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제게 인생씬입니다. 홍파 엔딩씬은. 그렇게 티비 스크린 앞에서 어린애처럼 엉엉 운 영화나 드라마는 없었고 앞으로도 한참 없을 것 같아 가끔 그 아름답고 버거운 감정이 그리울 때만 가끔 넷플릭스 결제하면 찾아보곤 하는 명장면입니다. 유튜브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명장면들은 없더군요. 그것마저 다 이해할만큼 제게 가장 아름답고 슬픈 인생씬. 오늘도 생각나서 유튜브 탈탈 뒤지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넷플릭스 결제밖에 답이 없는듯합니다. ㅎㅎ
난 그게 좋던데 죽어가는 와중에도 폭탄에 불 붙이던 장면 그때 나오던 ost까지도 찰떡이었음 클립영상도 안보이고 생각보다 화제가 안된것 같아서 아쉬웠음 미스터선샤인에서 명장면을 꼽자면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김태리가 절 지붕에서 총쏘면서 나타나는 장면하고 유연석 죽는 장면 할아버지가 가솔들한테 땅문서 나눠주던거라 폭탄에 불붙이던 장면임ㅜㅜ
the reason why i like lifebar is when they promoting a movie they usually invite the side character actor. I'm always curious about side character in the movie like 'who is this actor?' but there not much information about them. so it refreshing when i see them in the talk show like this.
구동매와 애기씨와의 인연은 그 전에 끝났다고 보는게 맞죠. 로건 공사관 부인의 아기 보모로 일하던 수미를 핑계로 매달 돈을 갚는다면서 계속해서 애기씨를 보던게 구동매입니다. 그 돈을 마지막으로 받는날, 이제는 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라고 말하죠. 이미 애기씨 옆에는 김희성, 유진,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이 지켜주고 있었습니다. 또한 구동매는 천한 백정 출신이였고, 애기씨는 고씨가문 출신이니 신분 출신으로 인해 다가서지 못하는 것도 있었죠. 애초에 다른 노선을 타던 사람이였죠. 구동매는 일본에서 산 시절이 더 많았고 일본을 위해 일하기도 했습니다. 고애신은 조선을 위해 총을쏘며 살아갔죠. 구동매는 애기씨를 사모하나, 얼마 안남은 자신의 죽음을 직감했었고 돈을 마지막으로 갚고, 애기씨를 따라 일본으로 건너가 마지막으로 구하면서 인연을 마무리한겁니다. 히로인(고애신) 의 상대역은 유진이었고 호텔 폭파후 유진이 고애신은 구하러 가는게 맞습니다. 구동매는 히나를 구하러 가는게 적절했죠.
헐.. 처음봤을때 맨 왼쪽분 못알아봄ㅋㅋㄱㅋㅋㅋ 구동매 꼬야붕 역할하신 ㅋㅋㅋ 엄청 훈남이시네요. 한국말도 유창하시구(?) ㅋㅋㅋㅋㅋ (극중에서도 나오긴했지만)
유연석부하로 나오신 분 진짜 잘 생기셨네요. 성훈씨랑 닮은거같기도 하고.
조서진유 그분 이제 앨리스에 나오세요
그러니까요 ~@.@
이분 시크릿가든에 길라임 액션스쿨선배로 나오신분같은데..
도깨비에서 사채업자로 나오기도 했어요
라이온킹에 나오는 나쁜사자닮음
갠적으로 홍파가 매달려 죽었을때 유진의 총은 타카시를 쏠 수 있었지만 무성의 총은 아무것도 안쏜 조선의 약함을 연출한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었음
와 오야붕부하 진짜 존잘이네...
5년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제게 인생씬입니다. 홍파 엔딩씬은. 그렇게 티비 스크린 앞에서 어린애처럼 엉엉 운 영화나 드라마는 없었고 앞으로도 한참 없을 것 같아 가끔 그 아름답고 버거운 감정이 그리울 때만 가끔 넷플릭스 결제하면 찾아보곤 하는 명장면입니다. 유튜브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명장면들은 없더군요. 그것마저 다 이해할만큼 제게 가장 아름답고 슬픈 인생씬. 오늘도 생각나서 유튜브 탈탈 뒤지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넷플릭스 결제밖에 답이 없는듯합니다. ㅎㅎ
난 그게 좋던데 죽어가는 와중에도 폭탄에 불 붙이던 장면 그때 나오던 ost까지도 찰떡이었음 클립영상도 안보이고 생각보다 화제가 안된것 같아서 아쉬웠음 미스터선샤인에서 명장면을 꼽자면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김태리가 절 지붕에서 총쏘면서 나타나는 장면하고 유연석 죽는 장면 할아버지가 가솔들한테 땅문서 나눠주던거라 폭탄에 불붙이던 장면임ㅜㅜ
바등쪼 죽은 장면 아직도못잊죠
그리고 내 아내 내리라고 하는 모습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저는 황도공하고 의병들이 죽을거 알고도 태극기 들고 달려가다가 전원 전사하는 장면과 그때 나오는 오에스티를 잊을 수가 없네요,,
헐 저도 절에서 김태리가 지붕위에서 나타나던 그 장면이 정말 잊혀지지않아요ㅠㅠㅠㅠㅠ 뒤에 깔리던 노래하며...와 최고장면
그거 이번에 유튭에 클립영상으로 나왔어유ㅠㅠ 보러 가세요!
미션은 진짜 너무너무 재밌는데 마지막화를 못 보겠음 마음이 미어지게 아파서 눈물 진짜 계속 짜내고 미쳐버림 막 너무 속상해 그냥 그리고 일본한테 화가 정말 많이 남 개 과몰입해서 그 순간만큼은 진짜 하...
미스터선싸인은 출연진 모두에게 수고하셨습니다
박수를 보냄니다
많이 울었습니다
저렇게 딕션좋은분이 우타가 되면 발음을 뭉갭니다 정말 캐릭터설정 잘하시는 듯 발음 뭉개시는 바람에 뭔가 숨기는 거 있을거같은 재수없는 검사역으로 탄생
유난히 이번역할에서 발음이 잘안들리는게 있긴해여
글게여 드라마니까 연출자가 듣기에 발음이 뭉개져서 별로였으면 컷하고 다시 찍었을텐데, 그게 아닌걸보니 의도된것같긴함
유죠?우죠?역으로 나오셨던 윤주만배우님 진짜 멋있으시다 눈이 완전 초롱초롱거려.....올해 40세이신게 안믿김 ㅜ
오야붕!!!하면서 뺀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 짱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감빵보고 더 팬됨
윤주만 배우님 조한선 배우님과 형제라도해도 믿겠어요ㅋㅋㅋ 잘생기셨다 연기도 멋있었어요
아 저분 .....마지막까지 유연석 지킨 동생역
수염진짜멋잇게난다
턱수염 개멋있더 흰수염같어
네맞아요
악마를보았다에서보고 진짜 식겁했는데
나도 홍파 죽을 때 속이 너무 아프드라 ㅠㅠ
구동매 부하로 나오는 분 헐.... 걍 일본인 같고 무섭게 생긴 아저씬줄 알았는데 졸라 잘생기고 젊은분이었네ㅋㅋㅋ개반전ㅋ 저연예인은 다른 작품땜에 나온줄ㅋㅋ
the reason why i like lifebar is when they promoting a movie they usually invite the side character actor. I'm always curious about side character in the movie like 'who is this actor?' but there not much information about them. so it refreshing when i see them in the talk show like this.
홍파의 시신이 매달려있는걸 본 장포수
내려라 내 안 사람이다. 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자주보고 듣다보면
내려라 대 한 사람이다. 이렇게 들림.
저는 내 안 사람이다에 1표
저기서도 최무성님이 상황 설명하실때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라고 하는걸 봐서는 내 안 사람이다가 맞는듯
저도 최근 복습중인데 그 생각했어요..작가님 의도를 모르나ㅎㅎ
전 지금도 내 안사람이다라고 아는데 대한사람이 맞아요?
턱수염 너무 부럽다
최무성 아저씨는 청담동살아요에서도 짱 멋졌는데~~~늘 응원합니다. 청살 출연자들은 늘 응원합니다^^
저도같은생각하는1인이에여 맨날 구박받던 아저씨도 잘되셨음 좋겠어요!
Subtitles Indonesia Please :((
이분은인상이세보이세요
홍파가 부인이었다고여? 정주행했는데 부인인건 몰랐네요 그냥 의병동지아님?
ㄴㄴ 자기 안사람이라고 했으요
정식으로 결혼했다고 알 수 있는 씬은 없지만 그래도 둘이 애틋한 사이였으니까...ㅠㅠ
처음 둘이 같이 나왔던 씬부터 홍파가 닭다리 직접 뜯어줄 정도였고 서로가 나름대로 쑥스러워하던 장면들도 몇몇 있었어요 ㅎㅎ
ㅜ
장건형사? 나요 우타
선우엄마 놔두고 홍파를 마음에 두셨소?
앗 구동매부하분 잘 생기심
송영길 진짜 닮았다ㅋㅋㅋㅋㅋㅋ
수염간지난다ㅡ
저리 잘 생기분을 겁나 못생기게 만든것도 대박이네요 ㅎㅎ
마지막 죽을때 장면은 좀...어설픔이..ㅡ.ㅡ;;;;;;;
봐도봐도 궁금한게 있습니다 호텔 폭파후에 유진초이와 구동매가 폭발하는 호텔앞에 달려나오는 두여자 정체 알았을텐데 왜 다른 여인도 꼭 구하라고만하고 애기씨 언급은 안하나요? 구동매랑 애기씨 사이에 장면들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애정하는 드라마라 좋네요
구동매와 애기씨와의 인연은 그 전에 끝났다고 보는게 맞죠. 로건 공사관 부인의 아기 보모로 일하던 수미를 핑계로 매달 돈을 갚는다면서 계속해서 애기씨를 보던게 구동매입니다. 그 돈을 마지막으로 받는날, 이제는 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라고 말하죠. 이미 애기씨 옆에는 김희성, 유진,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이 지켜주고 있었습니다. 또한 구동매는 천한 백정 출신이였고, 애기씨는 고씨가문 출신이니 신분 출신으로 인해 다가서지 못하는 것도 있었죠.
애초에 다른 노선을 타던 사람이였죠.
구동매는 일본에서 산 시절이 더 많았고 일본을 위해 일하기도 했습니다.
고애신은 조선을 위해 총을쏘며 살아갔죠.
구동매는 애기씨를 사모하나, 얼마 안남은 자신의 죽음을 직감했었고 돈을 마지막으로 갚고, 애기씨를 따라 일본으로 건너가 마지막으로 구하면서 인연을 마무리한겁니다.
히로인(고애신) 의 상대역은 유진이었고 호텔 폭파후 유진이 고애신은 구하러 가는게 맞습니다. 구동매는 히나를 구하러 가는게 적절했죠.
그 다른 여인이 고애신이예요. 구동매는 고애신도 사랑하고 히나도 사랑했으니까 고애신을 사랑하고 고애신이 사랑하는 유진 초이가 고애신을 구하는 게 더 맞았겠죠
미느터녀냐인
우부장...연기 대사 연습 좀 ....대사가 길면 너무 어색 어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