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부터 90세까지! 알 사람만 아는 이색 취미

주몽의 나라, 주몽의 후예
올림픽만 열면 메달을 쓸어 담는 양궁!
우리나라는 활과 인연이 참 깊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광받지 못한 종목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사냥, 전쟁 그리고 심신 단련 등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전통 무예인 국궁이 이번 영상의 주인공입니다.
오늘은 이 국궁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광주 관덕정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왜 오늘날 국궁은 쉽게 접하지 못하게 되었는지
국궁에는 어떤 매력들이 숨겨져 있는지
국궁에 이야기를 걸어 쏘아 올려 보겠습니다!
장소 정보 :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110번길 36

[@jameslyeu]

Beautiful. 🎉🎉🎉🎉🎉🎉

[@user-lq1mz5eb2q]

국궁을 배우고있으나 조선시대때도 지금과같이 각궁활의 보관과 사용이 이렇게도 까다롭다면 과거에는 어떻게 관리했었을까 무척궁금.
옛날에는 온도와 습도를 지속적으로 맞춰줄 전기도 없었고 전투장에 나갈때 활을 일일이 활을 올린다는 주물러주는 작업을 할수도 없었을텐데 ㅡ
지금과는 다른 뭔가 특이한 보관 관리조치가 있었을듯 싶다 .

[@K-Archery]

이이고 사두님, 활이 총과 똑같다니요? 총과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라구요?
비록 활이 대략 19세기 말까지는 무기로서의 기능을 하였지만, 현재는 오직 심신단련과 정신수양 등의 수단으로 사용되는데 총과 똑같다느니 총과 같은 개념이라느니 하면 않됩니다.
총은 엄연히 [총포, 도검, 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의 적용을 받아 소지를 원칙적으로 금지하지만, 활은 이법의 적용대상이 아니라서 마음대로 소지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흔히 활터에서 일반인들의 활터 출입을 통제하거나 폐쇄적 운영 등에 대한 비난 여론 등에 안전문제를 거론하며 총과 같다고 비유하기도 하는데 매우 잘못된 비유이고 자세라고 봅니다.

[@user-cf8hf6my6h]

옛날 각궁들도 활 쏘기전에 저런 과정을 거쳐야 했었나요? 저렇다면 전투용으로썬 최악으로 완전 가치없는 물건일텐데...

[@user-fy4md5qu2r]

{(활량도반+사예풍류)}
{(정심정기+심중철행)}
{(쾌활발휘+평강행복)}

[@kennethpark8988]

😂😂

[@user-ql8ei1xw8t]

국궁이 멋있기는 한데 양국처럼 통일된 유니폼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왕돌초]

각종대회ㆍ승단등에 참석할때는 백의민족이라 흰색복장을 착용합니다

[@user-ud2th2og6o]

테니스복이요? ㅋㅋㅋ​@@왕돌초

[@8lllllllD]

있어요 멋없는 하얀옷....좀 세련되게 백의로 뽑으면 좋으련만 좀 올드하더라고요

[@user-ip3lv1fq7i]

일본의 검도가 있듯 한국은 궁도가 가장 정수라 봅니다 저기 나오신 모든 분들 멋있습니다❤

[@치유나무선교회]

교만하지 않고 .인내 한다 명심 !!

[@user-bq9ez5ds7j]

일본 따라서 궁도라 하는게 맞죠? 규도 궁도 그냥 딱 그수준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