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욕하는거 같아 좀 그렇지만 저희 시부모님 자신들 부모님한테 불효하고 모시지도 않고 며느리인 시어머니의 문전박대로 속이상해 각혈하고 돌아가셨거든요. 아들이 셋인데 셋 다 모두 이루 말할수 없는 불효자예요. 그중한명이 제 남편이구요. 반면 저희 아버지는 그런효자가 없었어요. 너무 잘하셨죠. 그래서 그런지 저희 오빠 요즘시대에 보기드물게 반듯하고 훌륭하게 잘되어 부모님께 너무 좋은 효자로 잘 하고 지냅니다. 진짜 뿌린대로 거둔다 그거 절실히 느낌니다. 저는 잘하는 편인것 같습니다. 남편의 형편없음에도 불구하고 두아이가 너무 인품이 잘 형성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아버지 같지 않은 사람인데 잘커준 아이들에게 고맙죠.
꼭 부모 자식관계 뿐만 아니고 사회생활 에서도 악업을 많이 쌓아도 죄의식은 전혀 없는 사람도 많은데 지만 잘나고 지살기 위해 타인은 짓밟고 하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나요 죄른 많이짓는것은 영장을 일으키는 일인데 사주를 보면 국수주의자 지만 잘난인간 사기꾼들이 얼마나 맞나요 불교에서 자리이타 나도 잘되고 타인도 도움이 되는 삶을 사는게 맞겠지요 특히 사약사주 시상 사상관격 월지 아래위 월주 상관격도 야비한 인간들이 많지요 심오한 철힉의 이치가 맞겠지요 감사합니다
[ 도원강의 1982강 ] 제목 : 자식이 잘 되는 운명이 있을까요? ★ 스승님 법문 -2 ★ 그리고 지금 당대에 내가 부모님한테 효도를 했는데 자식한테 내가 효도를 만약에 못 받아요. 이것은 왜 그런 현상이 오는 경우가 있냐면 전생 과보로 그런 인연이 오는 경우 또 그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래 무슨 말이냐면 현세에는 내가 노력을 했지만 전생에 너무 업이 두터워서 자식의 인연으로 그 업연으로 오는 경우가 있어요. 무슨 말이냐면 빚 받으러 자손이 온다 이 말입니다. 나는 부모님한테 나름대로 잘했는데 부모님한테 나름대로 효도한다고 했는데 내 자손은 내 기대치만큼 안 따라줘. 그리고 가끔씩 속도 썩이고 불효도 해. 그러면 그 전생을 들여다보면 현재는 노력을 했지만 전생에 지은 과보에 의해서 윤회에 의해서 전생의 빚쟁이 인연으로 자식이 와가지고 나를 괴롭히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런 과보가 있는 경우 대체적으로 사주에 자손 운이 약하더라 이 말이에요. 사주에 자손 운이 약할 때 그 인연과보가 자식의 인연으로 온다. 그러면 여러분이 지금 여성인 경우 식신상관이라고 제가 이제 설명을 했는데 이 명리를 잘 모르는 분을 위해서 간단하게 좀 설명을 해 드릴게요. 사주팔자에 여러분이 갑목(甲木) 일간이라고 합시다. 갑목일간이라면 병정화(丙丁火)가 여성분인 경우 식상이라고 하는 겁니다. 여러분 여성분 중에 갑목일간이라고 하면 병이나 화가 있을 때 이걸 식신상관이라고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 병화 정화가 시에 잘 배치가 돼있고 귀하게 떠 있으면 자식 복이 있고 자식이 잘되고 자식 운이 좋고 여러분 사주에 수(水)가 인성(印星)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럼 수하고 불은 상대적이지요. 그럼 예를 들어 물이 많아가지고 이 불이 꺼지는 현상이 나타나면 자식이 귀하거나 자식 운이 안 좋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갑목일간이면 시에 막 물이 많은 거야. 그럼 불을 끄는 작용하니까 시에 물이 강하게 있으면 자식이 귀하거나 속썩이거나 어려움이 있다. 그리고 남성인 경우 갑목 기준으로 한다면 경금(庚金)이나 신금(辛金)이 관(官)이에요 자식을 뜻해. 그러면 시에 경금이나 신금이 나에게 득 되게 자리를 잘 잡고 있는 별이면 득 되게 자리를 잘 잡고 있는 용신의 기운이라든가 득 되는 작용하는 금이라면 효자이면서도 자식이 잘되는 작용을 한다. 그런데 금을 극하는 게 뭘까요? 불이잖아요. 남자 사주에 금을 극하는 게 불인데 갑목일간이 시에 병정화가 강하게 있는 거야. 그래가지고 금을 극하는 작용을 할 때 자손이 귀한 경우도 있고 자손 운이 약한 경우도 있고 자식이 속썩이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시(時)만 보는 게 아니라 월(月)이든 년(年)이든 전체 균형을 다 보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월(月)에 남자 사주에 금이 있더라도 배치가 잘되면 월에 있어도 자식은 잘될 수 있는 힘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시에 배치가 되면 자식도 잘되고 효도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월에 배치가 잘되면 어때요. 자식은 잘돼도 효도를 안 할 수는 있는 거야. 이게 달라 이해가 됐나요. 예를 들어 남자 사주에 갑목일간인데 경금이나 신금이 용신이고 길신이야. 그런데 월에 배치가 잘돼 있어 또는 년에 배치가 잘돼 있어. 그러면 자식은 성공할 수 있다라는 거예요. 그런데 자식만 잘되고 나한테는 잘 안 할 수도 있다라는 것이지. 자식이 돈 벌고 명예도 얻고 성공을 했는데 자기만 챙기는 사람 있잖아 자기 처자만 챙기고 자기 여행 다니고 자기 마누라 처자식만 챙기고 부모는 나 몰라라 하는 경우도 있잖아. 아니 그렇잖아요. 그리고 기껏 해봤자 용돈이나 조금 드리고 그리고 자기 마누라나 자식은 막 엄청 챙기면서 있는 돈 없는 돈 다 갖다 주고. 그런데 자식 자리에 용신이면서 길신이면서 이 관성이 배치가 잘돼 있어. 그러면 자식도 잘되고 나한테 효도도 한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게 바로 위치와 오행작용이 다른 것이다. 이건 명리 공부하는 학생들이 들으면 금방 와닿는 내용이에요. 그리고 우리 천문지리 공부하는 분들도 여기 계신데 내일 천문지리 시간에 이 강의를 좀 더 구체적으로 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길게 하면 너무 길어지니까. 여성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자 사주에 아까 갑목일간인 경우 병정화가 자식인데 시에 용신이거나 길신으로 자리 배치가 잘돼 있어. 그럴 때는 자식도 잘되면서 효도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월이나 년에 배치가 잘돼 있으면 자식은 출세하고 잘될 수 있어도 나에게는 영향력이 작을 수가 있다. 이것은 없다가 아니에요 도움이 되지만 도움이 작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제자리에서 길신 작용을 하면 자식도 잘되면서 나한테도 득이 많이 된다 이런 뜻이에요. 제가 조금 더 명리 공부하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지금은 천문지리 시간이 아니라서 여기까지만 설명하고 여러분이 꼭 알아둬야 될 건 내가 진정 효심으로 부모님한테 잘하고 효심으로 조상님을 잘 섬기고 내가 덕을 많이 쌓으면 너무 놀랍게도 좋은 인연의 자손이 온다라고 이해하시면 되고 또 좋은 인연이 왔을 때 후천적으로 교육을 바르게 시키게 되면 그 아들딸이 성장에서 자기 인생도 빛나게 잘 살고 또 나에게도 득 되는 작용하며 효도를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혹시나 자손들한테 외면을 당하거나 효도를 못 받거들랑 여러분 어떻게 해야 될까요? 원망을 먼저 하면 안 됩니다. 내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돼요. 내가 부모님에게 해드린 게 무엇인가? 내가 진정 부모님한테 효도를 한 부분이 무엇인가? 또 내가 불효를 한 부분이 무엇인가? 과연 나는 부끄럽지 않은 효도를 했는가? 또 부모님하고 소통하면서 노력을 했는가? 그리고 부모님을 진정 사랑하고 효도하는 마음으로 얼마만큼 내가 기여를 했는가? 이런 걸 반성해보고 노력을 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자식이 속썩이거나 마음에 안 들 때 자꾸 자식만 탓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자식이 안 바뀌어요. 첫째 반성을 하고 내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부모한테 부족한 걸 참회하고 내가 비록 돌아가셨다 하더라도 참회하면서 효도하는 마음을 가져야 아이 마음이 돌아올 수 있으며 희망이 있다. 그런데 아이가 속썩이니까 계속 원망만 하고 탓만 하고 이렇게 아이를 갖다가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기만 하면 이것은 탁한 기운을 뿜어내는 것이며 득 되지 않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아이가 부족하거나 또는 효도를 안 하거나 또는 뜻이 안 맞을 때 내 부족함을 먼저 반성하면서 참회하면서 기도를 하셔야 돼요. 어떻게 기도 “제가 부모님한테 효도를 못한 과보를 받고 있습니다. 하느님 용서해 주십시오. 또는 조상님 정말 용서해 주십시오. 잘못했습니다. 참회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러한 과보로 아픔을 겪는다 하더라도 이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제가 달게 받아드리는 마음으로 달게 품는 마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저의 부족함을 용서하시고 우리 자손만이는 바르게 인생을 열어갈 수 있도록 앞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진정 참회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기도를 하면 너무 놀랍게도 아이가 서서히 긍정으로 변합니다. 180도 좋아진다는 뜻은 아니에요. 그런 건 아니지만 서서히 조금씩 좋아지는 작용을 합니다. 여러분이 이런 이치를 알고 바르게 노력하란 뜻입니다.
[ 도원강의 1982강 ] 제목 : 자식이 잘 되는 운명이 있을까요? 질문 : 자식이 잘될 운명에 대해 질문입니다. 지인을 대신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자식이 잘될 운명은 부모가 꾸짖거나 매질을 하면서 키워도 잘된다 말을 들었습니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고는 하지만 사업을 벌여놓고 돈에 대한 관념 없이 그저 열심히만 하고 있는 자식을 보면 걱정스러운 마음이 든다고 합니다. 자신이 사업을 시작할 때 빌린 돈은 크게 생각하지도 않은 것 같고 내가 얼마를 벌어줘야 하냐며 되레 부모에게 반문을 한다고 합니다. 스승님 자식이 잘될 운명은 따로 있는지요? 좋은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 스승님 법문 -1 ★ 자손이 잘될 운명은 기본 40%는 팔자에 타고나는 겁니다. 기본 40% 사주팔자에 타고 나는데 어떤 식으로 타고 나느냐면 여성인 경우 식상(食傷)이 잘 발달된 경우 그러니까 우리는 식신상관(食神傷官)이라는 게 사주 명리적으로 보면 그 십성이 나오지요. 십성 중에 식신상관 여성인 경우에 식상 이 식상이란 에너지가 자식을 뜻하는데 사주팔자에 비겁(比劫)이 적당히 있으면서 식상이 발달되면 자식 운이 대체적으로 좋은 작용을 합니다. 또는 사주가 인성(印星)으로 강해졌을 때 식상으로 유기가 잘될 경우에도 역시 자식 운이 좋은 편입니다. 그런데 여자 사주에 시(時)에 인성이 강하고 이건 명리학적 용어라서 못 알아듣는 분도 계신데 정인편인(正印偏印)이 시에 강하게 들어있고 여자 사주가 식상이 약하면 자손 운이 약합니다. 그러니까 시에 식상이 잘 발달되면 자식도 잘되면서 효도도 하고 또 식상이 또는 없거나 무기력하거나 인성이 너무 강해가지고 식상이 극설 당하거나 이런 경우에 자식 운이 약하다. 그리고 남자인 경우에 관성(官星) 정관편관(正官偏官)을 자식으로 보는데 식상이 너무 강해 가지고 관성이 약해졌거나 또는 시에 식신상관이 강하게 있어서 관성이 약해졌거나 또는 관성이 없거나 식상 때문에 관성이 극을 당했거나 이런 경우에 자식 운이 약합니다. 지금 명리학적 용어라서 명리를 공부한 분들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고 또 이렇게 전혀 공부 안한 분들은 무슨 뜻인가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이렇게 설명을 하고 넘어간 다음에 또 풀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 운명적 작용이 기본 40% 타고나는 것이며 작용을 한다. 그리고 이제 30%는 어떤 작용을 하냐면 부모가 얼마만큼 바르게 교육을 했느냐 사랑과 존중으로써 아이를 바르게 대하고 교육을 했느냐 한마디로 나름대로 열심히 밥 주고 옷은 입혔지만 교육을 제대로 안 했느냐 인성교육을 바르게 시키지 않았느냐. 또는 엄하게 키운다고만 했지 무질서하게 키웠느냐 또는 너무 사랑만 할 줄 알았지 질서 없이 무감각으로 키웠느냐 이거에 따라서 아이 질량은 달라지게 되며 효심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즉 부모의 교육에 따라서 그 환경 조건에 따라서 30%가 달라진다. 그럼 이제 70이 됐지요. 본질 팔자 교육 환경이 30% 이렇게 해서 70% 바로 효자 또는 효녀 또는 이렇게 자식 운이 좋으냐 안 좋으냐 이런 작용을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30%는 어떤 작용을 할까요? 30%는 내가 부모님한테 효도를 얼마나 했느냐 효도를 안 했느냐 이 과보가 옵니다. 내가 부모님에게 진정 효심으로 바르게 대했고 조상님을 바르게 섬겼고 뿌리를 바르게 알았고 시부모가 됐던 친정부모가 됐든 내가 바르게 섬기는 마음을 가졌고 또 조상에 대한 숭배사상 예를 들면 조상을 잘 섬기고 제사도 잘 모시고 성묘도 잘하고 이렇게 조상을 잘 섬기는 마음 또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음 이 인과적인 과보가 작용을 한다. 인연과보가 작용을 한다. 그래서 명심보감에 그런 말 있지 않습니까. 효순(孝順)은 환생효순자(還生孝順子)요 오역(忤逆)은 환생오역자(還生忤逆子) 하나니 불신커든 단간첨두수(但看簷頭水)하라 점점적적불차이(點點滴滴不差移)니라. 참 12살 때 외웠던 문구가 지금 생각이 납니다. 제가 지금 외웠던 게 12살 때 외웠던 거예요. 그런데 지금도 기억이나요. 그러니까 효순은 환생효순자요. 효도하는 사람은 환생 다시 효도하는 자손을 낳고 오역은 환생오역자하나니 그러니까 거슬린다는 말은 불효한다는 뜻이에요. 오역은 환생오역자하나니 거스르고 불효하는 사람은 거스르고 불효하는 자식을 낳나니 이것을 못 믿게거들랑 처마 물 떨어지는 걸 보아라. 처마 끝에 물 떨어지는 걸 보아라 아무리 떨어져도 제자리 꼭 떨어진다. 그 말은 네가 한대로 받는다 이 소리에요. 그래서 내가 부모님한테 많이 불효를 해놓고 내가 자식한테 효도를 받기를 바란다는 것은 이치에 안 맞다 이 소리입니다. 그런데 내가 지극정성으로 효심을 가지고 부모님한테 효도하는 걸 자식한테 늘상 보여 주었어요. 그래 내가 부모님한테 하는 모습을 자식한테 보여 주었다. 그리고 진심을 다해서 노력을 했다. 그러면 이 순환법칙에 의해서 내 자손은 반드시 효도를 하든지 최소한 불효는 안 한다 이 뜻이에요. 잘하면 효도하고 아무리 못해도 불효는 안 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 3대 법칙으로 효자 충신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3대 법칙 기본 타고난 운명의 40% 교육 방법으로 30% 또 내가 부모님한테 효를 행한 업 또 조상을 잘 섬긴 업 이 선연의 업 인연과보로 다가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선연공덕의 업을 많이 쌓는 경우도 있고 악업을 많이 쌓는 경우도 있지요. 그런데 우리는 내가 뿌린대로 그 씨를 거두기 때문에 그 뿌린대로 결과가 오기 때문에 선연공덕의 업을 많이 쌓아야 된단 뜻입니다. 선연의 공덕 선연의 업 선연의 그 씨를 많이 뿌려야 된다. 그러면 반드시 좋은 인연으로 아이도 태어나고 또 후천적으로 교육만 바르게 한다면 아이는 반드시 바르게 성장할 뿐만 아니라 효도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우리 회원님들이든 아니든 또는 손님들이든 이렇게 지켜보면 역시 부모에 대한 효심을 가지고 바르게 노력한 사람들은 자손이 큰 무리가 없습니다. 또는 효도를 많이 하는 경우도 있고 또 효도를 못하더라도 큰 무리는 없더라 이 뜻입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효심이 지극하고 바르게 노력한 분들은 사주에 자손 운이 좀 약하더라도 크게 속썩이지 않아요. 그런데 사주에 자손 운이 약하면서 효심도 없고 불효를 한 사람들은 그 과보가 굉장히 강하게 와요. 그런데 사주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자손 궁이 좀 약해 자식 운이 약하다 하더라도 내가 진정 효심으로 바르게 노력하는 분을 보았는데 역시 크게 효도는 못 받더라도 크게 불효를 하지는 않더라 이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선천적인 팔자의 복도 중요하지만 후천적으로 교육도 바르게 해야 되며 내가 솔선수범으로 효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 왜 그러냐면 그 에너지는 유전적으로 전해지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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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욕하는거 같아 좀 그렇지만 저희 시부모님 자신들 부모님한테 불효하고 모시지도 않고 며느리인 시어머니의 문전박대로 속이상해 각혈하고 돌아가셨거든요.
아들이 셋인데 셋 다 모두 이루 말할수 없는 불효자예요. 그중한명이 제 남편이구요. 반면 저희 아버지는 그런효자가 없었어요. 너무 잘하셨죠. 그래서 그런지 저희 오빠 요즘시대에 보기드물게 반듯하고 훌륭하게 잘되어 부모님께 너무 좋은 효자로 잘 하고 지냅니다. 진짜 뿌린대로 거둔다 그거 절실히 느낌니다. 저는 잘하는 편인것 같습니다. 남편의 형편없음에도 불구하고 두아이가 너무 인품이 잘 형성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아버지 같지 않은 사람인데 잘커준 아이들에게 고맙죠.
스승님 가르침 감사합니다
자식의 앞날을 위해서라도 바른 인성교육에 힘써야겠어요
이타덕행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가르치겠습니다
희망입니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늘 정성을 모아 기도드리며
부모로서 솔선수범하여
자녀들이 바른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가르침
스승님
진심 고맙습니다.
날씨 추운데
항상 건강하십시오.
스승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이제라도 선연공덕을
많이 쌓아서 바르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3번째가 어렵네요 부모가 먼저 솔선수범 해야 하네요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스승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자운스승님 최고!!!
명리학을 모르는 무지인 이지만
부모에게 효도하고 언행을 조심하고
이타덕행을 행하면 그것을 보고 자라는 내 아이들도 하늘과 자연의 기운으로 잘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법문을 따라 제 삶도 좀 더 나은 삶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울림이 있는 좋은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사주팔자가 유전되어 연결되어지는 이치를 바르게 공부합니다.
紫雲 스승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가르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래간만에.뵙네요
불효자는 웁니다.
살면서 부모 마음을
너무 아프게 했어요.
어리석은 중생입니다.
참회합니다.
스승님!
바른 가르침 감사합니다.🙏
자녀들을 위해
바르게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덕분입니다.
희망입니다.
축복입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든것은 저의 부덕함이니 항상 참회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스승님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꼭 부모 자식관계 뿐만 아니고 사회생활 에서도 악업을 많이 쌓아도 죄의식은 전혀 없는 사람도 많은데 지만 잘나고 지살기 위해 타인은 짓밟고 하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나요 죄른 많이짓는것은 영장을 일으키는 일인데 사주를 보면 국수주의자 지만 잘난인간 사기꾼들이 얼마나 맞나요 불교에서 자리이타 나도 잘되고 타인도 도움이 되는 삶을 사는게 맞겠지요 특히 사약사주 시상 사상관격 월지 아래위 월주 상관격도 야비한 인간들이 많지요 심오한 철힉의 이치가 맞겠지요 감사합니다
德과福이 퐁퐁 쏱아지는 멎진 강의십니다..
초창기때부터 늘 경청했는데
댓글에는 인색했습니다..무한 감사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럭하겠습니다
부모가 너무 잘못을해서 마음상처가 잇는데 이때는 어떻게 하나요?
상처부터 나아야 되느게 아닌가요
우리모두 베풀고 삽시다.
여기오시는 분들
마음공부 많이
해서
내생에는 잘사게 됩니다.
업장 소멸해야겠네요
자식 운이 약하다는 말뜾이 무슨 말인지 ? 운이 나쁜 자식을 낳는다는 말인지.. 자식을 낳기가 힘들 다는 말인지? ?
뭔말인지 모르것슈
[ 도원강의 1982강 ]
제목 : 자식이 잘 되는 운명이 있을까요?
★ 스승님 법문 -2 ★
그리고 지금 당대에 내가 부모님한테 효도를 했는데 자식한테 내가 효도를 만약에 못 받아요. 이것은 왜 그런 현상이 오는 경우가 있냐면 전생 과보로 그런 인연이 오는 경우 또 그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래 무슨 말이냐면 현세에는 내가 노력을 했지만 전생에 너무 업이 두터워서 자식의 인연으로 그 업연으로 오는 경우가 있어요. 무슨 말이냐면 빚 받으러 자손이 온다 이 말입니다. 나는 부모님한테 나름대로 잘했는데 부모님한테 나름대로 효도한다고 했는데 내 자손은 내 기대치만큼 안 따라줘. 그리고 가끔씩 속도 썩이고 불효도 해. 그러면 그 전생을 들여다보면 현재는 노력을 했지만 전생에 지은 과보에 의해서 윤회에 의해서 전생의 빚쟁이 인연으로 자식이 와가지고 나를 괴롭히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런 과보가 있는 경우 대체적으로 사주에 자손 운이 약하더라 이 말이에요. 사주에 자손 운이 약할 때 그 인연과보가 자식의 인연으로 온다.
그러면 여러분이 지금 여성인 경우 식신상관이라고 제가 이제 설명을 했는데 이 명리를 잘 모르는 분을 위해서 간단하게 좀 설명을 해 드릴게요. 사주팔자에 여러분이 갑목(甲木) 일간이라고 합시다. 갑목일간이라면 병정화(丙丁火)가 여성분인 경우 식상이라고 하는 겁니다. 여러분 여성분 중에 갑목일간이라고 하면 병이나 화가 있을 때 이걸 식신상관이라고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 병화 정화가 시에 잘 배치가 돼있고 귀하게 떠 있으면 자식 복이 있고 자식이 잘되고 자식 운이 좋고 여러분 사주에 수(水)가 인성(印星)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럼 수하고 불은 상대적이지요. 그럼 예를 들어 물이 많아가지고 이 불이 꺼지는 현상이 나타나면 자식이 귀하거나 자식 운이 안 좋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갑목일간이면 시에 막 물이 많은 거야. 그럼 불을 끄는 작용하니까 시에 물이 강하게 있으면 자식이 귀하거나 속썩이거나 어려움이 있다.
그리고 남성인 경우 갑목 기준으로 한다면 경금(庚金)이나 신금(辛金)이 관(官)이에요 자식을 뜻해. 그러면 시에 경금이나 신금이 나에게 득 되게 자리를 잘 잡고 있는 별이면 득 되게 자리를 잘 잡고 있는 용신의 기운이라든가 득 되는 작용하는 금이라면 효자이면서도 자식이 잘되는 작용을 한다. 그런데 금을 극하는 게 뭘까요? 불이잖아요. 남자 사주에 금을 극하는 게 불인데 갑목일간이 시에 병정화가 강하게 있는 거야. 그래가지고 금을 극하는 작용을 할 때 자손이 귀한 경우도 있고 자손 운이 약한 경우도 있고 자식이 속썩이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시(時)만 보는 게 아니라 월(月)이든 년(年)이든 전체 균형을 다 보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월(月)에 남자 사주에 금이 있더라도 배치가 잘되면 월에 있어도 자식은 잘될 수 있는 힘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시에 배치가 되면 자식도 잘되고 효도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월에 배치가 잘되면 어때요. 자식은 잘돼도 효도를 안 할 수는 있는 거야. 이게 달라 이해가 됐나요.
예를 들어 남자 사주에 갑목일간인데 경금이나 신금이 용신이고 길신이야. 그런데 월에 배치가 잘돼 있어 또는 년에 배치가 잘돼 있어. 그러면 자식은 성공할 수 있다라는 거예요. 그런데 자식만 잘되고 나한테는 잘 안 할 수도 있다라는 것이지. 자식이 돈 벌고 명예도 얻고 성공을 했는데 자기만 챙기는 사람 있잖아 자기 처자만 챙기고 자기 여행 다니고 자기 마누라 처자식만 챙기고 부모는 나 몰라라 하는 경우도 있잖아. 아니 그렇잖아요. 그리고 기껏 해봤자 용돈이나 조금 드리고 그리고 자기 마누라나 자식은 막 엄청 챙기면서 있는 돈 없는 돈 다 갖다 주고. 그런데 자식 자리에 용신이면서 길신이면서 이 관성이 배치가 잘돼 있어. 그러면 자식도 잘되고 나한테 효도도 한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게 바로 위치와 오행작용이 다른 것이다. 이건 명리 공부하는 학생들이 들으면 금방 와닿는 내용이에요. 그리고 우리 천문지리 공부하는 분들도 여기 계신데 내일 천문지리 시간에 이 강의를 좀 더 구체적으로 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길게 하면 너무 길어지니까.
여성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자 사주에 아까 갑목일간인 경우 병정화가 자식인데 시에 용신이거나 길신으로 자리 배치가 잘돼 있어. 그럴 때는 자식도 잘되면서 효도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월이나 년에 배치가 잘돼 있으면 자식은 출세하고 잘될 수 있어도 나에게는 영향력이 작을 수가 있다. 이것은 없다가 아니에요 도움이 되지만 도움이 작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제자리에서 길신 작용을 하면 자식도 잘되면서 나한테도 득이 많이 된다 이런 뜻이에요. 제가 조금 더 명리 공부하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지금은 천문지리 시간이 아니라서 여기까지만 설명하고 여러분이 꼭 알아둬야 될 건 내가 진정 효심으로 부모님한테 잘하고 효심으로 조상님을 잘 섬기고 내가 덕을 많이 쌓으면 너무 놀랍게도 좋은 인연의 자손이 온다라고 이해하시면 되고 또 좋은 인연이 왔을 때 후천적으로 교육을 바르게 시키게 되면 그 아들딸이 성장에서 자기 인생도 빛나게 잘 살고 또 나에게도 득 되는 작용하며 효도를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혹시나 자손들한테 외면을 당하거나 효도를 못 받거들랑 여러분 어떻게 해야 될까요? 원망을 먼저 하면 안 됩니다. 내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돼요. 내가 부모님에게 해드린 게 무엇인가? 내가 진정 부모님한테 효도를 한 부분이 무엇인가? 또 내가 불효를 한 부분이 무엇인가? 과연 나는 부끄럽지 않은 효도를 했는가? 또 부모님하고 소통하면서 노력을 했는가? 그리고 부모님을 진정 사랑하고 효도하는 마음으로 얼마만큼 내가 기여를 했는가? 이런 걸 반성해보고 노력을 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자식이 속썩이거나 마음에 안 들 때 자꾸 자식만 탓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자식이 안 바뀌어요. 첫째 반성을 하고 내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부모한테 부족한 걸 참회하고 내가 비록 돌아가셨다 하더라도 참회하면서 효도하는 마음을 가져야 아이 마음이 돌아올 수 있으며 희망이 있다. 그런데 아이가 속썩이니까 계속 원망만 하고 탓만 하고 이렇게 아이를 갖다가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기만 하면 이것은 탁한 기운을 뿜어내는 것이며 득 되지 않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아이가 부족하거나 또는 효도를 안 하거나 또는 뜻이 안 맞을 때 내 부족함을 먼저 반성하면서 참회하면서 기도를 하셔야 돼요. 어떻게 기도 “제가 부모님한테 효도를 못한 과보를 받고 있습니다. 하느님 용서해 주십시오. 또는 조상님 정말 용서해 주십시오. 잘못했습니다. 참회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러한 과보로 아픔을 겪는다 하더라도 이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제가 달게 받아드리는 마음으로 달게 품는 마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저의 부족함을 용서하시고 우리 자손만이는 바르게 인생을 열어갈 수 있도록 앞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진정 참회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기도를 하면 너무 놀랍게도 아이가 서서히 긍정으로 변합니다. 180도 좋아진다는 뜻은 아니에요. 그런 건 아니지만 서서히 조금씩 좋아지는 작용을 합니다. 여러분이 이런 이치를 알고 바르게 노력하란 뜻입니다.
[ 도원강의 1982강 ]
제목 : 자식이 잘 되는 운명이 있을까요?
질문 : 자식이 잘될 운명에 대해 질문입니다. 지인을 대신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자식이 잘될 운명은 부모가 꾸짖거나 매질을 하면서 키워도 잘된다 말을 들었습니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고는 하지만 사업을 벌여놓고 돈에 대한 관념 없이 그저 열심히만 하고 있는 자식을 보면 걱정스러운 마음이 든다고 합니다. 자신이 사업을 시작할 때 빌린 돈은 크게 생각하지도 않은 것 같고 내가 얼마를 벌어줘야 하냐며 되레 부모에게 반문을 한다고 합니다. 스승님 자식이 잘될 운명은 따로 있는지요? 좋은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 스승님 법문 -1 ★
자손이 잘될 운명은 기본 40%는 팔자에 타고나는 겁니다. 기본 40% 사주팔자에 타고 나는데 어떤 식으로 타고 나느냐면 여성인 경우 식상(食傷)이 잘 발달된 경우 그러니까 우리는 식신상관(食神傷官)이라는 게 사주 명리적으로 보면 그 십성이 나오지요. 십성 중에 식신상관 여성인 경우에 식상 이 식상이란 에너지가 자식을 뜻하는데 사주팔자에 비겁(比劫)이 적당히 있으면서 식상이 발달되면 자식 운이 대체적으로 좋은 작용을 합니다. 또는 사주가 인성(印星)으로 강해졌을 때 식상으로 유기가 잘될 경우에도 역시 자식 운이 좋은 편입니다. 그런데 여자 사주에 시(時)에 인성이 강하고 이건 명리학적 용어라서 못 알아듣는 분도 계신데 정인편인(正印偏印)이 시에 강하게 들어있고 여자 사주가 식상이 약하면 자손 운이 약합니다. 그러니까 시에 식상이 잘 발달되면 자식도 잘되면서 효도도 하고 또 식상이 또는 없거나 무기력하거나 인성이 너무 강해가지고 식상이 극설 당하거나 이런 경우에 자식 운이 약하다.
그리고 남자인 경우에 관성(官星) 정관편관(正官偏官)을 자식으로 보는데 식상이 너무 강해 가지고 관성이 약해졌거나 또는 시에 식신상관이 강하게 있어서 관성이 약해졌거나 또는 관성이 없거나 식상 때문에 관성이 극을 당했거나 이런 경우에 자식 운이 약합니다. 지금 명리학적 용어라서 명리를 공부한 분들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고 또 이렇게 전혀 공부 안한 분들은 무슨 뜻인가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이렇게 설명을 하고 넘어간 다음에 또 풀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 운명적 작용이 기본 40% 타고나는 것이며 작용을 한다.
그리고 이제 30%는 어떤 작용을 하냐면 부모가 얼마만큼 바르게 교육을 했느냐 사랑과 존중으로써 아이를 바르게 대하고 교육을 했느냐 한마디로 나름대로 열심히 밥 주고 옷은 입혔지만 교육을 제대로 안 했느냐 인성교육을 바르게 시키지 않았느냐. 또는 엄하게 키운다고만 했지 무질서하게 키웠느냐 또는 너무 사랑만 할 줄 알았지 질서 없이 무감각으로 키웠느냐 이거에 따라서 아이 질량은 달라지게 되며 효심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즉 부모의 교육에 따라서 그 환경 조건에 따라서 30%가 달라진다. 그럼 이제 70이 됐지요. 본질 팔자 교육 환경이 30% 이렇게 해서 70% 바로 효자 또는 효녀 또는 이렇게 자식 운이 좋으냐 안 좋으냐 이런 작용을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30%는 어떤 작용을 할까요? 30%는 내가 부모님한테 효도를 얼마나 했느냐 효도를 안 했느냐 이 과보가 옵니다. 내가 부모님에게 진정 효심으로 바르게 대했고 조상님을 바르게 섬겼고 뿌리를 바르게 알았고 시부모가 됐던 친정부모가 됐든 내가 바르게 섬기는 마음을 가졌고 또 조상에 대한 숭배사상 예를 들면 조상을 잘 섬기고 제사도 잘 모시고 성묘도 잘하고 이렇게 조상을 잘 섬기는 마음 또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음 이 인과적인 과보가 작용을 한다. 인연과보가 작용을 한다.
그래서 명심보감에 그런 말 있지 않습니까. 효순(孝順)은 환생효순자(還生孝順子)요 오역(忤逆)은 환생오역자(還生忤逆子) 하나니 불신커든 단간첨두수(但看簷頭水)하라 점점적적불차이(點點滴滴不差移)니라. 참 12살 때 외웠던 문구가 지금 생각이 납니다. 제가 지금 외웠던 게 12살 때 외웠던 거예요. 그런데 지금도 기억이나요. 그러니까 효순은 환생효순자요. 효도하는 사람은 환생 다시 효도하는 자손을 낳고 오역은 환생오역자하나니 그러니까 거슬린다는 말은 불효한다는 뜻이에요. 오역은 환생오역자하나니 거스르고 불효하는 사람은 거스르고 불효하는 자식을 낳나니 이것을 못 믿게거들랑 처마 물 떨어지는 걸 보아라. 처마 끝에 물 떨어지는 걸 보아라 아무리 떨어져도 제자리 꼭 떨어진다. 그 말은 네가 한대로 받는다 이 소리에요. 그래서 내가 부모님한테 많이 불효를 해놓고 내가 자식한테 효도를 받기를 바란다는 것은 이치에 안 맞다 이 소리입니다. 그런데 내가 지극정성으로 효심을 가지고 부모님한테 효도하는 걸 자식한테 늘상 보여 주었어요. 그래 내가 부모님한테 하는 모습을 자식한테 보여 주었다. 그리고 진심을 다해서 노력을 했다. 그러면 이 순환법칙에 의해서 내 자손은 반드시 효도를 하든지 최소한 불효는 안 한다 이 뜻이에요. 잘하면 효도하고 아무리 못해도 불효는 안 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 3대 법칙으로 효자 충신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3대 법칙 기본 타고난 운명의 40% 교육 방법으로 30% 또 내가 부모님한테 효를 행한 업 또 조상을 잘 섬긴 업 이 선연의 업 인연과보로 다가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선연공덕의 업을 많이 쌓는 경우도 있고 악업을 많이 쌓는 경우도 있지요. 그런데 우리는 내가 뿌린대로 그 씨를 거두기 때문에 그 뿌린대로 결과가 오기 때문에 선연공덕의 업을 많이 쌓아야 된단 뜻입니다. 선연의 공덕 선연의 업 선연의 그 씨를 많이 뿌려야 된다. 그러면 반드시 좋은 인연으로 아이도 태어나고 또 후천적으로 교육만 바르게 한다면 아이는 반드시 바르게 성장할 뿐만 아니라 효도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우리 회원님들이든 아니든 또는 손님들이든 이렇게 지켜보면 역시 부모에 대한 효심을 가지고 바르게 노력한 사람들은 자손이 큰 무리가 없습니다. 또는 효도를 많이 하는 경우도 있고 또 효도를 못하더라도 큰 무리는 없더라 이 뜻입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효심이 지극하고 바르게 노력한 분들은 사주에 자손 운이 좀 약하더라도 크게 속썩이지 않아요. 그런데 사주에 자손 운이 약하면서 효심도 없고 불효를 한 사람들은 그 과보가 굉장히 강하게 와요. 그런데 사주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자손 궁이 좀 약해 자식 운이 약하다 하더라도 내가 진정 효심으로 바르게 노력하는 분을 보았는데 역시 크게 효도는 못 받더라도 크게 불효를 하지는 않더라 이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선천적인 팔자의 복도 중요하지만 후천적으로 교육도 바르게 해야 되며 내가 솔선수범으로 효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 왜 그러냐면 그 에너지는 유전적으로 전해지기 때문이에요.
감사합니다^^
부모노릇은 어렵 습니다
공산주의 민주주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