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땠을까 가사] 아직도 여전히 니가 난 그립고 또 그립네 아직도 여전히 함께한 추억이 날 맴도네 어쩌면 그때 널 잡았다면 아니 그때 너를 막았다면 아직도 여전히 우리는 아직도 친구일까 어땠을까 Dear my friend 어떻게 지내니 넌 나는 뭐 잘 지내 알다시피 뭐 응 Dear my friend 나 솔직히 말할게 난 니가 존나게 미워 아직도 여전히 기억해 함께였었던 지난 날 대구로 함께 놀러갔었던 우리 시간과 수많은 날 둘이면 세상도 무섭지 않아 말하던 우린 지금 전혀 딴 길을 걷지 Damn 그때 기억나? 아마 신사였나 둘이서 소주를 기울이며 나눴던 우리 대화 세상을 씹어 먹을 거라던 우리 둘의 포부 원대한 꿈을 품었었던 우리는 어렸었지 꼴랑 나이 스물이야 갑작스러웠던 연락두절 한참이 지난 뒤 모르는 번호로 왔었던 너의 부모님의 그 짧은 전화 한 통에 곧바로 달려가 봤지 서울 구치소 안양은 너무 멀었지 아직도 여전히 니가 난 그립고 또 그립네 아직도 여전히 함께한 추억이 날 맴도네 어쩌면 그때 널 잡았다면 아니 그때 너를 막았다면 아직도 여전히 우리는 아직도 친구일까 어땠을까 니가 변한 건지 아니면 내가 변한 건지 Uh 흐르는 시간조차 미워 우리가 변한 거지 뭐 야 니가 밉다 야 니가 싫다 야 이 말을 하는 이 순간조차 난 니가 그립다 매주 갔었던 서울 구치소 면회 길 왕복 세 시간쯤 됐었던 먼길을 혼자서 나섰지 너의 재판 날과 너의 출소 날 눈이 펑펑 오던 겨울 흰 두부 똑똑히 기억나 그리고 간만에 본 넌 전혀 딴 사람이 돼버렸고 눈이 풀린 채 넌 말했지 *을 해 볼 생각이 없냐구 난 화가 났고 또 욕을 했네 유일한 친구였던 너를 되돌릴 방법은 없고 너는 괴물이 돼버렸네 내가 알던 넌 없고 널 알던 난 없어 우리가 변한 건 비단 시간 때문이 아닌 걸 난 알아 니가 알았던 난 없고 내가 알았던 넌 없어 우리가 변한 건 비단 시간 때문이 아닌 걸 덧없어 아직도 여전히 니가 난 그립고 또 그립네 아직도 여전히 함께한 추억이 날 맴도네 어쩌면 그때 널 잡았다면 아니 그때 너를 막았다면 아직도 여전히 우리는 아직도 친구일까 어땠을까 아직도 여전히 니가 난 그립고 또 그립네 아직도 여전히 함께한 추억이 날 맴도네 어쩌면 그때 널 잡았다면 아니 그때 너를 막았다면 아직도 여전히 우리는 아직도 친구일까 어땠을까 어땠을까
@@윤아름-z3z 음..저도 늦덕이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WINGS에 수록된 First love 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애 담긴 의미가 어릴적에 쳤던 피아노를 뜻하기도 하고 유일했던 친구를 뜻하기도 한답니다. 그 노래의 가사에 보면 "포기하고 싶던 그때마다 곁에서 넌 말했지 새꺄 너는 진짜 할수 있다고" 라는 가사가 있어요. 그 가사를 보면 슈가가 너무 힘들고 다 포기하고 싶을때 그 친구가 계속 옆에서 응원해 줬던것 같아요. 그런데 그 친구가 어느날 마약?을 하고 막 안좋은 길로 빠져서 이번에 슈가가 그 친구에게 '어땠을까' 라는 노래를 쓴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어땠을까 가사에 구치소, 재판, 출소 등 이런 말들이 나오는것 같네요.
@@윤아름-z3z 슈가의 유일한친구가있었는데 그친구가 갑자기 안좋은 길로 빠지면서 교도소에 들어갔는데 슈가가 면회도 가주고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서 출소하는 날 슈가가 그친구를 보러 교도소로 갔는데 그친구가 슈가한테 마약할 생각이없냐 라는 말을해서 그친구와 인연을 끊은것 같아요 그래서 그친구와의 관계?를 말하는 노래 같네요
뭔가 저만 느끼는걸수도 있는데 어땠을까 에서 노래 부를때 목소리가 떨리는 느낌이드네요... 나중에 윤기옵이 그 친구를 예전의 모습 그대로 만나길 빕니다...약은 끊으셨길 바래요..그 친구는 이 노래를 듣고 무슨...감정이 들까요..가장친한 친구를 잃고 다시는 예전의 모습으로 만나질 못할거라고 가사에서 말하는데 그게 너무 담담한 목소리로 말해서 더 슬프네요...first love에서도 새꺄 너는 진짜 할수있다고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것도 그 친구를 그리며 썼을것 같고 봄날에서 랩할때 그 친구를 그리며 썼을것같아요 부디 예전의 모습 그대로 둘이 술한잔 하시길 빕니다..
힘들었을때 버텨줘서 고마워요 많이 그립웠을텐데....법정,구치소 등 나와서 보니 이런 내용이네 넘 슬프고 그때 진짜 힘들었겠단 생각이든다 같은 길을 가던 친구였던 것 같은데 ㅠㅠㅠ 미우면서도 그리운 친구가 가장 버티기 힘들고 슬플텐데 ..... 힘들때 믹스테잎 노래 듣고 위로 받았는데 지금도 받고 있네...그 친구가 다시 돌아오면 좋겠다..이제 부턴 행복한길만 걸을수 있기를 💜💜💜 💜💜
네가 밉다. 그러면서도 네가 그립다. 네가 나랑 있으면, 아니 돌아오지도 못할 걸 아는데도, 네가 없이 행복한 건 지옥인거야. 벌인거야. 이기적이게 네가 다시 돌아와주었으면 좋겠으면서도, 네가 여기서는 행복하지 못할 걸 아니까, 그냥 내 마음 속에만 품고 살아야겠지. 나도 언젠간 널 만날 수 있을까. 차라리 네가 이세상에 존재한다는 걸 알면 평생 모든 네 흔적이라도 찾아 낼 수 있는데, 찾아도 네 흔적 따윈 없을 걸 아니까, 찾지도 못하겠네. 차라리 울 수 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염치가 없어서 울 수도 없네. 그렇게 눈물이 많았던 내가, 더이상 슬픔을 느끼질 못하겠어. 행복해라, 거기서만큼은 행복해줘. 고마웠어. 내 사랑하는 친구야
지훈아 너가 사람을 때려서 감옥에 가있어도 난 너 아직 친구로 생각해 우리 처음만났을때가 5살이였잖아 부모님끼리 친했고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도 같이 나왔잖아 15살때 너가 일진들이랑 같이 담배를 피우는걸 봤을때 충격을 받았지만 이모한테도 안말하고 그냥 넘겼고 18살때 너가 골목에서 어떤애를 때리고 있을때 말렸어야 했는데 외면하고 그냥 또 넘겼어 19살때 너랑은 갑자기 연락이 안됐고 난 그러려니 하고 공부를했어 수능 다음날이였지 이모에게 전화가 왔어 너가 사람을 때렸다고 충격받아서 어디였는지 기억도 안나는 교도소로 가는길에 이모랑 나는 아무 말도 하지않고 창밖만 바라봤지 그리고 널 만났는데 넌 교복 이름표 대신 죄수복의 번호를 달고있었지 넌 내 눈을 못마주쳤어 난 애써 평소대로 대화했고 넌 그런나를 이상한눈으로 쳐다봤지 그 눈이 아직도 기억나 그 이후로 난 너를 일주일에 한번씩 꼭 만나러 갔지 그러다가 너가 갑자기 면회거부를 했어 기분이 이상했어 오만가지 생각을 하다 편지를 썼어 너가 16살때 나라고 그려준 이상한 그림을 같이 넣어서 보냈어 아직도답장을 못받았지만 아직도 우린 친구니까 2년만 참아 내가 출소날 시간 맞춰서 너희 엄마랑 아빠 그리고 우리엄마 우리아빠랑 밥먹으러 가자 내 남자친구가 너랑 술한잔 하고싶대 그리고 보고싶고 미안해
![[suga playlist] 지친 하루의 끝에서 듣기 좋은 슈가 플레이리스트 ver.2](http://i.ytimg.com/vi/2lnQWNhxNJ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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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을까 가사]
아직도 여전히
니가 난 그립고 또 그립네
아직도 여전히
함께한 추억이 날 맴도네
어쩌면 그때 널 잡았다면
아니 그때 너를 막았다면
아직도 여전히
우리는 아직도 친구일까
어땠을까
Dear my friend 어떻게 지내니 넌
나는 뭐 잘 지내 알다시피 뭐 응
Dear my friend 나 솔직히 말할게
난 니가 존나게 미워 아직도
여전히 기억해 함께였었던 지난 날
대구로 함께 놀러갔었던 우리 시간과
수많은 날 둘이면 세상도 무섭지 않아
말하던 우린 지금 전혀 딴 길을 걷지 Damn
그때 기억나? 아마 신사였나
둘이서 소주를 기울이며 나눴던 우리 대화
세상을 씹어 먹을 거라던 우리 둘의 포부
원대한 꿈을 품었었던 우리는 어렸었지 꼴랑 나이 스물이야
갑작스러웠던 연락두절
한참이 지난 뒤 모르는 번호로 왔었던 너의 부모님의
그 짧은 전화 한 통에 곧바로 달려가 봤지
서울 구치소 안양은 너무 멀었지
아직도 여전히
니가 난 그립고 또 그립네
아직도 여전히
함께한 추억이 날 맴도네
어쩌면 그때 널 잡았다면
아니 그때 너를 막았다면
아직도 여전히
우리는 아직도 친구일까
어땠을까
니가 변한 건지 아니면 내가 변한 건지 Uh
흐르는 시간조차 미워 우리가 변한 거지 뭐
야 니가 밉다 야 니가 싫다
야 이 말을 하는 이 순간조차 난 니가 그립다
매주 갔었던 서울 구치소 면회 길
왕복 세 시간쯤 됐었던 먼길을 혼자서 나섰지
너의 재판 날과 너의 출소 날
눈이 펑펑 오던 겨울 흰 두부 똑똑히 기억나
그리고 간만에 본 넌 전혀 딴 사람이 돼버렸고
눈이 풀린 채 넌 말했지 *을 해 볼 생각이 없냐구
난 화가 났고 또 욕을 했네
유일한 친구였던 너를 되돌릴 방법은 없고 너는 괴물이 돼버렸네
내가 알던 넌 없고 널 알던 난 없어
우리가 변한 건 비단 시간 때문이 아닌 걸 난 알아
니가 알았던 난 없고 내가 알았던 넌 없어
우리가 변한 건 비단 시간 때문이 아닌 걸 덧없어
아직도 여전히
니가 난 그립고 또 그립네
아직도 여전히
함께한 추억이 날 맴도네
어쩌면 그때 널 잡았다면
아니 그때 너를 막았다면
아직도 여전히
우리는 아직도 친구일까 어땠을까
아직도 여전히
니가 난 그립고 또 그립네
아직도 여전히
함께한 추억이 날 맴도네
어쩌면 그때 널 잡았다면
아니 그때 너를 막았다면
아직도 여전히
우리는 아직도 친구일까 어땠을까
어땠을까
배경을 알고나면 더 슬프게 들리는 노래
20살... . 친구따라 그 길을 걷지 않은게 대단하다. 고작 20살이었다고.. , 윤기야, 넌 얼마나 큰 사람인거니.. . 그때에 힘이되어준 그 친구가 정신차리고, 널 찾아오면, 꼭 다시 손을 잡아줘... . 그 친구도 정신차리고, 너에게 돌아오면 좋겠다.
큰 힘이 되어준 친구가 그런 모습으로 변해가는걸 보고 슈가 마음이 어땠을까..너무 슬프다..그 친구가 이 노래를 듣고서 지금이라도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다..
어떤 친구요..? (아미 아니여서 잘 몰라요)
@@윤아름-z3z 음..저도 늦덕이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WINGS에 수록된 First love 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애 담긴 의미가 어릴적에 쳤던 피아노를 뜻하기도 하고 유일했던 친구를 뜻하기도 한답니다. 그 노래의 가사에 보면 "포기하고 싶던 그때마다 곁에서 넌 말했지 새꺄 너는 진짜 할수 있다고" 라는 가사가 있어요. 그 가사를 보면 슈가가 너무 힘들고 다 포기하고 싶을때 그 친구가 계속 옆에서 응원해 줬던것 같아요. 그런데 그 친구가 어느날 마약?을 하고 막 안좋은 길로 빠져서 이번에 슈가가 그 친구에게 '어땠을까' 라는 노래를 쓴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어땠을까 가사에 구치소, 재판, 출소 등 이런 말들이 나오는것 같네요.
@@윤아름-z3z 슈가의 유일한친구가있었는데 그친구가 갑자기 안좋은 길로 빠지면서 교도소에 들어갔는데 슈가가 면회도 가주고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서 출소하는 날
슈가가 그친구를 보러 교도소로 갔는데
그친구가 슈가한테 마약할 생각이없냐 라는 말을해서 그친구와 인연을 끊은것 같아요 그래서 그친구와의 관계?를 말하는 노래 같네요
@@윤아름-z3z 그냥 슈가 ""일반인 마약한 유일한"" 친구요 그 외에는 어떤 정보도 알 수 없어요
영원할거라 믿었던 것이 배신했을때의 상실감을 너무 잘 표현한 노래
가사 안보고 그냥 듣다가 구치소, 법정, 출소 이런 단어들이 들리길래 뭐지 하고 가사보면서 들으니까 뭉클하고 안타깝네요,,
뭔가 저만 느끼는걸수도 있는데 어땠을까 에서 노래 부를때 목소리가 떨리는 느낌이드네요...
나중에 윤기옵이 그 친구를 예전의 모습 그대로 만나길 빕니다...약은 끊으셨길 바래요..그 친구는 이 노래를 듣고 무슨...감정이 들까요..가장친한 친구를 잃고 다시는 예전의 모습으로 만나질 못할거라고 가사에서 말하는데 그게 너무 담담한 목소리로 말해서 더 슬프네요...first love에서도 새꺄 너는 진짜 할수있다고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것도 그 친구를 그리며 썼을것 같고 봄날에서 랩할때 그 친구를 그리며 썼을것같아요 부디 예전의 모습 그대로 둘이 술한잔 하시길 빕니다..
진짜 궁금한게 왜 옵옵거리는거임? 오빠가 그렇게 힘드냐?
@@퓨어-h3l 친오빠 있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오빠 거리기가 너무 오글거림;
이노래 너무 가슴아파요ㅠ
난 항상 이 노래만 들으면 마음이 복잡해지더라...
그 친구도 이 노래를 들어봤음 좋겠네..
자신과 나쁜짓을 함께하자는 친구에게 보내는 메세지.너무 밉다고.안그랬으면 좋겠다고.널 말리지못한 나도 밉다고.
그립다고.
들으면서 존나 눈물남
힘들었을때 버텨줘서 고마워요 많이 그립웠을텐데....법정,구치소 등 나와서 보니 이런 내용이네 넘 슬프고 그때 진짜 힘들었겠단 생각이든다
같은 길을 가던 친구였던 것 같은데 ㅠㅠㅠ 미우면서도 그리운 친구가 가장 버티기 힘들고 슬플텐데 ..... 힘들때 믹스테잎 노래 듣고 위로 받았는데 지금도 받고 있네...그 친구가 다시 돌아오면 좋겠다..이제 부턴 행복한길만 걸을수 있기를 💜💜💜 💜💜
공부할때마다 듣는데 1시간짜리 영상 너무 조아요!!!
그냥들어도 슬픈 이노래 노래의 내용을 알고 들으면 더 슬프다
중학교 때 정말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있었는데 보고싶어 친구야.....손절했었는데 그때 손절했던 이유 생각해보면 우리 둘 다 너무 어렸고 지금 많이 성숙해졌기에 다시 만나고 싶어ㅠ
가사 안보고 들을땐 아무 감정 없었는데 가사를 보니까 눈물 나온다
Salut. SUGA. Love you. Danse et. D2🔥🔥🔥🔥🔥💪💪💪😈😈😈
윤기는 얼마나 힘들었을까..그 긴 시간을 함께한 친구였는데.. 하나뿐인 친구 였는데 그 친구마저 윤기를 떠나가고 얼마나 속상했을까 얼마나 속상했으면 10년전 일을 아직도 그리워 하면서 그 일을 가사로 썼을까..억장이 무너진다..새벽에 들으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ㅜㅜ..생각을 엄청 하게 하는 노래
네가 밉다.
그러면서도 네가 그립다.
네가 나랑 있으면, 아니 돌아오지도 못할 걸 아는데도, 네가 없이 행복한 건 지옥인거야. 벌인거야.
이기적이게 네가 다시 돌아와주었으면 좋겠으면서도, 네가 여기서는 행복하지 못할 걸 아니까, 그냥 내 마음 속에만 품고 살아야겠지.
나도 언젠간 널 만날 수 있을까.
차라리 네가 이세상에 존재한다는 걸 알면 평생 모든 네 흔적이라도 찾아 낼 수 있는데, 찾아도 네 흔적 따윈 없을 걸 아니까, 찾지도 못하겠네.
차라리 울 수 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염치가 없어서 울 수도 없네.
그렇게 눈물이 많았던 내가, 더이상 슬픔을 느끼질 못하겠어.
행복해라, 거기서만큼은 행복해줘.
고마웠어. 내 사랑하는 친구야
너의 과거 어떻던 중요하지않아 라며깨우치길 바란다
힘들다라는게 어딴밀로도 표현할수없는거같다.민윤기라는 인간은 이제만이라도 진심으로 웃을수있을수있기를 바라며...
지훈아 너가 사람을 때려서 감옥에 가있어도 난 너 아직 친구로 생각해 우리 처음만났을때가 5살이였잖아 부모님끼리 친했고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도 같이 나왔잖아 15살때 너가 일진들이랑 같이 담배를 피우는걸 봤을때 충격을 받았지만 이모한테도 안말하고 그냥 넘겼고 18살때 너가 골목에서 어떤애를 때리고 있을때 말렸어야 했는데 외면하고 그냥 또 넘겼어 19살때 너랑은 갑자기 연락이 안됐고 난 그러려니 하고 공부를했어 수능 다음날이였지 이모에게 전화가 왔어 너가 사람을 때렸다고 충격받아서 어디였는지 기억도 안나는 교도소로 가는길에 이모랑 나는 아무 말도 하지않고 창밖만 바라봤지 그리고 널 만났는데 넌 교복 이름표 대신 죄수복의 번호를 달고있었지 넌 내 눈을 못마주쳤어 난 애써 평소대로 대화했고 넌 그런나를 이상한눈으로 쳐다봤지 그 눈이 아직도 기억나 그 이후로 난 너를 일주일에 한번씩 꼭 만나러 갔지 그러다가 너가 갑자기 면회거부를 했어 기분이 이상했어 오만가지 생각을 하다 편지를 썼어 너가 16살때 나라고 그려준 이상한 그림을 같이 넣어서 보냈어 아직도답장을 못받았지만 아직도 우린 친구니까 2년만 참아 내가 출소날 시간 맞춰서 너희 엄마랑 아빠 그리고 우리엄마 우리아빠랑 밥먹으러 가자 내 남자친구가 너랑 술한잔 하고싶대 그리고 보고싶고 미안해
나는 스페인어가 아닌 한국어로만 댓글을 볼 수 있지만 헤이 슈가는 내 꺼야 💜😔
♡♡♡♡♡♡♡
여기 댓글들 존나 항마력 달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들 개몰입함
항마력이 어떻게 달려 항마 항마 이러고 달림?
@@석고-b8t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고-b8t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nius lab.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