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납니다 60이 다된 제가 어릴때 어머니가 그 추운 겨울날 장갑도 없이 지금처럼 두터운 오리털 잠바도 없던시절 새벽녘에 바다를 메우고 뚝방을 쌓아 농토를 늘리는 국가공동 사업장에 나가시어 무거운 고무함지에 돌을 머리에 이고 날르는 일을 한달여간 하시고 가족을 위해 돈을 벌어 오시곤 했지요 그 당시 한집에 한사람만 참가할수 있었는데 엄마가 우리집 대표로 가셔서 죽어라 일하시고 몇푼 벌어 생계를 이어가셨던 일이 문득 떠오르네요 얼마나 고생하셨던지 얼굴은 시퍼렇게 붓고 손발은 다 터서 피가 나도 약살돈 아끼시려 약도 못바르셔서 상처투성이셨지요 70년대의 우리의 삶과 저분들의 삶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때의 어머님의 희생으로 현재 자식들은 부자가 되어 남부럽지 않은 여유를 즐기며 살고 있는데 라오스분들도 편안한 삶이 다가오길 바랍니다.
씨군님이 또 사고를 치신게 분명하네요.. 저도 이 영상을 보고난 후에 다른분들은 어떤느낌을 느끼셨는지 궁금해서 댓글들을 보고 있습니다. 역시나 모두 하나의 생각이 지배적 이네요... 지금의 현실 뒤에 숨겨진 부모님들의 노력으로 우리는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것을 다시금 상기시켜주네요.
댓글을 읽는데 말씀하신 상황들이 머리속으로 촤르르~ 스쳐 지나갑니다. 우리 어머니도 제가 국민학교 2~3학년때 식당에 나가 허드렛일을 하시고 밤 11시쯤이나 집에 들어오시면 그날 받은 일당 1만8천원을 몇번이나 세고 또 세시고 나서는 항상 바늘로 동상 걸린 발가락에 피를 빼셨거든요...
안녕하세요!! 씨군님~~ 라오스 서민들의 애환이 영상에 잘 녹아 있네요.. 카메라가 녹아나는 더위에도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잔잔하게 인터뷰로 시작했지만 마지막은 큰 울림으로 다가오네요.. + 2:144:055:32 바닥에 물이 있어서 뭔가 했더니 깨우님 땀이었네요.. ㅜㅜ + 생강 누님처럼 또 하나의 인연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가만히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고 땀이 줄줄 흐를 날씨 땡볕에 앉아 안전화도 장갑도 없이 열 전도율이 높은 쇠덩이를 옭아매는 그녀의 삶을 보며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제가 한국에 태어나고 또 저에게 주어진 안락하고 쾌적한 업무 환경에 새삼 더없이 큰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아이고, 저 어릴 때 70년 대, 서울에도 아주머니들 일하시던 기억나네요. 볕에서, 먼지 가득한 도로에서, 학교 옆 벽돌 공장 그리고 그 옆 과수원에서 묵묵히 일만 하시던 아주머니들...ㅜㅠ 그 분들 지금은 더 편히 살고 계시길..깨우여사도 좀 나은 삶으로 변화되길...
#삶의 현장 #폭염... #서정적인 영상 시. ''하이고 더버레이~~c'' ? ㅋㅋㅋㅋㅋ😁😁😆😆🤣 Bgm피아노 독주.. 적절한,톤의 배치.. 무엇을 말해도 씨군님의 기막힌 영상미 기술.. 휴일인 오늘도 훌륭한 작품,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 다음 작품 기다릴게요!^^
항상 느끼지만, 씨군 이분은 정말 천재....네. 혼자서도 일류대 출신들 10명 팀을 꾸려서 만드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보다 더 잘 만드는 이 재주는.... 시나리오 콘티 촬영 네레이션 모두 너무 완벽해 보임. 가장 다른 점이라면 영화 TV 프로그램 중에서 인간미가 자르르 풍기는 것들은 가뭄에 콩나듯 발견되지만, 씨군 영상들에서는 너무나 흔하게 그 인간미가 발견되곤 한다
하아 사람사는게 뭔지~~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정말 좋은 컨텐츠네요....살면서 살아가면서 늘 감사하고 이웃을 돌아봐야지...결단케하고 또 배우고 느낍니다.감사해요.핫팅합시다
지금 우리나라도 더운 날이네요...라오스에 비하면 감사의 온도네요 ㅎ 따뜻한 영상에 가슴한켠이 먹먹해오지만,라오스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고래아빠님!👍
겨울에 라오스 관광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겨울에 뵙겠습니다.
씨군님 말씀 대로 나는 다행이다 느끼는 마음도 죄스럽습니다.
더 겸손하게 조금 더 절제하고 나누며 살아야겠습니다.
다들 열심히 사시네요....
🖐🏻🖐🏻🖐🏻안녕하세요😁🤩👍
눈물 납니다
60이 다된 제가 어릴때 어머니가 그 추운 겨울날 장갑도 없이 지금처럼 두터운 오리털 잠바도 없던시절 새벽녘에 바다를 메우고 뚝방을 쌓아 농토를 늘리는 국가공동 사업장에 나가시어 무거운 고무함지에 돌을 머리에 이고 날르는 일을 한달여간 하시고 가족을 위해 돈을 벌어 오시곤 했지요
그 당시 한집에 한사람만 참가할수 있었는데 엄마가 우리집 대표로 가셔서 죽어라 일하시고
몇푼 벌어 생계를 이어가셨던 일이 문득 떠오르네요
얼마나 고생하셨던지 얼굴은 시퍼렇게 붓고 손발은 다 터서 피가 나도 약살돈 아끼시려 약도 못바르셔서 상처투성이셨지요
70년대의 우리의 삶과 저분들의 삶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때의 어머님의 희생으로 현재 자식들은 부자가 되어 남부럽지 않은 여유를 즐기며 살고 있는데
라오스분들도 편안한 삶이 다가오길 바랍니다.
우리 부모님들도 저렇게 어려운 시절을 겪어오셨죠........그래서 제가 이렇게 편안한 세상을 살고 있는거구요
이 영상보구 새삼 어르신들께 감사한 맘이 다시 듭니다
씨군님이 또 사고를 치신게 분명하네요..
저도 이 영상을 보고난 후에 다른분들은 어떤느낌을 느끼셨는지 궁금해서 댓글들을 보고 있습니다.
역시나 모두 하나의 생각이 지배적 이네요...
지금의 현실 뒤에 숨겨진 부모님들의 노력으로 우리는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것을 다시금 상기시켜주네요.
댓글을 읽는데 말씀하신 상황들이 머리속으로 촤르르~ 스쳐 지나갑니다.
우리 어머니도 제가 국민학교 2~3학년때 식당에 나가 허드렛일을 하시고
밤 11시쯤이나 집에 들어오시면 그날 받은 일당 1만8천원을 몇번이나 세고 또 세시고 나서는
항상 바늘로 동상 걸린 발가락에 피를 빼셨거든요...
얼굴과 손발에 동상이 걸려 그러셨겠지요.
저도 그런 부모님들이어서 힘든 환경속에서도 자식들 만큼은 가르치려 애쓰셨던 부모님들 생각하면 죄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왜 울컥 할까요.. ㅠㅠ
찾았당1부 ㅎㅎ
안녕하세요!! 씨군님~~
라오스 서민들의 애환이 영상에 잘 녹아 있네요..
카메라가 녹아나는 더위에도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잔잔하게 인터뷰로 시작했지만 마지막은 큰 울림으로 다가오네요..
+ 2:14 4:05 5:32 바닥에 물이 있어서 뭔가 했더니 깨우님 땀이었네요.. ㅜㅜ
+ 생강 누님처럼 또 하나의 인연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예리하십니다. 바닥에 떨어진 땀까지 다 보시고...
저도 편집하면서 그부분을 넣으려다가 말았었는데 말이죠~
48년전 나의모습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그때중동에서 5년이란새월이 생각남니다 씨군 감사함니다 더운 데 몸조심하셰요
제가 어릴때 중동으로 일하러 가신 친구들 아버지가 꽤 있었지요
고생하셨습니다 류용식님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구독합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일요일을 영상보며 마무리 합니다 ^^
한국도 현장가면 철근매시는 아주머니들 있더라고요...
어딜가나 삶이 팍팍하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세요~~^^
씨군님 또 작업 들어가시네요. 좋은일 하실 작업....
아...그런 의도는 없었습니다만^^;;;
제가 어렸을적 엄마가 도로공사 일할때 생각나네요
전 막내동생업고 젖먹이러 4km가넘는길을 걸어 다녔던 기억이 떠올라 갑자기 울컥하네요
엄마는 위대하다 입니다 ㅠㅠ
언니 오빠도 위대하셨군요 늘 건강하세요
씨군님이 또 사고를 크게 치신듯 하네요...
영상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떠올릴꺼라 생각은 했지만 많은 구독자분들이 모두 비슷한 과거를 회상하시네요...
저도 노가다 10년 넘게 일하면서 자재정리반장.철근일.씨스템일.
타설일.철거일 안해본 것 없이 하다가 지금은 어깨 힘줄이 파열되서 수술하고 쉬고 있는데 남자도 아닌 여자가 철근일을 하는 것을 보니 괜히 맘이 짠하네요!
앞으로는 그녀의 생에 꽃길만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삻의 고단함이 얼굴에 뭍어있네요 산다는게 참 힘듫죠
가만히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고 땀이 줄줄 흐를 날씨 땡볕에 앉아 안전화도 장갑도 없이 열 전도율이 높은 쇠덩이를 옭아매는 그녀의 삶을 보며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제가 한국에 태어나고 또 저에게 주어진 안락하고 쾌적한 업무 환경에 새삼 더없이 큰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저도 똑같이 공감하고 감사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삶의 구독자들이 하나의 생각으로 모여지는 씨군님의 영상에 늘 감사하면서 기다리게 되네요...
뭐라 말을해야할지 안타까워 서 1만 릴레이로 삶에 무게를 조금이라도 덜어줘야 될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아주머니 보니까 너무 부끄러워진다 ㅠㅠ 이더위에 존경스럽네요
젊은날을 기억나게 해주는 영상. 87년에 대기업 협력업체 근로자 시급이 700원 이던 시절을 기억하는이 얼마나 될까? 그래서 마음에 더 와 닿는 영상 고맙습니다
저는 대학다닐때 베스킨라빈스에서 시급 1900원 받았을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아이고, 저 어릴 때 70년 대, 서울에도 아주머니들 일하시던 기억나네요. 볕에서, 먼지 가득한 도로에서, 학교 옆 벽돌 공장 그리고 그 옆 과수원에서 묵묵히 일만 하시던 아주머니들...ㅜㅠ 그 분들 지금은 더 편히 살고 계시길..깨우여사도 좀 나은 삶으로 변화되길...
마지막 말이 와닿네요. 하루하루 먹고사는게 걱정이지 미래라는 단어가 있을가요. 고단한 삶이네요
누구나 부모님들은 자식을
위해서 무엇이든합니다
씨선생님과후원자님들과
모두들 존경합니다 👬🤾🐥💖👍👍👍
고생 많으십니다 당연 일하는사람이 힘들고 덥겠지만 보는사람은 씨군님이 더 고생스럽게 보입니다 무더운계절 몸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영상 잘보았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인생. 삶이란?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삶의 현장
#폭염...
#서정적인 영상 시.
''하이고 더버레이~~c'' ?
ㅋㅋㅋㅋㅋ😁😁😆😆🤣
Bgm피아노 독주..
적절한,톤의 배치..
무엇을 말해도 씨군님의
기막힌 영상미 기술..
휴일인 오늘도 훌륭한 작품,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 다음 작품
기다릴게요!^^
미사여구 총동원 하시는 영판 님도 칭찬합니다 잘 계시죠?
@@user-Dragon9155
🙄헠!
누구신지 모르지만,
씨군님,찐팬인듯 싶네요!
화사한 새 봄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기원드립니다!^^😁😆..
@@yongpanlee4940 일체유심조 입니다 😆😋😝🤭🤗
@@user-Dragon9155
🙄헠×2..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닉네임 바꾸셨네요!
잘 계시죠?!😁😆...
@@yongpanlee4940 잘지냅니다🌺🌸🌼🌻🍀
bro, i love these random videoes that you stumble on working people... thank you!
Thank you for the comments^^
휴일 아침 라오스 소식 전해주시러,
씨군 특파원께서 ~~
좋아요 누르고, 영상 볼게요
고맙습니다 명문희님^^
영상이 깨우침을 줍니다
눈물나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이네요. 영상내용도 좋고.
영상 마지막부분 씨군님의 생각들이.
더욱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네요.
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선한 영향력 많이 베풀어 주세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네~ 화이팅!!^^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여기두 계시는 SNG님
마지막 글에 눈물이 주르륵 ᆢ ㅜㅠ
선량하신 그분들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ᆢ
초반 멋진 드론 영상 보다이 휴먼 다큐로 장르 변경! 진솔한 사람 사는 이야기가 가장 울림이 큰것 같습니다. 깨우씨와 우연한 만남이 소중한 인연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씨군님 이런영상좋네요 가슴이먹먹하네요ㅠㅠ
덥다못해 뜨거운날 영상 준비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씨군님 덕분에 저는 편하게 영상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마음이 따듯한분 같아여...잘 보고 갑니다..
예전에.. 우리도 장갑을 불편해서 안겯는데...
하루종일 철근 작업하는데 7천원이라니... 우리나라랑 물가는 세네배 차이밖에 안나는거 같은데 임금은 15배 이상 차이나네...
마음이 찡하네요!
씨군형 존경합니다^^.
너무멋지시구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뭔가 짠~하네요~
투덜거리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지 싶네요 음료를 사주실땐 대리만족을 느꼈습니다
우리 다들 화이팅~~^^
종윤이도 화이팅!!
씨군님의 서식처~~😁😁😁
그런데 고양이들은 어떻게 되엇죠~~?
갑자기 생각나네요~^^
날씨가 장난아니게 더운게 느껴지네요~!
씨군님의 오늘의 이야기
먼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ㅜ ㅜ
고양이는...
제가 오래 자리를 비우는동안 잠시 맡겨 달라고 부탁한 분께
다시 달라하기 미안하기도 하고 그 분도 고양이와 정이 많이 든 것 같아서
괜찮으시면 그냥 키우라고 드렸어요...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c-goon
아~~!
다행이예요~^^
서로 좋은일이네요~^^🌿🌿🌿🌿🌿
코끝이 찡합니다.
.씨군님 맘이 느껴집니다.다 같은 맘일꺼에요. 복많이 받으세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잔잔하게 내맘을 울리네요!!!
씨군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결속선을 묶는 기구
(결속기)를 사용하면 보다 능률적이고 손도 덜 아플텐데 마음이 쓰리네요.
그 결속기...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친구님 서식처 조용하니 좋은데요? 한편의 인간극장 보는듯
요즘 제 서식지에 찡쪽,개미들이 너무 많아져서 이놈들을 어떻게 할까 고민입니다 ㅎ
그분들눈높이에서대화하는모습에.짠한감동느낍니다.씨군님의인성에
존경을표한니다.건강조심하세요
삶의 무개가 느껴지는 하루가 되내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끼네 처럼 제2의 좋은 인연을
기대합니다~~**
덕분에 한국에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게 생각됩니다 ~~
항상 느끼지만, 씨군 이분은 정말 천재....네. 혼자서도 일류대 출신들 10명 팀을 꾸려서 만드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보다 더 잘 만드는 이 재주는.... 시나리오 콘티 촬영 네레이션 모두 너무 완벽해 보임. 가장 다른 점이라면 영화 TV 프로그램 중에서 인간미가 자르르 풍기는 것들은 가뭄에 콩나듯 발견되지만, 씨군 영상들에서는 너무나 흔하게 그 인간미가 발견되곤 한다
저도 공감합니다...
왜냐하면 그건 작가가 상황을 짜고 PD가 연출을 한 후 기획의도대로 편집을 해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일반인 출연자라고 해도 연기를 하게되니 원천적인 감동이나 인간미가 사라지고 주작이...ㅋㅋ
티비보다 유튜브를 더 찾게되는 이유인가봅니다..
백퍼공감합니다.씨군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읽히는 영상이에요.생각이 말이되고 또 영상으로 다 보입니다.수고에 진심 감사합니다.
와우~ 철근 엮는데 제대로된 깔꾸리 하나 없이 저런걸 쓰네..... 대단!
씨군님의 영상을 항상 응원 합니다...
씨군님의 세상을 보는 시선이 따뜻하니 감동을 안할수가 없네요..
낮은 시선으로 세상에 소외받는 이들을 이리 안아주니 어찌 감동을 안하겠어요!
나의 시선보다 늘 따뜻하게 보여주는 씨군님의 채널을 사랑합니다.
친화력이 진짜 대단하십니다
진심이 담겨 있어서 그렇게 되는 거 겠지요
저렇게 더운날 일하는데 말걸면 짜증날텐데 잘받아 주시네 선하신분 같다 앞으로 저분과의 인연두 기대되네요 씨군 더운데 고생하시네요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정말 화면으로도 더운게 느껴지네요 장갑도 없이 달거진 철근을 맨손으로 잡고 일하시다니 ㅠ 찡합니다.
무더운 날씨
항상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하
세요
이영상이 우리 아버지,어머님들이 우리들을 위해 얼마나많은 희생과 고생을 하셨을지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끼게해주는것 같습니다
우와~~ 정말 씨군다운 영상을 담으셨네요~^^ 어렵고도 행복하고 소소한 영상 잘보고갑니다~ 이번에 보신분들도 인연을 잘이어가시고 좋은 영상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씨군님 앞머리에 나오는 브금 제목이 뭔지 궁금해욤 처음부터 쭉듣고파 부탁합니다 ㅎㅎ
영상 하단 설명란 보시면
브금제목과 출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와우..저분과의 인연은 또 어떻게 흘러갈지 흥미진진 하네요.. ㅎㅎ
일요일 모닝커피와 씨군님 영상 👍
라오스분들 열심히 사시는군요~
더운날씨에 지친모습도 없이~
감동깊은 클래식을 들은 것 같아요. 잔잔하면서 여운이 깊은 울림이 있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날씨도 더우신데 고생하시네요
유튜버의 삶이라 이해는 하지만 본인도 더운데 죽겠다면서 일하고 계신분 옆에서 외국인이 계속 말 걸면 얼마나 힘들고 짜능날지 생각좀 해보시지 참
화도 안내고 대답해주시는 저분들 존경스럽네요
저도...
눈치봐면서 말 걸고 들이대죠~~^^;;;
그래서 동의룰 구하고 촬영하는거지요
항상봐도 정이넘치는멋진남자
씨군님 건강조심하고 좋은영상
자주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주좋아요 굿입니다 ^^-
인생의 무게가 느껴지네요.
하루 하루 만을 살아가는 그녀에게
또 다른 인연의 그림이 있었으면 합니다.
제 아이들과 함께 보는 채널입니다!
저녁엔 오늘 영상은 어떠했는지 물어봐야 겠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보고 있으면 한국에서 태어난걸 감사하면서도 내자신이 그들의 모습을 보면 한없이 부끄럽고 초라하게 느껴지네요ㆍ 오히려 열심히 사는 그들의 모습에 고개가 숙여집니다ㆍ씨군 감사해요ㆍ
덧글을 처음 쓰지만 시청한지는 오래 되었어요 울림이 있는 영상 오늘 아침도 많은 생각을 하면서 보았어요
2006년 라오스 첨 여행을 한 뒤 5번쯤 다녀왔는데 저의 여행보다 씨군님의 영상이 더 진한 여행길이었어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씨군님을 응원합니다
빗방울님의 첫댓글이 저에게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기다리다 내눈 다빠지네 ㅠㅠㅠ
전직 휴먼다큐 PD 하신거 맞죠?
전직...관광 가이드입니다 ㅠ
씨군님의 영상은 생존을 위해 한발한발 싸워나가는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이라 더욱 좋은듯
씨군 당신은 참 선한 사람이네요? 육십대 중반인 나는, 가던 길을 멈추고 어려운 분들과 공감할 여유가 없는건 반성해야겠군요.가슴이 따뜻해지는 단편이네요.
참, 따뜻한 오지랖이 이렇게 아름다울 줄..
참 ㅠ
나이가 들어가니 눈물이 그냥 나오네요 ㅠ
울다 미소짖다 오늘 여러가지 했네요 ㅡㅡ
2부보고 1부 본건데 좋아요 댓글달고2부 좀 다시 보려고요
씨군님 영상을 누이네 예초기부터 꺼꾸로 보다보니
오픈하신곳에 누이네 엄마랑 직원 2분해서 3분계시던대
이분좀 어덯게 안되겠슴니까?
많은 어려움에 안타까우신분들 많은줄은 알겠는대 요
이분 오랜세월 이 일하신듯하고
지금이라도 남은시간이나마
좀 일반분들처럼 힘들어도 화장도 좀하고 씨군님가게에서 웃으며 지내는거 간절히 보고싶슴니다
일당 칠천원에 한달20일정도 하시고 아픈 날은 빠지고 한다 하는거 같은대
30일 잡아서 7천원이면 21만원인대 다달이 제가 슈퍼챗이던 계좌던 부담할께요
부탁좀 드리겠슴니다
프사가 저 임니다
유튜브 계정만들고 아뒤나 프사 바꾼적 한번 없고요
제 사진이니 얘기하고 런하고 그럴일은 없으니 생각좀 해보시공 댓글 달아 주심 감사할께요
비수기라 있으신 직원분들도 부담인건 영상봐서 느끼기에
나중에 관광객 많이 늘어나서
부담없이 월급 주실날 올때까지
약속지킬께요 ㅎㅎㅎ
부담 같은건 전혀 느끼시지 마시고요 삐지고 그럴일은 없고요
어찌하시던 씨군님 항상응원함니다
씨군의 행동 ㅎ ㅎㅎ 컨텐츠 위한 노력하심에 깊은 감동입니다 잘보았네요 항상응원하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앗싸다구 1덩이다,,! 씨군님 구독후 첫 시청에 일덩까지,,,,하하하,,,
구독 감사합니다.
아쉽지만 2등이네요 ㅠㅠ
다음번엔 꼭 1등~!! 화이팅!!^^
씨군님 넘 고생하십니다
마음이 따뜻한 C군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2탄 올려 주세요
너무 고생이 많네요
그참..씨군님 영상은 간혹 눈물나게 하는군요. 하루 하루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씨군님의 진실성이 느껴지는 영상들. 고맙습니다.
나이가 40이넘어도 반찬투정을 하고 내가 하는일이 제일 힘들다 생각했지만.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우리 32~33년전 일당이네요.그때 남자 1만원 여자 7천원이였어요
라오스에서 제일 더운 4월에 씨군님도 깨우 아주머니도 고생 많으시네요
이영상을 보면서 초심을 잊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먼 지난 날에 우리도 비슷한 모습들 많았죠.
뭉클한 감정이 솟네요.
장갑이라도 보내주고 싶은 생각이...
씨군님 유투브는 부담없이 자연스럽고 대화내용도 너무 편안해서 좋아요 정말 100만이상 화이팅요
깨우 아줌마의 삶이 엄청 고되보여 맘이 짠하네요..
손길이 이어지길…
씨군님
날씨도 덥고 그럴땐 삼계탕 한그릇 추천요 ^^
봐도 봐도 가슴이 먹먹해지는게 가라앉지 않는 영상이다.
그녀가 적어도 공사판 에서만은 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오스분들 순수하고 착해보이네요. 더운날 짜증날법도한데 대답도해주고 대화도하고 감사하네요.
씨군님 더운데 고생많아요.
장갑 . 신발 사신으라고 감사표시 굿. 복받으실꺼에요. 영상 잘 봤습니다.다음영상 기대되네요.
컨텐츠 맛집이여~~~~~
마지막 멘트에,,,,
맞아요.
어머니들은 존경받아야한다.
깨우 인생story 2. 3. 4부가 언제쯤 나올까요..?
연락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