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진 종말[시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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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8

  • @표영재채널
    @표영재채널  3 года назад +94

    박인환님의 "종말"은 이전에 한 구독자님께서 원하셨던 시에요
    감사합니다!
    그간 요청주셨던 작품들중에서 골라서^^
    올려드릴께요
    즐거운 오늘 되셔요!

    • @WINTER_moons
      @WINTER_moons 3 года назад +8

      성우님 꾸준히 업로드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ㅠㅠ

    • @yone_jesussi
      @yone_jesussi 3 года назад +6

      아유ㅠㅠ 성우님 덕분에 오늘만 즐겁겠어용?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들을때마다...즐겁고..황홀합니다..!!!ㅋㅋㅋㅋㅋ

    • @hah-ahng
      @hah-ahng 3 года назад +5

      그는 신인가?그는 신인가?그는 신인가?그는 신인가?그는 신인가?그는 신인가?그는 신인가?그는 신인가?

    • @kcu1
      @kcu1 3 года назад +5

      감동 그 자체
      사랑해요사랑해요사랑해요 너무감사해요

    • @돼지-g6l
      @돼지-g6l 3 года назад +5

      성우님 통해서 또 멋진 작품 알아가서 너무 좋아요...사랑해요!!!

  • @표영재님을국보로
    @표영재님을국보로 3 года назад +53

    생애를 끝마칠
    임종의 존엄을 앞두고
    정치가와 회색 양복을 입은 교수와
    물가지수를 논의하던
    불안한 샹들리에 아래서
    나는 웃고 있었다.
    피로한 인생은
    지나(支那)의 벽처럼 우수수 무너진다.
    나도 이에 유형(類型)되어
    나의 종말의 목표를 지향하고 있었다.
    그러나 숨 가쁜 호흡은 끊기지 않고
    의식은 죄수와도 같이 밝아질 뿐
    밤마다 나는 장미를 꺾으러
    금단의 계곡으로 내려가서
    동란을 겪은 인간처럼 온 손가락을 피로 물들이어
    암흑을 덮어 주는 월광을 가리키었다.
    나를 쫓는 꿈의 그림자
    다음과 같이 그는 말하는 것이다.
    ----지옥에서 밀려 나간 운명의 패배자
    너는 또다시 돌아올 수 없다----
    ----처녀의 손과 나의 장갑을
    구름의 의상과 나의 더럽힌 입술을----
    이런 유행가의 구절을
    새벽녘 싸늘한 피부가 나의 육체와 마주칠 때까지 노래하였다.
    노래가 멈춘 다음
    내 죽음의 막이 오를 때
    오 생애를 끝마칠 나의 최후의 주변에
    양주 값을
    구두값을 책값을
    네가 들어갈 관 값을 청산하여 달라고
    달려든 지난날의 친우들.
    (그들은 사회의 예절과 언어를 확실히 채득하고 있다)
    죽을 수도 없고
    옛이나 현재나 변함이 없는 나
    정치가와 회색 양복을 입은 교수의 부고(訃告)와
    그 상단에 보도되어 있는
    어제의 물가 시세를 보고
    세 사람이 논의하던 그 시절보다
    모든 것이 천 배 이상이나 앙등되어 있는 것을 나는 알았다.
    허나 봄이 되니 수목은 또다시 부풀어 오르고
    나의 종말은 언제인가
    어두움처럼 생과 사의 구분 없이
    항상 임종의 존엄만 앞두고
    호수의 물결이나 또는 배처럼
    한계만을 헤매이는
    지옥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자
    이젠 얼굴도 이름도 스스로 기억치 못하는
    영원한 종말을
    웃고 울며 헤매이는 또 하나의 나.

  • @yone_jesussi
    @yone_jesussi 3 года назад +35

    으와앜...진은....게임 캐릭터잖아요ㅠㅠㅠㅠ근데 왜...왜...!!!!! 진짜 실존 인물처럼 느껴지는거 뭐냐구요ㅠㅠㅠㅠ
    성우라는 직업이 참 대단하다고 새삼 또 느끼네요....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직업...존경합니다..!!!

  • @Cpt_Hunk
    @Cpt_Hunk 3 месяца назад

    ㄹㅇ 미쳤네......... 진이라는 케릭터는 진짜 최고다 ㅠ

  • @cocojeong4345
    @cocojeong4345 3 года назад +5

    박인환 시인, 롤의 진처럼 장신이었으며 외모도 출중했더라죠. 30세에 심장마비로 요절한 그 시인은 자신의 죽음을 내다보고 있었나봅니다. 그렇게 알려지지 않은 시인데.. 성우님께서 읽어주시니 더 처연하고 슬프게 다가옵니다 - 진과도 어울리는 시네요. 장미를 꺾고 사람의 목숨을 가져갈 때, 자신의 죽음의 막이 오르는 순간을 그리고 있었을까요. 성우님 목소리를 들으면 감성에 찬 댓글을 적어도 부끄럽지가 않습니다. 문학은 이렇게 힘이 세네요! 덕분에 박인환 시인 작품을 다시 읽어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eles2916
    @eles2916 3 года назад +4

    종말 진이 옆에서 읊어주는것 같네요 👍 👍
    "내 사랑을 느껴봐라! 💕 💕 💕 "

  • @heyowo-k7t
    @heyowo-k7t 3 года назад +2

    진짜 목소리 어쩔거에요ㅠㅜㅠㅡㅡㅡㅜ너무 좋아ㅠㅡㅠㅜㅠ

  • @Young-fp9hu
    @Young-fp9hu 2 года назад +6

    와 진 목소리... 가끔씩 진 대사 모음 듣곤 하는데 이렇게 진 목소리로 시낭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ajja99
    @Aajja99 3 года назад +3

    진목소리 듣고빠져서 안하던 롤을 하다가 여기까지왔네,, 개죠아ㅠㅠㅠ

  • @yeonhwi
    @yeonhwi 3 года назад +6

    성우님 덕에 점심시간 힐링합니다ㅜㅁㅠ 감사합니다.
    시요청해주신 구독자님도 감사드려요.
    시를 글로 찾지 않아도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너무 좋습니다-!!

    • @홍숙이-q6p
      @홍숙이-q6p 3 года назад

      서므

    • @홍숙이-q6p
      @홍숙이-q6p 3 года назад +1

      성우님 목소리 듣고
      오늘밤은 꿀잠을
      잘꺼 같아요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

  • @1im_keat
    @1im_keat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형님

  • @부부붱붱
    @부부붱붱 3 года назад +1

    !!! 특히나 진이랑 딱 어울리는 시네요!! 엄청난 연기력까지🥺💕💕 감사합니다!!

  • @MILKYWAY_1104
    @MILKYWAY_1104 3 года назад +4

    와아아아아아아...심심할때마다 진 목소리 검색해서 듣는데ㅋㅋㅋ오늘 처음 채널발견해서 보고있어요ㅠㅠ너무 좋다아

  • @뚜렁이-c7i
    @뚜렁이-c7i 3 года назад +2

    이걸 이제 듣다니 최고예요 후엥ㅠㅜㅜㅜㅠㅠㅠㅠㅠ

  • @홍숙이-q6p
    @홍숙이-q6p 3 года назад +1

    성우님 목소리 듣고
    오늘밤에는 꿀잠을
    잘꺼 같아요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

  • @점심밥-v3v
    @점심밥-v3v 3 года назад +1

    귀가 황홀하네요..항상 감사합니다 성우님

  • @Leon_00
    @Leon_00 3 года назад +2

    아침부터 힐링하고 갑니다:D 덕분에 귀가 녹아서 말랑말랑해졌습니당:)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cocojeong4345
    @cocojeong4345 3 года назад +1

    종말, 박인환
    생애를 끝마칠
    임종의 존엄을 앞두고
    정치가와 회색 양복을 입은 교수와
    물가지수를 논의하던
    불안한 샹들리에 아래서
    나는 웃고 있었다.
    피로한 인생은
    지나의 벽처럼 우수수 무너진다.
    나도 이에 유형類型되어
    나의 종말의 목표를 지향하고 있었다.
    그러나 숨 가쁜 호흡은 끊기지 않고
    의식은 죄수와도 같이 밝아질 뿐
    밤마다 나는 장미를 꺾으러
    금단의 계곡으로 내려가서
    동란을 겪은 인간처럼 온 손가락을 피로 물들이어
    암흑을 덮어주는 월광을 가리키었다.
    나를 쫓는 꿈의 그림자
    다음과 같이 그는 말하는 것이다.
    ---- 지옥에서 밀려 나간 운명의 패배자
    너는 또다시 돌아올 수 없다 ----
    ---- 처녀의 손과 나의 장갑을
    구름의 의상과 나의 더럽힌 입술을 ----
    이런 유행가의 구절을
    새벽녘 싸늘한 피부가 나의 육체와 마주칠 때까지
    노래하였다.
    노래가 멈춘 다음
    내 죽음의 막이 오를 때
    오 생애를 끝마칠 나의 최후의 주변에
    양주 값을
    구두 값을 책 값을
    네가 들어갈 관 값을 청산하여 달라고
    (그들은 사회의 예절과 언어를 확실히 채득하고 있따)
    달려든 지난날의 친우들.
    죽을 수도 없고
    옛이나 현재나 변함이 없는 나
    정치가와 회색 양복을 입은 교수의 부고 訃告와
    그 상단에 보도되어 있는
    어제의 물가 시세를 보고
    세 사람이 논의하던 그 시절보다
    모든 것이 천 배 이상이나 양등되어 있는 것을 나는 알았따.
    허나 봄이 되니 수목은 또다시 부풀어 오르고
    나의 종말은 언제인가
    어두움처럼 생과 사의 구분 없이
    항상 임종의 존엄만 앞두고
    호수의 물결이나 또는 배처럼
    한계만을 헤매이는
    지옥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자
    이젠 얼굴도 이름도 스스로 기억치 못하는
    영원한 종말을
    웃고 울며 헤매이는 또 하나의 나.

  • @Irene.y-cresta
    @Irene.y-cresta 3 года назад +3

    아이고 딱 핸드폰 확인했는데 알람 와있네요 정말 행복한 주말의 시작이에요ㅜㅜㅜㅜ
    성우님 진 연기 없이 어케 살아ㅠㅁ ㅠ
    완전 감사합니다 ㅜㅜ 좋은 하루되세요!!!

  • @뿌애앵-h6t
    @뿌애앵-h6t 3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정말 눈으로 읽는 시와는 차원이 다른 몰입감이에요..
    ㅜㅜㅜㅜ백번천번 감사합니다♡♡

  • @HotdogYumyum
    @HotdogYumyum 3 года назад +2

    구독자님 시 선정이 아주 찰떡이네요.!!

  • @부부붱붱
    @부부붱붱 2 года назад +2

    그들은 사회의 예절과 언어를 확실히 채득하고있다 부분 너무 좋아요... 지극히 냉소적인 말투 좋다...

  • @Miu_watching
    @Miu_watching 3 года назад +1

    잠 없는 꿈에서도 그랬지만 시 안에서 또 다른 화자가 나오면 그에 맞추어 다른 목소리가 되니 진이 열연하는 모습이 눈앞에 그려져요... 시 읽기에 진심인 진... 항상항상 행복하게 듣고있어요... 행복해요...

  • @노랑-p9i
    @노랑-p9i 3 года назад +2

    와.. 다 듣자마자 정말 미쳤다 이 소리가 나오네요

  • @이름-w3x1f
    @이름-w3x1f 3 года назад +2

    진 목소리로 이방원 하여가랑 정몽주의 단심가 한 번만 해주세요!!!!!!

  • @유승규-k3k
    @유승규-k3k 2 года назад +2

    조지훈 시인님의 사모 라는 시 한번만 부탁드려도될까요?

    • @표영재채널
      @표영재채널  2 года назад +2

      네 전부터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 @유승규-k3k
      @유승규-k3k 2 года назад +1

      @@표영재채널 헉...감사합니다..!!

  • @pchws
    @pchws 3 года назад +3

    제 아침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알맹
    @알맹 3 года назад +1

    진이 일상을 보내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읊는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종말을 선사하는 캐릭터이니 더 잘 어울리는 걸까요 ㅋㅋㅋ 성우님의 캐릭터 해석과 작품 해석 모두 정말 최고입니다

  • @RED-wg6tu
    @RED-wg6tu 2 года назад +3

    비스와바 쉼보르스카의 두번은 없다랑 조병하 님의 겨울이라는 시 해 주실수 있을까요..? 두 시가 진의 목소리와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이렇게 댓글 써봅니다!

  • @e_jun
    @e_jun 3 года назад +1

    저번에 진 요청하신 분 봤는데 바로 다음 영상에 진으로 해주셔서 즐겁네요! 캐릭터 목소리마다 매력이 다 달라서 너무 좋아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혜원-u6r
    @정혜원-u6r 3 года назад +2

    이상 건축무한육면각체 읽어주실 수 있나용😃

  • @HannaHanna-no4ck
    @HannaHanna-no4ck 3 года назад +2

    라이엇 당장 진 전설스킨 더 내놔
    어제 암흑우주진도 샀다구..

  • @Mintbinah
    @Mintbinah 3 года назад +1

    와..이 시 추천 해주신 분 센스도 센스인데(진이랑 완전 찰떡!) 정말…영재님… 전 부터 느낀 점이지만… 마치 모든 시들을 다 흡수해 빨아들이는 블랙홀 같으세요… 누구의 시로 출발한게 아니라 태초에 어둠만이 존재했고 그 어둠에서 빛이 생겨났듯 어둠의 근원 모든 소리의 왕 같으세요… 표영재님의 소리로부터 모든 게 최초로 발현된 시들 같달까요?!! 글 로써 미완성이였다면 표영재님의 목소리로 진정한 완성을 이룬 느낌…오늘도 역시 전 경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진짜…완벽 그 자-체!

  • @은하수-y2h
    @은하수-y2h 3 года назад +5

    헐 오늘도 감사합니다...ㅠㅠㅠ 영재님 시 낭송 들을 때마다 정말 피로가 싹 녹아내리는 것 같아요 거기에 아무리 들어도 설레는 진 목소리... 😇

  • @토끼백작
    @토끼백작 3 года назад +1

  • @oitrffvbjutghnvfy
    @oitrffvbjutghnvfy 3 года назад +2

    오늘의 시작은 이것으로~

  • @kcu1
    @kcu1 3 года назад +2

    헐 상상했던것보다 더좋다
    진짜... 내귀에캔디...

  • @tlskeld
    @tlskeld 3 года назад +5

    항상 새로운 작품들을 알게되어서 좋고 그 작품들을 좋아하는 성우님의 목소리로 들을수있어서 더 좋은거같아요 정말정말 행복한 하루입니다♡♡ 감사해용♡♡♡♡♡

  • @히히히-l5y
    @히히히-l5y 3 года назад +2

    와 목소리 정말 좋다

  • @임기정-w6w
    @임기정-w6w 3 года назад +4

    ❤️❤️❤️

  • @인나라-y1v
    @인나라-y1v 3 года назад +1

    ㄴ..나태주시인의 시도…. ㄱ..기다리고 있어요 성우님
    하 근데 정말 열심히 업로드해주셔서 그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 @김정원-k6t
    @김정원-k6t 3 года назад +2

    와 ...그저 감상

  • @munjo
    @munjo 3 года назад +10

    라이엇이 진 떡밥 빨리 풀면 좋겠다…

  • @김여주-f9s
    @김여주-f9s 3 года назад +1

    Aㅏ, Aㅏ... 표영재님...ㅜㅡ 너무 좋아서 말이 나오지 않아요...ㅜㅡ
    표영재님과 영재님께 소중한 모든 분들이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 @빙칠이-s8k
    @빙칠이-s8k 3 года назад +2

    아침에 들으니까 진짜 귀가 녹는다 😄

  • @랄라라-h4u
    @랄라라-h4u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성우님 나른한 점심시간에 듣는 성우님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진이 드러내는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가 어쩜 이리 사람을 홀리는지 모르겠어요 매번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rennyzen5448
    @rennyzen5448 3 года назад +5

    주말오전부터 성우님 새 영상이라니ㅠㅠ 행복하다...
    눈 감고 들으니까 일인칭시점 소설의 한 장면의 주인공의 독백을 듣는 기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 @김보경-r3v
    @김보경-r3v 3 года назад +2

    흐어어어 진짜 최고예요 이 감정을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너무 좋아요 😭 오늘도 어김없이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mujuss2
    @mujuss2 3 года назад +2

    토요일 아침을 성우님 목소리를 들으며 일어나게되어 너무 행복하네여..♡
    목소리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r-2345
    @r-2345 3 года назад +33

    진도 그렇지만 타락한 돌킹킹킹님의 모습도 떠올라서 진짜 언제 들어도 영롱한 꿀 보이스군요. 캬...

  • @수수-e8n
    @수수-e8n 3 года назад +5

    선생님.. 인간실격 모음집으로 진 어떠세요.? 진짜 오질것 같습니다.

  • @박박-j2p
    @박박-j2p 2 года назад +2

    옥타브가 1보다 낮은거같은데요

  • @Lee_00033
    @Lee_00033 3 года назад +2

    상당히 무거운 분위기의 시로군요, 오늘도 좋은 시 낭송 감사드립니다.

  • @냠냠-j6e
    @냠냠-j6e 3 года назад +2

    와..

  • @길구울
    @길구울 3 года назад +2

    와!!!!!!! 새 영상!!!!

  • @김버
    @김버 3 года назад +4

    와 분위기가 정말... 진과 잘 어울리네요. 브금도 굉장히 좋아요!!ㅠㅠㅠ

  • @순애물
    @순애물 3 года назад +3

  • @Dreamer_0906
    @Dreamer_0906 3 года назад +2

    성우님 목소리만 들으면 늘 행복합니다..

  • @chartreuse4
    @chartreuse4 Год назад

    _ノ乙(、ン、)_

  • @spoof0397
    @spoof0397 3 года назад +3

    형님 바루스랑 드발린으로도 부탁드려요!

  • @Spespsd
    @Spespsd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 시 어디서 찾아보나요? 시집에 있나?

  • @Biguuave
    @Biguuave 3 года назад +2

    나왔다 듣는 야동
    헤으응♥

  • @2qwoe3e2
    @2qwoe3e2 3 года назад +2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