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의 아킬레스건도 건드린 노랫말입니다. 제가 34살 때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어요. 제 아이들을 키우면서 늘상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아들을 보면 아버지가 생각나는 마음.. "우리 아빠도 나를 이렇게 안아주셨었겠지?"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살다가시지.. 하는 아쉬움과 원망에.. 바보...바보아빠..라는 탄식이 혼잣말로 반복되곤 해요. 그래서 이 노랫말이 더욱 공감 되고 마음 쓰였나 봅니다. 아들이 장가 가는 날 저도 더 많이 아빠가 그리웁겠지요? 제가 장가가는 모습도 못 보고 돌아가신 울 아버지가 참으로 불쌍하고 미안해서.. 마음 아려오겠지요...
^^~ 궤적님 고맙습니다. 가이드 보컬은 제가 직접 부른것입니다ㅎ 제가 작곡한 곡은 가이드 녹음을 거의다 제가 직접 부른답니다ㅎ 장윤정 - 당신편, 강혜연 - 만고땡,가슴떨릴때,못견디게 의 가이드 보컬도 다 제가 직접 부른것을 듣고 채택해 주셨던 곡이랍니다^^ 그저 감사한 일이지요~ ㅎㅎ 궤적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최종 당선작 비교듣기 (& 별도선정 Christine Jang님 연락 주세요)
1. 그립소 - 태희(당신이 그립소) ruclips.net/video/CQ_LrrZkt5o/видео.html
2. 아버지 - 김서영(아버지) ruclips.net/video/YF6HrYxDn1o/видео.html
3. 애(愛)오라지 - 올리비아핫세(오라지)+K예서(메밀꽃따라) ruclips.net/video/q5jLsOlHDYA/видео.html
4. 자운대 목련길 - 오승아(있겠죠) ruclips.net/video/EJTcQnPSvQ0/видео.html
0. 류정림(꽃말) - 기 당선자, 협의를 통해 중복당선작 제외 하였습니다.
0. Christine Jang(걱정이 큰 돈이된다면) - ★★별도 당선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노랫말은 우수하나 곡 분위기 상 매칭이 잘 안되어, 더 밝고 흥겨운 곡으로
새로이 작곡할 방침입니다.
곡조와도 어울리면서 공감도 되는 좋은 가사네요 좋습니다;-)
네~ 아들을 장가보낸 아빠의 마음이 잔잔하게 잘 그려졌지요...
가사에서 느껴지는 정서가 이 곡의 분위기와 매우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가사 잘 쓰셨네요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네에~ 막힘없고 자연스럽게 읽혀지는 노랫말이라서 좋지요~
생각나서 오랜만에 다시 들렀어요. 오늘도 잘 들을게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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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주 (술한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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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께 전화 한 통 걸어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성시대 농촌풍경을 정라하게. 옮겨 놓은듯. 제2의 보리고개를 듣는 기분 이었 습니다.캐나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이틀전 아버지 제사3주기 였는데
아버지가 사무치게 보고싶네요
돌아가신 아버지 부모님이
생각나는 이순간입니다ㆍ~👍👍💖👏👏👏
맞아요.. 저의 아킬레스건도 건드린 노랫말입니다.
제가 34살 때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어요. 제 아이들을 키우면서 늘상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아들을 보면 아버지가 생각나는 마음.. "우리 아빠도 나를 이렇게 안아주셨었겠지?"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살다가시지.. 하는 아쉬움과 원망에.. 바보...바보아빠..라는 탄식이 혼잣말로 반복되곤 해요.
그래서 이 노랫말이 더욱 공감 되고 마음 쓰였나 봅니다.
아들이 장가 가는 날 저도 더 많이 아빠가 그리웁겠지요? 제가 장가가는 모습도 못 보고 돌아가신 울 아버지가
참으로 불쌍하고 미안해서.. 마음 아려오겠지요...
저는 도입부 멜로디부터 애틋하고 애절함이 한국적인 정서가 느껴져서 이 가사와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수가 누구신지 ㅎㅎ 목소리가 노래랑 딱입니다
울겠어요 ^^
^^~ 궤적님 고맙습니다. 가이드 보컬은 제가 직접 부른것입니다ㅎ 제가 작곡한 곡은 가이드 녹음을 거의다 제가 직접 부른답니다ㅎ
장윤정 - 당신편, 강혜연 - 만고땡,가슴떨릴때,못견디게 의 가이드 보컬도 다 제가 직접 부른것을 듣고 채택해 주셨던 곡이랍니다^^
그저 감사한 일이지요~ ㅎㅎ 궤적님께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