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광주에서 고등하교 다니면서 ,나에게 좋은 세상이 오고 젊은 그대들에게 좋은 나라를 선물하고 싶어서 많은 시위를 했으나 그러지 못해 젊은 그대들에게 미안합니다.^^ 백골단에 끌려가 두들겨 맞은면서 처음에는 아프고 두려웠으나 다음에는 내가 무슨 잘 못을 했길래 이렇게 맞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래 때려라 얼마든지 맞아주고 내일 또 오겠다는 생각으로 시위를 했던 것 같습니다 아련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선생님께서 너무 앞에 서지 말고 몸조심하라고 하시던 , 그리고 제가 시위에 나가면 학교 계단에서 바라보시던 선생님 참 좋은 선생님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신들 고맙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쓸 때 어찌 비상계엄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겠습니까! 저에게 좋은 글 남겨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젊은 그대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저는 그대들에게 좋은 나라를 선물하려 했으나 , 그대들이 저에게 좋은 대한민국을 희망을 줬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치우-j4n 고맙습니다. 2024년에 비상계엄이라니. 잘 될 것입니다. 저도 강제로 고등학교 그만두고 군대까지 끌려가서 힘들었지만 좋은 국민들이 있습니다. 군대에 끌려가 잠을 안 재우고 조사하는데 좋은 조교님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뉴스를 보다가 그 조교님께서 순직했다고 훈련병이 놓친 수류탄을 몸으로 덮고 순직하셨다고 . 많이 울었습니다. 좋은 분은 왜 빨리 데려가는지 저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잘 될 것입니다. 저에게 당신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좋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누군 518이 뭔데 이러냐 하겠지만 광주마저 그때 다른 타 도시처럼 되었다면 진짜 우리 현대사는 암울했지도 모르겠습니다. 작은 변화는 그 누구의 행동 그 누구의 외침 그 누구의 말로써 하나씩 바뀌는 것 같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하늘에 계신 분들 이 노래의 울림으로 잠시라도 좀 더 편히 쉬셨으면 합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슬프지만 사랑과 희망이 있고, 고통스럽지만 힘이 넘치는 장엄하고 엄숙하게 노래해야 되는 것이 밑 바탕에 있어야 됩니다. 밝고 즐거운 우리의 희망으로 승화시키는 것은 우리의 미래가 있는 아름다운 것이지만, 무겁고 장엄한 분위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보는 518과 달리 당시 518은 너무나 슬프고 고통스러웠고 가슴이 아팠었습니다.
518도 부마항쟁도 1020이 주도해서 시작된 시위라고 배웠습니다 시위문화는 정해진바가 없습니다 현재 2024년 탄핵시위도 1020들이 합세하니 무겁기만 한게 아닌 희망이 보이는 밝은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때와 장소를 가려 원래곡과 이런곡도 있다는걸 알리고 사용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71 꼰대입니다. 예전이라면 '내가 목숨을 걸고 부르다 백골에게 끌려갔던 아 노래를 이렇게 가볍고 즐겁게 부른다고?'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광장에 나서 자신의 생각을 현명하고 유쾌하게 주장하는 우리 MZ님들을 보며 고개 숙여 감사하고 가슴 한 켠이 아플 정도로 든든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모두 광주에 심리적 빚이 있다. 그 때 광주는 한집건너 한집이 초상집이었다고 한다. 우리는 현재를 누리고 살아감에 있어, 과거 이름없는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한다. 비단 광주시민들뿐 아니라, 박종철, 이한열, 전태일 그리고 광장의 수많은 사람들과 그 이전에는 6.25참전 용사들과 더 거슬러 올라가 독립투사들 까지 모두 감사하며 고마워해야 한다. 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디 영면하실길…
정말 오랫만에 이렇게 듣게 되어 눈물 찔금....좋았어요. 정말.....다만, 불만도 있어요. 임을 위한 행진곡은 이제 40여년전 곡이 되었습니다. 이 정도 되었으면 음악가들이 "니들 마음대로" 구워먹고 삶아먹고, 회쳐먹고,...편곡 마음 껏 해서 지금의 정서로 재탄생 시키면 되요. 너무 지키려고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멜로디 조차도 편곡해도 됩니다. 중요한 건 정신이지 변화가 아닙니다. 더욱 힙한 님을 위한 행진곡을 기대합니다. "님을 위한 행진곡"을 죽여야 광주가 본때 있게 꽃핍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2024년도에 이 노래를 다시 불러야 되는 상황이 오다니..슬픈 한국의 현실.
또 다른 현재진행형!! 쓰부럴!!
옷 입은 원숭이들 몇 마리 때문에 이 무슨 고생들을.
이 일을 어찌해야하나???..
젊은 청춘들께서 많이 도와주소서!!
건강들 하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내란범들이..
..
저 또한 이곳으로 인도했습니다..
..
🙏🙏🙏🙏🙏🙏🙏🙏
장단은 신나는데 자꾸 눈물이 나네
앞서서 나가니가 아니고 앞서 가니 라고 하든데요
80년대 광주에서 고등하교 다니면서 ,나에게 좋은 세상이 오고 젊은 그대들에게 좋은 나라를 선물하고 싶어서 많은 시위를 했으나 그러지 못해 젊은 그대들에게 미안합니다.^^ 백골단에 끌려가 두들겨 맞은면서 처음에는 아프고 두려웠으나 다음에는 내가 무슨 잘 못을 했길래 이렇게 맞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래 때려라 얼마든지 맞아주고 내일 또 오겠다는 생각으로 시위를 했던 것 같습니다 아련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선생님께서 너무 앞에 서지 말고 몸조심하라고 하시던 , 그리고 제가 시위에 나가면 학교 계단에서 바라보시던 선생님 참 좋은 선생님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신들 고맙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쓸 때 어찌 비상계엄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겠습니까!
저에게 좋은 글 남겨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젊은 그대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저는 그대들에게 좋은 나라를 선물하려 했으나 ,
그대들이 저에게 좋은 대한민국을 희망을 줬습니다. 고맙습니다.
같이 겪는 세대로 공감 합니다! 70대 초반 인데, 우리는 그당시 민주화 와 사회정의 투쟁 주축 이었으며, 전 대갈 의 불의에 맞서 앞장서 싸웠었는데, 어떻게 우리세대가 윤 가 악귀를 지지 하는지?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고맙습니다
간밤에 광주 트라우마 역사가 되풀이 되는줄요!ㅠㅠ
대전에 삽니다 ,, 항상 빛진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박치우-j4n 고맙습니다. 2024년에 비상계엄이라니. 잘 될 것입니다. 저도 강제로 고등학교 그만두고 군대까지 끌려가서 힘들었지만 좋은 국민들이 있습니다. 군대에 끌려가 잠을 안 재우고 조사하는데 좋은 조교님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뉴스를 보다가 그 조교님께서 순직했다고 훈련병이 놓친 수류탄을 몸으로 덮고 순직하셨다고 . 많이 울었습니다. 좋은 분은 왜 빨리 데려가는지 저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잘 될 것입니다. 저에게 당신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좋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촛불집회 무대함서주세요~
탄핵을 외치며 ....여의도로 가서 불러 주세요....
악단광칠을 항상 응원합니다....
이번주 집회에서 한번 공연해 주심 온국민이 힘이 엄청 나겠어요~~~
맞아여, 동감
공감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공감합니다! 정말 힘도 되고 좋을 것 같아요
자유를 만끽하는 이 시대에
자유가 공짜가 아니었고
자유를 위해 흘린 피땀을
젊은이들이 잊어버리지 않아
자유를 소중히 여기고 길이 전해주기를 바랍니다.
따르지 않는자는 죽은 잣인가?
민주화의 성지 광주 시민들 존경합니다
임을위한행진곡이 다시 알고리즘에 뜨는 세상이 왔을 줄이야..슬프네요
진심으로 슬퍼서 흘리는 눈물은 따뜻하잖아요^^ 따뜻한 겨울 보내고 봄이 오면 대한민국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불쌍한 영혼들~~~
광주. 빛고을
호남의 중심
우리자랑
광주여 ~ 영원히 흥하라.
앗싸 ~ 광주
예술도, 문화도, 스포츠도, 교육도, 경제도,
광주가 짱 !
광주. 충장로여~~~❤
남도 맛집이최고지요
정말 좋딘. 518때 스러졌던 많은 청춘들이 21세기를 살았다면 저렇게 반짝거리고 활기찼을거 같아서 울컥하기도 하고 진짜 좋아요.
이 가을 광화문에 잘 어울리는 곡이 되겠어요.^^
내년 518행사때는 꼭 새 대통령이 광주에 가서 저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부산에 사는 64세 청년이...
아름다운 대한민국은 광주에 커다란 빚을 지고 있습니다 ㅜㅜ
교과서에 실려야할 노래. 다시는 민주주의가 훼손되지 않도록 싣도록 노력합시다.
와우 완젼 멋찝니다 퓨전 임을위한행진곡. 그대들을 응원합니다 국회앞에서 한번 불러주시면 완젼 대박일꺼 같아요 윤석열 탄핵~~싸우자 나가자 이기자. 대한민국 화이팅✌️👍
이 노래가 이렇게도 해석되는구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 여의도든 광화문이든 출연하면 대박날 듯 합니다!! 지금 집회 분위기에 딱 입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의 새로운 해석. 응원합니다
악단광칠 감사 합니다 ❤❤❤
1980년 5월 금남로 광주에 울려퍼지던 총소리와 탱크소리.. 그날의 아픔은 서서히 잊혀져 가지만 잊지 않는건 광주시민의 눈물과 피입니다. 반드시 기억 하고 또 기억 하고 또!!기억하겠습니다 악덕 광칠님께 감사 드립니다
곧 이 노래가 다시 금남로 에 울려 퍼지겠네요
오 좋네요~이노래 조만간 여의도 앞 수십만 군중 앞에서 울려 퍼질듯..^^
이노래 역주행 기대해봅니다. 아니 대체 왜 ㅠ.ㅠ 이제 붐업이된거에요 ㅠ.ㅠ 넘좋잔라 이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광화문 집회에서 이거좀불러주세요 ㅠ.ㅠ 이분들제발 ㅠ.ㅠ
무조건 흥해라
언젠가는 애국가가 될 영원한 우리의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
44년전 그장소에 있었던기억이 있는사람으로서
이렇게 불러주는 광칠악단 고맙습니다
와... 임을위한행진곡 최고 버전이네요 멋진공연입니다
광주시민으로서 5.18 때 엄청 많이 불렀는데.....? 노래 잘하시네요
가슴이 아픔
그때 함께하지 못해 항상 가슴속에 광주시민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언제나 들어도 그날의 참상이 생각 나서 가슴이 먹먹 해집니다
가사가 너무 애절하고 절실하고 처절해서 눈물이 납니다 ㅠㅡㅠ
잔잔한 미소가 지어지면서도...눈물이 흐르는 것은......
악단광칠 감사합니다!!
누군 518이 뭔데 이러냐 하겠지만 광주마저 그때 다른 타 도시처럼 되었다면 진짜 우리 현대사는 암울했지도 모르겠습니다. 작은 변화는 그 누구의 행동 그 누구의 외침 그 누구의 말로써 하나씩 바뀌는 것 같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하늘에 계신 분들 이 노래의 울림으로 잠시라도 좀 더 편히 쉬셨으면 합니다.
그때 아무도 저항하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군부독재였을것.
그리고 하나회는 지금미얀마 군부처럼 사회주요 이권사업을 지배하고 자금줄이되어 거대 정경연합으로 손쓸수없게 발전됐을것.
아마도... 지금 이 민주화딘 국가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때 저항하지 않았다면 동남아 독재국가로 남았을거고 .
호남이 다른나라 처럼 느껴진다면 좋은 현상일까? 우리나라 모든행사에 애국가가 우선되어야 하는것 아닌가 그런데 그곳에는 애국가가 없다한다. 통탄할일 아닌가
@@user-fb2oz8mr8s 미친놈아 애국가가 왜 없어?
근데 5.十八이 먼데?
여의도로~~~~~~😊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언제 어떤 식으로 듣든 킬포인트, 멋진 가사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이번에 집회때 나오면 대박날듯 노래 잘만들었는데 묵혀두기 아깝네 집회때 나오면 백만 ㅈ찍을수도 유투브 조회수
눈물이납니다.가슴이 맷어집니다.죽은영혼과 산자를 따르라.
님들은 존경을 합니다 일본에사는 한국인 입니다 님들이 자랑 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시대의 진짜소리쟁이들 ! 가슴깊이 응원합니다
강력한 투쟁데모많이 살길입니다~~~~~~~
감사합니다💙
75세 광주토박이 할배 30데에 5.18을 겪은 사람입니다 광칠악단 해외 에서도 유명한 악단으로 평가 받고 있다는걸 알고 있네요
홍옥님 유월님 또한분이름기억 못해 미안합니다 단장님 단원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올립니다 광주할배
고맙고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악단광칠 화이팅 ! 용기에 힘을 줍니다 악단 광칠 응원 할께요 ~~여러분~~사랑합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슬프지만 사랑과 희망이 있고, 고통스럽지만 힘이 넘치는 장엄하고 엄숙하게 노래해야 되는 것이 밑 바탕에 있어야 됩니다. 밝고 즐거운 우리의 희망으로 승화시키는 것은 우리의 미래가 있는 아름다운 것이지만, 무겁고 장엄한 분위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보는 518과 달리 당시 518은 너무나 슬프고 고통스러웠고 가슴이 아팠었습니다.
다양한 표현과 관심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속에서 의미를 더 생각하겟지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소재로 삼은 것은 감사하나, 기억하는 유가족.. 5.18의 남겨진 의미와 가치가 있기에..보는 내내 마음이 편하진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진심의 댓글을 남기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해서 한글 남깁니다.
국민학교1학년이었습니다
시민군이 계엄군을 몰아내고 한동안 평원이 왔었죠
계속 집안만 숨어있다가 답답해할까봐 집앞골목길에서 잠시뛰어놀도록 대문을 열어주시는 부모님얼굴에 미소가 보이고 골목길에서 멀리나갈까봐 걱정하는시는 표정이 교차되었죠
그해 오월은 푸르름과 까맘이 교차되는 달이었습니다
518도 부마항쟁도 1020이 주도해서 시작된 시위라고 배웠습니다
시위문화는 정해진바가 없습니다
현재 2024년 탄핵시위도 1020들이 합세하니 무겁기만 한게 아닌 희망이 보이는 밝은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때와 장소를 가려 원래곡과 이런곡도 있다는걸 알리고 사용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점점 더 매력적인 악단이 되어가네요. 악단광칠의 임을 위한 행진곡, 최곱니다.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서
5.18 학살 책임자와 앞잡이들을 끝까지 심판해야한다.
민주주의 열사들에게 한없이 머리숙인다
그앞잡이는바로 대중이요
확실히 밝혀보시라
북한한테 죽은 어르신 중국한테 죽은 선조 일본한테 죽음당한 선조들은 생각안하구..ㅋㅋㅋ
아 이런거 너무 최고죠 !! 너무 뜻깊은 노래 아닌가...
1980년 5월 그 어느날...저는 탱크와 군인을 봤습니다 그리고 총소리도 들었더랬죠, 그리고 군대 사격장에서 다시금 저는 깨달았습니다 그 음향이 무엇인지...축약할 수 밖에 없어 송구합니다 많은 말을...
다시 또 오월이네요. .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악단광칠 응원합니다.
깨어있는 의식의 악단광칠을 응원합니다!
고등학교 대 많이 들었다 대학교 대모 할때 대학 앞에서 살았다❤
새날이 밝아오고 있습니다.한발만 더..~~~~~~~ ❤❤❤
악단광칠이 자랑스럽습니다.
댄스도 빛고을은 다르네.... ㄷㄷㄷㄷㄷㄷ
멋집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민중가요를 찾아들었더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어요. 정말 멋진 노래 & 춤이네요!
강단지게 아름답다. 눈물이 나네.
항상 감동하면서 응원합니다..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악단광칠 응원합니다
역시 악단광칠 넘 멋있어요 ❤❤❤❤❤❤❤
임을 위한 행진곡은 듣는 것만으로도 눈물나고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데... 이렇게 악단광칠의 젊은 분들이 불러주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비장한 느낌의 원곡도 좋지면 현대적으로 해석한 이 곡도 너무 좋습니다❤
와!너~~~무 멋지다 아름답다. 전율~~~😂😂❤❤❤
악단광칠 기다렸습니다.
역시 악단 광칠이야!
임을 위한 행진곡을 국악스타일로 편곡해서 부르다니...~~^^
한동안 러우전쟁발발때
전세계를 다니며 평화를 부르던 악단이라
관심있게 동영상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악단광칠 흥해라.
광장에 나와주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매년 민주묘역 가서 참배하고 왔는데... 몇년째 못가고 있네요... 광주야 미안........
와우 ㅜㅜ😂😂😂 역시 악단광칠님들 👍 👍 👍 오랫만에 왕감동 전율이 온몸으로~ 우리 전통음악을 이렇게 멋지게 승화시켜주시니 왕감사드립니다~~~!! 지금 제게 딱 필요한 응원곡!! 힘내서 벌떡 일어나 나아갈께요~ 고맙습니다!! 프사음악으로 바로 체인지~
힘찬 안무와 함께하니 더욱 멋있네요.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이 구절은 생각이 참 많아집니다. 악단광칠 오래도록 좋은 노래 불러주세요~
71 꼰대입니다. 예전이라면 '내가 목숨을 걸고 부르다 백골에게 끌려갔던 아 노래를 이렇게 가볍고 즐겁게 부른다고?'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광장에 나서 자신의 생각을 현명하고 유쾌하게 주장하는 우리 MZ님들을 보며 고개 숙여 감사하고 가슴 한 켠이 아플 정도로 든든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네요~~^^
역시 광칠!!!!!
좋은 노래 너무 고맙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모두 광주에 심리적 빚이 있다.
그 때 광주는 한집건너 한집이 초상집이었다고 한다.
우리는 현재를 누리고 살아감에 있어, 과거 이름없는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한다.
비단 광주시민들뿐 아니라, 박종철, 이한열, 전태일 그리고 광장의 수많은 사람들과 그 이전에는 6.25참전 용사들과 더 거슬러 올라가 독립투사들 까지 모두 감사하며 고마워해야 한다.
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디 영면하실길…
과장이 심하네 사망자가 160여명
이태원희생자와 같구만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청년 학생들의 크나큰 희생도 있었죠 , 그래서 아시아 동쪽 작은 나라에서 민주주의가 작동 하는 ..
@@jack-l4v3q ,, 사망자가 많이 은폐 됐지 ...실종자도 많았다,, 다친사람도 많았다..
롱타임노씨~. 경기민요를 하던 악단광칠이 싸이, 드라마ost에 이은 도전이군요.. 응원합니다. 광복칠십년이라는 기념으로 시작한 악단광칠을 적극적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억하는 오월
고맙습니다~
광주를 위한 어마어마한 댄스!
화이팅 넘치는 편곡과 영상이 좋습니다~
악단 광칠 항상 응원 합니다. 넘 좋아요^^*
악단광칠 응원합니다❤
아따, 노래 잘 배워봅니다. 이 시국에 무한정 불러봅니당~~
눈물 울컥 , 가슴 뭉클 , 이리 젊은 사람들이 이걸 어찌알고,,,,, 감사 감사 감사~~ ^^
악단광칠 새로운 포퍼먼스 좋습니다~~~~
이런 음악하시는 분들..많이 많이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고, 듣고, 함께하며 갑니다. 참 훌륭한 분들,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감사합니다 눈물이 계속납니다
기억한다 오래하자 앞 것 들 의 울림 영원하리라 . 광칠악단.
악단광칠 멋집니다!
악단광칠 임을위한 행진곡 넘 멋지고
감동입니다 응원합니다
멋집니다. 악단광칠 그리고, 빛고을 댄서스~~
끝내준다!
늘 응원합❤니다
1980년 5월 광주가 지켜낸 민주주의로 대한민국이 한걸음 더 나아간거죠, 비록 지금 용산 멧돼지가 나라를 거꾸로 돌리고 있지만, 광주정신을 잊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더욱더 발전할겁니다,
팔아 넘길 것인가 지킬 것인가. 나는 어떤 선택을 하여야 할까. 악단광칠 응원합니다.
정말 오랫만에 이렇게 듣게 되어 눈물 찔금....좋았어요. 정말.....다만, 불만도 있어요. 임을 위한 행진곡은 이제 40여년전 곡이 되었습니다. 이 정도 되었으면 음악가들이 "니들 마음대로" 구워먹고 삶아먹고, 회쳐먹고,...편곡 마음 껏 해서 지금의 정서로 재탄생 시키면 되요. 너무 지키려고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멜로디 조차도 편곡해도 됩니다. 중요한 건 정신이지 변화가 아닙니다. 더욱 힙한 님을 위한 행진곡을 기대합니다. "님을 위한 행진곡"을 죽여야 광주가 본때 있게 꽃핍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네
그들이 살길 원했던 내일의 세상에서 듣는 노래... 너무 감사하고 기쁨니다 희망을 느끼는 곡조
고맙습니다.
넘 좋아요~
새날은 꼭 옵니다
역시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