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댈 안던 날 오랜 떨림을 기억하오 긴 세월 쓸려가도 그리워라 우리 가혹했던 젊음과 내 멍들은 흩어지고 떠밀려온 파도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 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가오 아득했던 사랑과 내 꿈들은 멀어지고 휩쓸려온 바람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희미하게 그댈 보내던 하염없이 그댈 채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세상에 물들어 가오 부를 때 마다 나의 노래가 되어줘 이대로 나의 사랑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 가오 기억에 써 내려 가오
어제처음듣게되었는데 너무좋아서 지금에내일기을 써가는음악이네요 70세가되니까 ㅈ난시간이 너무많아서일까
지나간얼굴들도 떠오르는 시간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노랫말과 목소리에~~
첫소절부터 닭살이 ㅜㅜ
어쩜 이런 진한 울림을 주시는지
아름다운 음악.감사합니다❤️
미칠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나를 태우던 기억에 써내려 가오!
좋은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Bravissimo grande maestro
노래속에 연륜이 묻어나는...
감동입니다!!! 멋지세요^^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고 찾아왔습니다^^*
너무아름답네요
넘 좋습니다.감동이예요
감사합니다
♡고성현님♡
♡두분 연주자님♡
good!
가혹했던 젊음과
내 멍들은 흩어져 가고...
그 푸르고 젊은 날들은 아프고
또 아프게 ....
이제 다 흩어지고 사라져 버렸다.
처음 그댈 안던 날
오랜 떨림을 기억하오
긴 세월 쓸려가도
그리워라 우리
가혹했던 젊음과
내 멍들은 흩어지고
떠밀려온 파도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 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가오
아득했던 사랑과
내 꿈들은 멀어지고
휩쓸려온 바람에
묻기로 했으니 이제 그만
희미하게 그댈 보내던
하염없이 그댈 채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세상에 물들어 가오
부를 때 마다
나의 노래가 되어줘
이대로
나의 사랑
투명하게 나를 부르던
미칠듯이 나를 태우던
흔들리듯 사라져 가는
기억에 써 내려 가오
기억에 써 내려 가오
왜 이리 갑갑할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