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 1- 자유형을 할때 롤링의 각도는 본인에게 자연스러운 정도만 하면됩니다. 그 이유는 롤링은 억지로 돌린다기 보다는 스트로크하는 팔을 물속으로 얼마나 깊이 들어가는지에 따라서 달라지고 또한 리카버리하는 팔이 얼마나 높이 올라가느냐에 따라서 변화합니다. 결국은 단거리가 장거리에 비해서 스트로크를 크게 돌리기 때문에 롤링이 약간 더 크게 돌리는 편입니다. 2- 롤링은 어깨만 돌리는 것이 아니고 엉덩이도 같이 돌리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일단 킥이 안정되게 차지 못하는 상태라면 롤링을 지나치게 크게돌리는 것은 몸이 좌우로 흔들리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이니 주의 바랍니다. Shoulder driven - hip driven 이라고해서 기본적으로는 둔부도 롤링을 하는것이 맞습니다. 3 - 스트로크를 할 때는 당연히 적당한 힘을 주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글라이드를 할 때는 적당한 힘을 그러나 작은 힘을 가지고 글라이드를 해야 팔꿈치가 구부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힘을 빼야하지만 지나치게 빼면 글라이드하는 팔의 위치를 자신에게 적합한 위치에 가져가고 유지하지 못하게될 가능성이 클것입니다. 따라서 수영을 할 때 가장 팔에 힘을 빼야하는 시기는 손이 물속 스트로크를 마치고 물밖으로 나와서 다시 입수하기 직전까지 입니다. 즉 팔의 리카버리 시기에 가장힘을 빼고 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리카버리 하면서 팔을 들어올리려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냐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팔의 리카버리는 물속 스트로크의 피니시 동작을 마치면서 밀면서 들어올리는 힘을 이용해서 리카버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힘은 거의 들어가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로 가다가 오늘 쿵짝짝 연습을 해봤어요 가라앉아서 갔지만.. 연습해보겠습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단 하나의 기준이라면 호흡하는 쪽 팔의 (입수후) 뻗는 순간과 반대쪽 다리의 내려차기라는 것이군요....
그리고 호흡하는 쪽은 발치기를 안 하는 게 호흡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는 설명은 대단히 감명 깊습니다.
와. 진짜. 제목만 봤는데 바로 이해되었어요. 발차기 연습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을 보여주셔서.^^ 머리의 위치, 호흡과 킥의 박자. 반복해서 보면서 머리속으로 시물레이션을 해야겠습니다.. 지난번 킥 영상을 봐서 그런지 선수들의 킥에서 발목과 발끝이 꼭 채찍같이 움직이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이제 눈에 쏙 들어오네요. ^^
모든선수가 호흡하는쪽이 더 롤링이 크네요
그게 발차기하기 좋더라고요
그리고 골반을 상체와 같은 정도로 돌리면 역시 발차기하기 어렵더라고요 균형이 안맞는느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팔 다리 박자에 좀더 신경을 써서 연습해 봐야겠네요. 왈츠를 들으며 수영을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항상 코치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은것을 배워갑니다
6비트킥을 양쪽 호흡 모두에 똑같은 균형으로 적용하는게 쉽진않지만 열심히 노력해보겠읍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6박자에 엔트리손과 강한킥을 맞추면 되겠군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바다는 춥고
아.... 수영하고 싶습니다
어제 쿵짝짝쿵짝짝 발차기하며 몸통이 흔들리지 않게 하려고 신경쓰며 연습했어요
항상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수영의 이론적 공허함을 채워주십니다 현재 지상 훈련하는데 ... 박자야기는 항상 듣는데 잘안되니... 하이엘보우도 집중적으로 알려주세욤
항상 전문적인 영상과 설명에 감사합니다.
의문점이 있습니다[자유형]
1.자유형 사이드킥연습처럼 롤링을 해야하는지,즉 롤링의 각도는?
2.롤링시 골반은 고정하고 어깨만 해야하는지?
3.팔은 언제 힘을 빼야하는지?
-스트록시 또는 글라이딩시.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평안하세요~~^^
네 ! 1- 자유형을 할때 롤링의 각도는 본인에게 자연스러운 정도만 하면됩니다. 그 이유는
롤링은 억지로 돌린다기 보다는
스트로크하는 팔을 물속으로 얼마나 깊이 들어가는지에 따라서 달라지고 또한 리카버리하는 팔이 얼마나 높이 올라가느냐에 따라서 변화합니다. 결국은 단거리가 장거리에 비해서 스트로크를 크게 돌리기 때문에 롤링이 약간 더 크게 돌리는 편입니다.
2- 롤링은 어깨만 돌리는 것이 아니고 엉덩이도 같이 돌리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일단 킥이 안정되게 차지 못하는 상태라면 롤링을 지나치게 크게돌리는 것은 몸이 좌우로 흔들리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이니 주의 바랍니다.
Shoulder driven - hip driven
이라고해서 기본적으로는 둔부도 롤링을 하는것이 맞습니다.
3 - 스트로크를 할 때는 당연히 적당한 힘을 주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글라이드를 할 때는 적당한 힘을 그러나 작은 힘을 가지고 글라이드를 해야 팔꿈치가 구부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힘을 빼야하지만 지나치게 빼면 글라이드하는 팔의 위치를 자신에게 적합한 위치에 가져가고 유지하지 못하게될 가능성이 클것입니다. 따라서 수영을 할 때 가장 팔에 힘을 빼야하는 시기는 손이 물속 스트로크를 마치고 물밖으로 나와서 다시 입수하기 직전까지
입니다. 즉 팔의 리카버리 시기에 가장힘을 빼고 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리카버리 하면서 팔을 들어올리려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냐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팔의 리카버리는
물속 스트로크의 피니시 동작을 마치면서 밀면서 들어올리는 힘을 이용해서 리카버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힘은 거의 들어가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듬자체를 입수되는 팔 엔트리기준으로 박자를 맞춰야하나요?
아니면 팔스트록 피니시동작에서 리듬을 맞춰야하나요?
피니시동작으로 리듬을맞추니까 물이더잘밀리던데 손이 물에들어가는리듬으로 맞추니 엉키더라구요 뭐가맞는건가요ㅎㅎ
본인 리듬에 맞는 방법으로 하세요 ^^ 제대로 맞추려면 입수에 맞춰서 하시는 것이 ㅎㅎㅎ
@@류코치수영이야기
선생님 그러면 입수되는팔에 리듬을 맞추면 처음에 리듬을 어떻게가져가야하죠.. 헷갈리네요ㅜㅜ 영상을 보아도..
서두가 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