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풀버전으로 들어 봤는데 정말 그 어떤 공포영화, 게임보다 무섭습니다. 수백명이 탄 채로 점점 산에 가까워지는 항공기를 살려 보려 애쓰는 승무원분들의 목소리, 지상에서 어쩔 도리 없이 무의미한 회항 경로만 안내할 수밖에 없는 ATC의 목소리, 그리고 그 뒤로 들리는 항공기의 감정 없는 섬뜩한 경고음이 반복되다가 결국 기장의 마지막 말 (이제... 끝이야) 을 끝으로 충격음이 들리고 녹음본이 끊기는데 정말 소름이 끼쳤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최대한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The food made by chef Takano of Ueno Village, Mr. Villa Soura, tasted so bad that it was the worst." You said you had experience working at the Imperial Hotel. Is that true? 😱 Red fox cup ramen tastes better 😋 I will never stay here again And I heard them yelling. Oh my gosh I would never recommend it
20여년전인가 어느 다큐에서 사람이 죽기직전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에 대한 주제로 방송한적이 있었는데 잘123에 대해서도 다뤘습니다. 죽기전 승객들은 각자 유서를 쓰고 죽기를 기다렸는데 많은 유서중 이것이 기억나고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고와이 고와이 이키타이 시니타쿠나이'
이 영상을 보고 공포를 느끼셨다면 공포증으로 남을수도있습니다.
진짜 저 기장님 엄청난 배테랑 이셨다는 생각이드네요
시뮬레이션으로도 10분을 못버틴걸
현실에서는 죽는다는 공포때문에 패닉에 빠졌을법도 한데 어떻게든 살릴려고 30분가량을 버티다가 안타깝게 운명을 다하셨죠
기장님 부디 그곳에서는 마음 편히 비행 하세요......
기장님 4명이라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에서는 안전하게 비행하시기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본항공 123편....정말 안타까운 사고이죠. 수직꼬리가 날라간 직후 32분을더 버텼지만 안타깝게도 마지막에 플랩이 고착되는 바람에 양력이 불균형되서 추락했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시아나항공을 좋아하시는 항덕님이신가봐요!)맞아요.. 수리만 잘 됐다면...
아시아나항공 좋아하긴하죠. 감사합니다
대한항공 이 먹은 아시아나 ㅋ
@@dhb1101 아시아나 , 대한항공 이런것으로 무시하지마세요. 둘다 똑같은 비행기 회사입니다.
@@dhb1101 합병안되길
이 사고가 일어나고 123편의 수리를 맡았던 정비 총 담당자는 죄책감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이거 풀버전으로 들어 봤는데 정말 그 어떤 공포영화, 게임보다 무섭습니다. 수백명이 탄 채로 점점 산에 가까워지는 항공기를 살려 보려 애쓰는 승무원분들의 목소리, 지상에서 어쩔 도리 없이 무의미한 회항 경로만 안내할 수밖에 없는 ATC의 목소리, 그리고 그 뒤로 들리는 항공기의 감정 없는 섬뜩한 경고음이 반복되다가 결국 기장의 마지막 말 (이제... 끝이야) 을 끝으로 충격음이 들리고 녹음본이 끊기는데 정말 소름이 끼쳤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최대한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이 영상을 접하고 공포 그 자체 였어요
끝까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준 파이럿, 승무원들과 형제자매들...
마지막으로 만신창이의 몸으로 끝까지 버텨준 123JAL 항공기에 마음의 응원과 찬사를 보냅니다. 슬프지만 우리 다시 만날거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나마 조종사분들이 2배이상 버텨준거래요… 시뮬레이션 해보니까 다 10분을 못넘김
jal123 기장님이 조종이 안되는 계기판으로 약 30분을 버틴게 놀랍죠..
역시...위급상황에 엄청난 기지를 발휘했다는 거군요...
그것도 원래는 더 많은 인원을 살릴 수 있었는데 자위대의 삽질로 인하여 여럿이 밤새 저체온증으로 죽었다고 함.
123편 사라진 뒤 정비사는 자살했습니다 그분은 78년에 115편도 마저 사고 내고 말았습니다
자기가 정비를 대충해서 사고낸거 아닐까요
@@유한서-w1c 네 맞는거 같아요
@@유한서-w1c 내셔널 지오그래픽 123편 정독ㄱㄱ
스튜어디스랑 파일럿은 선망의직업이긴하지만 진짜 책임감이랑 위험을 감수해야하는직업이라 돈이랑 보상을 많이해줘여함
월급에 생명수당 매달 나옵니다
스튜어디스는 걍 럭키 피순이인데
스튜어디스는 솔직히 골빈 허세뇬들이 많이 하지
에어 다방이 하는게 뭐가 있다고
우린 산에 추락하고 말거야!!하고 다급하게 말하는데 부기장은 "네" 졸라 평온하네
네. 알겠습니다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The food made by chef Takano of Ueno Village, Mr. Villa Soura, tasted so bad that it was the worst."
You said you had experience working at the Imperial Hotel. Is that true? 😱 Red fox cup ramen tastes better 😋 I will never stay here again
And I heard them yelling. Oh my gosh
I would never recommend it
20여년전인가 어느 다큐에서 사람이 죽기직전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에 대한 주제로 방송한적이 있었는데 잘123에 대해서도 다뤘습니다. 죽기전 승객들은 각자 유서를 쓰고 죽기를 기다렸는데 많은 유서중 이것이 기억나고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고와이 고와이 이키타이 시니타쿠나이'
그 어떤 비행기 사고든 추락은 온몸이 산산조각나서 불탄다고 하더라고요😢
추락시의 충격보단 기름의 화재로 사망합니다
무조건 그런건 아닌게 123편 희생자들 사진 보면 불에 타서 찢겨져 나간 시신도 있지만 좌석에 묶인채 그대로 돌아가신 시신들도 많음
@@dubu999헉 그런 사진을 봤어여
@@dubu999 기장님(故다카하마 마사미)님은 시신이 불에서 너무 심하게 타버렸습니다
@@dubu999 4명보다 더 많은 인원이 살았는데 구조에 미온적인 일본정부가 비온다고 해서 저체온증으로 사망케했죠
근데 기내 안에서 말하는건데 조송실 내용은 왜 들리나요? (아니면 항공기관사가 말한 것인가요?)
기내 안에서 녹음이 될수는 없는데 저도 잘 모릅니다, 조종실는 기내안이 아닌 2층 맨 앞에있습니다 조종실만 녹음 되어야 하는데 기내 안 까지는 모르겠네요
조종실은 기본적으로 기록하기 위해서 음성을 녹음하거나 븝랙박스처럼 녹화하는 장치가 있습니다
여기서 조종실 내용은 제가 알기로는 유출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틀렸을수도 있습니다)
미군이 도와줬어도. 수십명이 더 살았겠다. 일본 야후에 가면 당시 처참한 사진을 볼 수 있답니다. 정밀 끔찍해요
당시 요코타 미군기지에 내일까지 미루고 찾다가 못찾고 찾다가 드디어 발견했기 때문에 생존자가 원랜 10명 넘게 타있었는데 6명이 죽고 4명이 살았죠..
경보음 무섭네....
유압떨어졌더고 하는 비상소리일까 모르겠네요..
@@kilhyeon 아마 보잉 747classic 기체 어딘가에 이상이있거나 산소가 부족하거나 T/O에 이상이 있을때(플랩을 T/O 포지션에 안맞추거나 트림휠을 Greenband에 안맞췄을때)나는 경보음으로 알아요
@@Ljhhhh476 넵
편명이 jal123이 아니고 jl123이 맞습니다
옛날에는 KAL , JAL 등 아시아에서 항공사 이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2000년도에러 바뀐거죠. 한국 KE JL처럼요 그리고 영상에 나온 항공기는 사고당시에 비행기이며 JAPAN AIR LINE 임으로 JAL 맞습니다. 모르니까 알려준것입니다.
둘다 맞습니다. IATA식 편명은 JL123 이고 ICAO식 편명은 JAL123 입니다.
제대로 알고 좀 말하자..
폴업
카미카제 대짜노
이건 자살비행이 아닌데 왜 가미카제라고...
느그집에 떨어져야할텐데
왜이럼?
사망한 사람 등등 이런거에는 장난은 안치면 좋을거 같은데요? 잼민아?
반일친중잼민이 이건 무슨 해괴한 조합이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