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4 입춘 한강 흔들의자 흔들리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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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봄이오네 추운겨울인데 봄이오나보다
    새들도 열매도 끝마음을 정리하건마나는.
    새롭게 흔들의자가 나타나 내몸을
    기대어 뒤로 힘을주니 앞으로 나가고 위로는 하늘.
    좌우의 기둥이 세상에크니
    보이는창은 작은듯 커진다네.
    좌우로 흔드는 움직임이 앞뒤로 임팩을 주니
    유연한 스윙이 병훈의 내일의 우승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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