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 및 차체 크기로 인해 문이 무겁고, 2열에 VIP가 이미 승차했는데 문이 덜 닫혔을때 난감한 상황을 위한... 태생부터가 의전차량을 위한 옵션입니다. 의전시에는 승/하차를 돕는 수행원이 있기때문에 문제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어린아이들이 직접 타고내리는 패밀리카엔 상당한 주의가 필요한 옵션이죠. 중학생 미만 어린이가 있다면 웬만하면 추가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외국 유튭있는데 영어 몰라도 별 내용없어요... 그냥 해보니 뒷바퀴 두개 다 채우니까 엄청 무겁다, 물이 출렁 거리는 느낌난다, 체감상 50마력은 줄어든거 같다, 가장 중요한건 어떻게든 한번 터뜨려 보려고 타이어 버닝 시도했는데 절대 안터짐. 보통 좀 하면 타이어가 열받아서 터져버리는게 물 때문에 터지지 않고 차가 못버팀. 다른 친구 차 불러서 시도해보니 결국 터지는데 타이어가 완전 너덜너덜해져야 터짐... 뭐 이런거에 별거 없어요.. 픽플님이 하기엔 너무 위험한 시도라 별로일듯... 일반 주행에서는 출렁거리고 뒤어서 끌어당기는 느낌외엔 없음. 4륜구동 아닌이상 4개 다 물로 채워봐야 별거 없고 픽플님 차들은 폐차나 수출할 차들이라 엔진출력 낮아서 타이어버닝하기도 어렵고 엔진 망가질위험성이 거의 100%라서 시도하면 타이어는 멀쩡한데 차가 퍼질꺼라 그닥 좋은 컨텐츠는 안될듯하네요...
고급 세단에서 수행원이 문을 닫아줄 때 더 부드럽고 조용하게 닫아주기 위해서 십수년 전부터 외제차 등에 탑재되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국민소득이 늘어나고 외제차나 고급차가 늘어나면서 본래 극소수만 이용했기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완책으로 어떤 방법이 나올지 그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김윤수-n4w 솔직히 좀 그런 생각도 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만, 기술자의 입장에서, 기술은 항상 조금의 불편이나마 없애도록 노력해 왔으니까요. 인간의 부주의가 일차적인 원인은 맞지만 그조차도 보완할 수 있는 게 기술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서는 딱히 보완책이 생각나지는 않으나, 또 누군가는 만들어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짜 다시봐도 소름돋는다..다행히 고스트 도어는 아니었는데 몇달전에 지인차 타다가 저 연필 위치에 그대로 엄지 끼여서 차문을 닫았는데 고통이 진심...순간 정말 손가락 잘렸나 싶었던 고통이었었는데 잘리진 않았고 대신 엄청나게 붓고 멍들어서 한동안 손가락 움직이지도 못했던...정말 조심합시다
사람 살집은 연필,볼펜,젓가락보다 약합니다... 근데 저렇게 다 작살내는거 보면 사람손이 낀다 생각하면 운 좋아야 살이 뜯기는정도겠네요ㄷㄷ 전 개인적으로 쓰잘데기없는 옵션들 떡칠되서 잔고장나고 저런 유혈사태(?)가 발생하는것보다 좀 불편해도 필요한것만 딱딱 있는게 제일 좋다 생각합니다
스피더 부장님 얼마나 놀래셨으면..; ㅅㅂ 소리가 절로 나오시는게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실제로 하신 발음이긴 하지만요 ㅎㅎ) 고스트 도어 옵션은 세도나처럼 안전한 끼임 방지 대책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카니발 신형도 보니 세도나 구형보다 힘이 쎄서 어른은 안아프고 그거 놀랄 수 있을진 몰라도 애기들은 실수가 잦고 몸이 약하다 보니 다칠 위험이 크지 않나 싶어요 ps) 도어 스트라이커가 작동한 다음 완전히 닫혔다고 CAN 신호 안들어오면 그제서야 도어 스트라이커를 잠궈버릴 모터가 도어 액츄에이터 기어를 돌리는데요 여기서 토크가 느껴지면 바로 반대 방향으로 모터를 돌려야 하는데 모터 작동시 토크 감지하는 센서 하나에 얼마한다고 그걸 빼고 출시해서 사람 다치게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옵션 가격이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부품에 비하면 폭리 수준;;) 집에 어린 딸아이가 있다 보니 제 차에 장착할 수 있는 옵션인데도 장착하지 않고 있는 옵션입니다~!
저도 차에 고스트도어 옵션을 사제로 장착 했는데, 처음에 장착하고 나서는 너무 천천히 닫혀서 별로다.. 했는데 저 뉴스 나오고 나니 오히려 고스트도어는 적당히 느리게 닫히고 약한게 더 좋겠더라구요.. 바로 내려가서 테스트 해보니 저는 볼펜이 깨지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튕겨나오더라구요. 아마도 순정형 고스트도어는 1단계 닫힘 감지 시 완전 닫힘 감지까지 계속 강하게 잡아 당기는 구조인것같고, (GSW 전장회로도에 모터 제어 ECU에 닫힘신호와 1단계 닫힘 감지 신호가 들어가는걸 보면..) 사제는 다양한 차종의 감도에 맞게끔 일정 부하가 감지되면 풀어버리는 방식으로 작동하는것같아요. 여담으로 BMW 고스트도어가, 과거에는 영상처럼 한방에 닫히는 방식이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두단계로 나눠서 닫히는 방식으로 (1단계 닫힘 감지 후 완전닫힘까지 30%정도 닫은 후 잠깐 멈췄다가 완전닫힘) 바뀌었는데, 이거도 아마 저 기능의 위험성때문에 경고차원에서 2단계로 쪼개진게 아닌가.. 예상해봅니다. 솔직히 도어 래치가 엄청 강한 부하로 닫아야 닫히는거도 아니고, 최소한 손가락 잘리고 다칠정도보다 약하게 닫아도 닫히는데, 어느정도 부하가 감지되면 풀어버리게 프로그램만 만들어줬어도 안티핀치 센서같은거 필요 없이 안전하게 해줄 수 있었을텐데, 여러가지로 아쉽네요..
문을 닫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토슬라이딩도어와는 다르게 소프트클로징은 차문을 가장닫기힘든 거리에서 즉 충분히 사람의 힘으로 닫을만한 도움닫기가 안되는 짧은 구간에서 닫게해주는 기능이라 큰 힘이 필요하게됩니다. 때문에 안전센서를 걸어버리면 애초에 아무것도 걸리지않아도 문을닫는 그 압력자체가 저항값이되어 결국닫을 수 없게 되버리죠.
이쯤되면 기능 자체가 안전성이 아예 전무하다고 봐야 하는거 같은데...... 기술적으로 이물질이 꼈을때는 알람을 울려주고 동작하지 않도록 하는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이쪽으로 개발하는게 정상일텐데... 진짜 지금 생각해봐도 끔찍한 기술이네요. 일반적으로 압력이 자동으로 발생하는 자동화 장치들은 안전 관련 문제가 해결 안되면(문제가 감지되는 예외 상황시 긴급 멈춤 같은 기능이 추가가 안된다면) 판매 자체를 허가 안해주는게 보통인데... 이 기능을 달고 출시 허가가 난게 더 이상하다 생각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 덴트초이님이다 ㄷㄷ 찐이다
워어어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bb
장인이 오셨다~~!!
미국이엇으면
안전센서 없어서 100억 고소당한다
별도의 센서 없이
살짝 역부하가 걸리면 모타가 풀리게 해야함
@@JohnB-hm5nf 아니 잼민씨 맞춤법도틀리고
그리고 주행중센서오작동나서문열리면문제고
역부하가 안걸리니까 문이닫치죠
저런 안전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저런 기능을 만들었다는게 놀랍다..
손가락이 들어갈정도면 애초에 작동이 안할거다 라고 생각한듯?
문이 무겁고 밀폐력이 강한 고급차에서 쉽게 닫기위한 기능입니다.
저보다 부모님이 잘 사용하고 계셔서 위험한 줄 몰랐네요.
항상 주의는 해야겠습니다.
Gv80 차준데 옵션가격이 사악함.
그래서 안넣음
차 문 스스로 못 닫을 정도로 노인이면...음
@@changchic2041 제네시스가 생각보다 고무패킹이 엄청 들어가 있어서 문이 잘 안 닫힘.
0:31 젖가락...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댓글보고 알았네 ㅋㅋㅋㅋㅋㅋ
2:01 짖이겨져서...
미친ㅋㅋㅋㅋㅋ
ㅗㅜㅑ
제가 잘못알고있는줄..ㅋㅋ
2:58 다른곳이 절단 될뻔..ㅋ
차 임신시킬뻔
@@anonymous-yx6kf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anonymous-yx6kf ㅋㅋㅋㅋㅋㅋㅋㅋ
@@anonymous-yx6kf 그럼 1년뒤에 한대 더? 개꿀인디
진짜 잘쓰면 좋은기능같은데 어린이 있는 가족은 안쓰는것이 좋은듯
애들은 호기심으로 무슨 짓할지도몰름
차유리도 손가락이 걸리면 센서 감지돼서 자동으로 내려가는데 저렇게 강한게 센서가 없다니 소름...
저것 그냥 기능 안넣는게 답임
저걸 끌수가없어서 문제에요ㄷㄷㄷㄷ
사제로 시공하면 끼이면 안잠기는기능이 있어요.. 롤스로이드에도 그런기능 없고..
어깨힘하고 다리로 밀었을때도 안밀리면 손가락 절단이 가능하구나 싶습니다 너무 위험하네요 고급차 옵션이 좋은 기능이 많지만 겉치레가 아닌 안전사고에 유용한 옵션이 훨씬 좋은 차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편한것만 생각했지 생각보다 위험하네 ㄷㄷㅇ
2:58 ang~
1:25
ㅋㅋㅋㅋ연필 잘리는거 보고 긴장해서 보고있는데 거기에 공포 분위기까지 더해버리는 새들 클라쓰
1:22 손가락이 연필꼴 날 뻔했네
헐ㄷㄷ 무심코 당할뻔 ㄷㄷ
0:31 젖가락ㅋㅋ
00:31 "젖"가락 빼고는 모든 게 아주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젓
폐차들이 풍부하다보니 컨텐츠의 제한이 없다는 게 정말 픽플러스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정말 우녀치 않게 초창기때부터 알게된 픽플러스 채널이었는데 점점 더 전문성과 유용한 정보에 유쾌함까지 더해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저는 일단 마냥 감사해요~~ㅎㅎㅎ
1:18 아냐 이미 충분히 쌘 것 같아 형;;
차는 안전하게 만들어져야 하나 이러한 위험성이 있다면 불필요한 옵션 같습니다 ㅎㄷㄷ
엘베처럼 물체가 인식되면 다시 열릴 줄 알았는데 진짜 위험하네요 등꼴 오싹..
인식센서가없대요...오작동일으키기쉬워서 설치를안한대요
@김정현 그쵸 고장나서 더 세게닫힐수도있을텐더 위험하죠
@@핸들이고장남 주행중에 문열리는게 더 무섭지
@@박세정-k8c 아 자동문인가요
@@박세정-k8c ㅋㅋㅋㅋㅋ주행중이 누구 태울라고!!
방음 및 차체 크기로 인해 문이 무겁고, 2열에 VIP가 이미 승차했는데 문이 덜 닫혔을때 난감한 상황을 위한... 태생부터가 의전차량을 위한 옵션입니다.
의전시에는 승/하차를 돕는 수행원이 있기때문에 문제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어린아이들이 직접 타고내리는 패밀리카엔 상당한 주의가 필요한 옵션이죠.
중학생 미만 어린이가 있다면 웬만하면 추가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57 차박이
뉴스에서 봤을때는 절단된 사람에게는 죄송하지만 저게 무슨 절단될 일인지 분간이 안됬는데 이 실험을 보니까 진짜 위험한것 같네요 ㅎㄷㄷ... 픽플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타이어 4개 공기대신 물가득넣고 주행시험 해주세용(방지턱 드리프트 등) (11트째...)
ps해주실때까지 트라이할겁니다 ㅎㅎㅎㅎ 픽플러스 화이팅!
외국유튭보면잇음
@@무야호-j8m 저도 그영상봤는데 후방타이어 하나만실험하고 제가 영어를잘몰라서 뭐라는지 모르겟어요 ㅠㅠ
외국 유튭있는데 영어 몰라도 별 내용없어요...
그냥 해보니 뒷바퀴 두개 다 채우니까 엄청 무겁다, 물이 출렁 거리는 느낌난다, 체감상 50마력은 줄어든거 같다, 가장 중요한건 어떻게든 한번 터뜨려 보려고 타이어 버닝 시도했는데 절대 안터짐. 보통 좀 하면 타이어가 열받아서 터져버리는게 물 때문에 터지지 않고 차가 못버팀. 다른 친구 차 불러서 시도해보니 결국 터지는데 타이어가 완전 너덜너덜해져야 터짐... 뭐 이런거에 별거 없어요..
픽플님이 하기엔 너무 위험한 시도라 별로일듯... 일반 주행에서는 출렁거리고 뒤어서 끌어당기는 느낌외엔 없음. 4륜구동 아닌이상 4개 다 물로 채워봐야 별거 없고 픽플님 차들은 폐차나 수출할 차들이라 엔진출력 낮아서 타이어버닝하기도 어렵고 엔진 망가질위험성이 거의 100%라서 시도하면 타이어는 멀쩡한데 차가 퍼질꺼라 그닥 좋은 컨텐츠는 안될듯하네요...
아직도 올리고 있네
@@merak617 언젠가 깜박하고 놓칠수도있지만 최대한트라이할려구욤 ㅇㅂㅇ
일반적인 센서로도 아마 감지가 어렵거나 오작동나기가 쉬울거에여 예를들어 엘베도어에있는 포토센서로 했을땐 낮과밤의조도가다르고 닫히면서 다르고 해서 오작동이 클거고 젤정확한 로드셀(포스감지)을 달아야하는데 이건 아마도 단가문제가... 저런 안전인터락이없으면 차라리 없애는게;;
편하고 차문 탁탁 닫는거 싫어해서 좋은기능인데, 그만큼 위험한기능이였군요 제조사들은 안전대책을 마련해줬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자동차시장은 계속 있을텐데
생 닭다리나 목뼈같은걸로 실험했다면 위험성을 보여주는데 더 직관적이었을 것 같네요
고급 세단에서 수행원이 문을 닫아줄 때 더 부드럽고 조용하게 닫아주기 위해서 십수년 전부터 외제차 등에 탑재되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국민소득이 늘어나고 외제차나 고급차가 늘어나면서 본래 극소수만 이용했기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완책으로 어떤 방법이 나올지 그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김윤수-n4w 솔직히 좀 그런 생각도 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만, 기술자의 입장에서, 기술은 항상 조금의 불편이나마 없애도록 노력해 왔으니까요. 인간의 부주의가 일차적인 원인은 맞지만 그조차도 보완할 수 있는 게 기술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서는 딱히 보완책이 생각나지는 않으나, 또 누군가는 만들어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래서 이름이 고스트구나.....
고스트 (제조기)
암살자 도어 ㅋㅋ
핑거 샷..?
너의 손가락이 아직도 움직이니..?
진짜 편리한 것만 생각했지 저기 손가락이 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좋은 실험 고맙습니다!!
그래서 볼보는 플래그쉽인 XC90 S90에도 저 기능이 없습니다..
다른회사면 모르겠는데 볼보면 맞다 안전에 관해서는 무조건 맞다
안전하지않아서 플래그십에 빼는거면 다른차에 넣을이유가 전혀 없을듯;
일부러 기능넣어서 병신차를 만들리는 없으니
0:31 젖..가락...ㄷㄷ
1:29 스피더 님 진짜로 겁 엄청 많으시네. 날아다니는 새떼를 보면 '뭐야.'를 하시고.
그나저나 새떼가 꼭 '뭐야.'에 답변을 해주는 것 처럼 울음소리를 낸거 같다?.
3:19 ㅋㅋㅋㅋㅋ
0:42 부터 시작
0:30 어딘가 이상한데 . . . . ?
와 미드시카고!
@@mkw72020058 와 바이올린!
진짜 다시봐도 소름돋는다..다행히 고스트 도어는 아니었는데 몇달전에 지인차 타다가 저 연필 위치에 그대로 엄지 끼여서 차문을 닫았는데 고통이 진심...순간 정말 손가락 잘렸나 싶었던 고통이었었는데 잘리진 않았고 대신 엄청나게 붓고 멍들어서 한동안 손가락 움직이지도 못했던...정말 조심합시다
사람 살집은 연필,볼펜,젓가락보다 약합니다... 근데 저렇게 다 작살내는거 보면 사람손이 낀다 생각하면 운 좋아야 살이 뜯기는정도겠네요ㄷㄷ 전 개인적으로 쓰잘데기없는 옵션들 떡칠되서 잔고장나고 저런 유혈사태(?)가 발생하는것보다 좀 불편해도 필요한것만 딱딱 있는게 제일 좋다 생각합니다
스피더 부장님 얼마나 놀래셨으면..; ㅅㅂ 소리가 절로 나오시는게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실제로 하신 발음이긴 하지만요 ㅎㅎ)
고스트 도어 옵션은 세도나처럼 안전한 끼임 방지 대책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카니발 신형도 보니 세도나 구형보다 힘이 쎄서 어른은 안아프고 그거 놀랄 수 있을진 몰라도 애기들은 실수가 잦고 몸이 약하다 보니 다칠 위험이 크지 않나 싶어요
ps) 도어 스트라이커가 작동한 다음 완전히 닫혔다고 CAN 신호 안들어오면 그제서야 도어 스트라이커를 잠궈버릴 모터가 도어 액츄에이터 기어를 돌리는데요 여기서 토크가 느껴지면 바로 반대 방향으로 모터를 돌려야 하는데 모터 작동시 토크 감지하는 센서 하나에 얼마한다고 그걸 빼고 출시해서 사람 다치게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옵션 가격이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부품에 비하면 폭리 수준;;)
집에 어린 딸아이가 있다 보니 제 차에 장착할 수 있는 옵션인데도 장착하지 않고 있는 옵션입니다~!
백마역 신화궁
뜻밖의 PPL
2:58 역시 자동차야스킹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고스트도어 달린 bmw는 누구 차인가요? 혹시 ㄷㄱㄹ? 혹시나 하며 보다가 스피더님이 안쪽문짝 발로 차시는거 보고 ㄷㄱㄹ 차임을 확신했읍니닼
사람의 힘으로 열리지 않는 이유
모터의 힘도 힘이지만
고스트 클로징이 작동되는 경우가 도어버클(고리)가
필러 버클과 연결됐을때 작동하는거라
다시 열려면 도어 핸들은 잡는것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차에 고스트도어 옵션을 사제로 장착 했는데, 처음에 장착하고 나서는 너무 천천히 닫혀서 별로다.. 했는데 저 뉴스 나오고 나니 오히려 고스트도어는 적당히 느리게 닫히고 약한게 더 좋겠더라구요..
바로 내려가서 테스트 해보니 저는 볼펜이 깨지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튕겨나오더라구요.
아마도 순정형 고스트도어는 1단계 닫힘 감지 시 완전 닫힘 감지까지 계속 강하게 잡아 당기는 구조인것같고, (GSW 전장회로도에 모터 제어 ECU에 닫힘신호와 1단계 닫힘 감지 신호가 들어가는걸 보면..) 사제는 다양한 차종의 감도에 맞게끔 일정 부하가 감지되면 풀어버리는 방식으로 작동하는것같아요.
여담으로 BMW 고스트도어가, 과거에는 영상처럼 한방에 닫히는 방식이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두단계로 나눠서 닫히는 방식으로 (1단계 닫힘 감지 후 완전닫힘까지 30%정도 닫은 후 잠깐 멈췄다가 완전닫힘) 바뀌었는데, 이거도 아마 저 기능의 위험성때문에 경고차원에서 2단계로 쪼개진게 아닌가.. 예상해봅니다.
솔직히 도어 래치가 엄청 강한 부하로 닫아야 닫히는거도 아니고, 최소한 손가락 잘리고 다칠정도보다 약하게 닫아도 닫히는데, 어느정도 부하가 감지되면 풀어버리게 프로그램만 만들어줬어도 안티핀치 센서같은거 필요 없이 안전하게 해줄 수 있었을텐데, 여러가지로 아쉽네요..
쇠젓가락정도는 해보실줄 알았는데...
아.. 폐차가 아니군요 ㅠㅠㅋ
저도 쇠젓가락 할 줄 알았죠
문을 닫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토슬라이딩도어와는 다르게 소프트클로징은 차문을 가장닫기힘든 거리에서 즉 충분히 사람의 힘으로 닫을만한 도움닫기가 안되는 짧은 구간에서 닫게해주는 기능이라 큰 힘이 필요하게됩니다. 때문에 안전센서를 걸어버리면 애초에 아무것도 걸리지않아도 문을닫는 그 압력자체가 저항값이되어 결국닫을 수 없게 되버리죠.
와 이거 사제 옵션 달까 생각했는데 안하길 너무 잘했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15 이 영상을 신화궁 반점에서 좋아합니다.
뜻 밖의 PPL ㅋㅋㅋㅋㄱㄲ
혹시... 번외편으로 시내버스 문도 될까요? 저번에 옷자락이 버스 뒷문에 끼여서 사망사고가 났는데... 아 그러고보니 버스가 없네요... 죄송함다
버스문은 일정두께이상 물체가 껴야 열리게 돼있습니다. 나뭇잎같은게 껴서 문이 안닫히면 운행에 지장이있으니까요
그러니까.. 간단히 말해서 그냥 소형화된 약한 프레스라 보시면 됩니다.
손가락 정도는 가볍게~ 얇은 철판도 쉽게 접곡가능한 프레스~
파괴력은 아파트 대문 90도로 열어둔 상태에서 발로 쌔게 밀어차서 꽝! 하고 닫힐때 정도의 파괴력...
고스트 도어 있는차가 수출중고라니 ㅠ
에이 키로수 30만 넘는 bmw 7시리즈 같은데
수출해야 되죠
폐차하는 것 보다는 나은데 ㅜ
오래된 기술입니다
2000년대 중후반에도 있던 기술
요즘엔 옵션으로 널렸지만
믿고 보는 픽플러스!~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와 이거 뉴스보고 궁금했는데 역시 바로 해주는 픽플 짱!
손가락 절단 사고가 일어나기 전 까진 그냥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을했는데 사고 이후에는 참 신경이 쓰이고 무섭더라구요 조심해야겠네용
창문 모터마냥 너프 시급하네
유압으로 작동되는 건가요?? ㄷㄷ..
전기모터인가..?
엄청난 힘... 조심해야겠어요 ㅠㅠ
도요타 시에나와 기아 카니발 자동문의 안전에서도 차이가 있더군요.
이것도 언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구형말고 요즘차도 저런가요?
정말 궁금한 내용 이였는데 이렇게 실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화궁 PPL아님니까?? 전화번호까지!! ㅋㅋㅋ 넝담이고 잼나게 잘봤습니다~~
차살땐 이옵션은 빼는게 좋겠네요
귀찮더라도 안전을위해 다시 닫는게 나을듯하네염 모터 고장이라도나면 수리비도 꽤나오겠네요 ㅎㅎㅎ
곧휴도 잘리나요??😢
저 옵션은 공짜로 달아 준다고 해도 말리겠네 ㅋㅋ
특히 노인,자녀가 있는 분들은 무조건 걸러야 하는 옵션 😱😱😱
젖가락ㄷㄷㄷ
찌찌가락
ㅋㅋㅋㅋ
찌찌!
💋
디젤차에 테베빈유 넣어도 시동이 걸리나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3:50
저 옷끼임현상 버스와 학원 rv차에 일어나는 현상
12년도 서울/경기에 있었던일인데 어떤 여학생이 중문(뒷문)에 옷자락이 끼여서 기사가 그대로 엑셀 잡다가 그 여학생 뒷바퀴에 밟혀 잔인하게 피터져 사망함
진심 생각만해도 고어물처럼 사망함...
자막에 젖가락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냥 자동차문도 덜닫혔을때 당겨서 꽉닫는거 괭장히 많은힘이 들어감니다 (그래서 다시 열었다가 닫죠) 저기에 모터부하를 감지해서 덜닫히게하면 된다는분은
그게 될거라고 생각하는걸까요 ㅡㅡ...아마 트렁크도 마지막에 꽉닫는거는 세이프티작동안될거같은데
와 이렇게 위험한거네
상상만해도 손꾸락이 아려온다......
제차도 고스트클로징 있는데 늘 조심합니다 옷이나 뭐 끼면 일단 완전히 클로징 전에는 노답이에요
안전은 그 어떤 것과도 타협 할 수 없음
문 열고 닫는거 조금 편하게 하겠다고 자렇게 안전장치가 미흡한 옵션을 넣는 조금 생각 해 볼만한 일인듯
얼마전에 일반 차량 문에 손가락이 끼였는데도 피가 나고 통증이 심했습니다. 그 이후에 손가락 절단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이 일 이후로 고스트도어는 앞으로 옵션에서도 빼버릴 생각입니다.
얼마나 더 편하려고
저 기능 처음 나왔을때부터 위험하기만하고
불필요하다 생각했었는데
1톤탑차에 몇톤부터 차가 육안상 고장나는지 알아봐주세요!
좋은 실험 감사합니다. 무서움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ㄷㄷㄷ
때론 편의를위한 고급옵션이 오히려 독이 되는군요
사실 소나타인제차도 문짝패킹 싹다교체하니 살살닫으면 잘 안닫깁니다.
대형급 차는 문짝이 훨더두껍고 더 안닫기죠
그럴때 자동으로 모터가 문을 흡착해서 꽉 닫기게만든기능인데
버스자동문처럼 예외미작동조건이없다니...
이옵션이름이 원래부터 고스트도어인가요..? 아님 소프트클로징인가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와. 디테일한 실험 멋지내요.
당연히 물체가 끼이면 작동중지 될줄알았는데.. 되게 잔인한 옵션이네요
썬루프 닫히는거 실험영상 올려주세요
자동차타이어에 자동차용 실란트 말고 자전거용 실란트를 넣었을때 결과가 궁금합니다
와 개쩐다 픽플
0:31 젖(?)가락??
도어클로저 사용한 차량들은 도어락이 장착되는 안판이 휘어져 있습니다 ㅎㅎ 도어락 교체때 판금작업이 필수
유익한 정보네요 전 ㅂ비록 고스트 도어가 있는 차를 운행하지 않지만 조심해야겟습니다
처음 썼을때는 유용하고 멋있었는데
거기에 손이 끼일 생각은 안해봤네요..위험했군요..
지금은 뭐 고장나서 맘대로 닫습니다 맘이 편해요
본인이 회장이시거나 좋아하시는 옵션이 아니면 필요는 없습니다
혹시 실험차량 차종이 무엇인가요?
이쯤되면 기능 자체가 안전성이 아예 전무하다고 봐야 하는거 같은데...... 기술적으로 이물질이 꼈을때는 알람을 울려주고 동작하지 않도록 하는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이쪽으로 개발하는게 정상일텐데... 진짜 지금 생각해봐도 끔찍한 기술이네요. 일반적으로 압력이 자동으로 발생하는 자동화 장치들은 안전 관련 문제가 해결 안되면(문제가 감지되는 예외 상황시 긴급 멈춤 같은 기능이 추가가 안된다면) 판매 자체를 허가 안해주는게 보통인데... 이 기능을 달고 출시 허가가 난게 더 이상하다 생각됩니다.
포타에 최대 몇톤까지 싣고 주행할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ㅋㅋ
요즘 신형은 저래 한번에 안닫히고 두번으로 나뉘어서 닫히는데.. 그것도 실험 될까요..?
VS 가 웃기넼ㅋㅋㅋㅋㅋㅋ 신화 챱스틱 ㅋㅋㅋㅋ
생활의 달인 보고 왔습니다 고문관님 운전실력 대박이시더라구여 잘봤습니다 그리고 스피더님 헬맷만 쓰셔서 얼굴이 궁금했는데 얼굴도 잘 생기셨네요 ㅎㅎ
헐 세상에나 차라리 볼펜, 나무젓가락, 연필 순으로 했다면 더 긴장감이 더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볼펜은 내부가 비었고, 나무 젓가락...솔직히 쇠 젓가락인줄로 알았지만...은 가늘었고, 연필은 내용물이 채워져 있으니 쉽게 부러지지 않거든요. 근데 근데 이 고스트 도어의 힘은 정말...
픽플러스님 고스트도어 쇠젓가락으로도 해주세요
몇년식 bmw일까요?
2:15 신화궁 뒷광고 ㄷㄷ
15년전쯤 초등학생 시절 영상속 차에 뒷문짝에 엄지손가락이 짓이겨져서 병원을 갔습니다. 어른들이야 주의하면서 타면 괜찮은데 아이들 손가락이 진짜 위험해요..
0:31 젖(?)가락 뭔가 단어가 야한데 ㅋㅋㅋ
자동번역된 자막이라 자세히 살펴보지 못해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