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ᄋᄋ 뭔 일본인들이 원래 한반도에 살았다는 황당한 소리를 하고 있나요? 거기다 한국인의 조상과 일본인들의 조상은 같은게 아니고 다릅니다. 원래 일본 열도에 거주하던 토착 원주민은 죠몬인들이고 한반도에서 건너간 고대 한국인(백제,신라 계)들의 후손인 야오이인들이 죠몬인들을 밀어내는 과정에서 죠몬인들의 인구 축소와 동화 과정을 거쳐서 현재의 일본인들이 말하는 야마토 민족이라는 정체성이 생긴건데?ㅋㅋㅋ
그리고 애니갱이라고 불리는 멕시코 같은데 강제 징용 끌려갔던 우리 조선 사람들 2-3세가 아직도 있는데 .. 그 분들도 해방 후 못돌아오고 온갖 차별과 멸시받으면서 거기에서 사셨죠 다큐보면 눈물납니다 ㅜㅜ 바다보면서 매일 울었다고해요 저기만 넘어가면 조선이 있을거같은데 하면서 아 갑자기 슬퍼 하루에 17시간씩 용설란인가 뭔 밭에서 중노동하고 .. 가족도 못보고 ㅜㅜ 아무튼 일본이 다 잘못함
조선에 남았던 일본인들은 조선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일본정부에게도 버림당한 사람들이 대부분 일본정부는 돈이 없다라는 이유로 송환을 못시킨다고 일본에 있는 가족들은 그런 사람 모른다고까지 했다함 반대로 일본에서 한국인노동자와 결혼한 일본인들도 해방직후 아이와 함께 조선으로 오지만 차별 당하고 아이도 뺏기고 일본으로 돌아가지 못한 분들도 많이 계셨다고 다큐에서 봄
이거랑 비슷한 영상 있는데 거기 댓글에서 어떤사람이 광복후에 자기 친할아버지댁 뒷산 동굴에 숨어살던 일본인가족 있었는데 이상한거나 먹고 연명하다가 부모는 이미 죽었고 자식들도 죽어가고 있던거 친할아버지가 그 일본인 자식들 발견하고 거둬키워 주셨다고함... 그 댓글러는 어릴때 할아버지댁 가서 그 자식들 몇번 만난적있고 나중에 그 사람들이 커서 부산에서 동네 슈퍼 했다는데 그 댓글 읽고 좀 충격이었음 님 댓글대로 한국에 남아 어떻게던 살고있는 일본인 후손들이 남한에 있을수 있다는것자체도 충격이었고 할아버지가 우리나라 식민지배했던 국가인인데도 거뒀다는것도 다른의미로 충격받음
할아버지가 말씀하시길 충남 예산에서 살다가 일본군 압록강 탄광강제노동에 17세에 끌려가서 19세였던 어느날 일본관리가 오늘밤 이 일대에 미군폭격이 있을 예정이니 모두 밤에 산에 올라갔다가 폭격이 끝나면 되돌아 오라 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두들 빤쓰런~~ 할아버지는 압록강 탄광에서 함경도를 타고 강원도 쯔음 산등성을 따라 내려왔다고 합니다. 나무뿌리를 케먹으면서요. 산등성을 타고 내려오는 이유는 길따라 가다가 폭격을 맞기 때문이죠. 폭격은 기본적으로 길에다가 줄줄이 포탄을 떨어뜨리고 건물에 떨어뜨립니다. 살려면 산을 타고 내려와야죠. 한 몇달을 걷고걸어 강원도 산골 어디쯔음 왔을떄? 대한민국 만세 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대하민국 만세? 소문으로만 들었던것인데? 하고 이상해서 산에서 내려와 마을로 내려와보니 사람들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외치며 해방이 되었따고 했답니다. 할아버지는 1927년생으로 일제감정기에 조선인으로 태어난 사람이였기에 대한민국 만세라는 말은 소문으로만 들었고, 태극기는 해방된날 사람들이 들고다니는걸 처음봤따고 합니다. 아 저게 태극기라는것이구나. 그리고 산등성을 내려와 시골마을을 걷다보니 젊은 조선인들이 어느 일본인 교장을 발가벗기고 목줄을 한뒤 네발로 기어가고 있었따고 합니다. 아마 그동네에서 온갖 나쁜짓을 했나봅니다. 그렇게 서울로 물어물어 도착했고 서울서 일자리를 구하려했으나, 서울도 당시 개판이라 전국에서 일자리 구하려고 서울로 올라온 사람이 수두룩해서 에잇 굶어죽기 딱좋겠네 하고 다시 걸어걸어 고향인 충남 예산 본가로 컴백합니다. 3년만에 부모님과 형들과 만나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고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서북청년단이라는 애들이 나타나서 빨갱이니 미제니 하면서 서로 죽창으로 찔러죽이고 동네 청년들끼리 전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사상싸움시기였죠. 할아버지도 당시 스무살떄 공개처형 당할뻔했는데 할아버지 어머님이 우리아들 빨갱이 아니라고 극구 말려서 목숨을 건졋다고합니다. 당시 동네사람들끼리 사이안좋은 사람을 빨갱이로 몰아 죽여버리는 일들이 비일비재했따고 합니다. 여튼 겨우 살아남았는데... 24세떄 갑자기 전쟁이 터졌다고...-_-입대하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군강제징용으로 압록강 백두산근처에서 채찎으로 맞아가며 3년만에 살아돌아오니 동네주민끼리 사상싸움으로 죽창으로 찔러죽이고 있고, 정부수립되고 조금 잠잠해지니 한국전쟁났따고 전쟁 나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서울에서 피난민으로 내려오던 할머니와 선으로 급하게 결혼을 했고 결혼하고 몇주있다 바로 제주도로 가서 육군훈련을 받고 부산으로 넘어와서 전투를 벌이기 시작합니다. 후방부대부터 시작해서 최전방 전투지까지.. 왔따갔따 하면서 의무부사관으로 활동햇는데 당시 할아버지가 한 말씀 들으면 기절초풍할 일들이 많습니다. 여하튼 전쟁이 길어질수록 점점 후방본진에서 전방전투지로 발령이 났는데.. 강원도 고지전에서도 싸웠따고 하셨는데 무조건 취사병만사수한다고 ㅋㅋㅋㅋㅋ 북한군은 남한군 굶겨죽이려고 취사병만 죽이려고하고 남한군은 아군 취사병만 절대사수 하며 고지를 지키려했답니다. 이래저래 전쟁 휴전하고 몇년간 더 복구작업에 활동하다 7년 부사관하고 30세에 제대하셨씁니다. 장교가 말뚝 밖으라고 했었는데 그떄 죽어도 싫다 했는데, 말뚝 밖았으면 군사정권ㅇ떄 힘좀 쓰셨으려나..ㅡ,.ㅡ 휴가도 3년만에 강원도에서 충남 예산까지 카빈소총 메고 휴가 딱한번 왔따고.. 할머니 말씀이 결혼하고 몇주만에 군대가더니 3년만에 나타나서 술을 잔뜩먹고 맨날 취해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30세대 제대후 집으로 돌아와 빈손으로 농사일을 시작해 60세대 부농이 되셧고 8남매 딸들 전부 고졸시키고 아들들 전부 4년제 졸을 이루어내는 성과를 냄 그리고 자식들은 전부 서울 및 수도권 상경. 할아버지도 60세에 부농땅을 내려놓고 수도권상경 60-85세까지 공장직원, 경비일들을 하며 열심히 삽니다. 지금은 90대이신데 아직도 매일 운동하시고 일찎자고 일찎일어나시고 하십니다. 할아버지한테 일본탄광시절 이야기도 가끔 듣고 한국전쟁야기도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나이 드셔서 기억이 오락가락하십니다. 할아버지가 늘 말씀하셨쬬 빨갱이보다 일본놈들이 훨씬 무섭다. 국가에 충성하는 애국심이 한국이랑 비교가 안된다고 하셨씁니다. 무서운놈들이라고.. 한국전쟁에서 수많은 사살과 시체를 보면서 살아남으셧는데 일본놈들이 무섭다고 하십니다. 할아버지가 말씀해주셨떤 해방된날 이야기가 떠올라 써봤씁니다. 참고로 한국전쟁떄.. 동네에서 52명이 군인으로 끌려가서 2명 살아돌아오셧습니다. 그리고 형님들도 전부 살아돌아오셔서. 농사일 하고있는데 저~~~~멀리서 웬 사람이 오네? 알고보니 형님이네!!! 또 몇일뒤 큰형님이 오시네!! 하고 엄청 온가족이 부둥켜 껴앉고 울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옛날 어르신들은 가족애가 굉장하고.. 애국심이 장난아닙니다. 식민지 시기와 한국전쟁과 쑥대밭되었던 나라가 재건되는걸 몸소 다 겪으셨기 떄문이 아닐까요? 그래서 저도 할아버지를 좋아하고 대한민국 역사를 좋아하고 한국사람인게 좋습니다. 어린친구들이 헬조선헬조선 하는데... 다른나라 역사 공부해보면 한국이 얼마나 살기좋은 나라인지 알게됩니다. 저는 노력하여 성과를 이루며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을 무수히 많이 보아왔고 할아버지세대 아버지세대에서 무탈하게 살아남은 분들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아그리고 번외로 할아버지가 의무부사관이셧는데 한국전쟁당시 죽거나 북한군에게 끌려가기 싫어서 전투중에 총이나 칼로 자해를 하거나 서로 찌르거나 쏴주어서 팔이나 손을 다치면 전역이 되는데 그걸노려서 전역을 시도한 사람이 무수히 많았따고합니다. 그럼 의무쪽 병사들은 척하면 척 보고 알기떄문에 ㅋㅋㅋㅋ 다 후방부대로 보내 왕따를 당하고는 했따고합니다. 그렇게 다쳐서 제대한 사람들이. 전부다 참전용사로 국가수당을 많이 받아먹고 있따고. 어처구니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북한군에게 다친게 아니라 나라 버리고 자기 목숨살겟다고 자해해서 다친건데 전투중 북한군에게 다쳤다고 뻥치고 돈받아먹는다고 그 이야기 할떄 할아버지가 극대노하셨습니다. 이 외에도 역사책에는 전혀 안써있는 재밌는 사실이 많습니다 ㅋㅋㅋ 전투지에서 전투중 간부가 일부로 아군 병사를 쏘는 일도 있답니다. 전투시 전멸할거 같아 답이 안나올 경우 저~~뛰에서 만원경으로 보고있는 고위급장교에게 퇴각명령 받으려구요. 어차피 능선에 병사들만 쬐끄만하게 보이기 떄문에, 꼴통 고위급 장교의 명령하에 무리한 진격을 하면 전멸할꺼 뻔하니 아군을 쏴서 밀리는 상황을 연출한다합니다. 그럼 질꺼같으면 그날전투는 빠꾸시킨다고... 그외에 귀 자른거 모아놓는것도 잇는데 사살 많이해서 귀많이 잘라오면 진급시켜주거든요. 적군이 적을경우 아군시체들도 귀를 잘라서 꼬쳉이에 끼고 허리춤에 차고 다니는데 그날 전투 끝나면 모여서 걷는답니다. 그럼 그걸 걷은 간부나 장교가 계속 가지고 있따가. 후방부대에서 고위장교가 전투명령을 내리는데 간부는 전투지 근처만 갔다가 전투안하고 숨어있따가 돌아온담에 전에 모아놓았던 귀만 몇개 제출하면서 전투하고 왔따고 뻥카치고 전투를 최대한 안하기도 했답니다. 전투하면 죽으니까요. 정말로 실제로 북한군이나 남한군이나 전쟁나면 "이길 생각보다" "그날 하루 무조건 살아남는다" 라는 생각이 우선이기에 이런일들이 자주 일어난다 하셨씁니다. 반면 일본인들은.. "살아남을 생각?" 그런거 생각 안한다고.. 무조건 "이길생각"만 한다고..말하셨씁니다..- 목숨은 그냥 받쳐버린데요.. 그래서 북한군보다 일본인이 더 무섭다고 하신거 같아요. 맨날 할아버지가 겪으신 일본인은 애국심 엄청나다고 말씀하셨거든요. 한국은 애국심 째빱도 안된다고 맨날 말씀하심. 일본인들이 그렇게 무섭나 ㅡ,.ㅡ 이외에도 별의별 이야기가 다있습니다.. 할아버지는 이런 한국전쟁보다 일본인들이 더무섭다고 하시니 전쟁이 나거나 식민지가 되서는 절대 안될일입니다.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녜요 재밌게 읽으시길~ 그냥 재미로 읽어보세요~
살인마가 강도 당했다고 불쌍하다 합니까? 이렇게 쉽게 잊어버리니 임진왜란을 겪고도 조선통신사나 보내다 일본의 식민지가 됐죠. 잔류 일본인들이 조선인을 고문하고 착취하던 인간이 아닐 거라 누가 장담합니까? 요코 이야기라는 거짓 소설을 써서 미국 아이들에게 한국인을 괴물로 인식시킨 게 바로 그 잔류 일본인입니다. 가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거 진심 역겹습니다.
일본인들은 송환선에 타게되면서 바리바리싸들고 왔던 전재산을 담은 보따리들을 버리고 가야했습니다 그 보따리들은 산처럼 쌓였고 관리들은 그것을 다른 조선인들에게 가챠게임 랜덤박스 팔듯이 팔았습니다 운 나쁜 사람은 쓸데없는 옷가지로 가득찬 보따리를 받고 손해를 보았고 또 다른 사람은 금은보화로 가득한 보따리를 열고 인생역전을 하기도 했죠
진짜 대단한 놈들이다. 모르고 살정도면 얼마나 등한시 한거냐 이러니까 전쟁나고 독립나지 미친놈들 몇만명 단위인데 그걸 없는걸로 치냐 대단해 타국도 차별 자국민도 차별 나중에는 어디까지 차별할지 궁금하다. 오키나와도 훗카이도도 얼마나 고통받고 차별받고 잊혀졌을지 짐작이 간다.
역사를 조금만 살펴봐도 드러나는 사실이지만 살짝 말씀드리자면 김일성과 이승만의 대립은 미국의 자유주의와 소련의 사회주의가 기본 바탕이 아닌 두 정치가의 물러설 수 없는 야욕이 자리잡고 있었답니다. 그 당시에 노인이었다면 조선 후기부터 구한말까지 직접 겪으신 분이었을테니 어느 쪽을 선택하던, 하나로 붙어있던 멀쩡한 땅이 둘로 나뉜다는 것을 안타깝지만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듯 했네요.
@@youngg000 캬 역사를 제대로 아시는 분이네요. 우리나라 이승만 때부터 반공 이데올로기로 그거에 세뇌된 지금의 극우 보수파들이 마치 이승만-전두환 그리고 지금도 국힘당이 자유민주주의를 선호하고 지켜낸 것처럼 조장하지만 사실은 그들이 자유민주주의를 내세워 독재를 했고 자유민주주의의 반대는 독재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민주주의의 반대가 사회주의인 양 그런 사상주입 제대로 시켜서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도 그런 잘못된 사상에 매몰된 당과 그 당을 따르는 무지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죠. 사회주의의 반대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인 것을. 이걸 전국민적으로 깨우치는 시대가 언제 올까요.
@@Destlny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라고 해도 용서를 하는게 맞을까요?제가 알기론 친일을 하지 않고 학교를 다니며 그래도 제법 배웠던 학생이나 지식인들은 꽤 많았고 친일파들만 쓸모가 있던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식민통치기간동안 일본에 애완견처럼 주인이 시키면 짖으라고 하면 짖고 물라하면 물고 꼬리를 흔들면서 아첨하고 핍박받던 사람들의 돈으로 배를 불리며 떵떵거리던 자들인데도요?나라의 흥망을 떠나서 민심의 안정을 위해서도 태형 아니면 공개처형은 무조건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는 내용과는 약간 다르게 비틀어 놨네! 해방 직후 대부분의 공장은 지하자원이 풍부한 북한에 몰려 있었고, 그 공장의 알짜 기술은 일본인들이 가지고 있었고, 조선인들은 단순반복 노동에만 종사하고 있었다고 함. 그런데 그 기술자 일본인들의 대부분은 조선에서 태어났거나, 어릴적 젊을때 부터 조선으로 건너와 살았기에 조선의 공장이 그들의 전부인 사람들 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처참한 패전으로 거지와 상이군인의 소굴이 된 일본의 얼굴도 모르는 친척을 찾아가 봤자 환대받을수 없어 걱정과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북한정권은 전후복구에 쓸만한 기술자들이 부족해 애를 태우고 있었죠. 이 두 이해가 맞아 떨어져 원하는 기술자 일본인과 그가족들은 북한에 잔류하였다 합니다. 그 수가 그 논문에서 수천에 달햇다고 적시한 기억이 납니다. 귀화 일본인들의 도움으로 소련군들의 약탈로 망가진 생산시설들을 회복하면서 1950년 북한은 남한의 생산력에 50배에 이르는 국력이 됩니다. 그러나 호사다마 라고 이에 기고만장한 김일성은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남한을 침공하여 세계 최강국 미국과 정면대결을 벌여 패배하게 되고 일본의 부흥에 발판이 되어 줍니다.
광복직후 조선에 남겨진 일본인들 이야기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에서 태어났다하여 본국으로 돌아가서도 차별받고 그때는 식민지하에 살았던 조선인들의 마음을 이해했을까싶네요. 우리도 그들도 전쟁이라는 큰 아픔에서 모두 피해자이지요 조선인들 중에도 악한 사람이 있었듯 일본인들 중에도 양심적이고 좋은 분들도 있었겠지요
이해할 필요가 있을까요? 본인들이 원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우리나 저 사람들이나 그냥 시대의 피해자일뿐 입니다 누가 더 고통스러웠고 누가 덜 고통스러웠고 따위는 필요도 없습니다 한국인들 종특이 틈만 보이면 레벨을 나누려는 쓰레기 기질 있는데 이딴데서 까지 그 쓰레기 기질은 좀 버립시다 그리고 일본인들이라고 다 괴물들만 있었던것도 아니고 일례로 우리나라 유서깊은 전국각지 빵집들 창업자 모두가 일본인 밑에서 기술 배웠던 분들로 인해 시작했던거 보면 차별이 없다고 할 순 없으나 결국은 식민지 식민지 해도 일반 사람들의 삶은 크게 매일매일 지옥같지는 않을 겁니다 매일이 지옥같은 곳은 소말리아나 예멘처럼 치안과 경제가 붕괴된 곳이죠 실제로 1909년 생이셨던 증조할머니를 통해 들었던 일제시대 이야기 들어보면 별다를건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진짜 모든거 다 걸고 초등학교 6학년때 어떤 재일교포 2세가 일본 살다가 한국에 전학 왔음, 그때 되게 챙겨주고 말 걸고 친구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가득해서 인터넷 번역하고 또 공부해서 일본어로 "안녕, 너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뭐니?" 라고 질문했는데 그때 대답도 잘 하고 친하게 잘 지냈는데 어느 순간부터 뒤에서 내가 자기 차별했다고 정치질 하고 다니드라 ㅋㅋㅋㅋㅋ 어느순간 학교 쓰레기 되어있었음. 그 당시에 그렇게 어그로 끌고 동정여론 조성한 다음 더 많은 친구를 사겼지 , 그 뒤로 교포들 절대 안도와준다. 고맙다 ㅅㅅㅎ 씹새야
개항 이전 1850년 까지만 하더라도 조선과 일본의 경제력 차이는 2.2배.. 하지만 인구를 감안하면 조선의 1인당 소득은 일본의 1인당 소득의 9할 정도였다. 하지만 조선과 일본의 운명은 어쩌다 갈리게 되었을까? 이를 따지자면 그것은 대한제국 시기 근대화 수행의 미비함과 국제 정세의 악화를 꼽을 수 있다. 일본은 1854년 미국에 의해 강제 개항되어 1868년 메이지 정부를 출범시키고 근대화를 수행하였다. 일본이 근대화에 성공하게 된것은 일본인이라는 민족의 우수성때문이 아니라 국제 정세의 안정 즉 운빨이 좋았고 무엇보다 근대적 제도를 빠르게 도입하여 공업화를 시행했다는 점이다. 일본은 평균적으로 매년 3~4% 이상씩 성장세를 보이며 1인당 소득이 30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하였으며 인구 또한 천만명이나 증가하였다. 또한 서양식 사상이 전파되면서 제국주의를 실현하고자 하였고 이는 한물 간 떡밥이었던 정한론의 실현으로 표출되었다. 일본은 1876년 조선을 강제로 개항시켜 조선을 통해 막대한 이득을 보고자 하였다. 과거 일본에게 조선은 문화가 번창한 선진국이었고 일본은 조선에게 수 많은 것을 배울 뿐이었다. 당장에 임진왜란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본에게 조선은 버거운 상대였다. 하지만 17세기를 거치면서 조선은 2차례의 전쟁으로 경제가 악화되었고, 소빙하기가 겹쳐 수 백만명이 사망하였다. 조선은 18세기 말~19세기 초에 들어서야 16세기 수준의 경제력을 회복하였다. 사실상 제자리걸음 이었던 것이다. 전근대 시대에 평균적인 성장률이 0.4% 수준인 것에 비하면 나름 빠른 성장세였다고도 할 수 있으나 세계적으로 봤을때 조선은 더 이상 커다란 규모의 경제력을 가진 국가가 아니었다. 당시 조선은 농업을 중시하던 사회였기에 일본보다 영토는 작았으나 농업 기술 만큼은 뛰어났다. 이는 조선인의 1인당 소득에서도 나타나는데 전근대 시기 공업이 발달하지 않은 농업 국가의 평균적인 소득은 500달러 수준이지만 조선의 1인당 소득은 605달러 정도로 막 근대화를 시작한 국가들과 비슷할 만큼 나름 높은 편이었다. 그래서 일본과 조선의 농업 생산량 자체는 커다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조선은 자신의 황제국이던 청나라가 서양 열강에게 무참히 짓밟히는 모습을 보았으며 북쪽의 러시아가 연해주를 차지하며 조선과 직접적으로 국경을 맞대게 되었다. 조선은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프랑스의 선교사들과 접촉하였으나 협상의 결렬과 러시아의 팽창 야욕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 프랑스의 선교사들을 탄압하였다. 이는 서양 세력의 관심을 조선으로 돌리게 하였고 프랑스는 황제의 직접적인 명령을 받고 조선을 침략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독일과 미국의 통상 요구가 이어졌으며, 미국은 제너럴 셔먼호 사건을 빌미로 조선을 침략하였으나 조선은 이를 막아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신미양요의 후폭풍으로 불랑기포 100문 이상, 조총 최소 1만정이 적군의 손에 노획되거나 파괴되어 국방력에 커다란 공백이 생겨났다. 이는 운요호 사건에서 조선군이 어이없이 패배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조선은 1876년 개항하였고 80년대에 들어서 임오군란을 겪고 또한 수 많은 나라들과 통상을 하였다. 조선은 사절단을 여러 나라에 파견하여 서양의 선진 제도와 문물을 관찰하였다. 하지만 이는 얼마가지 못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갑신정변의 발생으로 수 많은 개화파 관료들이 사망하여 대한제국이 멸망할 때까지 사라지지 않았던 인재 부족현상에 부딪히게 된것이다. 조선에게 있어서 중요한 시기였던 80년대는 내부 정세의 불안정으로 제대로된 개혁이 시행되지 못하였다. 그리고 90년대에 들어 조선은 격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1894년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남과 동시에 일본군의 경복궁 강제점령 사건과 청일전쟁이 터지게 된다. 청일전쟁으로 인한 한반도의 물적 손해는 심각하였다. 전쟁은 일본과 청나라가 했지만 정작 전후 복구 사업은 조선 혼자 해야했다. 조선의 피해를 잘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평양인데, 평양은 인구 8~10만에 달하는 조선 제2의 도시였으나 청일전쟁 이후 인구 1만5천의 변두리 도시로 전락하였다. 또한 나름 자주적이게 시행되어 여러 구제도를 혁파하던 1차 갑오개혁이 청일전쟁의 전세가 일본 쪽으로 기울어지자 개혁에 적극적으로 간섭을 시작한 일본의 영향을 받으며 일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그렇게 청일전쟁이 종결되고 일본은 청나라에게서 막대한 배상금과 영토등을 할양할 것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삼국간섭으로 인해 배상금만 받고 끝나게 되었는데 삼국간섭의 중심에는 러시아가 존재하였고 조선은 그런 러시아를 보고 러시아를 이용하여 일본 세력을 한반도에서 축출하려하였다. 하지만 일본은 이를 가만히 두고 볼리가 없었고 한 나라의 국모를 잔인하게 시해하는 만행까지 저질러 가며 조선의 친러시아파들을 견제하였다. 고종은 생명의 위협을 느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하게된다. 민중들은 자주독립국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독립협회와 더불어 자주독립국의 선포를 요구하엿다. 고종은 백성들의 요구에 응하여 경운궁으로 환궁하고 대한제국을 선포하였다. 대한제국을 선포하며 대한제국은 자주국임을 표방하고 근대화를 실현하고자 하였다. 고종 황제는 국방에 특히 많은 투자를 하였는데 그 이유는 강한 군사력을 보유하는 것만이 지금 정세 속에서 나라를 보전하는 유일한 방법이라 여겼다. 고종은 3만명의 상비군을 창설하였다. 또한 대대적인 토지 조사사업과 교육 진흥, 상공업 진흥, 문물 수용챡들을 펼쳤고 광무개혁이 시작된지 3년만에 무역량은 4배 이상 증가하였고 세입량은 1897년 400만원에서 1900년대에 들어서 1400만원까지 증가하였다. 겉보기에 대한제국의 경제력이 상당히 크게 증가한것 같지만 실상은 인플레이션의 진행으로 화폐가치가 낮아졌기때문에 커다란 성장이 있던것은 아니다. 하지만 세입량이 상당히 커진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당시 옆 나라들에 비하면 대한제국의 세율은 형편없이 낮았는데, 옆나라 청나라와 일본의 세율은 GNP의 약 7~8%, 전시에는 10% 이상 정도를 유지한것과 다르게 대한제국은 GNP의 1% 미만이 세금으로 거둬질 뿐이었다. 대한제국이 1400만원의 세금을 거둘때 일본은 2억9천만엔 정도를 세금으로 거뒀으니 확연한 차이가 보인다. 당시 1900년 기준 대한제국의 1인당 소득은 학자들마다 보는 견해가 다르지만 가장 유력한 것은 620달러 설과 850달러 설이다. 하지만 620달러는 개항 이전인 1850년대 1인당 소득과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상당히 의심이 가는 수치이다. 하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2가지 설을 모두 이용하여 대한제국의 경제력을 계산하면 1900년 기준 인구수는 1600만~1708만명 정도로 추정하므로 99억~145억$ 정도로 계산된다. 그와 반면에 일본의 1인당 소득은 1135달러 또는 1180달러로 추정하므로 당시 인구 수 4384만명과 곱해보면 약 497억~517억$로 조선 경제력의 3.4~5.2배 규모의 경제력을 보여준다. 여기서 세율까지 감안하면 얼추 계산이 들어맞게 된다. 보이는 것처럼 경제력차이는 3~5배 세금량은 21~25배까지 차이났다. 이처럼 대한제국은 예산의 부족으로 제대로된 근대화를 시행할 수 없었고 러일전쟁이 발발하면서 광무개혁이 종료됨에 따라 겉핥기 식에서 끝나버리기 되었다. 대한제국이 근대적 세금 제도를 서울에서 한정적으로 시범 도입하는것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전국적으로 도입하고 토지 조사사업을 1년만 빨리했더라도 조선의 세금제도는 개편되어 더 많은 세금을 거둘 수 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일본이 대한제국을 보호국화 시킨 후 세금량 증대사업을 펼쳤는데 광무개혁 당시의 실시된 호구 조사와 토지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조사를 재실시하였더니 토지세는 2배, 호구세는 3배나 증가하였나 당시 조세의 비율이 90%를 넘어갔으니 세금은 2천만 이상으로 증가하였고 1910년 대한제국이 완전히 멸망할 당시 서류상에서는 한반도에서 최소 4천~6천만원 정도의 세금을 거둔걸로 나타나있다. 실상은 2천만원 정도밖에 거두지 못했지만.. 어쨌든 대한제국이 근대화를 실패한 요인은 인재의 부재, 예산의 부족, 공업화 중심의 근대화가 아닌 군사 중심의 근대화, 지도자의 역량 미달, 국재 정세의 악화 등으로 함축할 서 있겠다.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복지시설 ‘나자레원’에는 한반도 출신 남성과 함께 바다를 건넌 일본 여성들이 생활하고 있다. 1972년에 개설되고 1990년 즈음에는 40여 명의 고령자 여성들이 함께 생활했지만 현재는 5명 정도가 남아있다. 평균 연령은 96세에 이른다. 지금까지 100여 명이 여기에서 생을 마감했다. 최근 1년 동안 4명이 세상을 떠났고 남은 입주자도 치매를 앓고 있거나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인생의 대부분을 타국에서 지내며 고생이 많았던 할머니들이 하루라도 더 편안하게 지내기를 바라지만 나자레원의 역사적인 사명이 끝날 시간은 어김없이 다가오고 있다. 약 40년 동안 나자레원에서 일해 온 송미호(69) 원장은 “매일 아침 할머니들이 부르는 찬송가 소리가 해마다 작아졌다”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조선을 떠나며"라는 책에서 나오는 내용인데 한번 읽어 볼만합니다 일본제국주의는 한민족에게 씻을수 없는 치욕을 안겨주었지만 해방이 되자 정작 같은 일본인에게도 비슷한 고통을 주게 되었습니다 양비론을 말하고자하는것이 아니라 일본제국주의자체가 조선뿐 아니라 일본인들에게도 엄청난 고통을 주었다는 점을 상기시키고자 쓴 책이죠 조선에서 살다가 일본으로 귀환한 일본인들이 가장 듣기 힘들었던 말은 현지일본인에게 "남(조선)에게 폐를 끼쳤으니 그 대가를 치르는것"이라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저 이후 아마도 저 당시 중국에서 한반도로 건너온 중국인들이 엄청나게 많은 재산을 모앗다고 알고있습니다 물론 박정희 정권때 거의 몰수 당했지만 아마도 그때 그런 과정이없었다면 중국계 후손들이 엄청난 부동산 재산을 가지고 있었겠죠 그리고 한국기업 역시 중국계 한국인들이 대주주로 많이있었을수도 있죠.
@@happydrawing7309 예전에 조선족 중국인하면 싼임금 노동력이라 생각하죠 물론 여전히 많지만 지금은 서울 주요상권 명동 잠실신천동 일대 마라탕 양꼬치는 물론이고 일식집 고급음식점 고급술집 주인이 중국인이나조선족임 직원은 한국인임 직원 조선족없음 손님들은 전혀모름 중국인가게인지 업무상 사장을 만나야해서 찾아보면 사장이 중국인이라 매니저한테 연락하라고...주요상권 고급카페식당 중국인사장 정말많음 너무많음 몸소 느꺼짐
![건국 설화 내용이 근친상간?, 태초부터 성진국인 나라 일본ㅣ일본의 성진국 역사 PART.1 [이게 웬 날리지]](http://i.ytimg.com/vi/423X00lUUmo/mqdefault.jpg)
![[#벌거벗은한국사] (75분) ⭐광복절 특집⭐ 나라를 되찾기 위한 수많은 희생과 노력,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하기까지, 잊지 않겠습니다🙇](/img/1.gif)
고딩때 이웃 할머니가 저 당시 얘기 해주셨는데 조선말 쓰면 욕쳐먹고 맞아서 저 날도 일본어로 인사했는데 거기 모여 있던 사람들이 웃으면서 이제 그럴 필요 없다고 한 기억이 있었다고 하더라.
그러며 반대로 저 날에는 일본인들 조선에서 일본말 쓰고 있었으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욕하고 패 줘야 되는데😤😤😤
@@유동이-u9e 실제로 있었다고 합니다.
그게
포용이지요
@@유동이-u9e 폐전국의
말로
지들이
마치
ㅋ
아 속상해
그 한국에 남은 일본인의 후예가 저입니다 돌아가신 친할머니가 일본인이라는 걸 저도 30살 때 알았습니다 부산에서 나고자라 평생을 부산에서만 사신 할머니가 일본인이셨다는건 정말 꿈에도 상상을 못했습니다
힘내세요..
그래봐야 일본인들도 가야인과 백제인들의 후손임.
할아버지는 조선인이시잖아요 그럼 조선인이시죠
한민족이라는 개념은 혈통과는 큰 관계 없지요. 한국에서 나고 자라서 같은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면 그냥 한국인인 것
@ᄋᄋ 뭔 일본인들이 원래 한반도에 살았다는 황당한 소리를 하고 있나요? 거기다 한국인의 조상과 일본인들의 조상은 같은게 아니고 다릅니다.
원래 일본 열도에 거주하던 토착 원주민은 죠몬인들이고 한반도에서 건너간 고대 한국인(백제,신라 계)들의 후손인 야오이인들이 죠몬인들을 밀어내는 과정에서 죠몬인들의 인구 축소와 동화 과정을 거쳐서 현재의 일본인들이 말하는 야마토 민족이라는 정체성이 생긴건데?ㅋㅋㅋ
그리고 애니갱이라고 불리는 멕시코 같은데 강제 징용 끌려갔던 우리 조선 사람들 2-3세가 아직도 있는데 .. 그 분들도 해방 후 못돌아오고 온갖 차별과 멸시받으면서 거기에서 사셨죠 다큐보면 눈물납니다 ㅜㅜ 바다보면서 매일 울었다고해요 저기만 넘어가면 조선이 있을거같은데 하면서 아 갑자기 슬퍼 하루에 17시간씩 용설란인가 뭔 밭에서 중노동하고 .. 가족도 못보고 ㅜㅜ 아무튼 일본이 다 잘못함
여행 유튜버 영상중에
남미서 자기가 한국계 남미인 후손이라는 할아버지나오던데 모습이 꾀죄죄함
나라가 약한 결과
죄송하지만 애니깽은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
@@jongyoonlee9872 다른 얘긴 맞습니다. 그런데 이 것도 일본인 모집자의 사기였던 게 말이 이민이지 모집시 약속했던 임금과 노동강도등 처우가 노예와 같았고 실제 일본인 모집자가 인신매매 식으로 돈을 더 받았고요 ㅡㅡ
그럼 反 멕시코 운동도 해야잖냐. ㅋ
왜 안하냐?
식민지에서 잘 먹고살던 일본인들의 말로가 좋지 않길 바랬지만 주도자들은 다 먼저 떠나고 잘살았다는건 마음이아프네요
그걸
니들이
낳아준
조상들한테
얘길하질?
안타깝다
@-- 아직도
뿌리가
깊지요
@-- 표면저?
수면적?
아직도
기생하고
그들
조상이
누려온
그걸
부담없이
잘살고
있지요
뭐랄까요?
아직도
기생하면서
ㅋ
그런사람들이
많이있어요
오감자님
내말이요
독일한번
보세요
끝까지 추적해서
나찌 늙은이까지
심판대에
오른거
배워야합니다
마냥 시원하진 않네... 결국 진짜 괴롭히던 고위 관료들은 재산 챙겨서 도망친거니까...
일본에 남은 조선인들이 더 열악한 상황에서 살았다.
조선의 남은 조선인보단 잘살았겠지...400만이 죽어나간 전쟁에 약 40년에 달하는 독재에 시달렸는데 ㅋㅋ
@리마 그래도 조선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서 안 돌아간 거임 ㅋ
일본에 손정의 신격호 한장우라는 거부는 있어도 한국에 나까무라 이노우에라는 이름의 부호는 없죠ㅎㅎ
그렇다고해서 손정의한장우 신격호님의 노력이 없다고 하는얘기는아닙니다
@@jsl246 이게 사실이죠. 차별이니 뭐니 난리지만 정작 제대로 자본주의의 자유를 맛볼 수 있는 나라가 일본이죠. 뭐든 못 하면서 일본 지적하는 게 버릇인 나라란 ㅋ
@Great dictatorship 각하?
국가의 3요소-영토, 국민, 주권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화이팅!
멀 잘못했는데?
@@쿤보라고다괴물은아니 이하응의 쇄국정치
영토 국민 주권을 지키는건 경제입니다.
경제를 무너뜨리면 국가정채성 따위 의미도없죠
6.25와 중국의 앞잡이로서 한국을 공격한 조선족도 잊지 말아주세요
우리나라를 북한에 넘기려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큰일임
해방직후 조선에 남은 한 일본인이 살기 너무 힘들다라 한 인터뷰가 있던데 35년간 인간 대접도 못받고 산 조선인들 앞에서 그게 할말인가 싶다. 얘들은 죽어도 우리 조상님들 심리 이해못함
훗날 이들의 후예가 토 왜 가 되고
그 자손이 일베가 되고 일뽕,일빠가 되고
@@HaJungWoo7 그게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지ㅋㅋ얘네 조상들 친일파가 대다수라며ㅋㅋ문재인도 마찬가지고ㅋ
@@HaJungWoo7 일베충 이재명?
@@GeunYoo-mw9mb 미친나?제정신으로 하는소리?
@@issue9532 왜 뭐 사실이잖아 그래서 과거 친일파 관련된 국회의원수사한다고 했다가 그만뒀잖아 민주당원에 친일파 후손들이 많아서ㅋㅋ
힘든시대를 잘 피해서 태어났으니
이또한 행복이라 생각하겠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하냐? 니기미
@@쿄쿄-p4x1인당gdp 30위권에 집에서 이불덮고 자면서 헬조선ㅋㅋ북한까진 아니더라도 필리핀정도라도 가봐라 중국에서 태어나도 잘 태어난 수준인데 더좋은 한국에서 태어나서 헬조선은ㅋㅋ
생각보다 너무 멀쩡하게 보내주었네요. 우리 조상님들은 말도 안되는 우물에 독을 뿌렸다는 헛소문으로 죽고
징용과 징병, 위안부로 죽고 진짜 개고생을 했는데 일본인들은 너무 멀쩡하게 본국으로 돌아갔네요
그니까 후손들 싹다 벌받아라
모든 원인은 윗대에게 찾아야죠. 전쟁에 낭만이 있나요. 힘없는걸 탓해야죠. 민비 고종 대원군 이사람들부터 욕합시다.
외할머니가 초등학교 다니실적 일본어를 하다가 갑자기 한국어 단어가 튀어나온 것을 선생이 듣고 일본 국기에 할머니를 말아서 옷장에 잠궜다 하시더군요.. 초1아기를... 잊지 말아야 할 과거입니다
헉...... 충격 그 잡채 입니다
초등생이 일본 선생 앞에서 조선어 불쑥 내뱉다 손바닥 때려서 장애를 입기도 했다고 하네요
인증해바
@@sisi3434 나가라 넌
@@sisi3434 니가 뭔데요? 철자나 잘 쓰던지...초딩 수준이네
조선에 남았던 일본인들은 조선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일본정부에게도 버림당한 사람들이 대부분
일본정부는 돈이 없다라는 이유로 송환을 못시킨다고 일본에 있는 가족들은 그런 사람 모른다고까지 했다함
반대로 일본에서 한국인노동자와 결혼한 일본인들도 해방직후 아이와 함께 조선으로 오지만 차별 당하고 아이도 뺏기고 일본으로 돌아가지 못한 분들도 많이 계셨다고 다큐에서 봄
아~ 가슴 아파요 그들 개인의
잘못이 아니어였었는데요
@@kyungeunkim848 단물빨러 식민지 온건데 본인들 업보죠 뭐
@@derletzteMensch 맞아요 일반 일본인들도 조선땅에서 나쁜짓많이했어요 처벌도안받고 조선인죽이면 처벌도 안받았대요 관료들뿐만아니고 일반일본인들도 자업자득이라는 말로도 부족해요
@@박진명-v5u 근데 진짜 피해자는 거기서 문화통치시기에 태어난 사람들이죠
독립운동은 양반들이 했고 천것은 받아주지도 않았다~천것은 일본의 방식이 더 좋은데 할 이유가 없었지ㅎ
조선보다 식민지가 국민들이 살기 더 좋았던 건 팩트~다른민족에 지배 당한다는 기분이 껄쩍지근했지ㅋ
배워야할역사가참많습니다 결코잊어서도안돼는것이지요
30년 전만해도 폐전 일본인들이 모여사는 마을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많은 할머니들인데
사할린 교포 할머니들이 모여사는 것 같은 시설이였습니다.
저 어릴 때만 해도 일제강점기 겪으신분 많았는데 지금은 소학교 때 겪은 분은 드물게 계셔도 다 돌아가시고 없죠
지금은 다 돌아가셨나보네
😢한반도에 남은 일본인들 불쌍하네요..한국인도 일본인도 아닌 상태로 살아야 하니
@@takuanippai2854 불쌍하긴 뭐가 불쌍해/. 총칼에 죽고 고문에 죽고 수탈당해 못먹어서 죽고 돈도 못받고 징용당해 뼈녹도록 일하고 성노예로 일본 때문에 희생 당했던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훨씬 불쌍하다!
일본인도 자국민 차별을 오지게 했네요.
조상때부터 부락민이라 차별하고 한반도에서 살다가 되돌아 왔다고 차별했으니,
근래에도 학교나 직장에서 좀 튄다고 이지메란 방식으로 차별했고 최근에는 후쿠시마에서 이주했다고 방사능 옮을까봐 차별하더군요. ㅉㅉ
우리는요 화냥년이라 부르고 홀대하지 않았습니까
@@김꿍-u5e인조때
부산인데 어릴때 단칸방에 새들어 사셨던 할머니께서 일본인이셨습니다 자식들은 커서 한국인으로 사셨고 결혼해서 타지역에서 사시고 홀로 사셨는데 어머니께서 일본 가전제품 사용설명서를 보여 주며 알려 달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연세가 있으셔서 목소리를 떠시면서 일본어를 보며 번역 해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친절 하셨고 어릴땐 몰랐는데 몸이 약하셔서 음식도 못드시고 가난하고 힘들고 외롭게 사셨던 기억이 있네요
사실 그런 분들 우리가 보듬어 줘야 했어요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소외되어 갈곳 없는 외로운 분들
꽤 궁금했던 이야기였는데 이제서야 들을수있게 되었네요. 소중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다큐를
많이
보시길
추천합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잘 모를텐데 광복이후에도 한국에 남아서 한국식으로 개명한 일본사람들 많음...그들이 철저히 숨어살아서 그럴뿐이지 또 조선에서 2세로 태어난 사람들은 자신의 고향이 조선이라 일본에 아무런 연고도 없고 가봤자 그들에게 일본은 처음 가보는 땅인지라...
그런사람들과 함께 자랑스러운 자유대한민국을 공산당으로 부터 지킬 수 있었다..
@@superfullmoon1985 장난하냐
@@toystarblue ?? 이해못하고있는군요 ㅋㅋㅋ
이거랑 비슷한 영상 있는데 거기 댓글에서 어떤사람이 광복후에 자기 친할아버지댁 뒷산 동굴에 숨어살던 일본인가족 있었는데 이상한거나 먹고 연명하다가 부모는 이미 죽었고 자식들도 죽어가고 있던거 친할아버지가 그 일본인 자식들 발견하고 거둬키워 주셨다고함... 그 댓글러는 어릴때 할아버지댁 가서 그 자식들 몇번 만난적있고 나중에 그 사람들이 커서 부산에서 동네 슈퍼 했다는데 그 댓글 읽고 좀 충격이었음 님 댓글대로 한국에 남아 어떻게던 살고있는 일본인 후손들이 남한에 있을수 있다는것자체도 충격이었고 할아버지가 우리나라 식민지배했던 국가인인데도 거뒀다는것도 다른의미로 충격받음
@@프사없음-p1s 그런 사람들 때문에 망한 겁니다. 돌로 쳤어야죠.
내 고향은 현해탄이다. 재일교포출신의 프로야구 선수 장명부가 한 말입니다. 국가가 힘이 없다면 그 피해는 오로지 국민이 받습니다.
할아버지가 말씀하시길
충남 예산에서 살다가 일본군 압록강 탄광강제노동에
17세에 끌려가서 19세였던 어느날
일본관리가 오늘밤 이 일대에 미군폭격이 있을 예정이니 모두 밤에 산에 올라갔다가 폭격이 끝나면 되돌아 오라 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두들 빤쓰런~~ 할아버지는 압록강 탄광에서 함경도를 타고 강원도 쯔음 산등성을 따라 내려왔다고 합니다. 나무뿌리를 케먹으면서요.
산등성을 타고 내려오는 이유는 길따라 가다가 폭격을 맞기 때문이죠. 폭격은 기본적으로 길에다가 줄줄이 포탄을 떨어뜨리고 건물에 떨어뜨립니다.
살려면 산을 타고 내려와야죠. 한 몇달을 걷고걸어 강원도 산골 어디쯔음 왔을떄?
대한민국 만세 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대하민국 만세? 소문으로만 들었던것인데?
하고 이상해서 산에서 내려와 마을로 내려와보니 사람들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외치며 해방이 되었따고 했답니다.
할아버지는 1927년생으로 일제감정기에 조선인으로 태어난 사람이였기에 대한민국 만세라는 말은 소문으로만 들었고, 태극기는 해방된날 사람들이 들고다니는걸 처음봤따고 합니다.
아 저게 태극기라는것이구나.
그리고 산등성을 내려와 시골마을을 걷다보니 젊은 조선인들이 어느 일본인 교장을 발가벗기고 목줄을 한뒤 네발로 기어가고 있었따고 합니다. 아마 그동네에서 온갖 나쁜짓을 했나봅니다.
그렇게 서울로 물어물어 도착했고 서울서 일자리를 구하려했으나, 서울도 당시 개판이라 전국에서 일자리 구하려고 서울로 올라온 사람이 수두룩해서
에잇 굶어죽기 딱좋겠네 하고 다시 걸어걸어 고향인 충남 예산 본가로 컴백합니다.
3년만에 부모님과 형들과 만나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고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서북청년단이라는 애들이 나타나서 빨갱이니 미제니 하면서 서로 죽창으로 찔러죽이고 동네 청년들끼리 전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사상싸움시기였죠. 할아버지도 당시 스무살떄 공개처형 당할뻔했는데 할아버지 어머님이 우리아들 빨갱이 아니라고 극구 말려서 목숨을 건졋다고합니다.
당시 동네사람들끼리 사이안좋은 사람을 빨갱이로 몰아 죽여버리는 일들이 비일비재했따고 합니다.
여튼 겨우 살아남았는데...
24세떄 갑자기 전쟁이 터졌다고...-_-입대하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군강제징용으로 압록강 백두산근처에서 채찎으로 맞아가며 3년만에 살아돌아오니
동네주민끼리 사상싸움으로 죽창으로 찔러죽이고 있고,
정부수립되고 조금 잠잠해지니
한국전쟁났따고 전쟁 나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서울에서 피난민으로 내려오던 할머니와 선으로 급하게 결혼을 했고
결혼하고 몇주있다 바로 제주도로 가서 육군훈련을 받고
부산으로 넘어와서 전투를 벌이기 시작합니다.
후방부대부터 시작해서 최전방 전투지까지.. 왔따갔따 하면서 의무부사관으로 활동햇는데
당시 할아버지가 한 말씀 들으면 기절초풍할 일들이 많습니다.
여하튼 전쟁이 길어질수록 점점 후방본진에서 전방전투지로 발령이 났는데..
강원도 고지전에서도 싸웠따고 하셨는데
무조건 취사병만사수한다고 ㅋㅋㅋㅋㅋ
북한군은 남한군 굶겨죽이려고 취사병만 죽이려고하고
남한군은 아군 취사병만 절대사수 하며 고지를 지키려했답니다.
이래저래 전쟁 휴전하고 몇년간 더 복구작업에 활동하다 7년 부사관하고 30세에 제대하셨씁니다.
장교가 말뚝 밖으라고 했었는데 그떄 죽어도 싫다 했는데, 말뚝 밖았으면 군사정권ㅇ떄 힘좀 쓰셨으려나..ㅡ,.ㅡ
휴가도 3년만에 강원도에서 충남 예산까지 카빈소총 메고 휴가 딱한번 왔따고..
할머니 말씀이 결혼하고 몇주만에 군대가더니 3년만에 나타나서 술을 잔뜩먹고 맨날 취해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30세대 제대후 집으로 돌아와 빈손으로 농사일을 시작해 60세대 부농이 되셧고 8남매 딸들 전부 고졸시키고 아들들 전부 4년제 졸을 이루어내는 성과를 냄
그리고 자식들은 전부 서울 및 수도권 상경.
할아버지도 60세에 부농땅을 내려놓고 수도권상경
60-85세까지 공장직원, 경비일들을 하며 열심히 삽니다.
지금은 90대이신데 아직도 매일 운동하시고 일찎자고 일찎일어나시고 하십니다.
할아버지한테 일본탄광시절 이야기도 가끔 듣고
한국전쟁야기도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나이 드셔서 기억이 오락가락하십니다.
할아버지가 늘 말씀하셨쬬
빨갱이보다 일본놈들이 훨씬 무섭다.
국가에 충성하는 애국심이 한국이랑 비교가 안된다고 하셨씁니다.
무서운놈들이라고..
한국전쟁에서 수많은 사살과 시체를 보면서 살아남으셧는데
일본놈들이 무섭다고 하십니다.
할아버지가 말씀해주셨떤 해방된날 이야기가 떠올라 써봤씁니다.
참고로 한국전쟁떄.. 동네에서 52명이 군인으로 끌려가서 2명 살아돌아오셧습니다.
그리고 형님들도 전부 살아돌아오셔서.
농사일 하고있는데 저~~~~멀리서 웬 사람이 오네?
알고보니 형님이네!!!
또 몇일뒤 큰형님이 오시네!!
하고 엄청 온가족이 부둥켜 껴앉고 울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옛날 어르신들은
가족애가 굉장하고..
애국심이 장난아닙니다.
식민지 시기와 한국전쟁과
쑥대밭되었던 나라가 재건되는걸 몸소 다 겪으셨기 떄문이 아닐까요?
그래서 저도 할아버지를 좋아하고
대한민국 역사를 좋아하고
한국사람인게 좋습니다.
어린친구들이 헬조선헬조선 하는데...
다른나라 역사 공부해보면 한국이 얼마나 살기좋은 나라인지 알게됩니다.
저는 노력하여 성과를 이루며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을 무수히 많이 보아왔고
할아버지세대 아버지세대에서 무탈하게 살아남은 분들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아그리고 번외로
할아버지가 의무부사관이셧는데
한국전쟁당시
죽거나 북한군에게 끌려가기 싫어서
전투중에 총이나 칼로 자해를 하거나 서로 찌르거나 쏴주어서
팔이나 손을 다치면 전역이 되는데 그걸노려서 전역을 시도한 사람이 무수히 많았따고합니다.
그럼 의무쪽 병사들은 척하면 척 보고 알기떄문에 ㅋㅋㅋㅋ 다 후방부대로 보내 왕따를 당하고는 했따고합니다.
그렇게 다쳐서 제대한 사람들이.
전부다 참전용사로 국가수당을 많이 받아먹고 있따고. 어처구니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북한군에게 다친게 아니라
나라 버리고 자기 목숨살겟다고 자해해서 다친건데 전투중 북한군에게 다쳤다고 뻥치고 돈받아먹는다고
그 이야기 할떄 할아버지가 극대노하셨습니다.
이 외에도 역사책에는 전혀 안써있는 재밌는 사실이 많습니다 ㅋㅋㅋ
전투지에서 전투중 간부가 일부로 아군 병사를 쏘는 일도 있답니다.
전투시 전멸할거 같아 답이 안나올 경우 저~~뛰에서 만원경으로 보고있는 고위급장교에게 퇴각명령 받으려구요.
어차피 능선에 병사들만 쬐끄만하게 보이기 떄문에, 꼴통 고위급 장교의 명령하에 무리한 진격을 하면 전멸할꺼 뻔하니
아군을 쏴서 밀리는 상황을 연출한다합니다. 그럼 질꺼같으면 그날전투는 빠꾸시킨다고...
그외에 귀 자른거 모아놓는것도 잇는데 사살 많이해서 귀많이 잘라오면 진급시켜주거든요.
적군이 적을경우 아군시체들도 귀를 잘라서 꼬쳉이에 끼고 허리춤에 차고 다니는데
그날 전투 끝나면 모여서 걷는답니다. 그럼 그걸 걷은 간부나 장교가 계속 가지고 있따가.
후방부대에서 고위장교가 전투명령을 내리는데
간부는 전투지 근처만 갔다가 전투안하고 숨어있따가 돌아온담에
전에 모아놓았던 귀만 몇개 제출하면서 전투하고 왔따고 뻥카치고 전투를 최대한 안하기도 했답니다.
전투하면 죽으니까요.
정말로 실제로 북한군이나 남한군이나 전쟁나면
"이길 생각보다"
"그날 하루 무조건 살아남는다" 라는 생각이 우선이기에
이런일들이 자주 일어난다 하셨씁니다.
반면 일본인들은.. "살아남을 생각?" 그런거 생각 안한다고.. 무조건 "이길생각"만 한다고..말하셨씁니다..-
목숨은 그냥 받쳐버린데요.. 그래서 북한군보다 일본인이 더 무섭다고 하신거 같아요.
맨날 할아버지가 겪으신 일본인은 애국심 엄청나다고 말씀하셨거든요.
한국은 애국심 째빱도 안된다고 맨날 말씀하심.
일본인들이 그렇게 무섭나 ㅡ,.ㅡ
이외에도 별의별 이야기가 다있습니다..
할아버지는 이런 한국전쟁보다 일본인들이 더무섭다고 하시니
전쟁이 나거나 식민지가 되서는 절대 안될일입니다.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녜요
재밌게 읽으시길~
그냥 재미로 읽어보세요~
임진왜란 기록에서도 물건너 양반들 화살비 속으로 창칼들고 뛰어들어 일당백으로 싸웠다는 부분에서 마음가짐이 진짜 독하다 생각했는데, 근대까지 똑같았다면 앞으로도 언제든 그렇게 돌변할 수 있겠네요 무서운 사람들이야..
방송보다 님의 이야기가 더 재미있고 감동입니다.
님의 할아버지 덕분에 지금 우리가 자유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미로만 읽기에는 당시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내용이 많아요. 기억력 남아있으실 때 할아버지 말씀을 구술로라도 녹음해서 남기면 좋겠어요. 할아버지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해방때 대한민국 만세라고 한적 없었습니다. 45년 당시엔 대한민국 건국전이고
그땐 대부분 조선 해방,조선 독립 만세 이렇게 불렀다고 합니다.
예산 출신인데 너무 반가워요! 예산 할아버님 이야기 흥미진진하게 읽었네요. 할아버님 건강하세요 ^^
오래전일 갔지만 불과 70여년전 일이라는거.. 국가와 국방력은 정말 중요하단 사실을 다시금 되새겨봅니다.
같지만..;;
국가가 하는 선택도 중요. 당시 일본이 미국만 안건드렸어도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MorningJuiceOrange 미국안건드릴 선택지가 없었음 그 때 중일전쟁중에 미국이 일본에 석유수출 막음
1861년 정밀도최고라고 대동여지도를 만들어 기뻐할 때 미국은 바닷속에다 해저케이블 깔았음. 국방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공부하면서 배웠음. 대원군은 정치는 잘했지만 세계사를 읽을 줄 몰랐음. 5년뒤 서양국가에 뚜둘겨 ㅊ맞았을 때 정신 차렸어야했죠
역시 전쟁이 나면 힘없는 사람들만 고통 받네요
이래서 국가가 중요함,,,
국가도 중요하고 나라를 지키겠다는 국민들의 의지도 중요함.그런데 현재 국가원수는 딴생각
@참티즈는말지않긔 조선시대 백성 노력했어 조선을 유지했니 윗대가리들이 근대화포기하고 윗대가리들 외교를 모르니 강대국들이 합법적으로 일본한테 넘기거야 제대로 알고 나대라 조선대신 러시아남아 막으라고 일본손들어준거다
국력 이겠지
@@다음-o3i 그건 니생각
살인마가 강도 당했다고 불쌍하다 합니까? 이렇게 쉽게 잊어버리니 임진왜란을 겪고도 조선통신사나 보내다 일본의 식민지가 됐죠.
잔류 일본인들이 조선인을 고문하고 착취하던 인간이 아닐 거라 누가 장담합니까? 요코 이야기라는 거짓 소설을 써서 미국 아이들에게 한국인을 괴물로 인식시킨 게 바로 그 잔류 일본인입니다. 가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거 진심 역겹습니다.
맞아요 ㅠ 일본도 진짜 역겹고.. 저는 북한도 엄청 역겹더라구요 개새끼들
잔류 일본인이 나쁜사람이었는지 분별 후에 처벌했어야 올바른거죠..
@@사무겹살 니가 일제시대에 살아 봤어야 정신을 차리겠네
@@귀여운아빠상어 분노는 올바른 정의가 될수 없습니다. 한번만 더 이성적으로 생각 부탁드려요. 인신공격은 나쁜거잖아요
@@사무겹살 35년간 식민지로 살면서 수만명 이상이 죽어나간 상황이면 그정도 이성적인 분별은 불가능할듯
이번 내용 정말 흥미롭네요!!
광복 직전까진 얼마나 기세등등하고 우리국민들 등골을 빼먹었을라나… 아무리 몰락했다한들 전혀 동정은 안감
한 일화가 있죠 당시 버스를 타고 있던 일본인 고등학생 무리가 조선인 고등학생 무리들을 향해 노예국의 학생들은 당장 버스에서 내려라라고
미개한 조선이 개화하게 된 결정적 계기다.
동정이 안간다해도 6.25때보단 일제시대가 훨씬 평온했던게 사실이고
북괴와 중공보다 훨씬 낫다는건 부정할수없다
@@Primeonenotyou 일제시대 없었으면 지금같은 경제발전도 없었다는게 팩트
@@user-ig8xv5xn6o 옆나라에 일본이 있다는게 아이러니하게 배우고 뺏을게 많죠. ㅎㅎ 일본아니었음 우리가 이만큼 성장했을려나 몰겠네요. 쇄국정치 개망
이런내용이 늘 궁금했었지요
지금 한국에 그당시 일본인들의 후손이 알게모르게 이어져 살아오고 있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조선인 유전자47%
중국인 유전자 27%
일본인 유전자 26,%
이게 경주 최씨 장손의 유전자 결론
대한민국이 단일민족이라고?
무지하고 편협한 우물안 🐸 같은 소리 좀 끝냅시다
열등감 이제 필요 없잖아요? 당당합시다!
역창씨개명도 있다하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ㅎㅎ
가슴 아픈 역사.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
가슴 아픈 역사.. 지금도 비슷하게 되풀이 되는 역사..
남아 있는 일본인이세요?
@@55D.3 한국인인데요?
영상을 보지도 않고 댓을 달았나ㅋㅋ
@@동그라미-i3s 다 봤어요~
화가 이중섭 선생님의 삶을 보면 그때 당시의 억압과 차별을 얼마나 받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품에 잘 드러나 있죠
@@sangjunroh 니가 뭔데 이중섭님 그림 평가함 증거 가져오면 인정함
문인들에 의한ㅈ과대평가에서 웃으면되냐?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짖지마라
@@Amesist8433 평가할수도 있지 무슨 자기중심논리에 억압 하려합니까?
이중섭이 어떤 정치세력에 의해 이용했다는건지 궁금하네요
@@user-mapo1199 자신이 하면 평가고 남이 얘기하면 자기중심적 논리?평가는 팩트를 얘기할때라 생각되는데?
근데어느쪽이든 아무것도한거없이 가족들과잘살고싶었던 약한사람들만고생했던거같아 정작 벌받아야할 사람들은 어떻게든 도망가고 어디서든 잘살고☹
피해는 전부 민간인들이 받는 신세…
빈익빈 부익부..
역사의 가장 어두운 부분이 아닐지..
먹고살려고 만주로 이주한 조선족도 지금 멸시하고잇다는것이 현실이니
그러기엔 한국에 거주한 일본인들은 호의호식했잖아요
미국이 아직도 패권을 쥐고 있는 이유가 있음
진짜 관대함
@신세계살아남기Ghosn 중국, 러시아는 이익에 부합되면 가죽까지 벗겨먹음.
그놈이 그놈들인데 도토리 키재기하는것임.
근데 미국이 주변 국가들 한테 한 짓거리 보면 관대하다는 말 못함
결국 지들이 싸지른 똥때문에 마약이 미국으로 흘러들어가고 있고
@@hayek5783 넌 발정나면 팬티부터 벗잖아
@신세계살아남기Ghosn 당연한소리를
우리 외할머니
광복의 순간을 매년 말씀하셨지.
대한독립만세...
이 말을 하루종일 외치고 길에서는 축제가 일어났다고
억압받고 학교에서는 한국어를 사용한다고 체벌당하였다고 교실에서는 칼을 들었고
한국인과 일본인이 싸우면 한국인들에게만 형벌이 있었다고...
아무튼 대한독립만세!
북한은 독립해서 더 못살게 된게 아이러니 ㅋㅋ
일본인들은 송환선에 타게되면서 바리바리싸들고 왔던 전재산을 담은 보따리들을 버리고 가야했습니다 그 보따리들은 산처럼 쌓였고 관리들은 그것을 다른 조선인들에게 가챠게임 랜덤박스 팔듯이 팔았습니다 운 나쁜 사람은 쓸데없는 옷가지로 가득찬 보따리를 받고 손해를 보았고 또 다른 사람은 금은보화로 가득한 보따리를 열고 인생역전을 하기도 했죠
금은보화가 조선인을 착취하고 얻어낸것들이라 동정이 안가네요..
일본인들이 떠나기전에 물건 팔았는데 그때 생긴것이 국제시장임
자기들이 저지른 만행은 모른척하고 자기들이 당한것만 아프다고 하면 그게 사람인가요? 사이코패스지
지금도 일본은 핵을 왜 처맞았는지 모른답니다.. ㅋㅋㅋ
낮은 지능 광고하지말고 댓글이나 지워~
@@user-ig8xv5xn6o 니 댓이나 지우세요.
진짜 대단한 놈들이다.
모르고 살정도면 얼마나 등한시 한거냐
이러니까 전쟁나고 독립나지 미친놈들 몇만명 단위인데 그걸 없는걸로 치냐 대단해
타국도 차별 자국민도 차별 나중에는 어디까지 차별할지 궁금하다.
오키나와도 훗카이도도 얼마나 고통받고 차별받고 잊혀졌을지 짐작이 간다.
원래 차별하는 인간들의 발상은 정말 상상을 초월해서 자기들끼리만 남으면 그 다음에는 수도에서 사는 놈, 시골에서 사는 놈으로 나누고 수도에서 사는 놈만 남으면 이번에는 재산 수준으로 가르고... 그렇게 혼자 남을 때까지 차별함.
일본이 패전한 덕에 목욕탕에서 일본인 나으리를 본다고 말하는 것이 참기 어려웠다고? 조선인들은 그보다 더한 상황도 겪었어.
반항 한번이라도 했음? 순민으로 착한얼굴표정하는척 하다 미국,소련의 등장으로 일본의 세가 약해지니 갑자기 일그러진 모습으로 돌변?
전형적인 소인배의 형태
@@acurabestfriends8822 가면쓰고 살아가는게 지금 한국놈들과 완전 흡사하군요
처음부터끝까지듣기 거북했어요
참상이라는단어나오고 정치범이라는
단어가나오는데
@@acurabestfriends8822 반항하면 죽거나 괴롭힘을 당하는데 순응하는 척이라도 해야 살죠. 대다수가 그렇지않겠습니까?인간이라면 당연히 나올 반응이며 행동을 소인배라뇨. 님은 반항하시고 장렬히 전사하세요. 뭔 말같지도 않은 말을;;;;
@@user-ig8xv5xn6o ㅋㅋ 가면쓰고 사는건 나라와 상관없이 인간이면 다 그렇죠. 켄상!일본인이세요?가면은 일본인이 더 잘 쓴답니다^^
끝없는 시련과 고통
정신
바짝 차려야 됩니다
한번도 관심가져보지 못했던 역사의 부분이였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생각도 못해봤던 주제였던것 같습니다.....잘 봤습니다.
이건 첨 들어보는 이야기예요 이런 내용은 잘 알려주는 곳이 없어서 몰랐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래 계급 있는 친구들이 도망도 혼신을 다하는 법이지.
안그러면 사형이거든
이순신: ㅇㅇ?
@@heshapc2041 그런 희소한 경우를 가지고 오면 어떡해요! 그리고 그 사람은 계급이 높은 게 아니라 '그냥' 높은 거예요!
@@user-rj6yc2ny9t 아이구 이런 그렇네요 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들풀이오. 저번에는 소가 밟고 지나가더니 이번엔 말이 밟고 지나가네"
-6.25전쟁에서 미군이 북한군 지배하에 놓여있던 마을을 해방후 거기의 한 노인에게 자유주의를 지지하느냐, 사회주의를 지지하느냐고 묻자 노인이 한말
ㅠㅠ
역사를 조금만 살펴봐도 드러나는 사실이지만
살짝 말씀드리자면 김일성과 이승만의 대립은 미국의 자유주의와 소련의 사회주의가 기본 바탕이 아닌
두 정치가의 물러설 수 없는 야욕이 자리잡고 있었답니다.
그 당시에 노인이었다면 조선 후기부터 구한말까지
직접 겪으신 분이었을테니
어느 쪽을 선택하던, 하나로 붙어있던 멀쩡한 땅이
둘로 나뉜다는 것을 안타깝지만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듯 했네요.
@@youngg000 캬 역사를 제대로 아시는 분이네요. 우리나라 이승만 때부터 반공 이데올로기로 그거에 세뇌된 지금의 극우 보수파들이 마치 이승만-전두환 그리고 지금도 국힘당이 자유민주주의를 선호하고 지켜낸 것처럼 조장하지만 사실은 그들이 자유민주주의를 내세워 독재를 했고 자유민주주의의 반대는 독재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민주주의의 반대가 사회주의인 양 그런 사상주입 제대로 시켜서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도 그런 잘못된 사상에 매몰된 당과 그 당을 따르는 무지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죠. 사회주의의 반대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인 것을. 이걸 전국민적으로 깨우치는 시대가 언제 올까요.
@@HenryPorter001 대통령이 국민한테 고소하는것만봐도 그놈들이나 그놈들이나 도긴개긴인데?
@@HenryPorter001 그래도 보수가 나라 이끄는게 맞음 민주당이 진보는 왜 뽑지 말아야하는지 보여줌
일본인이 떠난 자리에 친일파들이 그 자리를 차지해 권력을 장악한거가 더 나쁜데 친일파를 숙청하지 못한게 한스럽네요
북한처럼 죽창으로 꿰뚫어야 했었는데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
@@SaJaeYong 미안한데 북한도 핵심 수뇌부들은 친일파 ㅈㄴ많았다
친일파 옹호하는건 아닌데 당시 고등교육을 받은 엘리트들이 친일파말고 거의 없었음
@@Destlny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라고 해도 용서를 하는게 맞을까요?제가 알기론 친일을 하지 않고 학교를 다니며 그래도 제법 배웠던 학생이나 지식인들은 꽤 많았고 친일파들만 쓸모가 있던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식민통치기간동안 일본에 애완견처럼 주인이 시키면 짖으라고 하면 짖고 물라하면 물고 꼬리를 흔들면서 아첨하고 핍박받던 사람들의 돈으로 배를 불리며 떵떵거리던 자들인데도요?나라의 흥망을 떠나서 민심의 안정을 위해서도 태형 아니면 공개처형은 무조건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술관료랑 행정관료가 대부분 그쪽이라 악질친일파 아니면 끌어안고 갈수밖에 없었음 북한도 악질 몇놈 매단게 선전화되어서 알려진거지 싹다 모가지는 못침
역사의 아픔은 가슴깊이 세기고 삽시다!!
👍
@근데그거한우냐. 그래도 뜻은 잘 전달된거 같네요😊
@근데그거한우냐. 어휴;;;;
@근데그거한우냐. 실수할수도있지 왜그래ㅜ
ㅋㅋㅋ조선을 알면 절대 이런말 못하는데 매국노가 왕가였는데 무슨 아픔을 ㅌㅋㅋㅋㅋㅋㅋㅋ이러니까 차라리 조센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일본에서 나오는겁니다
아고 눈물나~~ 가슴에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대한 독립 만세~~
이야 이 명저를 다뤄주시다니.. 근현대사 전공자분들에게는 필수도서..
패전을 뼈저리게 실감하려면 저승에서 실감해야되는데, 살아있다는거에 감사해야 되는겁니다
다큐중에 한국인 남편따라 한국에 온 일본인 부인들 이야기가 정말 마음 아프던데. 아직도 한국에 고령으로 계시던데 진짜 20대에 오셨으면 한국에서 산 세월이 70년
그거 저도 봤는데... 진짜 서글프고, 그렇던... 일본정부에서도 거부당하고..
ㅠㅠ하
@@njimkolgutyu 진짜 양국에서 거부당하는것만큼 슬픈일이 없죠..
다큐에서 나온 사람중 한국인 남편에게 버림받고 강가에서 뱃사공을 하던 어느 일본인 아낙네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애들을 키우기 위해서 한국말도 못하는 상황에서 갖은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그 자식되는 사람이 나와서 이야기하는데 안타깝고도 슬프더군요.
그거 저도 봄여 일본에서 건너온 할머니들 생활도 이루 말할수 없는 ㅠ
내가 아는 내용과는 약간 다르게 비틀어 놨네!
해방 직후 대부분의 공장은 지하자원이 풍부한 북한에 몰려 있었고, 그 공장의 알짜 기술은 일본인들이 가지고 있었고, 조선인들은 단순반복 노동에만 종사하고 있었다고 함.
그런데 그 기술자 일본인들의 대부분은 조선에서 태어났거나, 어릴적 젊을때 부터 조선으로 건너와 살았기에 조선의 공장이 그들의 전부인 사람들 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처참한 패전으로 거지와 상이군인의 소굴이 된 일본의 얼굴도 모르는 친척을 찾아가 봤자 환대받을수 없어 걱정과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북한정권은 전후복구에 쓸만한 기술자들이 부족해 애를 태우고 있었죠.
이 두 이해가 맞아 떨어져 원하는 기술자 일본인과 그가족들은 북한에 잔류하였다 합니다.
그 수가 그 논문에서 수천에 달햇다고 적시한 기억이 납니다.
귀화 일본인들의 도움으로 소련군들의 약탈로 망가진 생산시설들을 회복하면서 1950년 북한은 남한의 생산력에 50배에 이르는 국력이 됩니다.
그러나 호사다마 라고 이에 기고만장한 김일성은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남한을 침공하여 세계 최강국 미국과 정면대결을 벌여 패배하게 되고 일본의 부흥에 발판이 되어 줍니다.
국가가 국가로서의 도리를 못하면 국민들만 고생한다는 교훈...
그건
아니지요
@@강봉호-q9h 틀..
@@joon87 그생각이틀
다양성
그틀은
ㅋ
@@joon87 틀은?!
@@joon87 정립해온
상태
뜰은?
그들은 지금 대한민국의 언론 기업 정치등
사회전반에서 지배층으로 자리잡고있다
신기하고 재밋네요
지금도 하루하루가 바뀌는 시대라
더욱 와 닿네요~
중국인이 우리나라 몰려오면 우리가 딱 소련군 치하 일본인꼴 날 거 같다
광복직후 조선에 남겨진 일본인들 이야기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에서 태어났다하여 본국으로 돌아가서도 차별받고 그때는 식민지하에 살았던 조선인들의 마음을 이해했을까싶네요.
우리도 그들도 전쟁이라는 큰 아픔에서 모두 피해자이지요 조선인들 중에도 악한 사람이 있었듯 일본인들 중에도 양심적이고 좋은 분들도 있었겠지요
사람들이 많이 오해하는데 결국 사람인지라 일부는 조선인을 쓰레기 취급하고 일부는 기술을 가르쳐주고 일자리를 주고 이웃이면 먹을것도 나눠주고 서로 돕고 돕는 사람도있었습니다
뭐 사람마다 달랐겠죠?
@@bandalgomman 서로돕는사람이 있었겠지만 그런사람이 소수였으니 ㅠ
이해할 필요가 있을까요? 본인들이 원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우리나 저 사람들이나 그냥 시대의 피해자일뿐 입니다 누가 더 고통스러웠고 누가 덜 고통스러웠고 따위는 필요도 없습니다 한국인들 종특이 틈만 보이면 레벨을 나누려는 쓰레기 기질 있는데 이딴데서 까지 그 쓰레기 기질은 좀 버립시다 그리고 일본인들이라고 다 괴물들만 있었던것도 아니고 일례로 우리나라 유서깊은 전국각지 빵집들 창업자 모두가 일본인 밑에서 기술 배웠던 분들로 인해 시작했던거 보면 차별이 없다고 할 순 없으나 결국은 식민지 식민지 해도 일반 사람들의 삶은 크게 매일매일 지옥같지는 않을 겁니다 매일이 지옥같은 곳은 소말리아나 예멘처럼 치안과 경제가 붕괴된 곳이죠 실제로 1909년 생이셨던 증조할머니를 통해 들었던 일제시대 이야기 들어보면 별다를건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일본국민도 이 전쟁의 피해자입니다 통치자를 잘못만나 이상한 교육과 세뇌를당하다 결국 비참한삶을 살게되었죠
국가 위기엔 윗대가리들이 말하는 말의 반대로만 하면 최소 본전은 간다는 역사의 교훈이네요
당시 식민지 시절 일본인들이 조선인 차별 심하게 하고 일본인 학생이랑 조선인 학생이랑 패싸움 했는데 처벌은 조선인만 받는 그런 환경속에서 독립이라는 소식들으면 나같아도 평소에 차별하고 무시했던 일본인 습격할듯
일본은 자신의 국민을 버렸고
미국은 일본 국민을 살렸고
소련은 일본 국민을 죽였내
ㅅㅕ
Good
소련은 한국 국민도 죽임
더 어이없는건 광복후 조선인이 조선인을 죽이게된거…당시 조선의용대가 북한군으로 편입되고 미국에서 진공작전 준비하던 한국광복군이 남한군으로 편입되어 무장통일론외치던 김일성과 이승만덕분에 결국 독립을향해 서로 전전긍긍하던 군인들이 서로를 향해 총구를 겨누게되었죠
@@user-pf5ek9pf7f 모든 나라가 한국 국민을 죽이던 때임
참고자료로 설명창에 써있던 조선을 떠나며 책 좋습니다:)전에 읽었었는데 정리 딱 해줘서 좋네요
여기
대단하네
ㅋ
백작
후손들
당당하네
ㅋ
씨발
@@강봉호-q9h ?
@@강봉호-q9h 아니라고 ㅅㅂ 저 책이 그냥 발상도 신선하고 저 책이 좋다는거지 내가 일본 좋다고 친일파라고 한적 없다
아베 스가 개새끼 일본 망해라
이제 됐냐?
한국사람이야
ㄴ
@@nick6255 !
0:44 일제강점기 본정이네요 일본말로 혼마찌 지금은 충무로인데
귀한사진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우리 어머니도 부산진구 부산 토박이셨는데
어릴때 다다미방에 무릎꿇는 자세부터
예절교육 이런거 받았던 과거기억이 있었다는데
이 영상보고 문득생각나네요
언제나 전쟁을 일으키는 위정자들이 가장 문제임...더 큰 문제는 지금의 일본 정부는 과거 잘못을 많이 지으던 시절과 변함이 없다는 것.
전범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임 급격한 냉전때문에
조선을 떠나며와 비슷한 내용이네요 ~
와..! 주제가 되게 흥미로워요! 😉
노인들은 두고가는 경우도 많았음. 어쩔수 없이 한국인이 거둬서 먹을거 주면서 살았고, 죽으면 무덤까지 만들고 관리도 해줌. 우리는 사람이니까...
한일회담 이후 와서 유골 챙겨감.
펙트: 저사람들 보다, 저놈들한테 괴롭힘 당했던 조선인들이 훨씬 불쌍하다.
ㅇㅈ 이럴때 일본인들 불쌍해 하는 것들은 진짜 한국인 맞냐?
쟤들땜에 남북한 분단됐음
@@v이너프미네랄스 일본이요?
@@너굴맨-z8c 조선에서 태어난 일본애들은 좀 불쌍함ㅋ
@@르누아르-g8v 그래도 ㄱㅅㄲ들인건 확실함
참 가슴아픈역사다
2:33 학교에서는 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가 광복후 일본인들과 조선인사이의 치안을 담당해서 조선인이 일본인이 일본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조선인이 일본인을 해한 경우가 없다고 배웠는데 잘못된건가요? (역사 잘 몰라서 실수했을수도 있습니다)
그건 며칠 잠깐 그랬고요. 미군 입성 전까지 총독부가 다시 치안담당했습니다.
@@야용사-z5d 감사합니다
이거 소설을 사실처럼 편집한거에요
진짜 모든거 다 걸고 초등학교 6학년때 어떤 재일교포 2세가 일본 살다가 한국에 전학 왔음, 그때 되게 챙겨주고 말 걸고 친구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가득해서 인터넷 번역하고 또 공부해서 일본어로 "안녕, 너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뭐니?" 라고 질문했는데 그때 대답도 잘 하고 친하게 잘 지냈는데 어느 순간부터 뒤에서 내가 자기 차별했다고 정치질 하고 다니드라 ㅋㅋㅋㅋㅋ 어느순간 학교 쓰레기 되어있었음. 그 당시에 그렇게 어그로 끌고 동정여론 조성한 다음 더 많은 친구를 사겼지 , 그 뒤로 교포들 절대 안도와준다. 고맙다 ㅅㅅㅎ 씹새야
원래 침탈 당한 역사가 있는 민족이나, 교포들은 피해 의식이 상당합니다. 한국도 일본에 대해 뭘 해도 아니 꼽게 보이는 피해의식이 있죠.
귀한 자료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 좋은 영상입니다
순간 불쌍하다고 느끼다가 그래도 결국 자업자득이고 지들이 우리나라에게 했던 일들의 업보라고 생각함 했으면 당할 수도 있는걸 알아야징
조선과 만주에 살던 일본인들이 나중에 일본으로 돌아가 재일조선인들을 더 심하게 차별 했다고 합니다.
차별할 만하네요. 사람 구실하게 토착민들 개화시켜줬는데 침략자라고 호도되어서 사유재산을 강탈 당하게 해놓고 무슨 배짱으로 지 나라들로 안 돌아가고 남아서 산답니까? 그러니 눈엣가시가 아니겠어요?
@@wahrebeobachter 차별을 정당화하는 모습 참 열정적이시군요! 멋지십니다!!
@@bill_blackhands 차별을 정당화한 게 아니라 정당한 차별을 말한 거죠 ㅋ
@@wahrebeobachter 아! 정당한 차별도 있군요! 꿈에도 몰랐던 사실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wahrebeobachter 칼질하던 미개한 해적들에게 근대화기술을 알려줬더니 총질하는 해적이 되던데요. 섬나라 토착민들은 개화가 불가능한걸까요?
조선인들한테 호위적으로 잘해주던 일본인들은 광복직후 조선인들이 그일본인들을 신분세탁하는걸도와주거나 아니면 서로 잘 도와가면서 살았다는이야기도있죠...
호위적ㅋㅋ
호의
@@anauddlek 그렇게 치면 우리도 몽골 중국 후손인데 ㅋㅋ
@@anauddlek 북조선인 조선족들인데 한국말한다고 한국인인척 혜택받고사는 ㅆㄹㄱ들도있는데뭘
@@anauddlek 'ㅇㅇ인' 을 규정하는 기준이 뭔데? ㅋㅋ 이중적인 남들 욕하기전에 네 기준부터 네가 직접 세워라. 어용매체들보고 휩쓸리지말고
[조선을 떠나며]라는 책을 요약한거 같은데 출처는 밝혀야 하는거 아닐까요??
더보기란에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난독이나 무지] 에서 나온 댓글 같은데 출처를 밝힌걸 확인했다면 댓글을 자진 삭제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ㅋㅋ 아는척하고싶어서 신나게 손가락두들겼다가 튀튀튀한듯 ㅋㅋㅋㅋㅋ 어휴.. 확인이나제대로하고 비꼬지 어떤사람인지 작은것만 봐도 알만하네요 삭제나 사과할용기는없는듯
못 볼수도 있지 다들 되게 공격하시네...
그 시절은 조선인들에게도.. 일본의 하층민들에게도 모두에게 모진 시절이었다. 전쟁을 일으킨 자들을 호의호식하고 전쟁의 피해자들만이 고통받는.... 조선 땅에 남아 살았던 일본인들의 삶이 어땠을지는 지금 우리가 일본에 대해 갖는 감정만 보더라도 충분히 알 수 있다..
영상을 보니 소화가 잘되는듯하네요
책중에 '흐르는별은살아있다'라는 일본 책이 있습니다. 중국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한반도를 가로질러 일본으로 귀환하는 일본 아줌마 이야기 인데요. 그때 당시 일본인들에 대해서 써있는데 재밋습니다. 한국인에 대한 의외의 평가도 있는데 추천드려요 .
오 진짜 유익한 내용이네요 잼있네요
흥미로운 내용 감사합니다.
개항 이전 1850년 까지만 하더라도 조선과 일본의 경제력 차이는 2.2배.. 하지만 인구를 감안하면 조선의 1인당 소득은 일본의 1인당 소득의 9할 정도였다. 하지만 조선과 일본의 운명은 어쩌다 갈리게 되었을까? 이를 따지자면 그것은 대한제국 시기 근대화 수행의 미비함과 국제 정세의 악화를 꼽을 수 있다.
일본은 1854년 미국에 의해 강제 개항되어 1868년 메이지 정부를 출범시키고 근대화를 수행하였다. 일본이 근대화에 성공하게 된것은 일본인이라는 민족의 우수성때문이 아니라 국제 정세의 안정 즉 운빨이 좋았고 무엇보다 근대적 제도를 빠르게 도입하여 공업화를 시행했다는 점이다.
일본은 평균적으로 매년 3~4% 이상씩 성장세를 보이며 1인당 소득이 30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하였으며 인구 또한 천만명이나 증가하였다. 또한 서양식 사상이 전파되면서 제국주의를 실현하고자 하였고 이는 한물 간 떡밥이었던 정한론의 실현으로 표출되었다.
일본은 1876년 조선을 강제로 개항시켜 조선을 통해 막대한 이득을 보고자 하였다.
과거 일본에게 조선은 문화가 번창한 선진국이었고 일본은 조선에게 수 많은 것을 배울 뿐이었다. 당장에 임진왜란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본에게 조선은 버거운 상대였다. 하지만 17세기를 거치면서 조선은 2차례의 전쟁으로 경제가 악화되었고, 소빙하기가 겹쳐 수 백만명이 사망하였다. 조선은 18세기 말~19세기 초에 들어서야 16세기 수준의 경제력을 회복하였다. 사실상 제자리걸음 이었던 것이다. 전근대 시대에 평균적인 성장률이 0.4% 수준인 것에 비하면 나름 빠른 성장세였다고도 할 수 있으나 세계적으로 봤을때 조선은 더 이상 커다란 규모의 경제력을 가진 국가가 아니었다. 당시 조선은 농업을 중시하던 사회였기에 일본보다 영토는 작았으나 농업 기술 만큼은 뛰어났다. 이는 조선인의 1인당 소득에서도 나타나는데 전근대 시기 공업이 발달하지 않은 농업 국가의 평균적인 소득은 500달러 수준이지만 조선의 1인당 소득은 605달러 정도로 막 근대화를 시작한 국가들과 비슷할 만큼 나름 높은 편이었다. 그래서 일본과 조선의 농업 생산량 자체는 커다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조선은 자신의 황제국이던 청나라가 서양 열강에게 무참히 짓밟히는 모습을 보았으며 북쪽의 러시아가 연해주를 차지하며 조선과 직접적으로 국경을 맞대게 되었다. 조선은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프랑스의 선교사들과 접촉하였으나 협상의 결렬과 러시아의 팽창 야욕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 프랑스의 선교사들을 탄압하였다. 이는 서양 세력의 관심을 조선으로 돌리게 하였고 프랑스는 황제의 직접적인 명령을 받고 조선을 침략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독일과 미국의 통상 요구가 이어졌으며, 미국은 제너럴 셔먼호 사건을 빌미로 조선을 침략하였으나 조선은 이를 막아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신미양요의 후폭풍으로 불랑기포 100문 이상, 조총 최소 1만정이 적군의 손에 노획되거나 파괴되어 국방력에 커다란 공백이 생겨났다. 이는 운요호 사건에서 조선군이 어이없이 패배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조선은 1876년 개항하였고 80년대에 들어서 임오군란을 겪고 또한 수 많은 나라들과 통상을 하였다. 조선은 사절단을 여러 나라에 파견하여 서양의 선진 제도와 문물을 관찰하였다. 하지만 이는 얼마가지 못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갑신정변의 발생으로 수 많은 개화파 관료들이 사망하여 대한제국이 멸망할 때까지 사라지지 않았던 인재 부족현상에 부딪히게 된것이다.
조선에게 있어서 중요한 시기였던 80년대는 내부 정세의 불안정으로 제대로된 개혁이 시행되지 못하였다. 그리고 90년대에 들어 조선은 격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1894년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남과 동시에 일본군의 경복궁 강제점령 사건과 청일전쟁이 터지게 된다. 청일전쟁으로 인한 한반도의 물적 손해는 심각하였다. 전쟁은 일본과 청나라가 했지만 정작 전후 복구 사업은 조선 혼자 해야했다. 조선의 피해를 잘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평양인데, 평양은 인구 8~10만에 달하는 조선 제2의 도시였으나 청일전쟁 이후 인구 1만5천의 변두리 도시로 전락하였다. 또한 나름 자주적이게 시행되어 여러 구제도를 혁파하던 1차 갑오개혁이 청일전쟁의 전세가 일본 쪽으로 기울어지자 개혁에 적극적으로 간섭을 시작한 일본의 영향을 받으며 일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그렇게 청일전쟁이 종결되고 일본은 청나라에게서 막대한 배상금과 영토등을 할양할 것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삼국간섭으로 인해 배상금만 받고 끝나게 되었는데 삼국간섭의 중심에는 러시아가 존재하였고 조선은 그런 러시아를 보고 러시아를 이용하여 일본 세력을 한반도에서 축출하려하였다. 하지만 일본은 이를 가만히 두고 볼리가 없었고 한 나라의 국모를 잔인하게 시해하는 만행까지 저질러 가며 조선의 친러시아파들을 견제하였다. 고종은 생명의 위협을 느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하게된다. 민중들은 자주독립국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독립협회와 더불어 자주독립국의 선포를 요구하엿다. 고종은 백성들의 요구에 응하여 경운궁으로 환궁하고 대한제국을 선포하였다. 대한제국을 선포하며 대한제국은 자주국임을 표방하고 근대화를 실현하고자 하였다.
고종 황제는 국방에 특히 많은 투자를 하였는데 그 이유는 강한 군사력을 보유하는 것만이 지금 정세 속에서 나라를 보전하는 유일한 방법이라 여겼다. 고종은 3만명의 상비군을 창설하였다. 또한 대대적인 토지 조사사업과 교육 진흥, 상공업 진흥, 문물 수용챡들을 펼쳤고 광무개혁이 시작된지 3년만에 무역량은 4배 이상 증가하였고 세입량은 1897년 400만원에서 1900년대에 들어서 1400만원까지 증가하였다. 겉보기에 대한제국의 경제력이 상당히 크게 증가한것 같지만 실상은 인플레이션의 진행으로 화폐가치가 낮아졌기때문에 커다란 성장이 있던것은 아니다. 하지만 세입량이 상당히 커진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당시 옆 나라들에 비하면 대한제국의 세율은 형편없이 낮았는데, 옆나라 청나라와 일본의 세율은 GNP의 약 7~8%, 전시에는 10% 이상 정도를 유지한것과 다르게 대한제국은 GNP의 1% 미만이 세금으로 거둬질 뿐이었다. 대한제국이 1400만원의 세금을 거둘때 일본은 2억9천만엔 정도를 세금으로 거뒀으니 확연한 차이가 보인다.
당시 1900년 기준 대한제국의 1인당 소득은 학자들마다 보는 견해가 다르지만 가장 유력한 것은 620달러 설과 850달러 설이다. 하지만 620달러는 개항 이전인 1850년대 1인당 소득과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상당히 의심이 가는 수치이다. 하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2가지 설을 모두 이용하여 대한제국의 경제력을 계산하면 1900년 기준 인구수는 1600만~1708만명 정도로 추정하므로 99억~145억$ 정도로 계산된다. 그와 반면에 일본의 1인당 소득은 1135달러 또는 1180달러로 추정하므로 당시 인구 수 4384만명과 곱해보면 약 497억~517억$로 조선 경제력의 3.4~5.2배 규모의 경제력을 보여준다. 여기서 세율까지 감안하면 얼추 계산이 들어맞게 된다.
보이는 것처럼 경제력차이는 3~5배 세금량은 21~25배까지 차이났다. 이처럼 대한제국은 예산의 부족으로 제대로된 근대화를 시행할 수 없었고 러일전쟁이 발발하면서 광무개혁이 종료됨에 따라 겉핥기 식에서 끝나버리기 되었다. 대한제국이 근대적 세금 제도를 서울에서 한정적으로 시범 도입하는것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전국적으로 도입하고 토지 조사사업을 1년만 빨리했더라도 조선의 세금제도는 개편되어 더 많은 세금을 거둘 수 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일본이 대한제국을 보호국화 시킨 후 세금량 증대사업을 펼쳤는데 광무개혁 당시의 실시된 호구 조사와 토지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조사를 재실시하였더니 토지세는 2배, 호구세는 3배나 증가하였나 당시 조세의 비율이 90%를 넘어갔으니 세금은 2천만 이상으로 증가하였고 1910년 대한제국이 완전히 멸망할 당시 서류상에서는 한반도에서 최소 4천~6천만원 정도의 세금을 거둔걸로 나타나있다. 실상은 2천만원 정도밖에 거두지 못했지만..
어쨌든 대한제국이 근대화를 실패한 요인은 인재의 부재, 예산의 부족, 공업화 중심의 근대화가 아닌 군사 중심의 근대화, 지도자의 역량 미달, 국재 정세의 악화 등으로 함축할 서 있겠다.
당시 본토 일본인이 귀환 일본인을 보던 시각이
조선에서 조선인 착취하며 꿀빨다가 돌아와서는 온갖 민폐만 끼치는 놈들이었음.
역사의 피해자는 언제나 약자이죠. 그런 역사를 다시는 되풀이되선 안됩니다
되풀이 될꺼임...단 약자가 아니면 피할수 있지....
@@쿤보라고다괴물은아니 그러니까 기억해야 맞는거죠.
일본인이피해자? 미쳤네 정신병자냐?
@@프트래 1차원적으로 말고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보세요... 전체주의 제국주의의 희생양은 식민지민 뿐만 아니라 자국민도 포함됩니다
@@khae-jb1pp
그건 물타기 하려고 하는 헛소리임.
딱 까놓고 말해서 당시 전체주의, 제국주의 국가에 태어날 건지 아니면 식민지 국가에 태어날 건지 선택 하라고 하면 님은 식민지 국가를 선택 하겠음?
그 답변에서 이미 님의 말이 허황된 거라는 게 드러나는 거임.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복지시설 ‘나자레원’에는 한반도 출신 남성과 함께 바다를 건넌 일본 여성들이 생활하고 있다.
1972년에 개설되고 1990년 즈음에는 40여 명의 고령자 여성들이 함께 생활했지만 현재는 5명 정도가 남아있다. 평균 연령은 96세에 이른다. 지금까지 100여 명이 여기에서 생을 마감했다. 최근 1년 동안 4명이 세상을 떠났고 남은 입주자도 치매를 앓고 있거나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인생의 대부분을 타국에서 지내며 고생이 많았던 할머니들이 하루라도 더 편안하게 지내기를 바라지만 나자레원의 역사적인 사명이 끝날 시간은 어김없이 다가오고 있다. 약 40년 동안 나자레원에서 일해 온 송미호(69) 원장은 “매일 아침 할머니들이 부르는 찬송가 소리가 해마다 작아졌다”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때 잘해~ 흔들리지말고 가까이 있을때~ 붙잡지 그랬어~
그러면 뭐하니 ㅜ.ㅜ
권력과 기득권에 빌 붙어사는 인간들이
아직도 넘쳐 나는걸....정직하고 바른사람들이
살기엔 너무나도 아직도 멀었다.
1934년생 큰고모가 저당시 회고에 따르면 옆집 일본여자애 동갑내기 친구하고 신나게 뛰어놀다가 걔네 집 이사간다 해서 울며 작별했다고...걔는 착했고 걔네 부모도 착했다고 ㅎ
생각보다 일제시대가 악랄하진 않았음
오히려 조선시대가 더 서민들에겐 지옥이였지
그래서 임산부 생체실험, 모자 동시 생체실험. 죽을때까지 했다니?
일본으로 돌아 간 일본인들도 그곳에서 힘든 상황을 겪을 수 밖에 없었죠.
서로의 비극.
욕심과 게으름의 결과.
과거는 과거라고 생각하면 좋을듯합니다. 우리 역사에 많은 아픔이 있었지요...
고위 관리들은 도망치고 힘없는 일반 시민은 버림받고 무시당하네
Nice video. You should cover a story on Koreans who had to stay in Japan... the book Pachinko by Min Jin Lee seems to be a good source.
"조선을 떠나며"라는 책에서 나오는 내용인데 한번 읽어 볼만합니다 일본제국주의는 한민족에게 씻을수 없는 치욕을 안겨주었지만 해방이 되자 정작 같은 일본인에게도 비슷한 고통을 주게 되었습니다 양비론을 말하고자하는것이 아니라 일본제국주의자체가 조선뿐 아니라 일본인들에게도 엄청난 고통을 주었다는 점을 상기시키고자 쓴 책이죠 조선에서 살다가 일본으로 귀환한 일본인들이 가장 듣기 힘들었던 말은 현지일본인에게 "남(조선)에게 폐를 끼쳤으니 그 대가를 치르는것"이라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30년 넘게 남의 고혈을 빨아 잘 먹고 살았으면서 떠날 때 곱게 떠날 거라 생각한 거임?
잡아다가 산 채로 불태워 죽이지 않은 게 다행인 거임.
틀린말도 아닌데 뭘…. 댓가를 치르는거 맞지요
이젠 나이가든 우리엄마의 외삼촌은 일본인이 물에 산채로 수장시켰다고 하더라구요, 똑같이 물에 다 밀어넣었으면 좋았을텐데
저 이후 아마도 저 당시 중국에서 한반도로 건너온 중국인들이 엄청나게 많은 재산을 모앗다고 알고있습니다 물론 박정희 정권때 거의 몰수 당했지만 아마도 그때 그런 과정이없었다면 중국계 후손들이 엄청난 부동산 재산을 가지고 있었겠죠 그리고 한국기업 역시 중국계 한국인들이 대주주로 많이있었을수도 있죠.
서울 알토랑 같은 요지는 순 화교들이 소유했었죠.
그때 없으면 뭐하나요 지금 정권이 다 퍼주는데
근데 지금 중국인에 내주고있지요
@@초콜릿머핀 ㅋㅋ 근거는?
@@happydrawing7309 예전에 조선족 중국인하면 싼임금 노동력이라 생각하죠 물론 여전히 많지만 지금은 서울 주요상권 명동 잠실신천동 일대 마라탕 양꼬치는 물론이고 일식집 고급음식점 고급술집 주인이 중국인이나조선족임 직원은 한국인임 직원 조선족없음 손님들은 전혀모름 중국인가게인지 업무상 사장을 만나야해서 찾아보면 사장이 중국인이라 매니저한테 연락하라고...주요상권 고급카페식당 중국인사장 정말많음 너무많음 몸소 느꺼짐
조선에서의 일제 패망 전후를 배경으로 재조 일본인들을 주인공으로 드라마로 만들어도 아주 재미있을 꺼 같은데... 너무 황당한 에피소드들이 많아서 이야깃거리가 풍부합니다.
할머니한테 듣기론.. 싹다도망가고 일본인이 살던집같 임자먹은사람 부자된사람도 있다고함..그리고 이건 이사건일어나기전인데 우리나라의 높은산들 보면서 이 나라에 훌륭한사람이 많이날거다 뭐 이런이야기했다고함. 그 이유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멀쩡한 산배는짓도했다고들음.
우리할머니도 일본인들이 이 땅의 좋은 정기를 막아야한다면서 산에 말뚝 박고 신목같은거 베어내고 한댔는데
@@비비-r2v 말뚝박기는 이미 사기로 밝혀졌습니다.
@@비비-r2v 쇠말뚝그건 거의다 국군이 훈련용으로 박아둔거임
일본인들의 무너지지않는 큰믿음은 타국인만이 아니고 자국인에게도 크나큰 피해를 주어도 제국주의정신을 이어받은 자민당정권에 아직도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는 일본인 절대다수가 가장 큰문재이다
저 사람들중에 부락쿠민이 몇퍼센트?
식민지배에 놓인 조선인 우리조상들은 부락쿠민보다 더 못 하는 취급받았음.
@@유동이-u9e ㅜ
@@유동이-u9e 팩트
살아 있는걸 다행으로 알아야지 일본이 패전 안했더라면 저들도 조선인을 핍박하고 탄압 할것은 뻔한것..
너네는 경찰서 창문이 깨졌니? 집이 부서져서 무서웠니? 우리나라사람들은 너네 총칼에 가족을 잃고 우리말을 잃고 젊고어린 소녀들을 잃고 국가를 잃었었어
어떤 나라든 전쟁을 시작했으면 무조건 이겨야되고 절대로 져서는 안되는게 전쟁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