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BHC를 운영하셨어서 답글 달아봅니다(지금은 안하세요!)🌟 1. 중량범위 BHC의 경우 본사에서 10호 닭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사에서 공급하는 닭을 납품하는 공장이 여러군데여서 어떤날은 굉장히 큰 닭이 오기도, 굉장히 작은 닭이 오기도 합니다. 즉 닭의 크기는 점주들이 조절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ㅠ. 2. 조각수의 차이 앞서 언급했듯이 지점은 본사에서 닭을 납품받고 있으며 그 조각은 14조각입니다. 이때 조각별 크기차이가 심한경우가 있는데 그럴경우 저희 지점은 큰 조각을 잘라주어 크기를 일정하게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지침이 아니라 지점에서 자체운영되는 것이기때문에 점주분이 크기를 신경쓰시지 않는 경우 자르지않고 14조각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조각별 크기 차이가 나는지점과 나지 않는 지점이 존재하는것입니다 (이 점은 단순히 점주분이 귀찮아서 하지 않거나 지침을 따르지 않은게 아님을 밝힙니다.) 3. 닭의 맛 차이 ==》 🌟수정합니다🌟 2년전기준 =》 지점에 납품되는 닭의 경우 염지가 완료되지않은 생닭입니다. 이때 염지는 본사에서 지정한 염지염료의 양에 맞춰 진행됩니다. 보통 염지는 반나절~ 하루이상을 숙성시킵니다. 그런데 너무 바쁜지점은 숙성시킨 닭이 모두 소진되어 염지를 하지 않은 닭을 그대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호점의 경우 이 경우가 아닐까 예상합니다.(사실 염지를 아예하지않는 비양심적인 지점이 있긴합니다ㅜ 하지만 1호점은 아닐거라 생각하며,,) =》현재 납품되는 닭은 염지닭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맛의 차이는 아마 닭이 납품되고 얼마나 지난 후에 사용하냐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과거 기억으로 작성했었는데 변경된 정보를 잘못 알려드린점 죄송합니다ㅜ 4. 크기차이 뿌링클의 경우 튀김옷이 크리스피튀김이 아니라 물반죽을 이용한 튀김옷임을 드셔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래서 핑킹현상을 방지하기위해 닭다리를 미리 펼쳐내서 튀기는것이 본사 방침입니다.(ex.맛초킹이나 간장베이스치킨들) 그런데 이 역시 바쁜 지점은 잘 지켜지진 않고 있습니다ㅜ(1호점이 많이 바빴나봅니다) 또한 2번 답변처럼 조각을 작게내는 지점, 그대로 튀기는 지점이 있기에 조각 크기차이가 있습니다. 이때 조각 개수가 같은데 크기가 다른것은 1번 답변처럼 납품업체의 차이 때문이므로 지점이 어찌할 수 없는 부분임을 밝힙니다. 5. 시즈닝 가루의 양 사실 본사에서 지정한 시즈닝 가루의 양은 치킨을 뒤덮고 바닥에 조금 남는 정도 입니다 그런데 손님들이 시즈닝가루를 많이뿌려달라는 요청을 하시고 점주가 먹기에도 시즈닝가루가 넉넉한게 더 좋기에 더 여유있게 뿌려드리곤 합니다. 그래서 박스 바닥에 가득하는 정도가 나오기도하는 것인데 이 건 점바점이라 뚜렷한 답변이 어렵습니다ㅜ 그리고 시즈닝 가루의 특성상 뜨겁고 기름이 많이 빠지지 않은 치킨의 경우 한쪽에 뭉치거나 잘 도포되지않습니다 그래서 치킨을 튀기고 충분히 기름을 빼준뒤 시즈닝을 버무리는것이 좋지만 시간관계상 그렇지 못한 지점이 존재해서 가루가 적어보이거나 잘 도포되지 않아 보이는것 같습니다. 6. 포장할인 이것은 정말 단순한 지점의 이벤트입니다 BHC는 정말로 지점에 남는 이윤이 적은 프랜차이즈중 하나입니다ㅜ 재료를 모두 본사에서 공급받는데 그 값이 만만치 않습니다(그 대신 퀄리티는 보장합니다/여기에 콜라값도 점주부담입니다ㅜ) 또한 배달비의 경우 소비자에겐 2000원이 추가되지만 배달대행업체에 점주가 직접 내는 배달비는 3500~5000원 수준입니다. 먼 거리 배달은 이윤이 전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ㅠ. 그렇기에 배달기사가 따로 없거나 배달대행업체를 많이 사용하는 점주분은 하나의 배달이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배달대행업체를 쓰는것보다 고객님이 포장을 해 가시는게 편하기도, 이윤이 더 남기도 하기때문에 그 감사함을 몇몇지점에서 할인, 콜라 사이즈업으로 표현한다고 보시면됩니다. BHC는 점주에게 힘든부분이 많지만 그만큼 소비자에게 이점을 남기는데 최선을 다하는 프랜체이즈이고 그 점을 점주들도 지키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몇몇 폐점되어도 무방할 양심없는 지점때문에 정말 열심히하시는 점주분들이 혹시라도 피해를 받을까 걱정입니다ㅜ 좋은 조사 덕분에 오랜만에 예전기억을 꺼내봅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앞으로도 화이팅하십쇼! 늘 잘 보고 있습니당 (혹시라도 질문있으시면 답글달아주세요)
우와 너무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글로 모든 궁금증이 완전 해소 됐어요 ㅎ 주변 먹방 유튜버들이 지점별로 너무 맛이 다르다는 의견이 있어 이번 뿌링클을 진행 했었거든요. 덕분에 1호점이 사제닭등이 아닌 염지과정의 문제였다는 걸 알게 됐네요. 본사 답변이 모호해서 염지 된 닭을 각 지점으로 납품하는 걸로 이해했고 그래서 맛 차이가 나는 것이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바빴다 바쁜가게 등등 바쁘다는 이유로 본사의 지침과 다르게 조리라던지 가루 조절등등 마음대로 해도되나요...? 그만큼 바쁘면 장사가 잘된다는 뜻이고 장사가 잘된다면 매상도 꽤 된단건데 그럼 직원을 더 늘리던지 바빠도 다 쳐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게 정답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BHC 포함 다른 치킨집 피자집 등등 상주하는 배달원 두고도 배달비 따로 받는 업체들 엄청 많습니다 올 퀵 띄워서 배달비 주는건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상주하는 직원 또는 가게 사장님들이 배달 가면서 배달비 받는건 또 좀 아니라 생각드네요 ㅎㅎ 닭값이 배달비 합치면 2만원 넘어가는 시대입니다 더 달라 말 안합니다 제값주고 제대로 된 음식 받아서 먹고싶습니다 ^^
브랜드들도 홍사..아니 중간남님이 이렇게 암행어사 해주는 거 석연치않아 할 게 없는게, 사실 지금 리뷰 들어간 제품들 모두 인기 엄청 많은 제품들임. 엽떡 명량핫도그 교촌 그리고 뿌링클까지 모두 사람들 엄청 많이 시켜먹고 꾸준히 사랑받는 것들임ㅇㅇ 근데 처음 출시됐을 때와 요즘 시킬때가 다르다는 인상을 받은 소비자들은 중도이탈하고 그랬을텐데, 이렇게 컨텐츠 올라가고 지점들 다시 관리 제대로해서 처음 출시할때처럼의 맛을 회복한다면 당연히 중도이탈했던 소비자들도 다시 찾아올것이므로 사실상 홍보 컨텐츠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음. 뭐 대충 중간남님 이거 오래오래 해서 브랜드들 싹다 한 다음에는 처음부터 다시 한바퀴 돌아서 관리 불량했던 지점들 얼마나 자정됐는가까지 찍어주길 바란다는 그런 댓글임(찡긋)
캬아 기다리던 뿌링클! 근데 진짜 중간남님 지난번에 컨텐츠 제작의도에서 말씀하셨다시피, 이 컨텐츠가 시청률이 높을수록 본사에서도 지점을 관리할 수 있는 좋은 명분이 생기고 근무태만인 일부 지점들이 스스로도 긴장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소비자들도 낸만큼의 혜택을 누린다는 확신이 생기니 소비량이 증대될 것이고! 선순환을 낳는 진짜 좋은 컨텐츠에요- 앞으로도 흥하시고 꼭 홍사운드님과 합방 한 번 부탁드려요!!
@@녕-u2s 음료는 기본 품목이 아닌 서비스로써 업주 재량입니다. 카드가 안된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모든 어플로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카드가 안된다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날개나 다리는 따로 부위별로 메뉴에 있는데 어떤게 선택이 안되셨다는 말씀이시죠?
부모님과 함께 해당 프랜차이즈를 운영중입니다. 본사에서 물품 관리를 얼마나 꼼꼼히 하냐면 매입 닭 마릿수와 종류별 판매량을 G포스 관리로 시즈닝, 양념까지 파악하고 있고 기름까지도 매입, 판매 닭 마릿수에 비례해 매입이 되지 않으면 불시로 사찰이 나와 내용증명과 함께 본사교육, 이후 시정되지 않을 땐 1년단위로 하는 재계약을 해주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출퇴근시간과 휴무 마저도 본사에 모두 보고되는 시스템으로 속이거나 임의대로 할수가 없어 본사의 지침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파악하는 기준을 데이터 식으로 가지고 있는게 원단위 분석 사입방지 프로그램 같습니다. 그리고 닭 품질에 관련해서는 업주들도 받을 때 마다 솔직히 복불복이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본사에선 한 공장에서 닭을 수급하지 않습니다. 전국에 있는 지점에 닭을 수급하려면 적어도 서너군데 공장에서 돌아가며 수급을 받는데 그러는 과정에 어떤 공장 물건은 10호닭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크고, 어떤 공장 물건은 그에 비해 닭도 살 수율이 떨어지고 절각 형태나 손질이 균형적이지도, 매끄럽지도 않아 점주들이 따로 한번 더 손질할때도 많습니다. 이 부분은 본사에 점주들이 늘 컴플레인 거는 부분이고 현실적으로 쉽게 수정이 되지 않아 힘든 부분입니다. 또한, 음식맛 같은 경우 같은 프랜차이즈여도 어떤 사람이 어떻게 만드느냐의 차이 정말 큽니다. 특히 냉동제품도 같이 취급하는 곳으로 기름을 구분을 두지 않으면 냉동식품의 물기 때문에 기름이 금방 산화 되기도 하는데 이런 사소한 것들이 튀김의 맛을 좌지우지하며, 평균 70번까지 배달한다 쳤을때 새기름에 처음 튀긴 닭을 받으셨느냐 20번째 튀긴닭을 받으셨느냐에 따라서도 정말 큰차이가 납니다. 가루양에 대해서도 말씀드리자면 기름을 얼마나 뺐느냐 얼마나 기름화기를 식히고 묻혔느냐에 따라 박스 바닥에 떨어지는 양이 천지차이입니다. 너무 바빠서 급히 포장하기 바쁠때는 기름의 화기를 한소끔 식히지 못하고 가루를 묻히게 되는데 이럴 때는 닭이 가루를 다 먹어버리게 되어 바닥에 떨어지는 양이 현저히 작아집니다. 마지막으로 댓글에 자꾸 쿠폰쓰면 닭 양을 적게 준다들 말씀 하시는데 쿠폰이니까 닭조각을 빼고 다른데다 준다거나 모아서 한마리를 더 만든다는 건 현실적으로 정말 말이 안됩니다ㅜㅜ 예를들어 닭조각을 빼서 한마리를 더 만들기 위해서는 쌍으로 존재하는 다리나 날개 부위도 빼내야 하는데 그게 얼마나 가능할까요? 지점 모든 닭은 순살이든 생닭이든 한팩포장이며 그걸 빼는 수고로움을 감당할 점주는 몇 없을듯 합니다. 같은 자영업자로써 양심을 어기고 영업하는 곳들로 인해 본사나 다른 성실한 점주들까지 뒤집어 쓰는 불합리함이 생길까봐 우려됩니다. 그런 곳들은 폐점해야 마땅하며 BHC라는 큰 회사로 보지마시고 그냥 동네 자영업자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다면 중간남님께서 댓글 남겨주세요.
교촌과 달리 bhc는 약간 애매모호하게 말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네요 이걸로 브랜드 이미지 규정되는 듯 본사 측에서도 확실히 해주면 이미지에 더 도움이 될 거 같네요. 다음은 bbq였으면 좋겠어요. 저는 직접 지점마다 맛이 너무 다른 경우를 경험했기 때문에 다른 지점은 어떤지 정말 궁금합니당!
비에이치씨 알바생이에요! 본사에서 닭이 내려오면 가게에서 닭손질을 해야되는 걸로 알아요! 저희 가게에선 신선육이 내려오면 닭작업을 한 뒤 손님들에게 팔아요! 닭 작업을 하면서 조각 개수가 늘어날 수 있을거라고 전 생각이 들어오! 그리고 시즈닝 가루는 정량이 있지만 알바생들이 많이 넣을때도 있고 적게 넣을때도 있고 그런 거 같아요! 닭 호수는 다 같게 내려오지만 작은 닭 큰 닭이 존재하듯 닭 크기도 달라지는 거 같아요 저도 일 하면서 닭다리가 큰 게 있고 좀 너무하게 작은 것도 있어서 저도 긴가민가하며 일을 하네요 ;;ㅎㅎ 궁금한 게 있으면 답글 달아주세요 제 능력껏 답변해드릴게요
일일이 무게재고 분류하고 여러가지 촬영하느라고 홍님 고생많으셨겠어요😭 뿌링클치킨 굉장히 좋아하는 치킨이라 자주 먹는데 여러 지점에서 시켜먹을 때마다 뿌링클카루나 치킨양이 확연하게 차이나는 곳도 있어서 속상하기도 하고 미심쩍었었는데, 이렇게 속시원히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킨 한마리에 저렴한 가격도 아니고 배달비 따로에 거의 2만원 돈이나 그 이상 내고 먹는데 돈 낸 만큼은 먹을 수 있도록 소비자의 권리에 앞장서 주시는 중간남님께 감사합니다^^
뿌링클은 잘 모르겠고 BHC 핫뿌링클만 쭉~ 먹는 사람인데 지점마다 포장하러 가보면 그냥 스테인레스 큰 볼에 육안상으로 가루 넣어서 후라이팬에 볶듯이 가루 뭍혀주는 지점도 있고 또 어느지점은 가루가 넣어져있는 포대자루? 마대자루? 같은 비닐 봉지에 닭을 넣어서 흔들어서 주는곳도 있고 다 재각각 이더라구요 이런것만봐도 뭔가 가루쪽은 본사에 제대로 된 지침이 없는거같네요 특히 핫뿌링클 가루는 많이 뿌리면 너~무 짜고 맵고 한데 늘 같은곳에서 시켜먹어봐도 어떨땐 가루가 거의 없고 어떨땐 가루 범벅이라 혀가 얼얼할때도있고 가루 문제는 좀 본사에서 딱 지정해서 주면 좋겠네요
@수영 맘스터치 일년 넘게 일했었던 알바생으로 말씀드려요ㅜㅜ 싸이버거에 들어가는 패티가 일단 닭다리살인데 패티 크기는 닭들의 다리살이 뼈를 바르고 양념이 되어 가공된 채로 나와 지점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패티 크기가 어떤것은 크고 어떤것은 작아요ㅜㅠ 그게 닭들의 살이기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같아요 저도 주방에서 조리하면서 패티 튀길때 와 이건 너무 작은데 싶은거도 있는반면 와 이건 너무 큰데 싶은거도 있어요... 그래서 버거를 만들때 패티가 너무 작으면 튀겨놓은 다른 패티를 반으로 잘라서 합쳐서 나가던지 그렇다고 패티가 크다고 잘라서 나가진않아요!!'
bhc운영하는부모님과 함께 일하고있는 딸입니다 bhc는 예전에는 생닭이들어와 손질후 물빼기 작업을하고 염지를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염지된 닭이 들어와 물빼기후 손질하여 고객님께 나가고있습니다 맛의 차이는 염지된 닭의 염지된정도와 물뺀정도에서 차이가날수있습니다 한 닭공장에서 일괄적으로 받는것이 아니라 여러공장에서 받고있기 때문에 공장마다 맛이 차이가 날수있습니다 현재 bhc는 본사직원이 암행으로 돌아다니며 메뉴얼점검도 하고있고, 운영과장님들이 수시로 와 본사 이외의 물품을 판매하는지에 대해 검사도하고있습니다 혹여나 본사물품이 아니라면 즉시 가맹해제가 됩니다 또한 공장마다 큰닭이 있고 작은닭이 있습니다 큰닭은 아무래도 튀겼을때 씹는 맛이나 닭고기의 어깨살,가슴살 부위가 너무 뻑뻑하게 느껴지지않도록 컷팅을 하면 조각수가 늘어날수있습니다 그래서 조각수는 14~18조각사이가 될수있습니다 또한 날개,다리 같은 특수부위도 작은 사이즈가 된다면 중량으로 들어와 날개는 10개~11개 다리는8개~10개사이가 맞는 갯수입니다 뿌링클시즈닝또한 처음 출시때보다 거의 2배가까이 뿌리고있는 매장이 많습니다 유난히 적거나 후라이드처럼 보인다면 안돼지만 그렇지않다면 정량이상을 뿌린것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댓글을 읽다보니 기프티콘과 쿠폰질문도 있던데 현재 저희매장은 거기에 차이를 두고있지않습니다 차이를 둔다면 고객들이 더 먼저 알아차리고 망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뿌링클은 원래 볼에 넣고 골고루 섞어주는것이 메뉴얼입니다 뿌링클 시즈닝같은경우 따로 판매하지 않는것이 본사의 메뉴얼입니다
Bhc 알바생입니다. 1. 본사에서 오는 닭은 14조각 절단육이며 지점마다 크게 나오는 부위는 각각 알아서 잘라 조각 수가 달라지기도 함. 2.뿌링클 시즈닝같은 경우 만드는 알바생의 기량에 따라 적은 양으로도 훌륭한 퀄리티를 내기도 하고 그러지 못하기도 함. 기름을 덜 뺀 치킨의 경우 시즈닝을 잡아먹어 노란 빛깔이 잘 안나올 수 있는데 그럼에도 뿌링클 맛이 잘 나오는 경우도 있음. 그리고 시즈닝 정량은 지침된 게 없음. 3.닭 크기는 본사에서 오는 닭을 사용하기에 그냥 운빨 랜덤임. 4.다리를 벌리지 않는 지점은 그냥 점주가 안 한 것임. 이를 방지하기 위해 튀기는 중간 다리를 칼로 찔러 피를 빼내기도 함.
중간남님 한 번 휩쓸고 지나가시면 매장이 긴장해서 본래 용량으로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고 관심이 허술해지면 또 다시 양이 적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먼 훗날 나중에 중간남 이미 찍은 메뉴들 다시 확인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꾸준히 본래 용량을 주고 있으면 업체는 더 신뢰도가 높아지기도 하고 그와 반대되는 방향의 업체라면 소비자 기만으로 혼쭐을 내줄 수도 있구요ㅎㅎ
BHC에서 일하고있는 사람인데용 생닭에 물반죽 튀김옷을 입혀서 튀김니까 뿌링클은 시즈닝을 뿌리는 치킨이라서 그 전에 시즈닝 뿌리기 전 이름이 바삭클이라고 합니다 이 바삭클이라는 치킨은 일반 크리스피한 후라이드랑 다르게 바삭한 후라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 바삭한 튀김옷이 입혀지면서 닭이 작아지는건 확실히 맞습니다 튀김옷이 옛날 후라이드 같이 살에 딱 붙어서 튀겨지기때문에 닭이 쪼그라드는건 맞아용
안녕하세요 현재 bhc와 관련된 직업에 종사 중인 사람입니다 핑킹 현상 사유로 인한 다리 부위의 모양이 다른 점은 닭을 조리하기 전 손질 과정에서 미리 다리 부위를 반으로 잘라 조리하는 지점이 있는 반면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흔히 혈 작업이라는 방법으로 칼로 다리의 혈관 부위를 터뜨려주는 과정을 거쳐 핑킹 현상을 방지하는 지점이 있어 지점마다 다리의 생김새가 조금씩 다른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핑킹 현상과 익지 않은 것은 완전히 다르답니다 닭의 살결을 찢어봤을때 찢어지면 익은 것이고 찢어지지 않는다면 익지 않은 것입니다(예를 들자면 돼지 고기 혹은 소고기가 생고기 상태이거나 조리 중 덜 익은 상태일 때 웬만한 가위나 칼로 쉽게 잘 안잘리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닭의 크기는 모든 지점이 공통적으로 같은 호수 사이즈의 닭을 사용 중이나 본사에 납품되는 공장이 한군데가 아닌 여러 군데이고 일정한 패턴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때에 따라 닭이 작을 때도 갑자기 커질 때도 있기 때문에 소비자분들께서 오해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크고 실한 닭을 조리해서 대접해드리고싶지만 이 점은 매번 복불복이다 보니 아무리 컴플레인을 걸어도 점주들 마음대로 되지 않아 저희도 화가 나고 속상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조각의 개수는 평균 14조각이 정상이지만 지점 별로 손질 과정에서 닭이 너무 크면 조각을 좀 더 나눈다던지 등의 조치가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뿌링 시즈닝은 보통 많이 뿌려져있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대부분의 지점이 넉넉히 뿌려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시즈닝 특성상 습기에 약한 가루 성분이기 때문에 금방 스며들고 뭉쳐버려서 티가 잘 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맛있는 든든한 한끼 드시길 바랍니다 ᵕ̈ +궁금한 점 있으시면 답글 남겨주세요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뿌링 시즈닝 개별 판매는 원래 판매 가능하였으나 현재 날짜로 몇개월 전부터 본사 지침에 따라 판매 중지 공문이 내려와 개별 판매가 불가능한 점 알려드립니다 -순살 중량에 관련된 얘기들이 많으신데 순살의 중량은 조리 전 중량으로 600g 이상으로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고 타 브랜드의 순살 치킨과 달리 bhc 순살 치킨은 닭의 껍질까지 싹 다 제거된 완전한 순살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껍질이 어느 정도 있는 뼈로 된 치킨보다는 적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기프티콘 사용 배달료 차이는 원래 기본 2000원이지만 거리에 따라 추가금 발생할 수 있고 본사에서 정해진 배달 대행사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점마다 각각 다른 배달 대행을 사용할텐데 아마도 콜 대행사마다 측정되는 요금이 달라서 배달료를 좀 더 받는 지점도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추가로 배달료 관련 오해가 많으신 것 같은데 고객님들께서 지불해주시는 배달료보다 점주분들이 부담하는 콜 대행 금액이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배달료를 받게 되었고 배달료 변동 관련해서는 지점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조심스레 말씀 드려봅니다
Bhc알바 했는데 4번째지점보다 더 적게가 정량이었어요 50그람인가?? 1년전이라서 정확하게.. 가루 진짜 많이 뿌려주는 겁니다 그리고 치킨마다 반죽도 다 달라요 ㅜㅜ 갠적으로 비에이치씨 알바하고 왜 비에이치씨가 성공했는지 조금 이해하게된.. 되게 관리도 잘되고 중량 다 정해서 정롹하게 장사합니다 제가 일한 지점은!! 뿌링클순살 맛초킹순살 이런것도 다 정량만큼 진공포장되어서 바로 넣어서 옵니다 저는 봉지뜯어서 그냥 넣고 튀기기만 하면 됐었어요 본사 관리 정말 철저해요
엥 뿌링클 소스는 알바맘대로 넣는거라 지점마다 다를수밖에 없고,, 조각수는 닭가슴살같은걸 알바가 더 잘게 잘라서 튀기는지 아니면 크게 튀기는거에 차이고 또 어쩔땐 닭 크게 나오고 어쩔땐 좀 작게 나오는데 그건 지점에 문제가 아님 ㅋㅋㅋ어떤지점에 어떤 크기에 닭이 갈지 모르는거니까.. 다 손질을 해서 오는게 아니라 주문 들어오면 직접 손질해서 나가기때문에 어느정도의 손질 메뉴얼은 있어도 항상 같을수는 없다는 생각..
여러곳 다니며 콘텐츠 하느라 고생 많으시네요!! 덕분에 많은 소비자들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 것 같아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이번 영상보면서 한가지 의견드리고 싶은데요~ 혹시 본사에 문의하실때 중간남님께서 리뷰했던 중량이나 조각수는 말씀하지 마시고 본사 기준 적정중량과 조각수를 여쭤보는건 어떨까요? 왠지 본사 답변이 중간남님이 질문에 올린 중량이나 조각수를 보고 문제 만들지 않기위해 애매하게 답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다행이 구독자님 한분이 아주 명확하게 답변을 해주어 오해가 풀렸지만 본사 답변 참 고구마 먹은 듯 깝깝하네요. 그리고 조리후에 수분 증발로 중량이 감소할 수 있다고 하는데 생닭에 반죽을 뭍혀 튀기고 거기에 양념까지 하면 원래 무게보다 더 나가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저번 교촌 본사 답변도 그렇고 BHC도 그렇고 답변이 이해가 안되네요~
BHC 많이 먹어봤는데요. 올때마다 가슴살 부위가 너무 다르게와요. 가슴살 별로 없고 갈비뼈 부위(크지만 먹을것 없는) 만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가슴살 제대로 다 오는 경우는 잘 없어요. 이점 궁금해서 BHC 본사에 전화도 해봤었네요. 확인도 않해보고 거기 지점장못이라고 말하길래 한바탕했었네요. 분명합니다. 여러군데 시키면서 확인해봤어요. 심할째는 가슴살 부위 되게 작은 조각으로 조금밖에 없고빼 먹을거 없는 갈비뼈 부위만 4대나 ㄷ들어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다리랑 날개 먹고나면 먹을게 없었어요. 튀김옷하고 시즈닝만 먹고 배도 않부를때가 많았어요. 제 개인 적인 생각지만 가슴살 부위로 다른메뉴로 만들어 따로 파는게 아닌지 의심스럽더군요.
저도 BHC에서 일하고있습니다! 본사에서 닭이 항상 오고있어요 절대! 다른 닭은 쓰지않습니다! 저희 본사에서 오는 닭은 저희 지점에는 3군데에서 옵니다! 정확히는 말씀 드려도될지 몰라서... 근데 3곳에서 오는데 그 절단 방법이 다 다르게 와서 저희도 손질할때 어려움을 격고있습니다 한 곳은 날개와 봉이 엄청크고 갈비뼈 쪽이 굉장히 작고 가슴살부위는 적당하고! 또 다른 한곳은 날개도 봉도 엄청 작고 갈비뼈쪽은 엄청 크고 가슴살부위도 엄청 크고 이렇게 들쑥날쑥입니다ㅠㅠㅠㅠ 그래서 가끔 가다가 손님분들께서 전화를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닭이 작다 전화하셔서 화를 내십니다ㅠㅠ 저희는 본사에서 공급하는 닭만 사용하는건데ㅠㅠ 저희 지점은 뿌링클가루도 정량을 사용하지않고있습니다 본사가 싫어하겠지만... 본사에서 정해주신 정량으로는 제가 손님입장에서 받아도 별로일꺼같아서 저희는 사장님 사모님과 상의하여서 그냥 막막 엄청나게 뿌려줍니다! 세상 노란색으로 뒤덮힌것도 모자라서...ㅋㅋㅋ 가끔 전화가 옵니다 배달을 험하게 한다고 뿌링클가루가 다 튀어나와있다고... 저희는 일단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설명을 해드립니다 최대한 조심하게 가는것인데 저희가 시즈닝을 많이 넣어드려서 치킨박스 공기구멍으로 가루가 나간거 같다고 말씀드리면 치킨박스를 열어보시고는 이해해주십니다! 왜냐! 정말로 가루를 엄청 넣어드려서! 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르겠지만 언제 한번 저희 지점꺼 드셔보세요! 저희지점꺼 세상 맛있습니다! 그럼 이만!
혹시 프랜차이즈 빵집 촬영하신다면 왜 이렇게 지점마다 가격이 다른지, 본사는 왜 이걸 허용해주는지 궁금해요ㅠ 케이크는 2~4천원 가격차이가나요! 공장에서 오는 그대로 파는 버터크림케이크도 가격 다 달라요 +추가) 그리고 빵집은 기프티콘 의미가 없어요 생크림 1호 기프티콘 받아서 바꾸러가면 추가금액 결제해야된대요. 그럼 이게 생크림 1호케이크 기프티콘이 아니잖아요... 제가 물어보니 지점마다 다르게 받을 수 있단 답변만 돌아와서ㅠ 중간남님처럼 영향력있는분이 문의하시면 뭔가 더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진짜 확실히 엽기떡볶이 양이 1.5배이상 늘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요요용😭🌼 배스킨라빈스 중간남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논점은 파인트 쿼터 패밀리 하프갤런은 몇 그램인지 스티커가 붙여있지만 '싱글레귤러'나 '싱글킹' 같이 작은 컵은 그램이 적혀있지 않은데요 제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아이스크림을 많이 퍼야 최소 그램수가 충족이 됩니다 하지만 제가 많은 지점에서 먹어본 결과 그렇지 않은 지점(최소 그램 충족이 되지 않는 지점)이 굉장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몇 그램인지 고객은 모르니까요 대부분 싱글레귤러를 만들때 아이스크림을 스쿱으로 동그랗게 만들고 컵에 담아 바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지점은 엄청 많은데 그램을 재고 확인 후 제공하는 지점은 정말 몇지점 밖에 보질 못했습니다 심지어는 제가 한번은 버라이어티팩(싱글레귤러 6개가 들어있는 박스) 를 시킨 적이 있는데 5번째 컵까지 그램을 재지 않고 하시는데 모양이나 여러가지를 봤을때 너무 모자라보여서 6번째 컵을 담을때 일부러 앞에서 "내가 알바 해봤는데 생각보다 스쿱을 아이스크림으로 꽉 채워야 정량을 넘길수있어" 라고 친구한테 말을 하니까 그제서야 그램을 재고는 그 컵은 처음부터 다시 아이스크림을 담더라고요 그리고 먹어보니 그 전에 담았던 아이스크림은 빈공간이 많았고 마지막에 담았던 아이스크림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또한 싱글레귤러의 정량은 용기그램을 제외한 순수 아이스크림의 그램이 115그램이고 싱글킹의 정량은 그냥 145그램인데 제 뇌피셜은 킹레귤러의 그램은 아마 싱글레귤러의 그램수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알바해본 사람으로서 싱글레귤러와 싱글킹은 만드는 사람이 작정하면 정말 정량보다 훨씬 적은 양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 돈주고 정량만큼은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홍사운드님께서 중간남 컨텐트로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그램을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저희 동네 bhc 너무 양심없어요ㅜㅜㅜ 매장에서 치킨은 안먹고 사이드메뉴만 시켜서 먹으면 사이드 메뉴당 천원씩 추가된다는데 사전에 공지도 없고 사이드 메뉴만 6개 시켜서 치킨값보다 더 나갔는데도 6000원 더 받더라고요 심지어 계산도 이상하게 해서 돈 더달라그래서 손해본적도 있고요(나와서 다시 계산해보니까 돈을 더 냈더라구요,,,ㅎㅎ) 다른 bhc 지점들도 다 그런가요??? 저희 동네만 그런건지 다른데도 다 똑같은건지 머르겠어요ㅜㅜ
BHC에서 2년정도 일하고 있습니다😊 지점 사장님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일했던 곳은 모든 메뉴의 시즈닝과 소스들 모두 메뉴얼보다 많이 넣어주었어요 특히 뿌링클은 너무 인기 많은 메뉴라서 시즈닝을 묻힐 때마다 무게를 잴 수 없었지만 시즈닝을 퍼내는 스푼 기준으로 가득 몇번하면 몇 g정도 된다는 알려주셔서 항상 그것보다 많이 했으면 많이 드렸지 적게 한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심지어는 포장 박스에 넣었는데 뭔가 비어 보여서 반 스푼씩 위에 더 뿌려드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닭 조각수가 다른거는 닭 손질하는 과정에서 가슴살이 유독 큰 닭들이 있어요 그런 부위는 안익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잘라서 튀기다 보니 닭조각 수가 차이가 나더라구요
배달료 측정은 자체 배달원이 있지않은이상 배달업체쪽하고 계약을 하기때문에 다릅니다. 지역마다 다를 수 있고 거리마다 다를 수 있구요. 가령 닭한마리를 시키면 배달 값 4천원(예를들은겁니다)을 배달업체에 내야합니다. 그 중 고객에게 2천원 부담, 가게에서 2천원 부담 이런식으로 하는거구요. 가게에서 부담이많이되면 고객에게 3천원을 부담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예전에 bhc치킨집 주방에서 알바를 한적이있습니다 우선 염지닭의 경우 1마리식 절개 되어 개별포장되어 각 영업소에 입고가 됩니다. 그리고 뿌링클 시즈닝에 대한답변이 조금 에매한부분이 있습니다 뿌링클은 조리시 튀김옷이 바삭클과 동일하며 옷이 얇고 바삭한게 특징이죠 하지만 시즈닝을 뿌리고 오랜시간 지난경우 튀김옷은 눅눅해지면서 튀김옷에 시즈닝 맛이 베어들게 되죠(이건 다른 양념류도 비슷합니다) 핑킹현상 에 대한것은이는 제가 일했던 지점기준입니다 우선 닭이 입고가 되면 개별 포장된 닭다리살을 Y모양으로 절개해 판매가 됩니다 (가슴살은 안해요) 일했을때 크기도 다 비슷했구요 치킨집 전알바생으로 팁 하나 드리자면 배달시켰을때(혼닭시) 가슴살 먼저 드세요 시간지나면서 더뻑뻑해지니까요
![[#티전드] 난이도 최상🔥 거실에 있는 엄마 몰래 순살뿌링클 치킨 시켜 먹기 | #둥지탈출3 #Diggle | CJ ENM 180904 방송](http://i.ytimg.com/vi/qOLOv6bIpgg/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어머니가 BHC를 운영하셨어서 답글 달아봅니다(지금은 안하세요!)🌟
1. 중량범위
BHC의 경우 본사에서 10호 닭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사에서 공급하는 닭을 납품하는 공장이 여러군데여서 어떤날은 굉장히 큰 닭이 오기도, 굉장히 작은 닭이 오기도 합니다. 즉 닭의 크기는 점주들이 조절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ㅠ.
2. 조각수의 차이
앞서 언급했듯이 지점은 본사에서 닭을 납품받고 있으며 그 조각은 14조각입니다. 이때 조각별 크기차이가 심한경우가 있는데 그럴경우 저희 지점은 큰 조각을 잘라주어 크기를 일정하게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지침이 아니라 지점에서 자체운영되는 것이기때문에 점주분이 크기를 신경쓰시지 않는 경우 자르지않고 14조각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조각별 크기 차이가 나는지점과 나지 않는 지점이 존재하는것입니다 (이 점은 단순히 점주분이 귀찮아서 하지 않거나 지침을 따르지 않은게 아님을 밝힙니다.)
3. 닭의 맛 차이 ==》 🌟수정합니다🌟
2년전기준 =》 지점에 납품되는 닭의 경우 염지가 완료되지않은 생닭입니다. 이때 염지는 본사에서 지정한 염지염료의 양에 맞춰 진행됩니다. 보통 염지는 반나절~ 하루이상을 숙성시킵니다. 그런데 너무 바쁜지점은 숙성시킨 닭이 모두 소진되어 염지를 하지 않은 닭을 그대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호점의 경우 이 경우가 아닐까 예상합니다.(사실 염지를 아예하지않는 비양심적인 지점이 있긴합니다ㅜ 하지만 1호점은 아닐거라 생각하며,,)
=》현재 납품되는 닭은 염지닭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맛의 차이는 아마 닭이 납품되고 얼마나 지난 후에 사용하냐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과거 기억으로 작성했었는데 변경된 정보를 잘못 알려드린점 죄송합니다ㅜ
4. 크기차이
뿌링클의 경우 튀김옷이 크리스피튀김이 아니라 물반죽을 이용한 튀김옷임을 드셔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래서 핑킹현상을 방지하기위해 닭다리를 미리 펼쳐내서 튀기는것이 본사 방침입니다.(ex.맛초킹이나 간장베이스치킨들) 그런데 이 역시 바쁜 지점은 잘 지켜지진 않고 있습니다ㅜ(1호점이 많이 바빴나봅니다)
또한 2번 답변처럼 조각을 작게내는 지점, 그대로 튀기는 지점이 있기에 조각 크기차이가 있습니다. 이때 조각 개수가 같은데 크기가 다른것은 1번 답변처럼 납품업체의 차이 때문이므로 지점이 어찌할 수 없는 부분임을 밝힙니다.
5. 시즈닝 가루의 양
사실 본사에서 지정한 시즈닝 가루의 양은 치킨을 뒤덮고 바닥에 조금 남는 정도 입니다 그런데 손님들이 시즈닝가루를 많이뿌려달라는 요청을 하시고 점주가 먹기에도 시즈닝가루가 넉넉한게 더 좋기에 더 여유있게 뿌려드리곤 합니다. 그래서 박스 바닥에 가득하는 정도가 나오기도하는 것인데 이 건 점바점이라 뚜렷한 답변이 어렵습니다ㅜ 그리고 시즈닝 가루의 특성상 뜨겁고 기름이 많이 빠지지 않은 치킨의 경우 한쪽에 뭉치거나 잘 도포되지않습니다 그래서 치킨을 튀기고 충분히 기름을 빼준뒤 시즈닝을 버무리는것이 좋지만 시간관계상 그렇지 못한 지점이 존재해서 가루가 적어보이거나 잘 도포되지 않아 보이는것 같습니다.
6. 포장할인
이것은 정말 단순한 지점의 이벤트입니다
BHC는 정말로 지점에 남는 이윤이 적은 프랜차이즈중 하나입니다ㅜ 재료를 모두 본사에서 공급받는데 그 값이 만만치 않습니다(그 대신 퀄리티는 보장합니다/여기에 콜라값도 점주부담입니다ㅜ) 또한 배달비의 경우 소비자에겐 2000원이 추가되지만 배달대행업체에 점주가 직접 내는 배달비는 3500~5000원 수준입니다. 먼 거리 배달은 이윤이 전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ㅠ. 그렇기에 배달기사가 따로 없거나 배달대행업체를 많이 사용하는 점주분은 하나의 배달이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배달대행업체를 쓰는것보다 고객님이 포장을 해 가시는게 편하기도, 이윤이 더 남기도 하기때문에 그 감사함을 몇몇지점에서 할인, 콜라 사이즈업으로 표현한다고 보시면됩니다.
BHC는 점주에게 힘든부분이 많지만 그만큼 소비자에게 이점을 남기는데 최선을 다하는 프랜체이즈이고 그 점을 점주들도 지키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몇몇 폐점되어도 무방할 양심없는 지점때문에 정말 열심히하시는 점주분들이 혹시라도 피해를 받을까 걱정입니다ㅜ
좋은 조사 덕분에 오랜만에 예전기억을 꺼내봅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앞으로도 화이팅하십쇼! 늘 잘 보고 있습니당
(혹시라도 질문있으시면 답글달아주세요)
우와 너무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글로 모든 궁금증이 완전 해소 됐어요 ㅎ 주변 먹방 유튜버들이 지점별로 너무 맛이 다르다는 의견이 있어 이번 뿌링클을 진행 했었거든요. 덕분에 1호점이 사제닭등이 아닌 염지과정의 문제였다는 걸 알게 됐네요. 본사 답변이 모호해서 염지 된 닭을 각 지점으로 납품하는 걸로 이해했고 그래서 맛 차이가 나는 것이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본사직원이죠...
우와..진짜 설명 잘하시네요
깔끔하게 정리 정말 잘해주셨네요..
바빴다 바쁜가게 등등 바쁘다는 이유로 본사의 지침과 다르게 조리라던지 가루 조절등등 마음대로 해도되나요...?
그만큼 바쁘면 장사가 잘된다는 뜻이고 장사가 잘된다면 매상도 꽤 된단건데 그럼 직원을 더 늘리던지 바빠도 다 쳐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게 정답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BHC 포함 다른 치킨집 피자집 등등 상주하는 배달원 두고도 배달비 따로 받는 업체들 엄청 많습니다
올 퀵 띄워서 배달비 주는건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상주하는 직원 또는 가게 사장님들이 배달 가면서 배달비 받는건 또 좀 아니라 생각드네요 ㅎㅎ 닭값이 배달비 합치면 2만원 넘어가는 시대입니다
더 달라 말 안합니다 제값주고 제대로 된 음식 받아서 먹고싶습니다 ^^
브랜드들도 홍사..아니 중간남님이 이렇게 암행어사 해주는 거 석연치않아 할 게 없는게, 사실 지금 리뷰 들어간 제품들 모두 인기 엄청 많은 제품들임. 엽떡 명량핫도그 교촌 그리고 뿌링클까지 모두 사람들 엄청 많이 시켜먹고 꾸준히 사랑받는 것들임ㅇㅇ 근데 처음 출시됐을 때와 요즘 시킬때가 다르다는 인상을 받은 소비자들은 중도이탈하고 그랬을텐데, 이렇게 컨텐츠 올라가고 지점들 다시 관리 제대로해서 처음 출시할때처럼의 맛을 회복한다면 당연히 중도이탈했던 소비자들도 다시 찾아올것이므로 사실상 홍보 컨텐츠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음. 뭐 대충 중간남님 이거 오래오래 해서 브랜드들 싹다 한 다음에는 처음부터 다시 한바퀴 돌아서 관리 불량했던 지점들 얼마나 자정됐는가까지 찍어주길 바란다는 그런 댓글임(찡긋)
댓글이 없네 내가 많이 만들어줘야 겠다
짱
구
는
전 걍 안시켜먹어요..
그니깐 웃긴게 뭐냐면 일개 힘없는 개인이 질문하면 매크로답변이나 일관된 답변하고 끝나는데 힘있는사람이 하니깐 엄청 친절하게 나오네ㅋㅋ 그게 웃김
ㅕ
그게 권력이야
그게 한국임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civil8879 뭐만 하면 한국 드립이네
@정일웅 어느 한편으론 장점임
근데진짜대단한거임 공익을 위해 이렇게 일하는건데 우린 고작 몇분짜리 영상으로 보는거지만 이분은 이걸 위해 돈도 돈이지만 시간이나 그 외 노력도 많이 들엿을거임 진짜대단한거여..
콘텐츠로 돈을버니깐하는거죠..ㅋㅋ아무이득없이하는분은없어요 그냥 잘봐주시면되는겁니다
일단 돈이 벌리니까 하는거죠 ㅎㅎ 그래도 유익한 컨텐츠이기도 하고 사람들 관심도 많이 끌만하네요 굿아이디어인듯
좋은일을 해주긴하지만 뭔가 댓글느낌은 희생정신으로 컨텐츠해주는거처럼 하셔가지구 ㅋㅋㅋㅋ 윗분들 말처럼 그고생과 수고에 상응하는 댓가가있긴하죠 ㅋㅋ
@@아기자기-u5k 대가
김나연 ㅋㅋㅋ 예예~~
Bhc 답변 장난치나 ㅋㅋㅋㅋㅋㅋ 그런 애매하게 안하고 싶은 말 안하면 욕 얼마나 먹고 싶은 거야
김도환 위에 고정돤 바니님 댓글때메 어느정도 정리 되는듯..
진짜 본사는 넘나 애매한 대답.. 이러다 프랜차이즈만 겁나 욕먹는 분위기 되는 느낌이었는데 바니님땜에 좀 사이다네요 ㅋ
전 이제 bhc 안먹으려고요
@@밤밥 그러기엔 뿌링클은 맛있는 걸요... 허헠ㅋ
김도환 확실한 답변 있을때 까진 허니콤보 ㅎㅎ
korae만두 ?
솔직히 뿌링클도 가루가 점점 줄어지는듯 , 점바점은 있을수도있다만 너무 차이가 많이 나요 ㅠㅠ 그리고 꼭 처갓짐 슈프림양념치킨도 해주세요
주문할 때 본사 정량보다 가루 많이 뿌려달라고 요청사항을 적어보세요 ㅎ
@@HONGSOUND 감사합니다 ❤❤🙏
내 통장한승우에게 m
Mkkm.
Qmkil
@@응주-x1z 점점 바이 점점 ••
근데 가루는 ㄹㅇ 점바점임
와 진짜 개천재다. 리뷰한 뒤에 본사 연락 오면 양 적은 걸 평균이라고 우길 수도 있자너. 근데 미리 물어보고 리뷰하면? 절-대 못 우기지 ㅡㅡ
ᄋᄋ 와 맞네요
고구마 저번 엽떡인가 그 리뷰 끝나고 본사에서 답변 왔었는데 저 혼자 양 적은데 정량으로 우기는 건가 킹리적 갓심 했었거든요 ㅎㅋ
진짜 미리 물어본 뒤에 답변과 리뷰가 달랐으면 큰 파장이 일어났을듯
그냥 리뷰 미리해도 질문할때 자신이 측정한 중량을 안적으면 되잖아.......?
4:31 보면 이미 결과를 위에 써놓고 물어봤는데 ;;;
캬아 기다리던 뿌링클! 근데 진짜 중간남님 지난번에 컨텐츠 제작의도에서 말씀하셨다시피, 이 컨텐츠가 시청률이 높을수록 본사에서도 지점을 관리할 수 있는 좋은 명분이 생기고 근무태만인 일부 지점들이 스스로도 긴장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소비자들도 낸만큼의 혜택을 누린다는 확신이 생기니 소비량이 증대될 것이고! 선순환을 낳는 진짜 좋은 컨텐츠에요- 앞으로도 흥하시고 꼭 홍사운드님과 합방 한 번 부탁드려요!!
영상은 전부 시즈닝가루가 많이 묻혀있는데 항상 뿌링클 시키면 가맹점에 따라 시즈닝가루 많이 묻혀주고 완전 적게묻혀주는곳 차이때문에 짜증났는데 뿌링클은 시즈닝이 생명인데 참 듬성듬성 묻혀주지말라해고 그러는곳은 이해안되네요 ㅠ
본사 레시피 대로라면 듬성듬성 묻습니다. 점주들이 고객들의 소리를 반영하여 듬뿍 묻혀주는거예요ㅜㅜ 한팩에 가격이 상당합니다. 제발 업주분들 입장에서도 한번만 생각해주세요. 몇몇 업주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다들 생계인데 사활을 걸고 운영합니다.
안바니 뿌링클 소스 빼고 더 달라고 해도 드릅게 안주시던데요.
@@쿠르르뿌르르 님께서 시키시는 해당 매장 점주분께서 요청사항을 읽지 못하셨거나 많고 적고의 문제가 주관적인 부분이다보니 서운하셨을 수도 있겠습니다ㅜㅜ
@@녕-u2s 음료는 기본 품목이 아닌 서비스로써 업주 재량입니다. 카드가 안된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모든 어플로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카드가 안된다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날개나 다리는 따로 부위별로 메뉴에 있는데 어떤게 선택이 안되셨다는 말씀이시죠?
가뇽이 그건 그 가맹점 점주 문제인듯.. 본사에 컴플레인 걸어요 걍~ 카드 안받는게 어딨음
교촌 허니콤보 양 많아진 것 진짜 소오오오름.... 넘나 선한영향력.... 뿌링클도 차애 치킨이었는데....감사합니다ㅠㅠ
부모님과 함께 해당 프랜차이즈를 운영중입니다. 본사에서 물품 관리를 얼마나 꼼꼼히 하냐면 매입 닭 마릿수와 종류별 판매량을 G포스 관리로 시즈닝, 양념까지 파악하고 있고 기름까지도 매입, 판매 닭 마릿수에 비례해 매입이 되지 않으면 불시로 사찰이 나와 내용증명과 함께 본사교육, 이후 시정되지 않을 땐 1년단위로 하는 재계약을 해주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출퇴근시간과 휴무 마저도 본사에 모두 보고되는 시스템으로 속이거나 임의대로 할수가 없어 본사의 지침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파악하는 기준을 데이터 식으로 가지고 있는게 원단위 분석 사입방지 프로그램 같습니다.
그리고 닭 품질에 관련해서는 업주들도 받을 때 마다 솔직히 복불복이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본사에선 한 공장에서 닭을 수급하지 않습니다. 전국에 있는 지점에 닭을 수급하려면 적어도 서너군데 공장에서 돌아가며 수급을 받는데 그러는 과정에 어떤 공장 물건은 10호닭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크고, 어떤 공장 물건은 그에 비해 닭도 살 수율이 떨어지고 절각 형태나 손질이 균형적이지도, 매끄럽지도 않아 점주들이 따로 한번 더 손질할때도 많습니다. 이 부분은 본사에 점주들이 늘 컴플레인 거는 부분이고 현실적으로 쉽게 수정이 되지 않아 힘든 부분입니다.
또한, 음식맛 같은 경우 같은 프랜차이즈여도 어떤 사람이 어떻게 만드느냐의 차이 정말 큽니다. 특히 냉동제품도 같이 취급하는 곳으로 기름을 구분을 두지 않으면 냉동식품의 물기 때문에 기름이 금방 산화 되기도 하는데 이런 사소한 것들이 튀김의 맛을 좌지우지하며, 평균 70번까지 배달한다 쳤을때 새기름에 처음 튀긴 닭을 받으셨느냐 20번째 튀긴닭을 받으셨느냐에 따라서도 정말 큰차이가 납니다.
가루양에 대해서도 말씀드리자면 기름을 얼마나 뺐느냐 얼마나 기름화기를 식히고 묻혔느냐에 따라 박스 바닥에 떨어지는 양이 천지차이입니다.
너무 바빠서 급히 포장하기 바쁠때는 기름의 화기를 한소끔 식히지 못하고 가루를 묻히게 되는데 이럴 때는 닭이 가루를 다 먹어버리게 되어 바닥에 떨어지는 양이 현저히 작아집니다.
마지막으로 댓글에 자꾸 쿠폰쓰면 닭 양을 적게 준다들 말씀 하시는데 쿠폰이니까 닭조각을 빼고 다른데다 준다거나 모아서 한마리를 더 만든다는 건 현실적으로 정말 말이 안됩니다ㅜㅜ 예를들어 닭조각을 빼서 한마리를 더 만들기 위해서는 쌍으로 존재하는 다리나 날개 부위도 빼내야 하는데 그게 얼마나 가능할까요? 지점 모든 닭은 순살이든 생닭이든 한팩포장이며 그걸 빼는 수고로움을 감당할 점주는 몇 없을듯 합니다.
같은 자영업자로써 양심을 어기고 영업하는 곳들로 인해 본사나 다른 성실한 점주들까지 뒤집어 쓰는 불합리함이 생길까봐 우려됩니다. 그런 곳들은 폐점해야 마땅하며 BHC라는 큰 회사로 보지마시고 그냥 동네 자영업자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다면 중간남님께서 댓글 남겨주세요.
오 감사합니다 이런 답변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HONGSOUND 댓글 수정했습니다. 한번만 더 읽어주세요..
혹시 기프티콘으로 주문할 경우 현금이나 카드에 비해 실제 들어오는 금액이 얼마나 다른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기프티콘 수수료 때문에 배달비를 더 받는다는데 이 부분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요.
어디있는 지점일지 알수있을까요?
@@김춘식-y9m 죄송하지만 알려드리긴 좀 그렇습니다ㅜㅜ 저도 사람인지라 실수도하고 응대에 아직 서툴어서 기대하신만큼 실망 시켜드릴까봐 지점 공개는 불가피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교촌과 달리 bhc는 약간 애매모호하게 말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네요 이걸로 브랜드 이미지 규정되는 듯 본사 측에서도 확실히 해주면 이미지에 더 도움이 될 거 같네요. 다음은 bbq였으면 좋겠어요. 저는 직접 지점마다 맛이 너무 다른 경우를 경험했기 때문에 다른 지점은 어떤지 정말 궁금합니당!
비비큐는 다른건 모르지만 면 단위 비비큐는 절각 갯수도 다르고 올리브도안쓰죠.
보통 지역의 황올기준 무조건 8조각에여!
bhc한테 연락 다시와서 영상 또 올라올듯 ㅋㅋㅋ
Bk P 비비큐는 올리브쓰는데영?
@@bkp1728 진짜 8조각? 올리브 쓰지 않아요?
올리브유는 발화점이.다른 기름보다 낮아서 치킨이 튀겨지는 온도까지.올라가면 탄대요
비에이치씨 알바생이에요! 본사에서 닭이 내려오면 가게에서 닭손질을 해야되는 걸로 알아요! 저희 가게에선 신선육이 내려오면 닭작업을 한 뒤 손님들에게 팔아요! 닭 작업을 하면서 조각 개수가 늘어날 수 있을거라고 전 생각이 들어오! 그리고 시즈닝 가루는 정량이 있지만 알바생들이 많이 넣을때도 있고 적게 넣을때도 있고 그런 거 같아요! 닭 호수는 다 같게 내려오지만 작은 닭 큰 닭이 존재하듯 닭 크기도 달라지는 거 같아요 저도 일 하면서 닭다리가 큰 게 있고 좀 너무하게 작은 것도 있어서 저도 긴가민가하며 일을 하네요 ;;ㅎㅎ 궁금한 게 있으면 답글 달아주세요 제 능력껏 답변해드릴게요
궁금한게 있는데 저랑 데이트 하실래요?
알바생에따라 적을수도있고 많을수도있다니 ...
@@gilyongg 미친노마
조원우 정량을 딱 딱 정확히 재서 하는 곳도 있겠지만 저희는 적게 드리기보단 처음부터 그냥 많이 뿌려서 드려요 !
배달비왜케많이받죠
지금까지 이런 남자는 없었다...이제 대세는 중간남이다~!!!
홍사운드 중간남 합방하면 세번씩 본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HC 수도권 한 매장 직원입니다 뿌링클 매뉴얼이있습니다
씨즈닝 정량으로 하게된다면 정말 적습니다 대부분 매장이 정량보다 많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매뉴얼에 정량표시 되어있습니다.
본사 답변이 다 '그럴수도 있죠~',,, 라서.... 보면서 답변이 뭔 의미가 있나 싶었음ㅠㅠ
중간남님 이정도면 홍사운드님이랑 합방하는거 어때요??
홍사운드님이랑 닮았네요 ㅋㅎㅎ
찐특)답글로 홍사운드랑 중간남 같은사람이라 함
중간남님이랑 홍사운드님은 같은사람입니다. 예를들면 마미손과 매드클라운?같은 느낌이져. 그러니 둘이 같이 합방을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예상답글: 찐, 인싸, 삼도수군통제사)
박ᄋᄋ 컨셉 ○같이 잡았네
박ᄋᄋ Wls
@@박-p2c 예상댓글에 인싸는 왜 붙은거지?ㅋㅋ
일일이 무게재고 분류하고 여러가지 촬영하느라고 홍님 고생많으셨겠어요😭
뿌링클치킨 굉장히 좋아하는 치킨이라 자주 먹는데
여러 지점에서 시켜먹을 때마다
뿌링클카루나 치킨양이 확연하게 차이나는 곳도 있어서 속상하기도 하고 미심쩍었었는데,
이렇게 속시원히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킨 한마리에 저렴한 가격도 아니고 배달비 따로에 거의 2만원 돈이나 그 이상 내고 먹는데
돈 낸 만큼은 먹을 수 있도록 소비자의 권리에 앞장서 주시는 중간남님께 감사합니다^^
뿌링클은 잘 모르겠고 BHC 핫뿌링클만 쭉~ 먹는 사람인데
지점마다 포장하러 가보면 그냥 스테인레스 큰 볼에 육안상으로 가루 넣어서 후라이팬에 볶듯이 가루 뭍혀주는 지점도 있고
또 어느지점은 가루가 넣어져있는 포대자루? 마대자루? 같은 비닐 봉지에 닭을 넣어서 흔들어서 주는곳도 있고
다 재각각 이더라구요 이런것만봐도 뭔가 가루쪽은 본사에 제대로 된 지침이 없는거같네요 특히 핫뿌링클 가루는 많이 뿌리면 너~무 짜고 맵고 한데
늘 같은곳에서 시켜먹어봐도 어떨땐 가루가 거의 없고 어떨땐 가루 범벅이라 혀가 얼얼할때도있고 가루 문제는 좀 본사에서 딱 지정해서 주면 좋겠네요
오천오억 중량이나 레시피는 사실 다 정해져있을거예요 프랜차이즈가 매뉴얼을 안정해놨을리가없는데 맨날 누가 감시하는것도 아니니까 그냥 편한대로하고 사장님 역량인듯싶네요 ㅠㅠ
이주니 그렇겠죠 알바들도 다 재각각일테고... 뿌링클이나 핫뿌링클은 가루맛으로 먹는데 가루 조절이 안되면... ? ㅎㅎㅎㅎㅎㅎ
저도 포장하러 갔다가 포장비닐봉투에 넣고 시즈닝섞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너무 더럽고 위생상 좋치않을걸로 판단되 회사해서 여쭈어보니 큰볼에 해야되는게 맞더라구여..
저희지점 핫뿌링클 가루를 엄청 많이뿌려서
먹기힘들정도로 짜요 .. 진심.. 가루범벅이라 튀김옷이 안보일정도
저도 핫뿌링클파예요 동지발견 기쁨^^!
싸이버거에 환장한 여자입니다 거짓말안치고 한달에 싸이버거값으로 50만원정도씁니다 진짜 지점마다 패티양 차이 심합니다 천불나요
오갓... 저는 딥치즈요...♡ 당신 덕에 엄마의 손길이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영 맘스터치 일년 넘게 일했었던 알바생으로 말씀드려요ㅜㅜ 싸이버거에 들어가는 패티가 일단 닭다리살인데 패티 크기는 닭들의 다리살이 뼈를 바르고 양념이 되어 가공된 채로 나와 지점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패티 크기가 어떤것은 크고 어떤것은 작아요ㅜㅠ 그게 닭들의 살이기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같아요 저도 주방에서 조리하면서 패티 튀길때 와 이건 너무 작은데 싶은거도 있는반면 와 이건 너무 큰데 싶은거도 있어요... 그래서 버거를 만들때 패티가 너무 작으면 튀겨놓은 다른 패티를 반으로 잘라서 합쳐서 나가던지 그렇다고 패티가 크다고 잘라서 나가진않아요!!'
몸 생각 좀 해라 햄버거에 50만원 으휴 ㅉㅉ
o o 본인몸은 본인이 신경쓰는거고 본인돈으로 직접 사드시는데 님이 뭔상관..?̊̈;;;; 혀까지 찰 필요가 있을까요..?̊̈;;
제가 가는곳은 그 패티를 또 반썰어서 쓰던데ㅋㅋㅋㅋㅋ 고기가 납작함
bhc 답변 말장난 같음 ㅡㅡ
이번엔 BHC 뿌링클까지 검수 들어가는군요 이 컨텐츠 진짜 좋아요!!!!ㅎ
여기 bhc 가맹점 사장님들도 보실 수 있을거같은데 재구매율이 중요한지 아실껍니다. 잘하는 지점도 있을 꺼고 조금 모자란 지점도 있을텐데 모두 화이팅하고 정직한 사장님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뿌링클 약 오년 전에 너무 맛있어서 신세계다 했는데
어느순간 가루도 떡져오고 치킨도 안 신선하고
눅눅하고 맛도 없고 살도 없고 밀가루 덩어리..
그래서 다신 안 먹어요.
지금bhc를 운영하고있는사람입니다 운영하고있는 점주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본사에서공급받는10호닭(14조각)으로 채반작업을합니다 여기에서 중량차이가 날수있습니다 채반작업은 주방작업자가 직접하기때문에 큰 껍질까지 채반작업을하는경우도있고 곳곳이 붙어있는 비계부분만 작업을하는 작업자도있을수있습니다 중량차이는 거기에서 좌지우지됩니다 그리고 피크시간대에 30~40마리씩 밀려들어오는 주문을 받으면서 본사에서 정한 뿌링클시즈닝양으로 골고루 버무려 손님들에게 제공하기에는 많은시간이 소요되고 골고루섞이지않아 본사기준의1.5배 정도나 그 이상슬 뿌려서 손님에게 제공합니다 그리고 닭다리부분에서 제일많이 발생되는 핑킹현상(덜익은것처럼보이는)때문에 채반작업중 다리 핏줄부분을 미리절단하는 경우도있습니다 비교적 조각수가큰 살덩어리는 같은시간(뿌링클기준163도11분)튀기더라도 덜익는것을 우려하여 조각을 내는경우도있습니다 손님에게 덜드리려고 그런것이 아닌것은 분명하니 아셨으면좋겠어요 본사에서는 이 일과 관련하여 가매점주들에게 조리메뉴얼교육을 재실시한다는 후속조치공고를 올렸고 점주들만 장사한시간과 휴식시간을 줄여가며 임해야합니다 이부분은 어찌생각하시는지요? 취지는좋습니다 저도 식당가서 뭘먹더라도 이제 제값하는것인지 궁금한적이 많으니까요 할말은많습니다만 이만줄일게요 대화를 더하고싶어서 할수있는방법이있다면 연락드릴게요
중간남님이 이런일에 나서 시는 일 없게 점주분들이 알아서 양심적으로 가게 운영 하셨으면 좋겠다...
맨날 손님들 갑질 한다고 말 하지말고 점주분들 본인 부터 음식으로 장난질 하는거 그만 두셨으면 좋겠네요
bhc운영하는부모님과 함께 일하고있는 딸입니다
bhc는 예전에는 생닭이들어와 손질후 물빼기 작업을하고 염지를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염지된 닭이 들어와 물빼기후 손질하여 고객님께 나가고있습니다
맛의 차이는 염지된 닭의 염지된정도와 물뺀정도에서 차이가날수있습니다
한 닭공장에서 일괄적으로 받는것이 아니라 여러공장에서 받고있기 때문에 공장마다 맛이 차이가 날수있습니다
현재 bhc는 본사직원이 암행으로 돌아다니며 메뉴얼점검도 하고있고, 운영과장님들이 수시로 와 본사 이외의 물품을 판매하는지에 대해 검사도하고있습니다
혹여나 본사물품이 아니라면 즉시 가맹해제가 됩니다
또한 공장마다 큰닭이 있고 작은닭이 있습니다
큰닭은 아무래도 튀겼을때 씹는 맛이나 닭고기의 어깨살,가슴살 부위가 너무 뻑뻑하게 느껴지지않도록 컷팅을 하면 조각수가 늘어날수있습니다
그래서 조각수는 14~18조각사이가 될수있습니다
또한 날개,다리 같은 특수부위도 작은 사이즈가 된다면 중량으로 들어와 날개는 10개~11개 다리는8개~10개사이가 맞는 갯수입니다
뿌링클시즈닝또한 처음 출시때보다 거의 2배가까이 뿌리고있는 매장이 많습니다
유난히 적거나 후라이드처럼 보인다면 안돼지만 그렇지않다면 정량이상을 뿌린것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댓글을 읽다보니 기프티콘과 쿠폰질문도 있던데 현재 저희매장은 거기에 차이를 두고있지않습니다
차이를 둔다면 고객들이 더 먼저 알아차리고 망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뿌링클은 원래 볼에 넣고 골고루 섞어주는것이 메뉴얼입니다
뿌링클 시즈닝같은경우 따로 판매하지 않는것이 본사의 메뉴얼입니다
저희 비에이치씨에 사장님이 바뀐적이 있는데 그전에는 닭다리 크기가 큰편이다가 갑자기 바뀌면서 작아져서 저는 말씀 안드렸는데 배민에서 어떤분이 말했더라구요 그런데 그 사장님께서 본사에서 주는 닭이라 어쩔 수 없다 그러더라구요 ,,
뽈뽈 오 저도 리뷰에다가 닭이 작아졌다고 말했는데 그러던데 팩트임?
닭은 10호닭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생물이다보니 10호여도 크기차이가 나는게 아닐까 싶네요.
@@리캐-w1n 같은 10호라도 어떤날은 950그램짜리가 10호로 들어올때도잇고 다른날은 1080그램이 들어올때도 잇고..
Bhc 알바생입니다.
1. 본사에서 오는 닭은 14조각 절단육이며 지점마다 크게 나오는 부위는 각각 알아서 잘라 조각 수가 달라지기도 함.
2.뿌링클 시즈닝같은 경우 만드는 알바생의 기량에 따라 적은 양으로도 훌륭한 퀄리티를 내기도 하고 그러지 못하기도 함. 기름을 덜 뺀 치킨의 경우 시즈닝을 잡아먹어 노란 빛깔이 잘 안나올 수 있는데 그럼에도 뿌링클 맛이 잘 나오는 경우도 있음. 그리고 시즈닝 정량은 지침된 게 없음.
3.닭 크기는 본사에서 오는 닭을 사용하기에 그냥 운빨 랜덤임.
4.다리를 벌리지 않는 지점은 그냥 점주가 안 한 것임. 이를 방지하기 위해 튀기는 중간 다리를 칼로 찔러 피를 빼내기도 함.
이다훈 뿌링클 윙도 14조각인가요 ?
윙은 잘 안세어봐서 모르겠는데 한마리 13조각이면 튀기다 붙은거 아니면 의심할만하죠
배달은뭐.. 대행일 가능성이 큰데 입고있는 배달기사 조끼나 오토바이 배달통에 매장이름 써있는거 아니면 거의다 대행일거에요
아뇨 영수증에는 안뜨는데 매장에 물어보면 대행 어플 내역으로 뒤져볼 수는 있는데 여간 복잡한데 아니라서요
홍님 중간남덕분에 저희동네 엽떡 양이 늘었어요ㅠㅠ 진짜 ... 반도 안채워줬을때가 대부분 이였는데 사진 보니 확실히 티나고 남는 양이 달라요... 😆
중간남님 한 번 휩쓸고 지나가시면 매장이 긴장해서 본래 용량으로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고 관심이 허술해지면 또 다시 양이 적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먼 훗날 나중에 중간남 이미 찍은 메뉴들 다시 확인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꾸준히 본래 용량을 주고 있으면 업체는 더 신뢰도가 높아지기도 하고 그와 반대되는 방향의 업체라면 소비자 기만으로 혼쭐을 내줄 수도 있구요ㅎㅎ
중간남님 홍사운드라는 좋은 유튜버랑 합방해주세요!
인정합니다 두분 성격이 비슷하셔서 잘 어울리실거 같아요
@@뿌꾸-n8t ㄷㅊ
ㅋㅋㅋ유튜브계의 마미손
와 진짜 너무 재미있고 유익해요 중간남 진짜 최고 다음편도 기대됩니당~~😆😆
엥 지방 사는데 뿌링클 저렇게 박스에 많이 들어있는 거 처음 보네ㅋㅋㅋㅋ ㅋ 난 병아리를 먹고 있었나봐
병아리 ㅁㅊ네ㅋㅋㄲㅋㅋㅋㅋㅋㄱㅋ
ㅠㅠ 저두요
근데 홍사님도 충북 청주 사셔서 수도권은 아니세요...ㅎㅎ
@@아악-y2f ㅇㅈ
궁금한게 닭고기에서 수분이빠진다 할지언정 튀김옷을 두껍게입히면 중량이 차이가없거나 더 올라갈텐데 어떻게 믿어야될가요.. 본사는 생닭기준의 무게를 알려주지만 소비자는 받을땐 튀김옷을 입힌 조리된닭이니깐...
튀겨서 무게가 나간다고 해도 튀김옷,시즈닝가루,상자까지 하는데 ..흠..
수정 무개-무게 아구 오타가ㅋㅋ
@@지예-g2m 그리고 튀기면서 수분이빠지는 자리에 기름이들어가는거라 솔직히 조리전후 중량 크게안나요...
@@징역중다이어트 ㅇㅈ ㅋㅋㅋ
BHC에서 일하고있는 사람인데용
생닭에 물반죽 튀김옷을 입혀서 튀김니까
뿌링클은 시즈닝을 뿌리는 치킨이라서
그 전에 시즈닝 뿌리기 전 이름이 바삭클이라고 합니다
이 바삭클이라는 치킨은 일반 크리스피한 후라이드랑 다르게
바삭한 후라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 바삭한 튀김옷이 입혀지면서 닭이 작아지는건 확실히 맞습니다 튀김옷이 옛날 후라이드 같이
살에 딱 붙어서 튀겨지기때문에 닭이 쪼그라드는건 맞아용
@@룰루랄라-m7r ㅇㅎ 그렇군요
맥도날드 불고기버거 ... 양상추의 양이 심각해요 ... 지점마다 다르고 어떤곳은 쥐똥만큼 넣어주고 ㅠㅠㅠ 가성비가 좋긴해도 점점 내가 알던 불고기 버거의 맛을 잃는 느낌 ㅠㅠ
윤선미 제송한ㄷ염 양배추가아니고 양상추에영..
불고기버거 빵 바뀐것도 넘 맘에 안듬..
햄버거는별로..
@@chhnchhn 롯데리아가 왜 나옴
완전 공감 저희 동네 정말 맛없어서 안가요
지점마다 다 틀린거 확실한거 같아요
혹시 처갓집의 슈프림 양념 치킨도 해주실수있을까요? 제가 처갓집 만은 믿고있는데 그래도 혹시몰라서 궁금해서요
처갓집 슈프립 양념치킨 부탁드립니다!
일루미나티ILLUMINATI 아마 제일 제각각일듯여 ㅋㅋㅋ 처갓집은 신상메뉴 안받는 매장도 있던데 ㅋㅋㅋ
저희 지역 처음 처갓집 왔을 때
양 진짜 적었지만 맛있겠지 하고 먹었는데
진짜 별로였음..ㅠㅜㅜ 지금은 글쎄..
양념때문인지 튀김옷이 불어터지던데
제 집쪽에 있는 처갓집은 제가 저번에 4일연속으로 먹을만큼 맛있었거든요....
다른데는 맛있고 다른데는 맛없고 서비스업도 각각다르면 안돼죠..... 중간남님은 꼭 이걸 보시길!
BHC 맛을떠나서 양이 너무 적음 순살은.....치킨너겟 먹는거 같아서 BHC는 안시켜 먹음
심슨가족 BHC 순살 진짜 너겟같아서 비추에요 ~
헐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답변 성의 없네
안녕하세요 현재 bhc와 관련된 직업에 종사 중인 사람입니다
핑킹 현상 사유로 인한 다리 부위의 모양이 다른 점은 닭을 조리하기 전 손질 과정에서 미리 다리 부위를 반으로 잘라 조리하는 지점이 있는 반면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흔히 혈 작업이라는 방법으로 칼로 다리의 혈관 부위를 터뜨려주는 과정을 거쳐 핑킹 현상을 방지하는 지점이 있어 지점마다 다리의 생김새가 조금씩 다른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핑킹 현상과 익지 않은 것은 완전히 다르답니다 닭의 살결을 찢어봤을때 찢어지면 익은 것이고 찢어지지 않는다면 익지 않은 것입니다(예를 들자면 돼지 고기 혹은 소고기가 생고기 상태이거나 조리 중 덜 익은 상태일 때 웬만한 가위나 칼로 쉽게 잘 안잘리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닭의 크기는 모든 지점이 공통적으로 같은 호수 사이즈의 닭을 사용 중이나 본사에 납품되는 공장이 한군데가 아닌 여러 군데이고 일정한 패턴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때에 따라 닭이 작을 때도 갑자기 커질 때도 있기 때문에 소비자분들께서 오해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크고 실한 닭을 조리해서 대접해드리고싶지만 이 점은 매번 복불복이다 보니 아무리 컴플레인을 걸어도 점주들 마음대로 되지 않아 저희도 화가 나고 속상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조각의 개수는 평균 14조각이 정상이지만 지점 별로 손질 과정에서 닭이 너무 크면 조각을 좀 더 나눈다던지 등의 조치가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뿌링 시즈닝은 보통 많이 뿌려져있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대부분의 지점이 넉넉히 뿌려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시즈닝 특성상 습기에 약한 가루 성분이기 때문에 금방 스며들고 뭉쳐버려서 티가 잘 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맛있는 든든한 한끼 드시길 바랍니다 ᵕ̈
+궁금한 점 있으시면 답글 남겨주세요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뿌링 시즈닝 개별 판매는 원래 판매 가능하였으나 현재 날짜로 몇개월 전부터 본사 지침에 따라 판매 중지 공문이 내려와 개별 판매가 불가능한 점 알려드립니다
-순살 중량에 관련된 얘기들이 많으신데 순살의 중량은 조리 전 중량으로 600g 이상으로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고 타 브랜드의 순살 치킨과 달리 bhc 순살 치킨은 닭의 껍질까지 싹 다 제거된 완전한 순살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껍질이 어느 정도 있는 뼈로 된 치킨보다는 적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기프티콘 사용 배달료 차이는 원래 기본 2000원이지만 거리에 따라 추가금 발생할 수 있고 본사에서 정해진 배달 대행사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점마다 각각 다른 배달 대행을 사용할텐데 아마도 콜 대행사마다 측정되는 요금이 달라서 배달료를 좀 더 받는 지점도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추가로 배달료 관련 오해가 많으신 것 같은데 고객님들께서 지불해주시는 배달료보다 점주분들이 부담하는 콜 대행 금액이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배달료를 받게 되었고 배달료 변동 관련해서는 지점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조심스레 말씀 드려봅니다
우리집앞 지점은 뿌링클 가루 엄청 많이줘서 거의 후라이드 시켜서 그가루에 묻혀서 뿌링클해먹고 밥한공기 말아먹어도 될정도... 사랑합니다
사칠 어딘지 알려주실수있나요 ㅠㅠ
수로기 전라도 신안군 1호점입니다!
막막 오우 너무 시발롬인데 이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오;
밥을 거기 말아먹는다고요..?
아 중간남 덕에 산다.. 사랑해요
싸이버거 진짜 궁금했는데 기대가 됩니다~
맘터에서 알바했었는데요
싸이버거 패티는 본사에서 1팩에 10장 씩 염지된 닭다리살이 납품되기에 사이즈가 일치 할 수 없으며, 각 지점 사장님들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평균적으로 큰.패티를 먹고 싶다면 닭가슴살을 이용하는 버거를 시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창모형 정의로운 먹방 너무조아
진짜 좋은 컨텐츠!!! 사실 믿고 거르는 가맹점들 많았는데 이제 좀 제발 양심적으로 모두 같은 돈 내고 적어도 받을 만큼 받고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중간남이 너무 재미있어..
우리 동네는 콜라나 음료는 아예 안주던데.. 그게 서비스여서 그런거였구나..ㅠ
제일 중요한 시즈닝 중량을 공개 안해주셨다니 ,,, 그나저나 뿌링클 먹고싶네요 ㅋㅋㅋㅋㅋ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좋은 컨텐츠인것 같아요
중간남!! 수고하셨어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오예 뿌링클 순살 기다리고 있습니당 !!!!!!!!!!
Bhc알바 했는데 4번째지점보다 더 적게가 정량이었어요 50그람인가?? 1년전이라서 정확하게.. 가루 진짜 많이 뿌려주는 겁니다 그리고 치킨마다 반죽도 다 달라요 ㅜㅜ 갠적으로 비에이치씨 알바하고 왜 비에이치씨가 성공했는지 조금 이해하게된.. 되게 관리도 잘되고 중량 다 정해서 정롹하게 장사합니다 제가 일한 지점은!!
뿌링클순살 맛초킹순살 이런것도 다 정량만큼 진공포장되어서 바로 넣어서 옵니다 저는 봉지뜯어서 그냥 넣고 튀기기만 하면 됐었어요 본사 관리 정말 철저해요
엥 뿌링클 소스는 알바맘대로 넣는거라 지점마다 다를수밖에 없고,, 조각수는 닭가슴살같은걸 알바가 더 잘게 잘라서 튀기는지 아니면 크게 튀기는거에 차이고 또 어쩔땐 닭 크게 나오고 어쩔땐 좀 작게 나오는데 그건 지점에 문제가 아님 ㅋㅋㅋ어떤지점에 어떤 크기에 닭이 갈지 모르는거니까.. 다 손질을 해서 오는게 아니라 주문 들어오면 직접 손질해서 나가기때문에 어느정도의 손질 메뉴얼은 있어도 항상 같을수는 없다는 생각..
구핑 정말 우연일거에요,, 저 알바할때도 맨날 나오는 닭 크기가 달랐었어요
중간남님의 엄청난 끈기에 피스펙....>
여러곳 다니며 콘텐츠 하느라 고생 많으시네요!! 덕분에 많은 소비자들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 것 같아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이번 영상보면서 한가지 의견드리고 싶은데요~ 혹시 본사에 문의하실때 중간남님께서 리뷰했던 중량이나 조각수는 말씀하지 마시고 본사 기준 적정중량과 조각수를 여쭤보는건 어떨까요? 왠지 본사 답변이 중간남님이 질문에 올린 중량이나 조각수를 보고 문제 만들지 않기위해 애매하게 답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다행이 구독자님 한분이 아주 명확하게 답변을 해주어 오해가 풀렸지만 본사 답변 참 고구마 먹은 듯 깝깝하네요.
그리고 조리후에 수분 증발로 중량이 감소할 수 있다고 하는데 생닭에 반죽을 뭍혀 튀기고 거기에 양념까지 하면 원래 무게보다 더 나가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저번 교촌 본사 답변도 그렇고 BHC도 그렇고 답변이 이해가 안되네요~
BHC 많이 먹어봤는데요. 올때마다 가슴살 부위가 너무 다르게와요. 가슴살 별로 없고 갈비뼈 부위(크지만 먹을것 없는) 만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가슴살 제대로 다 오는 경우는 잘 없어요.
이점 궁금해서 BHC 본사에 전화도 해봤었네요.
확인도 않해보고 거기 지점장못이라고 말하길래 한바탕했었네요.
분명합니다. 여러군데 시키면서 확인해봤어요.
심할째는 가슴살 부위 되게 작은 조각으로 조금밖에 없고빼 먹을거 없는 갈비뼈 부위만 4대나 ㄷ들어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다리랑 날개 먹고나면 먹을게 없었어요. 튀김옷하고 시즈닝만 먹고 배도 않부를때가 많았어요.
제 개인 적인 생각지만 가슴살 부위로 다른메뉴로 만들어 따로 파는게 아닌지 의심스럽더군요.
중간남님 홍사운드님 두분 모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중국우한폐렴 조심하세요 !
저도 BHC에서 일하고있습니다!
본사에서 닭이 항상 오고있어요 절대! 다른 닭은 쓰지않습니다! 저희 본사에서 오는 닭은 저희 지점에는
3군데에서 옵니다! 정확히는 말씀 드려도될지 몰라서...
근데 3곳에서 오는데 그 절단 방법이 다 다르게 와서
저희도 손질할때 어려움을 격고있습니다
한 곳은 날개와 봉이 엄청크고 갈비뼈 쪽이 굉장히 작고 가슴살부위는 적당하고! 또 다른 한곳은 날개도 봉도 엄청 작고 갈비뼈쪽은 엄청 크고 가슴살부위도 엄청 크고
이렇게 들쑥날쑥입니다ㅠㅠㅠㅠ
그래서 가끔 가다가 손님분들께서 전화를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닭이 작다 전화하셔서 화를 내십니다ㅠㅠ
저희는 본사에서 공급하는 닭만 사용하는건데ㅠㅠ
저희 지점은 뿌링클가루도 정량을 사용하지않고있습니다
본사가 싫어하겠지만... 본사에서 정해주신 정량으로는
제가 손님입장에서 받아도 별로일꺼같아서
저희는 사장님 사모님과 상의하여서 그냥 막막 엄청나게 뿌려줍니다! 세상 노란색으로 뒤덮힌것도 모자라서...ㅋㅋㅋ
가끔 전화가 옵니다 배달을 험하게 한다고
뿌링클가루가 다 튀어나와있다고...
저희는 일단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설명을 해드립니다
최대한 조심하게 가는것인데 저희가 시즈닝을 많이 넣어드려서 치킨박스 공기구멍으로 가루가 나간거 같다고 말씀드리면 치킨박스를 열어보시고는 이해해주십니다!
왜냐! 정말로 가루를 엄청 넣어드려서!
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르겠지만
언제 한번 저희 지점꺼 드셔보세요! 저희지점꺼 세상 맛있습니다! 그럼 이만!
저희 지점 진짜 최악이에요ㅜㅜ 일단 닭상태도 안좋고 닭조각도 별로 없어요ㅜㅜ
홍사운드님이 이 영상을 찍은 이유:뿌링클 먹고 싶어서
저희 동네 BHC 정말 최고입니다....시즈닝 진짜 넘치고
배달원분도 착하시고 이건 원래 그런진 몰라도 뿌링닭다리를 시켰을때 9조각이 오더라구요!
저는 홍사운드는몰랐고 중간남때문에 들어왔습니다!!!!!!다양한컨텐츠!!그리고 소비자에게 유익한정보 저도 굗촌치킨이나엽떡먹으면서 점점주는양때문에 고민해본적이있거든요!!!!잘보고갑니다!!!꾸준히 흔들리지마시고!!!컨텐츠 유지부탁드려요!!!잘보고갑니다
요약: 본사는 이렇게 메뉴얼은 있으나 결국 가맹점 하기 나름..고로 우리는 모르겠다
이야 진짜 고생하셨어요ㅠㅜㅜ 진짜 일일이 비교하기 힘드셨을텐데 대단...
혹시 프랜차이즈 빵집 촬영하신다면 왜 이렇게 지점마다 가격이 다른지, 본사는 왜 이걸 허용해주는지 궁금해요ㅠ 케이크는 2~4천원 가격차이가나요! 공장에서 오는 그대로 파는 버터크림케이크도 가격 다 달라요
+추가) 그리고 빵집은 기프티콘 의미가 없어요 생크림 1호 기프티콘 받아서 바꾸러가면 추가금액 결제해야된대요. 그럼 이게 생크림 1호케이크 기프티콘이 아니잖아요...
제가 물어보니 지점마다 다르게 받을 수 있단 답변만 돌아와서ㅠ 중간남님처럼 영향력있는분이 문의하시면 뭔가 더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파바 알바생이었는데 가격설정은 사장맘대로 할 수 있어서 케이크는 2~4천원 차이날 수 있고 그냥 빵은 100~2000원정도 차이나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우리 매장에서 안사먹었음 동네서 제일 비싸가꼬 본사에서도 딱히 신경 안써요
@@예부장 매장마다 가격 다르게 할 수 있단건 알고있어요! 근데 프랜차이즈인데 가격이 다른게 너무 이상한것같아서요 공장에서 오는 그대로 파는 식빵같은것도 가격 다 다른게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복숭아용사 지점마다 월세가 다르고 어느점주는 오픈 알바를 1명만 고용하고 또 어디는 오픈을 세명이나 고용하니 거기에서 오는 가격차도 있을거 같아요!
이건 지역마다 가격 달라요 같은 브랜드라도 임대료 비싼 동네는 가격 더 올리고 그러더라고요ㅠㅠ
오잉 그럼 프렌차이즈의 의미가 없지 않나요?
그리고 조각 수 알려주시는 거 너무 좋아요.
배달하면서 빼먹는 사람들 때문에 찝찝했는데
수가 적으면 의심해볼 수 있겠네요.
Wow your silver and gold play button look so awesome bro.
우와... 이거 궁금하다구 두번 정도 댓글 달았는데...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ㅠㅠ!!!!!
진짜 확실히 엽기떡볶이 양이 1.5배이상 늘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요요용😭🌼
배스킨라빈스 중간남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논점은 파인트 쿼터 패밀리 하프갤런은 몇 그램인지 스티커가 붙여있지만 '싱글레귤러'나 '싱글킹' 같이 작은 컵은 그램이 적혀있지 않은데요
제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아이스크림을 많이 퍼야 최소 그램수가 충족이 됩니다
하지만 제가 많은 지점에서 먹어본 결과 그렇지 않은 지점(최소 그램 충족이 되지 않는 지점)이 굉장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몇 그램인지 고객은 모르니까요
대부분 싱글레귤러를 만들때 아이스크림을 스쿱으로 동그랗게 만들고 컵에 담아 바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지점은 엄청 많은데 그램을 재고 확인 후 제공하는 지점은 정말 몇지점 밖에 보질 못했습니다
심지어는 제가 한번은 버라이어티팩(싱글레귤러 6개가 들어있는 박스) 를 시킨 적이 있는데 5번째 컵까지 그램을 재지 않고 하시는데 모양이나 여러가지를 봤을때 너무 모자라보여서 6번째 컵을 담을때 일부러 앞에서 "내가 알바 해봤는데 생각보다 스쿱을 아이스크림으로 꽉 채워야 정량을 넘길수있어" 라고 친구한테 말을 하니까 그제서야 그램을 재고는 그 컵은 처음부터 다시 아이스크림을 담더라고요 그리고 먹어보니 그 전에 담았던 아이스크림은 빈공간이 많았고 마지막에 담았던 아이스크림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또한 싱글레귤러의 정량은 용기그램을 제외한 순수 아이스크림의 그램이 115그램이고 싱글킹의 정량은 그냥 145그램인데 제 뇌피셜은 킹레귤러의 그램은 아마 싱글레귤러의 그램수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알바해본 사람으로서 싱글레귤러와 싱글킹은 만드는 사람이 작정하면 정말 정량보다 훨씬 적은 양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 돈주고 정량만큼은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홍사운드님께서 중간남 컨텐트로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그램을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곰수니이 이제 하다하다 베스킨 싱글컵 까지 하네; 그지도 아니고
아 그런가요? 제가 갔던 지점들이 다 양심적으로 서비스했던 모양이네요 그램을 재서 주시더라구요 아무쪼록 이런 의견이 있다면 베라 중간값 영상도 응원합니다
새미 ????? 내 돈주고 내가 제대로 먹겠다는데요??? 그렇게 말하면 중간남을 하시는 이유가 없을거 같네요
그리고 저 아시는거 아니면 반말 자제 좀요~
새미 혹시 비양심적으로 운영하는 점주인가요
@@놀란돼지 그램을 재나요!?! 저희동네에 세군데 있는데 그런 모습 못봤어요 신기하네요
진짜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ㅠㅠ사랑해용
진짜 저희 동네 bhc 너무 양심없어요ㅜㅜㅜ
매장에서 치킨은 안먹고 사이드메뉴만 시켜서 먹으면 사이드 메뉴당 천원씩 추가된다는데 사전에 공지도 없고 사이드 메뉴만 6개 시켜서 치킨값보다 더 나갔는데도 6000원 더 받더라고요
심지어 계산도 이상하게 해서 돈 더달라그래서 손해본적도 있고요(나와서 다시 계산해보니까 돈을 더 냈더라구요,,,ㅎㅎ)
다른 bhc 지점들도 다 그런가요??? 저희 동네만 그런건지 다른데도 다 똑같은건지 머르겠어요ㅜㅜ
이 영상 보면서 드는 생각
나도 5마리 사서 한 없이 먹고싶다
BHC에서 2년정도 일하고 있습니다😊 지점 사장님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일했던 곳은 모든 메뉴의 시즈닝과 소스들 모두 메뉴얼보다 많이 넣어주었어요 특히 뿌링클은 너무 인기 많은 메뉴라서 시즈닝을 묻힐 때마다 무게를 잴 수 없었지만 시즈닝을 퍼내는 스푼 기준으로 가득 몇번하면 몇 g정도 된다는 알려주셔서 항상 그것보다 많이 했으면 많이 드렸지 적게 한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심지어는 포장 박스에 넣었는데 뭔가 비어 보여서 반 스푼씩 위에 더 뿌려드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닭 조각수가 다른거는 닭 손질하는 과정에서 가슴살이 유독 큰 닭들이 있어요 그런 부위는 안익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잘라서 튀기다 보니 닭조각 수가 차이가 나더라구요
뿌링클은 진짜 점바점 오짐 가루 양이 진짜 적어서 후라이드 같은데도 있고 가루를 들이부어주는데도 있음
전설의시작이자 끝
이쯤이면 홍사운드 무섭다,,
좋은정보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비자가 믿고먹는 프랜차이즈인데
중간남님 고생하셨네요~~^*^
비에치씨 제일 웃긴게;;; 카톡으로 주문하면 배달비 3000원 받구 무조건 현금결제만 되더라고여... 현금없다고 카드로 해도 되냐고 물었는데 계좌까지 부르면서 무조건 현금..... 요기요니 배민으로 시키면 2000원인데...
오 뿌링클 해주셨네요💖💖💖😋
여윽시 믿고보는 홍사운드👍👍👍
이와중에 싫어요 누른 사람들은 가맹점 사장님들인가ㄷㄷ?
그게 누구죠?
4:16 류나 소린가요ㅋㅋㅋㅋ너무 귀엽 😂😂
고생하셨습니다. 차후 6월달에 다시한번해야되지않을까합니다 일시적으로 잘지키는것인지 본사관리에 잘지켜주는지 다시한번차후에 조사해주세요
중간남 너무 좋아요!!👍🏻
저희 동네는 bhc(총6곳)배달료가 기본3~4천원(기본) 입니다. 배달료 책정 기준은 따로 있을까요?
헠...저희동네는 2천원 인뎅...
배달료 측정은 자체 배달원이 있지않은이상 배달업체쪽하고 계약을 하기때문에 다릅니다. 지역마다 다를 수 있고 거리마다 다를 수 있구요. 가령 닭한마리를 시키면 배달 값 4천원(예를들은겁니다)을 배달업체에 내야합니다. 그 중 고객에게 2천원 부담, 가게에서 2천원 부담 이런식으로 하는거구요. 가게에서 부담이많이되면 고객에게 3천원을 부담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저희동네도 배달료 3천원인데 이유는 가게와 집과의 거리가 이유라고 하더라고요. 기본은 2천원인데 저희집은 좀 멀다고..
좋은정보 👍👍👍
본사..뭔가다 애매하게 말하넹... 뿌리는용량있는데.왜안알려주지..? 난리칠까봐그런가 ㅋㅋㅋㅋ
,본사에 전화하면 알려줘요 저도 문제가있어 전화한적있어요 용량은 기억이안나네여ㅠㅠ
레시피니까 그렇죠
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치킨인 뿌링클에 대한 영상!! 이렇게 자세히 비교해주셔서 넘좋아요~ 그런데 본사에서는 상당히 방어적이고 소극적인 답변인 것같아 찝찝하긴 하네요... 그래도 중간남님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을거라는 것에 믿어 의심치않습니다~~고생하셨습니다!
BHC 답변 너무 에둘러서 말하네 ㅋㅋㅋ 제대로 말 안하고
맛이나 양의 차이가 자주 있는 가게의 경우
계속 이용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실망해서 이용 안하는 사람들도 늘어날 겁니다
어리석은 사람:계속 당함
일반 사람:한~두번 당하면 피해감
현명한 사람:미리 알고 피하거나
한번 당하고 피해감
이런 영상때문에 정없는 사회를 이끄는 판도가 되는것 같다...
지금까지 이런 먹방 유튜버는 없었다 이것은 혁신인가
BHC 본사 답변보니까 본사가 하도 갑질을해서 가맹점주들을 어느정도는 눈감아주려고 하는것같아보임..어쩌면 BHC의 경우 우린 가맹점주들이랑 손잡고 본사랑 싸워야 할 것 같은...
이상한 정치질 하고 있네ㅋ
헐..수고하셨어요ㅠㅠㅠ사실 제가 사는 지점의 양이 시킬때마다 다르게 오더라고요..저는 뿌링클 닭다리만 시켜먹는데 어쩔땐 10조각 어쩔땐 9조각 또 어쩔땐 8조각 이렇게 랜덤으로 오더라고요ㅠㅠㅠ수고하셨어요 영상 외 타 지점에도 변화가 있었으면 합니다..
저도 뿌링클 윙 시키면 어디는 윙봉 20개 어디는 22 개더라구요. 참...희한해요 ㅠㅠㅋㅋ
SJSJ KIM 그니까요ㅠㅠㅠ항상 다르게 오니까 나눠먹을때 곤란하고 그래요..이번 기회로 모든 지점들이 달라졌으면 좋겠어요...
10조각 9조각은 다리 살 수율이 작아서 업주분께서 자의로 서비스 하신거 같은데 8조각이 맞습니다.
안바니 아아 그렇군요!!감사합니다😊
다리와 날개는 봉으로 입고되며 다리는 중량에따라 8개~10개 날개는 10개~11개가 맞는 조각수입니다
8개일때와 10개일때의 닭다리의 크기를보시면 크기차이가 나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중간남 촬영하고 남은 음식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려주세요~~~~~~
이게 왜 궁금한지 여쭤봐도 되나여?
정재영Zᅰ영존 별..
그냥 궁금해서요 ㅋㅌㅋㅌ
그 예전영상보시면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는 시간 알려주시는데 그거보면 에프에 돌려서 드시는듯?
핑크미키 왜 궁금한지가 왜 궁금한지 여쭤봐도 되나요??
홍사운드님!! 베스킨라빈스를 싱글레귤러말고 그 이상으로 더 큰 사이즈를 시키면 직원분들이 정말 꽉꽉 담아주셔서 정량이 넘는경우가 종종있는데 베스킨라빈스 중간남 해주시면 안될까요?😁
이런거는 백주부님이 도와주셔서 콜라보하면 굳이 본사에 물어보지않아도 다 알 듯,,
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백종원한테 왜 물오봐
안녕하세요 제가 예전에 bhc치킨집 주방에서 알바를 한적이있습니다
우선 염지닭의 경우 1마리식 절개 되어 개별포장되어 각 영업소에 입고가 됩니다.
그리고 뿌링클 시즈닝에 대한답변이 조금 에매한부분이 있습니다
뿌링클은 조리시 튀김옷이 바삭클과 동일하며
옷이 얇고 바삭한게 특징이죠 하지만 시즈닝을 뿌리고 오랜시간 지난경우 튀김옷은 눅눅해지면서 튀김옷에 시즈닝 맛이 베어들게 되죠(이건 다른 양념류도 비슷합니다)
핑킹현상 에 대한것은이는 제가 일했던 지점기준입니다 우선 닭이 입고가 되면 개별 포장된 닭다리살을 Y모양으로 절개해 판매가 됩니다 (가슴살은 안해요)
일했을때 크기도 다 비슷했구요
치킨집 전알바생으로 팁 하나 드리자면
배달시켰을때(혼닭시) 가슴살 먼저 드세요 시간지나면서 더뻑뻑해지니까요
가게좀 제발 건들지좀 마세요 안그래도 먹고살기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