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시어머님 98세 치매중증 이십니다 저희 부부가 모시고 살고 있는데 보는이 마다 요양원에 모시질 않고 있는걸 이상하게 여깁니다 남편이 76제가 70이지만 아직은 둘다 건강은 이상이 없지만 어머님 치매병증이 깊어진지가 10년정도 되는데 근력이 없으셔서 걷지를 못하시니 방안에서 변기에다 소변은 보시고 대변은 부축해서 화장실을 이용하시지만 저도 힘이들어 요양원 생각도 해보지만 결단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사람알아보시고 장소구분 하시니 더더욱요~ 힘이 들어도 집에서 계시다가 돌아기셨으면 하지만 이 마음이 끝까지 갈수 있을지 저자신도 믿을 확신이 없네요 어머님을 지겨보면서 사람의 노화과정을 낱낱이 지겨본다는게 너무 괴롭습니다 지금 어머니 모습이 제모습 같애서 너무 서글퍼져요 저런 육신을 가지고 누구손에 내맡기고 살아야 한다는게 실감은 안나지만 마음이 한없이 무거워요 오늘 이영상을 보면서 운동 열심히 하면서 잘챙겨먹어야 겠다는 각오를 하게되요 누구나 노년은 옵니다 부모님 귀챦아 마시고 한번더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내일의 우리 모습일테니까요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 드립니다!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지금 69세이고 92세 치매이시며 4년째 와상환자이신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삽니다 5 남매중 장녀이기도 합니다 제나이 57세에 퇴직해서 치매 어머니를 모신지 12년차입니다 간병으로 인해 디스크도 왔지만, 지병도 있지만 그때그때 어머니도 저도 고비를 넘기며.. 어머니를 모시면서 힘들다는 생각은 거의 못 해보고 지내 온것같습니다 너무나 감사한일은 어머니께서 통증에 시달리지 않으시고 잠시 한달씩 두번 입원하 시고 좋아지셔서 지금은 집에서 잡숫고 주무시고 어린 아이와 같습니다 욕창도 많이 왔었지만 2-3년 꾸준히 영양죽이랑 과일등 잘 드시니 올해는 욕창도 없이 잘 지내십니다 그리고 콧줄식사 안하신것만도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기저귀를 차고 대소변을 받아내고 식사를 떠먹여 드린지가 몇년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왕 주어진 시간 씩씩하게 기쁘게 즐겁게 감사하며 살자 내일걱정은 하지말자 하며 삽니다 5형제중에 제가 모실수 있어 감사합니다 제가 직장다닐때는 다른 형제가 몇년씩 모셨습니다 이제는 제가 엄마같고 어머니가 내 아기처럼 여리고 이쁘고 매순간이 귀하고 소중하기만 합니다 지금도 고생하신 어머니를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하고 제몸이 괴로우면 찔끔 눈물도 나지만 매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어머니의 숨결을 느끼고 주말이면 번갈아 가족들이 엄니 보러오고 씻겨드리고 함께하는 이 시간들이.. 훗날에 사무치게 그리울 이 시간들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누군가 그러시더군요 제 청춘도 있는데 너무 안타깝다고... 고마운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앞으로 이런시간이 10년이 더 흐른다하여도 나는 이 길을 갈생각입니다 생명은 하느님의 손에 있으니 내게 주어진 시간 최선을 다해서 오늘을 살고자합니다 제가 만약 막내로 태어났다해도 나는 내 어머니를 모실것입니다 울형제와 올케들은 저에게 너무너무고맙고 감사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 달 한 달 생활할수 있도록 긴긴세월 돈을 모아 살게해준 4형제와 특히 올케들이 저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의 어머니들은 어려운시대에 여러자식을 먹히고 입히고 가르치시느라 당신은 없으셨습니다만 저는 한 어머니를 모시고 삽니다 제삶에 있어 지금 내앞에 놓여진 일중에 누워계신 어머니 수발 드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으니까요 해외여행도 하고싶고 텃밭도 일구고 싶고 이 나이에 배우고 싶은것도 있고 남들처럼 경제활동도 하고싶고... 그래도 어머니를 모시는 일이 제겐 가장 소중한 일이니까요 행복한 오늘을 삽니다😊
공감합니다. 저희 친정어머니도 요양원에 5개월정도 계시다가 과잉약처방에 압박골절, 작은욕창 등. 맘이 아파 제가 모시고 온지 두달째입니다. 남편이랑 자녀들이 잘 도와주니 고맙고 참 잘 한것 같습니다. 약간의 치매가 있어 직장관계로 낮에는 주간보호시설 밤에는 제가 모시고 자니 한달만에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욕창도 다 나았습니다. 요양원에서 감당하기 힘드니 약으로 관리하셔서 정신이 늘 혼미하셨는데 .. 이제 제가 과일도 깍아드리고 목욕도 해드리고 제가 해 드릴수 있는 것이 많아 참 좋습이다.할 수 있을때까지 모시렵니다. 아기 한명 더 키우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마음힘듬보다 몸 힘듬이 더 좋습니다. 할만합니다. 교회도 같이 가서 청력도 안좋지만 예배 한시간드리는동안 앉아계시는 우리엄마가 있어 그래도 행복합니다. 가시고 후회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렵니다.
살아 계실때 효도 하세요. 돌아가신다음 후회함이 더 날 괴롭힐거예요. 전 7개월 중환실 병 간호를 저 혼자 하루 두 차례씩 하면서 넘 힘들어 문 틈에서 엄마들 보며 엄마! 나 자유 좀 주세요, 하고 맘에 품고 난 다음 한 달 있다 돌아 가셔서 그 맘 품을걸 얼마나 회개하며 용서를 빌며 울고 산 나날이 많았는지 다시금 생각나네요. 살아 계심에 감사하게 생각 하시고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간병인이 건강해야 케어를 할 수 있으니 건강 잘 챙시시구여~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첫째, 행복을 구걸하지 마세요 둘째, 모르면 물어서 알면 되고, 틀리면 고치면 되고, 잘못했으면 뉘우치면 됩니다. 셋째,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넷째, 잘 산 인생은 높은 자리에 오르고 성공한 것이 아니라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는 삶입니다. 결론은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살아가세요. 그래서 죽는날 여한을 남기지 마세요.
친정 아버지가 투석5년차 올해 89세이십니다. 호흡곤란이 와서 응급실을 3차례 들릭걸며 2달을 보내시곤 기력을 못 찾으시고 부축해야 화장실을 겨우 갈수 있을정도입니다. 낮에는 간병인이 3시간 방문해서 도와 주고 아침저녁으로 식사 및 화장실 양치를 거들어 드리고 집에 퇴근합니다. 남편은 차라리 친정집에서 거주 하면서 돌보는것이 내가 덜 힘들겠다고 권합니다ㅠㅠ 사실 직접하는일은 그닥 힘든일은 아닙니다만 제일상과 가족의 일상이 깨져버리니 힘이 듭니다. 4형제이지만 다들 집도 멀고 살기 바쁘니 요양병원 모시라고들 합니다만 내성균으로 왜래투석이 불가 하다고 들었을때 아버지의 두렵고 슬픈표정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겨우 외래투석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 휠체어로 내원하면서 퇴원후 두달을 아버지를 돌보고 있습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씩씩하게 견뎌내고 있습니다.. 내가 아버지를 끝까지 돌볼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저는 70대중반입니다 마음이 무척아픈 현실이 바로 우리 현실이 되었어요 나는 20대에 8순 할머니를 어머니와 같이 3년간 대소변과 받아가면서 시골 온돌방에서 지내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할머니 생일이오면 딸들인 고모들이 옵니다 그땐 느낀것이데 할머니가 실수로 방에서 대변을 보게 도는데 나는 고모를 낳아준 할머니를 싯겨 줄것이라 생각했는데 냉큼 나를 부르더군요 내가 부엌에 가서 물을 데워가지고 씻겨 준 기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저도 이제 자식들에게 부담 주지않고 편히 가야할텐데 친구들도 그렇게 생각들 합니다 친구들이 말하기를 요양원이 교도소보다 더 두렵다고들 합니다 현실을 거부할수없는 것이 그저 원망스럽습니다 지금도 오직 조부님 부모님 형제들이 아옹다옹 그시절이 절실하게 그리워지고 있는지 요새 나는 자식들과 손자들이 부모집에 왔을 더욱 기억을 남기고자 사랑스런 마음으로 보는습관이 생겼다 우리 사회가 왜반세기도 지나지 않아 이렇게 됐을까 결코 남의일이라 해야 될까. ...
늙은 노 부모님을 열자식이 있어도 모시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저는 현재 요양보호사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많이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일대일 간병이 아니니 이일을 하는 많은 요양 보호사님들도 많이 힘들어 합니다 보호자님 들은 부모님의 현실을 잘 받아 들이지 않고 요양보호사들에게 많은 부분들을 요구합니다 대부분의 치매 어르신들은 자식들이 면회 왔을땐 멀쩡 합니다 저희들도 가능한한 일지에도 않좋은 일상들은 잘 기재를 안 합니다 보호자들분이 싫어 하시니까요 요양 보호사들의 인격은 없어요 참 힘든 일이지만 보람을 느끼며 일 하고 있습니다
존엄사 합법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90 노모를 모시고 사는 60후반 며느리입니다 어머니를 보고있으면 내가 우울해집니다 정정하신 어머니를 언제까지 모셔야할지 앞날이 걱정입니다 몸이 예전같지 않게 여기저기 이상이오며 병원가는일이 일상이됐읍니다 지금은 장수시대라 60 70대되시는분들은 90세 이상이신분들 부양하느라 본인 인생을 포기하고 살아가는경우가 많읍니다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은 죽으러 가는곳이라 생각하시며 절대 안가신다 합니다 저도 90 이상사는거 정말 싫읍니다 꼭 존엄사 하고싶읍니다
나이가 들면 좋았던 기억만 가지고 살아 가십시다. 아무리 힘든시기라도 조그마한 고마움이라도 있을겁니다. 예를들어 정말 나의 별난 시어머니도 생각해보니 어느명절날 내가 인절미를 좋아한다는걸 아시고 절구에 찹쌀찐것을 찍고 계시던 모습이 떠오를때면 나도 사랑받고 살았구나 생각이들면서 가슴이 따뜻해집니다.ㅋㅋ ㅋㅋㅋ
80,세가 넘으면 절대 병원 가지 마세요. 저는 보호자로 있지만 지금까지 경험으로 나이들어 병원은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서서 들어가서 돌아가셔서 나오는것 같습니다. 결국 환자 보호자 다 망가져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냥 아파도 집에서 지내세요. 전 부모님 다 모시고 살았는데 병원 가지 않았다면 오히려 편히 사셨을것 같습니다. 경험입니다.
울 엄니도 2020.12에 요양원에 입소했습니다 주간보호센터 다니시다가 엄니집에 오실 요양사분들이 없어서 혼자 모시고 있던 동생은 직장다녀야되고, 나도 일하러 다니고, 주말마다 엄니께 와서 자고 시간 보내고~ 하지만 집에 올 요양사 구할 수 없고 종일 돌볼수가 없어서 요양원으로 가셨지요 코로나로 볼수도,어쩌다 뵙고, 하얗던 이빨들이 잘 닦아지지않는지 씻누렇다못해 검은티가 나고....,,,.........,말해봐도 안 달라지고 앉아있고 웃던 엄니가 22.12월에 가셨습니다 입소한지 2년만에 하늘나라로 가시다니.... 거의 10년 동안 앓던 치매로 몰라보고 불쌍한 엄니 의사선생님이 상주하지않으니 말못하는 엄니는 열이나서 진땀이 나는데도 제때 치료받지못하고 간호사의 해열제 만 처치받고...... 내가 가서 병원응급실 입원시켜드린 후 그다음날에 돌아가셨어요 아쉬움이 있네요 가족이 모셨으면 아팠을때 발견하여 입원해 치료받았은면 더 살아계셨을텐데~~~ 하는 아쉬움 응급실 의사쌤이 그러시더라구요 적어도 일주일 전부터 열이 나고 진땀 났었을거라구요 불효했던것 같아 마음이 아픔니다 엄니께 죄송하구요
흘륭한 요양원도 많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요양원은 어느 자식들 못지 않게 잘 모십니다식사도 외주위탁 하면 부실 할까봐 직영으로 운영 하면 개개인 맞춰서 해드리고 세심하게 보살 핍니다 심지어 저의 남편 보고 마지막갈때 요양원에 입소 해서 삼개월만 호강 받고 가라고 할 정도로원장님 마인드가 훌륭 한데도 있습니다 입소를 무조건 반대하기 보다 제대로된 요양원을 만나는것이 중요 합니다
형제 자매 그들의 배우자들이 칠십이 되어가니 절실히 와닫는 내용입니다 친정엄마 아프면 잘 모시고싶어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후 경험쌓고 싶어 한달을 요양원 근무도 했는데 엄마는 83세 되던해에 주변정리 다하시더니 거짓말처럼 갑자기 돌아가시고 삼년후 시아버지를 잘 간병해서 보내드렸지요 자식에게 짐 되기싫어 시골에 내려가 텃밭농사를 소일거리 삼다 우리엄마 처럼 그렇게 가고싶어 준비 중입니다 그렇게 죽을 복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생일날 아침에 죽음을 얘기하고 있네요
@@조혜란-m2o 돈 많으면 사람 불러서 하면되죠 간병인쓰면되고 가사도우미 쓰면되죠 그리고 필요한 식품 은 가족이 사서보내주면 도우미들이 자기들도 먹어야하니깐 다합니다 식품비는 환자 카드 가족한테 맡기면 됩니다 돈있으면 그렇케 하는사람 봣어요~~나도 그렇케 하려고 합니다 재산 자식 다주고 머하러 요양병원 들어갑니까 ?? ^^
어머님을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보냈던 못난 자식입니다. 정말 내용이 백퍼 공감합니다. 정말 노인의 마지막이 너무 비참합니다. 저도 몰랐습니다. 안이했습니다. 정치하시는 분들은 요양원의 질을 개선하도록 신경을 써주십시오. 어머님에 대한 불효를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납니다. 노인들에게 인간적인 마지막을 갖을 수 있도록 사회가 힘써야 합니다.
여러곳 요양원에 수년간 근무했던 본인도 제일 두려운것은 죽기전까지 요양원에 는 가지않고 자연사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도 요양병원에 있다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며 죽음을 맞는 사람들은 다행이지요 그래도 요양병원은 요양원과 다른점이 있다면 와상 환자가 아닌분 말고는 환자가 원하는대로 바깥 출입도 자유롭답니다 그러니 경제 사정이 조금이라도 나은 본이환자 !또한 가족! 에 해당되는 부분이 포함되겠지요 우리는 요양원에 가지않으려면 부디~ 건강을 잘 지켜야 합니다~~
@@지니-y6i 내 자식 돌보는 일은 포기해야합니다 우리도 젊은 몸이 아니기에 부모 돌보며 자식 돌보며 경제 활동은 못합니다. 물론 내가 넉넉해서 집에서 사람쓰고 돈 벌러 나가지 않아도 되고 자식도 알아서 잘살면 집에 모실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런집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정부에서 관리되는 형태의 요양원이 보급된다면, 원장과 모든직원이 공무원처럼 관리되어 돌봄영역을 세분화해 전문화 시키고 마지막삶도 최선을 다해 정부에서 행복할수 있을만큼 복지가 이루어질수 있다면, 우리의 마지막길이 외롭지 않도록 사회 시스템이 있어서 죽음을 고맙게 받아드릴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의 시어머님 98세 치매중증 이십니다 저희 부부가 모시고 살고 있는데 보는이 마다 요양원에 모시질 않고 있는걸 이상하게 여깁니다 남편이 76제가 70이지만 아직은 둘다 건강은 이상이 없지만 어머님 치매병증이 깊어진지가 10년정도 되는데 근력이 없으셔서 걷지를 못하시니 방안에서 변기에다 소변은 보시고 대변은 부축해서 화장실을 이용하시지만 저도 힘이들어 요양원 생각도 해보지만 결단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사람알아보시고 장소구분 하시니 더더욱요~ 힘이 들어도 집에서 계시다가 돌아기셨으면 하지만 이 마음이 끝까지 갈수 있을지 저자신도 믿을 확신이 없네요 어머님을 지겨보면서 사람의 노화과정을 낱낱이 지겨본다는게 너무 괴롭습니다 지금 어머니 모습이 제모습 같애서 너무 서글퍼져요 저런 육신을 가지고 누구손에 내맡기고 살아야 한다는게 실감은 안나지만 마음이 한없이 무거워요 오늘 이영상을 보면서 운동 열심히 하면서 잘챙겨먹어야 겠다는 각오를 하게되요 누구나 노년은 옵니다 부모님 귀챦아 마시고 한번더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내일의 우리 모습일테니까요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 드립니다!
아들과 며는님 넘 아름다우신 분들이네요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안됬지만 요아ㅓㅇ원보네세요.
성불하소서❤
긴병에 효자 없습니다 시모님 보다 며느님이 먼저 가실까 걱정됩니다 며느님에 인생이 없어질텐데 ~오래산다는게 지금은 죄악이란 생각이~
장수한다는게
좋은것만은 아니네요
정신 멀정히 살다가야 할터인데~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지금 69세이고
92세 치매이시며 4년째 와상환자이신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삽니다
5 남매중 장녀이기도 합니다 제나이
57세에 퇴직해서 치매 어머니를 모신지 12년차입니다
간병으로 인해 디스크도
왔지만, 지병도 있지만
그때그때 어머니도 저도 고비를 넘기며..
어머니를 모시면서 힘들다는 생각은 거의 못 해보고
지내 온것같습니다
너무나 감사한일은
어머니께서 통증에 시달리지 않으시고
잠시 한달씩 두번 입원하
시고 좋아지셔서 지금은
집에서 잡숫고 주무시고
어린 아이와 같습니다
욕창도 많이 왔었지만
2-3년 꾸준히 영양죽이랑
과일등 잘 드시니
올해는 욕창도 없이 잘 지내십니다
그리고 콧줄식사 안하신것만도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기저귀를 차고 대소변을 받아내고 식사를 떠먹여 드린지가 몇년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왕 주어진 시간
씩씩하게 기쁘게
즐겁게 감사하며 살자
내일걱정은 하지말자
하며 삽니다
5형제중에 제가 모실수
있어 감사합니다
제가 직장다닐때는
다른 형제가 몇년씩 모셨습니다
이제는 제가 엄마같고
어머니가 내 아기처럼
여리고 이쁘고 매순간이
귀하고 소중하기만 합니다 지금도
고생하신 어머니를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하고
제몸이 괴로우면 찔끔
눈물도 나지만
매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어머니의 숨결을 느끼고
주말이면 번갈아 가족들이 엄니 보러오고
씻겨드리고
함께하는 이 시간들이..
훗날에 사무치게 그리울
이 시간들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누군가 그러시더군요
제 청춘도 있는데
너무 안타깝다고...
고마운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앞으로 이런시간이 10년이 더 흐른다하여도 나는 이 길을 갈생각입니다
생명은 하느님의 손에
있으니 내게 주어진 시간
최선을 다해서 오늘을
살고자합니다
제가 만약 막내로
태어났다해도 나는 내 어머니를 모실것입니다
울형제와
올케들은 저에게
너무너무고맙고 감사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 달 한 달 생활할수 있도록 긴긴세월 돈을 모아 살게해준 4형제와
특히 올케들이 저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의 어머니들은
어려운시대에 여러자식을
먹히고 입히고 가르치시느라 당신은
없으셨습니다만
저는 한 어머니를 모시고
삽니다
제삶에 있어
지금 내앞에 놓여진 일중에 누워계신 어머니
수발 드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으니까요
해외여행도 하고싶고
텃밭도 일구고 싶고
이 나이에 배우고 싶은것도 있고
남들처럼 경제활동도
하고싶고...
그래도 어머니를 모시는 일이 제겐 가장 소중한 일이니까요
행복한 오늘을 삽니다😊
저랑 같은
나이 연배이고
저희도
5형제중 장녀입니다
86세 친정아버지가
아직 치매는 이니지만
혼자 계십니다
님의 글을 보고
정말 대단 하시고 착하신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축복 받으실겁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두
열심히
움직이고 건강챙겨야 겠어요
@@꽃비꽃비-l7p
감사합니다
돌이켜보면 울 엄니가
휠체어 타실때만해도
의사 소통이 되고
했는데...
당신 손으로 식사를
하시고
대소변을 가리시고
의사소통이 된다는것만으로도
대단한 축복입니다
아버님께 잘 해 드리셔요
님도 복 받으실겁니다
응원합니다~^^
타고난 효녀 십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어머님 가시는날 까지 잘 모시세요.
존경합니다.
자녀분들 하시는 일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훌륭하시네요
자식으로서 당연한 것이지만 지금은 존경받는 일이 된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진도 60대 사회복지사가!
공감합니다. 저희 친정어머니도 요양원에 5개월정도 계시다가 과잉약처방에 압박골절, 작은욕창 등. 맘이 아파 제가 모시고 온지 두달째입니다. 남편이랑 자녀들이 잘 도와주니 고맙고 참 잘 한것 같습니다. 약간의 치매가 있어 직장관계로 낮에는 주간보호시설 밤에는 제가 모시고 자니 한달만에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욕창도 다 나았습니다. 요양원에서 감당하기 힘드니 약으로 관리하셔서 정신이 늘 혼미하셨는데 .. 이제 제가 과일도 깍아드리고 목욕도 해드리고 제가 해 드릴수 있는 것이 많아 참 좋습이다.할 수 있을때까지 모시렵니다. 아기 한명 더 키우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마음힘듬보다 몸 힘듬이 더 좋습니다. 할만합니다. 교회도 같이 가서 청력도 안좋지만 예배 한시간드리는동안 앉아계시는 우리엄마가 있어 그래도 행복합니다. 가시고 후회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렵니다.
살아 계실때 효도 하세요.
돌아가신다음 후회함이 더 날 괴롭힐거예요.
전 7개월 중환실 병 간호를 저 혼자 하루 두 차례씩 하면서 넘 힘들어 문 틈에서 엄마들 보며 엄마! 나 자유 좀 주세요, 하고 맘에 품고 난 다음 한 달 있다 돌아 가셔서 그 맘 품을걸 얼마나 회개하며 용서를 빌며 울고 산 나날이 많았는지 다시금 생각나네요.
살아 계심에 감사하게 생각 하시고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
간병인이 건강해야 케어를 할 수 있으니 건강 잘 챙시시구여~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한부모는 열자식을 키워내지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못모신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이 얼마나 가슴아픈말인지요 그러나 님께서는 잘 모시고계시니 복받으실거고 돌아가신후에 후회가 없으실듯합니다 존경합니다 힘내십시요
감동 눈물납니다
효녀 딸 두신 어머니 부럽습니다. 따님 건강하시고 복받으세요!
미안하지만 치매 안걸린 혼자 사는98세 울엄마
가 며칠전 한 이야기, 노력안하면 죽는다고 말씀 하셧어요
건강이 최고인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참 잘하셨어요 복 받을겁니다
저는 66세.
죽기전 궁금했던거 다해보고 죽자로 살아갑니다. 어릴때 못해봤던 병아리 부화도 시켜보고 재봉틀. 손뜨개.요리. 이쁜꽃과 나무도 키우고 두발 자전거는 위험해서 세발자전거로 강변을 달리며 노오란 금계국.고라니어미와 애기도 보면서 안녕~하며 인사도 나누곤합니다. 하루하루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같은나이인저도젊은날너무바쁘게살아나중꿈이하고싶은거다해보는거였건만지금은몸이말을안들어수술도여러번아무것도못하는신세가되었네요건강하실때모든건다해보세요
첫째, 행복을 구걸하지 마세요 둘째, 모르면 물어서 알면 되고, 틀리면 고치면 되고, 잘못했으면 뉘우치면 됩니다. 셋째,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넷째, 잘 산 인생은 높은 자리에 오르고 성공한 것이 아니라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는 삶입니다. 결론은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살아가세요. 그래서 죽는날 여한을 남기지 마세요.
찐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옮은귀한 말씀입니다
실천
ㅇㅇ!! 늘 하루하루 알차게
감사합니다 😂
참 멋진 말씀 올려주셧네요
행복한 삶 되시고 건강하세요
친정 아버지가 투석5년차 올해 89세이십니다.
호흡곤란이 와서 응급실을 3차례 들릭걸며 2달을 보내시곤 기력을 못 찾으시고 부축해야 화장실을 겨우 갈수 있을정도입니다.
낮에는 간병인이 3시간 방문해서 도와 주고 아침저녁으로 식사 및 화장실 양치를 거들어 드리고 집에 퇴근합니다.
남편은 차라리 친정집에서 거주 하면서 돌보는것이 내가 덜 힘들겠다고 권합니다ㅠㅠ
사실 직접하는일은 그닥 힘든일은 아닙니다만 제일상과 가족의 일상이 깨져버리니 힘이 듭니다.
4형제이지만 다들 집도 멀고 살기 바쁘니 요양병원 모시라고들 합니다만
내성균으로 왜래투석이 불가 하다고 들었을때 아버지의 두렵고 슬픈표정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겨우 외래투석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 휠체어로 내원하면서 퇴원후 두달을 아버지를 돌보고 있습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씩씩하게 견뎌내고 있습니다..
내가 아버지를 끝까지 돌볼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하루라도 더 평안한 삶이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외래투석 하시는 곳 위치 좀 알수있을까요. 투석환자 보호자로서 알아두어야할것같아요.
건강하게 살다가 어느날 자면서 이세상 뜨는게 소원입니다. 자식에게 고뇌를 주고싶지않습니다. 열심히 건강관리를 잘해야겠습니다.
안락사는 자신의 마지막 자존심인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님이 잠시 계셨는데 90~100되시는 분들이 눈만뜨고
누워서 모든것을 해결해야 하는~현실이
진짜 살아있는 송장입니다
아무의미없는 삶을
살고싶지 않습니다
자신이 원하면
안락사를 꼭 되길 기원합니다 ~~
저도 동감 존엄사하고싶어요
사람노릇 못하게 될때 생명만 연장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조용히 죽을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려장?
스위스처럼 안락사를 법으로 허락해주길 바랍니다.
반듯이 필요해요
안랄사가 허용됬으면. 좋겠네요
@@히히힣-f3o성질 고약한 치매노인이나 노인네 기저귀 한 번이나 갈아보고 그런 소리 해야지.
기약도 없는 똥수발 얼마나 견딜지..
감동으로 들어봅니다 요양원 복지사로 근무하고있어 눈물이 납니다 어르신들 너무나 좋아하고 사랑했다 생각이 드는데 더욱더 위해드리고 그 맑은 용혼가지신 어르신 더위해드리고 싶습니다 넘 오래근무해서 ㆍ그만둘까 생각했는데 남어서 더 위해드리고 싶어졌습니다 ㆍ고맙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효도를 한다는 것은 큰 희생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우리에게 좋은 본이 되어주고 계시네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셔요
요양원 에서 계시다가 하늘나라로 여행을 가신 엄마가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옵니다 . 요양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
ㅇ진심으로,어르신을 보살피는요양보호사님,복지사선생님 고맙습니다
이 글을 볼수있게 해주신
선생님 고맙습니다
수고가 많으시네요 너무 감사한 일을 하고 계시네요 요즘 자기 붕소도 안모시는 세상에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것도 돈벌이를 위해 겨우 하는 것이 아닌 진심어린 아름다운 마음씨로 하시니 더욱 감동입니다 복받으시는 인생 되시길 빌어드립니다
제 이야기 같네요
시부 시모모시고살다 두분 떠나보내드리고나니 환갑이네요.이제부터는 자식한테 부담주지않으려고 열심히 운동도하며 자신을 성찰하고 있네요
저는 70대 중반 입니다ㅡ
아직은 나름대로 생활하지만
건강하지 못할때 태어남은
선택이 없지만 죽을땐 고통없이 안락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ㅡ
모든 노인들에 바램일 것입니다ㅡ
맞아요 본인동의하에 안락사가 있으면 좋겠음니다
안락사 추천합니다. 안락사 법제화되어야합니다.
저는 70대중반입니다 마음이 무척아픈 현실이 바로 우리 현실이 되었어요 나는 20대에 8순 할머니를 어머니와 같이 3년간 대소변과 받아가면서 시골 온돌방에서 지내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할머니 생일이오면 딸들인 고모들이 옵니다 그땐 느낀것이데 할머니가 실수로 방에서 대변을 보게 도는데 나는 고모를 낳아준 할머니를 싯겨 줄것이라 생각했는데 냉큼 나를 부르더군요 내가 부엌에 가서 물을 데워가지고 씻겨 준 기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저도 이제 자식들에게 부담 주지않고 편히 가야할텐데 친구들도 그렇게 생각들 합니다
친구들이 말하기를 요양원이 교도소보다 더 두렵다고들 합니다
현실을 거부할수없는 것이 그저 원망스럽습니다
지금도 오직 조부님 부모님 형제들이 아옹다옹 그시절이 절실하게 그리워지고 있는지
요새 나는 자식들과 손자들이 부모집에 왔을 더욱 기억을 남기고자 사랑스런 마음으로 보는습관이 생겼다
우리 사회가 왜반세기도 지나지 않아 이렇게 됐을까 결코 남의일이라 해야 될까. ...
어느날 자다가 하늘나라가는게 복이라는 이야기를 요즘새삼느끼고있습니다
건강법까지 알려주시고
넘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좋은 말 잘들었읍니다.감동적인 말입니다 정신건강 육체건강 건강 이상 중요한게 없내요 앞으로 나의 길인데!😢
예,맞습니다
내가힘들때예수님을부르세요
제일행복해짐니다
하나님은살아계시니까요
ㅡㅡㅡ
시어머니 잘 모시고있다ㅡ는 애기는 없네요
저도. 95세 엄마
93세 시엄니
두분이계셔서
너무나 와닿는글이입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댓글을 보면서
따님들의댓글에서
저는 눈물이 흐르네요
어제휴일에다 엄마께다녀왔지만 항상 떠나올때는
눈물이앞을가립니다
닥아올일이 나의일같아서요
정말 유투브 잘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이제는 안락사를 법적으로 인정해야하는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수 있도록 스스로 결정할수있게 해야되지 않을까요?
공감입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위해서
안락사 📌저두 공감합니다
마음이 닿는 영상 👍
동감
스위스처럼
동감
내가 겆지 못하고 누워서 남에손에 의지하고 아파서 고통 스러울때는 안락사가 효자 일것 같아요.
그러니 젊어서 절약하고 늙어 간병비라도 내힘으로 해결하고 자식과는 관계성에 초점맞춰 서로 감정상하지말고 잘 지내고 병원이든 요양원이든 가게되면 성질좀 죽이고 거기 요양사들 보기를 자식보듯하고 도움받는거에 감사하고 그럭저럭 지내다가 때되면 자연스레 가면됩니다...
마음은 그런데 몸이안딸아주니 힘들지요
치매만 걸리지 않아도 요양원 가지 않아요..치매 걸리면 가족들이 케어하기 너무도 힘들기 때문이지요.
감사합니다
가슴에 와 닿는 현실속에서
인생을 지혜롭게
모두 건강함으로
내일은 주님품으로ᆢ
😮😮😮😮😮😮😮😮😮😮4
😅😅😅😅😅😅😅😅😅😅😅😅😅😅
@@장윤철-i4h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ㅋㅁㅁㅁㅁㅁㅁㅁㅋㅁㅁㅁ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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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시험을 위한 교육중 요양원실습이 5일간 있는데 실습하는 5일동안 실습생들의 눈에는 항상 눈물이 고여있었어요
'라면 끓일힘만 있어도 여기는 안들어온다'고
결심했는데 그게 쉽지않겠지요?
늙은 노 부모님을 열자식이 있어도 모시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저는 현재 요양보호사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많이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일대일 간병이 아니니 이일을 하는 많은 요양 보호사님들도 많이 힘들어 합니다 보호자님 들은 부모님의 현실을 잘 받아 들이지 않고 요양보호사들에게 많은 부분들을 요구합니다 대부분의 치매 어르신들은 자식들이 면회 왔을땐 멀쩡 합니다 저희들도 가능한한 일지에도 않좋은 일상들은 잘 기재를 안 합니다 보호자들분이 싫어 하시니까요 요양 보호사들의 인격은 없어요 참 힘든 일이지만 보람을 느끼며 일 하고 있습니다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독립ᆢ이론 처럼 정말 꼭 되길 바랄뿐이고 노력해야죠.
젊은 땐 살기위해 고민했다. 늙으니 죽음을 고민해야하니~, 참~, 인생은 고민으로 시작해 고민으로 끝나 보다.
명쾌한 글 마음울리고 또한 웃고맙시다.💙❤️💚
응원합니다
그래도 그런고민거리라도 안고 잘 살았으니 행복하오
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
존엄사 합법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90 노모를 모시고 사는 60후반 며느리입니다
어머니를 보고있으면 내가 우울해집니다 정정하신 어머니를 언제까지 모셔야할지 앞날이 걱정입니다 몸이 예전같지 않게 여기저기 이상이오며 병원가는일이 일상이됐읍니다 지금은 장수시대라 60 70대되시는분들은 90세 이상이신분들 부양하느라 본인 인생을 포기하고 살아가는경우가 많읍니다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은 죽으러 가는곳이라 생각하시며 절대 안가신다 합니다
저도 90 이상사는거
정말 싫읍니다
꼭 존엄사 하고싶읍니다
판교 ㅍㅇ둎ㅊ4 수 해서 ㅗㄹ NP😅😮😢😂❤❤😊
저도 95세 엄마
모시고 있는데 요양원 안가실려고해서 힘듭니다 저는 혼자지만 노후에 거동 못하면 요양원 갈겁니다 오늘도 다짐합니다
요양원에서일하는 요양보호사입니다 경력은6년쯤 됐구요 요양원에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막연한 불안감으로 말씀둘울 많이 하시는데요 절대 그렇지않습니다 교육수준도 높아져서 대학나오신분들도 계시고요 정말 정성껏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그리고요양원에모시는 것을너무 죄스러워하지않으셨으면합니다 자식들이 의사나,박사인데도그렇습니다...저도 요양보호사가 되기전에는 실태를 잘 모르니까 그런 안좋은생각들을 가졌었는데요 정말 모든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서 모시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믿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못된 요양사도 있어요
인생 헛 살았네 인간은 자고로 사악한 동물이다.
안락사가 필요하다 요양병원이 돈벌이
은근희 돈을요구 하는
분들도,,,,
친정어머니께서 6년정도 소규모 요양원 계시다 돌아가셨는데 잘 모셨던거 같아요.
엄청 유별난 분이어서 모시기 쉽지 않았을텐데도...
당시에는 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눈여겨 봤는데 지금 생각하니 고마운 분들이었어요.
그래서 난 장례 치르고 나서 그동안 한 번도 안했던 봉투 몇 개 드렸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시골에 농사일 하시며 사시는데 87세 85세입니다 항상 치매만 걸리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현재 요양원에서 어르신들 케어해
드리는데 샘들모두가 너무도 청결하게 잘 대해 드리고 있지요 부모님 기력이 없을때 시골내려가서 모시려고 합니다 엄마의 인생삶을 맏딸인 제가 넘도잘 알기에 저는 요양원에서 실습하는 맘으로 잘해 드리고 있답니다
영상이 도움도 되네요
누구나 다 늙어 갑니다.
너무 쉽게 부모님을 요양장에 맡기는 자식들
가슴이 아파요
마음이 맑으신 분이시네요 !!
당장 제 앞에 닥친 과제인 거 같습니다.
저도 요양원은 죽어도 가고 싶지않습니다.
자식들께 부담주지 않을때 스스로 죽고 싶지만 그것마져도 제 뜻대로 할 수 없을때 얼마나 슬플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힘내세여 자세한 내용 은 모르게 지만 무엇을 다 생각도해 힘차게 살아야지 힘내세여 😂
좋은말씀 마음에새겨야 게습니다 댓글올리신분며느님 천사이십니다 복받으실겁니다
운동+독서+원만한 인간 관계+적당한 노후 연금 = 행복한 노후.... 저의 사견 입니다😊
좋은글 잘들었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말씀 하나하나 노인이된 저에게 소중한 씨앗으로남께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양원근무하는사람인데 좀더신경써드릴마음갖고갔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77세 혼자 살고있는데 말씀 듣고 눈물 나네요 말씀대로 노력 해보게읍니다 ~~^^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인생은 자기가 생각한삶이 아니다싶으면 고치면서 남이 어찌보던 자기가 행복한 방향으로 살아갑시다 그게 자녀들께 최고의 효모 입니다💟💙👍🕯🍀
남의일아닙니다 저도시부모님계시지만 어머니는 하반신을못쓰셔서 요양병원에 계시고90되신 시아버지모시고 섬에서 살아요 근데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님보다 저희하고 사시는 시아버지가 측은해보이십니다 부부지간에 생이별같은일 시아버지께는 자식이 잘모신다고해도 홀사랑앓이하시는것같아요
갈때는 잠자듯가면좋으련만. . 건강하게 늙으면 싶게간다고합니다 모든분 행복하게 떠나시길
절대. 생명을. 구걸하지 안으려도걷지못하는. 고통이. 있읍니다. 87세. 많이살앗지요그래도 아직은. 행복 합니다 맑은 하늘 도 볼수있습니다. 들을수도 있읍니다 닥쳐올 죽음 의 순간이 두렵습니다. 크게. 잘못. 한것은 업는듯 하나. 뚜렷이. 잘한것. 도없는. 생을 맟이고갈존재임을 알지만. 지금의. 순간. 맞이할죽엄
이 두렵 습니다
작년에 아버지
올해 어머니를 보내드리며
죽음도
조용히 가시는 걸 봤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 얼굴이
아기처럼 뽀얗고 예쁜모습으로 가시더군요...
좋은 곳으로 가신것 같아요
100세시대 85세에 40대처럼 사시는분들도 있고 40대에 요양이필요해서 요양병원에가는분들도있고 생명이 뭔지깊히생각해봅니다
안락사가 꼭 필요한듯합니다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이리저리 많이 힘드실텐데 두분다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건행
늙어서 자동적으로 가야 할곳이 요양병원을 안갈수가 없는 현실입니다.치매가 제일 문젭니다. 그리고 집에 혼자두는게 보호자들이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그렇다고 같이 산다는건 현실적으로 안맞습니다.저도 노인이 되가는 나이인데 간병인이 로봇이 해줄수 잇기를 기대 해봅니다.
요양병원은 돈이 있어야가요 돈이 저렴한 요양원으로 가게되조ㅡ 또한 요양윈으로 거의다. 지식들이 보내죠
삼시세끼와 고독사를 해결하려면 요양원 요양병원에 가야합니다..
@@빛빛-u2z 돈없이는 요양병원도 못갑니다.저희 친정 엄마 작년에 돌아가셧는데 달에 일백만원 거뜬이 들어갑니다. 5년정도 계시다가 돌아 가셧네요. 자식들인 우리가 자주 가보고 햇는데 코로 막히고 면회도 유리문 사이에서 서로 마이크로 얘기 하고 그랫답니다.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러워요.
건강 잃지 마시기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사연듣고 너무많이울었어요 전 69살남편도 같습니다 와상으로 누워계신지3년되었어요 집에서돌보고있습니다 말씀도못하고 몸을전혀 움지기못해요 사연들으면서 혹시 남편이 먹고싶지않은걸 주지는안았나 혹시내가한부로하지는않았나 잠시나마 생각하게되었네요 반성하게되었네요
감사히 잘들었읍니다😌...
말씀 하신대로~긍정적인 마인드로 남에게 (가족과 자식포함) 짐이돼지않고 체력과 정신적으로 최선을다해서 건강을 유지하며~ 나자신과 상대에게~친절하고 공손하고 ~항상 웃는얼굴로 ~ 대하고 마음을 너그럽고 양보하는 마음과 태도로 살아가고 있읍니다~😌...
법륜은 종북좌파넘이다. 국가를 말아먹은 종북좌파넘들 이런넘들 말은 듣지도 말고 올리지 말아야 한다
❤
제나이66세입니다
치매어머님을캐어하고있읍니다.제가할수있는한끝까지모시고싶어요생각하면어머님삶을보면서너무나불쌍한합니다그러나긴병의효자가없다고하더니정말많이힘들어요정말좋은강의감사합니다앞으로많은노력해보겠읍니
욕심이지요 요양병원 안가고 건강하게 집에서 생을 마감하고픈 모두의 소망입니다 잘안되서 문제지요
특히 중국인들이 간병 하는데
정말 못된 인성들이 많더군요
짐짝 취급하고 꼬집고 ᆢ폭언해서
부모님 함부로 간병 맡기는 것도
불효입니다 ᆢ
멋진말씀 감사~*
곧닦쳐질 나의미래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피나는노력으로 나의의지로 살어가기에 만전을 기해야할때입니다
정수님의 행복한 인생을 응원합니다.
나이가 들면 좋았던 기억만 가지고 살아 가십시다. 아무리 힘든시기라도 조그마한 고마움이라도 있을겁니다.
예를들어 정말 나의 별난 시어머니도 생각해보니 어느명절날 내가 인절미를 좋아한다는걸 아시고 절구에 찹쌀찐것을 찍고 계시던 모습이 떠오를때면 나도 사랑받고 살았구나 생각이들면서 가슴이 따뜻해집니다.ㅋㅋ 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잘 그대로 표현을 하셨는지요 너무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부모님을,요양원에 모셨다가 평생후회하며 사는딸입니다.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십니다,
@@난짱이야짱이야 이럴껄, 껄 하며 살아가는 일반적인 자식들의 모습이죠.
말씀 대단히 감사한 교과서 같은 소중한 책콰 같아 저장했습니다: 또 들어서 실행하여 불쌍한 노인이 안 되렴니다. 큰 덕 배푸셨으니 복받으소서.❤❤
@@인향-g8p😮
이런 둘다 넘 좋아 근데 왜케 저렇게 막 그렇게 많이 많이 9
80,세가 넘으면 절대 병원 가지 마세요. 저는 보호자로 있지만 지금까지 경험으로 나이들어 병원은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서서 들어가서 돌아가셔서 나오는것 같습니다. 결국 환자 보호자 다 망가져서야 깨달았습니다. 그냥 아파도 집에서 지내세요. 전 부모님 다 모시고 살았는데 병원 가지 않았다면 오히려 편히 사셨을것 같습니다. 경험입니다.
공감 합니다
맞디
정말 이렇게 좋은글을 할머니가 쓰셨다는것이 믿어지지않을정도로 감동적이네요 늙어가는것은 너무슬퍼요 😢
현실적인 말씀에 백배공감합니다 ~ 저또한 친정아빠께서 갑자기 2년전 돌아가셨는데 코로나가 심한때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상황에 놓이다보니 어쩔수 없는 현실의벽에
무너질수 밖에 없고 준비없이
찾아온 폐렴에 고열 그러다가
선망에서 중증치매까지....순식간 6개월에 겆잡을수 없는 병마와 싸우시다가 돌아가신 울아빠... 늘 아픈손가락 큰딸은 죄인같은 맘으로 늘 죄송스런마음뿐....하늘에 계신아빠께 해드릴수 있는것은 아직 건강하게 살아계신 엄마께 하나라도 더 신경써드리고 하번이라도 더 찾아뵙고 맛난거 사드리는거~ 아빠 돌아가시고 며칠후 엄마 칠순생신이었는데....늘 불효를 한것 같아서 조만간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깜짝선물 해드리려고 도전신청해보려고 해요~^^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과거는 생각하지 않고 우울증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두요
과거는 잊고 미래도 잊고
그저 눈앞에 오늘하루를.. 일주일을...맘편히 살꺼예요 애간장 태우고 산들 뭐가 바뀔까싶어서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계단걷기 부터 시작해보렵니다
가슴 뭉클한 글에 공감 합니다. 요양원에 보내기전에 생을 끝내야 겠군요.😭
누구나 겪게될 이야기네요
옳은말씀 잘 새겨보며
하루하루 고웁게 살아가렵니다
시어머님을모시는분 존경합니다 우리들도 이제 다늙으면서 살고있습니다 복받으시게습니다
좋은말씀 이네요~
나는 1940년 생입니다
2002년에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하여 지금까지
중개업에 종사하고 있읍니다
유투브를 보면서 내가
행운을 얻은사람 이라 생각합니다
신체구조가 노화되는것은
자연현상으로 받아드리고
있읍니다
좋은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
40년생남자임니다
너무너무슳픔니다.저는매일3시간산에잇다장기두시간두고집에감니다.도봉산장기들두러오시요
@@윤-s2f 왜? 그리 슬프신가요? 사람은 누구나 다 슬픈가 봅니다. 태어날땐 기쁘다고해도 황혼이 되면 다들 그러십니다. 허무하고 슬프다구요.
저도 60년대 생인데 얼마전에 우연히 본 유투브가 제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답니다
@@윤경애-c9u😊😅
서글픈현실~~~
노후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좋은글 감싸합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살아있는 동안 기억하고싶은말입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눈물이납니다. 내삶이 또 우리 부모님들의 삶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ㅠㅠ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독립 할수있도록 멘탈 키워나가야 겠습니다
마음이 짠하네요
요양원 안간다는 팔십대가 다들 많아요 요양원 실태를 다 알고 있읍니다, 정부에서 .환자가 원하면 쉽게 떠날슨 있게 도와 주면 좋겠어요
가슴에 망들게 하지마세요 라고 하신 말씀이 가슴아프게 하네요... 슬프면서도 참 교육이네요
병원과 약에 의지하지 않고 몸에 굳은 근육 근막을 머리부터 발까지 지압을 자주해주세요 치매예방에도 머리와 다른곳도 매일 자주 풀어주세요❤❤❤
울 엄니도 2020.12에 요양원에 입소했습니다 주간보호센터 다니시다가 엄니집에 오실 요양사분들이 없어서
혼자 모시고 있던 동생은 직장다녀야되고,
나도 일하러 다니고,
주말마다 엄니께 와서 자고 시간 보내고~
하지만 집에 올 요양사 구할 수 없고 종일 돌볼수가 없어서
요양원으로 가셨지요
코로나로
볼수도,어쩌다 뵙고,
하얗던 이빨들이 잘 닦아지지않는지 씻누렇다못해 검은티가 나고....,,,.........,말해봐도 안 달라지고
앉아있고 웃던 엄니가
22.12월에 가셨습니다 입소한지 2년만에 하늘나라로 가시다니....
거의 10년 동안 앓던 치매로 몰라보고
불쌍한 엄니
의사선생님이 상주하지않으니
말못하는 엄니는
열이나서 진땀이 나는데도 제때 치료받지못하고 간호사의 해열제 만 처치받고......
내가 가서 병원응급실 입원시켜드린 후
그다음날에 돌아가셨어요
아쉬움이 있네요
가족이 모셨으면 아팠을때 발견하여 입원해 치료받았은면
더 살아계셨을텐데~~~
하는 아쉬움
응급실 의사쌤이
그러시더라구요
적어도 일주일 전부터
열이 나고 진땀 났었을거라구요
불효했던것 같아
마음이 아픔니다
엄니께 죄송하구요
가슴에 와닿는 좋은 내용 잘들었습니다 모두 응원드립니다
70대 후반입니다.취미생활로 하루하루가 즐겁고 바쁘게 보냅니다 동아리 회원들과 의 만남은 여느 친구들보다 더욱 즐겁고 행복합니다 악기 연주 를 통해서 연습하느라 매일웃고 떠듭니다 더욱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ㅂ
멀리 있는 친구보다 가까이 있는 동아리 벗들이 좋죠
진심으로 가슴에 좋은시입니다 저와같은 입장 앞으로걱정입니다 그냥 잠든느시 가면 제소원입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지만 잘안되니 문젭니다.가수 현미씨는 죽을복이 컷다고봅니다.이꼴저꼴 안보고...요양병원이 개선 되야되는데...남의일이 아니네요.우리 시대는 더 오래살텐데 말입니다.
시설에 중병이 아니면 가지 마시고 집에서 혼자서 살더라도 집에 있으면서 거동 하시고 신앙을 가지세요.❤
밥숟갈 자유롭고 대소변은 해결할 수 있다면...
동감합니다
공감해요
요양원은갈곳이못되어요
참 유익한 유트브이네요
현실에 맞는 지혜가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남편을 입소시켰는데
정말 선생님말씀 공감합니다. 그래서 몆개월만에 모시고왔습니다.
남편분 복이 많으시네요.
잘하셨어요 자식들에게 보여주면 안될것은,,,쉽게 보내는걸 자녀들에게 학습되는거거든요
자신의 몸을 통제할 수 없는 상태에서의 삶은 본인도 괴롭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입니다.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수명을 늘려야 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듣고실천하는버릇이중요합니다 나이많으신분들은 꼭실천하세요
너무좋은현실적인 말씀에 고맙고 감동입니다
꼭실천해서 행복한 노후를 만들도록 하겠읍니다
정말 깨우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눈물나게 고맙고 정확한 설명입니다
보건복지부및 관련부서는 존엄사를 허락하라 죽을날받아 놓고 가기전 가족ㆍ친구ㆍ지인 초대해 생일잔치 하듯 축하받고 조용히~~ 떠나도록 해달라 그게 선진국이야 !!!!!!!!!!!!!
단순히 그런 분들만 계시면 좋겠지만 세상엔 별 추악한 일도 많답니다.
의료가 망한데요
존엄사 허락하면요
@@stardust5225맞음 천주교서 기를 쓰고 막음
1억 가지고 뉴질랜드 가면 존엄사 할수있대요
@@stardust52253:28
@@연보라-r1p1억으로 살다가 가지 뭘 억지로 빨리가려고^~
안녕하세요?
거짓없이 양심적으로 하시기에 찾아서 오셨군요?
봉사도 해주시고 고맙습니다.
안경 전문가라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더불어 행복도
얻어가고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찾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믿음,정직,사랑, 봉사로
도와주시고 양심적인
말씀에 많은 공감이 됩니다.👍
참 바르고 진실된 말씀 하나도 틀란것이 없습니다.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눈물납니다 저도 당연히 요양원으로 보내달라 말하는데,ㅜ 70대가 되니 몸도 아파지고 걱정도 많습니다
가슴에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얘기를 들으면서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이 납니다. 제 생각은 옛날같이 가족과 함께 지내다 생을 마감했던 그시절이 좋아겠다. 곧 나도 그렇게 되겠지 하면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왜..
요양으로가셨는지요
옛것은 향수 때문에 다 좋아보일수 있습니다.
옛시절에서 왜 지금으로 발전했는지 들여다봐야 합니다.
이 말씀 꼭꼭 내것으로 만들어 실천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일기쓰기 습관 단기기억을 좋게하는것 확실합니다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경제적독립 진취적인사고습관 중요합니다
저는 파크골프라는 공원골프를 매일 서너시간이상 하고 노는데 함께 운동하는분들 언니님들이 77~8세인데 꼿꼿한 자세에 힘찬 홧팅을 외치며 게임을 한답니다
육십때보다 힘이 조금도 밀리지않고 아름다운 의복 태도가 멋지답니다 😂함께운동 할수 있는걸 추천합니다
좋은 말씀 깊숙이 생각 하게 하는 말씀 이네요 가슴이 찡 하고요 저는 현제 75살입니다 아직은 정신이나 육체가 건강하지만 서글퍼면서도 많은 것을 느끼게 하네요 좋은 말씀 잘 들어습니다 감사 합니다
잔인한요양병원.실상을.공개해주신.선생님..웃지못할.사연을.세상에.알려주셔서.너무너무.고맙고.미안합니다.선생님.복받으시고.건강하십시요
우리 사돈 되시는 한 할머니는 처음엔 요양 병원엔 죽어도 안가겠다고 하시더니 얼마 지나지않아서는 집에 혼자 있는것 보다는 얘기할 친구들도 많고 쓸쓸하지도 않아 이제는 그만 집에 돌아가시자고해도 싫다고,했다는데요 잘 적응하고 마음 먹기에 따라서 호불호도 갈릿듯 합니다
그럴수도 있지요.
같이사는 사람이 있다고 무조건 행복한것은 아니지요.
같이 대화할 수 있는 동년배가 차라리 낫지않을까 싶네요.
흘륭한 요양원도 많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요양원은 어느 자식들 못지 않게 잘 모십니다식사도 외주위탁 하면 부실 할까봐 직영으로 운영 하면 개개인 맞춰서 해드리고 세심하게 보살 핍니다 심지어 저의 남편 보고 마지막갈때 요양원에 입소 해서 삼개월만 호강 받고 가라고 할 정도로원장님 마인드가 훌륭 한데도 있습니다 입소를 무조건 반대하기 보다 제대로된 요양원을 만나는것이 중요 합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나이가들어감이 무섭기도하고 건강하게살다갈수있도록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글보았슴다
우찌이런일이 망쪼가났어요그
어자피 인생은 올때도 갈때도 오로지 나 혼자!!!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가슴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무지~~ 감~~사~~
갈때까지.아프지말고.자식들과.고운말.남기고.가야.할턴데,!!
형제 자매 그들의 배우자들이 칠십이 되어가니 절실히 와닫는 내용입니다 친정엄마 아프면 잘 모시고싶어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후 경험쌓고 싶어 한달을 요양원 근무도 했는데 엄마는 83세 되던해에 주변정리 다하시더니 거짓말처럼 갑자기 돌아가시고 삼년후 시아버지를 잘 간병해서 보내드렸지요
자식에게 짐 되기싫어 시골에 내려가 텃밭농사를 소일거리 삼다 우리엄마 처럼 그렇게 가고싶어 준비 중입니다 그렇게 죽을 복이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생일날 아침에 죽음을 얘기하고 있네요
정말마음에와닫는조운글입니다. 특히내인생의주인공은본인이다.
어디에서든당당하개살어가야지요.
정신적독립
신체적독립
경제적독립... 이게제일중요하내요..
조은글주셔서감서합나다..
요즘은 요양원 간병샄ㆍ 14:11 14:12
요즘은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간병사가 다는아니지만 실제로 환자학대가 심한곳도 만타네요 대변본다고 밥을조금주고 기저귀는 제때갈아주지 않아서 욕창도 생기고 씻기는거도 제때한해서 얼굴부터온몸에 각질이 난리고 면회가서 간병사는만날수 없고 이런곳에있는 환자가 너무 불쌍합니다 건강이 최고지만 그게 힘들수도 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딘
@@이금희-w5g
좋은곳도 많아요.
돈만있으면 좋은곳으로 모시면 됩니다.
저렴한곳을 찾다보니 그렇지요.
돈이 많으면 집에서 살면서 죽을때까지 간호를 받고 싶네요
할머니 시를 듣고 보니 슬프네요
돈이많다고 배우자 아닌담에야 누가 ?간병 인이나 요양사?
그들은 도우미?
그들은 자기들직업일뿐입니다
어렵죠
@@조혜란-m2o 돈 많으면 사람 불러서 하면되죠 간병인쓰면되고 가사도우미 쓰면되죠 그리고 필요한 식품 은 가족이 사서보내주면 도우미들이 자기들도 먹어야하니깐 다합니다 식품비는 환자 카드 가족한테 맡기면 됩니다 돈있으면 그렇케 하는사람 봣어요~~나도 그렇케 하려고 합니다 재산 자식 다주고 머하러 요양병원 들어갑니까 ?? ^^
어머님을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보냈던 못난 자식입니다. 정말 내용이 백퍼 공감합니다. 정말 노인의 마지막이 너무 비참합니다. 저도 몰랐습니다. 안이했습니다. 정치하시는 분들은 요양원의 질을 개선하도록 신경을 써주십시오. 어머님에 대한 불효를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납니다. 노인들에게 인간적인 마지막을 갖을 수 있도록 사회가 힘써야 합니다.
감동받았어요
효자효부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글 정말저에인생을이야기하는것갇습니다잘읽어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나 철학있으시고 조언 하나 언저 주시니 미소가 지어지지 않을 정도네요😢
여러곳 요양원에 수년간 근무했던 본인도 제일 두려운것은 죽기전까지 요양원에 는 가지않고 자연사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도 요양병원에 있다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며 죽음을 맞는 사람들은 다행이지요 그래도 요양병원은 요양원과 다른점이 있다면 와상 환자가 아닌분 말고는 환자가 원하는대로 바깥 출입도 자유롭답니다 그러니 경제 사정이 조금이라도 나은 본이환자 !또한 가족! 에 해당되는 부분이 포함되겠지요 우리는 요양원에 가지않으려면 부디~ 건강을 잘 지켜야 합니다~~
백세시대는 축복이 아니라 재앙입니다 20~30십년을 외롭고 우울하고 지루하게 살테니 80넘으면 걸어다니는 송장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는 일인이고 안락사 빨리 도입해야합니다
고려장이냐?당신이 늙어서 기력이 없을땐 꼭 안락사를 ❤❤
@@샤넬-g7m
걷지도 못해 똥오줌도 못가려
그래서 요양원 가는건데...
바보아냐 ?
짐승이냐
님은 부모님 없니?
@@astguh 냉정하지만
틀린말은 아니죠
건강 할때나 100세가 축복이고
병상에 누어만 계시면 재앙 맞습니다.
살다보면 인생이 그리 뜻대로 언되더이다 운동하며 즐겁게 사는수밖에 ㅎㅎ
태어나서 엄마가 처음되듯 나도 노인이 처음된다. 그래서 어떻게 준비해야할지를 몰랐는데 가장 근접한 방법을
가르켜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끼1.😊😊😊1😊😊
모든 인간의끝 아닌가요 너무 맞는말에공감이고 마음이 아픕니다 ㆍ잘듣고 감사히갑니다
감명깊게 보았읍니다 인생에 정답이없듯이 답이없는것같네요 현실이 다그러하니깐요 요즈음엔부모가 치매라든지 질병있으면 요야원보내는줄알고 가는줄알더라구요 정말 부모님모시는분들 존경스럽읍니다
구구절절히 공감이 됩니다
저도 70초반인데 나의 미래가 보이는듯하네요 젊은자식들이 이영상을보고 나이들어가는 노인들을 이해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네 노년에 반드시 필요한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주위분들에게 많이 전하겠습니다.❤❤❤❤❤
너무 감동적인글에입니다
본인도 60代후반입니다
나를 본것 같아서 정신 벌떡잠이 께어나네요
공감합니다
눈물이 나도록...
인생철학님오느넘조은말슴잘들었슴니다
75세할매인데친구도없고건강도좋지않으니
이담요양병원가는것이
매일두럽담니다
그래서가끔은극단적인
생각도해본담니다요양병원가지않고떠나기위
해서 철학님께말해주는것중단한가지도
난갖출수가없서슬픈나날을보내고있지요
그래서인지혼자서울때가많아요
철학님오늘조은말슴감사해요🙏🏻
주간 보호센타 다니시면 좋아요
생각 해보셔요
저의 엄마도요양원에
한달됐는데 언제데리로
오나 목이메이게 울고
겨시는 엄마을생각하니
가슴이인픔입니다
집에서 모시는게
효자입니다
솔직히 모시기는
힘이들지만 어쩔수없네요
부모인데 집에서 케어하는게 답입니다 그럼 돈낼일도 없잖어요 ㅋㅋ
@@지니-y6i 내 자식 돌보는 일은 포기해야합니다 우리도 젊은 몸이 아니기에 부모 돌보며 자식 돌보며 경제 활동은 못합니다. 물론 내가 넉넉해서 집에서 사람쓰고 돈 벌러 나가지 않아도 되고 자식도 알아서 잘살면 집에 모실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런집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5년 전에 돌아가셨지만 저도 친정 어머니 요양원에 모시고 일주일동안 눈이 퉁퉁부어서 지냈습니다 좀 지나시면 적응을 하실 거예요
넘 자책하시지 마세요~
님도 최선책을 하셨을테니까요
@@임건수-y5m
집에서 모실 형편이 안되니 요양원에 모셨겠지요.
나느녀85세할미요 좋은말씀 구구절절 옳은말씀 남은여생의 지표가돼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철학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부에서 관리되는 형태의 요양원이 보급된다면, 원장과 모든직원이 공무원처럼 관리되어 돌봄영역을 세분화해 전문화 시키고 마지막삶도 최선을 다해 정부에서 행복할수 있을만큼 복지가 이루어질수 있다면, 우리의 마지막길이 외롭지 않도록 사회 시스템이 있어서 죽음을 고맙게 받아드릴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님의 말대로 된다면 정말 좋겠죠
저도 오래전부터 님의 말처럼 생각했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직원의 공무원화는 임금이 너무 많이 들기때문에 그런 투자를 하지않나 봐요
머지않아 그런 사회가 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