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들은 대체 왜 이렇게 정체성이 뚜렷한 거죠? " - 샘리처드 미국인에 대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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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 번역: DS님
- 미국의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미국인에 대한 강의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샘리처드 교수님과 함께 학생들은 미국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는데요
어쩐지 한국과 대조되는 부분들이 보입니다
미국인들은 한국인들의 뚜렷한 정체성에 의문을 갖게 되고
계속해서 질문을 이어갑니다
* 샘 리처드 교수님 공식 채널
www.youtube.com/ @SOC119
* 강의 영상 더 보기
www.youtube.co...
#강의영상 #실제영상 #한국 #미국인 #백인
재미교포 2세입니다 옛부터 바나나는 존재했고 본인들이 미국인이라고 생각하죠 한국 위상이 높아진 지금 숟가락 얻는 애들도 있은데 우리쪽에서도 극혐합니다 알아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한국말을 하냐 못하냐
교포 2세와 3세를 거쳐도 계속 한국어를 가르치고 그 정체성을 유지하는건 한국인의로서의 자부심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죠.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일입니다. 한국어를 말살하던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가 이극로 선생이 비유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말은 민족의 정신이요, 글은 민족의 생명이다.
음... 좋은 정보네요. 근데 왜 미국이 백인 국가인지는 좀 더 많은 공부를 했으면 합니다. 미국은 아직 까지 백인 국가가 맞습니다. 다인종이지만 백인이 아직 주도하고 이끌어 가는 국가이면서 백인이 거의 대부분의 국가의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는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과거 외국에 여행할 수준이 못되었기에 서방의 백인들이 아시아가 중국, 일본인이었듯이 우리도 백인은 미국뿐이었던 것입니다. 매체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교포2세 아는데 한국뜨기전엔 일본한테당한건 우리가멍청해서 떠들고다녔어요 😢
그런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 한국말을 하지 못해도 우리의 정서를 이어간다면 같다고 생각해
8살때 와서 한국 한번도 안가봤지만 한국어 읽고 쓰고 다 함.. 대학때 시민권 얻고 한국 국적상실 신청해서 그냥 미국인 됨.. 군대도 미군 4년 복무. 전 코리안 아메리칸임. 부모님과 한국어 그 외 모든 상황에선 영어로 함. 한국인이라기엔 한국 가면 아예 다른 나라 가는 느낌인데. 신기한건 내가 미국인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선 교포라고 말함.. 전 세계 모든 나라는 다른 나라 가도 그냥 자기 나라 사람이라고 하는데 한국은 재미교포, 재일교포, 조선족, 고려인 이런식으로 구분함. 심지어 다시 한국 가서 살아도 그렇게 부름. 한국의 좋은 문화도 많지만 좀 이상한 관습도 많은듯.
옳바른 정체성과 애국하는 자세가 너무나 대견합니다. 저는 76년도에 미국으로 이민왔습니다, 72년도 춥고 배곺았던 군복무를 마치고 벌건 민둥산을 내려다보며 집사람과 갓태어난 딸과 떠나왔던고국,, 풍요롭고 자유스런 미국속에서도 왜 이리도 가슴 져리게 그리울까요? "할비 "하고 부르는 다큰 혼혈 손주 애들에게 너희는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가끔 아주가끔 말합니다. 내년엔 사위,막내며느리(한국),큰,둘째며느리들(미국)과 손주들 모두 또 한국(고국)여행을 갈겁니다. 뿌리를 잊은 민족은 잡풀과같습니다. 통일,, 진정한 통일은 그어떤나라와도 분할통치는 해서는 않되며 북한땅을 조각내어 이루는 통일은 결코 하나의 한반도 통일이 아님니다. 저같이 조국을 떠나 어쩔수없었다는 핑계로 혼혈의 한국자손을 만들었지만 손주들은 말합니다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이민자가 애국을 논하네 ㅋㅋㅋㅋㅋㅋ 뻘하게 웃기네
@@바솔로뮤바트 너 같이 세월 잘 만나 아무 노력 안해도 배 부르고 등 따숩게 사니까 예전 우리 한국인들의 삶이 얼마나 고달팠는지 느낌도 없지?
원글자 분 이민가던 70년대면 정말 찢어지게 가난해서 삼시세끼를 못먹던 시절이다. 그때 이민은 삶이 풍요로움 때문도 있었겠지만 생존이 문제였다.
ㄱ렇게 쫓기듯 이민가서 먹고 살만하고 고국 그리워 하는데 니가 뭐라고 저런 양반 폄훼하고 있냐? 나도 이민 2,3세대 후손들이 한국어 못하면 좀 한심하게 보일 때가 있다.
하지만 이민 1세대들이 느끼는 고국에 대한 그리움과 애국심은 의심 받으면 안된다. 내가 보기엔 나라에 전쟁나면 넌 도망 가지만 저런 사람들 후손들이 귀국해서 싸울거 같다.
벌건 민둥산을 내려보며 여기는 살곳이 못된다고 떠났던 나라입니다.
가슴속 애잔한 마음이야 있겠죠.
그러나 앞으로는 님 가족처럼 모든 인종이 혼혈로 섞이게 됩니다.
색깔은 없어지고 자기가 살아온 나라만 고국이라 생각하겠죠.
이미 미국에 뿌리내린이상 대대손손
한국인 그딴건 없습니다.
@@바솔로뮤바트이민이랑 애국이랑 뭔 상관인가요? 이분은 군대까지 갔다오셨다는데
그 당시 한국은 힘든 시기였습니다. 내 몸이 어디에 있던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 부디 잊지 마시길..
시민권을 따도 한국인을 잊지 않는 이 학생은 진정한 한국인입니다. 울컥 감동입니다.
부모님이 자랑스러워 하실겁니다.
이 한국인 여성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민입니다 역시 한국인 입니다 브라보 ^^❤❤❤❤❤❤❤❤
조선족이나 같은겁니다
@@user-ve5wi2kh8w아마 너가 그럴것이다
내가 80년초 국민학교때 하던 국가의 대한 맹세가 떠오르네요 국민의례 라고하죠 근데 아직도 미국은 계속 하고 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보니간 내가 옛 국민학교때 하던거랑 지금은 바뀠더라구요 종종 햇갈리더라구요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것을 굳게 다짐 합니다 제가 어렸을때 국가의 대한 맹세 입니다 근데 지금은 잘 몰라요 종종 햇갈려서 자꾸 옛것만 생각 나더라구요
미국에서 유학하는 , 국적이 한국이고 한국에서 자란 한국인 학생이 본인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저번에 그 병역기피 해놓고 한인학생회 회장하던 색히랑 대조되는 훌륭한 여학생이네요.
그 색힌 진짜 부모가 토왜일 듯
ㅋㅋㅋㅋㅋㅋㅋ생각났네 금마 ㅋㅋㅋㅋㅋㅋ
여자는 군대기피자체가 안되잖아 ㅋㅋ
@@misenang7854 마인드, 정신상태, 가치관이 그렇다는거지.. 왜이래? 다 알면서...
좀 황당. 한국에서 자라고 한국 국적을 갖은 한국인 학생이 본인이 한국인이라 생각하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 유학생이 미국에서 공부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미국 국적을 취득한다고 하는데 뭐가 그리 대견한건지..
입장 바꿔 한국에서 귀화한 이탈리안이나 프랑스인이 국적은 한국으로 바꿔도 본인들은 끝까지 유럽인이다 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멋지고 멋진 대한민국 소녀입니다
소녀의 부모님께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정말 잘 키우셨습니다.
미국에서 유학하는 한국인 학생이 본인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는건 어쩜 당연한거 아닌가? 한국에 돌아가지 않고 미국 국적을 취득한다고 하는 자체가...
군대 가기 싫어서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서도 그걸 숨기고 한국유학생 회장을 하고 있던 녀석하고는 본질적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네요. 모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느껴지지 않나요? 어디에 살건, 국적이 어디건 그녀는 훌륭한 한국인입니다.
얼마전 그영상 보면서 저도 좀 안타깝다는 생각했습니다~
본인과 그 가족의 신중한 판단이었겠지만 왜 굳이 연합회장이 되어야했을까라는...
이 여성분도 군대를 강제로 가야 한다면
같은 선택을 했을지도 모르죠 ㅋㅋ
저 여자는 애초에 태어나면서부터 성별 하나로 군면제특권을 갖고 태어났으니까ㅋㅋ그 남자도 여자로 태어나서 군대 갈 일 없었으면 저 여자처럼 말했겠지
마동석?
누구?
자식에게...한글 안가르치는 분도 많은데... 정체성 뚜렸해서... 뿌듯하네요.. 😊
우리가 일제강점시기 6.25를 거쳐서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낮아져서 그렇지 반만년을 단일민족으로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민족입니다. 지금은 어려움을 거쳤던 기억 때문에 너무 돈돈돈 하는게 있는데 곧 돈으로 살수없는 가치인 자신의 긍지와 명예 사랑 정 도덕 윤리를 다시 회복할겁니다. 이 오랜 역사동안 어떤 일인들 없었을까요. 하지만 늘 우리를 지켜왔고 회복되어 왔으니 앞으로도 그럴거예요. 신생국가들은 사실 문화도 역사도 거의 없다시피 한거나 마찬가지고 우리만큼은 시간이 흘렀을때 과연 우리처럼 존재할 나라가 얼마나 될까요. 우리보다 강대국은 많지만 우리만큼 스스로를 지킨 나라는 드물기때문에 그 어디를 가도 긍지를 갖고 살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모두 화이팅!
수 천년 한국 땅에서 살아온 우리는 나가 아닌 우리라는 것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민족이다. 한국인이란 말은 우리의 뿌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공동체 의식은 영원히 살아서 존속 되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애들은 공동체 의식이라는거 1도 없고 그런 의식을 지키는게 문제가 아니라 사람 자체가 없어지고 있어서 앞으로 천 년정도 지나면 이 땅에 사람이 살고 있지 않거나 옆나라들한테 먹히겠죠.
@@shkang8058지금 추세라면 학자들이 예측한데로 삼백년이 아닌 이백년안에 한국은 나라라고 할수없는 인구 최대 십만미만으로 중공과 일본에 병합되지 않으면 생존할수 없게될겁니다.
@@shkang8058글쎄요. 먹히지 않으려 온 힘을 타하는 한국인은 그때도 존재 할 것입니다.
현재 이땅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두가 한국인오로서의 강한 정체성을 갖고 살아간다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분명 우리것을 지켜야 한다는 강력한 정체성을 지키는 사람이 존재하니 지금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는겁니다.
항상 모든 한국인들이 그 정체성을 인지하고 살았던건 아닙니다.
항상 잉여 한국인이나 경계선에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인간은 있기 마련이니까.
아니 정체성 자체가 없는 박쥐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항상 있으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정체성을 지키자 하는 사람 역시 많으니.
영원히 존속?
그딴거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인종은 잡탕으로
섞입니다.
👍👍👍
미국에 사는 한인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미국은 이민자들이 세운 나라이기 때문에 애국심을 내세우지 않으면 나라가 세워질수가 없었데요. 그래서 자유주의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애국심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고 하더라구요.
맞는 말씀 같아요. 저도 미국 살고 저희 아이들도 미국에서 나고 자라는데 학교 들어가자마자 애국심 교육 엄청시키더라구요. 그리고 아이 친구 아빠가 미국에서 태어난 대만계 미국인인데 같이 축구 보러 갔을 때 미국 국가 나오자마자 일어서서 가슴에 손 얹고 노래 부르는 거 보고 놀랐어요. 대만에는 관심 없고(당연한 거겠지만) 당연히 애국심도 없고 미국에 대한 애국심이 엄청 크더라구요. 넘 신기했었어요.
뭐 미국인들도 자기조상들 이야기하면서 가끔 이태리계 미국인이다... 아아리쉬계 미국인다. 독일계 미국인이다 등등... 이야기하듯이 한국계미국인다.. 뭐 이런이야기하는게 어때서? 당연한거 아니야? 이민자들로 만들어진 나라에서 자기혈통이야기하는게 어때서?
미국은 워낙 많은 민족이 모여서 살아야 되니까 애국심을 각인 시키려고 해야 되나 봐 우리나라는 그런 거 그런 거 안 해도 각자가 한국인임을 긍지를 갖고 있는 거 같아요
이게 바로 한국인의 긍지 입니다
한국인이라는게 바로 이겁니다 😊😊😊😊😊😊😊😊😊😊😊😊😊😊
이민족의 침략만 9500번입니다
그 와중에서도 항상 타민족과 나라를
배려하며 침략하고 않고 오히려
도와주며 원망보다 용기와 사랑으로
지켜온 나라입니다
사랑하고 자랑스러운게 당연하죠
공감합니다 ❤
자존감이 높은 학생
우리도 우리의범위를 확장시킬때입니다. 태생국적이나 외모가 다르더라도 한국적인 생각과 언어를 사용한다면 한국인으로 봐야겠죠 홍익인간을 기억할때입니다.
김치볶음밥에 김치찌개, 반찬으로 김치까지 먹는다면 박인이건 흑인이건 한국인으로 봐야죠 ㅋㅋㅋ 파부색보다 한국에서 자라서 마인드가 중요하다는게 공감되네요
내가 80년초 국민학교때 하던 국가의 대한 맹세가 떠오르네요 국민의례 라고하죠 근데 아직도 미국은 계속 하고 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보니간 내가 옛 국민학교때 하던거랑 지금은 바뀠더라구요 종종 햇갈리더라구요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것을 굳게 다짐 합니다 제가 어렸을때 국가의 대한 맹세 입니다 근데 지금은 잘 몰라요 종종 햇갈려서 자꾸 옛것만 생각 나더라구요
국가우선주의, 심해지면 전체주의나 군국주의가 될 수 있으니 맹목적인 국가에 대한 국민의 희생을 경계하는거죠. 그게 나라에 대한 애정을 넘어 몸과 마음을 바치고 충성맹세를 강요한다면. 자발적도 아닌 학습과 강요가 지나치면 일본의 제국주의 당시 일본 국민이 희생해서 천황을 섬기는 1억 총옥새... 즉, 1억 일본제국의 신민들이 천황을 위해 죽을 각오가 되어 있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단어라거나... 천황에 대한 충성스러운 신민을 뜻하는 황국신민이라거나... 자살특공대 가미가제 같은 무의미한 희생, 나치 독일의 히틀러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으로 변질되는걸 막는다는 느낌이죠.
미국도 캡틴 아메리카 같이 전세계의 경찰이나 군대로서 천조국(국방비로 1천조를 쓴다는 의미)자처하던 시기도 있었죠. 정치적으로도 트럼프 같이 우파는 미국을 더 위대하게! 를 키치로 삼기도 하고요.
몸과 마음을 받쳐가 자유 평화 수호였나? 그걸로 바뀜
정의와 자유로운. 일껄요 저도 바뀐게가물
국민교육헌장도 외웠던..
국가가 아닌 "국기에 대한 맹새" 입니다.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솔직히 전 세계적으로 민족 고유의 문화와 역사가 긴 나라가 예상외로 굉장히 극소수다. 유럽만 봐도 뚜렷한 전통이 있다고 하는 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러시아만 등만 봐도 길어야 2500년 정도인 일본 보다 짧고 지리적 환경에 의해 많이 섞인 반면에 우리는 말 그대로 동쪽 땅 끝(극동)에 자리잡아서 비슷한 부류인 만주,여진,돌궐,몽골 그리고 중공의 한족 등과 일부만이 혼혈되었을 뿐이고 그마저도 산으로 둘러싸인 지리적 이유로 유럽에 비해 덜 섞여 민족 고유성과 전통이 반만년이란 오랜기간 보존되었기에 정체성이 확실한것이다. 또한 조공을 했지언정 식민지배조차 일본에 의한 35년간이었을 뿐이기에 더더욱 그렇다! 베트남만 봐도 중국에 1000년 식민지배를 받았고 심지어 프랑스에 200년 일본에 10년? 그렇기에 고대, 중세 세계적인 위인이나 발명품등이 없는 반면 우리에게는 직지심체요철 (금속활자본),거북선,화차 등 인류최초라는 발명품등이 널렸고 콩과 쌀의 원산지이며 이순신 강감찬 을지문덕 세종대왕 등등의 업적으로 세계적 수준의 위인들이 수도없이 많다. 미국?ㅡ이민자들의 나라로 애초당초 고유의 정체성이 있을수가 없다. 이민자들의 짬뽕문화에 자유라는 신념자쳬가 정체성이라면 정체성일뿐!
와우~~멋져라~
한국문화를 이어간다는것도 좋았지만 학생의 소신있는 발언이 대단하고 멋지게 느껴지네요. 미국인들은 이해못할꺼 같긴한데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이였어요. 잘봤어요.
울컥했다ㅠㅠ
울컥은 무슨;; 입장바꿔 우리나라 귀화하는 중국인이 저렇게 말한다고 생각해봐라.. 그냥 개 어이없다고 생각하지;; ㅋㅋㅋㅋㅋㅋ 그럴꺼면 왜 귀화하냐고 바로 쌍욕먹을거임;;
정체성 지키는걸 뭐라할순 없지만 시민권 따려는 나라에 대한 존중과 흡수도 보여줘야 맞는건데 저 여학생 그냥 혜택은 누리지만 난 미국인은 아니야 이런식의 대답수준 오히려 똑똑해 보이진 않았음; ㅉㅉㅉ
@@H_H-rx2oh 깨어있는척 하는 이슬람애 영상이 생각나네 ㅋㅋㅋㅋ 저 젊은 친구가 말한 내용중 어디에도 난 미국인이 아니야는 없어 니가 수준이 낮아서 영어를 못알아 들었나 본데 한국계 미국인이다 라고 정체성을 말하는 거다. 그리고 니가 능지가 참 낮아서 하나 집어줄게 한국에 온 중국인은 거의 조선족이다 얘네들의 아버지는 6.25전쟁에 북한군과 중공군을 참전했던 놈들이다. 하지만 우리사회가 동포 민족의 개념으로 받아줬는데 자기들은 중국인이란다 그리곤 앞장서서 중공의 정체성을 말한다 니 지능으로는 이게 저 학생과 같은 것이냐? 머가리에 똥만 찬게 아는척은
@@H_H-rx2oh다른나라아닌
대한민국 입장에서만 생각해라
관종아
강의 하시는 교수님 매너남 이시네요 설명도 뚜렸하시고 좋은 말만하시고 제 스타일 이시네😊❤
저 한국 유학생의 말 중에 한국전쟁 때 미군이 많이 주둔해서 외국인하면 미국인은 먼저 떠올리는 것이 당연시 되는 것은 맞다.
또 저 학생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싶다는 것은 최근 그만큼 한국의 위상이 커졌기 때문이다.
어짜피 외국에 가면 이방인이 되면 서러운 것이다. 마치 친정이 가난하면 시집가서 구박 받듯이 말이다.
그래서 해외동포들도 우리 대한민국이 잘 되기 바란다. 그것이 자신들의 자부심은 물론 사회적 위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최근의 한국의 위상이 아니더라도 오래전부터 한국인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 사람들은 많았다. 요인들 중 일부일 수는 있으나 그게 전부는 아니다.
@@okikumik1661정체성을 잃은사람이 더 많음
@@okikumik1661 이유의전부는 아닐수있어도 주이유는 맞음 예시로는 조총련으로 북한을 조국으로 생각하는 단체는 21세기들어 신세대들의 대부분은 일본인으로살거나 한국을 조국으로 생각함 (북한의 위상이 떨어지고 한국의 위상이 올라감)
저 여자는 다소 늦게 유학간 케이스이도 유년시절을 한국에서 살아서 정체성이 강하죠
왜?
중국인들은 외국에 나아가 한국인을 사칭하면서도, 혐한은 혐한대로
멈추질 못할까?
중국인도 자신이 중국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쪽팔리니까요~ 혐한하는것은 열등감이죠. 분명히 자신의 나라가 더 크고, 인구도 더 많은데 겨우 5천만 남짓한 중국의 일개 성만한 나라가 국제적인 평가나 바라보는 시선이 자신들에게 대하는것과는 사뭇 다르니까 짜증이 나는거죠 ㅎㅎㅎㅎ
20대때 잠시 미국에 가서 일했고 취업 비자 제의까지 받아서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거절하고 한국에 돌아와서 기반 쌓아 잘 살고 있음. 한국 단일민족 국가로 살다가 미국에서 겪는 경험은 저 여자분처럼 신기한 것이 많았는데, 가장 강렬하게 느낀 것은 한국인은 어딜 가도 영원한 한국인이린 것이었음. 미국은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운 나라였지만, 내가 한국인인 이상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역량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곳은 한국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나는 외국계 회사 다녀도 내 자식은 영어공부도 안시킴.. ㅎㅎ 단일민족의 정체성을 가지고 모국어로 자국의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나라가 몇 안됨. 한국어로 한국문화 밈을 즐기는 인생이 너무 소중함. 인구가 줄고 있긴 하지만 절대 미국이나 외국 언어 및 문화에 종속되지 않는 고유의 역사를 계속 이어나가면 좋겠음.
코킅이 찡하네.앞으로. 몇세대를 지나면 완전한 미국인이될텐데..그래도 모국에대한 뿌리를 잊지않겠다라는 말에 감동이였어요
앞으로 백인이라 하지 말고, 그냥 서양인이라 하자. 한국 학생 훨씬 희고 뽀얗네~!! ㅋㅋ
진짜백인들은 북유럽쪽이죠 나머지 백인들 특히 미국인들은 오히려 동아시아인들보다 백색이 덜함
러시아, 북유럽인 등 추운 지방이 백색에 가까움. 한국에서 서양인을 색목인이라 기록한걸 보면 붉은기가 있는 피부색 땜에 그랬다고 함.
지구인..
@@tamraparam 색목인의 목자는 한자 눈목이예요. 색목인을 해석하면 눈에 색깔이 있는 사람이란 뜻이죠.
자랑스런 한국인 학생!
예뽀여
19:54 😅😅😅😅 20:26 😅 20:26 20:26
맞아 단군의 자손이니 당연하건만.그래도 어려운 질문을 쉽게 대답해 주는게 참 좋다.
한국에 단군의 자손은 아무도 없어요
단군의 자손이 아무도 없다니 무슨 말인가요?
저 교수님 강의 중에 나왔던
한국인들 중 가장 개념 있는
분인듯!
여행을 다니며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 보면 어디서 왔냐는 질문을 참 많이 받는다. 한국이라 대답하면 대개 북이냐 남이냐란 질문이 나온다. 외국인 관광객을 자주 접하지 않는 사람은 이해가 가지만... 관광객을 상대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왜 저런 질문을 할까 싶어 되묻는다. 살면서 북한 관광객을 본적이 있냐고... 물론 없다고 대답한다.
무식해서 그래요.
솔직히 한국이 숨기고싶은 부끄러운 나라는 아니자나!! 한류 한류 하기 전부터도 난 난 다른나라 국적 가지고싶다 생각한적 없음 사람도 한국 사람이 좋은 아무리 헬조선 헬조선하고 살기 힘드네해도 한국만에 그 토종 바이브가 있음
한국인 입장에선 당연하기도 하지만
한국에있는 이슬람 사람을 보면 그나라에 오면 그나라 문화에 동화되는게 당연한거 아니야 하고 생각함.
근데 미국은 애초에 단일 문화가 아니라서 저렇게 하는게 문제될게 없다는 생각이 들고..
강제로 국기에 대한경례시키는건 역사가 짧고 이민자의 비율이 높아서 입니다. 미국 국민으로써 미국국민의 정체성은 하나도 안가지고 자신의 생활방식과 뿌리만 주장하는 이민자들 때문에 강제라도 국민의 정쳬성확립을 위해 교육하는겁니다. 한국도 인구가 줄고 저 이민자및 불법체류자가 많아지면 국가 정체성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겠죠
미국학생들이 항의?? 우리나라 유학온 미국인에게 태극기에 충성맹세를 시킨다면??
훌륭한 여학생이다. 본받을 만합니다.😊😊😊
미국에서 살고 각종 혜택과 법률을 적용받고
적응해 살아간다면 그건 응당 미국인이죠
미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성실히 국가를 위해 의무를 다한다면
그것은 비단 미국인이지 절대 한국인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이라는 것을 마음 한구석에 가지고 살고자 한다면
그것은 그것 나름으로 큰 의미를 가질수 있을거예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언제든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는
해외 동포들을 기꺼이 반기겠습니다
조국은 당신들을 잊지 않습니다
보통 한국인은 수백년의 기록인 족보를 가지고있죠
어떻게어떻게 거주지 이동루트도 알고
우린 단군이 내려온 카자흐스탄 일대의 대카스피해 문명권에서 출발했고 미국에 잠시 머문다해도 거주지 이동루트가 잠시 바뀔 뿐이죠
그치만
90프로는 걍 노비출신인걸 ㅋㅋ 족보사서 가문있던척한거지
@@Hellio2490일본.중공것들의 패륜짓거리는 변함이없지!!!😊
미국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매일 같이 하는이유는 그것만이 나를 미국인이라고 인지시킬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시작하기 전에도 국기에대한 경례를 하더군요.
미국은 수천년을 이어온 한국의 역사에 비하여 매우 짧습니다.
그짧은 순간에 방대한 영토와 3억의 인구와 세계 최강대국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죠. 국기가 미국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고 국기에 뿌리가 있다고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은 그러지 않아도 그냥 한국인이에요. 그럴필요가 없는거죠. 수천년간 이어온 단일민족의 역사가 한국의뿌리를 보여주고 있는겁니다. 반대로 태극기의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어요.
한국인과 미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찾는 방법은 매우 다르기에 매우 흥미롭습니다.
이것이 역사를 제대로 배우고 뿌리를 알아야 하는 이유인거겠죠.
미국은 여러 이민자들이 섞여있기에 자신이 미국인임을 늘 상기시키지 못하면 유지하기 힘든 나라라는 생각이 드네요. 필요에 의해 미국인임이 중요한거지 필요없으면 버릴 준비가 된 나라....시간이 더 흘러도 바뀌지 않을듯 하네요.
정체성이라는 것은 문화의 자부심과 비례한다 우리의 예절문화 성실 정직함등이 다른나라보다 뛰어난데 뒤처진 나라에 동화될 필요가 있을까
미국은 비빔밥 같은 나라인 것 같애요.
비빔밥이 되었다고 해서 시금치로서의 정체성이 없어지는건 아니니까요. 비빔밥의 한 부분으로서 다른 재료들을 구성원으로 존중하면서 자신의 역할을 다 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위대한 대한민국 대한의 아들 딸들 🫶🇰🇷👍
우리는 다른 민족과 다릅니다. 우리 민족은 천손이기 때문 입니다.
우웩 ㅜ
댓글 꼬라지만 봐도 이 채널 메인 구독자들이 이민1세대 노인네들이라는걸 알수있다.
천손같은 소리하네 ㅋㅋ 요즘 쓰지도 않는 저런 한자어를 왜 갖다쓰냐? 직역하면 하늘에서 내려온 이들의 자손이란 뜻인데 식민지배 시절 일본 제국주의자들이나 쓰던 단어를 ㅋㅋ
이런 말은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나 더 추가하는 발언
과거 우리나라에 18시 인가요 길 가다가 애국가가 들리면 가던길 멈추고 애국가가 끝나야 다시 자기 갈길 갔었던 때가 있었지요 매일같이
국기에대한 맹세는 기본이고! 필수입니다 !!!
강대국으로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
이민자들로 이루어진 자유여신상이있는 미국 어느곳이든 모순이 있는곳은 없다고 생각한다 평화를 유지하려면 그 지역마다의 단점이있고 거기에맞는 각각 다른 룰이 있어야 하기에 이해할만함
우리 어렸을 때에도 월요일에 운동장에서 조회할 때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를 부르고 시작했죠. 끝에는 교가 제창. 그 때가 80년대였는데....
초등학교 졸업하고 그 후엔 없어진 거 같아요
ㅎㅎ 그뿐인가요? 저 초딩(국민학교) 때에는, 극장에서 영화 시작전에 항상 애국가 나왔고, 그 때 관람객 기립해야 했습니다.
애초 침략과 약탈로 시작된것이 미국이고 다양성을 인정한다면서 인종차별이 만연한 아이러니한 국가
오리지널리티가 부족하니 자신들도
정체성이 흐릿할수밖에 굳이 따지만
영국 또는 유럽일테니 그래서 사람은 뿌리가 중요함
어머니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80년대초까지 교문을 지나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초3.4학년까지요. 교문앞에 선도부랑 선생님께서 항상 있었구요.
한국인과교수와니카라과인,셋이서있으니까,우측부터백인,중간은베이지또는옐로우,좌측은곤색,(적당한색이생각니지않음)
멋있다. 대한민국.
개인적으로 뿌리를 기억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편의를 위해 국적을 바꿨다해도 본인이 현재 속한 국가와 공동체에 대한 애정을 가지는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자고요
일부(어쩌면 상당수) 조선족들이 한국에 정착해서 자신들은 중국인이라 말하며 한국의 문화들까지 중국꺼라 주장하는데 동참하며 중국을 옹호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물론 미국은 한국과 달리 다민족 이민국가이고, 자신의 정체성을 중국인이라 여기며 한국에 들어와 사는 진짜 뿌리가 뭔지조차 잊은 멍청한 일부 조선족들과 자신의 진짜 뿌리를 기억하는 사람은 명백히 차이가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국심이 강한 미국 원국적자(미국 원주민은 인디오 뿐이니까)가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보다 기존 정체성을 우선하는 사람을 보는 관점은 어쩌면 우리가 조선족을 보는 관점과 크게 다르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간단히 말하자면 뿌리와 자신이 현재 속한 공동체 모두를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는 얘깁니다
한국인은 모두 뿌리가 깊다.단군의 자손으로 유구한역사 그리고 우수한 DNA는결코 한국인의 뿌리를 결코 잊을수없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우수한 dna같은 말은 듣기에 따라서는 매우 좋지않은 표현입니다.
번역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우수한 DNA맞아요 눈치가 가장 빠른것도 유전자학습이 있어 배우지 않은것도 부모로 부터 학습하기에 필요한것과 불편함을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고 빨리빨리 문화를 만들었고 5천년 역사속에서 이민족 침략만 3천번 넘게 눈치가 없음 후손도 없는법 그살아남은 후손들이 현재의 대한민국 한국인이죠
스스로에 대한 문화적 강점을 통해서 우월감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인종적 우수성을 내세우는걸 레이시즘이라고 합니다. 나치가 될 수 있는 저능한 생각입니다.
뭐가 맞아 인종따라 강점이 있다는 건 부정 할 수 없겠지만 누가 더 우수하다를 따지는 건 인종차별적임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역사적 배경과 경험의 결과겠지요. 그냥 다른 것이 아닐까요 ..
저 여학생눈을 보소 아름다우면서 자신감 뿜어나온 포스 ㅎㅎㅎ 멋져요 당당 함
다민족 국가인 미국은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애국주의가 필요한거다.우리나라도 과거에 오후 시간 되면 학교에서 애국가가 나왔다.지금은 그때를 박정희 독재시절 이니 뭐니 하며 폄훼하지만 ...과거 한국이 찢어지게 가난하던 시절 전국민을 하나로 모아 경제도 일으키고 안보도 지키기 위해 강제성을 띄 애국주의 고취가 필요했던거다.그 애국주의 통해 희생정신이 나오고 서독에 광부로 간호사로 더운나라 중동에 나가 벌어온 돈으로 국가 경제를 일으킬수 있었던 거다.저 학생이 한국인 정체성을 지키고 싶다는 애국심은 높이 사줄만 하다만 반대로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이민족 국민이 각자의 정체성을 지키려할수록 미국은 국민을 하나로 묶기위해 더더욱 애국주의는 당연한거다.그러지 않다면 누가 국가를 위해 희생하려 들겠나.북한같이 김일성 삼대 개인을 숭배하는거라면 당연히 조롱받아 마땅하지만 국민을 하나로 묶기위한 미국의 애국주의도 이해해야 한다...중국도 조선족을 비롯해 수많은 이민족이 있지만 엄격히 하나의 중국.중화주의의 통제하에 미국 보다 훨신 심한 애국주의를 강제하고 있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맞는 말.
저 한국인 학생의 발언을 좋게 봐주지는 않을 듯. 여학생이 자신의 아이들에게 한국인정체성을 대물림 하겠다는 발언후, 샘리처드 교수의 마지막 멘트가 미국인의 심정을 대변하는 듯.
오... 👍
대체하기 쉬운 기계적 노동자를 만들기 위해 뿌리를 잊으라고 했지만,
민족, 공동체, 성씨 등은 여전히 미국 상류층의 중요한 가치입니다.
성공회, 유럽의 지방, 유대인 등 아이덴티티는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전 서울에 산 77년생인데~ 초등학교 저학년때 5시인가? 되면 애국가?였나? 무튼 음악과 함께 멈추어 서서 국기쪽 향해서 국기에 대한 경례했어요~^^;
지금,,,
한국인이라고 하면 1초도 안기다리고 ‘노스 올 사우스?‘ 하고 묻는 미국인들의 대부분은 ’교육도가 낮고‘, 무지하고 한국에 대해서는 아는게 그것뿐인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정신상태가 올바른 유학생도 있었네요.
언젠가 영사에선가는 군대가기 싫어 한국국적을 버린
미친ㅅㄲ도 있던데~~
제대로 된 정신상태를 가진 올바른 사람이
공부를 하고 그런 친구들이 리더쉽을 가지고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때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신 상태는 올발랐지만, 그걸 저기서 꺼낼 이야기가 아닌데
의욕만 앞선, 지능낮은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음.
@@우리말로해보실래요 니가 한국학생이 저 강의실에서 뿌리를 지키는 한국인이라고 설명한 것이 왜 지능이 낮아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를 먼저 명확하게 설명해야지.
내가 보기에는 너의 지능은 붕어 수준인데?
당당히 할말을 했는데 왜 그러는가요..
@@user-cd6pq9js1h "저는 미국 시민권을 따게 돼도, 저는 한국계 미국인 입니다."
"그냥, 저는 계속 한국인이고 싶어요."
"저는, 아이를 낳아도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이어 갈거고요":
이 말을 듣는 순간, 그럼 미국에 왜 있는 거지?
내가 미국인이었으면, 그럼,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 했을 듯.
물론, 자신의 뿌리와 근본이 어디에서 온 건지 알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건 정말 좋은 말이고, 옳은 행동인데.
왜 남의 나라에서 저런 말을 하고 다니는 거지?
좀 더 미국인이 되기 위해 뭘 하고 있냐는 질문에,
저런 모자란 답변을 하다니.
저런 수준으로 유학을 가서 공부랍시고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라고 제가 다른 곳에 적어둔 글이 있습니다.
@@우리말로해보실래요미국에살면서 미국적 사고방식,가치관 네 당연히 존중하고 따를건 따라야겠지요~그렇다고 미국인이 되기위해 혹은 됐다고 민족의 정체성 뿌리까지 뽑아서야 되겠습니까? 저 어린학생의 말중에 "내가 미국에 뿌리를 내리고 아이를 낳고살아도 한국계미국인이며 아이들에게 한국문화와언어를 가르치겠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만약에 님에게 교수가 질문했을때 많은 미국학생앞에서 당신은 분명 눈치보기 바쁜 어글리한 사람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어린사람 한테도 배울건 배우세요 괘변 늘어놓지말고~
눈물난다 진짜
이 이야기를 미국인 학생들이 오해하지 않았길 바래요. 미국이 한국보다 별로라고 생각해서 아니라 노력하지 않으면 정체성을 잃어버리기 쉬운 상황에서 한국인으로서 자긍심과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이라는걸요.
그 좋은 예가 유승준 이라고 필요없다는 데도 굳이 한국 들어 오겠다며 소송까지 하고 있죠
In Korea, in the 1980s, when I was in elementary school, I sang the Korean national anthem in the morning, exercised, and studied in the classroom
애야~
한국도 시간 되면 동네마다 애국가가 나왔고 그때마다 모두 정지하고 손을 가슴에 얹고 맹세를 했단다.
참 추억 돋네~
군사독재 박정희 시대의 북한의 인민통제 따라하기였지.
@@alltube5639잘 아시네요.
지금도 군대에선 하고 있죠.
국기 개양식이랑 하강식때.
@@alltube5639 북한의 김일성 숭배처럼 박정희 개인에 대한 숭배를 하라는것도 아니고 국가에 대한 존중심으로 애국가를 부르는건데 그게 그렇게 잘못인가.박정희는 김일성 처럼 본인 우상화 작업을 한적이 없다.한국이 문맹율 높고 못살던 시절 북쪽이 무장공비 내려보내고 유언비어 퍼트리며 국민 갈라치기 할때 작은나라 힘없는 대한민국이 전국민을 하나로 뭉쳐 경제도 일으키고 국가 안보 의식도 심어주기 위해 했던 것들인데 지금의 잣대로 함부로 말하지 마라.그때 대한민국이 지금처럼 경제적 국제적 지위를 갖는 힘있는 국가였다면 애국주의를 강요하지 않았을거다.그때 애국주의 때문에 국민들은 개인 보다는 국가를 먼저 생각하는 희생정신이 있었던거고 그게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밑거름이 된거다.
@@alltube5639 그시절에 살아보지도 않았던것들이 꼭 이렇게 말함 니들이 나라를 알고 애국을 알기나하냐?? 니들은 데모나하고 화염병이나 던졌던것들이 나라를 위해 뭘했다고 생각함?? 갸들은 그냥 북한추종자들일뿐이고 나라를 지금의 개판으로 만들어논 반역자일뿐임 국민이 열심히일할때 시위나했던것들이 지금은 지들이뭐나 잘해서 나라가 살만해졌다고 생각하는부류 지금은 여기저기 온갖 범죄와 비리를 저지르는것들이 지금의 똥팔촉 씹새끼들이고
미국 공립학교에서는 조회시간에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지만 사립학교에서는 안 합니다.
한국이 세계 강국으로 갈 수 있었던 것은 정체성이죠. 역사가 그것.
요즈음, MZ 세대들도, 기성 세대처럼,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이 정말, 대단하구나...!!! 올림픽 스포츠 경기 응원할 때도, 보면, 그렇고...!!! 그 부모님들, 자식 참! 잘 키웠다.
대한민국의 과제 : 국민성 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내의 세계시민교육 클러스터 코디네이터 활성화.
(조건 : 국제기구, NGO, 다국적기업 사회공헌이니셔티브비전사업부, 국제학교, 국제기구도서관 설립
(or) 국제이해교육, 세계시민교육, 다문화교육의 범국가적 대중화 강화 (or) 세계시민교육 클러스터 코디네이터와 관련한 도서출판 활성화.)
애국심이라는건 하등 필요가 없는거다 세상 모든 문제가 애국심에서 시작되는거임 국가는 도구다 내가 아끼는 승용차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거임 동포니 뭐니 그냥 같은 차를 쓰는 사람들 정도의 동질감이면 충분함
이민자의 국가이기 때문에 미국인이라는 정체성 확립과 애국심을 위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강요하는 게 아닐까요?
저 여학생도 미국인이 된다해도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이 강하게 유지한다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게 미국이니까 국기에 대한 경례와 같이 미국이라는 나라를 유지하기 위한 장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미국인이된다는건 그나라에 애정을 갖어야 한다
아님 아니다
60년대생 교포들은 저렇지않아요
싹잊고 한국말 못하더라구요
한국개무시햇겟죠. ㅜㅜ 지금 위상올라가서 싹달라졋어요;;
지정학적 위치가 크죠. 우리는...중국 한족과 북부 유목민족 사이에서 살아 남아야 했어요. 고래 둘 사이에 끼어있는 새우 수준이죠. 한반도 북쪽 산맥이 없었다면 진즉 망했을거에요. 우리는 숫자는 적었지만, 어떻게든 살아남았어요. 고래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면, 전투력도 쩔어야 하고 외교력도 높아야 살아 남을 수 있었죠. 그렇게 살아남았으니 정체성이 뚜렷할 수 밖에요.
시련이 많을수록
선명해지죠
고려에서 조선으로 전쟁을 하지않고 나라를 바꾸면서 국가기록물 책들이 그대로 문헌으로 들어오며 몽골원나라때 실크로드를 타고 들어온 서양의 문헌을 찿아 공부를 두루두루한 조선의 4대왕 세종은 중국의 언어는 지역특성상 같은언어가 된발음 센발음으로 언어의 뜻과 언어자체가 틀려져 나중엔 대화나 문자 소통불가하니 문맹률이 더 심각해진 상황을 알고 조선을 보니 조선도 비슷한 같은한자를 서로 틀리게 발음하니 이것도 100년200년이 흘러 시간이 지나면 조선은 문자와 언어가 이민족에 뭍히거나 서로 소통불가이고 백성대부분이 양반아래 신분이 더많은지라 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한자를 배워 소통을 하고 교육수준을 끌어올릴수 없다는 한계점을 세종대왕 안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한글창제한 이유를 조선은 중국과 달라 다르다고 어리석은 백성이란 말은 신분제에 갇힌 양반이 아닌 일반백성을 뜻하고 이들이 훗날에도 계속 배움의 길을 걸어 발전할수있는 글자 한글을 남기고 가신듯 합니다 한글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어졌거나 민족의 정체성에 잃어버렸을수도
대한민국과 한국인의 세계화 한류의 근본이유와 원동력은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국이념 홍익인간 ~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Korea national ideology is "Widely benefit humans "
우리도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해야한다. 어떤 특정집단과 지역이 정치적으로 막은거지만 , 국기에 대한 맹세는 국민으로서의 기본자세다
아닌 교포도 존재함 저번에는 흑형가지고 인종차별국가라던 더벅머리 잇었음
그 남학생은 중국계 화교가 한국국적 취득해서 미국으로 이민간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미국인이 됐지만 자신의 뿌리를 찾아서 문화를 유지하려는 점이 매우 미국스러운 듯 합니다.
모든 매체에 나오는 미국인들은 자신의 뿌리를 찾으려 안달이더라구요.
한국인이 정체성을 포기하는 건 군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뿐이지.
예전엔 조례전에 했지..
2002년에 미국 이민간 대구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딸내미가 경상도 사투리 쓰는거 보고 진짜 깜짝 놀랐음...
수많은 인종과 민족이 혼합되었기에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해서 단합하려고 하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한국인 천손족타르타르족신선 구성원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우리학교 대학교 대표로 스탠포드 대학교 uc버클리 대학교 교류회 참가 했을 때, 듣는건 되는데 말이 잘 안 익숙해서 커피를 마시고 싶어도 뭔가 눈치가 보이고 동전쓰는것도 어떻게 써야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우연히 들어간 개인 카페에서 동전으로 고민하고 있을 때 ‘동전쓰기 힘들죠’ 라는 한국말로 해주셨던 카페 사장님이 커피 내리시면서 한국은 춥죠?? 이런 질문하면서 한국 가야하는데 이런 이야기 할 때 이민오셨지만 한국 사람 보면 반갑다고 했을 때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이구나 싶었고, 우연히 코리안 타운 갔는데 한인 마트에서 소주랑 라면이랑 샀는데 잠깐 밖에 나왔는데 익숙한 군고구마 냄새 이끌려서 갔더니 2달러에 3개라고 적혀있는데 내 모습 보시더니 한국어 한국인이죠. 이러는데 우리도 다 한국 사람이예요 이러시면서 2달러 내고 군고구마 샀을 때 더 가져가라고 세개 더 주시면서 고향사람 왔는데 이런 이야기하면서 따듯한 정이 느껴졌는데 이국에서 느끼는 한국 사람들 정이 크다는 걸 느끼는 경험이였는데 어디에 있든 한국 사람들은 티나는 거 같다 이민의 여부를 떠나서 타향살이지만 서로 서로 의지하고 정붙이고 정많은 사람이 난 한국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웠는데.
미국으로 이민 가면 미국인 양키가 되는게 맞습니다. 입장을 바꾸어서 한국에 귀화한 조선족을 보세요. 한국 국적을 획득하고 심지어 한국인의 핏줄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짱깨의 일원이라고 자랑하고 아이들에게 짱깨어를 강요합니다. 이것과 큰 차이가 없어요. 애당초 그나라에 가서 이민해서 그나라 시민권을 얻는다는 것은 그나라에 그 민족에 그 문화에 동화되겠다는 각오없이는 결국 영원한 이방인일 뿐입니다.
조선족이 아니라 ,,거긴 우리땅이고 우리 동포,,, 역사를 제대로 알면, 니가 얼마나 우둔했는지 깨닫게 될거야,,,
한국인중 정체성이 많이 변화되고 있어요
한국토종이 아닌
다문화가정에서 많이 변화하고 있어요
걱정입니다
저 학생의 말에 눈물나고 가슴 뜨거워지는 건 민족성 때문일까요???
백인을 얘기 하는 데 피부색으로 보면 한국인 여학생이 제일 희네요... 백인의 정의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백인이 아닌 그냥 코커서스종이 맞겠죠.
미국 땅에 백인보다 먼저 와서 문화를 만들었던 인디언과 같은 혈통을 가진 우리에게 저들이 이방인이라 하다니~
그 인디언은 인신공양 수만단위, 식인 풍습이 전통이었다..
사실 미국인들은 미국 사회에 동화되지 않을 사람들은 별로 안좋아해. 중국인들은 미국인 행세해도 안좋아하겠지만. 근데 뭐 한국인중에서도 한국 타운이든 그냥 미국전역이든 평생 미국에서 사는 사람도 많으니까 한국인 정체성을 미국인 정체성과 둘다 동시에 갖고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단 중국인과 이슬람, 카스트제도 사람들은 제외
미국인들도 참 이기적인게 지네나라한테 충성하게 만들고 싶으면 인종차별부터 박멸해야지. 솔직히. 미국인 되고 싶어서 갔다가도 인종차별 겪고 아 난 미국인이 될 수 없구나. 해서 오히려 한국에 대한 애국심 높아진 경우가 많음. 외국 나가면 애국심 높아진다는 말이 이런데서 나오는거임. 이민 간 나라가 만족스럽고 차별적이지 않으면 걍 그 나라 충성하고 살지. 한국에 대한 애국심이 남아있겠냐고.
80년대 90십년대 초반엔 대한민국도 오후 5시?인가 그시간때에 태극기 방향으로 경례했어요 집이 송탄이라 아직도 10시되면 미군들 취침나팔 울립니다
미국인이 백인이라는 생각은 1) 유럽 백인이 몽골로이드인 미국 원주민을 모두 몰아내고 미 전역을 차지했으며, 2) 아프리카로부터 흑인을 잡아와 노예로 부리며 이후 흑인을 인종차별했기 때문이라고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한국에도 물론 모든 국민이 저녁 5시에 국기 하강식에 길을 멈추고 가슴에 손을 얻는, 학업 시작 전에 국민교육헌장을 암송하는 70년대가 있었습니다.
진짜 미국 한인 3-4세대들 별로 한국인이란거에 애착없음
한국말도 못하는 애들이 대부분이고 그나마 한류로 알려져서
그런데 어차피 한국교회 안나가거나 한국친구들하고 안놀면
한국말도 못하는 애들임 저런 생각 거의 드물지
다민족국가에 문화와 전통 성이
짧아서 어쩔수없음
그 사람은요? 그 한국학생회장인가? 그 사람은 한국국적 포기하고 미국인으로서 한국학생회장하고있다면서요? 끌어내리세요 ㅋ
그런애들 종특 한국에대해 부정적이고 다른나라찬양하다가 자신한테 한국필요하던가 한국울타리가필요할때는 잘이용함 한국을 ㅋㅋㅋㅋ 제발 한국인이라하지말길 그사람
전에 영상에나온 한국학생회 회장이란애는 그냥 부모만 한국인일뿐
미국에서 태어나고 미국에서 자랐으니 그냥 미국인으로 사는게 낫죠
일본에서 자라오던 일본 혼혈들이 대게 그렇습니다. 일본 혼혈들은 일본 사회에서 살아 남으려면, 한국 혈통을 죽어서도 숨기며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지요.
또한, 일본인들의 혐한에 동조하며 살아왔고 살아갑니다. 그런 문화속에서 살아오던 일본 혼혈들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면, 대게 한국을 이용만 하고 혐한을 하지요.
한국인들은, 외국에 진출해 있는 교포들중에 순수 한국인은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대게 혈통을 숨기지요. 한국인을 만나면, 일본 혈통을 숨기고, 중국 혈통을 숨기기 바쁘답니다.
또한, 한국에도 일본 혼혈들 중국 혼혈들이 무려 천만명에 다다랐답니다. 애석하게도 한국인들만 모를 뿐입니다.
경상도가 뭔 미쳤다고, 머리가 돌아 버린것도 아니고, 남의 나라 기업인, 일본 기업 롯데를 응원할까요. 쿠팡을 응원 할까요? 한국인들은 모릅니다.
경상도에만 무려, 일본 혼혈들이 지난 70년동안, 5백만명이 넘어섰답니다. 그래서 일본도 조국인 롯데 오너를 응원하고 일본도 조국인 쿠팡 오너를 응원하는 겁니다.
왜? 자신과의 동질감. 자신과 같은 일본도 조국인 자들의 유대감. 한국인들만 애석하게도 모른답니다.
@@eoddl0 미국인으로 태어나서 미국인으로 사는건 뭐~ 자신의 선택이니까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다만 그런 자신이 한국을 대표한다는건 좀 너무 뻔뻔하고 어이가 가출한것 같은데요? ㅎㅎㅎㅎ
@@eoddl0ㅋㅋ 미국놈이 한인학생회장을 하니 뭐라 그러는거죠~모순덩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