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시 선방 와~ 하면서 그 느낌에 현혹되어 감성에 치우친건 수리공입니다. 키썸과 케시의 팩트는 키썸이 1.2, 케시가 1.9로 오히려 실점율은 키썸이 더 작다는 겁니다. 물로 실점율은 여러 변수와 요인이 작용하기에 곧이 곧대로 해석하면 안되지만 키썸도 선방능력 좋고 특히 케시에게 없는 무기가 키썸에게 있습니다 케시가 부동의 1황 최고 키퍼지만 월클이라 가능했던 전술, 슈퍼리그 내내 세트피스 상황에서 케시가 받아서 슛때리는걸 수없이 했는데 단 1골도 못 넣었지만, 키썸은 바로 넣어 버렸을 정도로 키썸 필드로 나오는건 김케시처럼 보여주기가 아닌 실제 경기에 세트피스 전술로 쓸 수 있는 내용이고 빌드업도 케시보다 키썸이 조금 더 안정적이죠. 물론 키퍼로서 선방능력은 케시가 더 뛰어나고 안정감 있는데 케시의 선방에는 월클의 조직력 본문에서 말한 팀적인 상황도 작용합니다 이을용은 무슨 소린지 당체 모르겠네요. 박주호가 전략 전술을 잘못 짠거지 강하게 몰아 붙여야 한다? 그럼 오범석은 뭘까요? 오범석은 이을용과 정반대에 있는 즐기는 분위기 리더쉽을 가진 감독인데 그러함에도 감독으로서 냉정함을 유지하면서 전략 전술 잘짜서 월클, 발라 가는 팀마다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습니다 마지막 김병지 감독 소리 지르니까 월클이 우승한 거라는건 김병지 친척인가요? 꼰대 같네요
지나고 보니 그렇네요 그 땐 왜 저래 분위기 살벌하네 이러면서 봤는데 결과는 좋았죠 감독이 너무 좋은 말만 하면 팀원들이 자극 같은 게 없어서 독기도 없어지고 그렇게 물러터져서 결국은 패배로 이어지는 결과만 낳겠죠 맞는 말씀입니다 김병지가 저렇게 화내는 걸 처음 본 것 같은데요 이기고 있음에도 이을용만큼이나 화낼 줄은 몰랐네요 근데 결과는 대성공이죠 결국 감독은 선수들에게 계속해서 강한 자극을 심어줘야 한다는 거네요
케시 선방 와~ 하면서 그 느낌에 현혹되어 감성에 치우친건 수리공입니다. 키썸과 케시의 팩트는 키썸이 1.2, 케시가 1.9로 오히려 실점율은 키썸이 더 작다는 겁니다. 물로 실점율은 여러 변수와 요인이 작용하기에 곧이 곧대로 해석하면 안되지만 키썸도 선방능력 좋고 특히 케시에게 없는 무기가 키썸에게 있습니다
케시가 부동의 1황 최고 키퍼지만 월클이라 가능했던 전술, 슈퍼리그 내내 세트피스 상황에서 케시가 받아서 슛때리는걸 수없이 했는데 단 1골도 못 넣었지만, 키썸은 바로 넣어 버렸을 정도로 키썸 필드로 나오는건 김케시처럼 보여주기가 아닌 실제 경기에 세트피스 전술로 쓸 수 있는 내용이고 빌드업도 케시보다 키썸이 조금 더 안정적이죠. 물론 키퍼로서 선방능력은 케시가 더 뛰어나고 안정감 있는데 케시의 선방에는 월클의 조직력 본문에서 말한 팀적인 상황도 작용합니다
이을용은 무슨 소린지 당체 모르겠네요. 박주호가 전략 전술을 잘못 짠거지 강하게 몰아 붙여야 한다? 그럼 오범석은 뭘까요? 오범석은 이을용과 정반대에 있는 즐기는 분위기 리더쉽을 가진 감독인데 그러함에도 감독으로서 냉정함을 유지하면서 전략 전술 잘짜서 월클, 발라 가는 팀마다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습니다
마지막 김병지 감독 소리 지르니까 월클이 우승한 거라는건 김병지 친척인가요? 꼰대 같네요
김케시모드 버리고 잠궜으면, 심으뜸 골은 없었음. 승리보다 김케시의 골을 끝까지 고집한 뱅지의 무모함때문임.
월클--케시-- 22경기 43실점
발라드림--리사-- 14경기 17실점
구척장신--진정선-- 11경기 16실점
탑걸--태미-- 10경기 18실점
액셔니--이채영-- 12경기 23실점
원더우먼--키썸- 12경기 16실점
불나비--안혜경-- 23경기 39실점
개벤져스--조혜련-- 19경기 33실점
아나콘다--오정연-- 13경기 34실점
국대--명서현-- 8경기 13실점
기록만 보면...경기당 2실점한 골키퍼가 케시랑..이채영..으로 하위권...(최하위가 오정연 3실점)
이번 승강전 4실점만 아니면 키썸 12경기..12실점...으로 기록상으로는 압도적 1위...
월클이 패스가 너무 좋더라구요.
k리그 아마선수 전후반 vs 골때녀 에이스 전후반 올스타전도 잼있겠지만 컵대회 변형인 G리그 하고나서 다시 슈챌리그 할텐데 김희정빠진 상황에 주명언급 소름 ;;;
지나고 보니 그렇네요 그 땐 왜 저래 분위기 살벌하네 이러면서 봤는데 결과는 좋았죠 감독이 너무 좋은 말만 하면 팀원들이 자극 같은 게 없어서 독기도 없어지고 그렇게 물러터져서 결국은 패배로 이어지는 결과만 낳겠죠 맞는 말씀입니다 김병지가 저렇게 화내는 걸 처음 본 것 같은데요 이기고 있음에도 이을용만큼이나 화낼 줄은 몰랐네요 근데 결과는 대성공이죠 결국 감독은 선수들에게 계속해서 강한 자극을 심어줘야 한다는 거네요
수리공이 세밀한 분석을 잘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