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영화이긴 하나 약점도 존재하죠 ... 철학적 의미를 부여하는 왕가위 감독이라 주연을 양조위로 쓰면서 극중에 연기나 분위기는 잡아갔으나 액션에서 오는 괴뢰감까지 감출 순 없었죠 .... 그 역활을 장쯔이나 타 액션배우들이 잘 소화를 해주었으나 그래도 주인공은 양조위이기 때문에 영화가 약간 엇도는 느낌도 들고 ... 좋은 영화긴 합니다.
잘못된부분:엽문은 딸이 아니라 아들임 그리고 엽문은 대머리였음 근데 저때도 많이 무기술 반 격투반 으로 대련하였다고 합니다 근데 무기술 대련을 전쟁끝나고 대련을 금지시켰고 도장에서만 하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밖에서 무기술로 대련하면 공안들이 우르르 몰려와 경봉으로 맴매한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는 더한 특수경봉의 맴매가 있다고 합니다
왕가위 감독이 만든 영화라는 게 중요한 데 이에 대해 조금도 언급이 없네요. 이 영화는 무술을 소재로 했지만, 무술보다는 중국 본토에서 밀려나 홍콩이나 대만으로 오게 된 사람들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었던 영화로 해석됩니다. 왕가위 자신이 중국 본토에서 태어났지만 홍콩으로 흘러오게 된 게 마치 엽문과 비슷한 처지였고, 그래서 실향의 정서를 나타내는 자신의 투영같은 인물이 엽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첸이 연기한 팔극권의 일석천에 대한 내용은 영화리뷰라면서 싹 다 빼버리셨네요. 영화에서 일석천도 고향을 떠라 대만으로 흘러 들어가게 되는 데, 아마도 이서문의 막내제자이며 공산당을 피해 대만으로 가서 대만 군대 무술 교관과 총통 경호실 교관이 된 곽운초를 모델로 한 걸로 추정됩니다. 이 사람도 실향의 정서를 나타내는 인물이라 할 수 있죠. 이동진 기자에 따르면 일대종사 직전에 헐리웃 영화를 찍었는데 가장 실망스럽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홍콩으로 돌아와서 일대종사를 찍었고 이전 작품들과 달리 처음으로 민족적 정체성을 드러낸 영화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왕가휘 감독이 헐리웃은 자기가 있을 곳이 아니고 홍콩(혹은 중화권)으로 돌아와야 겠구나 또는 고향이 있는 중국대륙으로 언젠가 돌아가고 싶다라는 마음을 표현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user-to3rh3zh4c 무술이라는게 원래 전쟁터에서 실제로 목숨걸고 싸우면서 만들어진거임. 대부분의 무술이 전쟁터에서 만들어진거고 타격기중에 가장 실전적이라는 무에타이도 전쟁중에 만들어진거. 무에타이 같은 무술들이 실전적이고 유명한건 전통이 끊어지지 않았기 때문이고 지금 무에타이는 그나마 현대화 되고 스포츠화 되면서 많이 부드럽게 변화 한 거고 진짜 예전 고대 무에타이 는 존나 살벌함. 지금 중국 무술이 욕을 처먹는 이유는 문화대혁명때 전통을 말살한다는 이유로 전통 무술가들까지싹 잡아 죽였기 떄문임. 무술이고 나발이고 총 앞에는 장사 없으니까. 그래서 지금 무술가니 뭐니 하는 애들은 전부 그떄 이후에 생긴 싸구려 사짜들임. 진짜 전통 무술은 문화대혁명때 맥이 전부 끊겼음. 중국의 전통문화의 대부분은 문화대혁명때 싸그리 씨몰살을 당했다고 봐도 무방함. 문화대혁명 이후로 중국에는 진짜 전통 문화라고 할만한게 남은게 없음. 그래서 저 짱깨 새끼들이 자기께 없으니까 자꾸 주변 아시아 국가들 문화를 훔쳐가려고 지랄을 하는거임. 자기네 문화를 자기들 손으로 다 불사질러 버려서 남은게 없는데 21세기에 전통과 문화가 중요해 지는데 다 죽이고 태워서 남은게 없으니까 주변국가들꺼 훔쳐다 지들꺼라고 우기는거.
나이가 40대 초반이군요. 살다 보면 들추기 싫은 일이나 꼴도 보기 싫은 사람이 있죠? 당신에게 잘못한 사람을 때려눕히고 싶었던 적도 있을 테고? 하지만 힘이 없었군. 아니면 필요성을 못 느꼈던가. 쿵후는 아주 쉽소. 무공은 뛰어나지만 형편이 어려운 친구가 있는데 돈만 조금 주면 그 사람이 쿵후를 가르쳐줄 거요. 무술도장 운영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먹고 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위험을 무릅쓴다. 나, 엽문은 불산(佛山)을 떠나 홍콩(香港)에 와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매년 경칩을 즈음해서 한 친구가 술 마시자고 찾아온다. 그의 이름은 일천선이다. 그는 이상하게도 매번 동쪽에서 왔다. 몇 년 동안 계속 그랬다. 금년엔 선물을 가지고 왔다. "어떤 여자가 술 한 병을 주었는데 술 이름이 취생몽사야. 마시면 지난 일을 잊는다고 하더군." 난 그런 술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인간이 번뇌가 많은 까닭은 기억력 때문이란 말도 하더군. 잊을 수만 있다면 매일매일이 새로울 것이라고 했지. 그렇다면 얼마나 좋겠나? 자네 주려고 가져온 술이지만 나눠 마셔야할 것 같군." 나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취생몽사를 마시지 않았다. 효과가 있었던 것일까? 일천선은 그날 이후로 많은 일을 잊었다.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가 기억나?" "기억 안나." "홍콩에 어떻게 왔는지는?" "모르겠어." "그런데 왜 자꾸 새장을 쳐다봐?" "무척 낯이 익어." 그날 그는 잔뜩 취했었고 다음날 아침 일찍 떠났다. 그가 왜 취생몽사를 가져 왔는지는 모르지만 무슨 걱정이 있는 것 같았다. 그는 날 만나고 나면 매 번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 예전에는 불산(佛山)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난 기구한 운명으로 두 딸과 아내를 잃고 쿵후에 의지해서 스스로를 지켜야만 했다. 수평으로 쓰러지기 싫으면 수직으로 서있는 것이 최선이다. 그곳이 좋긴 하지만 이젠 돌아갈 수 없다. 취생몽사는 궁이(장쯔이)가 내게 던진 농담이었다. 잊으려고 노력할수록 더욱 선명하게 기억난다. 그녀는 전에 늘 말했었다. 갖지는 못하더라도 잊지는 말자고.
송혜교의 중국 내 입지를 알 수 있는 영화임. 단순 조연이네 분량 별로 없네로 끝나는 역이 아니라, 엽문은 많은 중국인들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인물이거든요. 그런 사람의 부인을 연기할 수 있는 한국 여배우가 얼마나 되겠어요? 실제로도 송혜교가 부인 역을 하고도 중국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논란이 별로 없었어요.. 송혜교가 얼마나 중국인들에게 사랑받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중국무술의 허상이 만천하에 알려져서 영춘권도 실제로 그리 대단하지 않았을까 싶음. 이소령이 배우긴했다고 해도 그렇게 강한 영춘권이였음 쭉 영춘으로 이름을 날렸어야지 본인 독자적으로 영춘과 복싱과 혼합한 절권도를 만들었던걸 보면 실전 무술에 영춘권이 그리 강하지 않았을꺼라 생각됨. 막싸움수준에 그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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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조은영화 잘보고 갑니다. ~~ 자주좀 올려주세염 ~~차분하고 선한 목소리도 좋습니다.
쎈돌이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중국 무술은 희한하게, 상대도 같이 중국 무술로 싸워줄 때만 쓸모가 있다는 거...
🤣🤣👍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춤같아요
그럼 중국무술은 댄스... 인데?
왕가위 영화 답게 아름다운 무술 영화 였습니다.
저는 견자단의 엽문 보다 왕가위의 엽문을 좋아 합니다.
잘보고가요~^^
재밌게 잘 봤어요.^^
잘
보구
갑니다유...^^
진짜 송혜교가 왜 거기서 나와? 재미있는 영화해설 고맙습니다!!
와 목소리 좋으시고 중간에 광고도 없고 너무잘봤습니당^^구독
감사 합니다
이 영화 개봉하기 10년전... 조폭마누라2에서 카메오로 출연했던 장쯔이... 여성인데도 불구하고 그때나 지금이나 카리스마가...
아름다운 영화이긴 하나 약점도 존재하죠 ... 철학적 의미를 부여하는 왕가위 감독이라 주연을 양조위로 쓰면서 극중에 연기나 분위기는 잡아갔으나 액션에서 오는 괴뢰감까지 감출 순 없었죠 .... 그 역활을 장쯔이나 타 액션배우들이 잘 소화를 해주었으나 그래도 주인공은 양조위이기 때문에 영화가 약간 엇도는 느낌도 들고 ... 좋은 영화긴 합니다.
액션은 말씀하신대로 메인쪽에서는 장쯔이가 잡아주고 오히려 팔극권 사용자로 나오는 일선천역의 장첸배우의 액션연기와 연출이 정말 엄청난 수준.. 실제로 장첸은 이 영화를 위해 팔극권을 꽤 장기간 수련해서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다니.. 뭐 노력이 고스란히 나오는 씬..
누나가 왜 여기서 나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잘 보다가 맨날 뚜디 맞던 사부 나올때 왤케 반갑죠 ㅎㅎ
전통무예로써 봐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통=자부심이니 실전무술과는 별개라고 봅니다. 중국인들도 인식의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요약하자면 잘못 없는 조강지처 버린 호로샊이
즐감하고 가욧 ㅎㅎㅎ 일대종사란 영화를 처음 알게됐네요 ㅎㅎ
난 그 장첸이 보여준 일선천 팔극권이 인상이 깊었음
거기다 기차역 대결신이랑
근데 영화랑 실제 이야기는 다른데
엽문이 홍콩으로 간 이유는 일본군들 때문이 아니라 중공군 때문이었다고 함
그때 엽문은 황비홍과 마찬가지로 국민당 소속 이었고 경찰이었기에 홍콩으로 도망간거
쿵푸 고수인지 사기꾼인지 모를 것들의 사기행각을 본 이후론 영화에서 영춘권이니 절권도니 봐도 예전같은 느낌이 없다. 타격장면 맥아리가 없어보임.
궁이 정말 멋지네요 ㅠㅠ
무술보다 영상미가 미쳤던 영화
선이 이쁜 영화군요
역시 엽문역으로는 견자단이 더 잘어울리네오..
정말 최고의 격투액션씬을 가진 영화. 근데 실제 중국무술 생각하면 이건 액션이 아니라 판타지영화에 가까울지도...
장쯔이 가쓰는 팔괘장 이란 무술이 특이함오로지 주먹을 안쥐고 손바닥으로만 하는 무술
영상이 너무 아름다웠음. 장쯔이가 너무 매력적으로 나옴.
송혜교를 부인으로 두고 장쯔이를 애인으로 두고는 무술이 된다구?
푸하하...
장쯔이가 진짜 이뻤음.
잘못된부분:엽문은 딸이 아니라 아들임 그리고 엽문은 대머리였음
근데 저때도 많이 무기술 반 격투반 으로 대련하였다고 합니다 근데 무기술 대련을 전쟁끝나고 대련을 금지시켰고 도장에서만 하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밖에서 무기술로 대련하면 공안들이 우르르 몰려와 경봉으로 맴매한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는 더한 특수경봉의 맴매가 있다고 합니다
What name the movie? Guys help me please
실제로 엽문도 아편 중독자였다는데..
담배중독아닌가요?
장쯔이 가여워 ㅠ
엽문의 생을 아주 갈아엎어 만든 영화.
임진왜란때 명군이 단병접전을 잘했다고 하던데 그건 무술과상관없는 건가요?
잘봤어요
기범님 시청 감사합니다^_^
왕가위 감독이 만든 영화라는 게 중요한 데 이에 대해 조금도 언급이 없네요.
이 영화는 무술을 소재로 했지만, 무술보다는 중국 본토에서 밀려나 홍콩이나 대만으로 오게 된 사람들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었던 영화로 해석됩니다. 왕가위 자신이 중국 본토에서 태어났지만 홍콩으로 흘러오게 된 게 마치 엽문과 비슷한 처지였고, 그래서 실향의 정서를 나타내는 자신의 투영같은 인물이 엽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첸이 연기한 팔극권의 일석천에 대한 내용은 영화리뷰라면서 싹 다 빼버리셨네요.
영화에서 일석천도 고향을 떠라 대만으로 흘러 들어가게 되는 데, 아마도 이서문의 막내제자이며 공산당을 피해 대만으로 가서 대만 군대 무술 교관과 총통 경호실 교관이 된 곽운초를 모델로 한 걸로 추정됩니다. 이 사람도 실향의 정서를 나타내는 인물이라 할 수 있죠.
이동진 기자에 따르면 일대종사 직전에 헐리웃 영화를 찍었는데 가장 실망스럽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홍콩으로 돌아와서 일대종사를 찍었고 이전 작품들과 달리 처음으로 민족적 정체성을 드러낸 영화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왕가휘 감독이 헐리웃은 자기가 있을 곳이 아니고 홍콩(혹은 중화권)으로 돌아와야 겠구나 또는 고향이 있는 중국대륙으로 언젠가 돌아가고 싶다라는 마음을 표현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쉬샤우동형~!!!나와주세요~!!!
무술로 아가리 많이 털었지 쉬샤우둥에게 쳐맞기 전까지...
이 영화는 인생이라는 주인공을 그린 영화입니다. 인생의 봄여름가을겨울이죠.
사족을 달자면 장쯔이가 사용한 권술은 궁가팔괘장 64수 마삼이 사용한 권술은
형의권
송혜교 오랜만...
전에 어디서 엽문도 마약 중독자라고 들었는데 엽문이야가 아닌가요 ㅋ
견자단은 이 영화를 위해 영춘권을 성실히 배웠으나 저 분은 그러지 않았다는 일화는 유명. 송혜교 때문에 봤는데 역시는 역시. 그리고 홍콩에서 저 아저씨는 여기서도 엽문에게 맞네 ㄷㄷ
양조위를 좋아해 어릴 적 첫 데이트에서 양조위 나오는 영화라 알어보지도 않고 그냥 예매하였으니 이름하여 색계...결국 파국이노라 잊혀지지가 않네 그 뒤로 양조위 나오는 영화는 뒤도 안보고 걸렀다능 슬픈 실화가 내게 있다
마삼이 지금 태극권 고수라고 자칭하는 마보국의 할아버지가 아닐까? ㅋㅋㅋ
무술 좀 하는 바람끼 많은 남자의 이야기네 ..
왜 ..아내를 떠나는 거죠..
무술이 웃음거리가 된 이유는 목숨을 걸고 싸우질 않아서 라고 생각합니다 저 영화 장쯔이가 궁가의 무술특징을 잘 표현해 냈었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목숨을 걸고 싸웠으면 중국 무술가의 대부분 맥이 다 끊깁니다.
@@user-to3rh3zh4c 그때는 저렇게 가짜무술을 하고있을수가 없죠 그랬다가는 목숨이 언제 날라갈줄 모르는데 그때는 황비홍이나 엽문같은자들이 생겨날겁니다
아울러 우리나라라면 연개소문이나 시라소니 최영의 같은자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겠지요^^
@@user-to3rh3zh4c 무술이라는게 원래 전쟁터에서 실제로 목숨걸고 싸우면서 만들어진거임.
대부분의 무술이 전쟁터에서 만들어진거고 타격기중에 가장 실전적이라는 무에타이도 전쟁중에 만들어진거.
무에타이 같은 무술들이 실전적이고 유명한건 전통이 끊어지지 않았기 때문이고 지금 무에타이는 그나마 현대화 되고 스포츠화 되면서
많이 부드럽게 변화 한 거고 진짜 예전 고대 무에타이 는 존나 살벌함.
지금 중국 무술이 욕을 처먹는 이유는 문화대혁명때 전통을 말살한다는 이유로 전통 무술가들까지싹 잡아 죽였기 떄문임.
무술이고 나발이고 총 앞에는 장사 없으니까. 그래서 지금 무술가니 뭐니 하는 애들은 전부 그떄 이후에 생긴 싸구려 사짜들임.
진짜 전통 무술은 문화대혁명때 맥이 전부 끊겼음. 중국의 전통문화의 대부분은 문화대혁명때 싸그리 씨몰살을 당했다고 봐도 무방함.
문화대혁명 이후로 중국에는 진짜 전통 문화라고 할만한게 남은게 없음. 그래서 저 짱깨 새끼들이 자기께 없으니까 자꾸 주변 아시아 국가들 문화를 훔쳐가려고
지랄을 하는거임. 자기네 문화를 자기들 손으로 다 불사질러 버려서 남은게 없는데 21세기에 전통과 문화가 중요해 지는데 다 죽이고 태워서 남은게 없으니까
주변국가들꺼 훔쳐다 지들꺼라고 우기는거.
중국이 진짜가 남아있는게 있을까요
자신들손으로 다없애고 존재하는척하고있는거 아닐까요?
@@user-lm2jz8ws4h 중국에 전통 무술이 문화혁명때 없어졌다 개소리임
워싱칭따오
장쯔이 너무 이쁘다
상성표를 대조해서 쉬샤우둥을 투입 합니다 콧수염과 턱수염이 무럭자란 쉬형이 좋겠네요.
엽문아.. 나 지금 행복해~
결국 조강지처 버린 인간이네
장쯔이는 여전히 이쁘네...
장쯔이도 겁나 이뿐디ㅡㅡ?
초창기 이반이네...궁이 반지..
나이가 40대 초반이군요. 살다 보면 들추기 싫은 일이나 꼴도 보기 싫은 사람이 있죠?
당신에게 잘못한 사람을 때려눕히고 싶었던 적도 있을 테고?
하지만 힘이 없었군. 아니면 필요성을 못 느꼈던가. 쿵후는 아주 쉽소.
무공은 뛰어나지만 형편이 어려운 친구가 있는데 돈만 조금 주면 그 사람이 쿵후를 가르쳐줄 거요.
무술도장 운영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먹고 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위험을 무릅쓴다.
나, 엽문은 불산(佛山)을 떠나 홍콩(香港)에 와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매년 경칩을 즈음해서 한 친구가 술 마시자고 찾아온다. 그의 이름은 일천선이다.
그는 이상하게도 매번 동쪽에서 왔다. 몇 년 동안 계속 그랬다. 금년엔 선물을 가지고 왔다.
"어떤 여자가 술 한 병을 주었는데 술 이름이 취생몽사야. 마시면 지난 일을 잊는다고 하더군."
난 그런 술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인간이 번뇌가 많은 까닭은 기억력 때문이란 말도 하더군. 잊을 수만 있다면 매일매일이 새로울 것이라고 했지. 그렇다면 얼마나 좋겠나? 자네 주려고 가져온 술이지만 나눠 마셔야할 것 같군."
나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취생몽사를 마시지 않았다.
효과가 있었던 것일까? 일천선은 그날 이후로 많은 일을 잊었다.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가 기억나?"
"기억 안나."
"홍콩에 어떻게 왔는지는?"
"모르겠어."
"그런데 왜 자꾸 새장을 쳐다봐?"
"무척 낯이 익어."
그날 그는 잔뜩 취했었고 다음날 아침 일찍 떠났다.
그가 왜 취생몽사를 가져 왔는지는 모르지만 무슨 걱정이 있는 것 같았다.
그는 날 만나고 나면 매 번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
예전에는 불산(佛山)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난 기구한 운명으로 두 딸과 아내를 잃고 쿵후에 의지해서 스스로를 지켜야만 했다.
수평으로 쓰러지기 싫으면 수직으로 서있는 것이 최선이다.
그곳이 좋긴 하지만 이젠 돌아갈 수 없다.
취생몽사는 궁이(장쯔이)가 내게 던진 농담이었다.
잊으려고 노력할수록 더욱 선명하게 기억난다.
그녀는 전에 늘 말했었다. 갖지는 못하더라도 잊지는 말자고.
역시 저 여자는 먹고 버리는 용이구나
쏭~
내가 본 무술 영화중 수작이였다.
한복과 김치가 중국 것 이라면서 전병이 왠말이고~~ㅋㅋㅋㅋㅋ
상투 틀고 흰 한복에 갓쓰고 김치로 싸워야지~~ㅋㅋㅋㅋㅋ
갑자기 마누라 버려??
뜬금없네..ㅋㅋㅋ
이거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ㅋㅋ
실전에서는 개쳐맞는 무술...
엽문은 좋아하는데 엽문마다 내용이 너무다르고 마지막까지 심지어 다름
엽문4만해도 2편이 따로있는데 마지막이 비슷한것도 아니고 완전다르고
일대종사까지 다르니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음
그냥 픽션반 현실반으로 봐야할듯
그냥 픽션입니다
이순신을 다룬 영화와 드라마가 다 조금씩 다르지요?
@@user-ri2vp7qt7f 엽문시리즈 다보시면 너무다르고
이순신 스토리랑은 말도안될정도로
엽문이 달라요
@@sunbig1302 영화는 영화다.. 하고 보세요..
@@user-ri2vp7qt7f 으휴 본인이 그렇다는데 지가 뭔데 이순신까지 들먹이며 이해시키려고 그래 틀딱인가 우웁
체조와 격투기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은 없겠죠? ^^
아예 없진 없는것 같네요 ㅋㅋ
송혜교의 중국 내 입지를 알 수 있는 영화임. 단순 조연이네 분량 별로 없네로 끝나는 역이 아니라, 엽문은 많은 중국인들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인물이거든요. 그런 사람의 부인을 연기할 수 있는 한국 여배우가 얼마나 되겠어요? 실제로도 송혜교가 부인 역을 하고도 중국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논란이 별로 없었어요.. 송혜교가 얼마나 중국인들에게 사랑받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영어로 "그랜드 마스터"
이게 올라온지가 은제인데 7시간바께 안됐다고 올리는거야?
그나마 스토리가 있는 중국 무술영화
배우들과 감독이 어느정도 이끌어갔네
태백권 계승자 오지호와
영춘권 계승자랑 싸우면
누가 이김? ㅎㅎ
우리동네 고딩이 태권도 배우는 애가 이김.
누나 너무 예쁘자나
무용고수죠 ㅋㅋㅋㅋㅋ
10:48 ???: 이게 뭔 개소리야?!
중국무술은 체조이거나 무용
격투기 대결에서는 몇초만에
죽사발 되던디 ㅎ
엽문 2가 최고 였는데
무술은 각 민족이 자신들의 체질에 맞게 개발한 것들이다. 잘못된 정보(기, 내공 등)가 망치지 않았다면 각 민족들의 체력을 높이기에 좋은 방법이 되었을 것이다.
영춘권은 유투브에사 사망했다고하던데...
짱꿰들의 꿍푸에 대한 후라이뽕은 정말 징글징글 하다...
엽문의 이야기에 소설은 추가하는건 좀...
저정도의 무술의 경지가 있을까?
섭문
송혜교가 왜 거기서 나와 ㅠㅠ
영춘권 그것은 무용스포츠
쉬샤오둥한테 다들 한방씩 맞으면 똥폼안잡을건데.ㅋㅋ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견자단의 엽문 시리즈가 더 신빙성 있어보임.
영춘권이 지금은 이종격투기에 개박살 산산조각 났는데
현실은 종합격투기 배운 고등학생이라도 이길수 있으려나..
마삼이면 이수만 이문세 유열아닌가요?
ㅋㅋㅋ
송혜교가 이따위 영화의 조연이라고? 이런 낭패가 있나?
이 시대를 살고있는 사내넘(?)들에게 름의 울림을 주는 대사인지라 같이 나눠보려고 적어봅니다.
- 我在最好的时候碰到你, 是我的
运气。
说句真心话, 我心里有过你。
- 叶先生，这条路，我没走完。
希望你能把它走下去。👍🏾
영춘권 한손묵은 권투선수 한테도 지드라.
중국무술 하는놈 치고 스파링에서 자기무술 선보인 애는 위창화밖에 없는데 그 마저도 그냥 마사지 수준
쉬샤우동을 주인공으로 왕가위감독이 영화를 만들면 어떨까?
엽문하고 스토리가달라서 뭐가진짠지몰겠다
중국무술의 허상이 만천하에 알려져서 영춘권도 실제로 그리 대단하지 않았을까 싶음. 이소령이 배우긴했다고 해도 그렇게 강한 영춘권이였음 쭉 영춘으로 이름을 날렸어야지 본인 독자적으로 영춘과 복싱과 혼합한 절권도를 만들었던걸 보면 실전 무술에 영춘권이 그리 강하지 않았을꺼라 생각됨. 막싸움수준에 그치지 않았을까.
제가 알기론 중령이었던 같은데...😏
왠 송혜교??
이미 격투기에게 패한 중국무술....허나 어렸을때 중국무술영화 애청가였다ㅠㅠ
에? 송혜교? 대박이네
송해교 왜 니가 여기서 나와
송혜교
아니 와이프는 왜버림??
이영화 용두사미였음
여자가 종합격투기 배웠으면 마삼 털어버릴수 있다.
그냥 금수저로 살다 바람나서 본처버린
남자의 일대기네요.
감흥없음.
가상설정이라고요 아조씨 ㅋㅋㅋ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