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me fighter, I'll mop the floor with you '싸움꾼이라 불러줘요, 바닥을 당신으로 닦아버릴 테니까' -> '싸움꾼이라 불러줘요, 당신과 함께 다 쓸어버릴게요' 로 바꾸는 게 더 맞는 번역같습니다 mop the floor with someone 이라는 구절이 직역 그대로 '바닥을 누군가로 닦다'라는 뜻 말고 은어로 '경쟁이나 논쟁에서 누군가에게 완승을 거두다'라는 뜻도 있다고 합니다. 뒷문장과의 관계를 생각했을 때 후자의 뜻이 전자보다 적절해보여서 적당히 알맞게 의역해봤습니다
오늘 다시 생각해보니까 초반에 '내가 엿보려할때 당신은 내 커튼을 젖혀버린다'는 가사가..... 숨어있는 대상은 잭인데 잭을 세상에 노출시키는 게 노래의 청자라는 걸 알았음. 노래의 화자(잭)는 스토커가 아니라 겁쟁이임. 무서워서 커튼 뒤에 숨어있는 잭을 끄집어내서 '너는 싸움꾼이야' 하고 말하며 세상과 싸우는 법을 가르친게 청자인거지... 그래서 결국 자신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낸 사람에게서 승리를 거두겠다는 내용의 노래였네. 근데 여기서 청자는 화자(잭)의 연인이라 세상에 적응하는 법을 알려주면서 사랑한 것 같아. 그래서 재능이 없어도 발전하는 모습에 자랑스러워하고....롤러스케이트장 같은 공공장소에도 데려가고 하는거지. 집구석에 숨어있던 겁쟁이를 정말 밖으로 끌어낸거임.
나는 이걸보고 부모 자식 관계라봄 학대하는 부모는 결국 늙고 그때서야 감정을 다스리고 자식을 때리지 못한다 그런데 그 자식은 부모에게 가차없는 눈빛을 배우고 마음을 부수고 이제 부모 차례다 근데 자식은 왠지 모르게 병상에 누워있는 부모를 보며 복수하고 싶지 않고 하려고 하니 더 큰 스트레스가 오고 아직도 자신이 아파하던 감정이 생생한데 내가 왜이러지 복수는 왜 못하는거지 하며 헷갈려 하는것같음 복수는 못하지만 용서는 하지 않는다
스토커는 어떤 여자에게 한눈에 반해 사랑표현을 하는데 여자에게는 그저 스토킹으로 밖에 안보이니 스토커에게 전혀 관심을 주지 않았고 결국 거기에 분노해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지만 그럼에도 여자는 자신을 사랑해주지않으니 스토커는 여자가 자신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자만하는걸로 생각해 과연 너가 늙어도 지금과 생각이 같을까? 라고 말하는거같아 소름이 쫙 흘렀네요;;
첫 대사에 나오듯 fight with your love가 주제. 지는 사랑을 하는 사람과 그 대상에 대한 (a.k.a쌈꾼+사랑꾼) 노래같다. 사랑하는 내내, 관계를 지속하는 내내 자기가 사랑한 것에 휘둘리지만 자신을 휘두르는 인간 또한 사실 생각해보면 자기를 휘두른 것에 쾌감을 느끼는 하찮은 존재임. 관계를 지속하는 한 '싸움'이란건 끝나지 않을 것임 " 제가 소질이 없다면, 왜 자랑스러워 하시는 건가요? " 등 이 보잘것없는 관계에서 우위를 선점함으로 우월감을 느끼는 너 또한 나이들고 좀 생각해보라는 느낌? ㅋㅋ 그렇지만 어쨋든 간에 본인은 이 관계에서 파이터이자 러버이고 싶은 욕망이 느껴짐. 중간에 말하는 거친 쇼 자체가 관계 그 자체임. 언젠간 처음에 말한 듯 '반칙' 또한 쓰고 그러한 '가차없는 눈빛' 또한 배워서.....계속 말하고 있음 이제 당신의 차례라고. 동시에 사람과 사람 뿐이 아니고 사회와 나 현실과 나 등 여러 의미로도 해석 할 수있어서 본인을 싸움꾼으로 불러줘요, 사랑꾼으로 불러줘요 하는 부분이 더 공감되면서 와닿는 곡 같다.
부모와 자식간의 얘기를 담은 것 같다 부모가 칭찬해주고 미소지어주면 좋으니까 부모한테 배운대로 억눌리면서 살면서 세상에 대항하거나 할 기회는 거부하고 치열하게 삶을 살 수밖에 없는데 실은 놓친 즐거움들을 미련하게 바라보고 있고, 그로 인해 사실은 부모가 원했던 가장 간절한 것을 망쳐버리고 나서 당신도 나이가 들었으니 알지 않냐 당신은 내가 세상을 마주보게 할 기회를 앗아가고 당신이 원하는 삶의 방식을 나한테 고집하지 않았냐고..
When I try to look sly 는 내가 교활하게 보이려 할 때 , When I try to look stern 은 내가 엄숙하게 보이려 할 때 로도 번역 가능할 것 같아요 ! 개인적으로는 노래의 화자가 싸우기 싫어하고 상대 여자를 좋아하는데 여자가 억지로 싸우게 시키는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어디까지나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 해석입니다 ! Jack Stauber 노래 많이 번역해주셔서 감사해요 노래는 자주 듣는데 가사를 전부 캐치하기 힘들어서ㅠㅠ 혹시 괜찮으시다면 Beird 도 해주시면 넘 감사할 것 같습니다 !!
제가 은밀히 엿보려하면 당신은 옆에 있는 커튼을 다 쳐버려요 →화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그녀가 자신을 사랑하는지 알고 싶어 몰래 떠보려하지만, 그녀는 화자의 그런 행동을 눈치채고 자신의 진심을 더욱 숨기고 화자를 더욱 헷갈리게 함. 나를 싸움꾼이라 불러줘요/나를 사랑꾼이라고 불러줘요. →화자는 그녀에게 자신이 그녀가 원하는 누구든 돼줄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며 헌신적인 사랑을 약속하면서 구애함. 당신도 나이가 들면 생각이 바뀌겠죠 →남성은 여자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내가 더욱 헌신하면 여자도 자신을 사랑해줄 거라고 이야기함. 남자는 자신을 떠보는 여자에게 사랑을 느끼고 끝없이 구애를 하고 있지만 그녀에게 이용당하는지 진심인지 헷갈려하고 있군요. 또 알면서도 계속 휘둘리고 있구요.
다른분들의 스토커와 피해자라는 주제도 재미있지만 제 상상속엔 아마 '사춘기 소년과 소녀의 사랑싸움'같기도한거같아요 뭔가 사춘기때의 쉽게변하기도하는 가벼운 감정과 생각, 중2병특유의 자신감을 가진 다른여자아이들과는 다른 터프한 소녀가 현재사귀고있는 자신의 동갑내기 순진한 남자친구인 소년에게서 아주 사소한 어떤 실수로 인해 상처받거나 하여 삐져버렸는데 소년은 남자 특유의 직설적으로 말하지않으면 이해하기 힘든 사춘기 여자아이의 마음과 첫번째 연애라는 얼떨떨한 상황이지만 해답을 찾고자 'When I try to look sly' 처럼 은근슬쩍 소녀에게 캐내듯 물어보면 소녀는 기다렸다는듯 자신의 애인이면서 그것도 모른다는 식으로 쏘아붙이며 해답을 알아내려던 얼떨떨한 소년에게 연인치고는 매섭게, 눈 앞의 사람을 대면하는 와중 무시하며 커튼을쳐버리듯 소년의 순수한 감정을 무시하는 느낌으로 대화를 차단시켜서 (Push my curtained to the side) 소년은 또 자신의 용기와 마음을 매정히 쳐낸 소녀에게 역으로 화가 나서 둘이 말싸움하듯 사랑의 냉전을 펼치거나 하는 느낌입니다.(Now it's your turn) 그러면서 싸우는 중에도 연인이기에 시간은 차차 흘러가며 가끔 싸우지만 서로 힘들때 의지하기도하며 서로에게 음료를 사며 어떤 순간순간은 재밋게넘기기도하겠죠(Drink or two) 그러면서도 서로에게 속으론 '나이가들면, 시간이지나면 이해해주겠지' 라는 서로 마음모를 기대도 품고있던거였습니다.(Get older) 하지만 그건 그저 서로 마음속의 기대와 바램일뿐 그둘은 겉으론 아직도 싸움꾼이였죠. 그렇게 치고박고하다 어느날 소년은 기나긴 마음싸움에 점점 지쳐서, 그날 밤 소년은 소녀에게 첫데이트장소였던 추억이 있던 롤러스케이트장에서 만나자고하고 소녀와의 데이트에 행복해합니다. 그리곤 묻습니다. '우리 서로 연인같이 사랑하는건지 몰겠다, 너도 나도 싸우는법만배운다. 지친다' 그러곤 '난 솔직한 네 마음을 듣고싶지만 부끄러워 항상 슬쩍 캐려는데 넌 그때마다 항상 내얼굴앞에서 커튼을 쳐버리듯 대화를 끊는다. 그러면서 왜 항상 싸울때마다 뭐가그렇게 자신이항상 옳다는듯이 자랑스럽게 쏘아대는것이냐' 라며 하소연하듯 묻습니다. (why did you what do you) 하지만 소녀는 소년의 그런 직설적인 질문이 마음에 걸리지만 자신의 어디로튈지모르는 사춘기 감정때문에 또 이전처럼 매몰차게 대답과 화해의 순간으로부터 도망쳐버리고 둘은 서로 화해할듯말듯 사랑하지만 싸워가며 계속 티격태격 지내는 ㅡ 이런 느낌의 노래인것같습니다.
잭 스타우버 노래는 참 오묘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몽환적임
래트로에 마약을 첨가한 느낌이라고 누가 그러던데 진짜 맞는 말임
불쾌한 골짜기를 넘어선 저승의 골짜기...?
ㅇㅇㄹㅇ 맞는 말인게 약을 했으니까
@@am3.187 인터뷰에서 "나는 스턴트를 해요" 라고 했는데 그게 ㄹㅇ 스턴트인지 약의 은어로 부른건지 불분명하긴 함
@@am3.187 내가 영어 해석 잘못했나봐 잘못된 정보 줘서 미아냉
@@am3.187 와 멋지댜
깝 뚭 씁빠따 이런 거밖에 안들리는데,,, 번역 어떻게 하시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
가사 사이트가 있어서 거기서 보고 하지 않을까요?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뭄가렷 맞음 저번에 그렇게 얘기했음
Call me fighter, I'll mop the floor with you
'싸움꾼이라 불러줘요, 바닥을 당신으로 닦아버릴 테니까' -> '싸움꾼이라 불러줘요, 당신과 함께 다 쓸어버릴게요'
로 바꾸는 게 더 맞는 번역같습니다
mop the floor with someone 이라는 구절이 직역 그대로 '바닥을 누군가로 닦다'라는 뜻 말고
은어로 '경쟁이나 논쟁에서 누군가에게 완승을 거두다'라는 뜻도 있다고 합니다.
뒷문장과의 관계를 생각했을 때 후자의 뜻이 전자보다 적절해보여서 적당히 알맞게 의역해봤습니다
중의적인 뜻으로 가사를 쓴것 같기도 하고
Peter M 그러네 ㅋㅋ 바닥에 대가리 찍는단 소린가..
@@AD-wn3ks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약간 발라버리다 이런느낌인가
자막 없이 노래만 들었을 때는 남자아이가 또래 여자한테 자기를 싸움꾼이라 불러주면 누구든지 이겨줄거고 사랑꾼이라고 불러주면 원하는 만큼 사랑해 줄거고 나이가 들면 같이 결혼할거라 고백하는 노래인줄 알았는데... 여윽시 잭 스타우버
오늘 다시 생각해보니까 초반에 '내가 엿보려할때 당신은 내 커튼을 젖혀버린다'는 가사가..... 숨어있는 대상은 잭인데 잭을 세상에 노출시키는 게 노래의 청자라는 걸 알았음. 노래의 화자(잭)는 스토커가 아니라 겁쟁이임. 무서워서 커튼 뒤에 숨어있는 잭을 끄집어내서 '너는 싸움꾼이야' 하고 말하며 세상과 싸우는 법을 가르친게 청자인거지... 그래서 결국 자신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낸 사람에게서 승리를 거두겠다는 내용의 노래였네. 근데 여기서 청자는 화자(잭)의 연인이라 세상에 적응하는 법을 알려주면서 사랑한 것 같아. 그래서 재능이 없어도 발전하는 모습에 자랑스러워하고....롤러스케이트장 같은 공공장소에도 데려가고 하는거지. 집구석에 숨어있던 겁쟁이를 정말 밖으로 끌어낸거임.
@미친놈 부모라고 하니까 딱 이해되네; 잘 모르겠다는 부분은 몇초쯤임?
@미친놈 미안함 인서타 안함.....
@미친놈 거칠게 굴고싶지 않다는건 사춘기와서 그러고싶지 않은데 부모님한테 틱틱대고 혼자 후회하는 거일수도 있겠네요
와씽 이거다
나는 이걸보고 부모 자식 관계라봄 학대하는 부모는 결국 늙고 그때서야 감정을 다스리고 자식을 때리지 못한다 그런데 그 자식은 부모에게 가차없는 눈빛을 배우고 마음을 부수고 이제 부모 차례다 근데 자식은 왠지 모르게 병상에 누워있는 부모를 보며 복수하고 싶지 않고 하려고 하니 더 큰 스트레스가 오고 아직도 자신이 아파하던 감정이 생생한데 내가 왜이러지 복수는 왜 못하는거지 하며 헷갈려 하는것같음 복수는 못하지만 용서는 하지 않는다
스토커는 어떤 여자에게 한눈에 반해 사랑표현을 하는데 여자에게는 그저 스토킹으로 밖에 안보이니 스토커에게
전혀 관심을 주지 않았고 결국 거기에 분노해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지만 그럼에도 여자는 자신을 사랑해주지않으니 스토커는 여자가 자신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자만하는걸로 생각해 과연 너가
늙어도 지금과 생각이 같을까? 라고 말하는거같아 소름이 쫙 흘렀네요;;
잭스타우버 노래는 신기한게 노래의 초반과 후반을 비교해서 들어보면 완전 다른노래같은데 그런 흐름이 우리가 의식하지도 못한채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프사 미쳤누
야 꿀벌
왜 웃고 있는거야?
@@dbsdndl906 꿀벌은 웃어 히히
이런 게 좋다. 영상은 노래 가사 번역 돼 있고 댓글은 노래의 의미와 이야기를 해석하는 것이.
정답이 확실히 나와 있지 않지만 각자 사람들의 해석을 듣다보면 신기하고 재밌다. 오히려 이렇게 정답 없이 여러 해석을 보면서 들으니까 좋다.
정답
절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싸우는 방법을 알려줘요>날 진실로 사랑했다면, 왜 내게 싸우는 법을 가르쳤나요?
제가 소질이 없던 거라면 당신은 왜 우쭐댄거죠?> 제가 소질이 없던거라면 뭐가 그리 자랑스러웠던거죠?
가 맞는 번역인것 같습니다!
다시 보니 그게 맞네요 ㅜㅜ 정확한 해석 감사합니다 수정할게요!
@@Higeon1 아니에요! 마이너 장르 인생,,,, 둘기님 영상ㅇ이 빛과 같ㅌ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5년째 듣고있지만 진짜 잭스타우버 노래중에서도 탑인거같음.. 노래 분위기가 진짜 미쳣음
절망스러움에도 사랑을 원하는..
처음보는 노래분위기+코드인데도 뭔가 낯설지 않고 눅눅한 추억같음 어디서 보고 들어봤다랑은 전혀 다른느낌
뭔가 가사는 사랑노래인데.... 뭐지 이 기묘한 분위기는?
미친넘?
난 이 분이 히맨 부르신 분인줄 알았는데 이 분 거주지도 우주라고 들었음
김연경 이분때문에 이제 스타우버 목소리 히맨으로 밖에 안들림ㅋㅋㅋㅋㅋ 큐ㅠㅠㅠㅠ
엄마 까까줘 ~
아 히맨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생각없이 댓글읽는데 빵터짐
거주지 필라델피아임
부랄더샤워허
ㅜㅜㅜ댓글에 있는분들이랑 정모하고싶다.... 스타우버 들으세요...? 저두요.....
호무리힉힉 저도 스타우버 노래 들어요.. 우울할때 듣거나 걍 멍때릴때 들으면.. 너무 좋죠..
오늘 알았는데 대박이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홍삼-o3d 지금도 멍을 때리며..
너두 나두 야나두!
2:36 이 파트 진짜 개죽이네..
0:12 가사보다가 버거랑 눈마주치고 너무 놀라버렸네욘...
첫 대사에 나오듯 fight with your love가 주제.
지는 사랑을 하는 사람과 그 대상에 대한 (a.k.a쌈꾼+사랑꾼) 노래같다.
사랑하는 내내, 관계를 지속하는 내내 자기가 사랑한 것에 휘둘리지만 자신을 휘두르는 인간 또한 사실 생각해보면 자기를 휘두른 것에 쾌감을 느끼는 하찮은 존재임. 관계를 지속하는 한 '싸움'이란건 끝나지 않을 것임 " 제가 소질이 없다면, 왜 자랑스러워 하시는 건가요? " 등 이 보잘것없는 관계에서 우위를 선점함으로 우월감을 느끼는 너 또한 나이들고 좀 생각해보라는 느낌? ㅋㅋ 그렇지만 어쨋든 간에 본인은 이 관계에서 파이터이자 러버이고 싶은 욕망이 느껴짐. 중간에 말하는 거친 쇼 자체가 관계 그 자체임. 언젠간 처음에 말한 듯 '반칙' 또한 쓰고 그러한 '가차없는 눈빛' 또한 배워서.....계속 말하고 있음 이제 당신의 차례라고. 동시에 사람과 사람 뿐이 아니고 사회와 나 현실과 나 등 여러 의미로도 해석 할 수있어서 본인을 싸움꾼으로 불러줘요, 사랑꾼으로 불러줘요 하는 부분이 더 공감되면서 와닿는 곡 같다.
와 해석 잘하셨다 이거보고 뭔가 답답함이 풀림
잭 스타우버 노래는 그냥 단순한 마약송이 아니라 마약에 쩔어서 의식이 황천으로 뒤틀려가는 것 같음... 몽환적이고 무서운데 -우우 난 유령이다- 개쩌는 마약임
사실 스타우버 노래가 너무 많아서 다 들어보기가 힘든데 이 노래도 좋네요!! 좋은 번역 항상 감사합니다
너가 왜 여깄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
구독해줄겤ㅎㅋㅋㅋㅋㅋ
이노래랑 투타임이랑 꼭한번씩은듣는것같아요ㅋㅋ
그정도로 제취향임...
부모와 자식간의 얘기를 담은 것 같다
부모가 칭찬해주고 미소지어주면 좋으니까 부모한테 배운대로 억눌리면서 살면서 세상에 대항하거나 할 기회는 거부하고 치열하게 삶을 살 수밖에 없는데 실은 놓친 즐거움들을 미련하게 바라보고 있고, 그로 인해 사실은 부모가 원했던 가장 간절한 것을 망쳐버리고 나서 당신도 나이가 들었으니 알지 않냐 당신은 내가 세상을 마주보게 할 기회를 앗아가고 당신이 원하는 삶의 방식을 나한테 고집하지 않았냐고..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외국에 놀토같은 예능 생겼는데 잭 스타우버 노래 나와서 출연자들 다 개빡치는 거 상상했어...
잭 스타우버노래 다 들어봤지만 전 이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흑흑 콜미빠이러...
This song is art. Thank you for the lyrics!
When I try to look sly 는 내가 교활하게 보이려 할 때 , When I try to look stern 은 내가 엄숙하게 보이려 할 때 로도 번역 가능할 것 같아요 !
개인적으로는 노래의 화자가 싸우기 싫어하고 상대 여자를 좋아하는데 여자가 억지로 싸우게 시키는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어디까지나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 해석입니다 !
Jack Stauber 노래 많이 번역해주셔서 감사해요 노래는 자주 듣는데 가사를 전부 캐치하기 힘들어서ㅠㅠ 혹시 괜찮으시다면 Beird 도 해주시면 넘 감사할 것 같습니다 !!
난 진짜 아무 생각 없이 듣는데
다른 분들이 다 해석해 줘서 넘나 편하다
Jack Stauber님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이분 노래 번역이 많이 올라와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당신은 2024년도에 이체널의 저 동영상을 보고있나요?😮
1:11 여기 넘 조타
잭 스타우버라니! 이 둘기는 참으로 희귀하구나!!!
투타임, 버터컵, 파이터 모스트3ㅠ 너무좋음
If it wasn't in my blood, what do you see pride 에서
발음땜에
If it wasn't my fault, why do you see pride로 들린다
내 잘못이 아니였으면 왜 자신감을 보인거죠? ㄷㄷ
베자이크점요...
ㄹㅇ 진짜 노래가 처음 들은땐 이상한데..계속들을수록 더 좋아지고 점점 중독됨... 마약같타..
잭스타우버 노래는 참 신기한게 낮애 맨정신으로 들어면 정신 나갈것같은데 이상하게 새벽에 들으면 엄청좋음
잭스터버 노래들에서 가사가 거의 안들렸는데 이렇게 보니 진짜 어떤 스토리가 있는것같네요...🤔
0:30
당신 내가 사랑해 잭 노래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당신 덕분에 가사들을 알게 됐어
아 진짜 정식앨범으로 나왔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
애플뮤직엔 나와있습니다
블랙 위 도우 감사합니다🥰
잭 스타우버 노래중 젤 좋아하는 노래🤩
으휴ㅠ유유유ㅠㅠㅠ제가 종하눈 노랠 또 이렇게..추츄유뉴ㅠㅠㅠㅠㅠ
난 이노래가 젤좋다 진짜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잭스타우버 들을때는 ㄹㅇ 무섭고 정신병걸릴거같았는데 이젠 알아서 찾아듣네
크리피하고 언제나 풍부한 사운드와 무아에 이르는듯한 가사, 잭스타우버는 너무나 취향저격이다ㅠㅠ
마치 소품샵에가면 분의기가 딱 이 노래같은느낌
헐 이거인정
아 인정 아니면 옷파는 그런데 가면
와 인정..👍👍👍
위
잭 노래는 존나 소름 돋는데 계속 찾아봄 ㄹㅇ
Es Hermoso
Saludos desde Latinoamérica
0:28~1:00.......♡
정말 잭 스타우버만이 만들 수 있는 분위기다
이 가수 알게 돼서 너무 좋음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진짜
둘기님 제 초애 노래를 이렇게 번역해주시다니ㅠ❤❤ 솔직히 말하면 잭 스타우버 좋아하는 분 여기 다있을거야ㅠ❤❤❤❤
와 저런 가사였구나..ㅋㅋㅋㅋ
번역 감사합니다!!
드림코어 느낌☁️
햄버거 울지마..
0:43
ㄹㅇ공허하다
노래미쳤다 개조아
1:40 3:44
제가 은밀히 엿보려하면 당신은 옆에 있는 커튼을 다 쳐버려요
→화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그녀가 자신을 사랑하는지 알고 싶어 몰래 떠보려하지만, 그녀는 화자의 그런 행동을 눈치채고 자신의 진심을 더욱 숨기고 화자를 더욱 헷갈리게 함.
나를 싸움꾼이라 불러줘요/나를 사랑꾼이라고 불러줘요.
→화자는 그녀에게 자신이 그녀가 원하는 누구든 돼줄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며 헌신적인 사랑을 약속하면서 구애함.
당신도 나이가 들면 생각이 바뀌겠죠
→남성은 여자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내가 더욱 헌신하면 여자도 자신을 사랑해줄 거라고 이야기함.
남자는 자신을 떠보는 여자에게 사랑을 느끼고 끝없이 구애를 하고 있지만 그녀에게 이용당하는지 진심인지 헷갈려하고 있군요. 또 알면서도 계속 휘둘리고 있구요.
노래 정말 좋아요ㅠㅠㅠ
오진다
이노래는 듣는마약
그저 그는 생각나는 대로 노래를 만들었을 뿐이라는 것이라는 그런 음
존나좋네
내 주변 사람들 중 아무도 이걸 듣지 않겠지?? ㅠㅠㅠㅠㅠ어머니에게 들려줬더니 역시 넌 취향이 특이하대....ㅠㅠㅠ
도입부 개좋당ㅎㅎㅎㅎ
알수없는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왔지만 난해하면서도 느껴지는게 많네요
제가 중1인데 공부하면서 들으니까 더 집중도 잘 되고 애초에 노래도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되네요^^ 잭스타우버 노래 계속 ㅇㅂ로드 해주세요 희귀종비둘기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니다 공부하면서 들으면 더 집중도 잘되는건 나만 그런가...
잭 스타버우는 무슨 마약도 아니고 한번 들으면 계속 듣게됨
데이비드 보위 같기도 하고 중간부분은 그리스에 나오는 노래같기도 하고 좋네
0:00 Hamburger!.... mmm nom nom nomnomnom
마지막 부분 조커느낌난다.. ㄹㅇ 스토커가 미쳐버린것같은 느낌인것같아요..
2:53 저는 싸우는 방법을 알려줘요가 아니라 왜 저를 느낌으로 간것같아요 (why'd:why did:왜)
2:20 부터 3:00 까지 왠지 많이 들어본 멜로딘데 어디서 들었는지...
밀리 노래는 기를 쓰고 해석하려 드는데 이 양반 노래는 그냥 뇌를 비우고 듣게 됨
이번엔 싸웠다가 쳐 맞았구나..
왜 잭 스타우버 노래는 스트리밍 사이트에 없죠?
사운드클라우드ㄱ
갓미플뮤직 쓰세염
2:22
따다도다동도동 빰~
잭 스타우버의 노래는 어디서 어떻게 구매해야하나요? 바이브 같은 사이트는 이 노래가 없더라구요ㅜㅠ
사운드클라우드 한번 찾아보세요
이거 어떻게 다운받으셨나요? 저도 쓰고픈데 어떻게 다운받는지몰라서ㅠ
저 햄버거 뭔가 자세히 보면 대머리 콧수염 아저씨가 우는것같이 생겼는디
이노래는 인트로가 중독성이 있음
사랑받지 못한 아이가 부모를 향해 부르는 노래같음
잭 스타우버 따라다니다 오게되었습니다~ 자막 감사드려요. 혹시 버터컵도 계획있으신가요?
이미 해놨읍니다
감사합니다! 찾았어요 ^^
노부부의 인생의 굴곡에서의 한 주름 느낌임.
3:04
1:24
2:35 그리스에 나오는 노래중에 those magic change랑 비슷하네
치즈버거 이새끼 눈물 흘리는거 같냐
개같은 세상..피 토하는 음악..
사귀다가 차였는데 맨탈이 터져서 복수한다라는 내용인것 같아요.
큰일남 이제 하루라도안들으면찝찝해
왜이리 자녀를 과도하게 갈구는 학부모 이야기 같지?ㅋㅋㅋㅋ
Yo no hablar Taka Taka
Dos puntos uve
X2 😔✌
Aea mongolito 😎👊
버거사진 무섭네요
자막 읽을때마다 정신 쓰레기 소각장에 내다버리는거 같음
사비멜로디가 내가 좋아하는 멜로디인데.... 말투?가 좀 무서워
스토커
likes are nice uwu
다른분들의 스토커와 피해자라는 주제도
재미있지만
제 상상속엔 아마 '사춘기 소년과 소녀의 사랑싸움'같기도한거같아요
뭔가 사춘기때의 쉽게변하기도하는 가벼운 감정과 생각, 중2병특유의 자신감을 가진 다른여자아이들과는 다른 터프한 소녀가 현재사귀고있는 자신의 동갑내기 순진한 남자친구인 소년에게서 아주 사소한 어떤 실수로 인해 상처받거나 하여 삐져버렸는데
소년은 남자 특유의 직설적으로 말하지않으면 이해하기 힘든 사춘기 여자아이의 마음과 첫번째 연애라는 얼떨떨한 상황이지만 해답을 찾고자 'When I try to look sly' 처럼 은근슬쩍 소녀에게 캐내듯 물어보면
소녀는 기다렸다는듯 자신의 애인이면서 그것도 모른다는 식으로 쏘아붙이며 해답을 알아내려던 얼떨떨한 소년에게 연인치고는 매섭게, 눈 앞의 사람을 대면하는 와중 무시하며 커튼을쳐버리듯 소년의 순수한 감정을 무시하는 느낌으로 대화를 차단시켜서 (Push my curtained to the side)
소년은 또 자신의 용기와 마음을 매정히 쳐낸 소녀에게
역으로 화가 나서 둘이 말싸움하듯 사랑의 냉전을 펼치거나 하는 느낌입니다.(Now it's your turn)
그러면서 싸우는 중에도 연인이기에 시간은 차차 흘러가며
가끔 싸우지만 서로 힘들때 의지하기도하며
서로에게 음료를 사며 어떤 순간순간은 재밋게넘기기도하겠죠(Drink or two)
그러면서도 서로에게 속으론 '나이가들면, 시간이지나면 이해해주겠지' 라는 서로 마음모를 기대도 품고있던거였습니다.(Get older)
하지만 그건 그저 서로 마음속의 기대와 바램일뿐
그둘은 겉으론 아직도 싸움꾼이였죠.
그렇게 치고박고하다 어느날 소년은 기나긴 마음싸움에 점점 지쳐서, 그날 밤 소년은 소녀에게 첫데이트장소였던 추억이 있던 롤러스케이트장에서 만나자고하고
소녀와의 데이트에 행복해합니다.
그리곤 묻습니다. '우리 서로 연인같이 사랑하는건지 몰겠다, 너도 나도 싸우는법만배운다. 지친다' 그러곤 '난 솔직한 네 마음을 듣고싶지만 부끄러워 항상 슬쩍 캐려는데 넌 그때마다 항상 내얼굴앞에서 커튼을 쳐버리듯 대화를 끊는다. 그러면서 왜 항상 싸울때마다 뭐가그렇게 자신이항상 옳다는듯이 자랑스럽게 쏘아대는것이냐' 라며 하소연하듯 묻습니다.
(why did you what do you)
하지만 소녀는 소년의 그런 직설적인 질문이 마음에 걸리지만 자신의 어디로튈지모르는 사춘기 감정때문에 또 이전처럼 매몰차게 대답과 화해의 순간으로부터 도망쳐버리고
둘은 서로 화해할듯말듯 사랑하지만 싸워가며
계속 티격태격 지내는 ㅡ
이런 느낌의 노래인것같습니다.
이 영상이 왜 뜬거지..빅맥송을 하도 들어서 햄버거가 나왔다고 보여주는건가..?
When I try 부분 약간 데이비드 보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