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은 복싱을 30년간 게다가 3대는 전성기때 벤치 프레스를 220kg이나 들었으니 러프하게 계산해도 700~800 들어버리는 괴물입니다. 파워리프트 선수로 시합나가도 왠만한 대회는 다 우승할 힘이죠. 게다가 미국으로 이민갈 때부터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운동은 꾸준히 했으니... 엘리트 선수와 다를바 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니 실제 일반인과 맞다이 붙으면 마동석 이길 사람 일반인 중엔 찾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운동을 배우지 않아도 저정도 체격과 힘이면 일반인과 막싸움해도 10초안에 승부 납니다. 그런데 복싱 30년이면, 일반인 펀치 다보고 정확하게 턱을 꽂아버리거나 바디에 훅을 날릴텐데... 제가 장담하고 영화와 같은 장면이 나오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을거라 장담할 수 있어요. 30년이면 생체 대회에 나가도 무조건 우승한다고 보이며 저 정도 체급에는 선수도 많이 없기 때문에 최소 세미 프로 이상은 될 것 같네요.
헐크나 타노스는 cg니까 그 덩치에 화려한 액션 연출이 가능한반면 마동석은 사람이니까요. 우선 국내 한정으로 원펀치 액션과 깨알 대사로 웃음을 주는 배우는 마동석이 유일하니까 장르가 마동석이라는 말들도 나오겠죠. 저도 같은 바램으로 마동석 원펀치에 잘 짜여진 액션 연출이 더해진다면 마동석이라는 배우가 아닌 진짜 마동석 장르가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단점은 연출이 마동석에게 바라는 캐릭터가 갈수록 굳어진다는 거겠죠. 때리고 웃기고 때리고 웃기고 그 한계도 언젠간 뛰어넘어 더욱 큰 배우가 되길 바랍니다.
이건 미국의 프로레슬링 경기를 평가할때 늘 기준을 일본의 아크로바틱 한 기술위주의 퍼포먼스로 구성된 경기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우를 범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중량급에는 중량급에서 통용되는 싸움법이나 퍼포먼스가 있는거고, 경량급으로 갈수록 민첩과 날렵함이 주무기가 되는건 묘기나 실전 할거 없이 비슷합니다. 그런 신체적 조건을 무시하고 무조건 홍콩식으로 합을 맞추라는것도 좀 억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절정에 다다른 성룡 이연걸을 잣대로 배우들에게 액션을 요구한다는거 자체는 어찌보면 영화는 이래야해, 만화는 이래야해 라는 식으로 다소 선민주의나 교조성이 짙은 발언으로 보일까 싶습니다. 마치 메시를 기준으로 다른 장신 선수들에게 신체적 차이를 무시하고 무조건 메시처럼 해야지~ 라던가 혹은 창법이 다른 가수에게 무작정 머라이어 캐리나 프레디 머큐리같은 고음가수를 들이밀며 가수라면 당연히 고음 샤우팅 아니냐? 라는 식의 발언처럼 말이죠
@@JACKIEPARK8126 이 영상 외에 다른 영상들까지 말씀한걸 보면, 홍콩액션적 스타일을 단순히 선호하는 느낌이상으로 신봉하시고 이를 모든 액션의 기준으로 삼으시는 듯해서 그런 부분을 다 포함해서 제 의견도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물론 거구 대 거구라는 방향으로 마동석을 중심으로 한국 액션이 새로운 시도와 더불어 지평을 여는거야 저도 찬성이죠. 퀄리티만 받혀주면 다양성은 환영해야죠. 그렇지만 그러면서도 기존 원펀맨식 마동석 액션에 대해서는 약간 이유불문 단순하다는 이유로 취향차라고는 하나 약간 평가절하하시는 느낌이 들어서 원글과 같은 스타일에도 신체적 외형적 맥락이라는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린겁니다. 경량급 중량급을 괜히 이야기 한게 아닙니다. 분명한건 마동석같은 중량급에게는 원펀맨식 액션도 맥락이 맞는다는거죠. 현실의 중량긎 싸움도 대부분은 파워니까요.
마동석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육중한 몸도 그렇고 그렇게 화려한 액션보다는 일부러 그렇게 시키는 느낌이에요 당연히 "액션만" 가지고 따지면 어떤 영화던 아쉽지않은 영화는 없습니다. 애초에 마동석이 나오는 영화들은 딱히 액션에 비중있는 영화는 아니에요 그냥 통쾌함을 위한 영화죠
마동석 액션의 단조로움은 그가 복싱을 30년간 해왔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누가 이러겠죠. 풋워크하고 위빙하고 이런 모습 보여주면 되는거 아니냐? 그런데 그런 모습을 마동석에게 넣는 것도 우스워요. 체급에서 압도적으로 강한 마동석이 저런 무빙을 넣는다? 격투기 선수가 아닌 일반인이 실제로 마동석과 싸움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분명 저 원펀치에 그대로 뻗을 겁니다. 30년간 복싱을 해왔고, 격투기 선수들이 인정하는 사람이 원투 펀치 날리면 당연히 체급 차이 나면 그대로 뻗어버리는 것이 사실 입니다. 타노스와 헐크의 싸움이 어찌보면 더 비현실 적입니다. 타노스가 헐크에게 바디를 때리는데 선수들도 저거 한방 잘못 맞으면 KO입니다. 저렇게 때리는데 쓰러지지 않고 버틴 것도 헐크라는 설정 때문이지... 실제 저렇게 게다가 마동석이 줘 패는데 버틸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반대로 상대방이 엄청난 체급이라 마동석의 파워가 상대적으로 덜 아픈 사람이라면 가능하기에 Jackie Park님이 원하는 액션이 나올려면 마동석 체급보다 훨씬 높은 대충봐도 마동석은 110 ~ 120 사이로 보이는데 약 150kg 정도 되어가는 사람이 나와야 잭키님이 말하는 합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런 몸무게를 가진 배우가 한국에 있던가요? 결국 실전 싸움이 마동석이고, 잭키님은 실전 격투가 아닌 영화상 격투를 말하는 것이라 괴리감이 있는 것입니다.
댓글들 보니깐 막~ 스티븐 시걸, 홍금보 까지 언급하는데, 각자 다른 방식의 액션~ 스티븐 시걸의 아이키도는 상대방의 힘을 역이용하는 무술인데, 상대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가하는 타격술이나 격투술이 아님~ 물론 짧게 짧게 치는 쨉 같은 주먹을 쓰기도 하지만 대부분 실전에 적용할수 있는 호신술~ 관절기로 상대방의 공격을 무력화 시키죠~ 그리고 짧게 짧게 치는 단타형의 주먹~ 잘 짜여진 액션입니다~ 실전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일단 배제~ 홍금보 와 성룡은 보기엔 무술가이기 보다는 그냥 일반 액션 배우같지만 홍금보랑 성룡은 사실 실전 무술가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두 사람 다 고된 무술 훈련을 받아왔죠, 막 장풍 쏘는거 말고~ 기본적인 체력훈련, 근육 단련 등등등~ 예를 들어 제자리에서 백덩블링을 100번 하고, 물구나무 서기 상태로 나무위에 매달아 윗몸 일으키기 등등~ 성룡의 취권영화에서 등장하는 훈련 연출이 실직적인 무술 훈련입니다~ 물론~ 취권은 황정리? 황인식 선생님이 가르쳐준거고, 그리고 제일 유명한 일화로 성룡이 인기 초절정일때 소속사를 이전하는데, 이전 소속사 사장이 앙심을 품고 홍콩 최대 조직 신의안에 청부살인을 의뢰하죠, 마침 홍금보와 같이 식사하고 있던 성룡, 신의안 조폭들이 칼들고 찾아가 홍금보한테 우린 성룡한테만 볼일이 있으니 넌 빠져라~ 홍금보는 성룡과 같이 어렸을때 부터 자라온 의형제 사이~ 당연히 가만히 두고 볼수 없어서 홍금보&성룡 vs 칼든 조폭 조직원, 칼까지 든 조폭들인데, 홍금보와 성룡이 살아 있다면 이 둘은 찐 무술가인거죠~ 이 사건이 홍콩 신문에도 났었죠~ 이후에 성룡이 왕우라는 성격 개 더럽고, 대만에 죽련방, 홍콩에 14K, 미국에 화청방에 가입된 영화배우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사건을 해결해주죠~ 어쨌든 홍금보는 육중한 체구이지만 근돼지형입니다, 근육같은 지방~ 전성기 시절에 왠만한 사람들이 홍금보를 잡을수도 없었죠~ 날렵한 근돼지라 보시면 됨~ 그래서 홍금보 힘 꾀나 쓰고 날렵함의 가속도가 들어간 파워를 낼수 있죠~ 그들을 가르치는 사부님이 그들의 신체 조건에 맞춰 무술을 각각 다르게 훈련해 줬다네요~ 홍금보, 성룡, 원화, 원표 등등등~ 원화는 당연히 날렵함의 기습적인 공격, 원표는 회피기술~ 홍금보랑 비슷한 체격을 갖인 사람이 바로 강호동, 강호동도 근돼지 스타일이지만 힘 만렙 뿐만 아니라 날렵함, 민첩성까지 갖춰졌죠, 씨름은 힘으로 하는게 아니라는 말이 있죠~ 물론 씨름을 할려면 기본적인 힘이 받쳐줘야겠죠~ 마동석은 완전히 다른 스타일입니다, 마동석은 아무래도 헬스 하던 근육이고 지금은 벌크업 한 상태~ 날렵함, 민첩성 보다는 순수 힘적인 파워를 내는 신체를 갖고 있죠~ 그래서 여타 액션 배우들 처럼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수 없습니다~ 그런 신체구조가 아닙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카타르시스, 사이다 같은 한방 한방의 카운트 펀치~ 없지 않아 지루한 감도 있지만, 그게 마동석의 액션 스타일이고 매력이죠~ 그래서 더욱더 마동석의 공격에 날아가는 악당들이 주변 지형지물에 부디쳐 파괴되는 지형지물을 부각 시킵니다~ 마동석 한테 견자단이나 스티븐 시걸 처럼 날렵한 액션을 선보이라 하면 그 육중한 근돼지의 몸으로 그만한 효과도 못 내고, 빠르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배우들에 걸맞는 액션을 선보이는게 액션감독의 몫이죠~
@@토리쿵야 근데 지금 몸은 왜 저렇게 둔해졌데? 그리고 운동 좀 했다고 실전 싸움이랑 달라요~ 격투기 같은 투기 운동 좀 했으면 길거리에서 좀 치겠지~ 근데 길거리 패싸움이랑 사람을 죽이는거랑 달라요~ 싸움을 잘한다고 죽이러 오는 사람 못 이깁니다! 마동석이 설렁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그냥 헬스 트레너나 하고 살겠죠~ 그냥 그 지역 짱 먹는 정도~ 그리고 솔직히 마동석 같은 헬창 흔해요~ 아무 헬스장 코치가 마동석만 합니다! 영화에서 쌔다고 마동석늘 너무 높이 평가 하지마셈~ 영화는 영화고 그런 영화에 빠져 현실을 직시못하는 사람이 어리석고 누구랑 누구랑 싸움 붙이면 누가 이기냐 지냐 그런 초딩 같은 평가질은 그만~
비슷한 일방적 학살계의 스티븐 시걸만큼 테크니션도 아닌 전형적인 소드 앤 쉴드 액션배우죠..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다른 액션배우들에 비해 장르에 제약이 적단 뜻. 한국 장르영화계의 저변이 넓고 시도가 다양했더라면 한국의 아놀드나 드웨인이 될 자질이 충분한,, 현재 한국 액션에서 가장 가능성 많은 대중픽 아이콘이기도 하구요..ㅜ
존 웨인의 서부극식 원펀치 액션이 주는 나름의 카타르시스가 있지요. 그 자체가 하나의 장르가 되기도 했고... 90년대 골든하베스트에서 미국의 킥복싱 선수들을 기용해 만든 B급 쿵푸액션 영화들과 홍콩 액션영화들은 동작구성이나 개연성 없는 스토리..심지어 타격음향까지도 재탕해서 쓰는 패턴으로 인해 개성없는 비슷비슷한 영화들이 되버렸고 주로 비디오시장이 풀려 포르노 장르정도의 인지도를 가졌었지요. 성룡영화는 성룡이 해야 폼이 나는것같습니다.
오~ 마동석 영화를 다 가져와서 짜집기해도 액션 부분은 흐름이 이상하지 않네요. 마동석이 보여주는 한방의 강함과 피지컬이 관객들의 요구에 적합해 매번 비슷한 액션을 보여주는거 같네요. 이번 범죄도시2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 하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범죄도시1을 그렇게 재밌게 보진 못해서.. 액션과 함께 스토리도 좀 괜찮게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 스티븐 시걸이 아이키도와 영춘권으로 액션의 원펀치 강자 였다면 21세기의 원펀치 강자는 마동석 형님이시죠.^^ 범죄도시2는 저도 물론 기대됩니다. 하지만 1편에서 강렬한 모습을 보여준 장첸역할의 계상형님 모습이 까메오로 2편 초반부에 나오지 못한다는 예상을 하니 아쉽긴 합니다. 범죄도시2 재밌을것 같네요.^^ 동석형님이 출연한 액션영화는 다 재밌죠.^^
1. 마동석의 먼치킨 이미지는 다소 비현실적이다 (무적 이미지) 2. 마동석의 액션 연기 그 자체는 현실적이다 (한 두 방에 넉아웃 시키는 것) 마동석의 연기는 이 두가지가 혼재되어 있죠. 이 영상에서는 두번째, 그러니까 마동석의 액션 연기에서의 움직임 그 자체를 다루고 있는데. 퓨헌터님은 첫번째, 무적 캐릭터로서의 특성을 말씀하시니 뭔가 핀트가 안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했나요?
합이 있어야 좋은 액션일까요. 마동석 영화의 액션신을 섞으면 어떤영화인지 구분이 안되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성룡,이연걸,스티븐시걸,제이스스타뎀 그들이 보인 액션신을 섞어도 같습니다. 그저 본인의 색이라 생각해야 될건 같습니다. 지금은 그저 마동석의 한방 스타일이 통하는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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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룡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아이구~ 이렇게 큰 후원을... 정말 감사합니다~^^
이것은 리뷰인가 비교인가
둘 다 땡! 프리뷰!
마동석👍👍👍❤❤❤👍👍👍
아직도 성룡의 약속대련을 좋아하는군.
마동석의 원펀치 약속 대련보다는 성룡의 복잡다단한 약속 대련이 더 좋은데요
저기 기사님 저 내려요 🛎 🔔 🛎
저형이라면 싸다귀때려서 사람도 죽일거같음 ㅋㅋ
성룡한테 배우는것보다 범죄도시3에 출연하는게 더낫겠다. 빌런으로ㅋㅋㅋ
대한민국 액션배우 마동석 말고 누구 있냐
내가 누구한테 뭘 더배워야 한다고??
이거 보셨을테니 본 이후의 영상도 있겠죠? ㅎㅎ
성룡의 액션은 성룡만이, 견자단 스타일은 견자단만이 할 수 있죠. 마동석도 그냥 그 자체가 액션의 한 장르인거 같아요. 저도 정교한 합으로 보여주는 액션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이런 저런 생각도 필요 없고 한방한방이 카타르시스를 주는 마동석 액션도 한번씩 좋더라구요.
범죄도시2 라고하고 그냥 마동석 지난영화 하이라이트만 보여주네
저는 마동석 액션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ㅎㅎ 제가 마동석 팬이거든요
마동석님 액션의 꿀장점은?
시원하고 청량하기까지한 ㅋ
싸대기 '한방' 이죠 ㅋㅋㅋ
범죄도시2: 마동석의 동작 자체도 늘고, 타격음이나 촬영구도도 발전이 있으나
액션에서 마동석이 굉장히 부각된다.
...인데 그래도 싸움같은 느낌이 좀 더 드러난 거 같았습니다.
JACKIE PARK님은 어떠셨나요?
아직 안 봤어요~^^a
그의 액션을 좋아하지 않음서 왜 소개하나
책으로 영화 설명하고 있네...
각자 취향이고 생각이 다르니까 ^^~ 저는 그 원펀치 쓰리강냉이에 매료되서
속 답답하고 안좋은 일 있을 때는 모음집 영상 찾아보고 웃음을 되찾습니다.
이만한 인간 사이다가 없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동석배우님 열렬한 팬입니다
한국 대표먼치킨 캐릭터로써 한방에 터뜨리는 그 방식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 하지만
주관적으로는 오히려 정말 좋아하는 액션이네요
마동석은 마동석다워야 영화가 재밌어요! 마동석이 꼭 누구한테 배워야할까요?
마동석은 복싱을 30년간 게다가 3대는 전성기때 벤치 프레스를 220kg이나 들었으니 러프하게 계산해도 700~800 들어버리는 괴물입니다. 파워리프트 선수로 시합나가도 왠만한 대회는 다 우승할 힘이죠. 게다가 미국으로 이민갈 때부터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운동은 꾸준히 했으니... 엘리트 선수와 다를바 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니 실제 일반인과 맞다이 붙으면 마동석 이길 사람 일반인 중엔 찾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운동을 배우지 않아도 저정도 체격과 힘이면 일반인과 막싸움해도 10초안에 승부 납니다. 그런데 복싱 30년이면, 일반인 펀치 다보고 정확하게 턱을 꽂아버리거나 바디에 훅을 날릴텐데... 제가 장담하고 영화와 같은 장면이 나오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을거라 장담할 수 있어요. 30년이면 생체 대회에 나가도 무조건 우승한다고 보이며 저 정도 체급에는 선수도 많이 없기 때문에 최소 세미 프로 이상은 될 것 같네요.
난 마동석 악션 좋턴데 ㆍ그배우 스타일 개성을인지하고 보는거지
미쿡은 브루스윌리스 만본다
비교하시는 예시가 좀 잘못된거 같은데요.
타노스, 헐크는 누가 봐도 인간이 아닌 인외의 싸움에다가 캡아도 슈퍼솔져 혈청을 맞은 엄연한 초인인데...
격투를 연출하는 방식을 이야기하는 거지, 능력을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범죄도시를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서 2 기대중입니다!! 화려함이 없지만, 우직하게 악당들을 아작내는 것이 사이다이었거든요!! 2는 어떻게 아작을 낼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오 마동석의 액션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는데 재키님의 말을 들으니 그게 맞네요ㄷㄷ
이해가안되네 마동석 액션이 시원하지 말도안되는 쿵후액션이 그럼 맞나?
마동석 이니까 액션의 합의 법칙이 깨져도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마동석 영화는 볼때마다 황당하면서도 마동석 이니까 이해되는 영화랄까요?
존윅도 똑같지 원샷 원킬
한국의 스티븐 시걸.ㅋㅋㅋ
진짜 싸움은 선빵 외에는 이길 방법이 없다
유튭영상에 외쿡인 덩치들이 양아치 여럿을 복싱으로 원빵에 넉다운 시키는 영상을 몇번 봤는데..저덩치로 실전에서 싸운다면 저럴것 같아 좀더 좋더라구요~!..와이어..액션이나..마블 액션..홍콩액션.중국 액션에..없는..우리식~아니..마블리식 액션을..전 좀더 좋더군요~ㅎ앞으로..아마..우리나라 실화적인 훙악범죄를..모티브로 후편들이 나올것 같은데..모두 다른 빌런들이니..스토리도 괜찮을듯 합니다~!!!ㅎ
90년대 스티븐시걸은 뭐 액션이 다양해서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나?
마동석 정도 덩치면 일단 잡히면 죽는다고 보면 됨.
보통 저러면 유도특기 특채일텐데 잡고 던지고 혹은 잡고 조르면 끝임.
쓸데없이 투닥거리는게 더 이상할거임
저 버스씬 왠지 초반 액션 시퀀스의 냄새가 나는데 '노바디'의 그 씬과 비교해서 얼마나 잘 나올지 기대됩니다.
그동안 액션은 영화의 한 흥미요소로 무심코 화려함만 느끼고 넘겼는데, 이 컨텐츠를 접하고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네요!
좀비도 무서워서 도망가네ㅋㅋ
헐크나 타노스는 cg니까 그 덩치에 화려한 액션 연출이 가능한반면 마동석은 사람이니까요.
우선 국내 한정으로 원펀치 액션과 깨알 대사로 웃음을 주는 배우는 마동석이 유일하니까 장르가 마동석이라는 말들도 나오겠죠.
저도 같은 바램으로 마동석 원펀치에 잘 짜여진 액션 연출이 더해진다면 마동석이라는 배우가 아닌 진짜 마동석 장르가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단점은 연출이 마동석에게 바라는 캐릭터가 갈수록 굳어진다는 거겠죠. 때리고 웃기고 때리고 웃기고 그 한계도 언젠간 뛰어넘어 더욱 큰 배우가 되길 바랍니다.
범죄도쉐의 속편이군요
이건 미국의 프로레슬링 경기를 평가할때 늘 기준을 일본의 아크로바틱 한 기술위주의 퍼포먼스로 구성된 경기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우를 범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중량급에는 중량급에서 통용되는 싸움법이나 퍼포먼스가 있는거고, 경량급으로 갈수록 민첩과 날렵함이 주무기가 되는건 묘기나 실전 할거 없이 비슷합니다. 그런 신체적 조건을 무시하고 무조건 홍콩식으로 합을 맞추라는것도 좀 억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절정에 다다른 성룡 이연걸을 잣대로 배우들에게 액션을 요구한다는거 자체는 어찌보면 영화는 이래야해, 만화는 이래야해 라는 식으로 다소 선민주의나 교조성이 짙은 발언으로 보일까 싶습니다. 마치 메시를 기준으로 다른 장신 선수들에게 신체적 차이를 무시하고 무조건 메시처럼 해야지~ 라던가 혹은 창법이 다른 가수에게 무작정 머라이어 캐리나 프레디 머큐리같은 고음가수를 들이밀며 가수라면 당연히 고음 샤우팅 아니냐? 라는 식의 발언처럼 말이죠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타노스 vs 헐크 액션이 홍콩 스타일에 속한다고 볼 수가 있나요?^^
@@JACKIEPARK8126 이 영상 외에 다른 영상들까지 말씀한걸 보면, 홍콩액션적 스타일을 단순히 선호하는 느낌이상으로 신봉하시고 이를 모든 액션의 기준으로 삼으시는 듯해서 그런 부분을 다 포함해서 제 의견도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물론 거구 대 거구라는 방향으로 마동석을 중심으로 한국 액션이 새로운 시도와 더불어 지평을 여는거야 저도 찬성이죠. 퀄리티만 받혀주면 다양성은 환영해야죠. 그렇지만 그러면서도 기존 원펀맨식 마동석 액션에 대해서는 약간 이유불문 단순하다는 이유로 취향차라고는 하나 약간 평가절하하시는 느낌이 들어서 원글과 같은 스타일에도 신체적 외형적 맥락이라는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린겁니다. 경량급 중량급을 괜히 이야기 한게 아닙니다. 분명한건 마동석같은 중량급에게는 원펀맨식 액션도 맥락이 맞는다는거죠. 현실의 중량긎 싸움도 대부분은 파워니까요.
시청자들은 마동석표 액션에 새로운 통쾌함을 느낍니다. 이것은 홍콩영화가 하지 못했던 것이지요. 액션의 기준을 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시청자가 좋아하면 되죠.
나라/시대마다 틀린거같아요 홍콩을 싸잡아서 이걸 못했다기에는요
홍콩영화가 하지 못했다고??
이제 지겨워요
마동석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육중한 몸도 그렇고 그렇게 화려한 액션보다는 일부러 그렇게 시키는 느낌이에요 당연히 "액션만" 가지고 따지면 어떤 영화던 아쉽지않은 영화는 없습니다. 애초에 마동석이 나오는 영화들은 딱히 액션에 비중있는 영화는 아니에요 그냥 통쾌함을 위한 영화죠
마동석 이 {헐크 변신 방사능 광선} 을 맞으면 완전히 {Excellent SuperHaulk}.
악당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카타르시즘을 느끼게 해줘서 통쾌합니다. 대리만족이라할까요?
적절한 코미디와 액션의 조화가 나름대로 마동석표 액션이 되는듯합니다.
장첸은 또 안나오죠?
마동석 액션의 단조로움은 그가 복싱을 30년간 해왔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누가 이러겠죠. 풋워크하고 위빙하고 이런 모습 보여주면 되는거 아니냐? 그런데 그런 모습을 마동석에게 넣는 것도 우스워요. 체급에서 압도적으로 강한 마동석이 저런 무빙을 넣는다? 격투기 선수가 아닌 일반인이 실제로 마동석과 싸움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분명 저 원펀치에 그대로 뻗을 겁니다. 30년간 복싱을 해왔고, 격투기 선수들이 인정하는 사람이 원투 펀치 날리면 당연히 체급 차이 나면 그대로 뻗어버리는 것이 사실 입니다.
타노스와 헐크의 싸움이 어찌보면 더 비현실 적입니다. 타노스가 헐크에게 바디를 때리는데 선수들도 저거 한방 잘못 맞으면 KO입니다. 저렇게 때리는데 쓰러지지 않고 버틴 것도 헐크라는 설정 때문이지... 실제 저렇게 게다가 마동석이 줘 패는데 버틸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반대로 상대방이 엄청난 체급이라 마동석의 파워가 상대적으로 덜 아픈 사람이라면 가능하기에 Jackie Park님이 원하는 액션이 나올려면 마동석 체급보다 훨씬 높은 대충봐도 마동석은 110 ~ 120 사이로 보이는데 약 150kg 정도 되어가는 사람이 나와야 잭키님이 말하는 합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런 몸무게를 가진 배우가 한국에 있던가요?
결국 실전 싸움이 마동석이고, 잭키님은 실전 격투가 아닌 영화상 격투를 말하는 것이라 괴리감이 있는 것입니다.
시원시원한 액션 ㅋㅋㅋㅋㅋ 너무 좋아
마동석만의 먼치킨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자기 주관이 마치 전부인냥 말하는거 극혐!
마동석 성난황소에서도 엄청난 액션을 선보였네요 이참에 장비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버젼도 좋을듯합니다 😅
그렇게 구구절절 따지고 마동석영화 스타일이 안좋으면 보지않으시면 됩니다... 괜히 다른 영화랑 비교하지마세요
범죄도시2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도 '인피니티워'에서 헐크와 타노스의 격투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짧지만 박력넘치는 씬이어서 기억에 오래 가더라고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마씨가 미국인이라서 그런지 미국 프로레슬러들 중 브롤러 스타일 액션을 많이 구사함
또 어릴때 배운 무술이나 따로 오랫동안 수련한 무술이 없으니 보여줄수는 있는 액션이 없는게 당연함
복싱 30년 했습니다.
근데 타노스VS헐크를 예시로 들기에는 마동석과 맞다이가 가능할만한 빌런이 나와야 가능할듯 한데 어지간하면 체급이 맞지 않는 싸움이 되니 참...ㅋㅋㅋ
전부 다 4체급은 더 낮던데
언제 개봉하나요???아시는분 아세요
씨름의 기술도 다양 한데 씨름 기술 보다 못한 액션이면 생각을 해봐야 않을까.?
손석구?? 참 무슨 액션연기도 안해봤지 않나? 목소리부터가 얇아서 긴장감 하나도 없든데.. 로맨스나 찍지. 무리수를 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정말 잘 만드시네요.영상 감사합니다.최고 조폭영화는 매우궁금하시죠...놀라실겁니다.한번와주세요. 혼자왔니..어 나 싱글이야..엄청났는데..2 기대되네요..
몰임감이 최고 로 좋게 리뷰하시네요..꼭 볼게요..
범죄도시2 언제 개봉하나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ㅜㅜ
아직 5월로만 잡혀있습니다
근데 헐크는 저 몸 cg아님??? 실제야??
마동석형님이 ㅈㄴ 화려한액션하면 안어울릴듯 방금 발차기.하는 상상해봣는데 개별로다
마동석은그냥마동석이야임마~비교대상찿지말구.그냥즐겨.bts가그냥bts이듯.
댓글들 보니깐 막~ 스티븐 시걸, 홍금보 까지 언급하는데, 각자 다른 방식의 액션~
스티븐 시걸의 아이키도는 상대방의 힘을 역이용하는 무술인데, 상대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가하는 타격술이나
격투술이 아님~ 물론 짧게 짧게 치는 쨉 같은 주먹을 쓰기도 하지만 대부분 실전에 적용할수 있는 호신술~
관절기로 상대방의 공격을 무력화 시키죠~ 그리고 짧게 짧게 치는 단타형의 주먹~ 잘 짜여진 액션입니다~
실전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일단 배제~
홍금보 와 성룡은 보기엔 무술가이기 보다는 그냥 일반 액션 배우같지만 홍금보랑 성룡은 사실 실전 무술가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두 사람 다 고된 무술 훈련을 받아왔죠, 막 장풍 쏘는거 말고~ 기본적인 체력훈련, 근육 단련 등등등~
예를 들어 제자리에서 백덩블링을 100번 하고, 물구나무 서기 상태로 나무위에 매달아 윗몸 일으키기 등등~
성룡의 취권영화에서 등장하는 훈련 연출이 실직적인 무술 훈련입니다~ 물론~ 취권은 황정리? 황인식 선생님이
가르쳐준거고, 그리고 제일 유명한 일화로 성룡이 인기 초절정일때 소속사를 이전하는데, 이전 소속사 사장이 앙심을
품고 홍콩 최대 조직 신의안에 청부살인을 의뢰하죠, 마침 홍금보와 같이 식사하고 있던 성룡, 신의안 조폭들이 칼들고
찾아가 홍금보한테 우린 성룡한테만 볼일이 있으니 넌 빠져라~ 홍금보는 성룡과 같이 어렸을때 부터 자라온 의형제 사이~
당연히 가만히 두고 볼수 없어서 홍금보&성룡 vs 칼든 조폭 조직원, 칼까지 든 조폭들인데, 홍금보와 성룡이 살아 있다면
이 둘은 찐 무술가인거죠~ 이 사건이 홍콩 신문에도 났었죠~ 이후에 성룡이 왕우라는 성격 개 더럽고, 대만에 죽련방,
홍콩에 14K, 미국에 화청방에 가입된 영화배우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사건을 해결해주죠~
어쨌든 홍금보는 육중한 체구이지만 근돼지형입니다, 근육같은 지방~ 전성기 시절에 왠만한 사람들이 홍금보를 잡을수도
없었죠~ 날렵한 근돼지라 보시면 됨~ 그래서 홍금보 힘 꾀나 쓰고 날렵함의 가속도가 들어간 파워를 낼수 있죠~
그들을 가르치는 사부님이 그들의 신체 조건에 맞춰 무술을 각각 다르게 훈련해 줬다네요~ 홍금보, 성룡, 원화, 원표 등등등~
원화는 당연히 날렵함의 기습적인 공격, 원표는 회피기술~
홍금보랑 비슷한 체격을 갖인 사람이 바로 강호동, 강호동도 근돼지 스타일이지만 힘 만렙 뿐만 아니라 날렵함, 민첩성까지
갖춰졌죠, 씨름은 힘으로 하는게 아니라는 말이 있죠~ 물론 씨름을 할려면 기본적인 힘이 받쳐줘야겠죠~
마동석은 완전히 다른 스타일입니다, 마동석은 아무래도 헬스 하던 근육이고 지금은 벌크업 한 상태~ 날렵함, 민첩성 보다는
순수 힘적인 파워를 내는 신체를 갖고 있죠~ 그래서 여타 액션 배우들 처럼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수 없습니다~
그런 신체구조가 아닙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카타르시스, 사이다 같은 한방 한방의 카운트 펀치~ 없지 않아 지루한 감도
있지만, 그게 마동석의 액션 스타일이고 매력이죠~ 그래서 더욱더 마동석의 공격에 날아가는 악당들이 주변 지형지물에
부디쳐 파괴되는 지형지물을 부각 시킵니다~ 마동석 한테 견자단이나 스티븐 시걸 처럼 날렵한 액션을 선보이라 하면
그 육중한 근돼지의 몸으로 그만한 효과도 못 내고, 빠르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배우들에 걸맞는 액션을 선보이는게 액션감독의
몫이죠~
저기요 마동석14살때부터 복싱이주고 그외 투기 무술 한걸로 아는데요 복싱실력은 거의 프로급으로 알고있습니다
@@토리쿵야 근데 지금 몸은 왜 저렇게 둔해졌데? 그리고 운동 좀 했다고 실전 싸움이랑 달라요~ 격투기 같은 투기 운동 좀 했으면 길거리에서 좀 치겠지~ 근데 길거리 패싸움이랑
사람을 죽이는거랑 달라요~ 싸움을 잘한다고 죽이러 오는 사람 못 이깁니다! 마동석이 설렁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그냥 헬스 트레너나 하고 살겠죠~ 그냥 그 지역 짱 먹는 정도~ 그리고 솔직히 마동석 같은 헬창 흔해요~ 아무 헬스장
코치가 마동석만 합니다! 영화에서 쌔다고 마동석늘 너무 높이 평가 하지마셈~
영화는 영화고 그런 영화에 빠져 현실을 직시못하는 사람이 어리석고 누구랑 누구랑
싸움 붙이면 누가 이기냐 지냐 그런 초딩 같은 평가질은 그만~
@펭귄 그래요~ 내 맘이에요~
그럼 이규호 씨나 성난 황소에서 끝판왕으로 나온 전직 농구 배우 분의 도움이 크게 필요하네요. 다른 배우 분들도 합을 맞추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급이 맞아야 리얼리티가 사니까요.
무릎아파서 잘걷지도 못한대서 이미지 나락
비슷한 일방적 학살계의 스티븐 시걸만큼 테크니션도 아닌 전형적인 소드 앤 쉴드 액션배우죠..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다른 액션배우들에 비해 장르에 제약이 적단 뜻. 한국 장르영화계의 저변이 넓고 시도가 다양했더라면
한국의 아놀드나 드웨인이 될 자질이 충분한,, 현재 한국 액션에서 가장 가능성 많은 대중픽 아이콘이기도 하구요..ㅜ
존 웨인의 서부극식 원펀치 액션이 주는 나름의 카타르시스가 있지요. 그 자체가 하나의 장르가 되기도 했고... 90년대 골든하베스트에서 미국의 킥복싱 선수들을 기용해 만든 B급 쿵푸액션 영화들과 홍콩 액션영화들은 동작구성이나 개연성 없는 스토리..심지어 타격음향까지도 재탕해서 쓰는 패턴으로 인해 개성없는 비슷비슷한 영화들이 되버렸고 주로 비디오시장이 풀려 포르노 장르정도의 인지도를 가졌었지요.
성룡영화는 성룡이 해야 폼이 나는것같습니다.
오~ 마동석 영화를 다 가져와서 짜집기해도 액션 부분은 흐름이 이상하지 않네요.
마동석이 보여주는 한방의 강함과 피지컬이 관객들의 요구에 적합해 매번 비슷한 액션을 보여주는거 같네요. 이번 범죄도시2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 하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범죄도시1을 그렇게 재밌게 보진 못해서.. 액션과 함께 스토리도 좀 괜찮게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노바디 주인공이 극중 60대였나요?
@김꼬북 자녀가 2명이었는데, 그럼 딸이 꽤 늦둥이네요 ㅎㅎㅎㅎ
마동석의 한방 액션이 좋아서 마동석 영화를 보는 일인임. 어차피 이길거 질질 끌면서 현실감 없게 싸우는거 진짜 노잼
제목은 범죄도시 2로 어그러 처 끌고 마동석 디스만 하네 !
힘은 갖췄으니 좀더 유연한 기술만 좀 넣으면 좋고 그걸 카메라에 잘 담기만 하면 되는데 진짜... 아님 마동석과 맞수를 하나 넣어서 긴장감을 주면 더 좋고요.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 스티븐 시걸이 아이키도와 영춘권으로 액션의 원펀치 강자 였다면 21세기의 원펀치 강자는 마동석 형님이시죠.^^ 범죄도시2는 저도 물론 기대됩니다. 하지만 1편에서 강렬한 모습을 보여준 장첸역할의 계상형님 모습이 까메오로 2편 초반부에 나오지 못한다는 예상을 하니 아쉽긴 합니다. 범죄도시2 재밌을것 같네요.^^ 동석형님이 출연한 액션영화는 다 재밌죠.^^
마블리보고 도망가는 좀비 진짜 웃기다. ㅋㅋㅋ
ㅋㅋ이분 행동 어쩌고하시는거보니 만화나 애니에 나오는 쌘캐릭은 이해못하나보내요 마동석이하는캐릭은 현실캐릭이아니라요 sf적 양념이첨가된 애니캐릭이에요 만화캐릭이 현실적이던가요 ㅋㅋ취향은 존중해드립니다
1. 마동석의 먼치킨 이미지는 다소 비현실적이다
(무적 이미지)
2. 마동석의 액션 연기 그 자체는 현실적이다
(한 두 방에 넉아웃 시키는 것)
마동석의 연기는 이 두가지가 혼재되어 있죠. 이 영상에서는 두번째, 그러니까 마동석의 액션 연기에서의 움직임 그 자체를 다루고 있는데. 퓨헌터님은 첫번째, 무적 캐릭터로서의 특성을 말씀하시니 뭔가 핀트가 안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했나요?
마동석 이 한국 에 는 배울 사람 이 없으니까 마동석 이 이번엔 홍콩 에 홍금보 에게 찾아가서 홍금보 한테 "사부님. ...." 라고 하고선 홍금보 한테 만 배우면 완벽 하겠어요.
홍금보 는 마동석 과 체격 이 비슷하니까.
절대 불가능입니다~ 홍금보는 뚱돼지지만 날렵함을 가미한 가속도의 파워이고, 마동석은 오로지 힘 파워입니다,
두 사람의 액션은 완전 다르고 두 사람의 힘을 사용하는 방식도 완전히 다릅니다~
홍금보는 근돼지 같은 몸이고, 마동석은 벌크업한 근육!
@@darkdeadwalker7857 그말 이 많네요.
홍금보 는 근멧돼지~근불곰 이고.
마동석 은 그냥 헐크 입니다,
뭐 마동석 배우에게 기대하는 액션이야 뻔하지만 가끔 다른것도 보았으면 하는 팬심이 아닐려는지 모르겟네요
합이 있어야 좋은 액션일까요.
마동석 영화의 액션신을 섞으면 어떤영화인지 구분이 안되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성룡,이연걸,스티븐시걸,제이스스타뎀 그들이 보인 액션신을 섞어도 같습니다.
그저 본인의 색이라 생각해야 될건 같습니다.
지금은 그저 마동석의 한방 스타일이 통하는것일뿐
영상 잘 봤습니다. 아무리 파워풀 한 액션이여도 사골 국처럼 우겨 먹으면... 질리는 법이지요..... 전 다른곳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전편처럼 악역의 긴장감이...2편에서도 잘 표현이 되는지.... 액션은 뭐 마동석 나오는 영화는 천편일률적이라....
마동석살좀빼야겠다뽈따구터진다
똥갱기는 소리하네 ㅋㅋ
너도나도 전문가네.오글거려서 보다맘.
ㅋㅋㅋ비현실적 똑같은 홍콩영화나 허구헛날 보며 지만에 세계에서 사는 애가 또 지혼자 떠드는구나..
합의 교차.패턴..등 등...ㄲㅋㅋ
너 몸은 좀 쓸 줄 아냐 입만 쓰냐?
고맙다~ 덕분에 1원 번다~^^
마동석의 한방 액션을 좋아한다
그것을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통쾌한 한방, 그것이 매력이다
화려한 액션이 보고싶다면 차라리 홍콩영화를 보라
애써서 마동석의 한방 액션을 오염시키지 말라...
마동석표 영화는.. 액션 퀄리티 보다는! 미국인 마동석이 친근하고 강한! 한국인 연기로 한국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서비스 해주는 역할인데. 그게 마동석의 장점이자 배우로선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