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에서 만난 세상 맛없는 커피😩 비싸디 비싼 게이샤 커피 ☕️ | 🇺🇸 오리건 주 로드트립 2탄, Portland+Seattle

커피의 도시 포틀랜드에서 만난 미국 3대커피라는
스텀프타운 커피숍에서 세상 맛없는 커피를 맛보았네요;;
당시 길가에 주차한데다가 콩순이도 있었어서 빨리 자리를 뜨느라
커피 맛에 대해 따질 생각을 못했는데 계속 마시면서
뭔가 이건 잘못된 거 같더라구요...(인종차별 당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
그냥 커피 물이었습니다;;;ㅋㅋㅋ
여튼, 커피의 도시에서는 최악의 커피를 만났지만
대신 인생 파스타를 먹기도 했지요^^
그리고 예상치 못하게 시애틀 스벅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에서는
또 너무 맛있는 게이샤 커피를 마셔보기도 했어요^^
하프 파운드에 캐달로 약 70불 가까이 해서 가격이 진짜 후덜덜했지만
너무 맛있어서 질러버린 스벅표 게이샤 원두!
1박 2일 미국 오리건주+워싱턴 주 여행은 이렇게 스벅 쇼핑으로 마무리 했네요:)
더 많고 자세한 로드트립 이야기는 블로그에 업로드되니
블로그로도 많이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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