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 들어온 신입이 대답은잘하는데 대답만잘합니다... 일을 시키면 마감도 못지키고 심지어 잠을 30분자고 밤새 한 결과랍니다...(진실인지는확인불가) 열심히 했다는데 결과가 1도 없는 답답해미칠거 같은 상황인거죠 업무를 지시하면 이해를 못해서 검토와 피드백을 3번씩은 해줘야하고 일하면서 삽질을 좀 많이하는지 본인이 쓴 시간대비 결과물이 너무안나오고 심지어 일이 바쁠경우는 결국 그 일을 다른사람이 처리해줘야하는 상황이 많아요 심지어 모르는거 바로바로 말해달라고 몇번을말해도 입꾹닫...결국 내가 답답해서 잘하고있냐 어디까지했냐 하면서 중간체크해보면 일 해놓은게 엉망입니다ㅋㅋㅋㅋ 그냥 당신은 우리와 맞지않는다고 보내고 싶어요ㅠㅠㅜ 신입이라 그렇지 라고 내자신을 다독이고 이해를 하려해도 나이가 28... 요즘 이 직원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아닙니다 일이 너무 바빠서 사람을 충원한건데 더 힘들어지고있어요ㅠㅜ 이 고민을 계속하다보니 흘러흘러 이 영상까지 왔네요...,.
@@her4244 다행?스럽게도 2~3달 전 쯤 업무 부적응으로 스스로 퇴사했어요. 그 직원이 애초에 과중한 업무를 맡은게 아니었고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업무 양도 많이 주지 않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 사람 한명 퇴사했다고 해서 타격이 1도 없네요ㅋㅋㅋㅋ 슬픈건지 웃긴건지 둘 다 인지...하하ㅋㅋㅋㅋ 물론 조금 더 바빠지긴했는데 손목은 더 아플지언정 정신은 훠어어어어얼씬 편안해졌어요. 스트레스로 미치기 일보직전에 딱 나갔습니다 휴
팀장이 저렇게 데드라인 넘기고 업무 처리 제대로 안하는 선임한테 뭐라하지도 않고 항상 싸고돌고 편들어줘서 제가 불만이 많이 쌓인 상태예요. 전 1년 신입인데 뭐 하나 알려주는게 없고 팀장은 마치 바로 자기 밑 직원대하듯 그냥 방향만 제시해줍니다. 반면 저 선임은 마치 과외선생님 마냥 다 끼고 알려주고요. 이런 상황이 지속되니까 같은 팀내에서 전 소외받는 느낌이고 저도 이제 사소한 실수를 해도 자괴감이나 경각심을 느끼기보다는 해이감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뭐 내가 데드라인을 넘긴것도 아닌데 뭐...이런생각요. 그래서 처음에 좋게 말씀드렸다가 수용되지않아서 격양된 목소리로 두번 말씀드렸어요. 불만이 쌓였고 앞으로 저도 팀원으로 대해달라구요 하지만 여전하구요... 이제 팀장도 팀장같이 느껴지지않아요. 그냥 다 정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이런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고민입니다ㅠㅠ
@@zzzz71717 대화해보니, 강박장애로 병원 상담받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그런이유로 뭐라고 할 수는 없어서.. 나중에 다른데 가서도 이런일 없길 바래서 같이 도와주겠다고 이야기했고, 압박이 되는 분위기보다 좋게...말로 잘 다독이며 일하는 방법, 상황별 대처하는 방법을 그때그때 세세히 알려주니 지금은 알아서 일 잘하고 있습니다~
처음 이 직장에 왔을 땐 항상 자리에 없길래 바쁜가 싶었는데 2년 가까이 항상 자리에 없는 중입니다... 하루 9시간중 평균 3~4시간 일하는 것 같네요. 입사초 정해진 날짜에 보고서 제출 안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고요, 상사분들이 아무리 얘기해도 그 때 뿐이며 본인이 쟁여놓은 업무정보를 공유 할 줄도 모르는 1인과 함께(아니 따로) 일하는 중입니다. 서류정리해서 넘겨주면 깜깜 무소식이고 뒤늦게 일을 스윽 밀어 넣는 뻔뻔함에 종종 뭐 이런 ㅅㄲ가 있나 싶죠. 흡연하고 소설이나 만화 본다고 화장실이나 건물외곽 어느 구석에 쳐박혀서 종일 그러고 사네요. 정말 대단한건 모두가 다 알면서도 잘리지 않고 있다는 사실. 임원급 선에서도 그냥 그렇게 놔두는 것도 참 한심합니다. 뭐, 그냥 그렇게 돌아가다 일 안터지면 그만이겠죠ㅎ 혼자 알기엔 너무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저 진짜 한달간 매일 친절하게 업무 알려준 신입 일제대로 안하고 놀고 있음.. 본인이 몰랐다며 매번 습관적으로 하는말 잘못된 업무 처리로 뒤치닥거리다하는데 누구는 야근하고 매번 똑같은거를 한달간 알려주는데도 기본적인것도 계속 틀리는데 정말 힘드네요.. 하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야하는데 회사전화도 안받고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업무는 실수투성이고 알려준거 30번이 넘는데도 까먹으면 저 엿먹으라 하는건가요…?
저도 이 생각들어요... 나보고 엿 먹으라는 건가? 지금 몇달째인데 이거 하나 제대로 못하면 어쩌자는 거냐고 대체 왜 그러냐고 했더니 미안합니다도 아니고 제가 실수한 거 같습니다래요... 저는 얘 때문에 얘가 제대로 했나 확인하고 수정하면서 뒤치닥거리하고 앉아있고, 제 업무 늦어지고 퇴근 시간 늦어지고... 얘는 일도 못하면서 노력하는 모습도 전혀없어요 10분 일찍 출근했다고 10분 일찍 퇴근해요 15분전에 퇴근 준비해서 10분 일찍 퇴근;
자신때문에 선임이 뒤치닥거리한다고 야근하면 고의성이 없었고 진짜 실수로 사고 친사람은 남아서 뭐라도 하려고 하는데 그냥 본인이 하기 싫거나 고의성이 있었던 경우는 사고 친 본인은 칼퇴해요 신입이라 일 못할 수 있는데 배우려하고 고치려는 자세가 없는 사람은 결국 끝에 크게 사고치고 해고당하더라구요. 대형 사고를 언제치느냐 시간 문제일뿐...
앗 동감. 일 너무너무 하기싫을때는 내가 어떤 것에 기여하는지 모호할때인것 같아요... 당연 내가 하고싶은 것만 하고 살 순 없으니 노력하는게 맞긴한데... 그 와중에도 너무너무 일하기 싫을땐 '내 목표가 없을때'인 것 같음 ㅎㅎ 좀더 사원들도 적극적일 수 있는 문화가 있으면 더 재밌게 일할텐데...라고 생각많이 합니다. 실제로 그럴때 다른사람이 깜짝놀랄정도로 노력하던 편이기두하구요
나도 상사가 저렇게 간략명료하게 얘기해줬으면 좋겠다 두루뭉술하게 이거저거 a부터 z까지 얘기하고 자 알아서 해 이러는게 너무너무 힘듦 하... 시발 ㅠ 그리고 왜 일 시켜놓고 지맘대로 안되면 지랄을 하는지 왜 일에서 자기 감정이 들어가는건지 자기 기분이 안좋으면 일똑바로 안할래 이지랄하고... 너무 힘들다 힘들어 직장내 괴롭힘 신고해버리고 싶다
하.. 후임이들어왔는데 너무 힘들어요 일하기싫어하는것도 아니고 착해보이는데 정말 상세하게 알려줬는데 계속 물어보고 a를 하라고 했는데 b를하고.. a하라고했는데 b를 하고 a하라했는데 b를 하고.. 이게 계속 반복되고 2주가 지나도록 상품 주문들어온거 확인하는것도 못해서 정말 인내심테스트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미치겠어요
제가 요즘 회사에서 사람때문에 힘든데요 저희는 서로 같이 일을해야하는 조직입니다 어떤문제가 발생되면 그문제를 빠르게 해결해아하는 제조작업의 장비유지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인원변동이 있어서 서로 적응하고 있는데요 저희리더를 고발합니다 저희리더는 장비를 25년정도 된것 같은데 장비 고치는 일은 잘 못하구요 그아랫 사람이 해야할 일만 자꾸합니다 중요하지 않는 일에 엄청 얼정적이구요 교대근무를 취하고 있는 저희 팀중에 저희 리더만 중요하지 않는 일에 엄청 열심히합니다 그래서 정작 장비를 고치는 일에는 뒷전인것 같구요 서로 소통도 안됩니다 아랫사람이 일을해서 이야기를 하면 그걸 본인이 한것 마냥 다른 교대조 사람들한테 이야기하구요 본인은 같은 조원들한테 이야기만 듣고 다른 조에 이야기만 해주는걸 하고 싶은가 봐요 정말 조원들과 소통도 안되고요 적극적인 모습도 없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생각도 안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왜 그렇게 소금처럼 짠지 본인이 누구에게 뭐사주는게 거의 없구요 동생들한테 얻어 먹을려고만 하고 팀비로 사놓은 라면은 본인 서랍에. 잘 짱박아 놓구요 대인관계는 혼자 착한척 아랫사람한테 싫은 소리도 안하고 관심도 안가지고 본인이 무언가를 알고 다른사람들이 모르는게 있으면 개 무시하고요 일이 있든 없든 핸드폰으로 영화나 드라마 본다고 바쁜 사람인데 한번은 회식하면서 조원들에게 하는 이야기가 바로 아랫사람에게 "너가 확인해서 나한테 인폼줘" 라고 이야기하네요 그럼 본인은 뭘한다는건지 그러면서 다른 조원들에게는 본인이 일 다한척하고 아주 짜증납니다 본인이 모르는게 있어서 물어봐도 결과는 "내말은 ~" 이라고하면서 이야기 듣는 사람이 이해 못한것 처럼 말하고 , 본인 말이 무조건 맞는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정말 짜증납니다 같이 일하기 싫어요 ㅡ 이럴경우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이글을 적고 있는 제가 리더 바로 아랫사람입니다 ㅠ
이런 애들이 문제인게 어떻게든 좋은 마음으로 잘 가르쳐주려고 노력해도 귓등으로도 안들음. 그러면 상대는 짜증이 날 수 밖에 없고 짜증을 내면 기분은 나빠하지만 고칠생각 1도 없고..."어려운 부분이 어떤게 있어요?" "이런 부분은 이런식으로 하면 쉬울거에요" 이런식으로 알려줘도 듣다가 갑자기 딴소리를 함. 전혀 맥락없는 엉뚱한 얘기... 사람 미치는..
데드라인 정하고 결과 안 가져왔는데 난 노력했어요 이지ㄹ하는 인간때문에 미쳐 돌았던적 있었어요. 끝까지 못하겠으면 다른사람한테 도움을 청하거나 상담하면 될걸 끝까지 지 자존심 세우면서 암말도 안하다가 마지막에 지가 얼마나 이 일에 시간을 쏟고 고뇌했는지 얘기하는데 얼탱...
아.... 트라우마 온다.... 진짜 저 ‘준희’씨 같은 사람이랑 일해봤는데..... 홧병으로 죽을 뻔했어요... 너무 일부러 그러는게 보이는데 순수한 표정 지으면서 자기는 몰라서 못했다는 식으로 계속 변명하고....결국 그 사람 한번 사고치고 타 부서로 쫓겨났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그때당시에 그사람땜에 매일 먹는 것마다 체해서 토한 기억밖에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일머리가 없는 거라기 보단 그냥 하기 싫은 거임. 차라리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러는 거면 경험부족이라 그렇겠거니 싶어서 사람이 열심히 배우고 하려는 태도라도 보이면 어떻게 하면 된다고 알려주겠는데... 저건 그냥 하기 싫어서 저러는 거니까 괘씸한 거라고 생각함 ㄹㅇ
하 쉬바 진짜 개빡침 부하 직원이 일 욕심은 진짜 많은데 지 일이 너무 중요해서 자기 일만 하고 맡은 업무는 안 해요. 팀장으로 있는데 팀장이 이럽니다. 제가 조직을 대표하고 이끄는 역할에 있는데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도 안 먹힘.. 심지어 소통도 안 됩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죠. 진짜 무능한 인간들 보면 너무 빡침
사기업 다니다 공직에 들어왔는데 사기업에서는 저런 사람들 어떤 방식으로든 해고되기 마련인데 공직에서는 그렇지 않으니 저런 류가 곳곳에 널려있음. 나이도 많고 고집도 세지니 문제임. 피해는 같이 일하는 동료들 몫임. 업무분장도 쉬운 걸 주고 그러는데도 뻘짓으로 직장 더 나아가 주민들에게 피해를 줌. 뉴스에 나오는 한심한 공무원들 행태는 죄다 저런 폭탄급들에 의해 저질러짐. (또 저런 유형들 공통적 특징이 민원인들에게 엄청 강압적이라는 거) 다수의 성실한 동료들 욕먹이는 암적 존재인데 연차가 쌓이면 호봉도 올려받고 잘하는 사람보다 승진이 밀려나는 것 뿐이지 쉬운 일을 하니 징계받을 일도 그리 없고 잘리지를 않으니..
이형보고 면접준비 했었는데 지금은 대학교에서 하는 취업연계형 인턴 3주차입니다ㅎㅎ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고 남학생 뽑는다 했는데 다행히 여학생도 괜찮다고해서 면접보고 뽑혔습니다. 면접 질문이 다 영상에서 나왔던거라 대답도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회사는 멀고 남자분들만 있어서 기숙사도 남자기숙사여서 차도없고... 방 구할 돈도 없어서 지금 다니는 회사가 마지막 기회여서 정말 간절했는데 붙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이형 고마워요! 요즘 영상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오랜만입니다. 신입부터 봐온 유튜브인데 현재 대리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 시작한 부업에서 adhd 모질이 40대 부하랑 같이 일하고 있다가 흰머리 날 것 같아서 돌아왔습니다. 그 40대가 최악의 유형 중 하나인 것 같은데 "이거하시고 이거끝나고 저거하세요." 라고 말하면 몇 분 지나서 명령이 풀려있고 전혀 다른걸 하고있습니다. 마치 스타크래프트1의 중립 크리쳐가 자기 멋대로 행동하듯이요. 시키면 '아 한다고' 이런 느낌으로 대답하고 안시키면 간단한것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어택땅을 찍었는데 무빙만 하는 것 같습니다. 뭐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저는 나름의 '사람'의 기준을 두는데, 이 40대는 그 이하로 내려갔습니다. 현재는 뭐 이 40대만 다룰줄 알면 세상 못 다룰 사람이 없겠다 싶어 훈련하는 느낌으로 가져가고 있으나, 스트레스 수치가 좀 더 올라온다면 바로 그만 둘 예정입니다.
@@electricx3721 사기업에서 일 할 때도 심심치 않게 봤는데 물론 그런 사람들 오래 일 못하고 제발로 나가긴 하더라고요..근데 문제는 공직사회... 제가 공무원 되고나서 사기업에서 십수년간 보지 못한 별의별 또라이들을 다 봤어요.. 공무원의 단점이 나도 안 잘리지만 다들 안 잘린다는 거다 보니 기상천외한 핵폭탄들이 곳곳에 존재하더라구요 ㅠㅠ
회사애서 동료가... 일은안하고 맨날 힘들다 짜증난다 화가난다 하고 옆에있는 직원들에게 장난을 심하게해서 싫어하는경우도있습니다 일을 조금하고 몇 시간을 쉬는것같습니다 그래서 몇주 몇달지켜보고 상사에게 이야기는 했습니다 그직장동료가 다무시하고 똑같은짓만 하고있더라고요... 어찌해야하나요?
딱 저런놈이 팀 동료입니다. 일년 반째 내 업무도 아닌 이새끼 일 뒤치닥거리 해주느라 골병들었어요. 일 못하고 성실하면 누가뭐라하나요. 일 못하는데 게을러 터졌어요. 저희는 직업특성상 새벽출근하는 직장인데, 아침에 매일 30분 한시간 심하면 세시간도 늦습니다. 이유요? 잤답니다. 폰꺼졌다고ㅋㅋㅋ 그동안 꼭 해야하는 아침일과업무가 있는데 많게는 사람 스무명 삼십명을 저혼자 상대합니다. 그리고 그 삼십명분의 서류ㅋㅋㅋ그건 제가 처음에 왔을때 도와준다고 도와줬는데 어느날부터 무조건 제 일인양 제 책상에 다 던져두더군요. 제가 아프거나 휴무일때도요ㅋㅋㅋ니일이잖아ㅋㅋㅋㅋㅋㅋ 그게 다가 아닙니다. 그렇게 사무실에 늦이막하게 출근하면 아침밥 쳐먹겠다고 한시간반을 어디 짱박혀서 폰보며 밥쳐먹습니다. 그러고 나면 올라와서... 화장실을 가요. 30분~1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습니다. 진짜 돌아버릴거같아요 열받아서 팀장님은 얘가 구멍인거 아니까 그냥 저더러 대신좀 하라며 업무분장상 제 일이 아닌것도 저한테 마구 던져줍니다. 소급해서 구멍난 업무 1년치를 저더러 메꾸라고 던져주기도합니다. 일년 반을 좋은게 좋은거겠거니 꾹참고 다했어요. 고마운줄 모르고ㅋㅋㅋ 이새끼는 더 게으름 피우고 주변사람들 저만보면 불쌍하다고해요 전 허리디스크에 독감이 와도 일 많다고 출근하는데 이새끼는 어느틈에 연애하고 결혼날짜도 잡았더군요 어쩐지 연차 대체휴무 알뜰살뜰이도 잘써먹더라 너무 짜증나서 사직서 뽑아두고 퇴사 고민중입니다. 좀 더 참으면 제가 그새끼를 원한살인 할거같아요 정말로....
저는 학교에서 일을 하는데요 저 보다 나이 어린 여자 동료가 있어요 직장에서 카톡, 문자, 유튜브 보기 혹은 게임 만해요 일은 제대로 안하고 계속 쉬기만 하고요 시키는 것도 지치고요 저는 6년차지만 그 여자 동료는 5년차에요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제 일만 하는데, 왜그러는거죠? 아 그리고 높으신 제 작년 부터 실장님한테 얘기했었는데 신경 쓰지 말고 제 일 하면 된다고 해서 지금까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왜 직장 다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나의 커리어를 진단하고 제대로 인정받는 커리어로 만들고 싶다면
👉 bit.ly/3iU92hz
팀에 들어온 신입이 대답은잘하는데 대답만잘합니다... 일을 시키면 마감도 못지키고 심지어 잠을 30분자고 밤새 한 결과랍니다...(진실인지는확인불가)
열심히 했다는데 결과가 1도 없는 답답해미칠거 같은 상황인거죠 업무를 지시하면 이해를 못해서 검토와 피드백을 3번씩은 해줘야하고 일하면서 삽질을 좀 많이하는지 본인이 쓴 시간대비 결과물이 너무안나오고 심지어 일이 바쁠경우는 결국 그 일을 다른사람이 처리해줘야하는 상황이 많아요 심지어 모르는거 바로바로 말해달라고 몇번을말해도 입꾹닫...결국 내가 답답해서 잘하고있냐 어디까지했냐 하면서 중간체크해보면 일 해놓은게 엉망입니다ㅋㅋㅋㅋ 그냥 당신은 우리와 맞지않는다고 보내고 싶어요ㅠㅠㅜ 신입이라 그렇지 라고 내자신을 다독이고 이해를 하려해도 나이가 28... 요즘 이 직원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아닙니다 일이 너무 바빠서 사람을 충원한건데 더 힘들어지고있어요ㅠㅜ 이 고민을 계속하다보니 흘러흘러 이 영상까지 왔네요...,.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고계시네요...진짜 노답...
아 진짜 ㅜㅜㅜㅜ 너무 꼴보기 싫은 팀원때문에 이 영상까지 오게 됐어요..정말 이상황이랑 똑같아요. 심지어 성격도 별로라 피드백 자세도 별로고 혼잣말은 하루종일 궁시렁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고 업무가 많아서 충원한 직원인데 스트레스만 더 받아요 하...
아...ㅇ아아앗...
사람이죠???
일을 그따고로 해놓고
다독이고 잘 하는 건 아니 거 같네요.
그냥 버리면 되는데 시간이 지났으니
아직 다니고 있으려나 맞는 부서로 보내던지
아님 그들만 따로 모아서 일을 시키던지
근데 따로 모아놔도 똑같겠죠.
@@her4244 다행?스럽게도 2~3달 전 쯤 업무 부적응으로 스스로 퇴사했어요. 그 직원이 애초에 과중한 업무를 맡은게 아니었고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업무 양도 많이 주지 않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 사람 한명 퇴사했다고 해서 타격이 1도 없네요ㅋㅋㅋㅋ 슬픈건지 웃긴건지 둘 다 인지...하하ㅋㅋㅋㅋ 물론 조금 더 바빠지긴했는데 손목은 더 아플지언정 정신은 훠어어어어얼씬 편안해졌어요. 스트레스로 미치기 일보직전에 딱 나갔습니다 휴
함께 일하면서 수시로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해 봅니다 ㅠㅠ
팀장이 저렇게 데드라인 넘기고 업무 처리 제대로 안하는 선임한테 뭐라하지도 않고 항상 싸고돌고 편들어줘서 제가 불만이 많이 쌓인 상태예요. 전 1년 신입인데 뭐 하나 알려주는게 없고 팀장은 마치 바로 자기 밑 직원대하듯 그냥 방향만 제시해줍니다. 반면 저 선임은 마치 과외선생님 마냥 다 끼고 알려주고요. 이런 상황이 지속되니까 같은 팀내에서 전 소외받는 느낌이고 저도 이제 사소한 실수를 해도 자괴감이나 경각심을 느끼기보다는 해이감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뭐 내가 데드라인을 넘긴것도 아닌데 뭐...이런생각요. 그래서 처음에 좋게 말씀드렸다가 수용되지않아서 격양된 목소리로 두번 말씀드렸어요. 불만이 쌓였고 앞으로 저도 팀원으로 대해달라구요 하지만 여전하구요...
이제 팀장도 팀장같이 느껴지지않아요. 그냥 다 정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이런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고민입니다ㅠㅠ
부하직원이... 자존감이 낮아서 업무 진행사항을 자꾸 숨기고, 소통을 안하고, 일 진행이 정말 안되서 맡길 수가 없어서 진짜 유튜브까지 보면서 고민중이네요..... ㅠ 감사합니다.
ㅎㅎ 공감
격공
지금도 그 직원 재직중인가요
@@zzzz71717 대화해보니, 강박장애로 병원 상담받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그런이유로 뭐라고 할 수는 없어서.. 나중에 다른데 가서도 이런일 없길 바래서 같이 도와주겠다고 이야기했고, 압박이 되는 분위기보다 좋게...말로 잘 다독이며 일하는 방법, 상황별 대처하는 방법을 그때그때 세세히 알려주니 지금은 알아서 일 잘하고 있습니다~
@@Nuy_arty 잘 풀려서 다행입니다 ㅎㅎ
두분 모두 연기력이.. 날로 성장하심 ㅋㅋ
일도 하기 싫어하고, 자기 스스로 계획을 세우지도 못하고 그래서 하나하나 다 알려주면 기억을 못하는데 메모도 안해서 누락하고 깜빡하고… 아… 도대체 어디까지 다 해줘야 하죠? 😡😱😡😱
처음 이 직장에 왔을 땐 항상 자리에 없길래 바쁜가 싶었는데 2년 가까이 항상 자리에 없는 중입니다... 하루 9시간중 평균 3~4시간 일하는 것 같네요. 입사초 정해진 날짜에 보고서 제출 안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고요, 상사분들이 아무리 얘기해도 그 때 뿐이며 본인이 쟁여놓은 업무정보를 공유 할 줄도 모르는 1인과 함께(아니 따로) 일하는 중입니다. 서류정리해서 넘겨주면 깜깜 무소식이고 뒤늦게 일을 스윽 밀어 넣는 뻔뻔함에 종종 뭐 이런 ㅅㄲ가 있나 싶죠. 흡연하고 소설이나 만화 본다고 화장실이나 건물외곽 어느 구석에 쳐박혀서 종일 그러고 사네요. 정말 대단한건 모두가 다 알면서도 잘리지 않고 있다는 사실. 임원급 선에서도 그냥 그렇게 놔두는 것도 참 한심합니다. 뭐, 그냥 그렇게 돌아가다 일 안터지면 그만이겠죠ㅎ 혼자 알기엔 너무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저런유형 있음 진짜 힘듬 ㅠㅠ 뭐라하는 사람만 나쁜사람되고
그래도 뭐라하겠음
저 진짜 한달간 매일 친절하게 업무 알려준 신입 일제대로 안하고 놀고 있음.. 본인이 몰랐다며 매번 습관적으로 하는말 잘못된 업무 처리로 뒤치닥거리다하는데 누구는 야근하고 매번 똑같은거를 한달간 알려주는데도 기본적인것도 계속 틀리는데 정말 힘드네요.. 하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야하는데 회사전화도 안받고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업무는 실수투성이고 알려준거 30번이 넘는데도 까먹으면 저 엿먹으라 하는건가요…?
사장친척인가요? 30번이면 무시하는 수준인데요. 열정없고 남한테 의지하는 사람들 나중에 회사 분위기 다른 직원 사기까지도 다.. 흐트려놓습니다ㅜ 그리고 기본이 안된사람이네요
저도 이 생각들어요...
나보고 엿 먹으라는 건가?
지금 몇달째인데 이거 하나 제대로 못하면 어쩌자는 거냐고 대체 왜 그러냐고 했더니 미안합니다도 아니고 제가 실수한 거 같습니다래요...
저는 얘 때문에 얘가 제대로 했나 확인하고 수정하면서 뒤치닥거리하고 앉아있고, 제 업무 늦어지고 퇴근 시간 늦어지고...
얘는 일도 못하면서 노력하는 모습도 전혀없어요
10분 일찍 출근했다고 10분 일찍 퇴근해요
15분전에 퇴근 준비해서 10분 일찍 퇴근;
ㅠㅠ노력하는데도 실수투성이에 계속 틀려서 사수분께 죄송하네요.. 계속 하나에 집중하면 다른 중요하고 기본적인걸 놓치고 또하나를 신경쓰면 다른중요한걸 놓치고
가르치시는분께 정말 죄송할뿐이에요ㅠ
저는 그래서 adhd의심되서 병원좀 가려고요ㅠ
이전에 같은 업무 3번은 했는데
업무 다시 알려주고 1분도 안되서 똑같은 실수. 하는 붕어는 어떻게 하됴
자신때문에 선임이 뒤치닥거리한다고 야근하면 고의성이 없었고 진짜 실수로 사고 친사람은 남아서 뭐라도 하려고 하는데 그냥 본인이 하기 싫거나 고의성이 있었던 경우는 사고 친 본인은 칼퇴해요
신입이라 일 못할 수 있는데 배우려하고 고치려는 자세가 없는 사람은 결국 끝에 크게 사고치고 해고당하더라구요. 대형 사고를 언제치느냐 시간 문제일뿐...
ㅈㄴ짜 제일 빡치는 사람 특징
"아씨~왤캐 할게 많아~아 하기 싫어~"
라는 말 맨날 입에 담고 삼ㅋㅋㅋㅋ
같이 일하는 사람은 옆에서 들어주는것도 빡침;;;
그렇게 궁시렁거릴 시간에
같이 빠이팅해서 할 생각인하고 불평불만
개 많아:;;
너무 공감합니다. 일 조금달라고 말할 용기도 의지도 없어서 어차피 할거면서 불평을 입에 달고사는사람은 주변사람까지 짜증나게 하죠. 그리고 맨날 피곤하다고 아침이랑 퇴근할때마다 하품 쩍쩍하는놈 진짜 꼴뵈기싫어서 죽겠네요. 하..
하기 싫다고 하면 그냥 나가라고 응원해줍니다
아 진짜 ㄹㅇ ㅠㅠ 습관적으로 한숨쉬고 뭐 꼬였을때 아..이건 또 왜이래 하;; 이러면서 계속 짜증부리면 안그래도 바빠죽겠고 더워죽겠는데 진짜 힘빠짐..
예외인건
일을 시키는건 좋은데
변수가 너무심한 직종들이 있어요
투덜대긴하는데 어떻게든 할려고합니다.
일을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가 제의견입니다
근데 또 선임이라 지가 하는거 1도없으면서 한숨에 불만에ㅋㅋㅋㅋ 맞후임만 죽어나가는거
지금이 딱 그럼
살면서 사람 이렇게 싫어해 본 적 처음
본 것: 일 못하는 사람 중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깨달은 것: 스스로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팀의 목표를 알려주야한다는 것을 배웠다.
적용할 것: 팀장을 맡으면 주로 팀원들에게 할 일을 정해줬는데, 다음 프로젝트에는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도록 해봐야겠다.
나도 진짜 안하는 타입이지만 진심 주어진것 만큼은 뭐가 됐든지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자기가 자진해서 하겠다고 했던 일인데
앗 동감. 일 너무너무 하기싫을때는 내가 어떤 것에 기여하는지 모호할때인것 같아요... 당연 내가 하고싶은 것만 하고 살 순 없으니 노력하는게 맞긴한데... 그 와중에도 너무너무 일하기 싫을땐 '내 목표가 없을때'인 것 같음 ㅎㅎ 좀더 사원들도 적극적일 수 있는 문화가 있으면 더 재밌게 일할텐데...라고 생각많이 합니다. 실제로 그럴때 다른사람이 깜짝놀랄정도로 노력하던 편이기두하구요
난 선임이 안 알려줘서 계속 물어보고 카톡에 메모하고 그걸 3-5번 반복해서 말하면서 다녔음 좀 비효율적이긴해도..나중가면 선임이 알아주더라 이거 어떻게 알고 준비했냐고.. 그럴때 굉장히 뿌듯함
반대로 저런상황과 반대 환경을 제공해서 일하려는 의지를 소멸시키는 상사가 있지. 실무자가 아무리 일정과 퀄리티를 이야기해도 입으로만 구상하고 일을 하니 일정은 반으로 퀄리티는 그대로 통보해서 정해버리고, 그와중에 중간중간에 일만들어 넘겨버리고, 그거 맞춰줄라고 매일같이 야근하는데 결국 일터져서 일정못맞추면 일정 니가 정한건데 왜 못지키냐며 타팀의 일정까지 몰아서 나한테 책임 추긍하고. 그거 몇번 반복하니 개같아서 퇴사함. 그런것들 특징이 자기들 라인들 일정엔 매우 관대함. 머 일생기면 늦어질수도있죠 머 ㅎㅎㅎㅎ. 지들끼리 물고빨며 일정늘어지며 프로젝트 망하는거 멀리서 지켜보는중.
저 이래서 병원다녀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새끼들 가르쳐주는 학원이라도 있는건지ㅋㅋㅋㅋ 다 똑같네요 진짜 ㅋㅋㅋㅋㅋ
아나 그림 그리는거에서 현웃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희씨 그러시면 안돼요 주니씨~! (동글대리님에 감정이입)
ㅋㅋㅋ일하면서 제가 일을 정말 하기 싫어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하고싶은 일을 하러 가야겠네요..
나도 상사가 저렇게 간략명료하게 얘기해줬으면 좋겠다 두루뭉술하게 이거저거 a부터 z까지 얘기하고 자 알아서 해 이러는게 너무너무 힘듦 하... 시발 ㅠ
그리고 왜 일 시켜놓고 지맘대로 안되면 지랄을 하는지 왜 일에서 자기 감정이 들어가는건지 자기 기분이 안좋으면 일똑바로 안할래 이지랄하고... 너무 힘들다 힘들어 직장내 괴롭힘 신고해버리고 싶다
저런상사랑 후임이랑 같이일하는데
미쳐버리겠네요. 일을시키면 꿍시렁꿍시렁
뭐라하면 오히려 제가 감정적이라고 난리네요 하..
정말 일하기 싫은 날은 일을 미루게 되죠...
아... 오늘 소주 한잔 했습니다. 회의에서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 부서 최상급 자하고 같이 중간 관리자 뒷담화하고 있었던 제가 너무 자괴감 느낌 니다.
1:53 인성거지
일머리가 없거나 하기싫거나!
목표도 없고 하기 싫은데 왜 회사 다니냐면 돈은 벌어야 하니까요....
베가 그 일못하고 자존감 낮아서 알리지도 못하는 신입사원인 것 같아요...
열심히 소통해볼게요ㅜㅜ
저도요ㅠㅠ 우리 힘내여ㅠㅠ
하.. 후임이들어왔는데 너무 힘들어요 일하기싫어하는것도 아니고 착해보이는데 정말 상세하게 알려줬는데 계속 물어보고 a를 하라고 했는데 b를하고.. a하라고했는데 b를 하고 a하라했는데 b를 하고.. 이게 계속 반복되고 2주가 지나도록 상품 주문들어온거 확인하는것도 못해서 정말 인내심테스트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미치겠어요
ㅋㅋㅋ 이건 불치병은 아닌데 난치병 이더라구요 진짜 고쳐지는 사람 못봄 ㅋㅋ
도전! 피드백! 성장! 가자! 감사합니다!
저보다 직급이 높은 경우에 상사를 통해 프레셔를 가하면 그게 오히려 제가 찔러서 프레셔를 가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더 기분 나빠하거나 멀어질 수 있을 거 같아요
차라리 직접 말하는게 낫죠.
제가 요즘 회사에서 사람때문에 힘든데요
저희는 서로 같이 일을해야하는 조직입니다
어떤문제가 발생되면 그문제를 빠르게 해결해아하는 제조작업의 장비유지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인원변동이 있어서 서로 적응하고 있는데요
저희리더를 고발합니다
저희리더는 장비를 25년정도 된것 같은데 장비 고치는 일은 잘 못하구요 그아랫 사람이 해야할 일만 자꾸합니다 중요하지 않는 일에 엄청 얼정적이구요 교대근무를 취하고 있는 저희 팀중에 저희 리더만 중요하지 않는 일에 엄청 열심히합니다
그래서 정작 장비를 고치는 일에는 뒷전인것 같구요 서로 소통도 안됩니다 아랫사람이 일을해서 이야기를 하면 그걸 본인이 한것 마냥 다른 교대조 사람들한테 이야기하구요
본인은 같은 조원들한테 이야기만 듣고 다른 조에 이야기만 해주는걸 하고 싶은가 봐요
정말 조원들과 소통도 안되고요 적극적인 모습도 없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생각도 안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왜 그렇게 소금처럼 짠지 본인이 누구에게 뭐사주는게 거의 없구요 동생들한테 얻어 먹을려고만 하고
팀비로 사놓은 라면은 본인 서랍에. 잘 짱박아 놓구요
대인관계는 혼자 착한척 아랫사람한테 싫은 소리도 안하고 관심도 안가지고
본인이 무언가를 알고 다른사람들이 모르는게 있으면 개 무시하고요
일이 있든 없든 핸드폰으로 영화나 드라마 본다고 바쁜 사람인데
한번은 회식하면서 조원들에게 하는 이야기가 바로 아랫사람에게 "너가 확인해서 나한테 인폼줘" 라고 이야기하네요
그럼 본인은 뭘한다는건지 그러면서 다른 조원들에게는 본인이 일 다한척하고
아주 짜증납니다
본인이 모르는게 있어서 물어봐도 결과는 "내말은 ~" 이라고하면서 이야기 듣는 사람이 이해 못한것 처럼 말하고 , 본인 말이 무조건 맞는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정말 짜증납니다
같이 일하기 싫어요 ㅡ 이럴경우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이글을 적고 있는 제가 리더 바로 아랫사람입니다 ㅠ
진짜 인정입니다 아랫사람이 해야 할 일을 자기가 하고 있어요 진정한 업무는 따로 있는데 그래놓고 일 열심히 했다고 만족하고 집에가는거 보면 죽탱이 쳐버리고싶네요 증맬루ㅡㅡ
아 진짜 내 직속 상사였다... 진짜 주먹쥐고 손이 수전증처럼 떨린건 내인생 처음이었어........... ㅆㄹㄱ 라고생각했는데 이제 더 확고해지네
오오.. 일하기 싫은 직원을 대상으로 스스로 목표를 세우게 하는것 쉽진 않겠지만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두분의 한치 양보도 없는 연기력 대결이 살벌하네요 보면서 쫄게됩니다,,
근데 저런분들은 .. 목표 생각해보라고 하면 보통 모르겠다고 하던데요....
저런 인간들을 감싸주는 회사를 다녔는데 지금도그렇고.. 일못하는 인간보다 회사에 오만정 떨어져서 퇴사함. 웃긴게 뒤에서는 바보취급하고 앞에서는 잘한다고 함.
조금 다르지만 열심히 적어놓고 다시 안보는 사람도 있어요...열심히 한다고 하는거 같은데 왜 같은거 여러번 물어보는지ㅠㅠ 그럴때 너무힘드네요...
진짜 왜그러는거죠?? 적기만하는거같아요 아니면 흰건 종이요 까만건 글씨요 이러면서 이해를 못하는건지; 미치겠어요 본인은 수첩들고 적어가면서 열심이한다는 티를 내지만 결국은 알려준 업무 제대로 이해못하고 수행도 안하니까요...
두분 다 연기력이 나날이 늘어 가시네요 ㅎㅎ
아니 연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형님 연기 뭐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넘 자연스러운데
너무 공감이 됩니다. 그런데 솔루션이 실제로 적용하는데에 다소 간략한 (?) 버전인감이 있어요..실제로는 진짜 복잡하고 어렵더라구요
이런 애들이 문제인게 어떻게든 좋은 마음으로 잘 가르쳐주려고 노력해도 귓등으로도 안들음. 그러면 상대는 짜증이 날 수 밖에 없고 짜증을 내면 기분은 나빠하지만 고칠생각 1도 없고..."어려운 부분이 어떤게 있어요?" "이런 부분은 이런식으로 하면 쉬울거에요" 이런식으로 알려줘도 듣다가 갑자기 딴소리를 함. 전혀 맥락없는 엉뚱한 얘기... 사람 미치는..
데드라인 정하고 결과 안 가져왔는데 난 노력했어요 이지ㄹ하는 인간때문에 미쳐 돌았던적 있었어요. 끝까지 못하겠으면 다른사람한테 도움을 청하거나 상담하면 될걸 끝까지 지 자존심 세우면서 암말도 안하다가 마지막에 지가 얼마나 이 일에 시간을 쏟고 고뇌했는지 얘기하는데 얼탱...
그래서 그 직원 지금도 회사 다니고 있나요? 저희팀 한달전 들어온 신입이 딱 그러는데 스트레스로 미쳐버릴거같아요
ㅎ 그 뒤로도 서로 감정 안좋아질 일 많았고, 결국 우리가 괴롭혔다며 위에 신고했다가 아닌거 들켜서 나가리됏습니다
아.... 트라우마 온다.... 진짜 저 ‘준희’씨 같은 사람이랑 일해봤는데..... 홧병으로 죽을 뻔했어요... 너무 일부러 그러는게 보이는데 순수한 표정 지으면서 자기는 몰라서 못했다는 식으로 계속 변명하고....결국 그 사람 한번 사고치고 타 부서로 쫓겨났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그때당시에 그사람땜에 매일 먹는 것마다 체해서 토한 기억밖에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제가 지금 요새 님과 비슷해요 너무 힘이드네요 일머리 없는사람과 일하고 싶지 않아요...
예전 회사에 그런 여직원이 있었는데.. 일못하고 게임해도 석사학위가 있어서 회사에선 짜르지도 않고.. 10년을 버티고 버티더니 대기업 들어감. 한 회사에서 10년 버틴거는 진짜 인정ㅋㅋ
저건 일머리가 없는 거라기 보단 그냥 하기 싫은 거임. 차라리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러는 거면 경험부족이라 그렇겠거니 싶어서 사람이 열심히 배우고 하려는 태도라도 보이면 어떻게 하면 된다고 알려주겠는데... 저건 그냥 하기 싫어서 저러는 거니까 괘씸한 거라고 생각함 ㄹㅇ
이거 접니다..6년찬데 아직 이러면서 소통이 무서우면 뭐하고 먹고 살아야할까요..
모기업에서 기획팀 과장으로 근무중인데 이형티비보면서 항상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일하기 싫어서 데드라인 임박해서 와라라라락 처리하는 서타일ㅠㅠㅠㅠㅠㅠ
신입이면 그나마 다행이지,,,,,, 경력 18년됀 사람은 어찌해야 할지,,,,
미치겠다ㅜㅠㅋ진짜 저런사람이 있어요?
있어요...^^
와 제 친구가 딱 이 유형입니다.. 매번 일하기 싫다 그러고 개꿀 빨러 회사 들어왔는데 왜 자꾸 본인한테 점점 어려운 일 시키는지 모르겠다 하던 친구... 이 영상 보여주고 싶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연기 잘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류는 답이 없음 소시오패스도 저런 넘은 못고쳐
퇴사준비중이거나 이직각재고있는고임 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궁금한데, 스스로 목표를 세우라 했는데 본인이 세워놓고도 안지키면 어떡해요?????????????
헐ㅋㅋㅋ돈 벌려고 회사왔는데 회사에서 일할수있는 동기를 만들라니 ㅋㅋㅋㅋㅋ진짜 웃프다 ㅠㅠㅠㅠ흐으으윽일머리 없는사람 너무 싫어요
상사님이 저러셔서 큰일이에요 ㅠㅠ
부하직원인 저는 너무 힘빠지고 회사에 다니고 싶은 의욕도 사라집니다
나도 저랬는데 병원가보니까 성인adhd진단 나옴
말씀해주신대로 이미 코칭을 하고 있어도 안고쳐지는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기혼자에 첫직장이 아닌 이 사람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예요ㅜㅜ 저 어떡하죠 회사가 싫어서 일을안해요... 이형님같은분있었으면좋겠다..
하 쉬바 진짜 개빡침 부하 직원이 일 욕심은 진짜 많은데 지 일이 너무 중요해서 자기 일만 하고 맡은 업무는 안 해요. 팀장으로 있는데 팀장이 이럽니다. 제가 조직을 대표하고 이끄는 역할에 있는데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도 안 먹힘.. 심지어 소통도 안 됩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죠. 진짜 무능한 인간들 보면 너무 빡침
사람은 고쳐서 쓰는게 아니다
그냥 짤리게 두세요
그래야 스스로 돌아봅니다
요즘은 짜르는것도 쉽지가않죠 노동법때문에 일못하는 친구가 3개월 수습기간 끝났으면 말이죠..
일 못하는 준희1은 울고 갑니다...!
(2년차 신입)
와.... 재연 대박...... 이게 부하가 아니라 사수다
헐... 진짜대박이다... 보살수준이야 이건...
이형님같은 상사분 만나고싶다....ㅠㅠㅠ
ㅠㅠ 격공
하나씩 알려주면 잘 할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ㅜ다독여가면 일하고 있었습니다. 한걸보니 가관이라 모르면 물어봐야지 왜 말을 안하냐 내가 어찌 알수있냐고 했더니 물론 중간중간 확인도 했고요 ㅜㅜ아침에 불러 한마디 했더니 사표 던지고 나가네요 ㅋㅋㅋ
이형짱..
데드라인.. 하... ㅠ
진짜 힘든건 어떻게든 정신력으로 버텨보겠는데 특히 지는일안하면서 옆에서 이래라 저래라 조잘되는거 잘난척하는거 별거아닌걸로 지랄하는거 정말 못참는다 그리고 다이소 알바하다가 짤린곳 있었는되 거기 한달 넘게 일하던 신입있었는데 참다가 순간욱해서 그놈하고 싸웠는데 그전부터 거슬리는게 있었다 지는 체력좋다더니 겁나 혼자말로 궁시렁 거리면서 아힘들다 아힘들어 그걸또 일부러 다들리게 말하고 그리고 들어온지 얼마 안된놈이 15분시자고 한다ㅋ 그때난1년 넘었는데 그리고 다이소 특성상 다른사람이 오래쉬면 다른사람 힘든상항 왜냐 오전에 그만큼 사람이없어서 많이셔야5분 근데 무슨15분을쉬냐 장난치냐 그랬더니 아닌돼요 말대꾸한다 그래서 쉬는거 끝나고 업무보러 나갈때 왜 15분이상 쉬면 안되는지 설명해줬다 오전에 사람이 조금이라 오래쉴수가없다 그래서 눈치꺽 셔야한다 설명 해줬는데 대꾸도안하고 말을 씹고 무시하는태도에 열이나서 몇대 쳤는되 그때생각하면 얼마나 빡이 치던지 그렇게 잘해줘도 한번 빈정상하면 좋게좋게 해줄필요가 없다생각함 좋게 합의보고 끝났지만 싸움나기전에 15분 도 못쉬다면서 투덜되면서 무슨 이런회사가 다있나 안되겠네 비난하고ㅋ 지는 고작2시간일 하면서 힘들다 소리겁나하고 지만 힘들것처럼 갑자기 혼자말로 이건 아니잖아 일도 일찍끝났는되 15분쉬면 안되겠냐 이지랄떠는거다 그거대해서 이야기해줬다 고작2시간 일하는되 무슨 장난치냐고ㅋ 윗글에도 이야기했다 시피 최악의 신입이였다 건방지고 본인 태도에대해 반성도없고 편하게해주고 잘해줬더니 상사로 안보고 걍동네 형으로 보았던것이다 15분쉬자 한것까지는 그러려니 넘어갔는데 고작2시간 하는건데 쉬는시간없이 일했다고 15분이나 쉬자고 한것도 어이없었고 진짜 내가 확김에 때린것도 잘못이지만 본인태도나 행동에 반성 안하고 지맞은것만 따지는것도 아닌것 같고 여태까지 쉬는시간 조금쉬고 일했는데 분명 지가 체력좋다더니만 막상 일하면 아우 힘들어 이건아닌거 같다를 혼자떠들고 다니던 시키일되ㅋ 그후로 걍무시해 야지 대꾸하지말아야지 싸우지말아야지 반성하게됬다ㅣㅣ 그리고 한번은 상품하나 창고 넣으라고 다들리게 이야기 해줬는데 지만 못들었다고 한다 그래놓고 아진작에 좀 말해주지 라는말이 거슬렸다 그럼 근무시간에 멍때린거네ㅋ 나하고 나머지 한명은 들었는되 지만못들었다는게 진짜 어이없었지 이런놈이 경찰이 된다는게 우습고 다시는 역기고싶지않다ㅋ 생각만해도 역겹다
ㅋㅋㅋㅋ본인이 데드라인 정해도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안 하더라구요? 사실 못 하는 거죠
못 할 거 같으면 말을 하던가 했냐고 물어보면 아 사실 이거 하느라 못 했습니다...ㅋㅋㅋㅋ
하....ㅋㅋㅋㅋㅋㅋ
사기업 다니다 공직에 들어왔는데 사기업에서는 저런 사람들 어떤 방식으로든 해고되기 마련인데 공직에서는 그렇지 않으니 저런 류가 곳곳에 널려있음. 나이도 많고 고집도 세지니 문제임. 피해는 같이 일하는 동료들 몫임. 업무분장도 쉬운 걸 주고 그러는데도 뻘짓으로 직장 더 나아가 주민들에게 피해를 줌. 뉴스에 나오는 한심한 공무원들 행태는 죄다 저런 폭탄급들에 의해 저질러짐. (또 저런 유형들 공통적 특징이 민원인들에게 엄청 강압적이라는 거) 다수의 성실한 동료들 욕먹이는 암적 존재인데 연차가 쌓이면 호봉도 올려받고 잘하는 사람보다 승진이 밀려나는 것 뿐이지 쉬운 일을 하니 징계받을 일도 그리 없고 잘리지를 않으니..
공장 잔업할때 기분임
3:14 조심해야겠다
아 넷플보다 재밌네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글대리님 무서워요...
애초에 일을 하기싫으면 자르는게 답이죠 고용불안에 계속 떨어야지 하기싫어도 하지 철밥통이면 성과 안내도 되고 책임도 안져도 되니까 개차반으로하지 공무직에 있는데 널렸습니다
이형보고 면접준비 했었는데 지금은 대학교에서 하는 취업연계형 인턴 3주차입니다ㅎㅎ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고 남학생 뽑는다 했는데 다행히 여학생도 괜찮다고해서 면접보고 뽑혔습니다. 면접 질문이 다 영상에서 나왔던거라 대답도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회사는 멀고 남자분들만 있어서 기숙사도 남자기숙사여서 차도없고... 방 구할 돈도 없어서 지금 다니는 회사가 마지막 기회여서 정말 간절했는데 붙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이형 고마워요! 요즘 영상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오랜만입니다. 신입부터 봐온 유튜브인데 현재 대리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 시작한 부업에서 adhd 모질이 40대 부하랑 같이 일하고 있다가 흰머리 날 것 같아서 돌아왔습니다.
그 40대가 최악의 유형 중 하나인 것 같은데 "이거하시고 이거끝나고 저거하세요." 라고 말하면 몇 분 지나서 명령이 풀려있고 전혀 다른걸 하고있습니다.
마치 스타크래프트1의 중립 크리쳐가 자기 멋대로 행동하듯이요.
시키면 '아 한다고' 이런 느낌으로 대답하고 안시키면 간단한것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어택땅을 찍었는데 무빙만 하는 것 같습니다.
뭐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저는 나름의 '사람'의 기준을 두는데, 이 40대는 그 이하로 내려갔습니다.
현재는 뭐 이 40대만 다룰줄 알면 세상 못 다룰 사람이 없겠다 싶어 훈련하는 느낌으로 가져가고 있으나, 스트레스 수치가 좀 더 올라온다면 바로 그만 둘 예정입니다.
이야 우리회사신입 생각나네.
1. 일은못하면서 자존심은 셈. 물으면 다 지나름 계획이있고 생각이있는데 결과는 그렇지못함. 그러면서 찾아보면 항상 업무안하고 있음.
2. 도와주려하고 알려주면 불만만 가짐. 개선해서 프로세스를 바꿔볼 생각을 안함. 그저 불만덩어리.
3. 회사의 환경탓하면서 맨날 중견 대기업 얘기하고다님. 본인이 그스펙이면 거길 갔으면 되지않나 싶은데..
4. 이력서상 1년채운 경력없을때 알아봤어야했던게 못버티는 이유가 있었음. 굼뜨고 피드백 안받아들이고 상사, 회사시스템에 불만만 가지면서 심지어 스스로 업무도 1인분 못해냄
ㅋㅋ 이런 소수의 새끼들때문에 진짜 MZ에 폐급이 많다 느낌.
근데 저런 사람이 실제로 있어요? 신입사원이 저런 경우는 극히 드물잖아요
있습니다.. 많아요.. 괜찮은 직장에서도 은근 많습니다...
@@qktkrqk 그래요? 저는 직장생활한지 1년밖에 안되긴 했지만 저런 사람 한명도 못봤네요 저 입사 초기에는 노력해도 욕먹으면서 배웠는데 저런식이면 권고사직이죠...기본자세가 안되있는디
@@electricx3721 사기업에서 일 할 때도 심심치 않게 봤는데 물론 그런 사람들 오래 일 못하고 제발로 나가긴 하더라고요..근데 문제는 공직사회... 제가 공무원 되고나서 사기업에서 십수년간 보지 못한 별의별 또라이들을 다 봤어요.. 공무원의 단점이 나도 안 잘리지만 다들 안 잘린다는 거다 보니 기상천외한 핵폭탄들이 곳곳에 존재하더라구요 ㅠㅠ
@@qktkrqk 공무원은 논외.. ㅋㅋ 거기는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사기업 얘기하고 있었네요
저런사람이랑 일하기 진짜 싫타...
사람이라고하기도싫음 ㅅㄲ라고 해야함 옆에서보면 존나답답하고 도움안되는데 다른사람한테는 일열심히했다고 거짓말함 핑계가 너무많고 지가잘할 생각은안하고 남탓만함 그리고 성격도이상하고 부정적임 ㅡㅡ;;
이 형 개그맨 했어도 잘했을듯 ㅋㅋㅋㅋ
인사도 안하고 물어도 대답도 안하고 얼굴도 쳐다보지 않는 직원은 없군요;;
실제로 저런유형이있나요??
당연하죠ㅋㅋ실력없거나 하기싫으면 그럴수있죠. 보통 몰라서 질질끌겠징
있습니다... 결국은 사수가 다른 부사수한테 일 넘깁니다... 시간 다 보내고 촉박하게 일 마무리하게 하지요... 첨부터 나한테 일 주던가 진짜 죽을 맛이에요 남똥 치우는거 ㅠ
네 있어요ㄷㄷ
몰라서 그런 경우도 많아요.
직장생황 7년동안 없었는데 최근에 2명이나 동시에 발생했습니다ㅋㅋ 그것들 때문에 열받아서 유튜브 찾다보니 여기로 왔네요
ㅋㅋ못알아듣던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공감
하기 싫은게 아니고 할 줄 모르는거고 거기에 자존심(고집)은 엄청쎄서 상의도 안함
너무 현실성 없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낙하산도 저러지는 않을듯
놀랍게도 도처에 존재하더군요........
저는 여러번 경험.. ㅈ소 이런 데가 아니고 꽤 괜찮은 곳의 경우에도 저런 사람 꼭 있어요. 또라이 질량의 법칙이라고.. 특히 안 잘리는 공직 사회에서는 저런 사람들 비율이 많아요..
회사애서 동료가... 일은안하고 맨날 힘들다 짜증난다 화가난다 하고 옆에있는 직원들에게 장난을 심하게해서 싫어하는경우도있습니다 일을 조금하고 몇 시간을 쉬는것같습니다 그래서 몇주 몇달지켜보고 상사에게 이야기는 했습니다 그직장동료가 다무시하고 똑같은짓만 하고있더라고요... 어찌해야하나요?
개무시가 답 저렇게 이끌어줘도 기분나빠함 투명인간취급해야되요 ㅋㅋ 화도내지마세요
진짜 궁금한데 저런 사람 있나요??
나인가...?
딱 저런놈이 팀 동료입니다.
일년 반째 내 업무도 아닌 이새끼 일 뒤치닥거리 해주느라 골병들었어요.
일 못하고 성실하면 누가뭐라하나요.
일 못하는데 게을러 터졌어요. 저희는 직업특성상 새벽출근하는 직장인데, 아침에 매일 30분 한시간 심하면 세시간도 늦습니다. 이유요? 잤답니다. 폰꺼졌다고ㅋㅋㅋ
그동안 꼭 해야하는 아침일과업무가 있는데 많게는 사람 스무명 삼십명을 저혼자 상대합니다.
그리고 그 삼십명분의 서류ㅋㅋㅋ그건 제가 처음에 왔을때 도와준다고 도와줬는데 어느날부터 무조건 제 일인양 제 책상에 다 던져두더군요. 제가 아프거나 휴무일때도요ㅋㅋㅋ니일이잖아ㅋㅋㅋㅋㅋㅋ
그게 다가 아닙니다. 그렇게 사무실에 늦이막하게 출근하면
아침밥 쳐먹겠다고 한시간반을 어디 짱박혀서 폰보며 밥쳐먹습니다.
그러고 나면 올라와서... 화장실을 가요. 30분~1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습니다. 진짜 돌아버릴거같아요 열받아서
팀장님은 얘가 구멍인거 아니까 그냥 저더러 대신좀 하라며 업무분장상 제 일이 아닌것도 저한테 마구 던져줍니다.
소급해서 구멍난 업무 1년치를 저더러 메꾸라고 던져주기도합니다.
일년 반을 좋은게 좋은거겠거니 꾹참고 다했어요.
고마운줄 모르고ㅋㅋㅋ 이새끼는 더 게으름 피우고 주변사람들 저만보면 불쌍하다고해요
전 허리디스크에 독감이 와도 일 많다고 출근하는데 이새끼는 어느틈에 연애하고 결혼날짜도 잡았더군요 어쩐지 연차 대체휴무 알뜰살뜰이도 잘써먹더라
너무 짜증나서 사직서 뽑아두고 퇴사 고민중입니다. 좀 더 참으면 제가 그새끼를 원한살인 할거같아요 정말로....
저정도 지각하면 안 짤리나요??
저는 학교에서 일을 하는데요 저 보다 나이 어린 여자 동료가 있어요 직장에서 카톡, 문자, 유튜브 보기 혹은 게임 만해요
일은 제대로 안하고 계속 쉬기만 하고요 시키는 것도 지치고요 저는 6년차지만 그 여자 동료는 5년차에요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제 일만 하는데, 왜그러는거죠? 아 그리고 높으신 제 작년 부터 실장님한테 얘기했었는데
신경 쓰지 말고 제 일 하면 된다고 해서 지금까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왜 직장 다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저런 사람이 상사라,,,,
3:07 대화
저런 사람이 있나??
한국 직장에서는 놀랍게도 무조건 있음 직장내에 1~3명 정도 있음
면박주고 자존감 긁어서 나가게 해야함. 민폐임
성격장애라서 그럼 불안장애 회피성인격장애
저런 인간들은 회사를 왜 다니는 걸까요?
진짜 ㅋㅋ
진짜 이런사람이 있어요????????????????
연기 하ㅋㅋ
주금라인과 수준
인성거지!!!!!!!개공감.
이건 나이랑 상관없이 일머리가 없는 인간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