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이 단순히 립서비스로 박지성 칭찬하는게 아니라는걸 증명해주는 영상이네요. 저런 해외 방송에서 박지성에 대해 립서비스할 이유가 없죠. 박지성은 진짜 엄청났었어요. 정말 유니크하다는게 가장 정확한 표현인게 박지성 같은 스타일이 없어요 애초에. 오프더볼, 압박, 지치지 않는 체력, 헌신 이런 팀플레이에 윤활유 역할을 굉장히 잘한게 박지성이에요
아니 자꾸 전성기 메시는 1:1로 막을 수 없다는 식으로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퍼거슨은 그런 뜻으로 이야기하는거 아니에요 ㅋㅋㅋ 메시에게 가는 패스나 메시가 뿌리는 패스를 원천 차단한다는 의미에서 맨마킹을 했어야 한다고 한거라구요... 피를로 묶었을 때도 피를로에게 가는 패스길이나 피를로가 뿌리는 패스를 미리 붙어서 공간을 잘 안주죠? 바로 그거에요.. 이게 말이 쉬운거지 축구센스나 지능이 굉장히 좋아야 가능한 플레이고, 박지성은 그게 가능한 선수니까 퍼거슨이 저렇게 안타깝다고 말하는거구요 ㅋㅋㅋ 축구는 골키퍼 제외하고 필드플레이어만 10vs10인 게임인데 자꾸 축알못 또는 잼민이들이 1:1타령하는거에 웃겨서 댓글 남깁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해가 안간다면 그냥 외워요 ㅋㅋ 퍼거슨 말에 토달지말고....
@@rdthrhtoup9p9ueㅇㅈ. 벤치성이라고 많이 까이지만 메시도 메슬렁이라 욕먹고 호날두도 삐삐두라고 욕먹죠. 솔직히 박지성 선수가 주전은 아니었기에 벤치성이라는 별명이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벤치에 있는 그 수많은 선수중에 퍼거슨이 큰경기마다 조커로 부여하며 인정한 위대한 선수입니다. 피를로 마킹 경기는 정말 하이라이트만 본 사람들은 공감 전부 못합니다.
솔직히 그시절 이피엘 챔스보던 아재들은 다 공감할거임. 공격수의 화끈함과 환희를 준건 손흥민이고 아시아인도 센터백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저력을 보여준게 김민재라면 그시절 박지성은 그냥 우리에게 축구 그자체였음. 뜬눈으로 경기를 기다리게 했고 열광했으며 눈물도 흘리고 웃음도 짓게 만들었음. 젊은 시절 행복한 추억을 준것에 대단히 감사하고 열정이나 동기가 떨어질 때면 그때를 떠올리곤 함.
초등학교 시절 진짜 새벽 1,2시 까지 잠 안자고 버티는게 얼마나 힘든지ㅋㅋㅋ 끝끝내 버티면 뭐해ㅋㅋㅋ 전반 30분 정도 보다가 쇼파 쓰러져서 잠들고 그랬죠. 정말 울버햄튼 2골 넣은 경기는 졸다깨다 졸다깨다 하다 마지막에 결승골 넣는 거 보고 울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제 나이 20대가 되어선 손흥민 선수가 월드클래스가 되고 김민재 선수는 커리어 정점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정말 즐겁습니다. 이제 곧있음 30대가 되는데 이강인 선수 뿐만 아니라 어린 선수들이 해외로 많이 진출하고 있어서 너무 설레네요.
박지성은 저평가 되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욱 고평가되고 엄청난 선수였다는걸 사람들이 더욱많이 알거임 경기에서 헌신적으로 모든필드를 누비면서 상대에게 압박을 가하는 그 플레이가 같은 팀원들에게 얼마나 동기부여를주는지 요새는 캉테가 그런 헌신적인플레이를 한다고 생각하는데 박지성은 매경기 출전할때마다 목숨을걸고 뛰는느낌을 많이 받았음
퍼거슨의 박지성에 대한 애착은 진심임..퍼거슨이 박지성QPR로 이적 허락하고..그다음 시즌 QPR과 맨유 경기에 레드냅감독 패쓰하고 벤치있던 박지성에게 찾아가서 악수한것만 봐도 퍼거슨이 박지성을 굉장히 아낀거임..자서전서도 박지성 더 많이 기용하고 싶었는데..그의 무릎은 시한폭탄 같아서 그럴수 없었다고 했지..
지금 메시도 아니고 전성기 메시인데 말 다한거 아닌가 박지성보고 벤치 소리하는 애들은 축구 보지도 않은 애들이고 진짜 벤치는 베베같은 선수지 베베라고 하면 과자 베베인줄 알듯 ㅋㅋㅋ 아는 사람만 아는 베베 박지성 까는 애들은 그당시 생방 보지도 못한 애들임 말 그대로 벤치에만 있었으면 내가 밤새서 학교 가는 날인데도 응원하고 봤을까
에휴... 아직도 박지성을 수비력으로만 고평가하는 인간들이 이렇게 많다니.. 그럴 거면 그냥 잉여 수비전문자원인 필존스나 에반스로 맨마킹 시키는 게 더 나았겠지 왜 굳이 박지성을 그렇게 활용했겠냐 박지성은 맨마킹 뿐만 아니라 동료들한테 공간 창출해주는 플레이나 연계가 탑클이었기 때문에 저렇게 평가하는 거란다
선수들이 메시를 상대해본 경험을 많이 들었는데 많이 나오는 얘기는 메시는 늘 서있다.. 그러나 그가 움직이는 순간 어디로 갔는지 알수 없다.. 그걸 느꼈을땐 이미 골은 들어갔다.. 그런 매시를 막아야 한다면 박지성이라니 정말 대단한 것임.. 전성기때 누가 지성에게 개기리.. 생각보다 일찍 은퇴해 아쉽..
@@Madgrosso 퍼거슨의 자서전에 그리고 늘 인터뷰에 메시를 막야하 했었다 라던 그 경기.. 그러면서 하는 말이 늘 박지성얘기고 그걸 하게 하지 못한것이 가장 후회되는 일이라는걸 매번나와서 립서비스라고? ㅋ 니가 퍼거슨보다 위란거냐? 그리고 퍼거슨이 할일이 없어 언론이나 지 책에 그런 같은말을 립서비스라 치고 떠들고 다닌다고? 퍼거슨이 니 처럼 할일이 없냐?.. 박지성이 챔스에서 메시를 꽁꽁 묶었다는 내용은 지금 기사를 찾아봐도 해외 언론도 그걸 받아쓴 국내언론도 엄청많다.. 니말이 아무리 메시를 사대주의로 모셔도 있었던 축구역사는 바뀌지 않는다.. 그리고 박지성과 메시 다이다이로 붙어서 메시가 일을 하지 못하는 경기는 보고 얘기해라 ㅋ 뇌피셜로 떠들지 말고 지금도 찾아보면 영상 다~ 있다 ㅋㅋ 이그 그놈의 사대주의..
@@Madgrosso 애기야 퍼기가 말한 저 경기 전반전에 박지성 혼자서 오른쪽 푸욜 메시를 꽁꽁 묶어놨었다. 퍼기가 후반 이른시간에 박지성 빼자마자 3대가 덕을 쌓아야 볼수 있다는 메시 헤딩골이 나왔다. 그 이후로 메시한테 개쳐발린거고. 센터백 푸욜이 오른쪽으로 나와서 선명히 기억하고 있는 경기다. 퍼기가 말한게 그거다 박지성 뺀게 실수였다고.
박지성도 2002년 교토상가 우승 시키고 월드컵은 다 잘했으니까 4강 주역, 그 이후에 박주영이랑 시너지 엄청 좋았고 박주영 군대 문제 때문에 욕먹기 시작하면서 폼 떨어지기 시작하고 대표팀에서그냥 박지성 혼자 공격수였지 국대 오면 공격수 모드고 맨유 돌아가면 수비 엄청 잘하는 미드필더에 강팀 만나면 골 잘 넣는 선수, 양쪽 다 엄청 잘해서 그 당시에도 지금은 저평가 조금 당하는 선수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해결해준다 생각하고 있었지 물론 그 당시에도 레전드라 생각하는 사람 많았지만 까는 사람도 많았지 그냥 잘하는 선수지 월클은 아니라면서 암튼 손흥민 클럽으로만 보면 박지성보다 퍼포먼스도 그렇고 더 주목 받는 포지션이지만 냉정하게 국대는 좁힐수가 없어보이는게 2002년 국대 경기부터 2011년 국대 경기까지 딱 10년 뛰었는데 10년동안 못한 경기가 없었다 손흥민한테 운대도 안좋아보이고 황의조랑 황희찬 있지만 그 당시 한국 국대보다 무슨 이유인진 몰라도 경기력 자체가 히딩크 감독 오기전으로 돌아감 확실히 별로다 이건 이영표 박지성 부재가 제일 커보이고 열정 있는 선수가 부족해보인다고 해야되나 손흥민 혼자 고군분투 하는느낌임 그래서 한국축구 잘 안보게 되더라
이 영감님이 멋있는게 1:08 이 부분 눈빛 봐라...ㅋㅋ진짜ㅋㅋㅋㅋ 이젠 연세도 많이 드신 은퇴한 감독인데 이미 십 수년도 더 지난 경기에 대해서 저렇게 강렬한 호승심과 승리 욕구가 있다는게...ㅋㅋㅋ 왜 이 영감님이 역대 최고의 감독이 될 수 밖에 없었는지 보인다...
불세출 천재인데 생긴 거 때문에 노력파로 평가 받는 박지성. 박지성 저번에 예능에서 가면 바꾸기 11개 순식간에 바꾸는데 그걸 순서대로 한번보고 다 외우더라. 축구에 적용하면 필드 위에 이지스함임. 최소 11명 이상의 타깃을 한 눈에 파악 추격할 수 있다는 거임. 공간 침투력이 좋고 분신술 쓰듯 여기저기 나타나서 관여 하는 것이 우연이 아닌 것이제.
이 말을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박지성이 메시를 무조건 막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봄. 박지성도 나중에 말했지만 그 결승전의 메시는 막기 힘들다고 했음. 당시 메시가 피를로와 같은 수준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 퍼거슨이 그걸 모를 리 없지. 다만, 박지성의 그런 움직임이 메시의 움직임을 축소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고, 연쇄적으로 바르셀로나 전체의 전술에 균열을 낼 거라고 예상했다 라는게 맞지 않을까? 축구를 관중으로, 시청자로만 보는 대다수의 사람들과 경기를 지휘하는 감독의 시각은 분명히 다르다고 봄.
박지성 손흥민 중 누가 더 뛰어나냐고 물으면 주저없이 박지성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왜냐면 상대팀 공격 흐름, 빌드업 막아내는건 어지간한 선수가 할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고 거기다가 공격 본능도 있어서 우리나라, 전세계적으로 봤을때도 앞으로 나오기 힘든 유형의 선수이기 때문이다
윙어를 이용한 역습과 속공 전술을 가장 잘 사용하고 잘했던 감독...무리뉴의 첼시 시즌1에서 무리뉴가 질식수비를 보여줬다고 다들 기억할텐데 퍼거슨이 맨유를 이끌때도 맨유의 수비력은 탑3안에 거의 항상 들어갔다 심지어 마켈렐레나 에시앙같은 최고급 수비형미드필더가 없었는데도 조직력으로 탄탄한 수비를 보여줌
근데 음 결국 예체능은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 역사적으로 흔한 건 화려하고 멋있는 플레이이고 대부분이 그렇기에 평가하는 사람도 고평가 받는 사람도 전부 화려한 걸 기본적으로 갖추었기에 해버지가 확실히 저평가 된 듯 단순 노력이나 팀플레이를 바라는 감독도 선수도 없는 듯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결국 해주는 건 화려하고 개인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기에 아쉬움 한 20년 뒤에 태어났으면 더 빛을 봤을 듯
박지성 시대를 넘어 손흥민 시대까지 와서 해축을 많이 보다 보니 이제 보이는게 감독들마다 각각의 전술이 있고 그 전술이 팀에 제대로 적용되지 못해서 못하는 팀들도 있고 전술에 찰떡이 되어 잘하는팀들도 있다 그런면에서 봤을떄 감독이 구사하는 전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어떤 자리에서도 뛸수있는 자원이라면 모든 감독이 탐낼만한 자원이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서 박지성은 정말 딱 맞는 선수였다고 생각한다 현시대 축구에서 저런 유형의 선수는 거의 안보인다고 생각한다
퍼기 말을 축구적으로 잘 해석해야할 필요가 있음. 메시라는 선수가 저 당시에 전성기의 나이에 있는 언터쳐블의 극치였던 시절임. 메시를 막으려했던 다른 빅클럽 월클수비형선수들도 다 뚫렸었지. 근데 확신을 가지고 지성이형이었으면 분명 막을 수 있다고 한다는거야. 그건 지성이형이 심장2개3개를 가진것처럼 무작정 뛰어다녀서 그럴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지성이형이 메시와 동등한 공간지각능력을 가진 선수로써 메시의 돌파나 킬패스등을 모두 막을 수 있는 능력의 선수라고 판단한거지... 축구감독으로써 최정점에 선 사람이라고 불리는 퍼기가 저렇게 천추의 한처럼 후회할 정도면 진짜 대단한 선수였던거야 지성이형은...
난 04년도 부터 첼시팬이고 지금도 줄곧 첼시팬이다. 첼시팬이면서 퍼거슨시절 맨유를 좋아했다, 박지성이 나온경기는 진짜 웬만해선 다 봤다. 특히 07/08 시즌 챔스결승전은 러시아 루즈나키스타디움에서 열렸는데 이경기가 맨유대 첼시다 난 지금의 아내와(그당시는 여친) 직관을갔다. 한편으론 박지성이 챔결을 뛴다는것에 기대했고 한편으론 내가응원하는 첼시가 결승을가서 기뻐했다. 물론 첼시는 준우승했고 박지성은 벤치멤버에도 없었다.여러모로 기대를 져버린경기였다. 요즘 해축보는 어린애들은 모를꺼다 맨유가 얼마나 위대한클럽이고 세계적으로 팬들이 많은지를 07/08챔결 경기장엔 온통 빨간물결이었다 그정도로 맨유팬들이 많았다. 이런팀에서 박지성이 뛴거다.지금은 축구팬들이 눈이 높아져서 손흥민이 득점왕을 하고 100호골을 넣어서 박지성보다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몇몇이 있던데 손흥민은 중상위권팀에서 뛰는 그런존재일뿐이다. 우승컵이없다. 축구는 개인종목이 아니다, 단체종목이다. 손흥민은 절대 박지성을 뛰어넘을수없다. (난 손흥민을 좋아한다. 그가 속한 토트넘은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관심밖이다.)
펩이 의도적으로 박지성과 겹치지 않게 메시를 배치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중앙에 치우친 오른쪽 윙으로 주로 뛰던 메시를 중앙 스트라이커 자리에 배치했죠. 퍼기는 오른쪽 윙이 메시일 것으로 예상하고 왼쪽 윙에 박지성을 세웠으나 경기내내 박지성과 메시가 경합하는 장면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앙리가 그랬죠. 연습경기때 메시는 키퍼에게 공을 받아 사비 인혜 부스케츠 피케 푸욜을 제치고 골을 넣었다고. 그런 메시를 막을수도 있었다는게 지성팍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나마 지성팍 이후로 폼이 비슷한 선수라면 캉테정도 일것같습니다.. (둘다 성격도 비슷한듯하고..) 다만 차이점이라면 캉테는 전형적인 중미나 수미고 지성팍은 공미였다는 점
무릎 나가지 않았으면 얼마나 다이내믹한 선수였을지 감이 안 잡힘. 04-05 PSV에서 CL 16강 AS 모나코전, 8강 리옹전, 4강 밀란전 다 보았다면 박지성이 그라운드에서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음. 그 시절의 박지성은 마치 01-02시즌의 네드베드같았다. 하드캐리로 유벤을 챔결에 진출시켰지만, 레알마드리드와의 4강 2차전 막바지에 경고누적받으면서 결승전 출전정지되어버린 네드베드.
![에브라와 맨유 경기 직관을 간 박지성.. 레전드, 팬, 관계자 모두 진심으로 환영해 주네요😍 [맨인유럽 EP2-2]](http://i.ytimg.com/vi/g9ek8zbKJGU/mqdefault.jpg)
![에브라와 맨유 경기 직관을 간 박지성.. 레전드, 팬, 관계자 모두 진심으로 환영해 주네요😍 [맨인유럽 EP2-2]](/img/tr.png)
![GUILTY GEAR -STRIVE- Season Pass 4 Playable Character #1 [Queen Dizzy] Trailer](http://i.ytimg.com/vi/nXDsAgYXXv4/mqdefault.jpg)
저 이야기는 퍼거슨이 자기 자서전에서도 이야기했어요... 이렇게 여러 번 이야기하는 것은 그만큼 진심이라는거죠...
+그만큼 회한이 남는 선택이였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박지성뛰고 있었음 퍼기는 박지성을 메시에게 맨마킹을 하라고 지시 했어야 했다라고 후회하는중임 난독은 독서로 치유될수 있습니다
@@AhnKyungtae 실질적 문맹이 또오.... 에휴...
@@AhnKyungtae 초등학교는 나왔음?
챔스 결승 그래서 교체에도 안넣나? 후보는 후보다.
박까들아 보거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축구감독이 하는 멘트를...
박까들은 말만 하고 내생각이 맞다고 믿기 때문에 하고
퍼거슨 노망 낫다고 합니다
전문가 말보다 박까들이 더 전문가라고 생각하고 아주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안믿습니다..
@@user-cd9rl1kf9v07~08 챔스 4강때 메시 잠근게 박지서여 ㅂㅅ아~~ 좀 알고 떠들어
@@user-cd9rl1kf9v 박지성 전성기때나 침체기때 모두를 다 봤던 감독이 저 정도로 말하는데 그걸 부정하는게 말이 안되지 않냐?
@@user-cd9rl1kf9v 제발 현실을 좀 보셈. 축구 감독 올타임 레전드가 저렇게 말했는데 틀렸다고 하는게 말이되냐
@@user-cd9rl1kf9v 그래서 실수했다고 인정했잖아
아 취한다 오늘 나 죽어....그 명감독이 당시 세계 최강 바르샤를 상대로 박지성의 맨마킹이었으면 이겼을 지 모른다 라고 말하다니 ㄷㄷㄷ
심지어 이겼거라 확신함..
심지어 메기를 맨마킹..
술에취하고 이영상에한번더취하네요
이겼다라고 확신
아니 박지성 수비수임?? 저건 오히려 굴욕이다
퍼거슨이 단순히 립서비스로 박지성 칭찬하는게 아니라는걸 증명해주는 영상이네요. 저런 해외 방송에서 박지성에 대해 립서비스할 이유가 없죠. 박지성은 진짜 엄청났었어요. 정말 유니크하다는게 가장 정확한 표현인게 박지성 같은 스타일이 없어요 애초에. 오프더볼, 압박, 지치지 않는 체력, 헌신 이런 팀플레이에 윤활유 역할을 굉장히 잘한게 박지성이에요
맨유가기전엔 날아다녔음.. 첼시 존테리랑 거의 같은수준으로.. 맨유직전 psv가 축구선수로 최정점인듯
캉테가 그나마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결승전에서 못뛴건 너무 아쉬움
@@정상인-l3d챔스결승 2번이나 그래도 선발로뛰었으니 ㅎㅎ
지성팍 최고지!!
아니 자꾸 전성기 메시는 1:1로 막을 수 없다는 식으로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퍼거슨은 그런 뜻으로 이야기하는거 아니에요 ㅋㅋㅋ 메시에게 가는 패스나 메시가 뿌리는 패스를 원천 차단한다는 의미에서 맨마킹을 했어야 한다고 한거라구요... 피를로 묶었을 때도 피를로에게 가는 패스길이나 피를로가 뿌리는 패스를 미리 붙어서 공간을 잘 안주죠? 바로 그거에요.. 이게 말이 쉬운거지 축구센스나 지능이 굉장히 좋아야 가능한 플레이고, 박지성은 그게 가능한 선수니까 퍼거슨이 저렇게 안타깝다고 말하는거구요 ㅋㅋㅋ 축구는 골키퍼 제외하고 필드플레이어만 10vs10인 게임인데 자꾸 축알못 또는 잼민이들이 1:1타령하는거에 웃겨서 댓글 남깁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해가 안간다면 그냥 외워요 ㅋㅋ 퍼거슨 말에 토달지말고....
메시를 피를로처럼 묶는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돼
@@일어났니고집세다
@@일어났니 메시는사람 아니냐?ㅋㅋ 아무리 최전성기라해도 경기는 사람이하지 신이강림해서 하진않지? 메시별명몬지알아 근데진짜신은 아니잖아ㅋ
똑같은사람이고 똑같이지쳐 체력은 박지성이더위라 메시만지치게만들었음
경기흐름이 바뀌었겠지
@@일어났니 일단은 국뽕 거르고 박지성 체력으로 라면 메시 한발 정도는 묶을정도로 압박 가능했을 거라 생각함 근데 메시가 넘사긴 하지
@@솔로몬-h5o 이게 맞지 다는 못 막아도 어느정도 방해는 됐을거임
퍼거슨 경기중에 손 부들부들 떨정도로 화가난 경기에서 제일 후회하는게 박지성을 활용하지 않았다는 것 그 하나가 박지성이 퍼거슨에게 어떤 선수였는지를 말해주는듯
솔직히 메시라도 박지성은 안만나고 싶었을듯..
역사상 최고라고 평가될 수 있는 감독이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인정되는 선수의 전성기를 막기 위한 카드로 박지성을 언급 ㄷㄷ
실제로 챔스결승 전해에있었던 준결승에서도 박지성이 바르샤 중원 털었었죠 1.2차전 다 MOM이였구요 결코 실언이 아닙니다.
@@rdthrhtoup9p9ueㅇㅈ. 벤치성이라고 많이 까이지만 메시도 메슬렁이라 욕먹고 호날두도 삐삐두라고 욕먹죠. 솔직히 박지성 선수가 주전은 아니었기에 벤치성이라는 별명이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벤치에 있는 그 수많은 선수중에 퍼거슨이 큰경기마다 조커로 부여하며 인정한 위대한 선수입니다. 피를로 마킹 경기는 정말 하이라이트만 본 사람들은 공감 전부 못합니다.
대단하긴하다..
역사상 최고의감독이 계속언급해주는게 한국선수라니..
저건 뭐., 한국 언론하고 인터뷰한것도 아니고 진심인것 같네요, 해버지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ㅎ
솔직히 그시절 이피엘 챔스보던 아재들은 다 공감할거임. 공격수의 화끈함과 환희를 준건 손흥민이고 아시아인도 센터백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저력을 보여준게 김민재라면 그시절 박지성은 그냥 우리에게 축구 그자체였음. 뜬눈으로 경기를 기다리게 했고 열광했으며 눈물도 흘리고 웃음도 짓게 만들었음. 젊은 시절 행복한 추억을 준것에 대단히 감사하고 열정이나 동기가 떨어질 때면 그때를 떠올리곤 함.
초등학교 시절 진짜 새벽 1,2시 까지 잠 안자고 버티는게 얼마나 힘든지ㅋㅋㅋ 끝끝내 버티면 뭐해ㅋㅋㅋ 전반 30분 정도 보다가 쇼파 쓰러져서 잠들고 그랬죠. 정말 울버햄튼 2골 넣은 경기는 졸다깨다 졸다깨다 하다 마지막에 결승골 넣는 거 보고 울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제 나이 20대가 되어선 손흥민 선수가 월드클래스가 되고 김민재 선수는 커리어 정점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정말 즐겁습니다. 이제 곧있음 30대가 되는데 이강인 선수 뿐만 아니라 어린 선수들이 해외로 많이 진출하고 있어서 너무 설레네요.
새벽에 엄마 잔소리 다 이겨내면서 지성이형 경기 보던 시절이 있었죠!!!! 진짜 낭만 그자체였습니다
이영표 빼지 마세요. 맨유보다 PSV를 그리워하던 팬들도 많습니다
ㅇㅈㅇㅈㅇㅈ
@BalMokZackSal 여기 근데 손뽕이 어디있음?? 니가 그냥 손까 박까 아님? 패배자인생 그 자체
그저 축구 역사상 최고의 감독과 그 팀이 최전성기에 당당히 함께한 박지성선수가 자랑스러울뿐~
맨유의 최전성기는 트레블한 98 99시즌
감독이 원하는 전술의 조각을 지성이형이 맞춰줄수 있었다는건 대단한 능력이지..
팀플레이에서 박지성의 존재는 든든함 자체거든.. 특히 감독이 원하는 머릿속의 전술을 선수가 맞춰 준다면 굉장한 성취감과 신뢰감을 주지
역대 NO.1 축구 감독으로 평가되는 인물의 밑에서 뛰어보는것도 대단한데 저런 레전드 감독 입에서 저런 평가가 나온다는건 기분이 어떨까... 해버지 그는 진심 레전드...
메시를 막을 유일한 선수는 박지성 ㄷㄷ.. 박지성을 메시 맨마킹시켰으면 우리가 이겼을거다 ㄷㄷ...
박지성 골수팬 국뽕러들도 이정도면 국뽕이 과하다고 손사레칠만한 멘트를 퍼기가 직접 대놓고 언급하네 ㅋㅋㅋ
이걸로 박지성 클라스는 확실히 인정받음 ㅇㅇ 반박불가 ㅋ
축알못 박까들 아닥 좀 했으면 ㅋㅋㅋ 이래도 떠들겠죠 잼민이들
챔스8강이었나 4강이었나 박지성이 막아준 경험 있어서 확신하는듯 후회도 많이하고
@@user-always107-08 챔스 4강전인듯 2경기 모두 바셀 박살내고 mom 받은 미친 경기였음
진짜 반박불가
맞지 이겤ㅋㅋㅋㅋㅋㅋㅋ물론 까봐야 아는건데 박지성정도면 메시 발 하나정도는 방해했을거임 피를로 집가서 세수하는데 박지성있는거 보고 기절한 사건처럼 ㅇㅇ
우리는 대충 그냥 박지성이 어느 정도 했고 어떤것을 잘하던 선수 정도로 기억 하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독보적인 개성을 가진 선수였다 그 이전에도 그 이후로도 제2의 박지성은 없다
그때 이미 느끼고 있었고 최고였는데 뭔소리임
앞으로 30~40년동안은 없을거 같다 국대랑 클럽 둘다 한국 선수가 저렇게 10년이상 꾸준하게 할 선수가 뚝딱 안나옴 그나마 손흥민 이강인한테 희망 걸었는데
ㅇㅈ 국대에서도 너무좋은 추억을 만들어줬었고 박지성은 마킹을당해도 혼자서 해결할수있는 능력을 가지고있었지 ㅠㅠ 이래서 난 손흥민 박지성중 고르라고하면 박지성에 한표를 주고싶고
애초에 손흥민을 어캐비비냐 빅경기킬러 박지성에 우승만 몇갠데 ㅋㅋ
걍 둘다 맡은 임무에 충실히 잘함
박지성은 저평가 되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욱 고평가되고 엄청난 선수였다는걸 사람들이 더욱많이 알거임 경기에서 헌신적으로 모든필드를 누비면서 상대에게 압박을 가하는 그 플레이가 같은 팀원들에게 얼마나 동기부여를주는지 요새는 캉테가 그런 헌신적인플레이를 한다고 생각하는데 박지성은 매경기 출전할때마다 목숨을걸고 뛰는느낌을 많이 받았음
별명이 심장이 두개라던지 산소탱크라던지 괜히 붙인게 아니죠 지치지않는체력과 열정과투지만큼은 월클임
@@user-bm9jhk8q 해버지라고 떠받들어주는게 아니고 그냥 그가남긴업적인데 축구판에 오래있던 거장이 저평가받는 선수라고 느꼈다는데 뭐가문제임? 박지성이 뛰었던거에 비해서 스포트라이트를 못받았다는소리인데
@@user-bm9jhk8q 손맘들
저평가. 저들이 말하는 저평가는 실력 대비 연봉을 이야기하는거라고 생각함.
@@user-bm9jhk8q 그래... 퍼거슨같은 전문가들이 저평가라는디 너가 저평가 아니라면 그려 뭐 니가 해축 감독 해... 라이센스는 딸 수 있고 불러줄 사람은 있을진 모르겠지만...
0:44 표정이 진심이다
빅팀들의 경기를 보면 상대 선수를 끈질기게 따라다니거나 공격시에는 쉴 틈 없이 공간을 창출하는 박지성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지
베르나르두 실바
박지성이 맨유시절 무릎만 정상적이었다면 더 많은 출전과 더불어 더 공격적인 모습을 볼수있었을텐데 아쉬운 선수입니다.
극공!! 2007년 3월에 있었던 블랙번과의 경기에서 크리스토퍼 삼바한테 담기지만 않았어도ㅠㅠㅠ박지성 0506 0607때 드리블로 다 제끼고 크랙이었는데 ㅠㅠ이청용 정강이 이중골절과 더불어 가장 아쉬운 케이스...
@@야생호랑이백두산 박지성의 부상,안정환의 이탈리아 방출이후 전성기 일본에서 낭비한거, 이청용부상,박주영의 릴 거부후 아스날서 전성기 날린거만 아니었어도 우리 국대 훨씬 강력했을텐데 많이 아쉽죠
그러니까 얼마나 대단한겁니까.
이청용은 정강이 박살난 뒤 1부리그 클래스를 못찾았는데
박지성은 34살 은퇴하기 직전까지 psv 주전을 했으니
@@pinturicchio1019 이청용은 정강이 박살나고 본모습 가깝게 보여줬죠 15 아시안컵에서 부분골절 다시 난다음 확 주저앉은거임 12-13 국대경기 보면 에이스는 이청용
@@user-it6uj5nl8k 응 니인생벤치
박지성이 컨디션 좋은날은 박지성이 골 넣는 모습을 보는게 아니라 상대팀 미드가 먹혀버리는걸 볼수있었지
사실에 가까운 얘기이긴 한데 그런 경기가 많지는 않았음.
대부분의 경기력은 매우 평범했음.
수준급 미드필더는 그런 경기를 자주하고 기복이 적음.
실수는 적었음.
박지성 맨유 경기 다 본 사람임.
@@fiorikim5702 대부분의 경기 평범에 빅게임에선 비범하면 그것도 의미있는 레벨이네요 챔스 토너먼트 평점 높고 상대팀 레전드 키플레이어 잡아먹었으면 결국 초일류 자원 인듯요
@@fiorikim5702음...그런가요? 다른세상에서 봤나? 박지성 선수만큼 기복없이 준수하게 플레이 할 수 있던 선수도 몇 없는 것 같은데요...음...양학 경기에서는 평범하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fiorikim5702그걸 평범하다고 평가하는게 딱 니 수준인거야
왜냐, 니가 선수를 보는 눈이 형편없다는 방증이거든
박지성은 윙포워드면서 공미 수미 3군데서 1인 3역을 해내던 활동량의 선수였습니다. 스텟으로 평가받을 선수가 아니었죠
맞아요. 프리미어리그 전체를 봐도 박지성과 견줄만한 1인 3역은 나오지않네요. 현재 박지성 역량의 선수가있다면 엄청난 조명을 받을겁니다.
@@박서준-c9m정말 조금이라도 비교한다고 하면 캉테 정도
샬케04전 챔스 4강에서 윙백도 뜀. 그 포지션 선수들 다 아웃됐는데 퍼거슨이 박지성 거기에 세움. 어떤 역할 시켜도 잘하니까 어려운 상황에서 믿고 맡긴듯
@@Good_luck08 올림픽국대시절까지만해도 원래 윙백이였을거에요 히딩크가 윙포어드로 쓰걸거에요 그래서 수비도 원래 잘했을듯
윙포보단 442 뒤로 왼쪽 윙어라서 메짤라같이 배치됐음
lm 왼쪽 후진배치
근데 수비범위가 워낙 뒤쪽까지 가버려서 진짜 미드처럼 뛴게 맞음 .
공격수로 분류되면 안됌
감독에게 박지성 같은 선수는 꿈의 선수지..
전술이해능력좋지...공격도되고 수비도 됨...
거기다가 체력까지 좋음. 거기다가 말도 잘들음.
거기다가 최고의 인성!!! 희생정신까지.. 팀스피릿의 전형....
맨유 앰버서더 뿐아니라 영국황실에서 박지성의 인품을 높이사 무슨 기사직인가 뭔가 임명하려고했답니다. 박지성의 거부로 그첬지만 그정도로 영국황실에서조차 인정하는 성품과 인격이 박지성이죠
그런 박지성을...그 당시 폼도 좋아 리그며 챔스전경기 출전해서 활약하고 준결승에서 mom까지 한 박지성을 결승전 당일 아침에 주전은 커녕 후보명단까지 제외시켰는데
좆강인따위랑 비교불가
@@애꾸선장그때 챔결승 경험자위주로 팀을짜서 박지성이 챔결 경력이 없어서 빠진걸루알고있네요 아쉽죠
루니도 감독생활 하면서 느낀게 박지성 같은 선수가 가장 필요했다고 말할정도면은....
퍼거슨의 박지성에 대한 애착은 진심임..퍼거슨이 박지성QPR로 이적 허락하고..그다음 시즌 QPR과 맨유 경기에 레드냅감독 패쓰하고 벤치있던 박지성에게 찾아가서 악수한것만 봐도 퍼거슨이 박지성을 굉장히 아낀거임..자서전서도 박지성 더 많이 기용하고 싶었는데..그의 무릎은 시한폭탄 같아서 그럴수 없었다고 했지..
이거 진짜 쌉인졍임ㅋㅋㅋ래드냅 지한테 인사하는 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박지성ㅋㅋㅋ아니 세상에 어느 감독이, 그것도 퍼기경 정도되는 사람이 떠나간 선수랑 악수함ㅋㅋㅋ
동양인 불쌍해서 연민으로 악수해준듯ㅋㅋ
@@xjxjd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로
사람죽기는거 처음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team2787 ㅈㄴ 딱 봐도 가방끈 ㅈㄴ 짧아서 친구 없겠다.
@@team2787 인생이 불쌍하다
퍼거슨감독 스스로 본인의 실수였다고 고백한것도 대단하네요 쉽지않은 발언이었을텐데ㄷㄷ 그리고 지느님을 립서비스가 아니라 진심으로 인정하는 느낌이 나네요
저인터뷰상황은 박지성을 립서비스할이유가 없는 인터뷰이죠ㅋ
저게 한국기자가 물어본거라고 가정해도 메시를 막을 유일한 사람이 박지성이다 이렇게까지 빨아제끼면서 립서비스를 하진않음 ㅋㅋ 진짜 이건 박지성 클라스 인정할수밖에 없는 확인사살같은거라 이거 반박하면 사람새끼 아님
@@adjdhdcandhd8566 개킹정
지금 메시도 아니고 전성기 메시인데 말 다한거 아닌가 박지성보고 벤치 소리하는 애들은 축구 보지도 않은 애들이고 진짜 벤치는 베베같은 선수지 베베라고 하면 과자 베베인줄 알듯 ㅋㅋㅋ 아는 사람만 아는 베베 박지성 까는 애들은 그당시 생방 보지도 못한 애들임 말 그대로 벤치에만 있었으면 내가 밤새서 학교 가는 날인데도 응원하고 봤을까
퍼기경이 어떤사람인데 베컴얼굴에 상처내고 쫒아낸사람이 퍼기경임 자존심과 카리스마 그자체인데 립서비스할 사람이 아님
퍼거슨이 말하는 정도면 박지성 클라스 ㅇㅈ
세계적인 명장 입에서 자기가 실수였다고 말하게만드는 박지성의 클라스...그는 도대체,,
진짜 박지성은 맨유 황금전성기때 동료였다는게 지금도 놀랍고 대단하고 그런 레전드들과 어꺠를 나란히 하는 지성팍... 존나 멋있다
국뽕에 취한다 이런 날은 무조건 막걸리 마시면서 지성팍 하이라이트 본다
당시에 박지성의 지치지 않는 체력과 주력은 전 세계 어떤 선수라도 막아냈으니까 충분히 공감이 가는 얘기..
박지성 최고의 능력은 공간창출이고 개인적인 생각은 +볼 간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lhg1026 수비 할 때는 태클 일듯 미친 태클 실력이라 메시도 쉽게 뚫지 못했을 듯 박지성이 태클로 파울 받은 거 거의 본적 없었으니
@@gglee46 슬라이딩태클 기가막히게 공만뺴옴
@@lhg1026 볼간수는 약하죠 일단 기본적으로 체격에서 밀리고 트래핑이 나쁘진않지만 박지성보다 잘하는선수는많고.. 오히려 본인도 그약점을 알기때문에 등진상태나 뺏기애매하게 만들어서 파울유도를 잘하는선수죠
박지성이 볼 간수를 잘하는 선수라는건 또 처음 들어보노 ㅋㅋ 실제로 경기보면서 그렇게 느낀적도 없음 ㅋㅋ
손흥민은 골을 넣는 선수지만 박지성은 팀을 이기게 해주는 선수다. 국대 경기들 보면 ㄹㅇ 느끼고 특히 이번 영상에 퍼거슨 감독님과 퍼디난드, 루니와 같이 맨유 시절 선수들이 한 언급들 보면 확실한 듯
전 박지성 경기는 이기는거보단 지진 않겠다 란 생각이 강했어요 ㅠㅠ
공격수가 골 넣는게 이기게하는거지 걍 개같이 뛰어다니는게 이기게 하는거냐 ㅋㅋ
@@박재환-e5q 무식하면 가만히 있어라. 무식하게 그냥 뛰기만 하는게 아니라 공격수들은 골을 넣을 수 있게 움직여주는거고 수비수들은 실점 안 할 수 있게 움직여주는 그런 선수였다. 그래서 단순 기록으로 판단할 수 없는 그런 선수였다.
@@박재환-e5q 골 넣게 하는 과정에서 수비 패스 압박은 뭐 하느님이 대신 해주냐?
@@GomYong2 그니까 그걸 왜 공격수가 하고 자빠졌냐고 ㅋㅋ 뭐 맨유수비는 병신임? 걍 공격이 잘 안되니까 활동범위로 커버하던건데 그걸 원래부터 그랬던거마낭 팀을 위해 헌신했다고 포장하는게 웃기잖아 ㅋㅋ
역대 최고의 감독 중 한 분이 역대 최강의 선수를 원 온 원 시켰음 이겼을거라는 확신에 찬 말을 하신다는 건 진짜 극찬도 이런 극찬이 없네
박지성은 이 인터뷰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울었답니다
나야 나
맨유에서의 7년이 헛되지않았구나 생각했답니다
루니가 감독되니깐 박지성만한선수없다는것을 안다고했는데
확실히 박지성의 수비력은 최고였지
공격력도 쎈선수인데 수비력도쎄고 체력도좋았으니..
타지에서 적응할려고 평발인데도 엄청 노력했으니 무릎이나갈수밖에 지금시대에 박지성이 있었다면
한결 부담없이 했을텐데 아쉬움
그당시 박지성이 개척해나가는시점이라서
적응하기힘들었을텐데
진짜대단한선수임
에휴... 아직도 박지성을 수비력으로만 고평가하는 인간들이 이렇게 많다니..
그럴 거면 그냥 잉여 수비전문자원인 필존스나 에반스로 맨마킹 시키는 게 더 나았겠지
왜 굳이 박지성을 그렇게 활용했겠냐
박지성은 맨마킹 뿐만 아니라 동료들한테 공간 창출해주는 플레이나 연계가 탑클이었기 때문에 저렇게 평가하는 거란다
@@derellashin1890 저때 저시절에 개척하던시기라 지금같은 시기때 박지성이 활동했으면 편하게 공격적으로 써도 됬던게 아쉬워서 그래요 수비도 예전만큼 안했을거같고.. 무릎도 덜 나갔을거 같아서 그렇죠..
대단했던 선수였는데 너무 아쉬운맘이 큰거임 ㅇㅇ
수비에 에너지를.할당해서 공격 에너지가 부족햇던거지
공격력 엄청 났음
지성은 국대서 활약을 보면 클래스가 달랐다 위에애가 까대는데 남아공월드컵때 지성이 없었음 16강 언강생심이였고
맨유시절 누구못지않게 테클도 반칙없이 잘했다 본다 챔스결승때 메시 백태클로 노반칙 컷트는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루니가 그런말한적 없어요
그 어디에도
그거 컨텐츠 조회수 빨라고
한 가짜주작임
그래서 QPR팀에 박지성이 벤치에 앉앗있는데 레드렙감독 쌩까고 박지성한테 가서 악수하고 가는장면은 진짜
말을 마무리 지어주세요
이거는 퍼기경이 정말 눈 감는 날까지도 후회가 되서 생각이 날듯. 노년의 후회라는게 오래가기 마련..
퍼거슨 감독이 저렇게 말하는거면 메시의 공격을 최대한 막아줄수있는 선수가 박지성선수 뿐이였던거 같음!!
축구해본 사람들은 잘 알 듯 박지성처럼 나보다 많이 뛰는 선수가 나에게 붙는 게 귀찮은 건 10분 정도 그 이후는 그냥 짜증 나고 지나면 두려워짐
응 아니야 탈압박 벗기기 상대방 헥헥 거리기 만들기 잼 ㅋㅋ
@@김길수-d2u 어디 길거리 축구했나보지.....
@@김길수-d2u 그게 가능하면 k리그에나 있었것지
메시를 막는 선순데.. 뭔 탈압박 ㅇㅈㄹ
@@김길수-d2u 피를로가 지금도 치를 떨던데?
@@김길수-d2u 축구경기 수준이 갑자기 눈에 보인다
박지성은 스쿼드 플레이어가 맞다. 그냥 본인 무릎 컨디션이 안좋아서 스쿼드 플레이어였을 뿐이지 그정도 활동량과 헌신적인 플레이를 매경기 풀시즌 할수 있는 몸이었다면 매경기 출장했을걸.. 못해서 스쿼드 플레이어가 아니라 무릎이 아쉬웠을 뿐.
그만큼 뛰어서 무릎이 멀쩡했으면 인간이 아닐듯... 많이 뛰었으니 무릎이 죽는건 어쩔수 없는 이치였음
@@tymoon3312 부상여파가 커서...
진짜 박지성의 대단함을 다시 느끼는 인터뷰
1. 표정과 인터뷰 상황을 보면 퍼거슨이 예의상이 아니라 진심으로 박지성을 평가한거임...
2. 다른 선수도 아닌... 메시 (그것도 챔스 결승에서 최고의 전성기 시절의 메시)를 박지성에게 안맡긴걸 후회함..
캬..
저때는 신도 못막았음 90골이상넣을때
@@younghwikim1020 시즌 91골 개미친놈ㅋㅋㄱㅋㅋㅋㄲ
@@반통수통수맞는번개맨 시즌 기준이 아니라 2012년 1년 기준 91골입니다. 뭐가 됐든 미친 기록이긴 하죠
역사상 최고중에 최고 선수 goat의 최전성기 시절인데 박지성이 마크하면 이겼다고함.
선수들이 메시를 상대해본 경험을 많이 들었는데 많이 나오는 얘기는 메시는 늘 서있다.. 그러나 그가 움직이는 순간 어디로 갔는지 알수 없다.. 그걸 느꼈을땐 이미 골은 들어갔다.. 그런 매시를 막아야 한다면 박지성이라니 정말 대단한 것임.. 전성기때 누가 지성에게 개기리.. 생각보다 일찍 은퇴해 아쉽..
@@Madgrosso 퍼거슨의 자서전에 그리고 늘 인터뷰에 메시를 막야하 했었다 라던 그 경기.. 그러면서 하는 말이 늘 박지성얘기고 그걸 하게 하지 못한것이 가장 후회되는 일이라는걸 매번나와서 립서비스라고? ㅋ 니가 퍼거슨보다 위란거냐? 그리고 퍼거슨이 할일이 없어 언론이나 지 책에 그런 같은말을 립서비스라 치고 떠들고 다닌다고? 퍼거슨이 니 처럼 할일이 없냐?.. 박지성이 챔스에서 메시를 꽁꽁 묶었다는 내용은 지금 기사를 찾아봐도 해외 언론도 그걸 받아쓴 국내언론도 엄청많다.. 니말이 아무리 메시를 사대주의로 모셔도 있었던 축구역사는 바뀌지 않는다.. 그리고 박지성과 메시 다이다이로 붙어서 메시가 일을 하지 못하는 경기는 보고 얘기해라 ㅋ 뇌피셜로 떠들지 말고 지금도 찾아보면 영상 다~ 있다 ㅋㅋ 이그 그놈의 사대주의..
@@Madgrosso 애기야 퍼기가 말한 저 경기 전반전에 박지성 혼자서 오른쪽 푸욜 메시를 꽁꽁 묶어놨었다. 퍼기가 후반 이른시간에 박지성 빼자마자 3대가 덕을 쌓아야 볼수 있다는 메시 헤딩골이 나왔다. 그 이후로 메시한테 개쳐발린거고. 센터백 푸욜이 오른쪽으로 나와서 선명히 기억하고 있는 경기다. 퍼기가 말한게 그거다 박지성 뺀게 실수였다고.
@@jupitermaker 4강에서 멀 꽁꽁 묶어놓음 그 경기 메시 볼터치영상보면 드리블로 맨유 중원 압살해놓던데 골만못넣었지 드리블성공률 1위던데 그 경기에서
@@jupitermaker 개소리야 인터뷰 속 퍼기슨이 말하는 경기
2011 챔스 결승말하는거다
축알못아 ㅋㅋ
경기 후반에 박지성 결국 지쳐서 메시 못따라가고 골먹힌거 있는데
뭘 중간에 빼 축알못련아 ㅋㅋㅋㅋㅋ
손흥민은 화려한 주인공 역할이라면 박지성은 팀을 승리하게 하고 우승으로 이끄는 선수.
이 둘이 만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권법가 국대소니는 기대가 안되는데 박지성이라면 소니를 도와줄수 있었을듯
@@ultrarisk_ 솔까 박지성 있었으면 손흥민 부담감 줄어주고 공간 만들어서 좋은 활약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었을 것 같음
애초에 둘이가진 포텐이 달라요
박지성도 2002년 교토상가 우승 시키고 월드컵은 다 잘했으니까 4강 주역, 그 이후에 박주영이랑 시너지 엄청 좋았고 박주영 군대 문제 때문에 욕먹기 시작하면서 폼 떨어지기 시작하고 대표팀에서그냥 박지성 혼자 공격수였지 국대 오면 공격수 모드고 맨유 돌아가면 수비 엄청 잘하는 미드필더에 강팀 만나면 골 잘 넣는 선수, 양쪽 다 엄청 잘해서 그 당시에도 지금은 저평가 조금 당하는 선수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해결해준다 생각하고 있었지 물론 그 당시에도 레전드라 생각하는 사람 많았지만 까는 사람도 많았지 그냥 잘하는 선수지 월클은 아니라면서 암튼 손흥민 클럽으로만 보면 박지성보다 퍼포먼스도 그렇고 더 주목 받는 포지션이지만 냉정하게 국대는 좁힐수가 없어보이는게 2002년 국대 경기부터 2011년 국대 경기까지 딱 10년 뛰었는데 10년동안 못한 경기가 없었다 손흥민한테 운대도 안좋아보이고 황의조랑 황희찬 있지만 그 당시 한국 국대보다 무슨 이유인진 몰라도 경기력 자체가 히딩크 감독 오기전으로 돌아감 확실히 별로다 이건 이영표 박지성 부재가 제일 커보이고 열정 있는 선수가 부족해보인다고 해야되나 손흥민 혼자 고군분투 하는느낌임 그래서 한국축구 잘 안보게 되더라
이게 지나간 경기인데도 퍼기경이 박지성 썼으면 확실히 우리가 이겼어 라고 확신하는거 보면 이분이 박지성을 얼마나 믿고 있었는지 알게됨. 다른 선수도 아니고 세계 최고의 선수를 막는것에 대한 확신을 세계최고의감독이 박지성으로 찍은것
퍼거슨 감독이 말하는 축구 팀워크 그중 박지성은 정말 헌신적으로 팀을위해서 뛴 선수라 더욱 애착이 갔을겁니다.
박지성에게 최고 전성기 때의 메시를 맨마킹 시켰으면 이겼다고 확신할만큼 신뢰를 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역시 해버지
실제로 1년전 챔스 준결승때 바르샤 만나서 1차전 2차전 다 바르샤 중원 발랐죠 1.2차전 MOM이였구요 결코 허언이 아닙니다.
박지성이 큰부상을당하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유형을 바꾸기전엔 세계 어떤팀도 박지성이 중원 압살하지못한 팀은 없었죠 아인트호벤시절 챔스4강때 AC밀란의 카카선수가 박지성과 경기해본소감으로 온몸에 전율이흘렀다 내가 아직부족한 선수고 발전해야할점이 많다라고 느꼈다 라고 할정도였으니까요 1골차로 아인트호번이 졌지만 중원은 박지성이 압도했죠
피를로는 각각의 유형중최고선수로 최고의상대는 메시 최고의 기술은 호나지뉴 최고 까다로운상대는 박지성 이렇게 뽑았죠 박지성은 세계 축구사에 한 유형의 탑인선수였습니다.
남아공 16강 우루과이전 보샘
이건 그냥 박지성 vs 우루과이 임 ㅋㅋ
껌거슨경이 박지성한테 다른 거 안 해도 되니까 메시만 막으라고 했으면 메시 자서전에 박지성 등장하는 거지.
앜ㅋㅋㅋ ㅇㅈ
맨유 이후 많은 출전 시간이 아니였음에도 무릎 상태가 안 좋아서 일찍 은퇴한거 보면
퍼거슨은 박지성 무릎 상태 체크 하며 중요한 경기에 내보낸거 사실인거 같음.
이 영감님이 멋있는게
1:08 이 부분 눈빛 봐라...ㅋㅋ진짜ㅋㅋㅋㅋ
이젠 연세도 많이 드신 은퇴한 감독인데
이미 십 수년도 더 지난 경기에 대해서
저렇게 강렬한 호승심과 승리 욕구가 있다는게...ㅋㅋㅋ
왜 이 영감님이 역대 최고의 감독이 될 수 밖에 없었는지 보인다...
굉장히 아쉬워함. 그런 승부욕이 존경스러움
세상에 어느감독이 챔스결승에서 본인 전술 실패라고 실패의 원인은 어떤선수를 안써서라고 하겠습니까 ㅜㅜ
1:19 진짜 소오름 ㅠㅠ 박지성이 이 장면 보면 정말 눈물 날 거 같다 ㅠㅠ
유퀴즈에서 해당 인터뷰 영상 언급하셨어요
당시 경기 같이 뛰던 사람들이 꾸준하게 언급하고 좋아해주는 지성이형
불세출 천재인데 생긴 거 때문에 노력파로 평가 받는 박지성. 박지성 저번에 예능에서 가면 바꾸기 11개 순식간에 바꾸는데 그걸 순서대로 한번보고 다 외우더라.
축구에 적용하면 필드 위에 이지스함임. 최소 11명 이상의 타깃을 한 눈에 파악 추격할 수 있다는 거임. 공간 침투력이 좋고 분신술 쓰듯 여기저기 나타나서 관여 하는 것이 우연이 아닌 것이제.
근데 박지성 맨마킹은 진짜 상대팀 입장에서 역겨운 수준이긴 하지 피를로 ㅋㅋㅋㅋㅋ
박지성은 경기전체를 보는 능력이 정말 좋았음. 거기에 많은 활동량과 개인보다 팀을 위한 플레이가 더해지니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거지.
박지성 vs 첼시는 진짜....
이 말을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박지성이 메시를 무조건 막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봄. 박지성도 나중에 말했지만 그 결승전의 메시는 막기 힘들다고 했음. 당시 메시가 피를로와 같은 수준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 퍼거슨이 그걸 모를 리 없지.
다만, 박지성의 그런 움직임이 메시의 움직임을 축소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고, 연쇄적으로 바르셀로나 전체의 전술에 균열을 낼 거라고 예상했다 라는게 맞지 않을까?
축구를 관중으로, 시청자로만 보는 대다수의 사람들과 경기를 지휘하는 감독의 시각은 분명히 다르다고 봄.
영상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뜻은 비슷하지만 퍼거슨 감독이 처음 시작할 때
Separate이 아닌 Split을 사용했네요.
"I can't split them"
정말 감사해요!
박지성 손흥민 중 누가 더 뛰어나냐고 물으면 주저없이 박지성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왜냐면 상대팀 공격 흐름, 빌드업 막아내는건 어지간한 선수가 할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고 거기다가 공격 본능도 있어서 우리나라, 전세계적으로 봤을때도 앞으로 나오기 힘든 유형의 선수이기 때문이다
윙어를 이용한 역습과 속공 전술을 가장 잘 사용하고 잘했던 감독...무리뉴의 첼시 시즌1에서 무리뉴가 질식수비를 보여줬다고 다들 기억할텐데 퍼거슨이 맨유를 이끌때도 맨유의 수비력은 탑3안에 거의 항상 들어갔다 심지어 마켈렐레나 에시앙같은 최고급 수비형미드필더가 없었는데도 조직력으로 탄탄한 수비를 보여줌
에시앙은 마케렐레보단 한급 떨어지는 수비력이긴한데 그때 당시 맨유에 마케렐레 있었으면 진짜 바르샤도 이겼긴했을듯
퍼디난드 비디치 조합이 빡쌔긴했음
세상에 수많은 좋은감독 많은 업적을 이룬감독이 있지만 최고를 뽑는다면 누가뭐라해도 퍼거슨일텐데...(맨유오기전 에버딘(훈련시설조차없는)으로 지금의 챔스와같은대회서 우승한거만봐도) 그런감독이 진짜 존중해주는것자체가 박지성은 진짜 우리가 생각하는 그이상의 선수였는거같습니다
루니도 자기가 감독해보니까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을 왜 좋아했는지 알겠다고… 화려하진 않아도 팀을 위해 희생하고 처절할 정도로 열심히 뛰는 선수가 거의 없거든…
근데 음 결국 예체능은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 역사적으로 흔한 건 화려하고 멋있는 플레이이고 대부분이 그렇기에 평가하는 사람도 고평가 받는 사람도 전부 화려한 걸 기본적으로 갖추었기에 해버지가 확실히 저평가 된 듯 단순 노력이나 팀플레이를 바라는 감독도 선수도 없는 듯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결국 해주는 건 화려하고 개인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기에 아쉬움 한 20년 뒤에 태어났으면 더 빛을 봤을 듯
@@awuaw 지금 현대축구였으면 더 빛을봤음 ㅇㅇ 그리고 당시 뛰는거 보면 희생 열정으로 설명불가임 그냥 쌉재능충임 ㄹㅇ로 타고난센스가
@@코물-p7d 쌉재능충이라니 쌉노력충인데
@@레몬-z3n 박지성은 쌉재능충이 맞음. 물론 노력을 안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냥 재능 자체가 쩔었음
@@레몬-z3n 쌉재능충이라고 천수형도 인정했다.
박지성의 가장 뛰어난 점은 경기를 읽는 눈임....적재적소로 움직이는 모습은 꼭 높은 곳에 카메라에서 보고 움직이는 듯 했음
_박지성 포함 국대 선수 라인업 너무 그립습니다. 2002월드컵 재방송 보니 김남일 진짜 사냥개처럼 무섭게 뛰던데 너무 멋졌어요_
개처럼 뛰는 김남일..웅장하군요...
레전드가 말하잖아
메시를 우리 팀에서 나서서 막을수있는 선수는 ’ji sung park'
지성이 형 커버리지는 진짜 상상초월이죠 같은팀 수비수 다월클 미드필더 다 월클 그들이 빵구내면 커버해주니 고맙다는데 뭐 더할말있나요....
PSV시절이 정말 괴물이였음
지성선수를 퍼기경이 얼마나 신뢰했는지 알수있는 영상이네요 분명 로테맴버였지만 팀에 핵심미션을 수행한 선수였고 팀을위에 희생도 마다하지않은 진정한 팀플레이어자 위대한 선수였다봅니다
부상때빼곤 팀 주전이였죠 맨유선수중 선발출장 출장시간 출장횟수 전부 손가락안에드는데 이게 주전아니면 뭐가 주전임?
와..전성기 시절 최고의 선수 그거도 메시..그 선수를 1:1마킹 붙이는거도 대단한데 마킹 붙였으면 이겼을거라는 저 말은... 대체 지성형님 어떤 능력이셨습니까...
초일류 감독이 직접옆에서 보고 판단해서 말하는데도 방구석 찌끄레기들은 부정하지ㅋㅋㅋㅋㅋㅋ
07-08 챔스 4강 2차전떄 박지성이 메시를 잘막았었죠.. 그래서 그떄 무실점으로 결승올라갈수있는 이유중 하나였구요 그래서 퍼거슨은 10-11 시즌 챔스 결승때 박지성한테 메시를 맨마킹하라고 지시를 안한거 때문에 아직까지 후회하고 있는거같구요
맨유 챔스 우승할때 4강 바르샤전에서 박지성이 메시 꽁꽁 묶으면서 맨유 결승에 보냈지.. 하지만 결승 첼시전에서 결장 ㅠㅠ 그때 눈물났음
저때 퍼기도 아껴가면서 잘 썼지만... 박지성 현 시즌 피엘에서 뛰었다면 더 고평가임
지성 팍님 팬이라 구독 눌렀습니다
저 말이 일리가 있는게
박지성이 메시 대인마크 1대1로 붙혀두면 완벽하게 메시를 막진못해도
메시로부터 나오는 경기흐름을 지연시킬수 있으니까
그상황에서 1-2골만 더 넣고
잠구기들어갔다면 이겼을거란 내용일듯
박지성 축구 스타일이 같이 뛰는 선수들이 좋아하고, 놀라는 플레이를 구사하는듯 루니도 저평가 돼있다고 인터뷰 했던데
박지성 시대를 넘어 손흥민 시대까지 와서 해축을 많이 보다 보니
이제 보이는게 감독들마다 각각의 전술이 있고 그 전술이 팀에 제대로 적용되지 못해서 못하는 팀들도 있고 전술에 찰떡이 되어 잘하는팀들도 있다
그런면에서 봤을떄 감독이 구사하는 전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어떤 자리에서도 뛸수있는 자원이라면
모든 감독이 탐낼만한 자원이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서 박지성은 정말 딱 맞는 선수였다고 생각한다
현시대 축구에서 저런 유형의 선수는 거의 안보인다고 생각한다
저때 아직도 기억나는게 퍼거슨 열받아서 막 손떨리고 카메라에 비추던게 생각나네
퍼기 말을 축구적으로 잘 해석해야할 필요가 있음. 메시라는 선수가 저 당시에 전성기의 나이에 있는 언터쳐블의 극치였던 시절임. 메시를 막으려했던 다른 빅클럽 월클수비형선수들도 다 뚫렸었지. 근데 확신을 가지고 지성이형이었으면 분명 막을 수 있다고 한다는거야.
그건 지성이형이 심장2개3개를 가진것처럼 무작정 뛰어다녀서 그럴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지성이형이 메시와 동등한 공간지각능력을 가진 선수로써 메시의 돌파나 킬패스등을 모두 막을 수 있는 능력의 선수라고 판단한거지...
축구감독으로써 최정점에 선 사람이라고 불리는 퍼기가 저렇게 천추의 한처럼 후회할 정도면 진짜 대단한 선수였던거야 지성이형은...
난 04년도 부터 첼시팬이고 지금도 줄곧 첼시팬이다. 첼시팬이면서 퍼거슨시절 맨유를 좋아했다, 박지성이 나온경기는 진짜 웬만해선 다 봤다. 특히 07/08 시즌 챔스결승전은 러시아 루즈나키스타디움에서 열렸는데 이경기가 맨유대 첼시다 난 지금의 아내와(그당시는 여친) 직관을갔다. 한편으론 박지성이 챔결을 뛴다는것에 기대했고 한편으론 내가응원하는 첼시가 결승을가서 기뻐했다. 물론 첼시는 준우승했고 박지성은 벤치멤버에도 없었다.여러모로 기대를 져버린경기였다. 요즘 해축보는 어린애들은 모를꺼다 맨유가 얼마나 위대한클럽이고 세계적으로 팬들이 많은지를 07/08챔결 경기장엔 온통 빨간물결이었다 그정도로 맨유팬들이 많았다. 이런팀에서 박지성이 뛴거다.지금은 축구팬들이 눈이 높아져서 손흥민이 득점왕을 하고 100호골을 넣어서 박지성보다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몇몇이 있던데 손흥민은 중상위권팀에서 뛰는 그런존재일뿐이다. 우승컵이없다. 축구는 개인종목이 아니다, 단체종목이다. 손흥민은 절대 박지성을 뛰어넘을수없다.
(난 손흥민을 좋아한다. 그가 속한 토트넘은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관심밖이다.)
신체적인 열세를 극복하고자 누구보다 많이 뛰고 빈공간을 찾아다녔던 박지성.....
그러다보니 어쩔수없이 몸에 무리가....결국 무릎때문에 생각보다 일찍 은퇴한게 아쉽.......
펩이 의도적으로 박지성과 겹치지 않게 메시를 배치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중앙에 치우친 오른쪽 윙으로 주로 뛰던 메시를 중앙 스트라이커 자리에 배치했죠. 퍼기는 오른쪽 윙이 메시일 것으로 예상하고 왼쪽 윙에 박지성을 세웠으나 경기내내 박지성과 메시가 경합하는 장면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경기 아니다 박지성 출전 안한 경기 말한거다
@@미밈-s7z ?? 박지성이 선발출전 안한 챔스결승은 첼시전밖에 없는데?
국뽕영상인지 알았는데 퍼거슨이 실제로 한말이네. 챔스우승을 눈앞에서 놓쳤고 그 이유는 본인의 판단 미스로 박지성을 투입안했음을 고백해버리네.
투입은 시켰음 메시를 대인마킹 안시킨거지용
축구를 계속 보다보니 상대적으로 팬들에게 인기많은 선수는 손흥민이고, 감독이나 선수에게 인기많을 선수는 박지성임..
내가 빅클럽 감독이고 리그나 챔스 우승을 노린다면 손흥민 대신 박지성을 고를거같음.. 퍼거슨이 증명해줘서 더욱 더 확신이 듬 ㅋㅋㅋ
이건 당연한거임. 손흥민 같은 유형은 그렇게 유니크한 스타일은 아님. 근데 박지성 같은 플레이스타일은 진짜 흔하지 않은 스타일임. 그리고 감독 말에 아무 소리도 안하고 입 닫고 조연을 수행하는 선수...fm하면 박지성같은 선수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지..
박지성 맨유시절은 진짜 매번 챙겨봤다. 진짜 첼시전은 절대 잊지 못한다.
와 그 경기 실황으로 봤었는데 레젼드였음...그냥 경기 내내 박지성밖에안보였을 정도로
박지성도 본인 레젼드 경기로 꼽은 경기
열쇠역할을 하는 선수들만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특히 잼민이들은
박지성이 자물쇠역할을 얼마나 잘해줬는지 모른다.
ㄹㅇ 중원 개잘잠궈줬는데
제대로 된 교육을 못받고 자라서 그렇습니다 뭐가 중요한지 모르니.. 걍 스포트라이트 받는 사람들만 찬양할뿐
@@장임-b3i 맞습니다 진짜 축구 경기장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박지성 같은 스타일의 사람들이 더 제대로 대우받고 인정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유현-r2s ㅋㅋㅋ 그건 아님
당연히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은 더 뛰어나고 멋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거임
당장 호날두 메시 와 박지성만 비교해봐도
호날두 메시 나오는 경기들이 훨신 인기가 많음
@@김길수-d2u 아니 그니까 박지성같은 보이지 않는 선수들도 더 인정받아야된다는거잖어 그니까 저평가된 선수로 퍼거슨이나 루니가 매일 언급해주는거고
박지성 선수 경기보려고 주말밤마다 티비앞에서 SBS sports채널 틀어놓고 설레어했었는데
그 시절 epl 브금을 잊을 수 없다..
앙리가 그랬죠. 연습경기때 메시는 키퍼에게 공을 받아 사비 인혜 부스케츠 피케 푸욜을 제치고 골을 넣었다고. 그런 메시를 막을수도 있었다는게 지성팍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나마 지성팍 이후로 폼이 비슷한 선수라면 캉테정도 일것같습니다.. (둘다 성격도 비슷한듯하고..) 다만 차이점이라면 캉테는 전형적인 중미나 수미고 지성팍은 공미였다는 점
0:42 찐 표정...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개빡치는듯
그 대단한 퍼기경이 챔스 우승 실패의 요인으로
박지성을 메시에게 붙이지 않은걸 이야기 하는거 자체가 얼마나 박지성을 신뢰했는지 알 수있는 대목
얼마전에 박지성 천재설을 (또) 보고와서 그런지 그저 빛이었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ㅋㅋㅋ 노력형 천재가 아니라 천재형 노력가였다는..
맞죠.. 2002 년도에 박지성 나이는....
박지성의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그의 영상은 언제봐도 아직도 소름이 돋는다...
퍼기경 피셜.... 그 메시도 지성 팍한테 맡기면 맨 마킹이 가능할거라 생각한다... 난 그러지 못했고 그 부분을 후회한다....
과도한 국뽕으로 주모 과로사 예정 ㄷㄷㄷㄷㄷ
딴거 아무것도 안하구 메시 막는것만 하라면 박지성이라면 할 수 있을것 같은데ᆢ수비워낙 잘하구ᆢ체력도 좋으니ᆢ아무리 메시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음
@@반니스텔 그 당시 메시는 그 어느 누가 맨마킹한다해도 1:1로 절대 막을수없습니다.
@@시원하이-t2e 니가 뭔데 막을 수 없다고 결론 내리냐? ㅈㄴ 웃기네ㅋㅋㅋ 방구석에 쳐박혀 있는 놈이 뭘 안다고??? 세계 최고 감독이 박지성이면 막았을거라고 확신해서 말하는데 도대체 니가 뭔데?
@@시원하이-t2e 1:1 상황 전에 들러붙어서 미리 패스길 차단하는게 박지성의 장점이에요 ㅋㅋㅋㅋ 메시가 공 잡고 박지성이랑 1:1하면 막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메시 볼 터치 횟수는 현저하게 줄어들었을걸요?? 퍼거슨도 그런 의미에서 말한거구요...
@@시원하이-t2e 공이 안갔겠지 피를로처럼 일단 맨마킹 붙는순간 아래로 내려갈수밖에 없음 그럼 미드진하고 간격줄고 패스 흐름 느려질테고
지성팍을 뺀것이 내인생 최대의 실수였다 ㄷㄷㄷ 메시를 막을건 지성팍이다..ㄷㄷㄷㄷ
인생 최대에 실수라고 한적은 없는데 ㅎㅎㅎㅎㅎ
인생최대?ㅋㅋㅋ
같은영상본거맞죠?
소문이 점점 와전되는 이유의 좋은 예시
인생 최대의 실수란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 국뽕이면 병 아니냐?ㅋㅋㅋ
상대방 팀의 가장 강력한 선수를 지우면서도 공격을 1인분 옵션의 역할을 충분히 해주던게 전성기 박지성.
바르샤가 지금까지 역사상 최고의 팀 중 가장 완벽했던 팀으로 평가 받지만 박지성이 메시를 막지 못하더라도 패스길과 돌파를 10번 중 3~4번만 돌리게하거나 불편하게만 막아줘도 그 작은 스노우볼이 다른 결과를 만들 수도 있는 것이 축구임. 퍼거슨은 그걸 기대한 거겠지.
그 수행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는 박지성 뿐이라고 하는 거고.
실수를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이 역시 명장 답네
나 축구 게시판에 메시 막을수 있던거 박지성밖에 없었다고 옛날에 글적었다가 영혼까지 까였는데 ㅋㅋㅋ 퍼기가 구두로 인정해주네 어휴
이라크전보니 지성팍 감사했습니다 02 ~10국대는 최고였어 특히 지성팍
맨유의 전설 중 한명인 JS PARK!
퍼거슨 감독은 선수들을 참 아끼고 사랑한 것 같다.
무릎 나가지 않았으면 얼마나 다이내믹한 선수였을지 감이 안 잡힘.
04-05 PSV에서 CL 16강 AS 모나코전, 8강 리옹전, 4강 밀란전 다 보았다면 박지성이 그라운드에서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음.
그 시절의 박지성은 마치 01-02시즌의 네드베드같았다. 하드캐리로 유벤을 챔결에 진출시켰지만, 레알마드리드와의 4강 2차전 막바지에 경고누적받으면서 결승전 출전정지되어버린 네드베드.
05-06 부상당하기 전이였는데 리그 30경기나와서 1골박았습니다
@@ukkkaa 골로만 설명했으면 왜 축구관계자들이 박지성선수를 최고라고 칭하겠냐
어떻게든 까려고 난리네. 그런다고 사람들이 널 알아주냐? ㅄ취급하는것도 알아주긴하는건가....
그거마저 감사하게 생각해라.
박지성이 맨유에서 쓰인 롤 자체가 스텟을 쌓는 롤이 아니였음
442 왼쪽 윙어로 보통 호날두같은 애들 오른쪽에서 튀어나가면 왼쪽에서 수비가담하고 공간 찾아서 연계하는 롤이었음
공포는 앞에 배치된 반니 사하 루니 테베즈 호날두 스콜스 몫이었고
유명한 선수들이나 퍼거슨같은 전설적인 감독이 아직도 박지성을 언급하는거보면 진짜 박지성은 위대한 선수였다는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