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7강 실패와 성공의 의미 [도원(道圓)대학당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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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현준-i1y7k
    @현준-i1y7k Год назад

    깨우침의 법문 감사드립니다.

  • @솔개의비상
    @솔개의비상 2 года назад +1

    시련과 아픔이라는 경험을 방편삼아 더 강해지고 성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여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경란-b8s
    @정경란-b8s 2 года назад +8

    30년전 뵐때에는 머리 길게 따고 도포
    입으신 도령님이 셨는데ᆢ(두번뵈어썼는데ᆢ)
    지금은 제자분들이 많으시네요.
    그때, 말씀을 귀하게 하셨던 생각이 납니다.

  • @esh357
    @esh357 2 года назад

    스승님 감사합니다 ❤÷❤

  • @clm1020com
    @clm1020com 2 года назад

    저의 시련과 괴로움 모든 불행을 보약으로 삼겠습니다. _()_

  • @김수경-h4b
    @김수경-h4b 2 года назад +5

    스승님 법문 감사히 듣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스승님

  • @김현정-c1r
    @김현정-c1r 2 года назад +6

    스승님 감사합니다.

  • @채은-m2s2p
    @채은-m2s2p 2 года назад +2

    스승님 감사합니다 ~~

  • @예송-s7z
    @예송-s7z 2 года назад +4

    어린 시절 시련이 평생 가슴에 남는 자가 있는가 하면
    한편 쓰라린 경험이 지혜로움으로 쌓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슴에 남는게 무섭다 하여
    나에게 닥쳐오는 시련의 고통을 해결하기도 전에 주저앉아 버린다면
    더욱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는 나약함으로 몸과 마음조차도 피폐 해 질 것입니다
    실패를 해야 터득이 생기고 요령이 생기고 경험을 하였으니
    자신감 있게 이룰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道圓의달빛
    @道圓의달빛 2 года назад +4

    시련의 디딤돌을 삼아 성장할 때
    진정성 있는 감사함을 느끼며
    모든것을 긍정으로 풀어가는
    지혜가 열리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면서 자부심과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생기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
    행복한 인생을 열어갈 수 있는
    등불이 되어 주시는
    紫雲스승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승하시고 행복하세요.

  • @선은정-v5x
    @선은정-v5x 2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 @임지민-r1o
    @임지민-r1o 2 года назад +1

    네 네
    스승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

  • @다랑-h7l
    @다랑-h7l 2 года назад +2

    지난날의 시련이 현재의 밑거름이 되어 어떠한 역경도 헤쳐 나아갈수있는 지혜를 열어갈수 있는 능력이 생기듯 순간 순간을 최선을 다하며 희망을 잃지않고 생활해 나아가며 스승님 법문을 열공해 나아가면 더줗은 지혜를 터득하게 되리라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이도휘-q8p
    @이도휘-q8p 2 года назад +2

    [도원(道圓) 강의 1317강]
    제목 = 실패와 성공의 의미
    질문 : 스승님 실패와 성공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른들이 젊은이들에게 충고하기를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하는 것이니, 좀 안 좋은 환경이나 힘든 곳에 가서 많은 것을 경험해 보아야 성공할 수 있다." 라고 합니다 . 정말 젊은이들이 그런 경험을 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지요? 스승님의 바른 가르침을 청합니다.
    ~~~ 스승님 법문 ~~~
    우리가 살면서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근데 젊어서 고생은 왜 사서라도 하면 좋다. 이런 말이 나왔느냐면 우리는 젊을 때 힘 있을 때 많은 경험을 쌓고 시련도 겪고 어려움도 겪고 많은 경험을 함으로써 정신적으로 강한 힘이 생기고 정신적으로 강한 동립성이 생깁니다. 다시 말하면 야지에서 자라는 화초처럼 풍우를 겪으므로써 그 웬만한 바람에도 꺾이지 않는 강한 화초라든가 나무로 성장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온상 속에 화초는 강렬한 태양을 받거나 강렬한 비바람을 맞으면 부러지거나 꺽입니다. 근데 야생에서 풍우를 겪으면서 화초라든가 자란 나무들은 웬만한 비바람에도 꺾이지 않고 잘 버티고 성장을 하게 됩니다.
    그처럼 사람도 이렇게 힘 좋고 젊을 때는 많은 경험도 쌓고 되고 그래 인생을 쌓고 되는 경험을 공부도 하고 시련도 겪으면서 공부도 하고 나름대로 많은 인생 시련을 겪으면서 그 과정을 겪으면서 깨우치고 공부를 하게 되면 강한 정신력과 독립성이 생겨서 앞으로 미래를 열어가는데 더 확장된 우리가 지혜가 생기게 되며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젊어서 고생은 사겨도 한다는 말을 했던 것입니다. 근데 여러분들이 이 이치를 좀더 좀 구체적으로 이렇게 3등분으로 나누어서 나눠서 이해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 째는 시련과 어려움을 겪는다고 해서 무조건 다 경험이 되고 다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시련과 아픔과 경험을 겪으면서 더 강해지고 크게 성장하는 사람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그 아픔을 겪음으로써 경험을 함으로써 오히려 좌절하거나 어려워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형태가 두 가지 세 가지 유형이 나타납니다. 모진 고생과 시련과 어려움을 겪음으로써 지혜가 열리고 그 경험을 통해서 많은 인생 공부가 이루어져서 앞으로 나이 들어져서 사는데 내가 크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인생 1번이 있고, 그 경험들을 원망과 탓으로 남겨가지고 한을 남겨가지고 오히려 영혼이 망가지고 생각이 망가지고 뭐 열등감, 불안감, 초조감 그리고 어떤 비해감, 자탄, 여한 이런 감정에 묶여 가지고 오히려 인생이 망가지는 유형도 있다는 뜻입니다. 또 하나는 많은 경험을 했는데 무감각으로 인생을 사는 거예요 그냥 동물 의식으로 그냥 경험을 했는데도 이걸 지혜로 안 받아들이고 그냥 경험했네, 예를 들면 내가 노동 판에가서 노동을 하면서 한 푼 두 푼 벌어서 공부를 했는데 그냥 그 시간들을 귀하게 여기고 공부로 받아들여야 되는데 그냥 경험으로 만 받아들일 뿐이지 아무 의식이 없는 거예요. 그냥 동물 생각으로 경험을 했을 뿐이지 의식도 없이 경험을 하면서 사는 인생도 있다. 이렇게 3가지 유형이 있는데, 바로 첫 번째 말씀드린 것처럼 모든 경험을 내 공부로 받아들이고 깨우침으로 받아들이고 내인생을 개척하는 하나의 좋은 그 방편적 경험으로 받아들이고 공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 그때 우리는 크게 성장할 수 있고 그 경험들이 보약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어 저 또한 어릴 때 가난해서 고생을 참 많이 했습니다. 참 없어서 끼니를 굶은 적도 많이 있고 참 어릴 때 저 높은 산까지 나무하러 다니고 지게를 지고 나무하러 다니며 남의 품팔러 다니고 그리고 노동일도 참 많이 해봤습니다.
    어 안 해본 일이 없다 할 정도로 많은 경험을 해봤습니다. 그럼 어릴 때 그 생각이 어땠냐면 정말 가난 때문에 이렇게 노동 품팔이를 하는데 정말 제가 자랑이 아니고 "이것도 좋은 경험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릴 때,
    우리 도원에 보면 여기 보면 저수지가 있죠? 그 저수지 막은지가 지금 40년이 넘었는데 그 40년 전에 제가 저수지 공사를 일을 할 때 돌 나르고 삽질하고 그 때 일을 했습니다. 품 팔러 다니는 거죠. 40년 전에, 한 45년 정도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어릴 때 제대로 품 값도 받지도 못하고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그대로 품 값도 받지 못하면서 그 잡다한 일들을 하면서 많이 고생을 하고 이 저수지 막는 일을 했는데 참 이렇게 40년이 지나서 제가 이 저수지를 제가 쓸 줄 여러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제가 막은 저수지를 제가 쓰게 되었습니다. " 새벽 6시면 일어나 여기 품 팔러 다니는데 이것도 정말 좋은 경험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정말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밭에 나가서 고구마도 캐 보고 땅콩도 캐 보고 등등의 많은 일을 했는데 이 많은 이들이 내 인생에서 큰 경험이고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 어린 나이인데도, 그래서 그 고생을 하면서도 꼭 슬퍼 지만은 않았어요. 단지 배고프고 가난이 좀 슬프긴 했지만, 그 일하는 경험들이 꼭 슬프지는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제가 왜 이 말씀을 잠깐 드리냐면 그 어려운 환경, 어려운 고생을 우리가 공부로 받아들이고 좋은 경험으로 받아들이면 다 보약이 되는 하나의 경험이 되고 지혜가 되고 능력이 된다. 우리는 이런 노력을 할 때 이 과거의 고생들이라던가 젊어서 고생들이 다 득이 되는 것이지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지 못할 때는 그 어려운 시절들이 오히려 참 결격 성격이 되고 결격 경험이 되고 인생을 누락시키는 그런 경험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우리 젊은이들은 꼭 알아야 됩니다. [내가 어려운 환경을 어떤 의식으로 어떤 경험으로 어떤 공부로 받아들이냐 에 따라서 굉장히 긍정적 경험이 될 수 있고 잘 못 받아들이면 부정적 경험이 될 수가 있다. 과거의 고생이 트라우마로 남거나 어떤 아픔을 남거나 열등감으로 남을 수도 있고 내가 크게 성장하는 좋은 경험으로 남을 수도 있다.] 옛 말에
    불경일사(不經一事)면 부장일지(不長一智)니라 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한 일도 경험하지 않는다면 한 지혜도 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늘 인생을 경험하면서 지혜가 확장되는 것입니다. 하나만 간단한 예를 들어 보면 어린 아이들이 뜨거운 걸 모르고 자꾸 상에 손을 막 가져갑니다. 이렇게 밥상 차려 놓으면 어린 아이들이 뜨거운 줄 모르고 이렇게 상에 올라 오거나 뜨거운 결격 모르고 만지려고 해 그 때 아이 손을 가져다 뜨거운 밥그릇에다
    살짝 데 줍니다. 그럼 앗! 뜨거워 해요 그럼 올까요 안 올까요? (않와요) 안 옵니다. 그 어린 아이도 뜨거운 걸 기억 하고 안온다는 뜻이에요. 이처럼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지혜가 늘어난다. 그래서 이 젊어서 고생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으면서 우리는 인생 공부로 받아들이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반드시 나이가 들면서 좋은 운도 만나게 되고 좋은 기회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기회가 왔을 때 그 껑험을 통해서 더 크게 성장을 하게 됩니다. 우리 도원 가족이 이 마음 공부하고 도원 공부하고 이 지혜 공부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젊어서 고생이 됐든 나이 들어서 고생이 됐든
    이 고생한 경험들을 내 것으로 지혜롭게 잘 쓰려고 이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마음 공부가 이루어지고 지혜가 열리게 되면 과거에 어떤 시련도 다 나에게 보약이 될 수 있으며 방편으로 잘 쓸 수 있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 도원 가족은 과거의 고생들, 또 과거의 경험들, 과거의 아픔들을 부정적으로 슬프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참 좋은 경험이었으며 미래를 위한 방편이었으며
    미래에 보약으로 쓸 수 있는 지혜를 가지라는 뜻입니다. (박수)
    --- 자운 스승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