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엄청 잘나갈때 정규직을 근무했던 사람입니다.(03년~18년) 한참 잘나갈때 이마트 정규직은 목에 힘주고다니고 다른 유통사 다 무시하고 다녔죠 지금 이렇게 될줄 몰랐죠 그당시 제일 무시했던 유통사가 쿠팡하고 홈플러스이었습니다. 지금은 개털이죠 저에게 행운인게 적때 적소에 퇴사했다는 거죠 ㅎㅎ
@@kawaii6039 현직자였는데요, 그때까지는 흑자 맞아요. 그리고 코로나 영향으로 오히려 마트 수익 괜찮았어요. 다만 계속 쿠팡, 마켓컬리 등 경쟁사로 인해 빠르게 신사업과 온라인화가 되어야 했는데 그 시기를 놓친거죠. 우리가 볼 때 장사 안되는 거 같아도 그당시 전국에 매장만 140개가 넘었어요. 임직원들도 성과급 잘 나왔구요.
편의성을 위해서라면 가장 단순한게 좋아요 이마트가 그 쉬운걸 못하는걸 보면 조직이 쓸데없이 무능한데다 비대하다는 뜻이고 사공이 너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가버렸다.. 이게 맞는 표현인듯 배민같은 배달어플들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사업이 성장해서 직원을 고용할수록 쓸데없는 기능을 추가하다가 망한 회사나 게임들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재벌의 오너는 진짜 정신차려야 한다. 전혀 능력도 안되는 사람을 지 피붙이라고 최고의사 결정권을 주는 어리썩은 짓은 망조의 지름길임을. 아직도 늦지 않았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정용진은 백수가 답이다. 그냥 여행하면서 놀고 먹게 하는 것이 정답이다. 더는 늦추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저 자리에서 내려오게 해야.
이마트/신세계 가 가진 부동산 자산이 최소 6조원임 근데 이마트 주가 총액이 2조원 라는건 이미 사업적으로 이마트/신세계를 죽은 기업으로 판단하는거임 계속 까먹을거라고 시장은 확신하고 있음 정용진이 지마켓[이베이코리아]를 시장가 2배 주고 산 시점에 이미 이마트는 이제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넜다고 보입니다
대형 오프라인 마트가 오프라인 유지하면서 온라인에 맞대응 하려면, 1. 온라인 보다도 가격이 더 저렴할것(*진짜 존나 싸다 느낌 나야함. 이것만 가능해도 밑에 다 필요없음) 2. 주차, 카트, 무개념 인간들, 카트 정리 기다리기, 에스컬레이터 길막, 엘리베이터 기다리기, 등 주요 짜등유발을 최대한 없애주기. 3. 쇼핑 외 다른 목적을 위2번에 거슬리지 않게 만족스럽게 수행할 수 있어야 함. (*애들 놀이터, 식당, 카페, 미용, 헬스 등) 4. 온라인 구매가 망설여지는 주요 품목들의 가성비 향상에 집중 (신선도) 이거 다 하더라도 말그대로 맞먹기 수준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세계에서 먹고 사는 사람중 한명이라서 신세계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공감가는 내용은 이베이 인수 입니다. 이커머스에서 이베이는 점유율은 높은 상황이나 점점 내려가는 기업이었고 점유율은 거의 없으나 신세계는 쓱닷컴을 운영중이였죠. 이마트만의 장점 전국 유통망이 압권이었는데 간다효님 말씀처럼 유통거점으로 활용하고 그당시 기업 매물로 올라왔던 로젠택배를 인수하는게 이베이인수 보다 유통기업이었던 신세계그룹에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ssg도 위탁배송이 아니고 자회사에서 관리하고 쓱배송 인프라도 전국구로 빠르게 확장 가능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17:35 메기가 말하는 게 정확하게는 홈플러스 청주 성안점임 ㅎㅎ 까르푸로 장사 잘하다가 갑자기 홈에버로 바뀌더니 페인트질이 마르지도 않은거 같은데 갑자기 홈플러스로 벽에다가 칠하는거보고 진짜 근본없는 기업이라고 생각함. 그 와중에 재밌었던건 홈플러스로 명칭이 바뀌었는데도 연세있으신분들은 한참동안 까르푸라고 불렀고 홈에버라는 이름은 기억도 못하는 경우가 수두룩했음 ㅎㅎ
근데 쿠팡에 워낙 상품이 많아서 월에 1~2천 쓰는 자영업자인데, 이마트 쓱배송이 훨씬 좋음. 시간까지도 지정되고, 배송 오는 것도 종이가방에 땋 넣어서 깔끔하고 친환경적임. 식품은 진짜 이마트가 종류도 많고, 만든 음식(레토르트 이런거 말고 진짜 델리푸드)도 스시나 통닭같은것도 있음. 뭔가 조금만 더 어플도 편하게, 결제도 편하게 만들면 될텐데... 진짜 아쉽게 불편함 ㅠ
쿠팡..이마트 평소에도 정말 관심이 많아서 오늘 방송잘봤습니다. 쿠팡의 성장은 코로나 크게 작용했습니다. 1.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시장이 바뀌는계기 2.코로나전엔 쿠팡판매 상품가격이 다소 높았는데 다른온라인 몰들의 가격상승으로 뜻하지않게 가격이 저렴해짐..(코로나전에 직매입한 재고물량이 많았음..) 3.잦은 택배사 파업으로 모든 쇼핑몰들이 타격을 받을때 로켓배송이 빛을 발휘함... 4.10년간 온라인 쇼핑몰 업계1위였던 이베이를 하필이면 정용진이 인수... 쿠팡 규모가 너무 커졌기는 하나 이마트가 아직 끝났다고 보진 않습니다.. 쿠팡은 큰 약점이 두가지 있습니다. 근로자들 처우와 판매자들 결제 문제... 배송 시스템은 쿠팡과 같이 당일 배송 제도를 도입하고... 쿠팡이 자체 상품을 더많이 개발하기전에 판매자들을 끌어올수있는 매력적인 정책을 펼친다면 다시 부활가능합니다.
분석은 제대로....코스트코는 상품 이익율을 14%이내로 책정하고....회비로 영업이익을 벌충하는 회사라서....특히 연매출 300조원이나 하는 글로벌 유통회사하고 비교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됨...이마트 소싱 해봐야 금액이 코스트코의 1%나 될까? 그리고 김대중 정권에서 IMF때 국내 알짜기업 외국에 팔아 넘기면서....많은 세제 혜택을 줬음...코스트코는 신셰계로부터 프라이스클럽을 인수하면서(지금도 코스트코 코리아 지분을 신세계 그룹이 보유중이고 이사회에 전략실장이 참여중) 빵 만들때 수입하는 밀가루, 설탕 등에 무관세 혜택을 받음...우리나라 대형 마트들이 가격 경쟁을 할 수 가 없음..
영상 잘 봤습니다 짧지만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해본 경험을 녹여 의견을 덧붙이자면 이마트, 지역 거점에 있는 전국 135개(?) 매장 물건들만이라도 음식배달 오토바이로 해당지역지역에 단순히 옮겨만 주어도 지금의 이 사단이 안 났을꺼라 생각했습니다 쿠팡이 물류센터 짓고 배송물류 정비하는 동안 이마트는 그냥 기존 본인지역, 이마트에 있던 신선식품들 지역소비자에게, 마치 동네쌀집 배달처럼, 코로나이후로 정착한 배송바이크들을 이용했어도 쿠팡이 이렇게 기어오르진 못했겠지요 참 안타깝더라고요 얼마전 신세계 상품권 선물 받아 오프라인으로 지역 이마트 쇼핑 갔었는데 그런생각이 들더라고 마감때 세일 딱지 붙여 놓은(이마트 스시, 회) 상품들만이라도 해당 지역구 소비자에게 쓱배송 아니더라도 오토바이로 배달 시켜줬으면(편의점도 배달하는 마당에) 좋아겠다 쉽더라고요 식품물류는 단순합니다 제때, 좋은 물건, 좋은 가격에 가져다 주면 해피에요 소비자도 느끼는걸 왜 저걸 못 할까요?
스벅 진짜 개노답...안그래도 스벅 장점인 커스텀이나 크기나 맛이나 컨디먼트바같은 좋은거 많았는데 해가 갈수록 계속 없어짐ㅋㅋㅋ 이제 진짜 고릴라쉑 이마트카페지 스타벅스가 아니야.. 근데 또 고릴라가 한창 입털때 가세연 그 인간들이 스벅 굿즈 사서 일베손모양 한 상태로 사진찍고 그래서 안먹는 사람도 많을껄여
지금 워낙 경쟁자들이 다들 죽써서 잘나가는 것일 뿐이지, 실상은 자체로만 보면 정말 잘 나갈만 해서 잘 되는 게 아님.... 고급 프리미엄 이미지는 내세우는데 품질이 거길 절대 받쳐주질 못함. 한마디로 이미 한참 전부터 실상은 전혀 고급스럽지 않은 그저 그런 어중간하고 애매한 수준의 카페일 뿐임;;;
드라마 송곳에 나오는 마트가 까르푸임. 까르프가 이랜드에 인수되었다가 홈플에 인수됨.. 드라마 주인공의 실제인물이 홈플에게도 협상해서.. 결국은 홈플이 조건을 들어주는 대신 퇴사를 요구했고, 주인공은 퇴사하고 평범한 직장인으로 조용히 살고 있네요. 드라마에서는 지점에서 나가는 조건으로 협상타결하는데.. 이것도 실제사건인데, 까르푸시절에 있었던 일이죠. 연수원으로 발령나는데, 주인공이 대처를 잘해서 나중에는 오히려 연수원에서 지점으로 가달라고 까르푸가 사정합니다.
@@archi0117 전에 다 보진 않고, 좀 봤는데, 웹툰이랑 드라마가 많이 비슷해서 그냥 드라마만 봤었네요. 웹툰은 어디까지 나오는지는 모르지만, 실제사건에서는 주인공이 계약직 노조가입문제로 노조원들이랑 갈등을 많이 겪었다고 하네요. 퇴사조건이 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거가 포함된 걸로 기억해요.(관련 기사는 프레시안에 있어요) 생산직노조는 많아도 마트직원노조가 그렇게 큰 것은 대단한 업적이라 오라는 곳이 많았어도.. 그냥 다 거절하고, 평범한 회사원이 되었다고 하던데.. 이것도 수년전에 본 기사라.. 현재는 어떨지 모르죠.
ssg랜더스는 문제가 실력 좋은 선수들이 잔뜩 모여있긴 했는데 죄다 늙어가고 있던 상황. sk는 1~2년 반짝 좋은 성적 더 낼 수는 있겠지만 조만간 노화로 성적 뚝 떨어질꺼라 예상하고 팔아넘긴거. 그리고 실제로 지금 늙어빠져서 리빌딩 해야 하는데 리빌딩이 전혀 안 됬고 쓸만한 젊은 유망주들도 수가 극히 적음.
아재 주의입니다. ㅎㅎ 저 초딩 시절 창동역 이마트 생겼을때 생각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머니가 즐거운마음으로 쇼핑가셨을거 같아요. 셔틀버스도 있고, 근처 동네 시장가는것도 재밌지만 그시절에는 셔틀버스 타고 마트 간다는 게 좀 더 고급지다는 느낌도 있고 그랬죠. 창동역 이마트 보니 초딩시절 생각 나네유
이미 쿠팡따라가기엔 늦었지.. 쿠팡이 적자봐가면서 전국 물류센터를 쫙 깔아놨으니 지굼 로켓배송같은 말도안되는 속도의 배송을 해가면서 시장 장악을 해버렸지.. 그러니깐 실적이 흑자로 따라오고... 이마트는 다른 외국계 기업 대형마트를 이겨내긴했으나 확실히 오프라인 마트,매장은 저무는 사업이긴 함
26:32 백화점 식품관을 찾는 사람들은 현백만 찾음. 현백만 이 마트를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유통 단계에서 백화점 것만 구한다는 것을 소비자들이 고려를 함. 즉 이마트나 롯데마트와 같이 유통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롯백 신백????? 현백이랑 같은 등급으로 보지도 않음. 실제 여럿 사례가 현백은 직원이 깐깐하게 검수한다는 말도 돌고 그런 이미지가 확고하게 박혀있음. 물론 롯신이 백화점 것들은 따로 구입한다쳐도 소비자는 못믿지.
ㅋㅋㅋㅋ여기서 떠드는 회사중 하나에서 근무했었는데 진짜 회사가 어디로 흘러가는질 모르겠음ㅋㅋㅋㅋㅋ맨날하는말이 매출키우는게 1순위라고 하는데 이익이 안남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면 매출키우는게 우선이다 ㅇㅈㄹ하니까 솔까 걍 내 돈 아니고 매출키우라니까 ㄹㅇ 시원하게 발주많이 넣고 시원하게 할인치고 할인으로도 매출많이 올렸었다ㅋㅋㅋㅋㅋ주식투자 나름 꽤 크게하는데 이마트 주식? 쳐다도 안봄ㅋㅋㅋ
![삼성, 잃어버린 10년 [풀영상] | 창 458회 (KBS 24.03.12)](/img/1.gif)
그래도 개잡주는.. 아니자나
종토방에선 패드립치더라
형 미안하지만 떨구면 개잡주야...
2마트 가자ㅏㅏㅏㅏ
쿠팡 좋아 진보적임
삼성전자도 손실나면 개잡주 ㅋㅋㅋ
종토방은 유튭 댓글이랑 별차이 없어 형
사실 이마트 투자자였던 입장에서 오너 리스크가 너무 큼.
안그래도 오프라인 상점의 입지가 줄어드는데 오너의 삽질이 너무 치명적임
진짜 마이너스 손인가 싶을 만큼 답이 없다
장바구니경제는 겁나 바빠야되고 빠르게 변화안하면 소비자는 바로 싼곳으로 이사가버린단 사실을 대기업경영주님은 모르시나봅니다.. 정치질 신경쓸동안 얼마나 장바구니판도가 바꼈는데요..
저는 코로나터지고 쿠팡으로 장봤구요. 그당시 쓱배송 좀 사용했는데 별로 안싸서 장안봄. 한때 띠부띠부씰땜 에 비마트장보는 줌마들도 늘었었구요ㅋ 마켓컬리도 많이 사용하다 2년전부턴 저렴한 유기농 마트 오아시스로 줌마들 대거이동했는데 요즘 물가 폭등으로 오아시스도 금액이 오르니 줌마들이 장을 덜보는걸 아는지 한달에 한두번 보내주던 쿠폰을 매주 2,3회로 늘려버려주는 센스에 장보구요.. 젊은 줌마들은 싸고 질좋은데로 바로 입소문타서 넘어가지네요. 코시국에도 코스트코는 변함없이 장봤던곳이구요. 그리고 이마트 과일 맛없어서 발길 끊어진지 몇년됐지만 그래도 연중 두세번 가는데 갈때마다 맛없어서 안가짐.
이마트 주가 오를수 있는 방법...
정용진 손땐다.. 이마트 유통사업 매각.. 신사업진출.. 이래야 주가 오를듯...
오너가 sns하면서 호/불호가 갈리니..
이마트 투자자(개미)
투자자래 ㅋㅋㅋ100원 넣어도 투자자맞냐?ㅋㅋ그냥 도박꾼이었겠지ㅋ
당사 종사자7년 후 퇴사한 사람입니다
미래가 없습니다 .. 직원들도 다들 알고 있고요 나이 적당히 젊은 사람들도 따른곳으로 어디로갈지 찾고있습니다
내부상황 정말 심각합니다
@@최하호하호 아니 주위에 충언을 해주는 임원급 하나가 없을까요. 말아먹은 게 몇 개면 주윗사람들 얘기 좀 참고할 법도 한데요. 답답하긴하지만 그래도 국산기업이라 쿠팡,알리,테무한테 지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이마트 앱에서 식료품 구매해보고 쓱이 뭔지 신세계백화점 제품은 뭘 어떻게 사는건지.. 뭘 대체 어떻게 사라는 건지 너무 복잡해서 딱 두번 써보고 다신 안씀..쿠팡처럼 그냥 단순하게 직관적으로 해놔야지...
너무 공감.. 쓸데없이 복잡함..
검색을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슥배송 통합좀 하지 선택을 씨부레 겁나게 늘려놔서 뭘로 해야하는지 감도안옴
쿠팡은 걍 무조건 무료배송 무조건 당일배송, 심지어 프래쉬 상품은 새벽 배송 이게 씹사기임. 1000원 짜리를 주문해도 무료배송임 ㅋㅋ
다른데도 멤버십 결제하면 무료배송임. 저능아티 그만내고 ㅋㅋ
게다가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AI 상담원 카톡으로 채팅하라는데 '느그어미 쉬잉' 엉뚱한 새소리나 하고 앉아있으니 잘 돌아갈 일이 있나... 콩사탕 씨부리지 말고 고객센터에 너라도 상담하고 고객 불만 처리혀라, '릴라 용진아'!
최근에 커뮤니티에 정용진이 벌인 사업을 알아보자 라는 글이랑 유튜브 영상 만든 사람인데 간다효에서도 다뤄주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미주갤 ㄷㄷ
쿠팡은 빅테크 이마트는 리테일. 정체가 다름. 쿠팡은 2~3억 받는 데이터 전문가, AI 전문가, 플렛폼 전문가들이 500명이 넘고, 이마트는 그게 왜 필요한지도 모름. 쿠팡은 우주선만들겠다고 하면 손정희나 월가에서 투자하지만 이마트는 그냥 정용진이 돈내고 우주선타면서 인스타질만 함
신세계가 엄청 잘나갈때 정규직을 근무했던 사람입니다.(03년~18년) 한참 잘나갈때 이마트 정규직은 목에 힘주고다니고 다른 유통사 다 무시하고 다녔죠 지금 이렇게 될줄 몰랐죠 그당시 제일 무시했던 유통사가 쿠팡하고 홈플러스이었습니다. 지금은 개털이죠 저에게 행운인게 적때 적소에 퇴사했다는 거죠 ㅎㅎ
저도 작년에 이직 성공했어요 ㅎㅎㅎ
전 아직 현직자이고 이번에 자격증 취득해서 조만간 퇴사합니다. 이 회사는 꿈도 미래도 성장가능성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함께 만족하며 동반성장?ㄴㄴ 동반후퇴ok
저도 이번에 퇴사하고 이직합니다...
미래가 없습니다
@@kawaii6039 현직자였는데요, 그때까지는 흑자 맞아요. 그리고 코로나 영향으로 오히려 마트 수익 괜찮았어요. 다만 계속 쿠팡, 마켓컬리 등 경쟁사로 인해 빠르게 신사업과 온라인화가 되어야 했는데 그 시기를 놓친거죠. 우리가 볼 때 장사 안되는 거 같아도 그당시 전국에 매장만 140개가 넘었어요. 임직원들도 성과급 잘 나왔구요.
개 웃기네. 이마트 정규직이라고 목에 힘주고 다녔어? 행정고시 합격했으면 목 뿌러졌겠다.
ㄹㅇ 이마트는 일원화부터 시켜야되는데 주권다툼인지 뭔지 진짜 쿠팡의 대항마로써 이것저것할려는건 알겠는데 너무 복잡하고 포인트나 카드할인 같은제품을 봐도 다른가격이라 일일히 들어가서 봐야되는게 진짜 주옥같은 모먼트임..
104kg으로 103kg커트 통과로 병역기피ㅡ.ㅡ 군대만 갔으면 멸콩 외쳐도 이만큼 오너리스크가 없었을텐데... 아쉬워요...
아니 군대도 안갔었어..?
체중과다로 군대 안가고
면제되고 살 뺌
자기가 구린 거 있으면 그 부분에서 발작하며 뜬금없이 남의 머리채 잡는 취미가 있는 듯
어제 뉴스에 군대 면제를 목적으로 체중을 과도하게 낮게 유지했다고 형사처벌 받은 뉴스 나옴 ㅋㅋ
무전유죄 유전멸공
근데 멸공 외친거임??ㅋㅋㅋ
당시 창동에 살았던 사람으로서 최초 이마트는 지금과 다른 모습으로 안 팔렸던 재고를 처분하기 위하여 만든 창고 형태의 매장이었고 제품도 다양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가격은 저렴하다 보니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몰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창동 이마트보다 하나로마트가 더 붐볐음
예전엔 개인이 하는 마트랑 대기업마트랑 상품질차이가 많이 났어요.특히 과일은 당도좋은걸 대기업에서 통으로 매입해서 소상공인이 힘들다고 뉴스나고 그랬는데,
요즘은 물류가 발달해서인지 농법이 발달해서 인지 굳이 대형미트 안가도 작은마트도 다 품질이 좋음. 가격도 저렴하고 지역카드쓰면 포인트도 쌓이고. 공산품이나 완제품은 쿠팡에서 사고 생물은 개인마트나 정육점에서 사는게 편함.
물려받은 대기업을 중견기업으로 만드는 역사상 최초의 기업.. ...
굳이 따지면 대우도 있고 망한대기업이 한두개가 아닌데?ㅋㅋㅋ
@@염경래-g2f imf같은 걸출한핑계도없이 망해버린 이마트 그저 goat
해태 진로 금호 한진 등 2세대에 망한기업 많아요
@@인생은한번뿐-r8w 이마트 지금 주식시장에 상장도 되있고 멀쩡히 영업중인데 언제 망했나요? 망했다는 소식은 못들었는데
현대그룹도 정주영 사망 이후 팔다리 다 잘리고 현재 해골만 남아있음
알뜰통신사에서 받은 상품권 쓸 때 인터넷으로 쓰려면 오프라인 매장 직접가서 포인트 넣어야 한다고 해서 어이없었는데
주문할 때 홈페이지도 복잡해서 짜증났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진짜 별로라는 인상을 받았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요즘은 네이버페이로 받을 수 있음. 1년에 한번씩 인터넷 갱신할때 상품권 받는데 이젠 이게 너무 귀찮아서 페이로 직접 받을 예정임. 무슨 상품권 받자고 오프라인 매장까지 가야하니;;;
그런거 많음 ㅋㅋㅋㅋ 무슨 상품권이 어차피 충전하면 신세계포인트인데, 어떤 상품권은 신세계 백화점에서 포인트 전환해야되고, 어떤건 이마트에서 전환가능하고 제각각임ㅋ
이거 완전 공감! 오프라인으로 가서 모바일쿠폰을 지류로 바꿨서 왔더니 인터넷에서 사용하려면 번호가 있는 지류로 또 바꿔야 된데서 또 가야됨 ㅜㅠ 신세계 상풍권으로 주지 말라고!!!
간다효가 하면 안되는것
1. 부동산
2. 주식
3. 다이어트
나대는거
커여운데 왜 ㅋㅋㅋㅋ
스벅이 언젠가부터 인원이 없어서
청소, 리턴을 치우는 속도가 느려짐.
갈따마다 불결하다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군.
아~~~~~~~~~~~
저도 이말들으니 갑자기 이상해졌다고 그동안 느꼇던게 이거엿네요
형 풀버전 영상 많이 만들어줘요 ㅠㅠ 일 할 때 듣는 게 낙입니다
편의성을 위해서라면 가장 단순한게 좋아요
이마트가 그 쉬운걸 못하는걸 보면 조직이 쓸데없이 무능한데다 비대하다는 뜻이고
사공이 너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가버렸다.. 이게 맞는 표현인듯
배민같은 배달어플들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사업이 성장해서 직원을 고용할수록
쓸데없는 기능을 추가하다가 망한 회사나 게임들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3:03 갑자기 왜 이마트냐?
메기가 이마트에 물렸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
이베이가 십수년 등 따숩고 배부르게 흑자보던 걸 엄청난 프리미엄 붙여서 내놨는데 이렇게 덥썩 물 줄 누가 알았겠어요...
최대 삽질. ~~ 이 마트 온라인 강화
직관적으로 홈페이지 만들지 ㅉ ㅉ
재벌의 오너는 진짜 정신차려야 한다.
전혀 능력도 안되는 사람을 지 피붙이라고
최고의사 결정권을 주는 어리썩은 짓은
망조의 지름길임을.
아직도 늦지 않았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정용진은 백수가 답이다.
그냥 여행하면서 놀고 먹게 하는 것이 정답이다.
더는 늦추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저 자리에서 내려오게 해야.
요즘은 식자재마트가 너무 잘되있어서 대형할인마트는 잘 안가는듯
일론머스크병에서 빨리 완쾌되길 바라네요.
이마트/신세계 가 가진 부동산 자산이 최소 6조원임
근데 이마트 주가 총액이 2조원 라는건 이미 사업적으로 이마트/신세계를 죽은 기업으로 판단하는거임 계속 까먹을거라고 시장은 확신하고 있음
정용진이 지마켓[이베이코리아]를 시장가 2배 주고 산 시점에 이미 이마트는 이제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넜다고 보입니다
간다효형이 엔씨주식 얘기해주면 개재밌을거같다
대형 오프라인 마트가 오프라인 유지하면서 온라인에 맞대응 하려면,
1. 온라인 보다도 가격이 더 저렴할것(*진짜 존나 싸다 느낌 나야함. 이것만 가능해도 밑에 다 필요없음)
2. 주차, 카트, 무개념 인간들, 카트 정리 기다리기, 에스컬레이터 길막, 엘리베이터 기다리기, 등 주요 짜등유발을 최대한 없애주기.
3. 쇼핑 외 다른 목적을 위2번에 거슬리지 않게 만족스럽게 수행할 수 있어야 함.
(*애들 놀이터, 식당, 카페, 미용, 헬스 등)
4. 온라인 구매가 망설여지는 주요 품목들의 가성비 향상에 집중
(신선도)
이거 다 하더라도 말그대로 맞먹기 수준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월마트만 그대로 베껴도 대박남
미국에서 오프라인 매장 중에 월마트만 살아남아서 아마존하고 대등하게 하우고있음
+계산줄이 길어서 짜증나는경우도 있는데 아마존매장처럼 물건들고나오면 자동으로 계산되게 하면됩니다(물론 계산원들일자리가 없어지는게 문제겠지만)
@@초코음료수 아마존 무인계산 망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세계에서 먹고 사는 사람중 한명이라서 신세계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공감가는 내용은 이베이 인수 입니다. 이커머스에서 이베이는 점유율은 높은 상황이나 점점 내려가는 기업이었고 점유율은 거의 없으나 신세계는 쓱닷컴을 운영중이였죠.
이마트만의 장점 전국 유통망이 압권이었는데 간다효님 말씀처럼 유통거점으로 활용하고 그당시 기업 매물로 올라왔던 로젠택배를 인수하는게 이베이인수 보다 유통기업이었던 신세계그룹에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ssg도 위탁배송이 아니고 자회사에서 관리하고 쓱배송 인프라도 전국구로 빠르게 확장 가능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거 생각 못해보셨어요?
정용진이 이베이살때 4조를 줬다면 커미션으로 얼마를 처 먹었을까요?
회사돈이 자기돈은 아니지만 커미션을 받으면 자기돈이지요
왜 비쌀까라는 원인을 분석해야합니다
영원할 거 같았던 기존 삼성계 강호들 이미트 cj가 쿠팡이랑 넷플릭스 때문에 부진한게 참 신기하네
삼성전자도 부진한데?
쓱데이 스마일데이로 세일 많이 때리는 날되서 가격보면 이미 올려놓고 쿠폰 장난질로 할인율이 기존이랑 비슷해서 오히려 민심이 떠나는 중
저도 이거 보면서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더 ㅎㅎ
17:35 메기가 말하는 게 정확하게는 홈플러스 청주 성안점임 ㅎㅎ 까르푸로 장사 잘하다가 갑자기 홈에버로 바뀌더니 페인트질이 마르지도 않은거 같은데 갑자기 홈플러스로 벽에다가 칠하는거보고 진짜 근본없는 기업이라고 생각함. 그 와중에 재밌었던건 홈플러스로 명칭이 바뀌었는데도 연세있으신분들은 한참동안 까르푸라고 불렀고 홈에버라는 이름은 기억도 못하는 경우가 수두룩했음 ㅎㅎ
홈에버는 영화로도 나온적도 있듯이 정규직 전환에 관해서 파업등 일련의 사건으로 홈에버 사주인 이랜드 회장이 매각 해버린걸로 압니다.
"SNS는 인생의 낭비" 라는걸 몸소 보여주시는
그분만 없으면 살아 날 것만 같은 기분
근데 쿠팡에 워낙 상품이 많아서 월에 1~2천 쓰는 자영업자인데,
이마트 쓱배송이 훨씬 좋음.
시간까지도 지정되고, 배송 오는 것도 종이가방에 땋 넣어서 깔끔하고 친환경적임.
식품은 진짜 이마트가 종류도 많고, 만든 음식(레토르트 이런거 말고 진짜 델리푸드)도 스시나 통닭같은것도 있음.
뭔가 조금만 더 어플도 편하게, 결제도 편하게 만들면 될텐데... 진짜 아쉽게 불편함 ㅠ
그건 GS, 홈플러스, 롯데마트 다 되는거라 차별점이 없음..
노브랜드 처음에만 싸고 괜찮았지.. 요즘은 가격은 가격대로 오르고 싼게 비지떡이라고 맛대가리가 없어서 살 게 그다지 없음..
주식 손실 스토리는 두 배 더한 재미가 있네요
우리회사가 메기형한테 돌려 까이고 진짜 경술국치급 치욕이다…쇄신하자…
쿠팡..이마트 평소에도 정말 관심이 많아서 오늘 방송잘봤습니다.
쿠팡의 성장은 코로나 크게 작용했습니다.
1.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시장이 바뀌는계기
2.코로나전엔 쿠팡판매 상품가격이 다소 높았는데 다른온라인 몰들의 가격상승으로 뜻하지않게 가격이 저렴해짐..(코로나전에 직매입한 재고물량이 많았음..)
3.잦은 택배사 파업으로 모든 쇼핑몰들이 타격을 받을때 로켓배송이 빛을 발휘함...
4.10년간 온라인 쇼핑몰 업계1위였던 이베이를 하필이면 정용진이 인수...
쿠팡 규모가 너무 커졌기는 하나 이마트가 아직 끝났다고 보진 않습니다..
쿠팡은 큰 약점이 두가지 있습니다.
근로자들 처우와 판매자들 결제 문제...
배송 시스템은 쿠팡과 같이 당일 배송 제도를 도입하고...
쿠팡이 자체 상품을 더많이 개발하기전에 판매자들을 끌어올수있는 매력적인 정책을 펼친다면 다시 부활가능합니다.
물류센터를 천문학적으로 투자하고 박리다매로 매출 8조를 만들고 영업이익만들어내는건 쿠팡이라 가능한것임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이런 기업들은 10년뒤가 항상 위기더군요.
ㄹㅇ배송기사들 갈아넣어서 유지하는게 지금 쿠팡 누군가 ㅈㄴ편한만큼 누군가 개지랄고생해야함
이마트는 새벽배송 쓲배송 같은 점포임에도 재고 관리 안되는것부터에서 망하는게 당연한거임
@@angryrupy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있는데 그걸 왜 안쓰는지 이해가 안됨;;;굳이 이마트 지점에서 배송하던데 뭔 생각인가함.
쓱 직원들은 이 방송을 꼭 봐야겠네요…ㅎ
카르푸는 안되고 코스트코는 됬던 이유... 코스트코는 해외직구가 유행을 타기 전 코스트코에 가야만 살수있는 해외의 아이디어 상품들을 직수입해서 판매했음
"이건 사야해"라는 짤이 딱 어울리게끔 못보던 물건 첨보는물건이라 "어디서 샀어?" 라고 물어보면 답은 항상 코스트코 였음
거기에 코스트코에서 파는 저렴한 대형피자도 한 몫거들었다고 봅니다.
거기에 고기랑 빵이 저렴했죠. 벌크로 사야 하지만 특히나 빵은 값도 싸면서 어지간한 제과점들보다 더 맛있었죠.
@@미제드론 ㅈ같은 팜유나 쇼트닝 없이 동물복지 계란, 프랑스산 밀가루, 버터 같은 천연재료 넣어도 코스트코 빵이 더 싼 꼬라지 보고 어이가 없었죠.
이마트가 코스트코에 게임이 안되니까 고민끝에 내놓은게 이마트 트레이더스라고 봅니다. 단순히 이마트를 덩치만 더 크게 키워놓은것입니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별게 없지만......
결국.....이마트는 망하게 될것입니다.
분석은 제대로....코스트코는 상품 이익율을 14%이내로 책정하고....회비로 영업이익을 벌충하는 회사라서....특히 연매출 300조원이나 하는 글로벌 유통회사하고 비교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됨...이마트 소싱 해봐야 금액이 코스트코의 1%나 될까? 그리고 김대중 정권에서 IMF때 국내 알짜기업 외국에 팔아 넘기면서....많은 세제 혜택을 줬음...코스트코는 신셰계로부터 프라이스클럽을 인수하면서(지금도 코스트코 코리아 지분을 신세계 그룹이 보유중이고 이사회에 전략실장이 참여중) 빵 만들때 수입하는 밀가루, 설탕 등에 무관세 혜택을 받음...우리나라 대형 마트들이 가격 경쟁을 할 수 가 없음..
아니 진짜 문제는 이마트는 겁나게 비싸다는거야 옛날사람들이야 무지성으로 싸겠지하면서 다녔지만 요즘엔 휴대폰으로 인터넷검색만해도 가격이 나오잖아 그리고 예전엔 시장이랑 경쟁햇다면 이젠 동네 대형마트가 많이생기고 거기도 주차 다 된다 동네대형마트가서 야채 가격만 비교해봐도 이마트 갈일없음 게다가 더놀라운게 트레이더스도 엄청 싸진않다 싸긴싼데 최저가는아님 뭐 복잡하게 쓱이니 뭐 물류니뭐니 계산때릴필요도없음 코스트코보면 답나옴 트레이더스는 코스트코보다 싸야됨 그냥 싸면됨 이마트는 주부들사이에서 비싼물건의 대명사임 뭔 카드행사할인같은거만 골라서삼
우리나라는 이렇게 쪼개기 상장하는 것 좀 없애야합니다. (LG도 그렇지만..) 기존 주주들 바보 만들어요.
그리고 정용진의 문제는 츄라이 츄라이는 좋은데, 해외 제품(업체)들의 카피&페이스트 라는 것이라는 거죠
이마트가 살길.. 정용진을 갈아치워야지.. 하는것마다 상품성좋지않아 실패할수밖에 없는 마이너스손.. 몆년후 다른회사 넘어가는게 아닐까...
처음에 부회장되고 밥집열고 와인가게 낼때 알아봤지 .. 재벌자제가 기업운영의 스케일이 그수준이구나...라고. 또있지 잡스 흉내내고...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짧지만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해본 경험을 녹여 의견을 덧붙이자면
이마트, 지역 거점에 있는 전국 135개(?) 매장 물건들만이라도
음식배달 오토바이로 해당지역지역에 단순히 옮겨만 주어도
지금의 이 사단이 안 났을꺼라 생각했습니다
쿠팡이 물류센터 짓고 배송물류 정비하는 동안
이마트는 그냥 기존 본인지역, 이마트에 있던 신선식품들 지역소비자에게, 마치 동네쌀집 배달처럼, 코로나이후로 정착한 배송바이크들을 이용했어도 쿠팡이 이렇게 기어오르진 못했겠지요
참 안타깝더라고요
얼마전 신세계 상품권 선물 받아 오프라인으로 지역 이마트 쇼핑 갔었는데
그런생각이 들더라고 마감때 세일 딱지 붙여 놓은(이마트 스시, 회) 상품들만이라도
해당 지역구 소비자에게 쓱배송 아니더라도 오토바이로 배달 시켜줬으면(편의점도 배달하는 마당에) 좋아겠다 쉽더라고요
식품물류는 단순합니다
제때, 좋은 물건, 좋은 가격에 가져다 주면 해피에요
소비자도 느끼는걸 왜 저걸 못 할까요?
알바하면서 본사직원들 자주 봤었는데 진짜 답없는 회사였음. 비효율의 끝판왕이라서 본사직원들도 애사심 없...... 진짜 2마트가도 이상하지 않을 회사임..
알바인생이 본사 직원을 판단한다? 😂😂😂
@@행복-k5c깨윤이 어서 오시고 ㅋㅋㅋ
이마트 신세계 조직문화 유명한데
골프 잘 처야 승진한다는 그룹 ㅋㅋㅋㅋ
@@행복-k5c월말에 본사로 보내는 업무를 정직원 대신 해본 알바인생이라서요. 안해본 님은 그런 생각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사원인데 맞음... 진급욕심 조금이라도 있으면 너도나도 골프 강의받으러 다님...
롯데는 걱정 안해도 될게 롯데케미칼만해도 유통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잘되고 있는데... 오히려 롯데는 유통쪽에 힘을 빼고 있다고 보는게 맞지...
확실히 주주였던 사람이라그런가 영상길이도 길고 감정이 담겨있어서 재미있넼ㅋㅋㅋㅋ
50%로 손실볼뻔 한거 20%대 손절 때리고 신나서 만든 느낌 ㅋㅋㅋ
옥스포대 연구진 논문에 의하면 주식은 내가 손절친거 나락갈때가 가장 도파민 분비 많이 된다고 함
범삼성가가 한때 꽉잡더니만 쿠팡 넷플같은 신생업체에 따잇당하는거 보니까 새삼 신기하네 ㅋㅋㅋ
31:59 무리한 인수들로 생긴 이자비용이 장난이 아니래요 ㅋㅋㅋ
이마트가 매출이 오를리가 있나 ㅋㅋ 마트가 10시면 문 다닫아버리고 온라인 배송은 4만원부터 무료배송이고 온오프라인 쌍으로 헛짓거리 중
싸지도않음 ㅋㅋ 코스트코는 사람들줄서들어가고 미어터지는데 이마트는 텅~
더 운영할래도 사람이 없어서 10시면 닫는데요.
딴거는 몰라도 와이너리 인수는 진짜 어처구니 없었음
오늘 거의 주식방송같고 아주좋네요ㅎㅎ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그래도 안맞는점 몇가지 말씀드려보면
롯데마트는 턴어라운드 중입니다 동남아쪽에서 의미있는 성장중이고
per은 펄이라고 안하고 퍼라고 합니다 -0- 사실 의미만 알면 그만이긴 하지만
오 여기서 주식 얘기라니 ㅋㅋㅋ 신기하네요.
이마트의 몰락은
전적으로 오너의 책임이다
변화하는 시대에 대비하지 못한.....
까르푸->홈에버->홈플러스 레알... 대구에 동촌쪽에 가면 홈플러스있는데 어렸을떄 지나갈때마다 저렇게 바뀌어있었음 ㅋㅋㅋ
쿠팡은 빠른배송이 편해서 쓰고 네이버는 가격비교가 잘되서 씀
다른건 가격비교하다 들어갔을때나 쓰는 듯
이마트 주주로서 개15지게 손해 본 인간 간다효의 사심 가득한 6마트 영상 ㅇ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화점 이야기도 다뤄주세요 ㅋ 뉴코아 동백 우방 세반 한신코아 세이브 존 등등 ㅋ
용진이형이 봐야 할 영상이내
스벅 진짜 개노답...안그래도 스벅 장점인 커스텀이나 크기나 맛이나 컨디먼트바같은 좋은거 많았는데 해가 갈수록 계속 없어짐ㅋㅋㅋ 이제 진짜 고릴라쉑 이마트카페지 스타벅스가 아니야.. 근데 또 고릴라가 한창 입털때 가세연 그 인간들이 스벅 굿즈 사서 일베손모양 한 상태로 사진찍고 그래서 안먹는 사람도 많을껄여
지금 워낙 경쟁자들이 다들 죽써서 잘나가는 것일 뿐이지, 실상은 자체로만 보면 정말 잘 나갈만 해서 잘 되는 게 아님.... 고급 프리미엄 이미지는 내세우는데 품질이 거길 절대 받쳐주질 못함. 한마디로 이미 한참 전부터 실상은 전혀 고급스럽지 않은 그저 그런 어중간하고 애매한 수준의 카페일 뿐임;;;
어떻게 방법이 없어요. 온라인 구매를 누가 막을 수 있겠어요. 가격 경쟁 자체가 불가능한데!
신발가게 다 망하고, 옷가게 다 망하고...
형도 정용진 부회장님 요리하는거 먹고 후기남기면 좋겠다.
드라마 송곳에 나오는 마트가 까르푸임.
까르프가 이랜드에 인수되었다가 홈플에 인수됨..
드라마 주인공의 실제인물이 홈플에게도 협상해서.. 결국은 홈플이 조건을 들어주는 대신 퇴사를 요구했고, 주인공은 퇴사하고 평범한 직장인으로 조용히 살고 있네요.
드라마에서는 지점에서 나가는 조건으로 협상타결하는데.. 이것도 실제사건인데, 까르푸시절에 있었던 일이죠.
연수원으로 발령나는데, 주인공이 대처를 잘해서 나중에는 오히려 연수원에서 지점으로 가달라고 까르푸가 사정합니다.
드라마 송곳의 원작은 웹툰 송곳! 재밌어요 강추
@@archi0117 전에 다 보진 않고, 좀 봤는데, 웹툰이랑 드라마가 많이 비슷해서 그냥 드라마만 봤었네요.
웹툰은 어디까지 나오는지는 모르지만, 실제사건에서는 주인공이 계약직 노조가입문제로 노조원들이랑 갈등을 많이 겪었다고 하네요.
퇴사조건이 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거가 포함된 걸로 기억해요.(관련 기사는 프레시안에 있어요)
생산직노조는 많아도 마트직원노조가 그렇게 큰 것은 대단한 업적이라 오라는 곳이 많았어도.. 그냥 다 거절하고, 평범한 회사원이 되었다고 하던데..
이것도 수년전에 본 기사라.. 현재는 어떨지 모르죠.
@@gracus7 맞아요 지현우가 너무 찰떡이라 몰입하기 좋았던 드라마였네요. 영화 카트도 비슷한 내용이죠
창사 이래 첫 적자 낸 이마트…첫 '희망퇴직' 실시
홈페이지를 보면 회사 문화가 보입니다. 이마트는 총체적 난국이라 할 수 있겠죠. 아무도 어떤 책임질만한 일을 안 하는게 고스란히 보입니다. 오너리스크가 맞는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항상 말하는게 있죠 펜대만 굴리던 넘들이 탁상공론으로 운영하면 현장과 따로 굴러가게 된다고
이마트가 홈플러스보다 제품이 비싼 거 같던데요.... 유통구조가 달라서 그렇겠죠??
멸치와 콩빼고 살게 없다는 마트
가격은 오지게 비쌈 ㅋㅋㅋㅋ 오프라인은 동네 거점 식자재마트가 훨씬 저렴 ㅋㅋㅋㅋ
간다효가 2500만원 물려서 만든
전설의 영상 많이 보고 배웁니다
이영상을 계기로 국내주식 절대 안합니다
ssg랜더스는 문제가 실력 좋은 선수들이 잔뜩 모여있긴 했는데 죄다 늙어가고 있던 상황.
sk는 1~2년 반짝 좋은 성적 더 낼 수는 있겠지만 조만간 노화로 성적 뚝 떨어질꺼라 예상하고 팔아넘긴거.
그리고 실제로 지금 늙어빠져서 리빌딩 해야 하는데 리빌딩이 전혀 안 됬고 쓸만한 젊은 유망주들도 수가 극히 적음.
스크는 조나 비싸게 팔면서 돈먹는 하마인 야구단에서 탈출할 수 있었음
멸공이는 조타고 삼 ㅋㅋ
궁금한 것 하나..울란바토르에서 몽골 가격으로 한국제품을 팔아서 남는 게 있는가요?
어떤 의미에서 주가의 신세계를 계속적으로 쓰고있습니다..ㅠㅠ
이십만원 이상가서 이마트했다가 이대로 주욱 내려가서..현재 칠마트가 됐는데..여기서 다른의미의 이마트가 된다면..주주들 미치고 활딱뛸듯. ㅠㅠ
30:40 닉용진 마트계의 어벤져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다효도 주식에는 평범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서 반갑네요 ㅋㅋ
17:38 홈에버는 기억 안나는데 까르푸가 홈플러스로 바뀌었던 어릴 때 기억이 맞았었네
이마트 29.1만원 -73.53% 주주입니다. 까르푸 철수할때 독점 기업화 되고 점유율 늘릴거라고 삿는데 망햇습니다. 계좌 따로 빼서 쳐다도 안봅니다.
ㅋㅋㅋ썸네일 인정!!!
아재 주의입니다. ㅎㅎ
저 초딩 시절 창동역 이마트 생겼을때 생각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머니가 즐거운마음으로 쇼핑가셨을거 같아요. 셔틀버스도 있고, 근처 동네 시장가는것도 재밌지만 그시절에는 셔틀버스 타고 마트 간다는 게 좀 더 고급지다는 느낌도 있고 그랬죠. 창동역 이마트 보니 초딩시절 생각 나네유
이미 쿠팡따라가기엔 늦었지.. 쿠팡이 적자봐가면서 전국 물류센터를 쫙 깔아놨으니 지굼 로켓배송같은 말도안되는 속도의 배송을 해가면서 시장 장악을 해버렸지.. 그러니깐 실적이 흑자로 따라오고...
이마트는 다른 외국계 기업 대형마트를 이겨내긴했으나 확실히 오프라인 마트,매장은 저무는 사업이긴 함
나두 홈플러스에서 주문하능뎅 간편하고 조음
정감가는 🚶♀️ 🚶♂️ 효 귀에 쏙쏙 들어오는
스피치 똑똑한 정보 ㅡㅅ ㅡ👍
이런 컨텐츠 좋다
기업 역사 관련된것도 너무 재미있네요~ :)
이마트 갱생 방법 그 전설의 브금을 매장안에 전부 틀어놓는것이다
3:00 형 버핏이형은 대체불가능한 기업에 포텐셜을 보고 지르라고 그랬어...이마트는 이미 쿠팡으로 대체되었다구 ㅠㅠ
심지어 가장 큰 문제는 제품이 싸지도 안음.
26:32 백화점 식품관을 찾는 사람들은 현백만 찾음. 현백만 이 마트를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유통 단계에서 백화점 것만 구한다는 것을 소비자들이 고려를 함. 즉 이마트나 롯데마트와 같이 유통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롯백 신백????? 현백이랑 같은 등급으로 보지도 않음. 실제 여럿 사례가 현백은 직원이 깐깐하게 검수한다는 말도 돌고 그런 이미지가 확고하게 박혀있음. 물론 롯신이 백화점 것들은 따로 구입한다쳐도 소비자는 못믿지.
옥션이 ssg 인수되고 나서 옥션 쿠폰이나 멤버십 혜택이 갑자기 개 창렬이 되었음. 괜찮게 돌아가던 옥션 멤버십을 ssg에 강제 통합해 버려 그지같이됨
창동역 이마트인근의 하나로마트 엄청 큽니다
창동역 이마트 좀 개판되어서 언제 문닫을지 모르겠네요~~ㅎ
와우
주식 주가로 근 3년의 변화를 듣다니, '주가로 읽는 현재사' 재밌네요.
옛날에 벌었던 그 많은 돈은 어디 있나요? 동네 마다 돈을 다 쓸어 담았었는데..
고점판독기 인간지표 간다효님ㅜㅜ
대전도 까르푸-홈에버-홈플 휘리릭 바뀐 적 있어여 ㅋㅋ
까르푸 피자 혜자였음.... 코스코가 없던 시절 코스코 컨셉의 푸드코트였네요.
매우 솔직한 방송이네요
형...방송안하는줄 알았는데..하고 있어서 너무 좋은데...
많이...못생겨져서...속상하네...
방송 다시해줘서 고맙네
나보다 어리지만 형이라고 할게❤
잘생겻구만요. 예전엔 더.
ㅋㅋㅋㅋ여기서 떠드는 회사중 하나에서 근무했었는데 진짜 회사가 어디로 흘러가는질 모르겠음ㅋㅋㅋㅋㅋ맨날하는말이 매출키우는게 1순위라고 하는데 이익이 안남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면 매출키우는게 우선이다 ㅇㅈㄹ하니까 솔까 걍 내 돈 아니고 매출키우라니까 ㄹㅇ 시원하게 발주많이 넣고 시원하게 할인치고 할인으로도 매출많이 올렸었다ㅋㅋㅋㅋㅋ주식투자 나름 꽤 크게하는데 이마트 주식? 쳐다도 안봄ㅋㅋㅋ
옥션, G마켓, G9 이마트가 인수하면서 혜자 이벤트 싹 다 없앴으니 적자가 될 수 밖에...
간다효는 기업보는 눈은 없었네
그 때에 대한 평가는 맞았음.
@@user-WHOAMI888 주식 10년 했는데 전혀 안 맞았는데요 ㅋㅋㅋ ㅋㅋ진짜
개재밌내 형다른거도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