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고성현의 ‘기억은 겨울을 써내려간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조정희-e6n
    @조정희-e6n Год назад +3

    어제처음듣게되었는데 너무좋아서 지금에내일기을 써가는음악이네요 70세가되니까 ㅈ난시간이 너무많아서일까
    지나간얼굴들도 떠오르는 시간입니다

  • @제로즈-l1j
    @제로즈-l1j 2 года назад +6

    눈물이 납니다
    노랫말과 목소리에~~

  • @amykim5428
    @amykim5428 3 года назад +6

    첫소절부터 닭살이 ㅜㅜ
    어쩜 이런 진한 울림을 주시는지
    아름다운 음악.감사합니다❤️

  • @daehee0110
    @daehee0110 2 года назад +6

    미칠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나를 태우던 기억에 써내려 가오!
    좋은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 @chobyeongjoo
    @chobyeongjoo 3 года назад +5

    Bravissimo grande maestro

  • @user-youngme
    @user-youngme 2 года назад +4

    노래속에 연륜이 묻어나는...
    감동입니다!!! 멋지세요^^

  • @dandyyoo1509
    @dandyyoo1509 Год назад +2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고 찾아왔습니다^^*

  • @pagodakspark
    @pagodakspark Год назад +1

    너무아름답네요

  • @eshong766
    @eshong766 2 года назад +4

    넘 좋습니다.감동이예요

  • @wooyoung1119
    @wooyoung1119 2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고성현님♡
    ♡두분 연주자님♡

  • @박현-s9w
    @박현-s9w 2 года назад +2

    good!

  • @흰망초
    @흰망초 Год назад +1

    가혹했던 젊음과
    내 멍들은 흩어져 가고...
    그 푸르고 젊은 날들은 아프고
    또 아프게 ....
    이제 다 흩어지고 사라져 버렸다.

  • @늪슾
    @늪슾 20 дней назад

    처음 그댈 안던 날
    오랜 떨림을 기억하오
    긴 세월 쓸려가도
    그리워라 우리
    가혹했던 젊음과
    내 멍들은 흩어지고
    떠밀려온 파도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 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가오
    아득했던 사랑과
    내 꿈들은 멀어지고
    휩쓸려온 바람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희미하게 그댈 보내던
    하염없이 그댈 채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세상에 물들어 가오
    부를 때 마다
    나의 노래가 되어줘
    이대로
    나의 사랑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 가오
    기억에 써 내려 가오

  • @김창성-h6d
    @김창성-h6d 2 года назад +1

    왜 이리 갑갑할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