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빠는 자기가 못이룬 꿈을 자식을 통해 대리만족하려는게 문제인 것같아요. 내 주변에도 그런 친구가 있어요. 자식이 본인의 트로피인,... 오히려 저 엄마가 멋진 마인드세요. 당당하게 일하는 엄마가 자식한테만 올인하는 엄마보다 좋은 영향력 미친다고 생각해요. 둘 째는 아빠가 조금만 덜 닦달했어도 열심히 했을 것같은데... 엄마처럼 다독여 가며 공부 시켰음 좋았을텐데...
그러게요... 오히려 엄마같은경운 스스로 일하며 부정한방법 한번 안쓰고 대리점? 매출 1위유지라는 어려운것도 잘하고있었는데다 더 개방적이고도 닦달안하며 책임지고 생계를맡아서 잘하고 있었네요... 딸은딸대로 재능을 발휘하고있었고 아들도 나름 잘하고 있었는데, 아버지는 그저 자식들에게 전교, 전국 1등 sky대학 이러고있으니 ㅉㅉ
그러는 아빠는 전교1등 해봤냐고요.. 꼭 본인들 공부 못했던 사람들이 애들한테 저래요. 과연 집안이 잘살았어도 서울대 갈수 있었을거같음? 자식이 누구 두뇌를 타고났겠냐구요. 오히려 엄마 닮아서 소통능력 뛰어난 재능이 있을 수도 있는건데.. 아드님 잘생겨서 연예인해도 되겠구만
살아보니 별로 그렇치도 않던데요. 학벌은, 어릴 때부터 주변 어른들에게 가스라이팅, 세뇌된 불쌍한 수험생의 자기 위안 도구일 뿐.... 실제 막상 사회에 나가보면 그리 큰 도움은 안 됩니다. 자기 자신에게.... 자신은 최선을 다해야 할때 최선을 다했다는 뿌듯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공부 학벌 다 중요함. 자본주의 사회에선 저 아빠 심정 이해가 됨. 하지만 욕심뿐임.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남. 공부머리도 타고나야하고 플러스 제잏 중요한게 부모 양육태도임. 부모가 공부욕심있으면 애 혼자 시킬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같이 도서관다니며 독서하고 같이 공부하고 공부 습관을 길러주고 난다음 욕심내야함.
세상 경험해보면 착각하는게 하나 있다. 자본주의 시대에 공부만 최고로 잘하면 윗꼭대기 간다는 착각 절대 착각이라고 말하고 싶다. 오히려 친구들중에서도 가장 성공한 사람은 벤츠 끄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밥벌이는 충분히 하면서 그 나이에 해보고 싶은것을 하나하나 해보고 사람이 성공이라는거
부모는 차려만 주면 된다 그것을 먹고 안먹고는 전적으로 자식의 몫 그리고 살아보니 전교 10등서 놀던 애들이나 운으로 벼락부자 된 한두명 빼면 다들 어중이떠중이로 살것을 왜그리 하고 싶은거 안하고 참으면서 공부에 시달렸는지 차라리 잠이라도 더 잤으면 키라도 몇센티는 클건데 후회스럽다
모두 아내 탓이래... 아부지 4등은 아무나 못해요. 그리고 자식도 인격체니 제발 자기 방식이 맞다고 강요 마시길... 아버지가 한 행동, 언행들로 인해 결국 나의 가족이 모두 행복한지 한번 냉정하게 바라보세요..불행은 자기로 부터 시작되었는데... 빌런은 자기면서 남탓 오지고 절대 자기주장만 옳다고 외치고 계신거 같네요. 아내분도 대화, 설득이 안되면 정신건강을 위해 빠른 손절이 필요할듯 합니다.
@@tomkim792 전 애들이 셋인데..큰애는 경희대. 둘짼 외대 졸업 근데 취직을 안해요..아무데나 안들가요..중소기업이든 들가서 경력도 쌓고 200이던 벌면 저금하고 자길 위해 쓰면 되고..엄마가 뒷치닥거리 다해주는데..취업 준비한다고 둘째는 잠만자고..참 답답합니다..게으르면 근처 아무곳이나 가서 알바라도 하던지..가방 끈 길어도 소용없음..대학원가라 해도 공부 하기 싫다하고 안가고...난 고등학생때부터 알바하고 집에 갖다주고..벌어서 지네가 쓰는건데도 안벌고 연예인인지 운동은 꾸준히 다녀요..꼴도 보기 싫음..방치우고 빨래 빨아다 갖다 넣어주고..속 터짐..하나에서 열까지 내가 다해줌..
부모가 원해서 힘들게 공부해 의대?법대? 들어가놓고 적응 못해 그만두고 딴 일 알아본다는 얘기, 예전에 부모님 지인한테서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돈 아깝다 였음 ㅋㅋㅋ 첨부터 자기자식 성향, 적성 파악해서 그 길로 밀어줬음 돈을 이중으론 안 쓸거 아녜요 ㅋㅋㅋ 이래서 입시 문제는 부모래도 신중히 접근해야 합니다
강제로 하라고 하면 더 하기 싫은게 사람 심리에요. 저렇게 맨날 공부공부거리면 오히려 애들이 어른들 말에 질려서 진짜 공부 안 하죠. 현명하게 살살 구슬려가면서 애들 역성도 들어주면서, 공부를 재미있게 하게끔 만들어야지 무슨 군대도 아니고 저게 뭐야 아빠가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엄마가 정상인데 아빠 혼자만 보상심리로 애들한테 강제로 교육시켜서 좋은 대학 보내려는 거 뻔히 보이는구만 어쩜 저렇게 무식해 보일수가 ㅋㅋㅋ
모든 선생님들이 그렇지는 않지만 극소수의 학교 선생도 그렇습니다! 우리 엄마 Y대간 학생만 편애하고 나하고 비교하면서 오만 욕설 폭언당한 마음의 상처 아직도 있어요! 재수해서 지잡대갔는데 지금은 공장에서 일함 공장에서 손가락이 다쳐도 그 마음의 상처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아버지 말 이 맞는 말 이기는 한데 강압적인게 아닌 앉혀놓고 진지하게 이야기 를 했으면 자식들도 아버지 가 원하는대로 되었을듯 함 딸 이랑 따로 이야기 를 해서 아이돌 이 하고 싶은 이유 부터 물어 본 다음에 아이돌이 되기 위한 준비는 어떻게 할것인지 정말 아이돌 을 하고 싶은지 등등 을 물어본 다음에 조건을 말해서 공부를 하게 하면 됨 서울대학교 가면 아이돌 되기 위한 준비 다 지원해주겠다 등등 으로 조건 을 말하면 삐딱선 타는 일은 없을 확률이 높으니까 딸이 서울대학교 가면 아버지 는 자식이 서울대학교 가서 좋을꺼고 딸 은 부모님 지원 으로 아이돌 준비해서 좋은거임
지석이 대사 ㅋ 1:01 알았어~ 나가 1:07 눼~ 9:34 (C bal) 10:50 어셔쉐여~ 11:12 전 공부하는 기계가 아니라고요! 저도 일등하고 싶고, 일류학교에 가고 싶다고요, 그게 어디 제 마음대로 되는 거예요?! 아버지질 위해서 억지로 공부하고 강요하지 말란 말이에요. (귀싸대기 찰싹)
아들은 강요 안하면 알아서 공부할거니까 해달라는 뒷바라지만 해주면 되고 딸은 그렇게 대학 보내고 싶으면 실용음악이나 연극영화 전공으로 가겠다고 서로 한발씩 양보하면 되는건데 아내분이 돈 잘버니까 그럴 여력 충분히 있고 저 남편분은 아내가 전업주부였으면 집에서 그건 그거대로 뭐라했을듯
못난 남편의 특징 좀 적어봅니다. 1. 결혼 전 불효자가 아내에게 효도 강요하기 2. 결혼 전에는 음식에 관심없이 대충 떼우던 사람이 결혼 후에는 갑자기 아내에게 음식타박하면서 요리 강요하기 3.자신은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지 못하면서 자녀에게만 최선을 다하라고 강요하기 4. 밖에서는 작은 돈 몇푼때문에 별 볼일없는 사람에게도 고개를 숙이면서, 아내와 자녀에게는 큰 소리치기. 심지어는 가족의 작은 실수를 크게 부풀려 엄격하게 야단치기.
원래 역술이론으로 봐도 공부머리랑 돈 버는 머리는 상극이거든요. 맨날 책만 보면 언제 세상 돌아가는 경제를 알 것이며 돈은 언제 벌겠어요? 일류대 진학이 곧 부자라는 이상한 공식은 그만 잊어버려야해요. 그리고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전문직 종사자가 포화상태가 아니라 넘치는 수준이라 죄다 돈 못 벌고 빌빌거리긴 마찬가지요
저건 여자말이 다맞음 ㅋㅋ 우리어머니도 60세 넘었는데 아직 장사하는데 외모가 40대 후반박에안됨. 근데 문제가 너무 늙어보이면 회사에서 그만두라고함.. 그리고 부모 유전자따라간다고 자기 몬한거 자식들시켜봣자 본인한거 최대치 +20프로 안밖임. 일류대학 vs 건물주 엄마 돈많이모아서 꼭 건물사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ehyungjun1356 사랑과 전쟁 방영 초창기에 청소년드라마 학교에 학생역으로 출연하셨던 분들도 종종 나오셨죠. 아마도 같은 KBS에서 제작했던 드라마라서 그랬었겠지만요. 그리고 저번에 케미에 올라왔던, 그 심지호씨가 나왔던 방영분에서도 심지호 친구로 이대건씨가 나오셨더군요, 그분도 학교3 학생연기자로 나왔었던 분이죠. 그리고 사랑과 전쟁 악역남편 단골이신 최성준님께서도 학교3에서 폭력교사 이종수선생으로 나오셨었고요, ㅎㅎㅎ
와 언니 완전!! 응원응원 지금 신혼으로 살고있는 저에게 완전 번쩍이는 롤모델이네여 자신의 능력을 올리기위해 관리하고 엄마위치에서 힘쓰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왠지 자격지심 같은 남편 너무 꼴보기 싫어요 부인같은 원석같은 분은 그 진가를 알아주는 남자를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제가 과고입시 하다가 부모님 등쌀에 공부 다 집어치워버리고 고등학교 3년 내내 놀다가 군대 전역하고 다시 수능 준비해서 서울대 공대 17로 갔었습니다. 지금은 현실적인 면 때문에 서울대 그만두고 의대 다니는데 공부 굳이 해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의치한 안 갈거면 별로 공부 소용없는 것 같은데 ㅎㅎ..... 저희 부모님이 워낙 허구한 날 싸운 것 때문인지 사랑과 전쟁 애청자인데, 그냥 공부에 부모가 목숨 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할 때되면 다 하는게 공부입니다. 제발 부모님들!! 공부 강요하지 마세요. 오히려 더 늦어집니다. +사랑과 전쟁 다른 편에 공부 극성인 엄마가 나오더니 이제 아버지가 공부 극성인 편이 있다니;;
와 어머니 지금보니깐 진짜 신여성이다 일도 똑부러지게 하고 자기관리까지... 거기다 공부압박보다는 꿈을 격려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
맞아요 어떤일이 있어도 자식의 꿈을 격려하고 응원해주는게 진짜 가족이고 부모입니다
부모가 바라는걸 자식한테 강요하고 공부 밖에 모르는 부모는 꼴도 보기 싫습니다. 그거는 부모가 아닙니다.
@@김영민-s3u 저도 동감입니다
@@김태환-q3t1p 지금이 80,90년대도 아니고 요즘은 공부만이 아니어도 갈 길이 얼마나 많은데요?
직업도 다양해지고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할수있는게 많아졌으니...
저 아빠는 자기가 못이룬 꿈을 자식을 통해 대리만족하려는게 문제인 것같아요. 내 주변에도 그런 친구가 있어요. 자식이 본인의 트로피인,... 오히려 저 엄마가 멋진 마인드세요. 당당하게 일하는 엄마가 자식한테만 올인하는 엄마보다 좋은 영향력 미친다고 생각해요. 둘 째는 아빠가 조금만 덜 닦달했어도 열심히 했을 것같은데... 엄마처럼 다독여 가며 공부 시켰음 좋았을텐데...
동감이요. 조정관들이 남편분'도' 잘못있다할때 갸우뚱했어요. 그 말은 부인이 잘못이 있다는 말이잖아요. 시대가 변해서인지 모르지만 엄마는 잘못이 없어요.
그러게요... 오히려 엄마같은경운 스스로 일하며 부정한방법 한번 안쓰고 대리점? 매출 1위유지라는 어려운것도 잘하고있었는데다 더 개방적이고도 닦달안하며 책임지고 생계를맡아서 잘하고 있었네요...
딸은딸대로 재능을 발휘하고있었고 아들도 나름 잘하고 있었는데, 아버지는 그저 자식들에게 전교, 전국 1등 sky대학 이러고있으니 ㅉㅉ
그 못된 부모들은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너 공부 안해봤구나 ㅋㅋㅋㅋ 다독이며 공부. 푸하하
스카이캐슬도 아니고 자기가 못한걸 자식한테 강요하니 어이가 없네.
아들 공부잘하고 딸 자기앞가림 잘하고 둘 다 기본 바탕이 부모닮아 성실하니까 아빠만 맘 돌려도 행복한 가족일텐데...
딱 한 사람만 마음을 바꾸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가정이네요.
근데 서비스직은 어머니처럼 해야함... 진짜 외모가 이쁘거나 잘생기면 클레임 걸릴확률이 현저하게 낮아짐 이건 뇌피셜이 아니라 실제 조사에서도 밝혀졌음 ㅋ.ㅋ..
외모가 좋은 사람들 대부분 실적도 좋다고도 통계 나오고
얼굴봐서 참어요.
외모가 경쟁력이지요 .. 박보검이어봐 커피시켰는데 숭늉줘도 내가 참는다구….
서비스직은 진짜 그런거같아요
크게동감😊
고객에게 좋은 외모를 보여주는것도 '서비스' 임
저 어머니 본인의 커리어부터 육아방식까지 마인드가 진짜 멋있다...👍 본인의 직업으로 인해 당당하고 자신감이 생기고 그로 인한 마인드까지 지금 시대에 태어났으면 너무 완벽한 어머니..❤
그러는 아빠는 전교1등 해봤냐고요.. 꼭 본인들 공부 못했던 사람들이 애들한테 저래요. 과연 집안이 잘살았어도 서울대 갈수 있었을거같음? 자식이 누구 두뇌를 타고났겠냐구요. 오히려 엄마 닮아서 소통능력 뛰어난 재능이 있을 수도 있는건데.. 아드님 잘생겨서 연예인해도 되겠구만
지인은 본인은 꼴찌 였으면서 딸은 1등 못한다고 잡더라 남편 닮았으면 잘 할거라면서 남편도 지방대출신인데 ㅋ이건 양심의 문제
😢ㅈ😢ㅈ
와 아내역할 배우분 수영장 씬 보니 몸관리 진짜 열심히 하셨구나 나이도 있는데... 멋있다
몸좀 그만봐
@@benjack8655 ㅋㅋㅋ 보라고 나온 영상을 보는게 뭐가 문제지
진짜 대단해요ㅋㅋ 과거가 아닌 현재진행형이니까요❤❤
타고난거임. 관리는 한계가 있음.
진짜 ㅎㄷㄷ 몸매멋짐 ㅠㅠ
ㅋㅋ과외하며 느낀건데 공부 못한 부모들이 저렇게 공부시킴ㅋㅋ
자기가 가진게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면 다 잃어봐야 한다
와이프분...정말 멋지다...자기관리 잘하고 애들 건강하게 잘 키웠음 됐지..ㄹㅇ.. 신여성..
진짜 엄마랑 아이들만 살면 애들이 자기 꿈 찾아서 인생 잘 살 듯.
진짜 ㅇㅈ ~ 혹시 어떻게 될지 모를 일이지 딸내미가 아이돌 데뷔후 소녀시대만큼 뜨면 , 그때가서 진작부터 지원 해줄걸 아버지는 땅을 치면서 후회할 수도 있음 ㅋㅋㅋ
부모가 바라는것보다 자식이 원하는걸 해주는게 제일 좋습니다. 부모의 강요는 독입니다.
사회생활 하다 보니 학벌은 중요합니다 기왕이면 스카이나 유학파면 높게 평가 해주고 기회도 훨씬 많습니다. 하지만 학벌은 기회를 주는 것이지 전부를 해결해 주진 않습니다
ㄹㅇㅋㅋ 대학원생인데, 산학협력과제때 협력업체쪽 오너가 전문대 출신이더라구요. 결국 학벌? 그런거 사회나가면 걍 종이쪼가리일 뿐인거 같아요.
대학이 누굴 구제해 주는 자선 사업도 아니죠~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겨야 하니 . 학벌= 이미지 일 뿐입니다.
살아보니 별로 그렇치도 않던데요. 학벌은, 어릴 때부터 주변 어른들에게 가스라이팅, 세뇌된 불쌍한 수험생의 자기 위안 도구일 뿐.... 실제 막상 사회에 나가보면 그리 큰 도움은 안 됩니다. 자기 자신에게.... 자신은 최선을 다해야 할때 최선을 다했다는 뿌듯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부모라고 해서 자녀들 일기장이나 핸펀, 이메일을 훔쳐보거나 방을 뒤지다가 들키는 등의 행위는 정말 역겹고 비열한 것임. 나중에 부모 대접 못 받는다. 저 엄마 능력도 있지만 미래 지향적이고 멋있다. 저런 애비는 늘 수준이 평생 고만고만 ㅋ
나중엔 손찌검까지..;;; 저 애비 글렀음😑😑
@S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는 아닌법 세상을 좀 넓게 보세요 본인이 경험한 좁디 좁은 세상 안에서 판단하지 말구요 거기다 아무리 익명성 보장되는 댓글이어도 그렇지 남의 댓글에 반말부터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ㅎ 본인 언행에 신경써서 나중에 후회할 일 없길 바래요
@S ㅋㅋ 매일 애들 방 뒤지고 훔쳐보다 들켜서 욕 쳐먹는 인생 애잔하다 애잔해 ㅎ
@S 원룸에서 혼자 사체로 발견되서 죽는 노인들이 젊은 날 대개 저런 인생을 살아옴. 너도 부모겠지만 부모 대접받고 살라면 잘 살아라
김인수 씨의 집이 계속 있는 거 소용없는 이유는
이미 압류 당했을 겁니다!
그 사람은 망신당했기 때문입니다!
와... 어머님 진찌 지대루 신여성!!!
자식을 위해서라지만 다 자기자신을 위한일...
자녀를 위한다면 정말 사랑허고 이해한다면 저렇게 못함.
공부도 중요하고 대학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철학을 가지고 살아가는것이 더 중요함.
공부 잘하는 아이에게 필요한건 돈 잘벌고 무관심한 아버지라더니.. 영상보고 이해했다.. 아니 자기가 나서서 좋은 입시컨설턴트 구해주고 과일이라도 깎아주면 또 몰라 뜬금없이 북한드립에 깔짝깔짝 더 열받게 함
아들 : 원하는 진로를 상담하고 해당 진로를 잘 살릴 수 있는 대학 학과를 추천
딸 : 춤 노래 등을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을 소개하고 대신 교양을 위한 정기적인 독서를 추천
아내 : 응원함
이러면 되지 않음?
그르게여 걍 아무것도 모르고 공부만 하라고 해서 다들 엇나가는거같아요ㅠ
개인적으로 공부 학벌 다 중요함. 자본주의 사회에선 저 아빠 심정 이해가 됨. 하지만 욕심뿐임.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남. 공부머리도 타고나야하고 플러스 제잏 중요한게 부모 양육태도임. 부모가 공부욕심있으면 애 혼자 시킬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같이 도서관다니며 독서하고 같이 공부하고 공부 습관을 길러주고 난다음 욕심내야함.
오은영쌤: 애들은 부모 따라가요
아빠 심정은 이해는 가지만 방법은 ㄹㅇ 엉터리임 ㅋㅋㅋ
진짜 욕 한사바리 나오지만 참습니다 ㅋㅋ
애가 의,치,한,약 목표로 아버지가
좀 강하게 목적을 잡는거면 모를까
저딴식으로 공부하면 그냥 스트레스인데..
아들이 참은게 용하네요
이상숙 배우님 예전부터 나오셨군요. 자기관리 멋지시네요
아들분 이인 배우님 예전에 kbs 어린왕자 어린이 드라마 등 여러 사극에도 출연하셨던분임 ㅋ 어릴때도 잘생기셨음 ㅋㅋ
근초고왕 요서 책사 아님?
이인님 존잘
세상 경험해보면 착각하는게 하나 있다. 자본주의 시대에 공부만 최고로 잘하면 윗꼭대기 간다는 착각
절대 착각이라고 말하고 싶다. 오히려 친구들중에서도 가장 성공한 사람은 벤츠 끄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밥벌이는 충분히 하면서 그 나이에 해보고 싶은것을 하나하나 해보고 사람이 성공이라는거
깊이 있는 댓글입니다.
맞는말입니다 그리고 공부 최고 잘하는 순서대로 벤츠 가지는것도 아니지요. 공부 못해도 성공하고 재력가진사람은 널리고 깔렸음.. 공부 잘했어도 그냥저냥 어렵게 사는사람 많고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고 + 사회적 성공도 성적순이 아니더라고요.
남인생 부모뿐만 아니라 누가 왈가불가 이래라 저래라 할필요는 없습니다!
맞음요... 공부만 잘하기도, 공부랑딴것도 중상급잘하기도 어려울뿐더러 고루 괜찮게 잘한다면 매우좋겠지만 세상은 증~~~말 한두우물 파기도 어려운거고 자기단련내지 시대에적응하며 잘이겨내가야하죠... 공부도그하나의 방법이겠으나, 학교공부만으로는 크게택도없는...
감사합니다.
엄마가 정말 멋지게 사시는구만 시대를 잘못태어나신듯...
아들 존나 잘생겼다
배우 이인
요서지방의 아지카이
천추태후의 목종
부모는 차려만 주면 된다 그것을 먹고 안먹고는 전적으로 자식의 몫 그리고 살아보니 전교 10등서 놀던 애들이나 운으로 벼락부자 된 한두명 빼면 다들 어중이떠중이로 살것을 왜그리 하고 싶은거 안하고 참으면서 공부에 시달렸는지 차라리 잠이라도 더 잤으면 키라도 몇센티는 클건데 후회스럽다
모두 아내 탓이래...
아부지 4등은 아무나 못해요.
그리고 자식도 인격체니 제발 자기 방식이 맞다고 강요 마시길... 아버지가 한 행동, 언행들로 인해 결국 나의 가족이 모두 행복한지 한번 냉정하게 바라보세요..불행은 자기로 부터 시작되었는데... 빌런은 자기면서 남탓 오지고 절대 자기주장만 옳다고 외치고 계신거 같네요. 아내분도 대화, 설득이 안되면 정신건강을 위해 빠른 손절이 필요할듯 합니다.
그러게요..난 우리애들이 10등만해도 진짜 좋을것같은데..;ㅎㅎ
와 이게 20년은 된 드라마 아닌가?근데 엄마는 마인드가 진짜 깨어있다 역시 여자가 사회활동을 해야 해
여자가 사회활동해야해는 공감하는데
정신박힌 여자가 사회활동해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남자도 정신박힌 남자가 사회활동해야하고요.
사회생활 적성맞는 '사람'만 사회활동 합시다
@@쿠롯-t1b 뭔소리야 먹고살려면 해야지. 굶어죽으란소리야? ㅋ
@@yaku6295 음?왜굶어죽나요?아...정신덜박혀서 사회생활덜떨어지신분이구나...집에서 부업하세요
@@쿠롯-t1b 댓글도 정신박힌 사람만 써야겠다ㅠㅠ 별 그지같은게 자판칠줄 안다고 글대신 똥을 싸고있어
여자는 사회활동하면 안됨 극혐임
대학나온다고 다 잘사는 건 아님..그냥 자기한테 맞는 일과 본인이 만족하면 그게 인생인듯
대졸자들 중에 대학이 일종의 보험 이라고들 하는데 요즘은 보험약관 도 꼼꼼하게 잘 살펴보고 결정해야 함. 대학 자체가 누굴 구제해 주는 자선 사업 또한 아니기 때문에... 대학을 가든 안가든 자기 삶을 소신있게 살아야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임
@@창렬스러운혜자누님대졸자들은 다망한나라
아침에 운동하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운동하는게 얼마나 빡센대.. 보통 정신아니면 못함..
좋은 대학 나와도 소용없다..융통성있게 돈이 적던 많던 조금씩 돈도 벌고 자신감있게 자기계발하며 사는게 중요..부모한테 손 벌리지 않고 스스로 헤쳐나가는 힘을 키워야 함..
저는 대학원생인데, 산학협력 과제때 외부 협력업체 오너분이 전문대 출신이더라구요. 결국 학벌? 그런거 쓸모 1도 없는거 같아요.
@@tomkim792 전 애들이 셋인데..큰애는 경희대. 둘짼 외대 졸업 근데 취직을 안해요..아무데나 안들가요..중소기업이든 들가서 경력도 쌓고 200이던 벌면 저금하고 자길 위해 쓰면 되고..엄마가 뒷치닥거리 다해주는데..취업 준비한다고 둘째는 잠만자고..참 답답합니다..게으르면 근처 아무곳이나 가서 알바라도 하던지..가방 끈 길어도 소용없음..대학원가라 해도 공부 하기 싫다하고 안가고...난 고등학생때부터 알바하고 집에 갖다주고..벌어서 지네가 쓰는건데도 안벌고 연예인인지 운동은 꾸준히 다녀요..꼴도 보기 싫음..방치우고 빨래 빨아다 갖다 넣어주고..속 터짐..하나에서 열까지 내가 다해줌..
@@yoonsoo3543 ㅎㅎ 전 이번 학기가 막학기이고, 이번달이 논문심사에요. 전 졸업하고 빨리 취직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싶군요. 저는 최후에는 학원강사자리라도 구할 생각입니다.
@@yoonsoo3543 그리고 대학원같은 경우는 이공계쪽은 장학금 지원이 잘 나오는 편인데, 인문계쪽은 잘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학교마다 다르지만요.
@@yoonsoo3543 저는 화성에 있는 협성대학교 나왔는데 지금은 금융공기업 보안요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300조금 넘게 버는데 금융권에 종사하시는 분들보다 낫더라구요.
아내가 몸 관리하고 돈도 벌고 남편 입장에서 땡큐 아니냐?ㅋㅋㅋ
잘서지도 않을텐데 머가좋음 ㅋㅋㅋ 돈더번다고 비교당하면 오히려 기분 나쁘고 ㅋㅋㅋ
@@다사나-x9l ㅇㅈ 자격지심덩어리들이 배우자가 돈 더 잘벌면 배아파함
20년전이지만 현재와 많이 다르네요.
이십년도 넘은거 같은데 여성분이 자동차 세일즈 ㄷㄷ 부인분이 대단하시네
차팔이영업쟁이딜러가 잘난거에영?
@@queen_7 자동차세일즈를 낮게보시는거같은데요, 필수품이 아닌 사치품인 자동차를 사게끔 이끌어내는게 절대 쉬운게 아니랍니다^^
@@queen_7 어떤 영업직이건 지점,지역 1등은 돈벌이 어마어마 해여
영업은 누구나 시작할순있지만 아무나 거기서1등 못찍어요 진짜대단하신거임..
맞벌인데 교육을 왜 엄마가 도맡아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애키우는건 같이 해야되는건데 그건 같이하기싫고, 결과적으로 애가 공부는 잘했으면 좋겠고?
근데 저 초딩때부터 이거 봤는데 그래서 인생 진짜 많이 배운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초딩필수 교과목에 넣어 일주일에 한편씩 보여줘야해요
@원ᄋᄉ꼴페미 이혼준비겠죠!
그러기엔 내용이 너무 하드코어 ㅎㅎㅎ
ㅋㅋㅋㅋㅋ
ㅋㅋㅋ
아앗 결혼율도 떨어지는 마당에 ㅋㅋ
나이먹어보니 공부가 다는 아닌거같아요.
자기 인생 소중하게 여기고 꾸려나가는 사람이 결국 행복하게 살던데요~
공부 잘한다고 돈 많이 버는거 아니고 돈 많이번다고 다 성공한 것도 아니고 돈은 어느 정도 이상만되면 그 이후부턴 다른 차원의 행복이 존재합니다.
살아보니까 공부 잘하는거랑 명문대가 하나의 계급이긴 하던데
그것도 스스로가 원해서 가는 것이어야 의미가 있는듯.
부모가 원해서 억지로 명문대에 온 애을들 보면 적응을 잘 하진 못했음.
이런걸 보면 차라리 스스로가 원하는 것을 하게 놔두는게 더 나은듯.
부모가 원해서 힘들게 공부해 의대?법대? 들어가놓고 적응 못해 그만두고 딴 일 알아본다는 얘기, 예전에 부모님 지인한테서 들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돈 아깝다 였음 ㅋㅋㅋ 첨부터 자기자식 성향, 적성 파악해서 그 길로 밀어줬음 돈을 이중으론 안 쓸거 아녜요 ㅋㅋㅋ 이래서 입시 문제는 부모래도 신중히 접근해야 합니다
80년대생들은 저런집안 많을걸?
중요한건 성적 공부를 강요하지않고 스스로 하게끔 만드는 가정환경과 가정교육입니다
애들이 행복하게 살게끔 해쥬야지
우리 아부지보는것같아서 짜증나네
나도 어렸을때 공부하라고 하는 아버지가 싫었는데 저때는 공부를 잘해야 인정받고 성공한다는 분위기가 있었죠
강제로 하라고 하면 더 하기 싫은게 사람 심리에요. 저렇게 맨날 공부공부거리면 오히려 애들이 어른들 말에 질려서 진짜 공부 안 하죠.
현명하게 살살 구슬려가면서 애들 역성도 들어주면서, 공부를 재미있게 하게끔 만들어야지 무슨 군대도 아니고 저게 뭐야 아빠가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엄마가 정상인데 아빠 혼자만 보상심리로 애들한테 강제로 교육시켜서 좋은 대학 보내려는 거 뻔히 보이는구만 어쩜 저렇게 무식해 보일수가 ㅋㅋㅋ
하지말라고 하면 .. ??
공무원들이 저런 경우 많음.. 앞뒤가 꽉 막혀서 공부하고 월급쟁이 되는거 아니면 죽는줄 아는 경우가 있음. 우리 집 얘기임 ㅠ
월급쟁이가 무난하긴 하죠.. 사업이나 자영업은 리스크가 너무 크죠..
모든 선생님들이 그렇지는 않지만
극소수의 학교 선생도 그렇습니다!
우리 엄마 Y대간 학생만 편애하고 나하고 비교하면서
오만 욕설 폭언당한 마음의 상처 아직도 있어요!
재수해서 지잡대갔는데
지금은 공장에서 일함
공장에서 손가락이 다쳐도 그 마음의 상처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마져마져 우리 아빠야 완전 우리 아빠라구....ㅠㅠ 진짜진짜 꽉 막혔어..벽이야 벽ㅜㅜ
힘내세요
@@오렌지주스-o7t 힘내요 대한민국 청년들
이거보면 우리아빠가 진짜 착하시다는걸 알게됨...
오은영이 들으면 기함할 양육방식에서 뿜었내 ㅋㄱ
ㄹㅇㅋㅋ
어우 숨이 턱턱 막히네;; 자식한테 강요하지 말고 본인이 공부해서 대학가고 대학원까지 가서 박사까지 되지 왜?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예나 지금이나 줄세우기 문화는 달라진게 1도 없습니다.
세상에 1등 말고도 중요한게 많고 1등 못한게 잘못이 아닌데 말입니다.
아버지 말 이 맞는 말 이기는 한데 강압적인게 아닌 앉혀놓고 진지하게 이야기 를 했으면 자식들도 아버지 가 원하는대로 되었을듯 함
딸 이랑 따로 이야기 를 해서 아이돌 이 하고 싶은 이유 부터 물어 본 다음에 아이돌이 되기 위한 준비는 어떻게 할것인지 정말 아이돌 을 하고 싶은지 등등 을 물어본 다음에 조건을 말해서 공부를 하게 하면 됨
서울대학교 가면 아이돌 되기 위한 준비 다 지원해주겠다 등등 으로 조건 을 말하면 삐딱선 타는 일은 없을 확률이 높으니까
딸이 서울대학교 가면 아버지 는 자식이 서울대학교 가서 좋을꺼고 딸 은 부모님 지원 으로 아이돌 준비해서 좋은거임
헤어스타일들이 누나는 요정 컴미 남동생은 매직키드 마수리네
그와중에 아들 배우분 진짜 훈남이다...
선덕여왕의 백정역 한 적 있나.. 싶은..
내가 하고 싶어서 시작해도 후회하는 많은 일들을....;;; 자기가 못해서 자식한테 시키지 말고 본인이 이루시길.. 공부 다시해서 일류대학 본인이 들어가고 알아서 승진 하셨으면 좋겠음용..
아들 뭐임.. 개 잘생기셧다 지금 나오셧으면 완전 트렌디한 얼굴이심
배우 이인님임 많이나오셨음
지석이 대사 ㅋ
1:01 알았어~ 나가
1:07 눼~
9:34 (C bal)
10:50 어셔쉐여~
11:12 전 공부하는 기계가 아니라고요!
저도 일등하고 싶고, 일류학교에 가고 싶다고요, 그게 어디 제 마음대로 되는 거예요?! 아버지질 위해서 억지로 공부하고 강요하지 말란 말이에요. (귀싸대기 찰싹)
진짜몸관리 대박이네요
요즘보다 더 말도안되요
아들은 강요 안하면 알아서 공부할거니까 해달라는 뒷바라지만 해주면 되고
딸은 그렇게 대학 보내고 싶으면 실용음악이나 연극영화 전공으로 가겠다고 서로 한발씩 양보하면 되는건데
아내분이 돈 잘버니까 그럴 여력 충분히 있고
저 남편분은 아내가 전업주부였으면 집에서 그건 그거대로 뭐라했을듯
ㄹㅇ전업주부인데 저랬으면 집구석에서 애들교육 똑바로 안시키고 뭐했냐고 했을듯
ㅋㅋㅋㅋㅋㅋ 우유배달 알바만큼 쉬웠다던 50년대 공무원 취직이 유일한 자랑거리인 애비라니...
그땐 줄만서면 들어갔다죠?
저때 공무원은 할거없는 잉여인간들이나 하던거지ㅋ
@@tomkim792 동사무소 가서 이력서 던져놓고 오면 고졸이든 미필이든 다 받아줬었다고 함
저 집은 아버지만 조용히 치워버리면 잘 살 거같네요.
오은영쌤이 들으면 기함할 양육방식ㅋㅋㅋㅋㅋㅋ
애비솔루션은 강형욱님이 오셔야함 ㅋㅋㅋㅋㅋ
무물보가시는게 아버님 서장훈한태 팩폭좀 겁나당하셔야할듯
지금은 1980~90년대도 아니니까 꼭 공부가 아니어도 자신이 잘하는 분야만 있으면 성공할수있어요.
내가 저 집 애였으면 이혼 백번 찬성^^
에프와 제이의 환장할 대화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에프라서 너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에프랑 제이는 반대가 아닌데..
혹시 어디쯤 나오나요??
F랑 J라길레..
파더? 조커? 조.. 했는데 P구나.
따님 스타일링 예술이다 1:12
못난 남편의 특징 좀 적어봅니다.
1. 결혼 전 불효자가 아내에게 효도 강요하기
2. 결혼 전에는 음식에 관심없이 대충 떼우던 사람이 결혼 후에는 갑자기 아내에게 음식타박하면서 요리 강요하기
3.자신은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지 못하면서 자녀에게만 최선을 다하라고 강요하기
4. 밖에서는 작은 돈 몇푼때문에 별 볼일없는 사람에게도 고개를 숙이면서, 아내와 자녀에게는 큰 소리치기. 심지어는 가족의 작은 실수를 크게 부풀려 엄격하게 야단치기.
와 이번편 아내분 진짜 멋져요 와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엄마가 집에 있다고 애가 안하던 공부를 하냐고.. 엄마가 가르치는것도 아닌데..
아니...아버님... 할아버지가 못 이루신 그 공들을...
왜 아들한테 하라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할아버지께선 아버님이 아들이니 아버님이 지금부터 다시 공부 시작해서 집안 기둥 세우세요!
입시는 중요하지 않지만 교육은 중요하다.
까놓고 말해서 저시절에 공무원하는거였으면 "너 공무원 할래?? 내일부터 나와" 이 수준이였자나... 아비가 자식한테 공부로 뭐라 할게 아닌듯함
학생이 공부잘해야한다는 생각은
어른이 돈많이벌어야한다는 생각과 진배없음
보통 사랑과전쟁 이런 공부 스토리 많이나왔는데 그때마다 엄마가 유난이었는데 아빠가 유난인편 처음보네요
손찌검이 당연했던시절 ㄷㄷ…하이퍼리얼리즘이라 ptsd 올뻔했어요
11:14 (아들:전 공부하는 기계가 아니라구요)학교공부는 인생이 아니라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이 있다. 공부해서 좋은 성적 올리고 좋은 대학가라 이런 삐뚤어진 가부장적 때문에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혼자가 된 아버지는 자업자득에 당해도 싸다싸
공부는 인생의 왕도가 아닙니다. 살다보니 학창시절에 공부에 담쌓았던 친구들이 공부벌레 친구보다 돈 잘버는걸 많이 봤습니다.
기준을 돈으로 두면 그럴 수도 있을 듯 막말로 5급 행시 패스보다 사업이나 기술직이 돈 더 잘벌긴 하니까여 ㅎㅎ
@@jjjj8979 요즘 동창회가 어중간한 영업사원들만 득실대는거 모르시나요? 돈 잘버는 사람이 동창회 나가면 발전기금 기부해라, 한턱 쏴라 이딴 소리 듣고 돈 못버는 사람이 동창회 나가면 학교의 수치니까 꺼져라란 말만 듣는데요?
원래 역술이론으로 봐도 공부머리랑 돈 버는 머리는 상극이거든요. 맨날 책만 보면 언제 세상 돌아가는 경제를 알 것이며 돈은 언제 벌겠어요? 일류대 진학이 곧 부자라는 이상한 공식은 그만 잊어버려야해요. 그리고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전문직 종사자가 포화상태가 아니라 넘치는 수준이라 죄다 돈 못 벌고 빌빌거리긴 마찬가지요
나 하고 싶은 거 믿고 지원해주는 우리 부모님한테 한번 더 감사함을 느끼고 간다..
근데 싫은거,적성 안맞는거 억지로 시키는거 아니다...ㅋㅋ 애들의 성향에 맞는걸 찾아줘야 ....
기승전공부는 진짜 오히려 공부에대한 벽만 느끼게 함
딸래미 끼도 있고 잘하구만... 밀어줘야지 어휴
저 아버지란 사람은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다 정신병원에 쳐넣어버려야 한다
저건 여자말이 다맞음 ㅋㅋ 우리어머니도 60세 넘었는데 아직 장사하는데 외모가 40대 후반박에안됨. 근데 문제가 너무 늙어보이면 회사에서 그만두라고함.. 그리고 부모 유전자따라간다고 자기 몬한거 자식들시켜봣자 본인한거 최대치 +20프로 안밖임.
일류대학 vs 건물주
엄마 돈많이모아서 꼭 건물사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못된 아버지,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꼭 공부도 못하는 부모가 자격지심으로 저렇게 자식들 공부로 잡아요. 자식에게 1등을 강요한다면 아빠도 행정고시 봐서 고위공무원 되는게 맞는거지~
엄마는 자기관리와 고객관리 하면서 노력하잖아! 아빠는 노력 안 하면서 자식탓, 마누라 탓~
이미 애비는 공무원이라는 결과를 만들어서 성공했다고 자부하는거 같아요.
학창시절 생각난다....
저 드라마속 아버지도 너무나 자상하고 멋진
꼰대아버지이시다;;;;;;
2:34 어머님 기아자동차 판매사원이시네 ㅋㅋ
이번편 출연진
백준기(공부갖고 자녀랑 아내 오지게 괴롭힌 남편)
이상숙(그런 남편때메 속타는 아내)
이인(아버지의 압박에 시달린 아들)
노성은(가수가 되고싶은 딸)
유형관(이계장)
한성식(남편의 부하직원1)
이경원(남편의 부하직원2)
이근우(차 사러온 중년남)
이두섭(아내 치켜세워주는 옛 동네친구)
조병곤(아내에게 차를 팔아준 옛 동네친구)
맹봉학(외국살다온 옛 동네친구)
박준형(이벤트MC)
추가-재수하는 딸로 나오신 분은 노성은씨입니다. 2000년 방영한 학교3에 이나영역으로 출연하셨던 분이죠.
@@kimsingu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baehyungjun1356 사랑과 전쟁 방영 초창기에 청소년드라마 학교에 학생역으로 출연하셨던 분들도 종종 나오셨죠. 아마도 같은 KBS에서 제작했던 드라마라서 그랬었겠지만요. 그리고 저번에 케미에 올라왔던, 그 심지호씨가 나왔던 방영분에서도 심지호 친구로 이대건씨가 나오셨더군요, 그분도 학교3 학생연기자로 나왔었던 분이죠. 그리고 사랑과 전쟁 악역남편 단골이신 최성준님께서도 학교3에서 폭력교사 이종수선생으로 나오셨었고요, ㅎㅎㅎ
와우
한미모 하신다.
엄마가 여신급이네요.
세련되고
너무 예쁘삼.
어우 밥먹다가 체할뻔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머니가 그나마 정상이신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딸래미도 가요대회? 우승하고 기획사 갈 정도면 가수 재능도 있구만..
고3때 서울대간 친구 ㅠ아직도 35세인데 취준생이란 소리 듣고 작년에 담임샘이랑 어찌나 안타까웠는지 몰라요.. 진짜 공부가 다가아닙니다..
서울대 취준생은 솔직히 눈만 낮추고 맘만 먹으면 어디든 갈 수 있는거 아닌가요. 안타까워 안하셔도 ..
원하는게 5급 이상 공직이니 취준생이겠지. 일반인들과 눈높이가 다르니 안타까워할필요는 없을듯하다
썩어도 준치라고 서울대면 최악의 상황 다 실패해도 말빨 장착해서 학원강사하면 일반 월급쟁이 몇배로 벌텐데... 님이랑 학교 담임쌤이 걱정할 레벨이 아님.
꽉 막힌 꼰대 아저씨때문에 내 콧구멍 귓구멍.... 구멍이란 구멍은 다 막힌 기분 ......
저두요
ㅠㅅㅠ ㅋㅋ 어캐 ㅠㅠㅠ 부모마음도 자식맘도 알거같어 ㅜㅜ근데 애공부는 ㅋㅋㅋ지가하는거지 하라고 해도 할 애들만 함ㅋㅋㅋㅌㅋㅋㅋㅋ
와 언니 완전!! 응원응원 지금 신혼으로 살고있는 저에게 완전 번쩍이는 롤모델이네여
자신의 능력을 올리기위해 관리하고 엄마위치에서 힘쓰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왠지 자격지심 같은 남편 너무 꼴보기 싫어요 부인같은 원석같은 분은 그 진가를 알아주는 남자를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두분은 며칠전에도 부부로 나오셨는데
근데 상숙언니 너무좋아ㅋㅋ
저 엄마말에 맞지 ㅋㅋㅋㅋ 대학떨어진건 떨어진거고 기분은 풀어야지
우리 아부지도 그랫는데 ㅡㅡㅜㅜ
386세대 아부지 ㆍ엄마들은 자신의 한은 자식한테 풀엇지
효도는 아는데 진짜 힘들고 힘들엇엇다ㅜ
386세대가 뭐지
아들역 잘생겼다😊
저 아버지도 환자예요.
자식 통해 대리만족 하려고 자식 들볶을 시간에 본인이 수능 준비해서 서울 의대가면 제일 빠르겠구만 꼰대짓.ㅜㅜ
에구, 맘 아파라. 특히 아들.ㅜㅜ
남편 숨막힌다
이혼이답이다
엄마아빠 직업부터가 성격을 알겠넹ㅋ 어머님 추천
아들배우분 잘생기셨단
자식은 내 인생의 패자부활전을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아니다
어머니가 현명하심
케미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안본 편이 있는게 신기방기쓰 ,,
사랑해요 케미티비❤️이 댓글 보는
여러분들도 사랑해요 모두들 항상 행복 하세요
대학 졸업장만 있어도 취업되던 시절도 아니고 잘하지도 못하는 공부 재능 없는데 어거지로 해봤자 다른 진로 찾는게 훨씬 낫다. 저 아버지처럼 백날 자식 몰아세워 봤자 결국 할 애들은 하고 안할 애들은 안하게 돼있음
뭐든지 지나치면 문제 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네요. 공부를 위해 가정의 모든 것을 희생하고 공부 잘하는 것도 성공과 행복의 조건이 될 수 있는데 주객이 전도되어 공부 잘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가 되었네요.
아버지..제발그만해...왜때려..ㅡㅡ
그렇게 공부가하고싶으시면 아버님이 공부를하시죠
근데 당시공무원시험 쉬윘던거아님?
10:24 부터 뭐라는거야 또 시작이네 진짜
의 표정
제가 과고입시 하다가 부모님 등쌀에 공부 다 집어치워버리고 고등학교 3년 내내 놀다가 군대 전역하고 다시 수능 준비해서 서울대 공대 17로 갔었습니다. 지금은 현실적인 면 때문에 서울대 그만두고 의대 다니는데 공부 굳이 해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의치한 안 갈거면 별로 공부 소용없는 것 같은데 ㅎㅎ..... 저희 부모님이 워낙 허구한 날 싸운 것 때문인지 사랑과 전쟁 애청자인데, 그냥 공부에 부모가 목숨 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할 때되면 다 하는게 공부입니다. 제발 부모님들!! 공부 강요하지 마세요. 오히려 더 늦어집니다.
+사랑과 전쟁 다른 편에 공부 극성인 엄마가 나오더니 이제 아버지가 공부 극성인 편이 있다니;;
아 진짜 실제로 저런 아빠 숨막힘. 그냥 둬도 제대로 클 아이 오히려 닦달해서 더 삐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