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남장여자 옥주현 호평 [잇슈 컬처] / KBS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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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окт 2024
-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가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 작품은 누적 판매량 2천만 부에 달하는 동명의 일본 순정만화를 각색한 창작 뮤지컬인데요.
원작이 국내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만큼 뮤지컬도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이틀 전 마침내 첫 공연이 열린 가운데 이날 객석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입증했습니다.
18세기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귀족 신분의 주인공 오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
특히 극 중 '오스칼'이 남장여자 캐릭터인 만큼 과연 어떤 배우가, 어떻게 배역을 소화할지 관심이 쏠렸는데요.
여기엔 배우 옥주현, 김지우, 정유지 씨까지 세 사람이 캐스팅돼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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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뮤지컬 #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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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이 아니라고 해도 믿을만큼 완성도 높은 첫공이었어요!! 만화와 판타지를 넘나드는 새로운 극^^ 승승장구하길 바래봅니다.
그냥 인생케릭터 다시 만난 느낌
2024.7.23 보고 왔습니다.
옥주현, 고은성, 서영택..
고은성 배우가 원픽이라 고은성 배우 날짜에 맞춰 옥배우 서배우를 맞추다가 정한 날이었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강추입니다~
출연자 누구하나 빠지지 않고, 연기도 노래도 완전 짱~!!
스포가 될 것 같아 자세히 말은 할 수 없지만, 눈물 찍 콧물 찍 까지..
고배우 말 할 것도 없고,
옥스칼 연기, 노래 너무 좋고,
서배우도 오페라로 다져진 연기와 전율을 느끼게 하는 노래까지..
앞으로 뮤지컬에서 자주 보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대디자인도 훌륭합니다.
암튼, 강추입니다~
다른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는 어떨까하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또 보고 싶다는..😅
옥주현넘잘났다😊
진짜 너무 잘함.....
난 보다가 오열했음 ㅋㅋ 꼭 보셈 옥주현으로 보셈
뮤배 옥주현은 넘사벽이지
오ㅡ 뮤지컬 다 씹어먹는구나
재밌겠다~
옥주발 잘나가네. 젊었을때 핑클때는 나머지 3명한테 외모가 밀려서 빛을 못봤는데, 나이들어서 잘풀리네
조롱하는거 역겹다
진짜 개꼰대 토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