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를 위한 소재가 아닙니다. 고어텍스 이야기 (Feat. 고어텍스 대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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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авг 2024
  • +수정
    피엘라벤은 스위스가 아닌 스웨덴브랜드입니다 혼란드려 죄송합니다
    ‘기능성' 이라는 단어에
    좋은 감성을 넣기는 쉽지 않습니다
    화려한 색감에
    어정쩡한 핏
    데일리로 입기엔 조금 부담스러움
    기능성에는 이런 느낌이 있죠
    하지만 고어텍스에는 왠지
    모험적이고, 험한 환경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도전적인
    그런 감성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기능은 명확합니다
    과연 고어텍스는 우리에게 필요한 소재일까요?
    꼭 필요하다면
    대체제는 없을까요?
    고어텍스 이야기 입니다
    prod by. T
    00:00 감성vs기능
    00:50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02:23 고어텍스의 기능
    04:54 고어텍스가 필요없는 사람
    05:45 고어텍스 대체제
    09:40 패션브랜드는 왜 쓸까?
  • ХоббиХобби

Комментарии • 413

  • @danaot
    @danaot  Год назад +84

    +수정
    피엘라벤은 스위스가 아닌 스웨덴브랜드입니다 혼란드려 죄송합니다

    • @CarvingTrick
      @CarvingTrick Год назад +1

      Hope hill , hill tex는 지금 현재 원단 사업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 @Kkkk-vp3eh
      @Kkkk-vp3e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혼란드요?

    • @gongdersen
      @gongderse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ruclips.net/video/VJNwyKRdkVQ/видео.html

  • @Riako.
    @Riako. Год назад +148

    와… 15년전 아버지가 아크테릭스 바람막이를 사주셨는데 고등학생인 당시 친구들은 노스페이스를 입고다녔다 아크테릭스가 뭐냐고 듣보잡이라고 시대를 앞서나가신 아버지의 패션감각에 감사하모니카

    • @Soooyaaaaaaa
      @Soooyaaaaaaa Год назад +65

      시대를 앞서간게 아니고 원래부터 아크테릭스는 아웃도어 탑이었음 그래서 그냥 좋은거 사주신거지

    • @Riako.
      @Riako. Год назад +27

      @@Soooyaaaaaaa 맞습니다 그렇지만 어린나이에 중학생이던 나이에는 그걸생각못했지요

    • @user-uu6xg8dp7s
      @user-uu6xg8dp7s Год назад +26

      @@Soooyaaaaaaa 앞서간게 맞지 그땐 아는사람만 입었고 지금은 대중화 되었으니

    • @Soooyaaaaaaa
      @Soooyaaaaaaa Год назад +5

      @@user-uu6xg8dp7s 와.. 머리 이렇게 못굴리는 사람 처음봄 ㅋㅋㅋ

    • @jintheyoungs
      @jintheyoungs Год назад +27

      @@Soooyaaaaaaa 앞서간 게 맞지. 아웃도어 쪽에선 이미 탑이었을지 몰라도 그 당시 많이 입지 않던 아우터를 평소에 입고 다니라고 사주신 거니까.
      아무리 아크테릭스가 아웃도어계의 탑이었어도 그 당시에 아웃도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었으면 그렇게 많이 알려진 브랜드는 아니었음. 지금이야 브랜드도 다양해지고 유명하지 않었던 브랜드들도 조금씩 알려져고 있음. 의도된 게 아니었어도 남들 잘 알지 못하는 아크테릭스를 아들에게 사줬대서 시대 앞서갔다는 표현 쓸 수도 있는 거지 머리 못 굴린다는 표현은 누워서 침 뱉는 것처럼 보임.

  • @calvin9102
    @calvin9102 Год назад +17

    섬유하는 사람인데, 이 수많은 자료을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user-fs8sc2el6o
    @user-fs8sc2el6o Год назад +5

    진짜 패션 소재 역사 기능성 등등 어느하나 불필요한것 없이 몰입이 잘되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 @fife9230
    @fife9230 Год назад +5

    항상재밌게 봅니다!! 소재이야기를 하니까 가을에 많이찾는소재인 가죽소재 제품이나 자켓 추천도 보고싶네요

  • @_sinabr0
    @_sinabr0 Год назад +4

    달리기와 등산을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비올때도 등산을 합니다
    파타고니아에 h2NO 20분 겨우 겨우버팁니다.
    피엘라벤은 비싸고, 산에서 패션쇼 하냐는 말 들을 만큼 정말 이쁘지만 등산용품계의 애플, 디지털보다 아날로그를 추구하는 감성 브랜드 입니다
    아크테릭스, 티락(스톤아일랜드 디자이너출신) 같이 코어텍스로 협업하는 회사는 방습,투습,발수 짬밥이 되서 그런가 30분 그이상 갈때가 많았습니다 .
    노스페이스는 국산(영원코리아) 말고 미국산이나 일본산(퍼플라벨) 을 사시면 됩니다 , 원자재값아낀다고 어디 시장통에 파는 옷을 요즘 만들고 있습니다
    몽벨,밀레 역시 일본브랜드이며 사실 정말 패션적으로도 이쁘고 기능적으로도 좋지만 한국에 들어오면서 그놈의 로컬라이징으로 이름만 빌려온꼴이라 일본판 몽벨과 밀레는 옷좋아하는 친구들이나 등산좋아하는 친구들은 껌뻑죽으니 한번구경 하세요

  • @junpark5731
    @junpark5731 Год назад +22

    오늘도 잘 봤습니다. 표면적인 의류 정보만 전달하는게 아니라, 감성이라는 모호한 주제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 거리를 남기는 채널이라 좋습니다. 옷에는 디자인과 소재같은 자체특성, 그리고 서브컬쳐, 역사같은 주변 맥락이 모두 녹아 있는데, 그 중 무엇이 감성을 자극해 구매를 유도하는지 정확히 알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그나마 소개해주시는 개별 브랜드 사례를 통해서 고민해봅니다.

  • @user-rw3jk2ul3j
    @user-rw3jk2ul3j Год назад +176

    진짜 패션의 많은 분야에서 잘 설명해주는 유튜버는 여기가 탑인것 같다

    • @G000ner
      @G000ner Год назад

      ?

    • @user-hw7gp2hx3z
      @user-hw7gp2hx3z Год назад

      real

    • @junvnlee
      @junvnlee Год назад

      ​@@afuxkfuxk 방수됨

    • @acdsee1372
      @acdsee1372 Год назад

      내가 비싼 등산복 종류대로 입어 봤는데
      금방 망가져 고어텍스는 금방 땀차고 꿉꿉하고 필요가 없다
      다른 투습되는 방수 브랜드도 입어 봤는데 그건 더 빨리 망가져 땀 소금에 쥐약이야
      완전 방수가 안되는 저렴한 바람막이와 보온 옷이 최고다

  • @PotbadMagazine
    @PotbadMagazine Год назад +40

    반대로 어떻게보면 기능성만으로는
    최고가 될 수 없다는 의미로도 영상이 보이네요!
    재밌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 @user-ct8ei2kx8m
      @user-ct8ei2kx8m Год назад

      형님 영상 자주 봅니다 늘 감사드려요

  • @user-db5dq7mu4r
    @user-db5dq7mu4r Год назад +1

    와~ 👍 넘 재밌어요! 🤩
    오늘도 저의 무지를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당😍

  • @neosoulrnb2407
    @neosoulrnb2407 Год назад +4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mkimber9210
    @mkimber9210 Год назад +18

    궁금했던 대체제 정보 넘나 좋네요. 고어텍스가 그냥 방수원단 대명사가 되어서 다른 브랜드의 비슷한 원단 보면서 고어텍스가 뭐가 얼마나 더 좋은지 궁금해었어요.

  • @fc3573
    @fc3573 Год назад +2

    오늘도 퀄리티 뒤지네요 형님..항상 잘보고 갑니다..힐링되고 시간 순삭되네요 항상

  • @user-jt5wq8qe5o
    @user-jt5wq8qe5o Год назад +1

    영상 너무좋아요. 약간 복잡한 개념을 쉽게설명해줘서고맙습니다.

  • @user-jb6js2uo7u
    @user-jb6js2uo7u Год назад

    감성에 대한 가치까지 통찰력이 굉장히 좋으시네요 잘보고가용

  • @enna5478
    @enna5478 Год назад +9

    투습도와 내수압이 뭔지는 알았지만 수치를 표시해주는 곳은 다 그 소재의 설명을 하는 고어텍스 공홈이나 브랜드의 공홈에서 소재 설명란에만 나와있지 그 옷 자체에는 그냥 “방수” 이런식의 단어만 나와있는게 대부분인게 아쉬운데 그부분을 잘 알게 되는 영상이네요
    우리나라에 힐텍스란 소재가 개발되었고 훨씬 좋다는 얘기도 처음 들었네요. 힐텍스가 우리나라의 아웃도어 브랜드들에서 사용해서 힐텍스의 로고만 봐도 믿음이 가게 되었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 @Foraker8848
    @Foraker8848 Год назад +5

    고어텍스원단에 대해서 가장 알기 쉽게 설명 하신것 같네요.
    감성으로 입는 요사이의 트랜드에 맞게 접근 하시는 방법이 좋네요.
    등산을 80넌대부터 했기에 고어텍스 자켓을 80년대말 부터 입기 시작 했지만 지금은 고어자켓이 없습니다. 여름철 우리나라의 기후가 습도가 높아져 90년대의 고어 자켓을 입었을 때보다 기술력 늘었어도 쾌적하지 않습니다.
    내용 중에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효과가 없다는 아주 정확한 지적을 해주셨네요. 이렇게 평가하는 사람은 아웃도어에서 원단 취급하는 사람들도 잘모릅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 @user-nl6nx5yh3v
    @user-nl6nx5yh3v Год назад +4

    진짜 나오자마자 바로봐서 좋네요

  • @Melan_Melange
    @Melan_Melange Год назад +8

    단순히 브랜드를 넘어서 내러티브까지 담아내는 정말 근본적인 채널이 아닌가 싶습니다 :)

  • @hsp6074
    @hsp6074 Год назад +2

    고어텍스의 진짜 의미를 알려준 좋은 영상입니다. 덕분에 처음 알게됐어요

  • @Aura1ee
    @Aura1ee Год назад +3

    오늘도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 @basketballedit2460
    @basketballedit2460 Год назад

    진짜 이런영상 너무 좋아요

  • @user-yr5fj2jj6m
    @user-yr5fj2jj6m Год назад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고어텍스가 원탑인줄 알았더니 재밋네요 👍

  • @Doockie
    @Doockie Год назад +13

    오류가 너무 많네요.
    일단 피엘라벤은 스웨덴이고, 엄청나게 습하고 더운곳에서도 고어텍스로 습기 배출됩니다. 옷안의 공기가 체온으로 압력이 높아져 팽창해 습기와 함께 빠져나가요.
    고어텍스 상위 원단이라는 프로쉘,XCR은 한참 예전 구형이고 현재는 고어텍스 프로, 이름만 바꾼게 아니라 전혀 다른 원단으로 교체된지 오래.
    쉘러 드라이스킨은 속건원단이지 방투습 원단 아니예요. 쉘러의 대표적인 방투습원단은 온도에 따라 특성이 변한다는 C체인지이고 신형은 에어로브레인.
    폴라텍 네오쉘의 공식 투습수치도 만아니고 25,000에 불과하지만 체감은 OR의 어센쉘이나 노스페이스의 퓨처라이트, 마모트의 나노프로멤브레인(나노프로X), 쉘러의 에어로브레인, 잭울프스킨의 텍사포어 O4,인피니티 그리고 더미작스NX와 더불어 고어텍스를 멀찌감치 앞서는 현용 최강의 투습력을 자랑합니다. 이벤트는 고어보단 낫다지만 그사이 고어도 업글해서 큰 차이 없어졌고 위의 것들에게는 한참 못미침.

    • @user-sn5jm4up7h
      @user-sn5jm4up7h Год назад

      선생님 그렇다면 아웃도어 용으로 (캠핑, 여행 등) 괜찮은 브랜드 좀 알 수 있을까요?

    • @Doockie
      @Doockie Год назад +5

      @@user-sn5jm4up7h 어떤 장비든 만능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 해당 활동,목적,환경,조건,체형,체질 등에 따라 적합하고 제 성능을 발휘하는게 있고 아무리 비싸고 좋은 것이라도 용도에 맞지않는게 있으므로 막연히 아웃도어용이란 것만으로 뭘 꼬집어 추천드리기가 어렵네요.
      다만 땀이 많이 나는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방투습자켓으로 한정지어보자면 투습력이 월등하다고 위에서 이미 나열한 멤브레인 원단을 쓴 것중 겨드랑이에 지퍼 등으로 환기구(pitzip)를 낸 자켓이 고어텍스보다 훨씬 원활하게 습기가 나간다는 것을 쉽게 체감하실수 있을겁니다.

  • @ragefox1352
    @ragefox1352 Год назад +2

    오늘 처음 해당 채널을 보게되었는데, 기술적인 측면중 시청자들의 실생활에 가장 와닿는 부분만 맥락에 맞게 짧게 짚어서 설명해주시는 모습을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구독 눌렀습니다

  • @user_nnx_nanoholic
    @user_nnx_nanoholic Год назад +17

    투습발수 소재의 대표적 브랜드 고어텍스의 주원료인 테플론 (듀폰의 PTFE 브랜드명)의 불소 (F) 화합물 중합공정특허때문에 듀폰에 의해 원재료 독점이 유지되고 있었고, 지금은 중국에서도 만들어 판매함. 내용에도 나오지만 일반인에겐 다소 사치스런 (불필요한) 소재일 수도 있죠. 자료조사를 많이 하셨네요. 잘봤습니다.

  • @bushcooni
    @bushcooni Год назад +18

    고어텍스 멤브레인만 들어가도 고어텍스 라벨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앞뒤 원단 차이로 퀄리티 차이가 생깁니다
    쿨맥스도 함유량 차이에 따라, 쿨맥스 세대에 따라 기능 차이가 많이 나는데 함유량을 공개하는 곳이 적죠

  • @chanskim1130
    @chanskim1130 Год назад

    대박!! 좋은 정보입니다. 찾아봐야겠네요. 비옷으로 고어택스 자주 입었는데,,, 땀이 안에 차는 느낌이었거든요. 더 좋은 제품을 찾아봐야겠네요. 감사

  • @didlroTlqkfshadk
    @didlroTlqkfshadk Год наза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hkkang9522
    @hkkang9522 Год назад

    패션에 대한 설명 원탑 유튜버 인정합니다.

  • @kangminlee8719
    @kangminlee8719 Год назад +1

    이건 등산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가져야할 지식인데. 정리 잘해주셨네요. 패션에 고어텍스라 무슨 헛소리 하나 싶어서 봤는데, 지식의 깊이가 깊네요. 등산하는 분들도 이정도도 모르고 장비 구매하는분들 많은데, 대부분 등산장비들 소개이고 ㅋ 중심이 패션인데도 원단에 대한 이해도와 설명이 어지간한 등산복 체널보다 퀄리티가 좋은거 같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 @user-rt9wv3hu3s
    @user-rt9wv3hu3s Год назад

    정말 집중해서 공부하고 갑니다.
    고어텍스, 제대로 배웠습니다.

  • @user-mm7pg2hp6i
    @user-mm7pg2hp6i Год назад +3

    각각의 소재마다 성능을 보여주시는 게 참 좋습니다.
    고어텍스류의 방수투습 원단이 최고의 성능을... 아니 필요한 상황은 비가 오는 경우가 아닙니다.
    극한의 추위에서도 내부에서 발생한 습기를 밖으로 내보내어 내부가 얼어버리거나 체온을 유지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자면, 방수는 비닐로 된 비옷이면 충분하겠지만, 인간이 동사 할 수 있는 13℃부터는 따로 보온대책이 필요하고,
    -20℃ ~ -30℃ 정도면 내부의 수증기가 보온재의 외부부터 얼어가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님 댓글대로면 에스키모는 진즉에 멸종했겠네.'라고 하실 분들이 있을텐데...
    털가죽은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방수, 투습, 보온 원단입니다. 고어텍스류 원단은 방수, 투습을 2~3레이어, 천 2~3장 두께로 만들 수 있는 거구요.
    얇아진 만큼 투습 성능은 올라가고, 보온만 따로 신경 쓰면 되니, 오히려 더 다양한 상황과 온도에서 사용 가능해 진 겁니다.
    어, 예를 들자면, 진눈깨비가 오는 상황에서 (-1℃~3℃) 여러분들이 조난 당했을 때, 여러분들이 적절한 피난처를 구하지 못하고, 비닐 비옷만 가지고 버틸 때
    3시간 정도를 버틸 수 있다면, (내부에 습기가 차면서, 보온재가 보온성을 잃게 되므로.)
    고어텍스는 습기를 배출하면서, 내부의 보온재가 비닐보다 천천히 기능을 잃으므로, 13시간 정도를 버틸 수 있습니다.
    이게 방수투습원단의 존재이유입니다.
    극한 상황에서의 생존성.
    일상 생활에서의 편리성만 따지면 그냥 발수원단만 사용하면, 젖지도 않고, 습기도 안찹니다. 땀도 안차면서 비도 안들어와요...
    다만, 발수 원단은 방수가 아니라 물이 셀 수 있고, 방수 원단은 내부의 습기를 내보내기 힘드니 내부에 습기가 차거나, 그걸 방지하려고, 통풍구를 만들면 보온성이 떨어지고,
    고어텍스 원단은 외부의 발수 레이어가 성능을 잃지 않는 이상 내부의 습기를 내보내고, 내부의 고어텍스 레이어가 파괴되지 않는 이상, 외부의 습기가 내부로 침투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극한 상황에서 더 긴 시간을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성' 딱 그거 하나로 비싼 값을 하는 원단입니다.
    쾌적함? 극한 상황에서나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한국의 장마 상황에서는 땀이 줄줄 흐를 것이 졸졸 흐르는 정도? 겨울에 눈이 오거나 진눈깨비가 오면? 있으면 다행이고,
    없으면 그냥 배낭 뒤집어 쓰세요. 표준적인 조난 시 체온 유지 방법입니다.
    P.S - 고어텍스류의 원단은 외부에 발수 원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부 원단이 완전히 젖으면 투습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P.S 2 - 고어텍스류의 원단은 발수 겉감, 방수원단, 안감의 3중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짜피 겉감이나 방수층의 내구성이 뻔한데, 그걸 보호하려고 무겁고, 불편한 3중 구조보다, 발수층과 방수투습층의 2중구조가 더 싸고 좋지않음? - 음... 한번만 입을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가볍고 좋겠지, 예를 들어서 등반가라던가, 하지만, 남극이나 북극에 파견되는 요원들에게는 최소한 3개월에서 1년은 버텨야 하지 않아?

  • @bvk
    @bvk Год назад

    가끔 궁굼했었는데
    설명 감사합니다~

  • @chk5306
    @chk5306 Год назад

    정리를 참 잘해주셨네요.

  • @BakMatthew
    @BakMatthew Год наза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mhyoon0210
    @mhyoon0210 Год назад +5

    정말 좋은 정보예요~👍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기를~~

  • @dada_dak
    @dada_dak Год назад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기능성 원단의 수명과 내구도 관리법도
    소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daegudude1048
    @daegudude1048 Год назад

    영상 너무 좋아요~!!

  • @Overpackedsnack
    @Overpackedsnack Год назад

    처음 보는 옷 관련 유튭인데 좋은 정보네요 !

  • @user-nu5ok9lv6r
    @user-nu5ok9lv6r Год назад

    좋은정보좋습니다현명한소비를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 @aksen1591
    @aksen1591 Год назад

    최고입니다!

  • @mubae-choi
    @mubae-choi Год назад

    이런 설명 너무 좋습니다 당연한듯 무심하게 지나가는데 콕콕 찝어주시니 청량한 지식이 몰려오네요

  • @koreanwindbraker
    @koreanwindbraker Год назад +13

    대체제들 종류와 스펙비교는 처음 봤네요. 너무 유용했습니다.
    이번 여름 폭우에 빡쳐서 고어텍스 신발을 샀는데, 다음에는 대체소제들도 알아봐야겠네요.

    • @seunghyeonmoon8274
      @seunghyeonmoon8274 Год назад

      그냥 waterproof 아웃도어 신발이 더싸고 좋아요 ^^

  • @LimdIN
    @LimdIN Год наза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Haru_Angku
    @Haru_Angku Год назад

    진짜 유익한 채널인듯

  • @user-ic6cf2my7c
    @user-ic6cf2my7c Год назад

    스노우보드를 오랫동안 즐기는 사람인데 스포츠 특성상 고어텍스 자켓 효과를 많이 느꼈습니다. 저는 버튼 AK라인업 제품을 좋아하는데요 자켓만해서 2L짜리는 60~80만원 3L짜리는 150만원 정도 합니다. 정말 사악한 가격이지만 기능적인 부분에선 정말 만족합니다. 특히 겨울에 눈이나 보슬비가 올때 위력을 발휘하는 기능인거 같습니다. 슬롭 정상에서 거의 안쉬고 베이스까지 라이딩하면 몸에서 열이 엄청나게 나는데 다른 소재 옷을 입으면 땀 인지 눈인지 모를 정도로 안 밖이 다 젖는데 고어텍스는 깔끔합니다. 한마디로 뽀송뽀송하죠!! 그래서 너무 만족하면서 입고 있습니다.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 왜 비싼지 왜 좋은지 그리고 다른 대체 소재가 뭔지 알수있어서 너무 유익했습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Iblue28
    @Iblue28 Год назад

    개념정의 설명 비교 너무 깔끔해서 바로 구독

  • @neosoulrnb2407
    @neosoulrnb2407 Год назад +10

    듀퐁이 원래 멤브레인 계통도 전문이었는데 역시 배경지식이 있는분이 만드신거군요

  • @Carpenter.
    @Carpent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많이 배웠습니다. 여러번 보고 익혀야겟네요

  • @user-kj7ey4dp8y
    @user-kj7ey4dp8y Год назад +3

    브랜드 홍보로 변질된 타 유투버들보다 진짜 정보전달에 충실한 유툽

  • @freestyle0803
    @freestyle0803 Год назад

    진짜 설명 지린다...; 오늘 파타고니아 가서 고어텍스 자켓 사고왔는데 저도 ㅋㅋㅋ생각해보니 감성으로 산 느낌.... 비 맞아봐야 얼마나 맞는다곸ㅋㅋㅋ

  • @j.blossom459
    @j.blossom459 Год наза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Eugene3047
    @Eugene3047 Год назад +3

    믿고 봅니다.

  • @tinfytifm
    @tinfytifm Год назад +9

    진짜 유용한 상식만 항상 알려주시네요

  • @shyadeny
    @shyadeny Год назад +26

    DuPont 와 S.T. Dupont 는 발음 자체가 다릅니다.
    전자는 미국 델라웨어에서 시작한 회사이니 만큼 순수 영발음으로 "듀-판트" 입니다. 후자는 "세인트 듀퐁" 이 아니라 창립자의 이름 "Simon Tissot" 를 줄여 불어로 "에스떼-듀퐁" 입니다.

  • @user-cj7fs2wi1r
    @user-cj7fs2wi1r Год назад

    좋아요를 안누를수가없네요 구독까지 굿굿

  • @minisalt4023
    @minisalt4023 Год назад

    설명 감사합니다

  • @statice._.v
    @statice._.v Год назад

    다나옷님~추석지나면 가을이 올텐데 캐시미어도 한번 다뤄봐주세요~캐시미어 니트 사보려는데 넘 어렵네요ㅜㅜ

  • @junhohwang2223
    @junhohwang2223 Год назад

    좋은 지식 잘 배워갑니다

  • @user-ou7qy1du2m
    @user-ou7qy1du2m Год назад +1

    결과적으로는 브랜드라는 네이밍, 감성이 있어야 된다는 거군요, 잘보고 갑니다.

  • @user-io1yz5kq3w
    @user-io1yz5kq3w Год назад

    어디하나 흠잡을곳없는 완벽한 정보전달..

  • @user-lx8og9lb1m
    @user-lx8og9lb1m Год назад

    호카오네오네 토르 제품에 이벤트가 들어가는데, 관련해서 찾아보면 잘 안나오는 이유가 있었군요.. 오늘도 잘 배우고갑니다

  • @jamescallahan2985
    @jamescallahan2985 Год назад +2

    수치별로 다 띄워서 비교해주면 더 좋았을것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Bohemian_pansori
    @Bohemian_pansori Год назад

    오우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동안 너무 무지했네요.

  • @nokchadan
    @nokchadan Год назад

    내용 알차다!

  • @user-tf9lu2iy8b
    @user-tf9lu2iy8b Год назад

    자세한 정보 리스펙

  • @user-zm3im2qh8u
    @user-zm3im2qh8u Год назад

    굳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 @JJONG_S
    @JJONG_S Год назад +1

    죽기전에 입어야하는 콘텐츠 너무 조코...다음 영상 기대해봅니다~

  • @user-yt6hh1rd2y
    @user-yt6hh1rd2y Год назад

    많이 배워갑니다

  • @user-ti6kx5gh6p
    @user-ti6kx5gh6p Год назад +1

    바람막이 사려고 하는데 좋은 정보네요

  • @jaymoon7219
    @jaymoon7219 Год назад

    아주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그저 고어텍스만 좋아라 했고, 노페 하이벤트가 뭔지도 모르고 그저 좋은건가보다 했었죠.

  • @user-hk2fb1ki7b
    @user-hk2fb1ki7b Год назад +51

    국내 브랜드 의류든 국내로 수입해서 판매하는 회사든 회사자체로도 딜레마에 빠지게 만든 소재지요.
    고어텍스를 사용했다는걸 앞세워 엄청 고가에 판매를 했고 소비자들도 고어텍스를 사용하면 비싼옷이란 개념이 생겨 버렸죠.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같은용도의 소재를 개발해도 그걸 사용하면 고어텍스도 아닌데 왜이렇게 비싸 하고 외면해 버리니까
    소재를 개발하고도 계속 고어텍스를 수입해야 되고 그걸 알고 있는 고어텍스 회사는 가격을 올리고 그럼에도 사용해야 되고..
    소비자들은 비싼 가격에 사야되고...
    뭔가 악순환의 연속 같습니다.
    국내 회사들의 마케팅에 회사도 놀아나고 소비자들도 놀아나는듯 한,,,,
    굳이 고어텍스가 아니라도 ..
    굳이 쿨맥스가 아니라도...
    충분히 그 기능을 하면서 가격도 저렴한 옷들 많습니다.
    이런 영상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 @user-vj8pi3yn9x
      @user-vj8pi3yn9x Год назад +3

      오호라

    • @minseokkim8313
      @minseokkim8313 Год назад +3

      의류계 종사자세요?? 와

    • @fyftvugsudu_1936
      @fyftvugsudu_1936 Год назад +2

      맞는 말씀입니다만 영상에서도 말씀하시듯 시장경제에서 어떤 물건을 팔때 브랜드마케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한것같습니다
      나이키신발 구지 신을 필요 있나요 ....
      그러나 나이키로고와 고유디자인 등에서 오는 감성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니까요

    • @gmldnr2222
      @gmldnr2222 Год назад +1

      옷을 좋아하지만 업계, 마케팅 관련해서는 무지한 그저 일반인의 시선에서 봤을땐 결국엔 마케팅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결국엔 그런 마케팅의 부재로 인식 속에 고어텍스가 제일 비싸고 좋은 소재라는 인식이 박혀있으니까여! 개인적인 바램은 다나옷님과 같은 유튜브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하네여

    • @user-tw7jk2hs3s
      @user-tw7jk2hs3s Год назад +1

      업계에 종사하는 친구의 말에 의하면 고어택스 로고를 달고 제품을 출시할때 듀퐁에서 판매가를 조절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너무 싸게 못팔게 말이죠.

  • @inkpilot5914
    @inkpilot5914 Год назад

    역시 아는만큼 보이는군요! 방수=고어텍스 밖에 몰랐는데 이럴수가! 이렇게나 많았다니! 오늘도 부라리를 탁치고 갑니다!

  • @graeyo5912
    @graeyo5912 Год назад

    잘 봤어요!

  • @user-yw9sm6sc9c
    @user-yw9sm6sc9c Год назад +4

    고맙습니다
    덕분에 힐텍스도 알았네요.
    고어텍스가 전부인 줄 알았어요

  • @qmqpdir
    @qmqpdir Год назад

    설명 너무 좋고

  • @ksjallable
    @ksjallable Год назад

    내구도나 옷감의 촉감이나 발색도 중요한 부분이죠
    다른 소재들은 기능성은 좋은데 다른 부분에서 따라오지 못하는거 같더라고요

    • @user-ye1jx3uv8l
      @user-ye1jx3uv8l Год назад

      근데 고어텍스같은 소재는 안감아닌가요? 발색 촉감들은 겉감에 소재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user-vq3ns7qk5h
    @user-vq3ns7qk5h Год назад

    로우알파인 3L이벤트 자켓을 엄청 오래 입었었는데, 여기서 만나니 반갑네요.ㅎㅎ

  • @sanghyuncho8265
    @sanghyuncho8265 Год назад +1

    내용 구성 모두 좋네요.
    고어텍스가 우리나라에서만 대박 히트를 친건 감성보단 마케팅이 성공한 사례죠
    과거 비싼 브랜드에서도 상위 고가 모델에만 고어텍스를 사용할수 있게 함으로서
    고급화전략으로 마케팅을 잘한거죠
    그러다보니 지금은 오히려 아웃도어회사에서 제품 가격을 부풀리기위해
    고어텍스를 이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일반인들이 등산중에 고어텍스의 기능성을 체감하거나 절대적으로 필요로 할 정도로 등산이나 아웃도어 활동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 @bibimlee3428
    @bibimlee3428 Год назад +62

    와 고어텍스 이외에도 대체재들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네요. 사관생도시절 보급코트에 박혀있던 고어텍스 마크를 보고 얼마나 좋아했던지 모릅니다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bibimlee3428
      @bibimlee3428 Год назад +1

      @@user-so1gb2xf9j 학군 출신입니다 😀

    • @user-rr9pi1kk9l
      @user-rr9pi1kk9l Год назад +1

      제 군화에도 고어텍스 마크가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user-qy8db1vz7u
      @user-qy8db1vz7u Год назад

      @@user-rr9pi1kk9l 미필인데
      요즘 군화는 옛날보다 덜아픈가요?

    • @user-rr9pi1kk9l
      @user-rr9pi1kk9l Год назад +3

      @@user-qy8db1vz7u 처음엔 불편하지만 20km 군장메고 행군갔다오면 편해집니다! 행군하는 이유중 포함되는 것 같아요 길들여지라고..?

    • @user-zl4is6qj4w
      @user-zl4is6qj4w Год назад +5

      학군도 사관생도아하는건 처음 들었네요

  • @TwotoolusFLY
    @TwotoolusFLY Год назад

    옛날에 신발 고어텍스 있는 거 사서 비올때 발은 안젖어서 좋았는데
    새로운거 살때는 다른 소재 참고해서 사야겠네요

  • @hs_045
    @hs_045 Год назад +8

    영상 잘 봤습니다.
    고어텍스의 내수압 투습도에 대하여 쉽게 이해하기 좋은 영상입니다.
    참고로 이 영상을 제작하시면서 투습의 테스트가 기준이 두가지 인 점을 좀 더 설명 해 주셨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투습도가 나오는 것은 일반적인 워터법(물)으로 투습도로 테스트하는 것이 있으나,
    실제 소금기를 가지고 있는 염화칼슘법으로 투습도 테스트 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일반적인 물의 경우 입자가 소금기를 가지고 있는 땀보다는 더 곱기 때문에 투습도 테스트가 더 좋은 테스트 결과를 나옵니다.
    각 소재 설명 시 조금 더 보태어 투습 테스트의 기준이 숫자의 의미가 어떤 방법으로 유출 된 것인 지 좀 더 설명해 주시면 조금 더 개선 된 정보가 되리라 생각되네요.
    원단에 물방울이 맺혀 있는 부분에 대하여 코팅이 아닌 발수(WR)와 초발수(DWR)의 설명을 좀 더 했다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들고,
    원단을 주로 생산하는 회사의 원단이 아닌 일반적인 의류 브랜드의 기능성 멤브레임 우븐 원단의 원단명의 경우,
    노O페O스 의 하이벤트라던 지..등등 자체 멤브레임 필름을 개발하기보다는 그 투습도와 내수도에 해당하는 원단을 사용하여 자체 원단 네이밍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해당 영상의 투습도의 기준이 멤브렘인 필름 자체의 결과값이고,
    겉감을 어떤걸 사용하느냐에 따라 투습도 값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기준 기능성 필름 + 겉감 투습에 저해되는 경우도 있음)
    더 나은 영상 기대합니다.

    • @user-jn6xg5wy4o
      @user-jn6xg5wy4o Год назад

      투습은 물이 빠져나가는것이 아니라 수증기가 빠져나가는것 소금물도 소금은 그대로남고 물만 수증기로 변해나가기때문에 차이가 없슴. 뭔가 착각하는듯..

    • @hs_045
      @hs_045 Год назад

      @@user-jn6xg5wy4o 님 말씀이 맞아요. 쉽게 얘기하려다 보니 제가 물로 표현했을 뿐, 님 말씀데로 수증기가 맞고 의류 투습 테스트는 두가지입니다. 일반 워터법(물수증기)과 염화칼슘이 섞인 땀(쉽게 땀 수증기)과 같은 종류의 수증기를 테스트하는 두가지의 테스트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염화칼슘이 섞이지 않은 물 수증기의 테스트 값이 높게 나오고, 염화칼슘이 섞이면 입자의 통과가 더뎌 값이 다소 낮게 나옵니다. 직업이 현직 아웃도어 엠디라 쉽게 말씀드리려고 했을뿐입니다.

  • @user-xc2do3ny9k
    @user-xc2do3ny9k Год назад

    잘 보았습니다.
    겨울철이니 패딩 충전재도 부탁드립니다.

  • @jbk9922
    @jbk9922 Год назад

    이분 영상보면 똑똑한 소비자가 될것같은 느낌이드네여

  • @malpyos360worldtour7
    @malpyos360worldtour7 Год назад

    버그하우스 오리지널발음에 뿅갔어요 ㅋㅋ
    오늘도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덕분에 잘알고 판매해볼수있을거같아요 ^^

  • @spermario-t4y
    @spermario-t4y Год назад

    최고

  • @Simsimhakk
    @Simsimhakk Год назад +1

    진짜 유익하다... 너무

    • @danaot
      @danaot  Год назад

      뿌듯해졌습니다…너무 ㅎㅎ

  • @jonghoyou2750
    @jonghoyou2750 Год наза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영상 내내 불필요하게 들어가는 효과음들이 매우 산만해 보이니, 이것만 개선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distanteye33
    @distanteye33 Год назад +1

    우왕 훌륭한 컨텐츠 추천합니다

  • @sibamkwang9922
    @sibamkwang9922 Год назад +15

    몇년 전 까지만 해도 아웃도어 매니아로서 이 영상처럼 잘 설명한 영상은 본적이 없네요. 고어텍스도 고어 프로, 퍼포먼스, 팩라이트 같은 라인업이 존재했었죠.. 지금은 모르겠지만.. 고어텍스 다 좋지만 사악한 가격이 제일 문제ㅋㅋ 제 경우는 하글롭스 3레이어 자켓인데 말씀드린 것 처럼 겉감과 멤브레인이 본딩 되어 있는 구조인데 이 본딩이 비싼 값에 비해 쉽게 떨어진다는것..ㅎㅎ 저는 2년 입고 겨드랑이, 팔꿈치 본딩 떨어지기 시작했네요. 요즘은 아웃도어에 별 관심이 없는데 번화가 가면 아크테릭스입은 분들이 자주 보여 신기합니다. 저는 손떨려서 못사겠던데 ㅋㅋ 패션은 참 알수없는것 같아요

    • @user-qi8vr1cc6v
      @user-qi8vr1cc6v Год назад

      아크테릭스 짝퉁도 많은것 같던데요

    • @edchoi2985
      @edchoi2985 Год назад +1

      아크테릭스도 원단 간 열접착식이라 한 이년입으면 서서히 떨어져요 ㅠ

    • @sapoint1
      @sapoint1 Год назад +1

      그쵸 아크테릭스 테이프 잘 떨어지죠 특히 허리쪽 .. 알파SL 4년 입으니 허리쪽 하고 손목쪽 테이프 떨어지더라구여

    • @18google18seki
      @18google18seki Год назад +2

      @@sapoint1 아크테릭스 정도의 가격이면 평생 워런티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 @yupkistar
    @yupkistar Год назад +3

    패션과 관련한 지적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채널.

  • @user-dm8rb1xr7w
    @user-dm8rb1xr7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다고 생각한적은 없음
    하지만 심신에 안정을 줌

  • @kuma6760
    @kuma6760 Год назад

    자료 찾느라 엄청 고생하셨겠네요 잘봤습니다! 근데 어떤 블로거가 다나옷님 영상을 캡쳐해서 블로그에 올려놨던데..(출처 표기는 되있긴 함)문제 되는거 아닌가요?

  • @user-wv9uk9vj3b
    @user-wv9uk9vj3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겨울운동할 땐 고어텍스는 좋겠네용

  • @user-wn4ou2wp8w
    @user-wn4ou2wp8w Год назад +1

    요즘은 웬만한 방수자켓들은 다 방수는 충분히 잘되고 투습도도 높은데 전 땀도 많고 잘나는 편인데 이벤트가 좋은듯요. 그리고 힐텍스는 2.5레이어 기준으로 내수압, 투습량 3만 이라네요. 문제는 내용처럼 디자인이 살짝 애매하죠.

  • @robertjung6556
    @robertjung6556 Год назад +1

    꼬투리 잡는 소리일수도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방수"만" 을 위한 소재가 아니라는게 더 정확한 표현 아닐까요?

  • @useok86
    @useok86 Год назад +1

    고어텍스의 가장 큰 강점은 내구성과 신뢰성입니다. 투습도, 내수압 수치가 높아도 실제 사용 환경에서는 많이 다르고 이게 고가의 등반장비에는 고어텍스 시리즈가 쓰이는 이유입니다.

  • @maxiyoung5897
    @maxiyoung5897 Год назад

    당신 너무 훌륭해~ 👍

  • @Intheweesmallhoursofthemorning

    난 소재를 중요시 생각해서 소재 이야기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