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당시 진압군 였으나 정체성의 혼란이왔다 우리들은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고 뭐가뭔지 도저히 부사관입장에선 알수도없고 그냥 시키는대로 하라는대로 하다보니 나중에야 알게되었지만 너무나 비극적인 일에 앞에 서있던 일이 후회스럽다 지금이라도 서로 마주보는 입장에서는 인간성이 상실된다고본다 부디 앞으로는 이런 불행한일이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한다
저는 산자여 따르라...라고 와칠때마다, 그날 그자리에 선배님들에게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민주주의는 피를먹고 자란다는 김대중 대통령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그런데 지금 윤석열과 국힘당을보면 피꺼솟합니다... ... 내가 그날 선배님들같은 용기가 있을까... 산자여 따르라... 과연 따를수 있을까... 나는 살아 있기는 한걸까.. 소주몇잔에 주저리 주저리 해봅니다....
@@sanyaroo 운이 좋아서 세상이 좋아서..좋은걸 마이 잡숴서, 유전적 명이 길어서... 욕을 마이 믁어서...경호원들 늘 붙어 있으니까...... 김구 선생 암살한 안두희 죽기전에 머리박살낸 박기서님 같은 분이 안나와서.....기회도 없고요...경호가 철저해서...
내가 군생활중에 일어났던 광주 항쟁으로 인해 군내에서 고생을 엄청해서 그 당시에는 화만 났었지만 나중에 사회에 나와서 자세한 소식을 접하고 치를 떨었던 기억도 나고 그 이후로는 먹고 살기 바빠서 애서 외면하였던 민주화... 지금에서도 고개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아직도 그때의 학살을 주도했던 세력들을 제대로 처단하지 못하는 우리 세대가 앞으로 후세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영상속 마지막의 엔딩요정 아이보컬 이현서라고 합니다. 저걸 언제 찍었었는지 기억도 나지않습니다.. 하지만 이영상을 시청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아주 큰 기쁨을 얻었습니다. 지금도 5월 18일이 된다면 학교에선 제가 들어간 영상이 나온답니다. 저를 찍어주심 카메라 감독님과 감미로운 노래의 소유자 피아니스트분께 감사드립니다..🇰🇷👍💖
노래자체에 생명과 힘 정서가 들어있는 민중가요. 이 음률만 나오면 소름이 끼치면서 울컥하지만, 함부로 눈물을 내놓을수도 없다. 일부러 더욱 힘있게 부르면서 감정을 누르고, 민주화를 위해 피와 생명, 고문과 폭압을 겪은 모든분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경건하게 부르는 가요였는데, 그정신을 이어받은 세계인들의 공감과 동참에 감동과 연대의 마음이 더욱 공고해져 숙연해진다.🙏🙏🙏
아침부터 우연히 접한 고퀄의 영상.. 가슴이 먹먹해져서 울었네요. 거리에서 주먹 불끈쥐고 민주화를 부르짖던 그 순간이 떠오릅니다. 지금 mz세대가 우릴 꼰대라고 비웃지만 그 비웃음도 그 시대를 치열하게 살았던 우리가 있었기에 오늘이 있는것이고, 다만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60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스스로를 돌이켜보건데 조국앞에 부끄러운짓 하지않고 살아온 자신이 대견하고 양심에 비추어 떳떳할 따름입니다.
저도 들을 때마다 눈물이 왈캌 쏟아지네요. 노래를 제대로 부를 수 없네요. 눈물이 나서... ㅠㅡㅠ 제가 태어나기 2년 전인데 마침 그때 한달 조금 넘은 아기였던 오빠가 탯줄이 떨어지면서 배꼽이 곪아서 엄마가 화순서 광주병원에 갈려고 차도 끊겨서 걸어가고 택시타고 난리도 아니었대요. 또 저희 집이 탄광 근처 마을이라 논에서 일하고 계실 때 시민군들이 화약가지러 가는 모습도 목격하셨대요. 정말 그땐 살아보지 않았지만 훗날 먼발치서 바라만 보는 저도 이렇게 치가 떨리는데 우리 어른들, 선배님들 정말 고생하셨어요. 근데 폄훼하는 사람들을 보면 휴 한숨만 나옵니다.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뿌듯합니다. 영상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한국의 민주주의가 세계의 민주주의로 ! I am proud as a Korean person. The video was really good. Korea's democracy to the world's democracy!
국민학교6학년때... 티비가 나오지 않다가 얼마뒤 광주에서 간첩이,,, 폭도가,,,, 기억으로는 신부님이 나와서 간첩도 폭도도 어니라고 앴던 기억(저는 지방에서 살았습니다..이 기억이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87년 대학을 들어가고 광주의 사실을 접하고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잘 살아 오지는 못했지만 나쁘지 않게 살려고.. 비겁하지는 않게 살자고 살았습니다. 그 때 부르던 노래.. 힘들때 마다 혼자 되내던 노래.. 늘 울음으로 마무리하던 노래..지나간 역사가 아니라 현재도 진행중임을 제발 제발 알았으면합니다.
감동적이면서 가슴 아리게하는 광주의 노래가 민주화와 인권을 외치는 세계인의 가슴을 울리고 그 땅에도 평화가있기를! May the touching and heartbreaking song of Gwangju deep into the hearts of people around the world who crying out for the democray and human rights!
동학농민운동. 3.1운동. 4.19혁명. 부마항쟁. 5.18광주민주화운동. 6월 민주 항쟁. 박근혜탄핵촛불집회. 그 외에도 수 많은 압제와 불의에 대항하여 끊이없이 일어섰던 우리의 역사. 조금이라도 방심하고 역사를 잊으면 그 압제와 불의는 언제든 우리를 덮쳐온다는 것을 잊지말았으면 한다.
난 그당시 진압군 였으나 정체성의 혼란이왔다 우리들은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고 뭐가뭔지 도저히 부사관입장에선 알수도없고 그냥 시키는대로 하라는대로 하다보니 나중에야 알게되었지만 너무나 비극적인 일에 앞에 서있던 일이 후회스럽다 지금이라도 서로 마주보는 입장에서는 인간성이 상실된다고본다 부디 앞으로는 이런 불행한일이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한다
당시엔 모르셨으니 어쩔수 없죠, 이제라도 알으셨으니 다행입니다.
저는 산자여 따르라...라고 와칠때마다, 그날 그자리에 선배님들에게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민주주의는 피를먹고 자란다는 김대중 대통령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그런데 지금 윤석열과 국힘당을보면 피꺼솟합니다...
... 내가 그날 선배님들같은 용기가 있을까...
산자여 따르라... 과연 따를수 있을까... 나는 살아 있기는 한걸까..
소주몇잔에 주저리 주저리 해봅니다....
님을 위한 행진곡만 들으면 눈물이 난다!! 대학때 학생운동하다가 끌려가서 고문받다가 정신이상해져서 밤에 교문에 올라 울부짖던 선배가 항상 생각난다...ㅠㅠ 아픔이다...민주화는 아픔을 먹이로 삼나 보다...!!!
민주주의는 피와 눈물을
먹고 자랍니다!
광주시민 만세 광주여 영원하라
미얀마..... 전두한무리... 이리떼들. 국민의 혈을 빨아서 ... 더러운 그후속당 친일앞잡이당 ... 국민의 똥당.. LH. 투기조사하자 정치권먼저... 국민의 암당먼저..
님을 위한 행진곡은 민주주의를 위한 우리의 적실한 맘을 담아 있어 애뜻 합니다
광주시민의 정의로운 희생 정신은 후손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룰과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많은 의로운 사람들의 희생의 영향은 하늘에서 기억하시고 칭찬해주시고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민주주의를 지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한 정신을 가지고 실천한 분들입니다.. 그분들과 같은 나라 사람인것조차 가슴벅차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분들과 공감하는 지은님도 너무 훌륭하신 분이세요. 민주화를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맙시다✊✊✌😄🖐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간절히 간절히 기원합니다.
자기 나라의 국민을 죽이는 악마같은 자들은 지옥에서라도 끔찍한 고통을 반드시 겪게되리라.
케이팝을 넘어서 우리에겐 전세계적으로 민주주의의 가치를 단순한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준 광주정신이 있고 "님을 위한 행진곡"이 있다. 언젠가 국가로 지정하여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곡이 되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꼭 국가로 지정되어야 합니다
국가로 제정되기엔 너무 긴데
@@답글달아도안읽음 정신 ᆢ길면 더 좋다
다른 나라에서 불의에 저항하는 상징곡으로 많이 불려 지고 있어요....
@@sanyaroo 운이 좋아서 세상이 좋아서..좋은걸 마이 잡숴서, 유전적 명이 길어서... 욕을 마이 믁어서...경호원들 늘 붙어 있으니까...... 김구 선생 암살한 안두희 죽기전에 머리박살낸 박기서님 같은 분이 안나와서.....기회도 없고요...경호가 철저해서...
미안마여 이겨라~~
총들고 같이 직접못하지만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진정 당신들은 지금도 영웅 앞으로도 영웅이요~~
내가 군생활중에 일어났던 광주 항쟁으로 인해 군내에서 고생을 엄청해서 그 당시에는 화만 났었지만
나중에 사회에 나와서 자세한 소식을 접하고 치를 떨었던 기억도 나고 그 이후로는 먹고 살기 바빠서 애서 외면하였던 민주화...
지금에서도 고개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아직도 그때의 학살을 주도했던 세력들을 제대로 처단하지 못하는 우리 세대가
앞으로 후세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
그때,
이하교에서,
군화신고 취침했슴니다.
막혀있으니,
세뇌교육으로,
광주진입병력도,
독이 올랐슬낍니다.ㅠㅠ
쿠데타 세력에,
다~ 놀아난 거지요.
김통께서 살리준거,
후대에 교육이 잘못될수도ᆢ.
이노래,
제 2 애국가로 합시다.
김대중이가 전두환 빼줬잔아 김대중이 광주시민을 이용 한거지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저는 5.18때 8살이였고,
눈앞에서 계엄군행진도 보았습니다.
아버지가 며칠째인지 집에 오지못하셨고
사람들이 매일 죽어나간다는 얘기에
광주는 온통 공포 그자체였습니다.
저는 당시 이십대 초반으로 광주 황금동에 살았는데 시민군으로 참가하여 총들고 싸우다가 80년대 후반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습니다, 광주는 내 사상과 철학 인성을 갖추게 해준곳입니다,
@@sanyaroo 그래도 넌 안죽었자나 다른 사람들은 죽어나갔다 이렇게 댓달면 기분좋아요?
@@ok590628 존경합니다 스남 저는 ㄱ 당사 고2 절이 어디에요 ..한번가볼렺니다
@@전준성-v2k 👍
전쟁터에서 나라구한것도 아닌데. 뭐가 대단해ㅗ 데모나한것뿐이구만
몸에 전율이 느껴지고,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입니다.
이시대 군부독재를 생각하면 다시는 국민을 위협하는 정치가가 생겨나서는 안되겠죠...
경험을 발판삼아 국민들도 정신을 차렸으면 합니다. 현재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된는지를...
피가 거꾸로 솟아서 깨진 대가리로 나오네요
@@참치피자 양심도 팔아처먹은 정치콩고물 새퀴.. 좌파타령 한번 해봐..
몸에서 전기 옵니다... 정말 잘 만드셨어요..
왜이리 눈물이 쏟아지는가...내가족이 내친구가 내이웃의 고통과 두려움의 그러고도 한발 한발 내딛어야만 했든 모습이 맘이 애이고 안쓰럽기 그지없구나..
여긴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입니다! 동영상 보고 크게 감동했습니다! 제작하신 분들께 마음 속으로부터 존경의 기립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ruclips.net/video/ssvW5VAt26M/видео.htmlsi=mIsxhMKlfxFnY2lf
지금, 한국이 많이 어렵습니다.
너무나도 찬란한 아름다움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목이 메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영상속 마지막의 엔딩요정 아이보컬
이현서라고 합니다. 저걸 언제 찍었었는지
기억도 나지않습니다.. 하지만 이영상을
시청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아주
큰 기쁨을 얻었습니다. 지금도 5월 18일이
된다면 학교에선 제가 들어간 영상이
나온답니다. 저를 찍어주심 카메라 감독님과
감미로운 노래의 소유자 피아니스트분께
감사드립니다..🇰🇷👍💖
민중이 질곡을 헤맬 때마다
버팀목이 되어 주었던
빛의 노래
원천적 힘의 노래
감동~~~~감동!!!!!
눈물이 앞을 가려서.....훌륭한 작품입니다.
저도 눈물이...
이제사 유튜브에서 발견 했습니다 생각하면 너무 분하고 가슴 아프고 눈물 나고 광주시민들 자랑스럽습니다 천년 만년이 지나도 민주화를 위한 희생정신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기억될겁니다 사랑합니다^^
눈물난다 ㅠㅠ
난 반백살이다 그들에게 무언가의 빚짐 부채를 느끼며 살았다
우리는 민주화의 정점에서 한없이 깨지며 삶을 치열하게 살았다
내 아이들 우리의 대한민국에서 자랑스러운 무리 모두의 내일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스럽습니다.
우리의 방탄소년단이 한번쯤은 세계무대에서 불러줬으면 좋겠습니다~
방탄 공연의 아리랑 엔딩을 보면서
저도 문득 이 노래를 불러주었으면 했습니다.
@@kwangjonglee1934 색갈론넣진맙시다.
공인이라서...
노래자체에 생명과 힘 정서가 들어있는 민중가요. 이 음률만 나오면 소름이 끼치면서 울컥하지만, 함부로 눈물을 내놓을수도 없다. 일부러 더욱 힘있게 부르면서 감정을 누르고, 민주화를 위해 피와 생명, 고문과 폭압을 겪은 모든분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경건하게 부르는 가요였는데, 그정신을 이어받은 세계인들의 공감과 동참에 감동과 연대의 마음이 더욱 공고해져 숙연해진다.🙏🙏🙏
솔직히 경상도 사람으로 90년초 아니
그 이후로도 이게 얼마나 어마어마한
사건인줄 몰랐습니다.
정말 죄송스럽고 항상 눈물납니다
전율, 숙연, 눈물, 각오!
세계문화유산으르 등재하자!
민주주의 승리를
상징하자!
임을위한 행진곡
정말 감동입니다.
아직도 저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뜨거워진다.
80년대 자유와 정의를 소리쳤던 그 열정이 생생하다.
전 세계 자유와 정의를, 민주주의를 외치는 사람들을 위해~
모든 자연인에게 주어진 인권~~~
눈물이 납니다.
가능한한 더많은사람들이 참된인권을 누리게 되기를
아침부터 우연히 접한 고퀄의 영상.. 가슴이 먹먹해져서 울었네요.
거리에서 주먹 불끈쥐고 민주화를 부르짖던 그 순간이 떠오릅니다.
지금 mz세대가 우릴 꼰대라고 비웃지만 그 비웃음도 그 시대를 치열하게 살았던 우리가 있었기에 오늘이 있는것이고, 다만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60을 바라보는 이 나이에 스스로를 돌이켜보건데 조국앞에 부끄러운짓 하지않고 살아온 자신이 대견하고 양심에 비추어 떳떳할 따름입니다.
관련된 기사를 읽고 바로 찾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합니다.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깨어난 국민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눈물나게 멋집니다 기획하신분 멋지세요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홍콩이든 어디에서든 사람이 차별받지않는 세상, 평화적이고 민주적인 세상을 기도합니다. 이노래가 전세계의 평화와 민주주의 상징이 되기를...
정말 울컥하네요. 멋진 프로젝트네요.
앞선 자의 희생이 없었으면 자유도 희망도 없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세계인이 함께부르고 하나되는 님을위한 행진곡은 감동입니다.
듣고 있으면 눈물이 흐르고
불러보면 격해져서 울먹이는 임을 향한 행진곡!
저도 들을 때마다 눈물이 왈캌 쏟아지네요. 노래를 제대로 부를 수 없네요. 눈물이 나서... ㅠㅡㅠ
제가 태어나기 2년 전인데 마침 그때 한달 조금 넘은 아기였던 오빠가 탯줄이 떨어지면서 배꼽이 곪아서 엄마가 화순서 광주병원에 갈려고 차도 끊겨서 걸어가고 택시타고 난리도 아니었대요. 또 저희 집이 탄광 근처 마을이라 논에서 일하고 계실 때 시민군들이 화약가지러 가는 모습도 목격하셨대요. 정말 그땐 살아보지 않았지만 훗날 먼발치서 바라만 보는 저도 이렇게 치가 떨리는데 우리 어른들, 선배님들 정말 고생하셨어요. 근데 폄훼하는 사람들을 보면 휴 한숨만 나옵니다.
와 좋다.광주 민주주 80년때 부산에 젊음남자 정신이상한분들이 길에많앗음.대학생들아직도 생생하다.눈물이 나오네.그분들 잊지말자🙏🙏🙏👏👏👏
감사합니다.
앞서서 나가주었던 그 청춘들의 용기와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당신들 덕분에 그나마 우리역사가 진일보했음을 잊지않겠습니다 왜곡되지않도록..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피로이룬 유산 감사하며 지키겠습니다
왜 눈물이 나지? 내 대학 때 생각난다... 데모하다 호응이 별로면 개사해서 부르곤 했었지..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죽은자도 따르라. 하면서 개사해서 불렀던 기억이 난다. ㅠ.ㅠ
50이 넘은 나이에도 이노래만 들으면 비장한 마음에 눈물날것같고 맘이 울컥해진다
너무나 아름다워 눈물이 납니다. 시대는 그토록 포악하고 잔인했는데....
눈물이 흐르네요. 지난날 광장에서 이 노래 부르면서 투쟁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피와 땀 눈물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도 두려워하지 않은 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독재자들에게 억눌리고 탄압받고 있는
세계 시민들에게 헌정되어 동무가 되어주고 있는 노래.
임을위한 행진곡, 이노래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유~
이 노래는 들을때 마다 눈물이 난다.
깊은 상처가 읊조리는 민주와 인간에 대한 절벽같은 기도.
아직은 더 불러야 할 대한민국의 노래다.
감동적이네요 너무나
님을 위한 행진곡을 들으면 마음속에 무언가가 솟구쳐 오르고 눈물을 주체할 수 없네요. 감동입니다👍
아~.....감동적입니다. 우리가, 전 세계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함께했으면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교육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뿌듯합니다. 영상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한국의 민주주의가 세계의 민주주의로 !
I am proud as a Korean person. The video was really good. Korea's democracy to the world's democracy!
멋집니다. 목소리 하나하나가 모여 큰울림이 됩니다. 아이부터 저멀리 함께하는분까지 감사합니다. 좋은 울림주셔서
이 노래를 목청껏 부르면서 군부독재 타도를 외쳤던 때가 기억나네요.
민중가요도 K-POP의 한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울컥하네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희생으로 우리가 이 삶을 누리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이제 산자들의 값진 세상을 만들어갑시다. 다시는 저런 반역의 무리들이 대한민국을 휩쓸지 않도록..
부르고 들을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고 벅차오르는 노래
많은 사람들이 알고 부르는 노래가 되길. 단순한 노래가 아닌 민중의 피땀눈물인 노래. 세계의 민주화를 위한. 노래가 되길.
애국가 추진해야 한다. 대한민국과 아시아의 주인이 될 수 있다
♡
좋은곡 이고 의미도 있지만 한가지 최대 단점이 있지요!
한나라의 국가로는 너~무 슬프다는거...
너무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이 노래 좋은건 인정.. 나도 20대때 열심히 불렀고.. 근데 국가로 만들자는 생각엔 반대. 그러면 다른나라 사람들이 민주화운동을 하면서 우리나라 애국가를 부른다? 발가락 다이아가 떡볶이 세계화시칸다는 소리하고 똑같음.
가슴이찢어지는 아픔입니다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정말 명곡중의 명곡입니다.
지금 고통받는 미얀마 분들 그리고 힘없이 무너진 홍콩 민주화 꼭 힘내십시요
감동입니다.
민주주의는 말로 하는게 아닙니다..
이상하게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정말 잘 만들었네요.
민주주의는 절대 공짜로 얻어지는게 아님을 그때도 그리고 지금도 몸으로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곡은 애국가다
그냥 눈물이 핑 돈다~~~!
🙏 매년 보게될 것 같아요. Love you all!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모든 적폐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대한민국 애국가로 지정해라... 프랑스 시민혁명의 國歌만큼 멋진 애국가가 되리라 확신한다
당신 미쳤냐
@@권동호-z1u 너가 미쳤냐?
@@태초의우주인간혹시 고향이?
@@다까끼마사오 화성인데요
@@태초의우주인간네다전
우와! 소름. 백기완 선생님 입원해 계시다는데, 보시면 힘이 나시겠네요. 광주 항쟁의 노래가 세계인권 운동의 상징으로.
감동적이고 가슴 뭉클하네요.
국민학교6학년때... 티비가 나오지 않다가 얼마뒤 광주에서 간첩이,,, 폭도가,,,, 기억으로는 신부님이 나와서 간첩도 폭도도 어니라고 앴던 기억(저는 지방에서 살았습니다..이 기억이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87년 대학을 들어가고 광주의 사실을 접하고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잘 살아 오지는 못했지만 나쁘지 않게 살려고.. 비겁하지는 않게 살자고 살았습니다. 그 때 부르던 노래.. 힘들때 마다 혼자 되내던 노래.. 늘 울음으로 마무리하던 노래..지나간 역사가 아니라 현재도 진행중임을 제발 제발 알았으면합니다.
이것이야말로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고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도 언제나 자부심이 되어줄 대한민국의 국가이다.
이노래들으니 마음이 메어져오네요 5,18때 광주에 한시민으로써 고통받던 그분들생각이,, 그분들 희생에 우린 이렇게 민주화된곳에서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아....소름ㅠㅠ
고맙습니다.
5.18영령들께..살아남은자들에게 큰 위로가 될겁니다.
눈물납니다. .5.18...어린아이의 노래...5.18정신이 후대까지 면면히 이어지기를 바라봅니다~~
세계적인 헌정프로젝트를 응원합니다~~^^
아이보컬 이현서 ...귀여워~~~~
정말 의미있는 작품이네요~
멋집니다.드리머스
고생하셨습니다.
감동적이면서 가슴 아리게하는 광주의 노래가 민주화와 인권을 외치는 세계인의 가슴을 울리고 그 땅에도 평화가있기를!
May the touching and heartbreaking song of Gwangju deep into the hearts of people around the world who crying out for the democray and human rights!
참 잘 만들어진 영상 입니다. 폭압적인 정권에 맞서 싸우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미얀마에서도 불려 지고, 끝내 시민이 승리 하기를 기원 합니다.
평생 광주 분들에게 빚을 갚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광주!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광주!
이제 빚을 갚은거로 합시다! 그리고, 빚을 진건 저 당시 희생당한 의인들입니다. 지금의 광주시민들이 아닙니다. 조폭이 5.18 희생자 모임 회장을 하고 있고! 유공자와 공적조서 명단도 밝히지 않는 현 상황에서 광주의 정신은 타락하고 있습니다.
빚은 무슨빚. 나라 구했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떨어진 꽃다운 젊음들을 기리는 이노래를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 (國歌) 로 제정합시다 !
원곡에 어울리는 멋진 편곡과 영상 제작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very so much thanks~~
한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볼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이 임을 위한 행진곡이다. 민주주의 국가에 걸맞게 이 곡이 국가로 제정되어야 하지 않을까.
사는곳이 틀려 같이 하지 못했지만
앞장서서 지금에 우리를 있게 한 그들의 용기에
격한 지지를 보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영원히 잊지말자. 그해 5월을.
왜 눈물이 날까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나이 들어서 그런가 보다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76년생인 내가 민주화를 무엇을 해겠는가? 거의 이루어진 민주화에 누리기만 했던 내가 왜 눈물이 나는걸까? 그냥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보다
동학농민운동.
3.1운동.
4.19혁명.
부마항쟁.
5.18광주민주화운동.
6월 민주 항쟁.
박근혜탄핵촛불집회.
그 외에도 수 많은 압제와 불의에 대항하여
끊이없이 일어섰던 우리의 역사.
조금이라도 방심하고 역사를 잊으면
그 압제와 불의는 언제든 우리를 덮쳐온다는 것을
잊지말았으면 한다.
요즘 미안마 사태나 지난해 홍콩사태을 생각하며 들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이 시대을
살았던 사람이였기에 그리고 젊은이들이 거리로 나가는 것을 보았던 사람으로 눈물이
나네요...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겠습니다..
Never forget their spirits..
자꾸만 리플레이가 됩니다~
아름다운 음률이
맘을 차분하게 하면서도
역사를 느낄수 있어서
의미가 깊어요~~
세계는 하나~~^^
자꾸 울컥합니다. 요즘 미얀마 민중항쟁을 보면 감정이 너무 이입됩니다.
임을위한 행진곡은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이가드니 그런갑다 하고 위로해봐도...
민중의 권력자들을 향한 외침.
자유민주주의 쟁취
님을위한행진곡이 진정한 애국가다
좌빨노래로 국뽕타는 민족은 한국인밖에 없는듯
애국가을 능가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노래 임을위한행진곡 지금애국가보다
애국심이 끌어올리겠 하는 힘이있는노래는맞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애국가보다는
님을위한행진곡으로 국가로지정하면 좋겠어요
저거가지고 국뽕에 빠지는 놈들이 많다니 저거는 빨갱이노래다 국뽕놈들아
@@user-fn9fc1hi1p 넌 극우 파시스트
@@user-fn9fc1hi1p 박정희 전두환 찬양하는 놈들이 요즘 민주주의 지키자고 지랄떠는거 보면 웃겨 ㅋㅋㅋ
아... 왜 눈물이 이리 흐르는지....ㅠ.ㅠ
감사하고 이 마음과 역사를 잊지 않겠습니다
누군가의 피 위에 우리는 서있다.
우리가 누리는 그 어느 하나 피 묻지 않고 얻은 건 없다.
권력과 총칼 앞에 무력하지만 목숨을 던져가며
피어난 민주주의이기에 비록 민주주의가 만능은 아닐지라도 우리는 그 가치를 함부로 폄훼하고 망가뜨리면 안 된다.
오래전 일인데도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명곡 중의 명곡을 명품 영상으로 재현해 주셨네요. 어떻게 만드셨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슬프면서 비장한 느낌이 어떤 언어로 들어도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영광을~~💛💛💛
87년
그해 여름은 뜨거웠었죠.
대학 1학년
그리고 많은 일들
많은 고통을 받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항상 깨어 있는 시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때의 충격 분노 저항으로 만신창이가 된 몸이었지만 ...
60이 된 지금도 후회스럽지 않다.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임을 위한 행진곡"은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전해오는
떨리는 긴장감과 감동의 눈물을 가져다 준다.
네, 지금도 오월이면 오월가슴앓이가 떠나지 않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들을때마 끓어오르는 이 열기는 무엇일까요.
당신의 희생으로 민주화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결코 빼앗기지 않겠습니다.
세계의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시는 그대들을 응원합니다
첫 연주만들어도 눈물이 나오네요 너무슬퍼서 가슴이 다찡하네요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어쩌면 인류의 가강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위한 몸부림의 노래가 될듯 합니다.
정말 감동적인 기획입니다. ㅠ.ㅠ
인류역사의 범세계적인 기록으로 살아남아 인류의 보편적 가치가 뭔지 증명하는 전환점이 될 것 같은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