는 안되지만 일단 그렇구나 하고 보는게 많지 않습니까
    그 뒤 공부를 하듯이 gpt 쓰게하고 배우는 거랑 같지 않겠습니까
    오히려 자발적이고 효율적으로 예습하니 좋은 학습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maximalcircle5740
    @maximalcircle5740 Месяц назад

    "모든 걸 다 아는, 전교1등 친구를 옆에 두고 사는 것과 같다"
    저는 질문을 해결할 수 있는 CHAT AI 활용을 적극 활용합니다. 왜냐구요? 초중고 때 정말 질문이 많았지만 입을 닫고 살아왔거든요.
    1) 항상 대답해주는 선생님, 책 그리고 시간은 한정되어있었고
    2) 질문을 반기지 않는, 한국의 분위기.
    어느 덧 30대인 저는 세상이 참 좋아졌다 생각합니다. 대학원 과정도 같이 하고 있지만, 간단한 지식은 ai를 통해 해결합니다.
    문맥이 고정되어있고, 미성년자에게 좋지 않은 지식을 전달한다 등. 이런 건 해결이 가능한 사항입니다.
    저처럼 창의적인 시기에 질문이 막혀있는 상황이 오히려 건강하지 않는 모습이죠.

  • @꾸꾸루삥뽕-r9m
    @꾸꾸루삥뽕-r9m Месяц назад

    저부터가 ai 너무 잘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아이는 아직 어려서 활용을 못하지만 적극 활용시킬 예정이에요~

  • @이종영-d1h
    @이종영-d1h Месяц назад +1

    탐구력이 떨어지고 답만 빨리찾으려는 ai 의존증상이 발생할듯... 문제집 풀다 먼저 답을 보는 행태와 같음.

  • @Funbox_admin
    @Funbox_admin Месяц назад

    어린이 대상 제도를 만들던가
    제한을 해서 기능을 한정시키는게 맞습니다.
    뉴스에서 보는것과 같이 마약,살인,폭력,협박
    5살 부터 사회 배경에서 자라는 아이가 10살 사춘기 접어들면서 심각해지는 현상을 볼수 있습니다.
    아이는 무조건 부모손에서 무엇을 물어 보았는지 알수있게 하는게 맞습니다.
    인스타 10대 제한 처럼, 모든 AI도 10대 제한이 필요합니다.

  • @인생은단한번의여행
    @인생은단한번의여행 Месяц назад

    40대 중반 자영업자입니다 새로운 시대 시행착오의 과정입니다 학생을 떠나서 될 놈은 되고 안 될 놈은 안되겠죠 ㅡㅡ

  • @박승렬-f6h
    @박승렬-f6h Месяц назад

    1. 읽는다.
    2. 쓴다.
    3. 계산한다.
    그리고...
    4. ChatGPT를 사용한다.

  • @iankang1246
    @iankang1246 Месяц назад

    통제력 훈련을 따로 해야할거같은데?

  • @meguru420
    @meguru420 Месяц назад +2

    어린이용 ai로 제한 해야 함 ,,, 인간은 끊없이 악해질수있슴 따라서 아이는 통제된 환경하에서 키워야 함, 안 그럼 무한히 악해질수있슴

  • @user-dr.08
    @user-dr.08 Месяц назад +1

    단점이 너무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