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보면 좋은 추천 영상 •퀸스 갬빗 (The Queen's Gambit, 2020) 감상회: ruclips.net/video/eIceyDxaSsk/видео.html ▶이 영상의 생방송 원본 •2023년 8월 6일 방송분: ruclips.net/user/live4-hYnJEicIU
스토리가 뻔하다는 평도 많지만 그래서 편안하달까..원래 사람은 예측하지 못하는 것에서 신선함을 느끼지만 그게 긴장도를 유발시켜서 힐링되는 것과는 반대되기 때문에, 웰메이드 뻔함은 힐링하기 좋음..그리고 개그요소들도 웃겼고 영상미에 눈도 즐거웠고 빌런이 딱히 없어서 인물들도 사랑스럽고
와이프가 임신 막달이라 '아직 애기 없을 때 마지막으로 둘이서 오붓하게 영화 한번 보자' 하고 보러 갔어요 첫장면에서 만삭 아내 손잡고 힘겹게 이사가는 아빠 모습에 감정이입도 되고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에서 계층과 인종(원소)을 뛰어넘는 사랑이야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ㅎ (일부 스포) 특히 마지막에 엠버가 아버지께 그랜절 박을 때 너무 감동적이여서 아내랑 펑펑 울었어요😂 기회되면 다들 꼭 보셔요 정말 감동적이고 재밌어요
다 뻔하고 스토리랑 전개도 예상되고 아쉬운게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제 인생 영화다 싶을만큼 너무 좋앟어요ㅠㅠㅠ영화는 한번 이상안보는데 두번보게 만든 유일한 영화..가벼운 마음으로 보기도 좋고 끝나고 몰려오는 감정의 소용돌이도, 기빨리는것도 없어서 오랜만에 정말 좋은 영화를 본것 같았음..ㅜ
여러 인종이 섞여 사는 나라에서 물 가족들을 통해 보여준 그런 주류 세력이 아닌 이민자로 특히 언어도 기반도 부족한 부모님과 함께 사는 이민자 2세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묶어서 다룬 영화다 보니, 한국에서만 계속 살아온 한국인들에겐 공감하기 어렵거나 놓치게 될 디테일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많은 디테일들이 이민가족의 현실반영을 잘 했어서 감동적이었어요
엠버가 엘리멘탈시티 처음가면서 받는 시선이나 말들의 디테일이 외국인 이민자입장에서 너무 공감되고 엠버 아빠가 다른 원소들과 엮이지 않으려하고 하는것도 공감했어요 ㅠㅠ 저도 예전에 한국인들이 거의 없는 남태평양 나라로 가서 자리잡고 살 계획으로 떠났었는데 현지 사람들에게 이질감과 약간의 차별, 거리감을 느끼고 학교에서도 저를 스스로 심리적으로 고립시켜서 현지사람들을 불아빠의 생각과 비슷하게 생각했던거같아요 스토리나 작화등은 픽사스럽고 그냥저냥 괜찮다 생각했는데 엠버가 도시에서 받는 눈초리나 툭툭 던지는 말에 흠칫하는것도 제가 타지에서 받았던 시선과 말들이 겹쳐보여서 여러모로 외국인 이민자의 시선에서 영화를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ㅜㅜ
스토리는 뻔해도 아이디어나 연출이 주는 감동이 있고 익숙한 뻔한 것에서 오는 그런 장점도 분명 있음 그리고 잘 만든 작품은 뻔한 스토리여도 뭔가 이상하리만큼 식상하게 느껴지지 않음 분명 스토리가 예상이 가는데 영화가 끝나고 포만감 충만한 그런 느낌이 있음 잘 봤다는 느낌이 절로 드는 영화
예고만 봐도 시나리오 예상 가능.가서 봐도 다음 스토리 예상 가능. 착한 나라 픽사에서 낼 결론 충분히 예상 가능! 그래서 웃으면서도 피식 웃게 되고 아빠 스토리에서도 약간 하품했음. 그러다 맨 마지막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울고 자빠짐.근데 다들 자기 눈물에 어이없어 하며 눈물 닦으며 나옴.
엘리멘탈 보진 않았지만, 진짜 설명 잘해줘서 좋음. (내가 딱 침착맨을 모르고 침착맨에 대한 영상을 보기전) 털보에 대해 그닥 호감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었어서 침착맨을 잘 모르기도 했지만 알게된 시점에도 영상을 굳이 보진 않았었는데, 침착맨 영상 처음 한번 딱 보고 내 생각이 긍정의 평으로 바뀌었음. 뭔가 엘리멘탈 평을 들으니 침착맨 영상 처음 보게 된 때가 생각나서 말해봄😆ㅋㅋ 여튼 그 처음 영상을 보게된 시점부터 지금까지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풋사랑이나 꿈 같은걸 다루는게 완전 좋았음 개인적으로 파벨만스랑 더불어 올해의 영화 1,2를 다투는 영화였음. 오펜하이머도 봤는데 너무 전기적인 다큐멘터리 로써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라 특별히 재밌다 흥미롭다 이런요소가 거의 없었음. 역사이지만 재미도 흥미도 있었던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다시 보고싶어지는 느낌.
![놀라운 엘리멘탈 삭제장면ㄷㄷ 엘리멘탈 충격 비하인드 TOP5 [빠퀴]](http://i.ytimg.com/vi/tzrjnxxQ7O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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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6일 방송분: ruclips.net/user/live4-hYnJEicIU
😂
하나둘셋 털보 화이팅
산업유튜바
스토리가 뻔하다는 평도 많지만 그래서 편안하달까..원래 사람은 예측하지 못하는 것에서 신선함을 느끼지만 그게 긴장도를 유발시켜서 힐링되는 것과는 반대되기 때문에, 웰메이드 뻔함은 힐링하기 좋음..그리고 개그요소들도 웃겼고 영상미에 눈도 즐거웠고 빌런이 딱히 없어서 인물들도 사랑스럽고
외국에서 흥행실패하긴함 스토리가 너무 뻔하다고. 그래도 한국인만의 공감요소가 잘섞여서 우리나라에선 잘 뜬거같음
그래도 손익분기점은 넘었으니,, 몇년간 흥행 암흑기였던 픽사한테 희망을 준 작품이죠..
웰메이드 뻔함이라는 표현 공감
웨이드 실제 인물이었으면 방장이 돌려서 시도 때도 없이 울었을듯 ....🩵
ㄹㅇ 개맛있게 돌릴듯 ㅋㅋㅋ
웨이드 탈수될듯...
나비...와이퍼...
근데 너무 울어서 3개월내로 내성생길듯 ㅋㅋㅋㅋㅋㅋ
웨이드 초대석(장례식)
쏘영이도 언젠가 2대 침착맨이 되는 거에 대한 고민을 하는 날이 오겠죠?
지게엔딩 ㄷㄷ
@@ne.o.아 또켓몬이래 ㅋㅋㅋ 개웃기네
@@user-vk3ps6uy5g고려장ㅌㅋㅋㅋㅋ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3 왼쪽 위에 원소 아련하게 나왔다 사라지는 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가 임신 막달이라
'아직 애기 없을 때 마지막으로 둘이서 오붓하게 영화 한번 보자' 하고 보러 갔어요
첫장면에서 만삭 아내 손잡고 힘겹게 이사가는 아빠 모습에 감정이입도 되고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에서 계층과 인종(원소)을 뛰어넘는 사랑이야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ㅎ
(일부 스포)
특히 마지막에 엠버가 아버지께 그랜절 박을 때 너무 감동적이여서 아내랑 펑펑 울었어요😂
기회되면 다들 꼭 보셔요
정말 감동적이고 재밌어요
그랜절박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맞는 말인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그랜절박을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내분이 마지막으로 둘이서 오붓하게 영화보고 싶다는 말씀이 뭔가 앞으로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과정 같아서 뭔가 따뜻하면서 슬픈 표현이네요, 아기가 많이 안 울고 착하고 예쁘게 자라길 바랍니다🎉🎉🎉
순산하세요!
나이들 수록 픽사가 주려는 메세지를 더 잘 이해하게돼서 감동이 배가 되더라구요
픽사가 선박 제조 회사인 건 처음 알았네요
배가 레이서
배가 달아...
얘는!
@@user-pf4fq6br8e 고품격 유머다 ㄷㄷ
재밌게 봤음. 스토리는...솔직히 너무 예상 가능한 스토린데 그래픽도 좋고 노래도 좋고. 편하게 보긴 좋음.
@@sgfassfgadbe겨울왕국은 뭐 기생충급 반전이 있어서 뜬 거냐? 애초에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뭘 바란다고 ㅋㅋㅋ
@@sgfassfgadbe예술병 ㅋㅋ
@@sgfassfgadbe글로벌 4억달러 넘었어. 결국 수익이 다거든. 미화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는 예상 가능할 수밖에 없는데 그 안에서 볼 수 있는 세세한 감정선이 참 좋았음
너무 뻔해서 실망스럽긴함.. 기발함도없고
솔직히 웨이드와 엠버의 사랑이 클리셰적인 면이 있었기에 이민자 요소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줬던 것 같음
내가 본 픽사 영화 중 가아아아아장 좋음
영화를 그냥 한 번 보고 해석을 안 하면 뻔한 영화로 보이겠지만 감독이 본인이 이민자로서 느끼는 차별을 담은 내용과 비비스테리아며 가정에서 받는 압박을 담고자 한게 보여서 너무너무 아름다움
픽사 애니메이션에서 한국적 정서를 느낀다는게 되게 신선했달까
감독이 한국계 미국인인걸로 알고 있어요!
물이 백인 불이 한국인 아니었음?
@@mercedesamgpetronas2439완전 한국인까진 아니고.. 아시안으로 좀 넓게 생각해야죠
다 뻔하고 스토리랑 전개도 예상되고 아쉬운게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제 인생 영화다 싶을만큼 너무 좋앟어요ㅠㅠㅠ영화는 한번 이상안보는데 두번보게 만든 유일한 영화..가벼운 마음으로 보기도 좋고 끝나고 몰려오는 감정의 소용돌이도, 기빨리는것도 없어서 오랜만에 정말 좋은 영화를 본것 같았음..ㅜ
한번 이상은 안본다는 뜻입니다
엘리멘탈은 스토리 보다도 캐릭터.. 연출.. 표현력이 그냥 미쳤음.. 이 영화의 인트로가 그냥 이 영화 그 자체..
딸의 입장으로... 아빠가 고향을 떠나와서 고생하면서 살았던 과거를 얘기하는 장면에서 펑펑울었음 ㅜㅜㅜ 딸들의 울음버튼...
딸래미 10살 처음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데
처음이 너무 재미있어서
행복해해서 다행이였음
나도 푹 빠져서 본듯
살짝 눈물도
스토리는 뻔하지만 애니메이션 연출이 너무 좋았고 특히 노래가 여름이랑 너무 잘 어울렸음 볼 생각이 있다면 여름 가기 전에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웨이드와 앰버의 관계보단
앰버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과정이 감동스러워서 눈물 약간 났음
보기전:어우 픽사 지겹다
본후:역시 픽사 이 집 잘하네
진짜 모든것에 콧수염 그리면 침착맨 되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0 근데난 이부분 보면서 이해가 됐던 게
마음으로는 하고싶은 게 있는데 이걸 하면 안 된다는 걸 느끼고 포기하려는 상황에서
누가 나한테 하고 싶은 걸 하라고 말하면 왠지 그 사람한테 화내게 되더라,;;
통제 당했을때의 분노가 밖으로 나온거 아닐까요?
여러 인종이 섞여 사는 나라에서 물 가족들을 통해 보여준 그런 주류 세력이 아닌 이민자로 특히 언어도 기반도 부족한 부모님과 함께 사는 이민자 2세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묶어서 다룬 영화다 보니, 한국에서만 계속 살아온 한국인들에겐 공감하기 어렵거나 놓치게 될 디테일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많은 디테일들이 이민가족의 현실반영을 잘 했어서 감동적이었어요
이 애니메이션은 진짜 영화관에서 본 게 다행임 ㅎㅎ
피터손 감독님 할머니가 꼭 한국인이랑 결혼하란 유언을 남기셨는데,
이탈리아계 미국인인 아내분과 결혼했어요.
본인은 엠버같은 성향인데, 아내분 집에 갔을때 느낌이 살짝 웨이드네 같았다고....
침착맨님이 재밌게 보셨다니 기쁘네요
더빙판도 재밌어요… 😉
웨이드 더빙판 목소리 맡으신 박성영 성우님!?
성영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빙판도 재밋게 잘 봤어요!!ㅋㅋㅋㅋ
헐 더빙판 너무 잘 봤어요 성우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엠버가 엘리멘탈시티 처음가면서 받는 시선이나 말들의 디테일이 외국인 이민자입장에서 너무 공감되고 엠버 아빠가 다른 원소들과 엮이지 않으려하고 하는것도 공감했어요 ㅠㅠ
저도 예전에 한국인들이 거의 없는 남태평양 나라로 가서 자리잡고 살 계획으로 떠났었는데 현지 사람들에게 이질감과 약간의 차별, 거리감을 느끼고 학교에서도 저를 스스로 심리적으로 고립시켜서 현지사람들을 불아빠의 생각과 비슷하게 생각했던거같아요
스토리나 작화등은 픽사스럽고 그냥저냥 괜찮다 생각했는데 엠버가 도시에서 받는 눈초리나 툭툭 던지는 말에 흠칫하는것도 제가 타지에서 받았던 시선과 말들이 겹쳐보여서 여러모로 외국인 이민자의 시선에서 영화를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ㅜㅜ
이게 진짜라면 10분짜리 단편영화가 되는게 적합한데
스포 당하기 싫어서 디즈니 플러스에 엘리멘탈 뜰 때 까지 기다렸다가 보고 온 내가 레전드
전 배경 지식 없이 봤는데 처음 외국 나와서 살 때 생각이 많이 났어요.
끝나고 엔딩 크레딧에 한국 분이 나오길래 찾아보니 이민자의 삶을 주제로 만들었더라구요.
누군가에게는 예상 가능하고 진부한 스토리였겠지만, 저는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이었습니다.
이과라서 그런지 불과 알칼리 금속 반응이나 웨이드가 빛으로 촛불 키는 장면이 신박하고 좋았음 또 노래(steal the show)도 좋았음
근데 너무 영상들이 나돌아다녀서 막상 영화 보니까 다 본것같고 내용이 실하지 않다 느껴짐 ㅋㅋ..유행타기전 본 사람이 승자
@@soyuedooed 진짜 ㅇㅈㅇㅈ
엘리멘탈 스포 감상회 보러 왔다가 오펜하이머 얘기에 푹 빠졌습니다... 오펜하이머 꼭 보러가려구요ㅋㅋ
침착맨님 줄거리소개 진짜 잘하신닼ㅋㅋㅋ
팍팍한 현실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고 재미와 감동이 있는 나한테 만큼은 완벽하고 아름답고 따뜻한 애니 ㅠㅠ
ㄹㅇ 개노잼이던데
@@user-ci5sm5mp4uㄹㅇ 재미가 많지는 않은데 힐링 하기는 좋았음
원소 얘기 나올때 삼국지로 넘어갈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봤다
침수자 썸네일 클라스 미쳤다 ㄷㄷㄷ
털있는거 이제봤네 ㄷㄷ
썸넬 진짜 예술임
털보아재와 쏘영이
쏘영이와 병거니
공식일러인줄 ㅋㅋ
뻔한것 같지만 진부하지않은 픽사의 이야기
그리고 한국계감독님의 경험담으로 잘 녹아져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믿고보는 픽사👍
엘리멘탈 669만 찍음 2번 보고 여기저기 홍보도 했는데 뒷심 좋아서 다행임 ㅠㅠ
14:22 ㅇㄱㄹㅇ여기에 몬스터 주식회사까지 하면 라인업 웅장해짐
미쳤다
귀찮아서 엘리멘탈 보는거 몇주간 미루다가 방학 끝나기 전에는 봐야지 하고 영화보고
영화관 나오자마자 엘리멘탈 감상회? 미친거아니야?
엘리멘탈 감상회보다 왜 오펜하이머 프리뷰가 더 웃기지? ㅋㅋㅋㅋ 맨하튼 프로젝트도 결국 조별과제였던 거임 ㅋㅋㅋㅋ
“놀란, 아니 오팬무, 아니 오펜하이머”
진짜 개터짐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멘탈 너무 재밌게봐서 스포감상회 뜨자마자 개가티달려옴…
후반부 K-오펜무 썰푸는 침착맨 폼 미쳤다 ㄷㄷ
엘리멘탈 도시 내 영상미가 너무 좋았음 귀엽고 창의적이고
크게는 뻔했는데 작은 것들이 너무 독창적이고 영리했던 영화
원소는 역시 운 없는 군웅할거의 영웅이지!
나중에 박정민 배우님과 DP 감상회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역시 설명 넘 잘해요👍👍👍침착맨 진짜 이런 능력은 탁월해요 넘사벽
빌런 없고 순수 성장 러브스토리라 힐링되고 너무 좋았어요 흑흑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두 번 본 영화
알면서도 보고 감동받는데 어른의 아픔? 잊고 살았던 감정과 소중함을 톡 건드려서 감동줌..
주토피아랑 인사이드아웃 이후로 간만에 사람들이 과몰입하는 작품이 나왔길래 뭔가 싶었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그럴만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보진 못했는데, 한번 직접 보면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네요
썸네일 완벽 그 자체
엘리멘탈은 모르겠고 침착맨털 멋있다
오늘 보고 왔는데 오펜하이머 과학자들 싸움 따라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엘리멘탈 이야기보다 오펜하이머 이야기가 더 재밌네ㅋㅋ 장군이랑 편의점 앞에서 맥주 마시는거ㅋㅋㅋ
진짜 짱 재밌습니다 ㅠㅠ 눈물도 나구요 정말정말 추천드립니다
웨이드 너무 커여워... 까와이... 스윗해...
나무 보러 갈때 공기방울 원래 커져야 한다고!!!
온도 올라가니깐!!!!
최근들어 감상회 많아지니까 너무 좋다
엘리멘탈 감상회 보러왔다가 보너스로 k직장생활,디피, 삼국지를 버무린 오펜하이머 홍보까지 먹고 가네🤣
침저씨의 디즈니 영화 감상회 개나이쮸
12:38 과자공장 후계자
방장 불물 합쳐서 수증기 될 것 같다고 한거 씹공감 ㅋㅋㅋㅋ
진짜 이 영화는 꼭 영화관가서 보세요!! 너무 감동적임 ㅠㅠ
썸네일 진짜 좋다...(진짜 개좋음)
웬일로 썸네일 멀쩡한가 했는데 수염 그려놨넹 ㅎㅎㅎ 기여워잉
분명 엘리멘탈 감상회였는데 욕쟁이 과학자 오펜하이머만 기억에 남는 기이한 영상이다..
최근 들어 에에올, 엘리멘탈 같이 동양인 이민 2~3세대가 느낄만한 감정을 담은 영화가 좋은 평가를 받는 듯... 나는 너무 클리셰처럼 많이 봐서 이젠 좀 일본 애니에서 세카이 미라이 나카마 마모루 같은 단어 보는 느낌인데..
침불맨 왜케 뭉클해
금요일에 엘리멘탈 봤는데 넘넘 귀하다 귀해 신나서 바로클릭함
'어디 한 번 침소리 해 봐?' 를 항상 이겨내는 그..
가끔은 뻔한 스토리여서 좋을때도 있지요..쇤네는 엘리멘탈 보면서 웨이드돼서 불어터진 채 상영관을 나왔다지요…🥲💦
침착맨은 이렇게 편하게 욕하면서 방송하는게 젤잼씀ㅋㅋ
스토리는 뻔해도 아이디어나 연출이 주는 감동이 있고 익숙한 뻔한 것에서 오는 그런 장점도 분명 있음 그리고 잘 만든 작품은 뻔한 스토리여도 뭔가 이상하리만큼 식상하게 느껴지지 않음 분명 스토리가 예상이 가는데 영화가 끝나고 포만감 충만한 그런 느낌이 있음 잘 봤다는 느낌이 절로 드는 영화
현실의 고정관념을 영화를 통해서 동화적으로 풀어본거 같은데 이미 속성이 정해진 원소들의 이야기라서 고정관념이 더 단단해질 수 밖에 없는 스토리였던거 같아요. 그럼에도 브금이나 빛표현은 정말 예술적이었음
역시 침착맨 혼자 침소리하는 게 젤 재밌넼ㅋㅋㅋ
연구자들 이야기 개꿀잼ㅋㅋㅋ
예고만 봐도 시나리오 예상 가능.가서 봐도 다음 스토리 예상 가능.
착한 나라 픽사에서 낼 결론 충분히 예상 가능! 그래서 웃으면서도 피식 웃게 되고 아빠 스토리에서도 약간 하품했음.
그러다 맨 마지막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울고 자빠짐.근데 다들 자기 눈물에 어이없어 하며 눈물 닦으며 나옴.
엘리멘탈 감상회라구 해서 왔는데 과학자 동료들 트러블 달래고 상사한테 개같이 뜯꼈던(것으로 추정되는) 오펜하이머 썰이 아주 리얼하네요
여름특집으로 알포인트도 해줘잉
채널 돌리다 나오면 이상하게 끝까지 보게되는..개띵작 몇번을 본지 모르겠음
@@soi_soi 띵작이기도 한데 해석이 개인마다 다 다르게 해석하는 오묘한 스토리라서 침착맨 특유의 관점으로도 궁금하기도 해영
영상은 엘리멘탈인데 나중에 설명하신 오펜하이머가 더 재밌넼ㅋㅋㅋ
보고왔는데 이거보니 더 힘들었겠단 느낌이듬ㅋㅋㅋ
과학자들끼리 싸우는거 중재하고 군쪽에서 안된다는거에 불만을 표하고 정부에서 조사 들어오는거에 스트레스 받고
스트레스 장난아니긴 했겠다
소소하지만 재밌고 보기좋은 이야기였음
ㅋㅋㅋㅋ 아 오펜하이머 썰 너무 웃겨요 진짜 말하는스킬은 천재야
엘리멘탈 보진 않았지만, 진짜 설명 잘해줘서 좋음.
(내가 딱 침착맨을 모르고 침착맨에 대한 영상을 보기전) 털보에 대해 그닥 호감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었어서 침착맨을 잘 모르기도 했지만 알게된 시점에도 영상을 굳이 보진 않았었는데, 침착맨 영상 처음 한번 딱 보고 내 생각이 긍정의 평으로 바뀌었음.
뭔가 엘리멘탈 평을 들으니 침착맨 영상 처음 보게 된 때가 생각나서 말해봄😆ㅋㅋ
여튼 그 처음 영상을 보게된 시점부터 지금까지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엘리멘탈이 메인이 아니라 홍상수 오펜하이머 또국지 썰이 본체넼ㅋㅋㅋㅋㅋㅋㅋ
엘리멘탈 재밌었습니다. 애기들이 상당히 좋아하더라구요
9:14 씨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걸 이렇게 설명하네 최고다
0:46 쏘영이가 나가자고 한 줄 알고 이 날씨에 딸을 대리고 자전거라니.. 역시 아버지는 다르다 했는데 시불 ㅋㅋㅋㅋㅋ 그저 ask..
?
이해를 못하겠는데
소영님께서 ask맨을 키우고 계신겁니다. ask맨이 나가자고 그렇게 쫄라서 나가주셨는데 5분만에 리턴...
중간까진 좋았는데 갑자기 끝낸 느낌이어서 후반에 팍 식었던 아쉬운 애니메이션이었다..
절대 오펜하이머를 아이들과 보지마
5살 아들이랑 재밌게 보고왔습니다ㅎㅎ
보고와서도 자주 얘기하더라구요
물이랑 불이랑 서로좋아해가지고 요래가지고 저래가지고 조잘조잘ㅎㅎ
근데 어제
tv트니깐 vod가 떡하니 ..
아들이 당장결제해달라고 해서ㅋ
또봤네요ㅎㅎ
14:23
이 영상에서 언급한 코코 봤는데 GOAT 영화 맞다...
이 영화는 유학생, 이민자 와 같은 비슷한 경험이있으신분들은 진짜 완전 공감하시고 눈물흘릴만한영화.. 뉴욕에서 유학하다가 이제는 일하는 입장이라 진짜 너무너무 오열했어요 ㅠㅠㅋ
17:50 여기 오펜하이머 이야기가 더잼네 ㅋㅅㅋㅅㅋㅅㅋㅅ
영상이 담은 메시지도 좋았고 영상미도 좋아서 넘 재밌었음
마음 따뜻해지는 딱 가족 애니메이션 느낌이라 좋았음
스토리도 뻔하긴한데 재미없지않고
캐릭터 보는맛 간만에 재밌는 영화
재밌는지 봅시다~ 어디 한 번 보자 침착맨
침이드:네 침덩이가 일렁일때가 좋아
이야기를 너무 맛깔나게 푸심 빨려들어요
스토리는 예상 가능했고 뻔했지만 한국인이라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괜찮았고
그래픽이 역대급으로 이뻤음 영화보는 내내 감탄할정도
재밌게 본듯
풋사랑이나 꿈 같은걸 다루는게 완전 좋았음 개인적으로 파벨만스랑 더불어 올해의 영화 1,2를 다투는 영화였음. 오펜하이머도 봤는데 너무 전기적인 다큐멘터리 로써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라 특별히 재밌다 흥미롭다 이런요소가 거의 없었음. 역사이지만 재미도 흥미도 있었던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다시 보고싶어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