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체면차리지 않기 체면을 차리지 말자. 찌질한 자신을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내면에 있는 상처를 보여주자 2.감정앞에서 복잡하게 계산하지 않기 마음 다 주더라도 후회하지말자 감정을 명쾌하고 단순하게 받아드리기 3.타인의 감정을 헤아리기 역지사지 : 처지를 바꿔서 생각해보자 상대의 감정도 생각해주고 위로해주기
용기있게 내면의 상처 드러냈고, 남자도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더라고요. 좋아서 연락줘서 좋다. 보고싶다. 만나고 싶다. 눈치보고있다. 단순한 감정 표현도 했어요. 당황스러워할 때는 천천히 기다려주고, 먼저 말 못할 거 같을 땐 제가 먼저 말해주고 감정도 헤아려줬죠. 결국 안됐어요. 그냥.. 될 사람은 되고 안될 사람은 안되고 그러는 듯.
지원님 영상 보고 궁금해서 드라마 정주행 하고 왔어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 타인의 감정도 나의 것처럼 소중히 여기는 사람, 그런 사람과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그 솔직함 앞에서 같이 솔직해질 수 있는 용기를 얻어서 일까요.
음.. 듣다보니 비록 오혜영이 이쁜 오혜영보다 겉모습이 무언가 부족하게 느껴졌을지라도, 알고보면 굉장이 건강한 자아를 가지고 있던 사람이네요. 실상에 이런 여자라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 많을 타입이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알고보니 이 드라마의 결말은 결국 잘난 사람들끼리 만나는 해피엔딩이었던건가라는 생각이 아득하게 드네요😅🤣😂목소리 좋으세요~
와!! 또오해영은 제 인생 드라마라 20번 정도(?) 정주행 했어요~~ 그래서 어떤 대사는 입에서 술술 나오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해영이에 매력에 매료됐던거 같아요^^ 맞네요.. 너무솔직하다 못해 순수하기까지한 오해영이 노란색여자네요~~ 어떤 부분에선 정말 부러운사람인데요... 저도 어릴때는 해영이처럼 노란빛이 있었지만 살다보니 부딪히다보니 상처받다보니 자존감을 잃고 상처받지 않으려고 부딪혀보지도 않는 어른이 됐어요~~ 저의 또 다른 인생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에도 같은 맥락의 시가 나오는데 사랑하라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문구는 정확히 생각나지 않지만 이런 내용에 시였던거 같아요 아이들 중에 어떤 아이는 넘어져도 울지도 않고 씩씩하게 툭툭일어나는 모습이 참 얘뻐보이거든요 그리고 넘어지면 힘들다고 힘껏 우는 아이도 참 예뻐보여요 솔직한 모습이 귀여워서요 그런 모습안에는 누구의 시선을 의식하거나 어떻게 해야한다는 강박도 없는것 같아요 두가지 모습 다 가지고 있는 오해영도 그래서 예뻐 보이는 거겠죠?^^ 빨간색의 동백이도 노란색의 해영이도 빛깔은 달라도 순수하고 당찬 모습이 비슷한것 같아요 그게 바로 자존감에서 나오는것 같아요 오늘도 따뜻하고 시원시원한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따뜻하면서 동시에 시원하다는, 오묘한쑹이님의 칭찬이 오래오래 마음에 남았어요! 그래서 이번 편 찍을 때 더욱 자신감이 드러난 것 같아요! 빨간색 동백이도 노란색 오해영도, 빚깔은 달라도 결국은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인물들이라는 점, 완전 완전 동의해요! 그리고 이 시리즈를 통해서 애청자님들도 결국엔 자신의 빛깔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라났으면 좋겠고요 :)
체면을 차리지 않고 편안한 것과.. 자신의 수치나 단점을 너무 일찍 내 입으로 설명하는 건 크게 관련있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전 제가 잘 모르는 누군가가 저한테 그렇게 하면 그 말을 들은 후부터 그 원인이 이 사람한테 있는지 혹은 그 단점을 기반으로 가진 정서적 / 물리적 습관이 있는지 더 보게 되더라구요.. 관계가 지속되면 자연히 다 알게 될 일인데 섣불리 불필요한 것에 형광펜 치는 느낌..
1.체면차리지 않기
체면을 차리지 말자. 찌질한 자신을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내면에 있는 상처를 보여주자
2.감정앞에서 복잡하게 계산하지 않기
마음 다 주더라도 후회하지말자
감정을 명쾌하고 단순하게 받아드리기
3.타인의 감정을 헤아리기
역지사지 : 처지를 바꿔서 생각해보자
상대의 감정도 생각해주고 위로해주기
헤헤! ㅎㅎ 행복헤쒀우님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솔직담백 매력터지는 오해영 꺄~~~~
감정에 솔직, 단순함
자기감정이 솔직 = 상대의 감정도 존중
음~ 역지사지 굿드 좋은영상 감사요~
용기있게 내면의 상처 드러냈고, 남자도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더라고요.
좋아서 연락줘서 좋다. 보고싶다. 만나고 싶다. 눈치보고있다. 단순한 감정 표현도 했어요.
당황스러워할 때는 천천히 기다려주고, 먼저 말 못할 거 같을 땐 제가 먼저 말해주고 감정도 헤아려줬죠.
결국 안됐어요.
그냥.. 될 사람은 되고 안될 사람은 안되고 그러는 듯.
반전
지원님 영상 보고 궁금해서 드라마 정주행 하고 왔어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 타인의 감정도 나의 것처럼 소중히 여기는 사람, 그런 사람과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그 솔직함 앞에서 같이 솔직해질 수 있는 용기를 얻어서 일까요.
맞아요! 내 감정 뿐만 아니라 타인의 감정 또한 소중히 여긴다는 것이 노란색 여자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드라마 정주행하셨다니 반갑네요 ㅎ
음.. 듣다보니 비록 오혜영이 이쁜 오혜영보다 겉모습이 무언가 부족하게 느껴졌을지라도, 알고보면 굉장이 건강한 자아를 가지고 있던 사람이네요. 실상에 이런 여자라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 많을 타입이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알고보니 이 드라마의 결말은 결국 잘난 사람들끼리 만나는 해피엔딩이었던건가라는 생각이 아득하게 드네요😅🤣😂목소리 좋으세요~
1번 2번이 참 쉽지 않죠.. 정말.. ㅠ
흐음 근데 내 자존심을 버릴만큼
나보다 그사람을 사랑한게 아닐 수도 있다고는 생각해요
정말 쉽지 않죠... 그 사람을 그만큼 사랑하지 않아서든, 나를 보호하는 게 습관이 되어서든, 정말 쉽지 않은 건 사실이고, 그래서 그걸 해내는 사람들이 멋지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기 전에 듣고 자기에 거부감도 없고 거슬리지 않는 목소리로 부드러워서 구독하고 갑니다
저 자신있습니닷! 목소리로 잘 재워드릴 자신이요!! 자주 만나요^^
굳이 베프와같은 우리말을 찾자면 절친이 더 적합한거같아요:)
저도 성향이 오해영같은 사람인데..이걸 항상 단점으로만 생각하고 살았어요.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들고..
신기하네요 시기적절한때에 이영상이 제게 뜨다니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의 단점을 보완할수 있게되었네요! 감사해요
아하! 정환님도 노란색 내면을 가진 '노란색 사람'이군요!! 맞아요, 그건 단점이 아니라 하나의 기질이자 특징인데, 그걸 어떻게 건강하게 표현할 것인가를 또 오해영의 오해영이 아주 잘 보여준 것 같아요, 도움되었다니 기쁩니당!!! >.
저도요. 저도 성향이 오해영같은 사람이에요. 그냥 다 솔직하게 까발리니까 문제가 될 것같기도 하고 나만 생각하는 것같아서 늘 상대에게 부담을 주는 것같았는 데, 앞으로는 조금 더 상대방에게 배려하는 사람으로 주위를 좀 더 둘러보는 사람으로 살아보려고 더 노력해야겠어요.
저도 친규들 몇 떠나가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친구들이 해결해줘야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나봐요
목소리 너무 좋네요
목소리 취향이 탁월하십니다! ㅎㅎㅎ 자주 만나요! 우리!
헐..
제 이상형이 오해영이라 썸네일만 보고 눌렀네요ㅎㅎ
요즘은 다들 머리로 사랑하는데 오해영처럼 가슴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귀하고 흔치 않죠.
그런 여자 어디 없나요?
와!! 또오해영은 제 인생 드라마라
20번 정도(?) 정주행 했어요~~
그래서 어떤 대사는 입에서 술술 나오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해영이에 매력에 매료됐던거 같아요^^
맞네요.. 너무솔직하다 못해 순수하기까지한
오해영이 노란색여자네요~~
어떤 부분에선 정말 부러운사람인데요...
저도 어릴때는 해영이처럼 노란빛이 있었지만
살다보니 부딪히다보니 상처받다보니
자존감을 잃고 상처받지 않으려고
부딪혀보지도 않는 어른이 됐어요~~
저의 또 다른 인생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에도
같은 맥락의 시가 나오는데
사랑하라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문구는 정확히 생각나지 않지만
이런 내용에 시였던거 같아요
아이들 중에 어떤 아이는 넘어져도 울지도 않고
씩씩하게 툭툭일어나는 모습이 참 얘뻐보이거든요
그리고 넘어지면 힘들다고 힘껏 우는 아이도
참 예뻐보여요 솔직한 모습이 귀여워서요
그런 모습안에는 누구의 시선을 의식하거나
어떻게 해야한다는 강박도 없는것 같아요
두가지 모습 다 가지고 있는 오해영도
그래서 예뻐 보이는 거겠죠?^^
빨간색의 동백이도 노란색의 해영이도
빛깔은 달라도 순수하고 당찬 모습이 비슷한것 같아요
그게 바로 자존감에서 나오는것 같아요
오늘도 따뜻하고 시원시원한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따뜻하면서 동시에 시원하다는, 오묘한쑹이님의 칭찬이 오래오래 마음에 남았어요! 그래서 이번 편 찍을 때 더욱 자신감이 드러난 것 같아요!
빨간색 동백이도 노란색 오해영도, 빚깔은 달라도 결국은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인물들이라는 점, 완전 완전 동의해요! 그리고 이 시리즈를 통해서 애청자님들도 결국엔 자신의 빛깔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라났으면 좋겠고요 :)
자칭 논리적이라고, 쿨하다고 상대방 감정을 배려하지 않고 그것이 강함의 상징이라고 믿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물론 오해영(서현진)의 성격은 현실에 없는 존재입니다.
구독하고 갑니당 :)
윤은혜목소리랑 비슷해요
어머낫. 그래요? :)
색깔로 사람의 성향을 구분하는 게 흥미로워요~
제가 어느 색인지 구분이 되는 기준이 있을까요?
(아마 영상을 차례로 보아야 알수도 있겠지요 ㅎㅎ)
이 드라마 좋았어요.
저도 이 드라마 참,,, 좋았어요! :)
두고두고 봐야할 영상인것같애용! 목소리 너무너무 좋아요옹 !
꺅! 소연님! 이 영상 소장해주시나요? (꺅꺅!! 소리지르고 있음 ㅋㅋ)
너무 사랑스러우시네용😻
언니 너무 예뻐요 ... 영상 잘봤습니다!
목소리도 너무 예뻐서 더 잘 들렸네요 ㅎㅎ
저도 또 오해영 참 좋아하는데 .. 생각난 김에 한번 봐야겠어요! ㅎㅎ
이렇게 또오해영을 광고하는군요! ㅎㅎ
몇 년이 지나고 다시 봐도 좋은 드라마더라고요 즐감하세요 :)
드라마잖아요 ㅎㅎ 실제는 안그래요 ㅎ
제가 딱 드라마 여주케릭인 엔프피인데
어딜가나 남자들은 꼭 조아하눈데....
막상 정작 연애하면.... 사귀다가 다 질려버리는듯
그리고 헤어지면 다 연락오더군요
글쎄요... 너무 자기감정 보이는것도 30대에선 약점같아요
오늘도 전 울고잇네요
밖에선 캔디같지만..
체면을 차리지 않고 편안한 것과.. 자신의 수치나 단점을 너무 일찍 내 입으로 설명하는 건 크게 관련있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전 제가 잘 모르는 누군가가 저한테 그렇게 하면 그 말을 들은 후부터 그 원인이 이 사람한테 있는지 혹은 그 단점을 기반으로 가진 정서적 / 물리적 습관이 있는지 더 보게 되더라구요.. 관계가 지속되면 자연히 다 알게 될 일인데 섣불리 불필요한 것에 형광펜 치는 느낌..
우리모두는 감정고자입니다.... 용기있는 몇명빼고... 리뷰 좋았습니다
다음 번엔 또 다른 색깔의 매력을 분석해올게요! :)
최근에 저거 해버렸네..
찌질한 나 자신 보이기.
찌질하게ㅎ
자존감이 높은 거구나.
상처가 좀 아물었나?
참 쉽지 않은 일이죠..
나의 지질한 모습을 내보인다는 게...
그만큼 용기 있었다는 건, 그만큼 상대를 좋아했던 거 아닐까요? 채희님의 상처가 찬찬히 아물길, 함께 바라고 있을게요...
태양초고추장 에릭
또오해영에서 에릭을 색깔로 비유하면 빨간색 남자라고 했더니 ㅋㅋㅋㅋ 태양고추장 에릭이라고 강렬하게 정리해주셨네요, 혼자서 빵 ㅋㅋㅋㅋ 터졌습니다 ㅋㅋㅋ
1등~
오 신기해 댓글이 1도없네 ㅎ
아마도? 영상을 보고 조금씩 생각에 잠기는 듯 해요, 그리고 나중에 불현듯 생각나는 게 있으면 후다닥 오셔서 댓글 달겠죠? 저도 은근히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
별하님 1등 댓글 감사해요 ㅎㅎ
제목이랑 썸네일 보고 왔어요... 죄송한데 또오해영 스포 같아요 ㅠ 저는 안봤는데... 담에 보려고 했는데 아쉬워요ㅜㅠ
남자가 정착하게 되는 여자: 내가 처음인 여자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