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반응│성공한 항모라던 중국 자체 제작 항공모함 푸젠함│사출 시험해보니 바다에 나가지도 못할 판│터져나온 내부 증언들 전투기 못 띄우는 항공모함│중국어로[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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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세계 최대 조선사인 중국선박집단(CSSC)의
    중국 상하이 쟝난(上海江南) 조선소에서 건조에 들어간 지 4년만인
    지난 2022년 6월 17일 중국 해군의 세번째 항공모함인
    푸젠함(福建舰)의 진수식이 열렸습니다.
    ​중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선체를 구입해 개조한 1호항모 랴오닝(辽宁舰)함과
    첫 자체 제작 항모인 산둥함(山东舰)이 ‘스키 점프식 방식’을 채택한 것과 달리
    만재 배수량 8만톤의 푸젠함은 기존의 항모들이 전시에 전투기를 띄우는 능력이
    미군의 첨단 항모보다 뒤진다는 평가를 의식한 듯,
    중국이 자체 설계 제작한 ‘전자기식 캐터펄트(EMALS)’를 장착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11월 중순 중국의 웨이보(微博)에는
    상하이 조선소 부두에 정박한 푸젠함에서 물체를 쏘아 올린 영상이
    유포되기 시작했는데
    푸젠함 앞에 큰 물보라가 튀는 것으로 봐,
    군사전문가들은
    “비행갑판 바닥에 설치된 전자식 사출장치를 시험한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의 군사전문가들은 이 영상을 보고
    “푸젠함의 사출장치 시험은 이미 성공했다”며
    미리 설레발을 쳤는데요.​
    중국은 자국산 무기의 제원이나 성능을 과대포장해서 발표하는
    한결 같은 스텐스를 취해 온 나라입니다.
    만약 앞에서 중국의 군사전문가가 언급한 것처럼
    사출기 시험이 성공했다면 이미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기술적 자신감을 세계에 이미 알렸겠죠.
    하지만 현재 중국내 여론은 잠잠하며
    오히려 시험 후, 여러 문제점이 발생됐다는 뉴스들이
    더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푸젠함의 사출기 제작에 직접 참여한
    중국인민해방군 해군공업대학의 한 교수가
    현재 푸젠함은 영해에 나가 사출기를 사용해
    전투기를 쏘아 올릴 기술적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말한 내용이 나돌자 중국 네티즌들은
    푸젠함은 아직까지는 전투기를 쏘아 올릴 상황이 아니다며
    이번 사출기 실험 자체에도 대부분 회의적인 반응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항공모함 #중국항모 #Madein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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