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Epic Orchestra Ver / [크리스마스 캐롤 국악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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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97

  • @flowmu
    @flowmu  4 года назад +63

    ▶크리스마스 캐롤 오르골 모음 (Christmas Carol Music Box Collection): ruclips.net/video/xeOCmkrH3p8/видео.html
    ▶징글벨 리코더 (Jingle Bells Recorder): ruclips.net/video/2Mqe2BfI2Tc/видео.html
    ♪ MP3 파일: flowmusic.kr/home/sub01.php?mid=2&uid=950
    ♪ MP3 File: flowmusic.kr/english/sub01.php?mid=2&uid=950

    • @onianae3266
      @onianae3266 4 года назад

      명탐정 코난 ost 'Tomorrow is the last time' 국악버전이나 피아노 제발 부탁드려요ㅠㅠㅠ 일본어 버전은 4분짜리 있어욥

  • @user-Mago6060
    @user-Mago6060 4 года назад +937

    "오밤중에 붉은 두루마기를 걸친 대감이 선물을 놓고 간다는게 참말이란 말이오?"
    "하루종일 같은것만 묻고 앉았소?
    오늘은 다들 빨리 잠들라고 아까부터 입이 닳도록 얘기하지 않았수"
    "아 궁금해서 그렇지...
    붉은 도포자락 휘날리며 하늘에서 가마를 타고 내려온다는 양반을 궁금해하지 않는게 이상허지.
    요물인지 허깨비인지도 모르는데.."
    "낸들아쇼?
    선물 준다는데 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으니
    일단 받고 봅시다.
    그런데 애들만 준다던 소문도 돌던데..맞소?"
    "우리도 애들이야!
    나이많은 도깨비나 요물에 비하면
    애들이구 말구!"
    "아이구.. 제발 남들있는데서는 절대 그러지 마소 아이구야.."
    - 조선시대의 알려지지않은 성탄절중 돌담 밑 어느 부부의 담소

    • @하얀선비
      @하얀선비 4 года назад +76

      어흨ㅋㅋㅋㅋ마냥 사랑댓글만 보였는데ㅋㅋㅋㅋ 이번영상에 넘나 찰떡인것ㅋㅋㅋㅋ

    • @Sibalpenguin
      @Sibalpenguin 4 года назад +33

      뭔가 마음이 따뜻해짐...

    • @김성곤-n4p
      @김성곤-n4p 4 года назад +27

      1800년대 양반집 돌담에서 진짜 그랬을거같음ㅋㅋ

    • @호진-m8j
      @호진-m8j 4 года назад +4

      위에 댓긍이 공감되네

    • @자유인생-v5x
      @자유인생-v5x 4 года назад +18

      와 죽인다... 진짜 너무 완벽하게 잘 썼다. 이런 필력 가지고싶다

  • @_Plain_Bread_
    @_Plain_Bread_ 4 года назад +545

    毎里具利秀䔍綏 (매리구리수마수)
    매년마다 마을에 축하의 분위기가 갖춰지면 빼어난 연인들은 사랑이 두터워지니 이토록 편안하고 이로운 일이 있는가.
    蟀露天菊 蕖茀地玉 (솔로천국 거불지옥)
    귀뚜라미가 우는 밤 하늘에서 이슬이 국화꽃처럼 내리니 연꽃은 우거져 옥처럼 빛나는구나.
    霰堕㔠雅父知 (산타할아부지)
    싸라기눈이 떨어지는 날 선물을 주기 위해 힘쓰는 자는 곧 당신의 아버지이다.
    麗藽乙來黎黎嵗曜 (여친을내려주세요)
    붉은색의 아름다운 무궁화와 검은 제비는 해마다 그 빛을 발하지만
    那圖率虜野 (나도솔로야)
    어찌 들판을 거느리지 못하고 그림에 사로잡히는 것인가.
    黒黒 (흑흑)
    날은 점점 검고 검어지는구나.

    • @하하-r4q
      @하하-r4q 4 года назад +24

      매리구리수마궄ㅎㅋㅎㅋ

    • @윤승준-b2n
      @윤승준-b2n 4 года назад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itch_very_well
      @pitch_very_well 4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

    • @osward4412
      @osward4412 4 года назад

      해리포터에도 있더니만 여기도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ca1598
      @bca1598 4 года назад

      좋아요가 199라서 안 누를 수가 없었다

  • @goldmoony4574
    @goldmoony4574 4 года назад +174

    이 채널은 참 좋은게 댓글창보면 다들 저마다의 생각으로 빼곡히 시를 짓고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네요.
    요새 좀 진지한 감상문 적을라치면 중2병이니 진지충이니 핀잔듣기 일쑤인데 여긴 그렇지않아서 좋아요ㅋㅋ

  • @scoutidea
    @scoutidea 4 года назад +385

    이브 날 인사동에 틀어줘라 직장째고 간다

    • @bigdataanalysisresult
      @bigdataanalysisresult 4 года назад +4

      빅 데이터 분석결과.
      오늘 휴가임 ㅋㅋㅋㅋ 엌ㅋㅋㅋ 셀프휴가

    • @피곤한2008년생
      @피곤한2008년생 Год назад +2

      직장을 째면 아프지 않을까요..?

    • @meow260
      @meow260 Год назад +1

      @@피곤한2008년생 아이고 부장님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

  • @솔로가체질-p5r
    @솔로가체질-p5r 4 года назад +259

    "눈이 옵니다"
    하얀 눈이 신기한듯 제 손에 담아보려 애를 쓰지만 잘 안 되는 모양이다. 그런 그녀를 흐뭇하게 보고있던 사내가 조심스레 걸어왔다
    "낭자 그러다 고뿔걸리겠소 이만 들어가지"
    "소녀는 겨울이 참 좋습니다 왜인줄아십니까?"
    갑작스러운 물음에 당황한 사내는
    아무렇지 않은척 헛기침을 몇번 하다 곧이어 쓸만한 답을 찾았는지 씨익 웃어보였다. 참으로 속이 다 보이는 남자다.
    "글쎄... 찬바람을 빌미로 사모하는 이의 품에라도 안기려 그러오?"
    그의 장난스러운 대답에 그녀는 풉하고 작게 웃고는 말했다
    "모두가... 솔직해지는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꽃도 나무도 제 앙상한 모습 그대로를 드러내지요"
    "솔직해진다라... 나도 그렇소?"
    그의 질문에 그녀가 걸음을 멈추고 비장하게 말했다
    "그러니 이제... 고하시지요."
    "무..뭘 말이요"
    "다 아시지않습니까"
    "허..참! 그대는.. 부끄럽지도 않소!"
    "속에 있는 마음을 꽁꽁 감추는 자가 이 세상에서 제일 미련하더이다"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었다. 남자는 마른침을 삼킨후 무언가 결심한듯 입을 열었다
    "...그..추워서 그러니 여..기 들어오겠소..?
    두팔을 활짝 벌리고 딴청을 피우는 사내가 홍옥처럼 붉게 변해버린 얼굴로 그녀의 앞에 서있었다

    • @haveagoodaay
      @haveagoodaay 4 года назад +23

      왘ㅋㅋㅋㅋ 이분 고대로맨스소설 짬밥ㅋㅋㅋㅋㅋㅋ

    • @Uuuuu3766
      @Uuuuu3766 4 года назад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달해♡♡♡♡♡

    • @피곤한2008년생
      @피곤한2008년생 3 года назад

      이게 그 언행 불일치냐

    • @뒷산호랑이-d3o
      @뒷산호랑이-d3o Год назад

      대감! 이건 세기의 명필이옵니다!

  • @내이름은-b7x
    @내이름은-b7x 4 года назад +61

    때는 어느 추운 겨울 마을마다 모두 겨울을 힘겹게 버티고 있다. 그때 한 군수가 이르길 "관아의 쌀을 풀어 백성들을 먹여라." 김이 모락모락 나는 쌀밥 앞에 백성들이 밝은 얼굴로 춤추며 노래하니 그 곡이 바로 대한민국의 힘든 시절마다 부르며 고난을 극복해온

    • @은영이-o8l
      @은영이-o8l 4 года назад +3

      내가 겨울에 원하는것은 군수님 뿐이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 @ig6228
    @ig6228 4 года назад +52

    머라이어 캐리 님에게 닿기를.... 메리크리스마스

  • @아아아아-m1i3b
    @아아아아-m1i3b 4 года назад +30

    도령, 이 음율이 들리시옵니까? 참으로도 명량하며 쾌활하여 듣기만해도 들뜨는 기분이 들지 않겠습니까, 저 바다건너 대륙을 건너가면 나오는 서양문물중 크리스마스 라는 날이 있사온데 그날엔 사랑이라는 연으로 맺힌 사람들이 함께한다고 하옵니다. 마치 도령님과 소녀를, 축복해주는것같지 않사옵니까?

  • @재찬주
    @재찬주 4 года назад +89

    밝게 뜬 달 아래 하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와 땅을 소복이 덮었다. 어린 남자아이가 남포불을 가지고 뛰쳐나와 동네 중앙으로 향하니 이는 서학 행사를 준비한다기에 그를 보기 위함이라.
    "제주도에서 들여온 구상나모라지요?"
    "그려. 나모 끝에는 황성형 조각을 달아야한다는구먼. 하여튼 타국놈들 생각 하나는 기발허네." 사람들이 천천히 모여 일을 하고 있던 것을 보던 아이는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악기들과 악사들이 근처에 있어 노래를 부르려는 듯 했다.
    "내가 원하는 서학 행사의 모든것은 당신이오. 를 부르겠소."

    • @김도겸-l2i
      @김도겸-l2i 4 года назад

      허허 구상나모는 우리 조선의 나무라네 젊은이

    • @user-tu9yj8vt4j
      @user-tu9yj8vt4j 4 года назад +3

      흥선군 : 서학을 믿는자는 모조리 잡아들여라!

    • @재찬주
      @재찬주 4 года назад +1

      @@user-tu9yj8vt4j "운현궁은 닥치시오. 백성들이 이리 즐거이 자발적으로 일하는 것을 보셨소이까? 제발 이런것 쯤은 못 본체 하십시오.."

    • @재찬주
      @재찬주 4 года назад

      @@김도겸-l2i 이제봤네여.. 제주도 구상나무가 선교사에 의해 서양으로 건너갔습니다. 그리하여 크리스마스 나무는 보통 구상나무를 쓴다기에.. 제주도로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도겸-l2i
      @김도겸-l2i 4 года назад

      @@재찬주 이리 지식을 전수하는일이 얼마나 기쁜일인지... 알아주어 고맙네 젊은이!

  • @하태영-y5v
    @하태영-y5v 4 года назад +119

    서울사이버대학교 노래 한번 해주세요!

    • @tertervouz
      @tertervouz Год назад

      뻘하게 웃기네ㅋㅋㅋㅋ

  • @윤씨가아니야
    @윤씨가아니야 4 года назад +16

    크리스.. 이것이 크리스의 나라에서 보내는 명절이라지요? 참으로 신명나는 노래자락입니다. 하늘에 당신 눈동자처럼 둥근게 뜬 달과 당신 피부처럼 새하얀 눈이 나를 감싸고 있습니다. 나무에는 당신의 미소처럼 아름다운 것들이 달려있고 세상은 당신의 성격처럼 활발하고 쾌활하기만 합니다.. 이 날이 “크리스”마스라고요??

  • @egg_8633
    @egg_8633 4 года назад +3

    이 노래 들을 때가 되었어요 벌써...

  • @jisoolee980
    @jisoolee980 4 года назад +30

    국뽕 찬다 ξ(。◕ˇ◊ˇ◕。)ξ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하시오.

  • @폰은정-r2x
    @폰은정-r2x 4 года назад +5

    와 이 노래 들으면서 여친이랑 같이 손잡고 걸어가고 이 노래 노래방에서 같이 부르고 서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는데 눈이 오던 크리스마스날 여친이 나보고 헤어지자고 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결국에는 헤어져도 잊지 못하고 있었던 젊었을 때의 기억이 없다...

  • @인체해부도
    @인체해부도 4 года назад +6

    국악으로 들어도 캐롤은 설렌다 ㅠ 넘나

  • @no_name9779
    @no_name9779 4 года назад +99

    메리구리수마수

    • @주아니
      @주아니 4 года назад +1

      수리수리마수리마스

  • @heepenguin
    @heepenguin 4 года назад +18

    "도련님,무엇을 그리 보고계시나요."
    "낭자, 이것을 보게나. 소나무에 여러 가짜열매를 단 이 나무를. 마치 가짜라도 품고싶은 서글픈 마음이 느껴지지 않은가?
    안으로 들어가면 몹시 따듯할것같구나."
    "도련님, 갈 시간이옵니다."
    "알겠네. 다음 해 성탄절에도 또 보게나. 그 때는 다른 모습이겠지만. 그 때는 진짜를 품기를 바라네."

  • @이주찬-j9q
    @이주찬-j9q 4 года назад +1

    나 이런거너무좋아 클릭하기전에부터 두근거렸다

  • @kimsun_
    @kimsun_ 4 года назад +10

    이 반주에 한국어버전으로 부르면 어떤 느낌일까
    뭔가 특별무대로 연말 공연해주면 좋겠다,,,🎄

  • @다람쥐-r8d
    @다람쥐-r8d 4 года назад +5

    부디 오늘 求里守馬手(구리수마수) 밤에는 그대가 진짜 나타나길 바라오. 꿈이 아닌 내 곁에서 그대 손을 어루만지고 싶소

  • @songyun5424
    @songyun5424 4 года назад +1

    "말도 안되오.오늘 밤 그 영감이 온다니."
    "틀림없오.내 어릴적 그날 밤을 기억하오"
    "그날밤은 첫 눈이 내렸지
    어릴적 잠에서 깬 나는 빨간 도포를 두른 영감을 보았는데,그가 보따리를 들고있었오.다음날 아침.
    나는 곱디 고운 천에 싸인 새신을 받았지
    그리고 매해 그날이면 여러가지를 받았오.그러나 어느날 내가 다 크고 더 이상 그 보따리를 받지 못했네.
    내 오늘 그를 꼭 만나야겠어"

  • @Es-xt1yt
    @Es-xt1yt 3 года назад +1

    얼씨구 절씨구 어절씨구

  • @twojae460
    @twojae460 4 года назад +7

    이제 그만 이 반짝반짝 하는 나무는 그만 쳐다보고 언능 너의 방에 들어가 잠 자려무나
    아니 잠깐만 더 보구요 오라버니도 보시어요
    참말로 이쁘지 않습니까 알록달록 색깔이 있는
    것들이 번짝반짝 빛을 냅니다 정말 이쁘지 않습니까?
    더 보다가는 어머니 아버지가 보시기라도 하면
    어제처럼 혼날 것이야 밤도 넘 늦었고 공기 또한
    차다 고뿔 걸리기 전에 언능 너의 방에 들어가 자거라 이 오래비가 너의 방까지 데려다 줄테니 어서 내 말 좀 듣거라
    아이 참 더 보고 싶은데 그럼 내일 밤도 이렇게 뒷마당에 보러 나오는 겁니다
    알겠다 약조 할 터이니 언능 가자꾸나
    앞서 가는 빨간 댕기머리를 한 누이동생 뒷모습을 바라보며
    살짝 표정이 굳는다 이제 내가 떠나고 나면
    이 아이와 누가 밤마실을 나올 수 있을까
    오늘밤에 내가 붉은옷을 입은 홍대감이 되어 볼까
    누이동생을 방에 데려다 주고 가는 척 숨어 있다 잠들 때 까지 기다리다 잠 든 것을 확인하고 품 속에 가지고 있던 분홍 한지에 싸인
    물건을 내려놓고 나온다
    그 언젠가 장날에 꽃신 파는 좌판에서 보았던 예쁜 꽃신과 이쁜 분홍색 댕기가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 선물을 보고 좋아 할 누이동생의
    표정을 생각하니 절로 미소를 지으며 방을 나선다 홍대감이 되어 누이동생에게 선물을 한
    자신이 좋은지 만면에 웃음이 가득하다

    • @달녹인바나나
      @달녹인바나나 4 года назад +3

      냥냥냥이 ㅠㅠㅠ와 진짜 시인이시다

    • @twojae460
      @twojae460 4 года назад +1

      @@달녹인바나나 고맙습니다 시인은 과찬입니다

    • @아기비부영양제
      @아기비부영양제 4 года назад +1

      붉은옷을 입은 홍대감 어감이 너무 좋다..이렇게 띄어쓰기가 다 되어 있는 정직한 글은 오랜만이네요ㅋㅋㅋ 시 한편같아요

    • @twojae460
      @twojae460 4 года назад

      @@아기비부영양제 고맙습니다

  • @허재원-g8c
    @허재원-g8c 4 года назад +4

    크리스마스 노래를 국악으로 듣다니
    역시 플로우뮤직

  • @bbapjin
    @bbapjin 4 года назад +2

    "눈이 내리오 낭자"
    "도령은 무슨 생각이 드시오"
    "나는 그저 아름다울것 같소. 그대는 어떠한가"
    "나는 차가운 것이 내려와 고생할 사람들이 걱정되오. 도령 우리 같이 그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하지 않겠소?"
    "무슨..."
    ...

  • @eunyeol
    @eunyeol 4 года назад +5

    한 선비가 달이 환히 뜬 밤에 간청했다. "부처님, 내가 이번 부처님 오신 날에 원하는 것은 오직 그녀뿐이나이다. 많은 돈 따위는 원하지 않소, 그것들은 나의 청렴을 더럽힐 뿐이오. 나는 그저 그 소녀가 대문 앞에서 날 부르는 목소리를 듣고 싶을 뿐이오."

  • @월영-e9k
    @월영-e9k 4 года назад +22

    낭자... 이것이 크리스마스 트리라는것이요. 나와 함께 이 트리와 함께 영원함을 보내지 않겠소?

    • @계-j6s
      @계-j6s 4 года назад

      우웃..이뻐요

    • @월영-e9k
      @월영-e9k 4 года назад

      @럽구. 👍👍

  • @rmflaf
    @rmflaf 4 года назад +4

    헐 미쳤나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ㅠㅠㅠㅠㅠ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 @이다빈-m5m
    @이다빈-m5m 4 года назад +7

    진심 이것만 한 몇 백년 일찍 들려줬으면 조선도 크리스마스 생겼을 듯한 정겨움 ㅋㅋㅋㅋㅋㅋ
    마을의 가장 큰 소나무에 솔방울로 리스 만들고 ㅋㅋㅋㅋ 색색의 노리개들을 단 다음 면사포와 같은 고운 천을 두른 다음 작은 연등과 같은 등들을 단 다음에 가장 꼭대기에 동백이든 무궁화든 하나 딱 올려놓으면 세상 고울 듯 하네요

  • @노수명-o8l
    @노수명-o8l 4 года назад +1

    듣자마자 소름이,,,,,

  • @랑이님
    @랑이님 4 года назад +12

    *'아버지! 어머니! 어서 나와 보세요!'*
    아버지:'오냐 무슨 일이더냐.'
    *'여기 선물이 놓여있어요!'*
    아버지:'어이쿠 어쩐 일이래 누가 두고 갔나보구나.'
    어머니:'어머머 누가 두고 갔을까~'
    딸:어머니 소녀가 친우들에게 들었길 산타라는 선비님이 착한아이들에게만 선물을 준다 하였습니다.
    아들:저도 그렇게 들었사옵니다!
    아버지:어허 그럼 그 선비님에게 감사를 드려야 겠구나.
    어머니:호호 그래야 되겠네요.
    딸:아버지! 어머니! 산타 선비님에게는 특별한 감사인사가 있다고 들었어요.
    아버지:오호라 그게 무엇이느냐
    딸: 아우야 하나, 둘 , 셋 알지?
    아들:네! 알고있어요!
    딸: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 @성이름-s9i2s
    @성이름-s9i2s 4 года назад +18

    I don`t want a lot for Christmas
    There is just one thing I need
    I don`t care about the presents
    Underneath the Christmas tree
    I just want you for my own
    More than you could ever know
    Make my wish come true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I don`t want a lot for Christmas
    There is just one thing I need
    And I
    I don`t care about the presents
    Underneath the Christmas tree
    I don`t need to hang my stocking
    There upon the fireplace
    Santa Claus won`t make me happy
    With a toy on amusement day
    I just want you for my own
    More than you could ever know
    Make my wish come true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You baby
    Oh I won`t ask for
    much this Christmas
    I won`t even wish for snow
    And I
    I`m just gonna keep on waiting
    Underneath the mistletoe
    I won`t make a list and send it
    To the North Pole for Saint Nick
    I won`t even stay awake to
    Hear those magic reindeer click
    `Cause I just want you here tonight
    Holding on to me so tight
    What more can I do
    Bab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You Baby
    Oh All the lights are shining
    So brightly everywhere
    And the sound of children`s
    Laughter fills the air
    And everyone is singing
    I hear those sleigh bells ringing
    Santa won`t you bring me
    the one I really need
    Won`t you please
    bring my baby to me
    Oh I don`t want a lot for Christmas
    This is all I`m asking for
    I just want to see my baby
    Standing right outside my door
    Oh I just want him for my own
    More than you could ever know
    Make my wish come true
    Bab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you bab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bab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bab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bab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baby

  • @GaksitaI
    @Gaksita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국악은 언제 들어도 신명나고 구슬프다.

  • @RB-fn5vc
    @RB-fn5vc 4 года назад +29

    아들:아버지 옆집 영수는 구상나무를장식하고 밑에 선물로 장승왕변신기가 놓여져있다는데 우리집은 안옵니까?
    아버지:우리집안은 종교가 없다,옆집 영수네는 기독교아니느냐.
    아들:아버지! 오늘부터 기독교 믿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버지:일단 빨리 자거라! 혹시 모르지 않느냐,산타영감이 집에올질...
    아들:예! 빨리 침소에 가겠습니다!
    아버지:(서당 5학년인데 알려줘야하나...)

  • @chorok156
    @chorok156 Год назад

    2022년에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네요. 오늘 우연히 이 곡을 발견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 @user-qv6bg1xb7y
    @user-qv6bg1xb7y 4 года назад

    눈만 소복히 내리던 날이었다. 다른 날이었다면 춥다며 이불 속에서 덜덜 떨기만 하고 있었을터인데 오늘은 다르다.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보내는 지금 이 순간은 축복이나 다름 없다. 내일도 모레에도 그대와 함께 보내는 게 나의 소망이자 영원한 바람이다.

  • @chosun_baekjung
    @chosun_baekjung 4 года назад +1

    아... 눈이 내린다.
    눈이란 무엇인가...
    Aㅏ.. 그대여...! 보고싶소!
    잊을수없는 순간을 지니고 있소..
    사랑하오 그대여

  • @1009._.
    @1009._. 4 года назад +13

    겨울왕국 이두나의 자장가 기억의 강도 보여줘 때 살짝 나와서 그런지 국악버전으로도 들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여기 일러스트들 다 너무 제 취향이라서 더 듣게 되는거 같아요·ᴗ·

    • @a.a2297
      @a.a2297 4 года назад

      All is found 요!!

  • @licht6887
    @licht6887 4 года назад +2

    Flow Music님도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 @kkb508
    @kkb508 4 года назад +3

    Santa tell me도 해주세요!FlowMusic국악노래 너무 좋아요!겨울인데 감기 조심하세요!

  • @이공-i6p
    @이공-i6p 4 года назад +1

    캐롤 국악 버전 너무 듣고 싶었는데 감사해요ㅠㅠㅠㅠㅠ

  • @user-pd3mb6uf3t
    @user-pd3mb6uf3t 4 года назад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캐롤들보다 더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

  • @서준원은김유진을좋아
    @서준원은김유진을좋아 4 года назад +3

    위수어매리구리수마수(爲守䘘勱利䪷利守耱守)
    "힘을 멈추고 지킬줄 아는 자만이 이로움으로 주변을 지키고 넓게 생각할 수 있다"

  • @아멘.Buddha
    @아멘.Buddha 4 года назад +3

    처음 봤을땐 구독자가 3만대셨는데 단기간에 구독 27만 캬

  • @lamer5667
    @lamer5667 4 года назад

    "누님, 눈이 오고 있습니다."
    "오밤중에 오니 더 아름답구나"
    "누님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까?"
    "무엇을 말이냐?"
    "오밤중에 이 맘때 쯤이 되면 집에 있는 나모 앞에 선물이 놓여 있다 합니다."
    "어디서 들은 게냐?"
    "부모님께서 그러셨습니다."
    "그럼 한 번 믿어보자꾸나"
    - 어느 누나와 남동생의 대화 -

  • @livran5819
    @livran5819 4 года назад +5

    Wonderful!! 💖💖💖💖💖

  • @user-ziwpxjcbwip
    @user-ziwpxjcbwip 4 года назад +1

    "도령님 저게 뭐시랍니까?"
    "아 저건 서양의 명절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나무이오"
    "소자 크리스마스 라는거 더 알고습니다!"
    "허허.. 크리스마스 라는 서양 명절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보내는거오, 소자랑 같이 크리스마스를을 보내지 않겠느냐?"
    '그 순간 눈이 내렸고, 혜희 낭자는 정훈 도령의 말을 수긍 하였다.'

  • @23451.....
    @23451..... 3 года назад +4

    "얘야 걱정말고 울어도 된단다...어차피 등산할배는 없단다.."

  • @김은송-c8r
    @김은송-c8r 4 года назад

    어떻게 이런 생각을.... 대단해요 플로우님!

  • @gorangji
    @gorangji 4 года назад

    인트로부터 완벽했음

  • @이태경-j2r
    @이태경-j2r 4 года назад +5

    나라의 임금이 서양에서 온 사신을 위해 성탄절이 오자 축제를 벌였다. 이를 본 서양의 사신은 "과연."
    하고 축제를 즐겼다. 고향의 사람들과 달리 옷에는 색이 짙지 않았으나 소박한 멋이 있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밤이 저물고 사신은 마음이 젖어 이곳 저곳을 떠돌다 축제를 벗어나
    새로운 풍경을 보게되었다.
    거리는 황토빛과 무채색으로 물들어 우중충했고 거리에는 생명의 색이 물들지 않았다.
    어찌된 일인가, 하니 글쎄 서양의 사신이란자를 위해 임금이 백성에게 무지막지한 세금을 걷어냈다는 것이다.
    축제의 온도는 따뜻했으나, 백성들의 생명을 땔깜삼아 핀 온도였다.
    갑자기, 사신에 몸에 금이 가며 피부가 떨어져 나갔다.
    그뒤 들어난 모습은 진한 자줏빛의 피부를 가진 괴생물체였다.
    그리고 그 괴생물체는 왼손에 육색빛이 찬란한 보석이 박혀있는 금빛 장갑을 쥐고
    "탁."
    ㆍㆍㆍ
    그 날 조선의 왕족과 양반들이 먼지로 화하며 살아졌다.
    서양의 사신이 사라진 것은 아무도 몰랐다.
    도깨비의 짓인가, 나라가 크게 휘청거렸으나 다행히 왕자는 충분히 연식이 되었고왕위를 물려받았다.그렇게 사건은 어물쩍 지나가게 되었다.
    아마도...

    • @박혜원-j8v
      @박혜원-j8v 4 года назад

      다노수라는게 학계의 정설

  • @유상근
    @유상근 4 года назад +1

    “아들아 12월 25일 무슨 날이게?”
    “무슨 날 인데요?”
    “바로 의자를 타고 순록으로 하늘을 운전 하시는 할아버지가 오신단다!”
    “우와 그 할아버지 이름이 무엇인가요?”
    “산타 할아버지인데 울지도 않고,착하게 살면 니가 가지고 싶은걸 가질수 있단다.”
    “아하!”

  • @라티피고트
    @라티피고트 4 года назад +1

    "여보! 누군가가 왠 선물을 두고 갔소!"
    "아니, 이 큰 선물을 누가 두고 간단 말인가?"
    "그러고 보니 요 며칠 새 빨간 옷을 입은 한 할배가 선물을 주고 다닌다고 하였는데.."
    "생각해보니 오늘이 성탄절인가?"
    "맞아요 여보! 틀림없이 빨간옷을 입은 할배가 두고 간게 틀림없다니깐요!"
    "허허 이것 참 평생 못갚을 은혜를 지었구만 허허"

  • @이하나-x1p
    @이하나-x1p 4 года назад +3

    오라버니!오라버니! 오늘이 서양에서온 크리스마스 뭐시기라는날 맞죠??
    흠..그렇다는데?
    집 뒷편에 거대하고빛나는 나무가 있데요!!같이 보러가요!!
    트리를 말하는 것이냐?
    네!그거요 빨리 보러가요
    (피식)알겠다 가자꾸나
    ㅡㅡㅡㅡ도착ㅡㅡㅡㅡㅡ
    오라버니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흠..그렇구나 저 밑에있는 선물들은 뭐지?
    아!그건 산타라는 영감이 착한 아이에게 선물을 주는것이라고 하네요.엣헴
    그러느냐(씨익)
    (///)큼..그렇습니다만
    신기한 풍습이구나 선물을 착한아이에게 주다니 모든아이가 다 착해질려 할수도 있겠군
    암튼!이것 좀 보세요 선물과 빛나는 나무!크리스마스는 너무 좋은 날인거 같아요><
    하하 그러느냐 나도 그렇게 생각 한다
    저..오라버니 있잖아요..우리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함께 매일 여기서 트리를 보러와요!
    그래 그러지
    고마워요 오라버니 메리 크리스마스♡(해맑)
    (심쿵)
    ㅡㅡㅡㅡㅡ6년후ㅡㅡㅡㅡ
    오라버니..어김없이 오늘도 트리는 아름답네요..ㅎㅎ
    그렇구나...
    (?)아!오라버니 이번에는 소녀가 선물을 준비했답니다!
    이게 뭐지?
    오라버니도 참! 트리 잖아요!! 제가 나뭇가지와 풀들을 엮어 장식도 달아준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것이라구요!!
    흠..잘만들었구나 의외로 솜씨가 좋은걸?
    당연하죠!제가 얼마나 잘만드는데!
    오라버니 내년에도 이렇게 볼수 있겠죠?
    .....
    왜그래요?
    ..사실 내년에 청나라로 갈것같구나..
    네?!왜..왜요?
    아버지께서 청나라로 공부하러 가라고하시는 걸 어떡하겠느냐..
    그럼 이제 못봐요?(울먹)
    ......평생은 아닐지라도 우리가 생각하는거 보다 오랜기간 동안 못 만날 것 같다..
    안가면 안되요..?(눈물을 흘리며)
    너만 생각하면 가고싶지 않다..!하지만 어쩔수 없지 않느냐..(눈물을 닦아주며)
    흐흑..
    미안하구나..
    ㅡㅡㅡㅡ1년후ㅡㅡㅡㅡㅡ
    (월이)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네..
    안녕 트리야 올해도 너는 빛나는 구나..
    오늘은 한사람이 안보이지?..
    원래 오라버니가 내옆에 있는데..
    잘지내고 계신지(눈시울이 붉어지며)
    큼..울면 안돼! 우는 아이에게는 선물을 안주신데 잖아(외로운듯이 미소 지으며)
    혹시 선물로 오라버니를 볼수도 있고..
    트리야..사실 나..오라버니를 연모하고 있어
    물론 가족이라 이루어질수 없지만 사람 맘이라는게 정말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
    혹시 그도 나랑 같은 마음이면 좋을 텐데 말이야..(외로운 듯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문영)잘지낼려나..그러고보니 오늘이 크리스마스구나
    (선물받은 트릴 보며)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보고싶구나..
    혹시 혼지 울고있는건 아니겠지..? 너가 알고있는지 모르겠지만 나에게 넌 이 트리처럼 빛나는 존재란다..항상 밝고 엉뚱하고 때론 눈물이 많지(씁쓸한듯이 웃으며)
    그러니 정녕 내가 돌아올때 까지 혼자 외로이 있지 말았으면 하구나..
    월아...여기에서 내 마음이 닿을진 모르겠지만 비록 가족이지만 나는 너를 연모하고 있다..그러니 혼자라고 생각해 외로이 있진말아라 난 늘 너의 한걸음 뒤에서 널 지켜줄 테니까..
    .......크리스마스 END........

    • @이하나-x1p
      @이하나-x1p 4 года назад

      @유딩빵빵어린이 ๑•̀o•́๑ 오모 감사해요❤
      사실 이상할까봐 걱정했는데..ㅜ재밌다니 다행이네욤!칭찬 감사합니다!!

    • @aschefarbe7022
      @aschefarbe7022 3 года назад

      재밌네요 꿀썩

  • @kooche
    @kooche 4 года назад +1

    크리스마스에 경복궁에서 이거 틀어주면 좋겠다.ㅠㅠㅠ

  • @daru8955
    @daru8955 4 года назад +1

    아~ 이것은 마치 산실령님께서 빨간 모자를 쓰시고 " 정말 정직한 아이구나" 하면서 내 버선에 금도끼 은도끼 쇠도끼 3자루를 두고 가실거 같은 느낌이군

  • @성민호-q1m
    @성민호-q1m 4 года назад +1

    "자,이제 자려무나."
    "저...어머니,궁금한 것이 있사옵니다.오늘은 야소께서 오신 날이라고 하셨잖습니까,그런데 왜 예를 차리지 않고 바로 잠자리에 들어야 하옵니까?"
    아이의 어미는 예를 아는 아들이 기특하건만 가히 그것을 말하지 못했다.괜히 밖으로 천주학쟁이란게 입으로 샐까봐 감히 집에서 기도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정이었다.다른 이야기라도 해서 재우자,그러던 찰나 천주회에서 들었던 요상한 이야기가 떠올랐다.
    "얘야,야소께서 세상에 나신 이날 밤이면 붉은 갓을 쓴 신선께서 가마를 타고 하늘을 나신다는구나."
    똘똘해도 어린지라 아이는 그새 눈을 반짝이며 듣기 시작했다.
    "사슴들이 이끄는 가마를 타고서 이 아궁이 저 아궁이에 선물을 두고가신다지.허나 그 선물은 효도하고 우애있던 동자들만 받을 수 있단다."
    선물이란 말에 기뻐하다 효도 우애 이야기가 나오니 금세 겁먹는게 한편으론 귀엽다.
    "어,어머니...어찌하지요,저는 그런 선한 동자가 아니었습니다."
    "아니다,이미 그 생각을 한단 게 선하단 증거 아니겠느냐.걱정말고 자거라."
    ..."눈이 내리는구나.이 밤중에 책을 사러 가기엔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구나."
    어렴풋이 호걸이 웃는 소리와 방울 소리가 들려왔다

  • @불꽃카리스마민호-h7q
    @불꽃카리스마민호-h7q 4 года назад +1

    merry christmas♥

  • @realcat3
    @realcat3 4 года назад +1

    와오...ㅠㅠ 넘넘좋아요...!!!😍😍

  • @Kairak43
    @Kairak43 4 года назад +6

    국.악.좋.아

  • @전애옹느림의미학
    @전애옹느림의미학 4 года назад +1

    "누이! 성탄절에 정말 붉은 옷의 할배가 와서 선물을 준답니까?"
    "당연하지, 착한 아이만이 받을 자격이 있어. 옆집 도령네는 인성이 좋아서 유과를 잔뜩 선물 받았다는데."

  • @imnotonionbutgarlic
    @imnotonionbutgarlic 4 года назад

    녹색 나무가 참으로 아름답지 않습니까.

  • @이지안-x9o
    @이지안-x9o 4 года назад +2

    붉은 한복을입은 어르신께서
    매년 어린이들에게 엽전을 주신다는 이야기가...ㅋ

  • @kjw_0610
    @kjw_0610 4 года назад

    구름을 타고 온 선녀가 나에게 말했다
    " 아가야 울지마라, 네 평생 나를 보지 못한것은 네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 네가 맘에 들어 그러니 너에게 막대한 복을 주도록 할것이다. 그러니 울지마라 아가야. "

  • @구연산-k5i
    @구연산-k5i 4 года назад +1

    시아 스노우맨 부탁드려요ㅠㅠ 원곡도 너무좋지만 국악버전 진짜 너무 좋을것같아요ㅠㅠㅠㅠ

  • @고흐반-k6l
    @고흐반-k6l 4 года назад

    눈 내리는 어느 저녁 눈이 내려온다
    그 눈 속에는 아름다운 미소가 내려오는 거 같다
    하지만 한 청년은 아름다운 눈보다
    한 여성의 미소가 더 아름다워 보일 꺼 같았다
    그녀를 기다리고 기다려도 끝내 그녀는 나에게 오지 않았다
    "낭자 눈에서 빛이 나는 거 같소
    이 눈만 보면 당신이 생각나오. 어디있는 것이요?
    나는 지금 눈물이 나올 것만 같소"
    청년은 눈물을 흘리며 그녀를 계속 기다렸다
    1년이 지나도 3년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그녀는 오지 않았다 청년이 죽을 때가 돼서도 그녀는 오지 않았다
    (솔로부대 국악버전 부탁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いちごみるくぬん
    @いちごみるくぬん 4 года назад +4

    메리 크리스마스!!!🎄🎅🏻
    고딩2년인데..요즘까지 계속 산타 있다구 믿고 있었어요..ㅠㅠ엄마였어..😢
    おぉお。。。なんか。。新しいな😲
    話風に感じるけど韓国のがっきなんですね😲✨

    • @아기비부영양제
      @아기비부영양제 4 года назад

      話風라는 단어는 없는데요
      画風から分かるけど가 맞는 표현이겠죠?😉

    • @いちごみるくぬん
      @いちごみるくぬん 4 года назад

      백잠 앜ㅋㅋㅋㅋㅋ 오타 했어옄ㅋㅋ
      네 밎아욬ㅋㅋ 어제 넘 졸려서 많이 틀린게 있었어요 ㅠㅠ 근데 일본어 되게 잘 하시는데요...ㄷ ㄷ 대단하세용😂😂😂👍🏻

  • @차가운공원
    @차가운공원 4 года назад

    ""매애-리 그리시마수~!""
    이 소리를 들은 청주사씨의 누타(사느타)는 뭔일인가 궁금하여 문을 열고 밖을 바라보았다 역시나, 옆집 순이다
    "여긴 어쩐일이냐?"
    "어쩐일이긴.. 오늘 그리시마수잖아..."
    나와 순이는 그렇게 이야기 꽃을 피우게 되었고 이야기꽃이 지자 달이떠올랐다
    "아... 벌써 시간이..."
    "아쉽네..."
    "누타넌... 왜 겨울이 좋아?"
    갑작스런 순이의 질문에 난 당황했지만 침착하고 대답했다
    "그야..이 하얀눈이 너와 닮았으니까.."
    "...."
    순이는 대답이 없었다, 분위기는 쥬변에 있는 눈을 다 녹일정도로 뜨거웠다..
    "그럼.. 우리...ㄱ..."
    "누나!!! 엄마가 들어와서 밥 먹으래!!"
    저 아이는 순이의 동생이다..이름은 누도부..순이는 가지지못한 성씨를 가졌다.
    "알았어!!"..."내일 다시 예기하자"
    그렇게 순이는 웃으면서 떠낫는데... 순이가 말하려던건 무엇이였을까?

  • @hypocrisy_un
    @hypocrisy_un 4 года назад +1

    "요즘 들어 보름이 뜨는 달밤에 홍건적이 나타난다는것이 사실이오?"

  • @user-ggagga0
    @user-ggagga0 4 года назад

    내년 크리스마스까지 santa tell me 존버합니다..

  • @ferotcy651
    @ferotcy651 4 года назад

    "그래서 왜 가마솥 아래 끼어있던 것이오?"
    "내 홍색 두루마기 두루고 서양을 두루 다니다 동양을 와보니 이 꼴이 되었소..."
    "그게 어찌 이유가 되는 것이오?"
    "이역만리 서양에선 굴뚝으로 들어가면 바로 집안으로 통하거늘....
    이 곳 굴뚝은 어째서 구불구불한 좁은 동굴을 지나 쇳덩이 아래로만 나오게 되는것인지
    되려 이 쪽에서 물어야겠소."
    "온돌을 모르오?"
    "덕분에 내 두루마기만 검게 되었으니 다신 이런데 오지 않으리..."

  • @Roof_Korean_Chad
    @Roof_Korean_Chad 4 года назад

    "우리의 주께서 태어난 날이옵네다."
    사또가 물었다
    " 그는 대체 누구더냐...? "
    " 사또동지, 일없음 이 가락을 들어보시라요. 그럼 날래 깨우칠겁네다. "

  • @user-jamesedition
    @user-jamesedition 2 года назад

    오라이원포구리수마소이수유
    다섯필의 비단도
    두필의 으뜸가는 베도
    아홉그루의 오얏나무도
    빼어난 말한필도
    소중함으로 이른다면 약간의 부족함이 있소

  • @쌍쌍바밤바-t6v
    @쌍쌍바밤바-t6v 4 года назад +5

    기분 좋죠?
    막상 당일되면 집에 짱박혀 있을 겁니다.
    없어서 ㅠㅠ

  • @앙뇽하세0
    @앙뇽하세0 4 года назад

    Rewrite the stars (위대한 쇼맨 ost) 국악버전으로 나오면 진짜 너무 좋을 것 같아요ㅠㅜㅠㅜ

  • @유리-z9r2k
    @유리-z9r2k 4 года назад

    “왕이 오셨다”
    눈이 내리는 하옇고 춥디 추운 이겨울
    죄많은 우릴 위해 천지에서 내려오신 그 사람
    모두 찬양하라 그 사랑이 위대하시도다
    알록달록 예쁜 장식을 달아
    잔치를 연다 오직 이날만을 기다려온 많은 이들
    왕족과 서민들 모두 기뻐 춤추리

  • @Dog_Bug_mod
    @Dog_Bug_mod 4 года назад +1

    초롱불 밝혀 나무 꾸미고.
    붉은 대감만 기다린다

  • @우담이
    @우담이 4 года назад

    이번 솔크는 이거구만

  • @Ramjithunder96
    @Ramjithunder96 4 года назад

    와 이건 생각 못한건데..

  • @아보카도-r6f
    @아보카도-r6f 4 года назад

    와앙

  • @MogiPrincess
    @MogiPrincess 4 года назад

    뭔가 노래 소리가 커플지옥 솔로천국같다
    외로운 느낌인듯,,,,,,

  • @아기비부영양제
    @아기비부영양제 4 года назад

    산타(産穩) 구로수전
    ⚫: 관아를 털 것입니다.
    ⚪: 무어?
    ⚫: 백성들이 굶고 있습니다. 관아의 곳간에는 쌀이 넘쳐나고, 사또는 뜨거운 방에서 계집질이나 하고 있는데, 백성들은 길거리에서 얼어 죽고 있단 말입니다.
    ⚪: 달리 방도가 없잖은가.
    ⚫: 관아를 털 겁니다. 해가 바뀌기 전 눈이 내리는 날, 곳간에 숨어들어 장작과 곡식을 나를 것입니다. 사또와 포졸들은 연이은 연회로 분명 경계심을 풀고 있겠지요. 훔친 물자들은 굶주린 백성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겠습니다.
    ⚪: 어허 이 사람! 그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나!
    ⚫: 썩어빠진 사또를 벌하고 백성을 구하려면 그 길밖에 없습니다.
    ⚪: 목소리 낮추게! 자네가 관아를 빠져나온다 해도, 들키지 않고 그 많은 백성들에게 어떻게 곡식을 나누어줄 참인가?
    ⚫: 변장합니다.
    ⚪: 변장?
    ⚫: 빨간 가죽옷을 입고 털모를 써, 백발의 가짜 수염을 붙일 겁니다. 이것으로 얼굴이 들키는 일은 없겠지요. 그러고는 집의 담을 넘어 아궁이에 장작을 넣어주고, 문지방에 곡식을 놓습니다.
    ⚪: 아궁이의 숯검댕이 묻어 앞이나 보이겠는가! 게다가 집 한 채에 가마니째로 곡식을 놓아준다면, 어떻게 고을의 백성을 모두 먹일 수 있겠나?
    ⚫: 곡식은 나누어 담을 겁니다. 보자기로 싸매어, 새끼를 꼬아 입구를 막으면 보따리가 됩니다. 그럼에도 담기에 부족하다면 깨끗이 빨은 버선을 모아 곡식을 담습니다. 문을 연 이가 발견하기 쉽도록 문고리에 걸어두어야겠지요.
    ⚪: 허허.. 갈수록 태산이로구먼. 모든 일이 자네 말대로 풀린다고 치세. 장작과 곡식은 어떻게 나를 셈인가? 오밤중에 말을 탄다면 온 고을이 발굽소리와 울음소리에 깰 것이네!
    ⚫: 어제 청의 상인으로부터 어렵게 동물을 하나 얻었습니다.
    ⚪: 묻는 말에 답이나 하게!
    ⚫: 아국(俄國)에서 온 순록이라는 동물일진대, 커다란 뿔에 몸통은 말을 닮았고 두상은 소를 닮았으며, 발굽이 없고 울지도 않는답니다. 수레의 바퀴를 떼고 날을 달아 썰매로 만들고, 곡식을 가득 담은 후에 순록이 이를 끌게 하면 됩니다.
    ⚪: 이보게 구 진사. 자네는 길동이가 아니고 나도 홍 판서가 아닐세.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이유가 있겠는가? 일이 발각되는 순간 우리 모두 죽은 목숨일세.
    ⚫: 내 목숨 중한 만큼 저들의 목숨도 중하지 않겠습니까. 바다 건너 서방국에서는 눈이 오는 날 식구들과 모여 즐거이 식사를 하는 풍습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조선의 백성들이 더는 배를 곯지 않고 신년을 맞이하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옛 성현들의 가르침이 아닙니까.
    ⚪: ...(곰방대를 물고 입을 뻐끔대며 한참이나 말이 없다. 이내 얼굴을 찡그리며 말을 꺼낸다)젊은이가 품은 큰 뜻을 늙은이가 어찌 말리겠는가.
    ⚫: ...
    ⚪: ...구로수 자네 비록 비천한 출신으로 진사 자리에 올랐지마는, 자네가 담은 포부는 제아무리 관직에 오른 자라도 가히 흉내내지 못할 걸세. 내 호를 하나 지어 주고 싶은데 괜찮겠나?
    ⚫: 말씀하십시오.
    ⚪: 자네는 싸라기눈(霰)이 내리는 추운 날에 백성들(他)을 구하기 위해 일어섰네. 그런 의미로 자네를 산타(霰他)라고 부르고 싶구먼. 마음에 들지 모르겠네.
    ⚫: 영광입니다.
    ⚪: 만에, 만에 하나라도 일이 잘못되어 거사가 틀어지더라도, 자네, 산타(霰他) 구로수의 뜻은 후대에 길이길이 남아 사기(史記), 어쩌면 실록(實錄)에마저도 기록되어 이어질 것이네. 내가, 내가 자네가 기억되도록 만들 것이야.
    ⚫: 실패하는 일은 없습니다.
    ⚪: ...구로수야.
    ⚫: ...예.
    ⚪: ...못난 아비가 해줄 수 있는 일은 이 정도밖에 없구나.
    ⚫: ...
    ⚪: 구로수야.
    ⚫: 예.
    ⚪: 조심하거라.
    ⚫: ...만수무강하십시오.
    ㅡ 中

  • @he8300
    @he8300 4 года назад +1

    100년전 조선에 임금이 듣고 감탄하는 상상을해버렸다.

  • @Mat_DongSan__
    @Mat_DongSan__ 4 года назад

    흐어...캐롤로 1년 사는 사람입니다 캐롤 더 원해요...

  • @태리팸
    @태리팸 4 года назад +1

    이노래가 경복궁에 나왓음 좋겟다...

  • @hanamizuki_06
    @hanamizuki_06 4 года назад

    매리구리수마수(梅梨鷗鯉水馬獸):매화와 배꽃이 갈매기에게 잡혀 잉어가 있는 물로 가고,말과 다른 짐승들이 기뻐하는 날(?)

  • @plebisycthe
    @plebisycthe 4 года назад +3

    *_Korea has established Catholicism_*

  • @Ace11136
    @Ace11136 4 года назад

    마당에 심은 소나무 한 그루
    어느새 내 키보다 높아졌구나
    겹겹이 색동옷 입혀주니
    소복히 하얀 정금이 쌓여간다
    서양 삼신할아범은 이런날에
    아이들에게 선물을 준다던데
    옛날 어린 그 옛날 떠올리며
    조용히 소원을 빌어본다

  • @한마이Han_my
    @한마이Han_my 4 года назад +1

    아... 시나리오 쓴거 보려고 어벤져스 부터 계속 뒤로가네 ㅋㅋㅋㅋㅋ

  • @pashia74
    @pashia74 4 года назад +1

    허허 벌써 성탄절이 다 됐구려 .
    우리아이들도 선물을 밨겄지요?
    암~우리 애들은 물론 받것지..!
    아부지, 만수무강하시옵고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오냐~
    한편... 궁궐에서는...
    전하 올 성탄에도 만수무강하시옵소서.....
    대신들도 매리구리수마수 잘 지내시구려
    허허 붉은 옷을 입다니 이 양반을...
    아! 전하! 팥죽양반이 오늘 온답니다!
    어허...! 그러고 보니 성탄은 동지랑 가까이 있구려!
    그렇사옵니다.
    과거 조선사람들의 크리스마스

  • @CATIA_3DExperience
    @CATIA_3DExperience 4 года назад

    크리스마스트리와 연등 조합이라니..
    스파게티 + 김치 같구려

  • @작가-y4j
    @작가-y4j 4 года назад

    허허허허 크리스마스구려

  • @옥께
    @옥께 4 года назад

    아마두 국악 버전이요!!!!!

  • @ojh3117
    @ojh3117 4 года назад

    솔크

  • @곽유미-w6h
    @곽유미-w6h 4 года назад +2

    소공녀 세라라는 우리 나라에도 방영될 던 건데, 가수 이선희씨가 부른 주제가인데 국악버전으로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곽유미-w6h
      @곽유미-w6h 4 года назад

      내 작은 가슴에 피어난 꽃 한송이
      이름은 없지만 너무너무 아름다위
      내 맑은 두눈에 이슬이 맺힐 때
      작은 꽃 활짝 웃으며 나의 가슴 지커주네 아! 울고 싶지만 울지 않을래 울지 않을래 힘차게 살아야해 언제가는 그날이 다시 돌아올테니까 *

  • @하나님의소명
    @하나님의소명 4 года назад

    이게 오리지날보다 더조아 ㅠㅠ

  • @user-ml4es5el6g
    @user-ml4es5el6g 4 года назад +8

    "낭자 저것이 크리스마스 트리오"
    "지금 시대가 어느시댄데 내가 바보로 보이니
    크리스마스 트리라는거 안다 이놈아"

  • @eren_0612
    @eren_0612 4 года назад +7

    다음에는 영화 '코코'ost 윤종신-기억해줘 국악버전 가능한가요?한번 상상해봤는데 진짜 오질거같아서..될수 있다면 하시길 바래요

  • @chae556
    @chae556 4 года назад

    많이 늦었지만! 코코 기억해줘가 국악으로 없는거 같아서요ㅠ 국악으로 있음 좋을거 같아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