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에 96킬로, 운동은 제법 한 편이고 이제 다이빙 시작하려합니다. 영상 볼 때는 이해가 되면서도 막상 구매하려니 조금 망설여집니다. 선택장애가 있나봅니다. 바다수영은 와프핀으로 겨울 제외하고 자주하는 편입니다. 제게는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복투자 싫어하는 편인데 오픈형 핀 중에서 어떤게 좋을까요? 290mm에 발볼과 등이 높은 편입니다. 국내 다이빙을 주로 할 듯 싶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 감사 드립니다~^^; 국내 바다는 수온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체온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5mm 이상 두께의 발목 위를 덮는 길이의 두꺼운 롱부츠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폴풋형 핀은 운동화를 신는것과 비슷해서 자신의 발에 잘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고 주로 얇은 부츠나 삭스를 신고 착용하기 때문에 두꺼운 부츠를 신고 착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 바다에서는 두꺼운 부츠를 신고도 착용 가능한 스트랩형이 더 적합한 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yoonjungsei5676 안녕하세요! 우선 발목이 약하시다면 제트핀은 적합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마레스 콰트로 플러스는 실제로 제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핀인데 블레이드가 넓은 핀이 아니어서 프로그킥과 플러터킥 모두 무리없는 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소 부드러운 편이어서 플러터 킥을 강하게 차면 낭창거림이 느껴질수 있어 플러터킥 보다 프로그킥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 드린바와 같이 엄청난 추진력을 원하신다면 다소 부적합할 수 있으나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프로그킥과 플러터킥에 모두 무난한 핀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벼운 무게가 가장 큰 장점인 핀이라고 생각 됩니다. 선택에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수영장에서 쓰는 오리발은 보통 좀더 짧고 가볍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용 오리발은 장비를 입은 상태에서 추진력을 발생해야하고 실제 바다는 조류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추진력이 더 좋아야 합니다. 스쿠버용 핀을 일반 수영시 사용하는건 무리가 없으나 반대로 수영용 핀을 스쿠버에 사용하는데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문의 감사 드립니다~!! 트림자세가 잡히지 않는 대표적인 원인은 웨이트의 무게와 위치입니다. 상체가 뜨는 현상은 아주 흔한 경우이며 이유는 보통 상체(폐와 BCD)에 부력이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웻슈트를 입으신다는 가정하에 웨이트를 BCD포켓에 넣으신다면 위치는 배꼽보다는 위쪽이 될 것 같아 위치 상으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이 경우는 제트핀의 다소 강한 음성부력이 하체를 가라앉게 만드는게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영장에서 트림자세를 체크해 보실때 핀을 벗은 상태에서 한번 체크를 해 보시기를 권장 드리며 적정 웨이트 무게도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영상 중 트림자세 관련 영상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으며 만약 제트핀의 음성 부력이 원인이 맞는것 같은 의심이 든다면 주변에 마레스 콰트로 플러스 핀을 사용하는 분이 있다면 한번 착용해 보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저의 경우도 하체가 가라앉는 현상이 있었는데 콰트로 플러스 핀을 사용한후로는 해당 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문의 감사 드립니다~😁 어려운 질문이라 선뜻 답변이 생각나지 않지만 제가 알고 있는 범위내에서 답변을 조심스레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뒤로 가는 킥은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하나는 뒤로 누운 상태로 가는 형태의 킥(백워드 킥)이고 다른 하나는 트림자세를 유지하면서 뒤로 가는 킥(백킥)입니다. 제 생각에 두 가지 킥 모두에 적합한 핀은 1. 자신의 신체적 특성(신체의 부력)과 2.착용하는 장비와 3.슈트로 트림자세를 편안하게 잡을 수 있는 핀이라고 생각 합니다. 백워드 킥의 경우는 주로 가이드가 팀원들을 모니터 하며 이동할때 사용하는 킥인데 45도 정도로 누운 상태에서 프로그킥의 형태로 차면서 뒤로 가는 킥이라 프로그킥에 적합한 블레이드의 핀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백킥의 경우에는 예를들어 마크로 사진을 찍을 때 피사체에 조심스레 다가가서 사진을 찍은 후 그 자세 그대로 뒤로 이동해서 나올때 사용할수 있는 킥으로 이 킥의 경우에는 블레이드의 면이 아닌 옆날을 사용하여 킥을 차게 됩니다. 트림자세에서 킥을 차야 하기에 자신의 장비와 트림자세를 잡기에 궁합이 잘 맞는 핀이어야 하고 옆날이 다소 넓은 핀일수록 유리 합니다. 다이브라이트XT핀은 제가 사용해보니 굉장히 좋은 핀이며 백워드 및 백킥 모두 큰 문제가 없는 핀입니다. 제트핀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다이브라이트XT핀보다 수중에서 음성부력입니다. 하체가 많이 뜨지 않는다면 제트핀으로 가는것은 당장 결정하지 마시고 주변에 사용하는 다이버 지인분들것을 몇번이라도 사용해 보시고 결정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완전 좋아요. 그래서 구독.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이네요. 자주 보러 놀러올게요. 좋은 밤 되세요~^^
정말 콘텐츠는 다이빙 채널 중에 압도적으로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자수도 대박나라~ 화이팅~!
응원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시청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필요한 내용들만 정말 담백하게 잘 전달해주시네요 :) 👍👍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어떤 핀을 선택해야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딱 필요한부분만 요약정리 잘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차분하게 가려운 곳을 글어주시네요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합니다
감사합니다!
와프핀 알아보고 있습니다. 도움됩니다. 와프를 저렴히 살 수있는 루트는 없을까요?
초보 수린이에게 큰 도움 되네요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핀 고민하는 데 영상 감사합니당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미다
추천해주신 핀 너무 좋네요~! 오늘도 꿀팁 얻어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Thank for the English Subtitle 😊 ❤
그냥 뮤핀은 별로에유? ..... ㅜ
185에 96킬로, 운동은 제법 한 편이고 이제 다이빙 시작하려합니다. 영상 볼 때는 이해가 되면서도 막상 구매하려니 조금 망설여집니다. 선택장애가 있나봅니다. 바다수영은 와프핀으로 겨울 제외하고 자주하는 편입니다. 제게는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복투자 싫어하는 편인데 오픈형 핀 중에서 어떤게 좋을까요? 290mm에 발볼과 등이 높은 편입니다. 국내 다이빙을 주로 할 듯 싶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
감사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히 알려주신 덕분에 이중지출없이 오픈힐 5미리 사려구여!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꽈또르르르르르르르 ! 쓰고 있는데 가볍고 좋아요.
저도 꽈뜨로가 제일 무난하고 편한 것 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알케미v30과 세트마 만트라 핀을 추천 받았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
안녕하세요 ㅎㅎ 설명을 쉽게해주셔서 정말 도움이많이됩니당!! 근데 풀풋형이 왜 국내에는 적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세요~? 궁금합니당^^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 감사 드립니다~^^;
국내 바다는 수온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체온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5mm 이상 두께의 발목 위를 덮는 길이의 두꺼운 롱부츠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폴풋형 핀은 운동화를 신는것과 비슷해서 자신의 발에 잘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고 주로 얇은 부츠나 삭스를 신고 착용하기 때문에 두꺼운 부츠를 신고 착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 바다에서는 두꺼운 부츠를 신고도 착용 가능한 스트랩형이 더 적합한 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IVENOW KOREA 아 ㅎㅎ 체온보호였군요 ㅎㅎㅎ 친절하고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영상하나하나씩 보며 많이 배우고가겠습니당👍👍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너무 도움 많이되는 영상입니다 ㅋㅋ구독알람 다했습니다ㅎ
시청 감사 드립니다~!! 다음 영상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발목이 약해 제트핀보다는 콰드로플러스가 좋을거라해서 구입했는데요, 어떤분은 킥에 따라 오리발이 달라진다며 쿼트로는 프러그킥용이라고 저처럼 플리터킥을 차는 사람한테는 맞지 않다는데요. 진짜 그런가요?
@@yoonjungsei5676 안녕하세요! 우선 발목이 약하시다면 제트핀은 적합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마레스 콰트로 플러스는 실제로 제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핀인데 블레이드가 넓은 핀이 아니어서 프로그킥과 플러터킥 모두 무리없는 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소 부드러운 편이어서 플러터 킥을 강하게 차면 낭창거림이 느껴질수 있어 플러터킥 보다 프로그킥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 드린바와 같이 엄청난 추진력을 원하신다면 다소 부적합할 수 있으나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프로그킥과 플러터킥에 모두 무난한 핀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벼운 무게가 가장 큰 장점인 핀이라고 생각 됩니다. 선택에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
수영장에서 수영할때 쓰는 오리발과 다이빙 핀은 틀린건가요?
안녕하세요! 수영장에서 쓰는 오리발은 보통 좀더 짧고 가볍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용 오리발은 장비를 입은 상태에서 추진력을 발생해야하고 실제 바다는 조류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추진력이 더 좋아야 합니다. 스쿠버용 핀을 일반 수영시 사용하는건 무리가 없으나 반대로 수영용 핀을 스쿠버에 사용하는데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스쿠바프로 제트핀 사용하고있습니다 프로그킥 트림자세 유지할때 상체가 자꾸 뜨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ㅜㅜ bcd는 보통 렌탈하며 웨이트는 bcd안에 넣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문의 감사 드립니다~!!
트림자세가 잡히지 않는 대표적인 원인은 웨이트의 무게와 위치입니다. 상체가 뜨는 현상은 아주 흔한 경우이며 이유는 보통 상체(폐와 BCD)에 부력이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웻슈트를 입으신다는 가정하에 웨이트를 BCD포켓에 넣으신다면 위치는 배꼽보다는 위쪽이 될 것 같아 위치 상으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이 경우는 제트핀의 다소 강한 음성부력이 하체를 가라앉게 만드는게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영장에서 트림자세를 체크해 보실때 핀을 벗은 상태에서 한번 체크를 해 보시기를 권장 드리며 적정 웨이트 무게도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영상 중 트림자세 관련 영상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으며 만약 제트핀의 음성 부력이 원인이 맞는것 같은 의심이 든다면 주변에 마레스 콰트로 플러스 핀을 사용하는 분이 있다면 한번 착용해 보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저의 경우도 하체가 가라앉는 현상이 있었는데 콰트로 플러스 핀을 사용한후로는 해당 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 만티스 골드 한정판
한정판~ 부럽습니다!!👏🏻👏🏻👏🏻😁😁😁
궁금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xt핀과 제트핀중 백워드가 편하고 잘 되는 핀은 어떤지 궁금합니다.(xt핀 사용자인데, 아직 제트핀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문의 감사 드립니다~😁 어려운 질문이라 선뜻 답변이 생각나지 않지만 제가 알고 있는 범위내에서 답변을 조심스레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뒤로 가는 킥은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하나는 뒤로 누운 상태로 가는 형태의 킥(백워드 킥)이고 다른 하나는 트림자세를 유지하면서 뒤로 가는 킥(백킥)입니다. 제 생각에 두 가지 킥 모두에 적합한 핀은 1. 자신의 신체적 특성(신체의 부력)과 2.착용하는 장비와 3.슈트로 트림자세를 편안하게 잡을 수 있는 핀이라고 생각 합니다. 백워드 킥의 경우는 주로 가이드가 팀원들을 모니터 하며 이동할때 사용하는 킥인데 45도 정도로 누운 상태에서 프로그킥의 형태로 차면서 뒤로 가는 킥이라 프로그킥에 적합한 블레이드의 핀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백킥의 경우에는 예를들어 마크로 사진을 찍을 때 피사체에 조심스레 다가가서 사진을 찍은 후 그 자세 그대로 뒤로 이동해서 나올때 사용할수 있는 킥으로 이 킥의 경우에는 블레이드의 면이 아닌 옆날을 사용하여 킥을 차게 됩니다. 트림자세에서 킥을 차야 하기에 자신의 장비와 트림자세를 잡기에 궁합이 잘 맞는 핀이어야 하고 옆날이 다소 넓은 핀일수록 유리 합니다. 다이브라이트XT핀은 제가 사용해보니 굉장히 좋은 핀이며 백워드 및 백킥 모두 큰 문제가 없는 핀입니다. 제트핀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다이브라이트XT핀보다 수중에서 음성부력입니다. 하체가 많이 뜨지 않는다면 제트핀으로 가는것은 당장 결정하지 마시고 주변에 사용하는 다이버 지인분들것을 몇번이라도 사용해 보시고 결정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DIVENOWKOREA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드라이슈트 사용자라서 다리가 떠서 그런데, 주변 지인분의 제트핀을 써봐야될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결론 갈메기 바라쿠다핀은 국내선 사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