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의 유쾌한 케미와 명흠쌤의 훌륭한 연주를 1열에서 직관하는 호사를 누리며 모처럼 힐링 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제게는 이 기타를 들였던 것이 미지의 땅에 처음 발을 내딛는 것만큼이나 낯설고 얼떨떨한 시도였어서 솔직히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이번 리뷰를 통해 제가 무의식중에 바라 마지않았던 기타를 품게 되었구나 하는 확신을 갖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도 훌륭한 리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뭔가 소리가 엄청 빨리 튀어나오는거 같은 기분이네요 그 잡아준다는 느낌때문인지 진짜 빨리 반응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줄이 탱탱한 느낌이려나요 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노트소라랑 akg소리랑 제일 다른 느낌으로 녹음된거 같은 기분인데. Akg 로 녹음된 소리 엄청 좋네요 ㅎㅎ
@@todaybetter5507 죄송합니다. 제가 막귀라...암튼 소모기는 웅장하고 올슨은 완벽한 소리였던걸로만 기억하고 케빈라이언은 정갈했던 기억 밖에 없어서...하지만 그린필드는 기억에 제일 많이 남아서...제가 하고싶은 플레이가 스트럼 스타일이든 핑거 스타일이든 둘 다 잘 받아주던게 기억 나고 어쫌에서 나온 것과 비슷한 느낌 이었습니다. 소모기, 올슨, 케빈라이언이 워낙 고가라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것도 있었죠... 지금은 통통 하지 않으시는 프뉴마 형님이 가지고 계셨던 기타를 시연해 보던 호사를 누렸죠.
@@bitnari0219 죄송하다뇨, 이 정도로 알려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한걸요.^^ 제일 기억에 남는다는 말에 더 궁금해지네요.. 한대만 들일 수 있다면 올라운드겠지만, 말씀하신대로 "웅장", "완벽", "정갈" 다 제가 좋아하는 키워드입니다... 결국 다 손대보고 싶기도 하네요. 돈 많이 벌어야겠어요ㅎㅎ
두 분의 유쾌한 케미와 명흠쌤의 훌륭한 연주를 1열에서 직관하는 호사를 누리며 모처럼 힐링 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제게는 이 기타를 들였던 것이 미지의 땅에 처음 발을 내딛는 것만큼이나 낯설고 얼떨떨한 시도였어서
솔직히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이번 리뷰를 통해 제가 무의식중에 바라 마지않았던
기타를 품게 되었구나 하는 확신을 갖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도 훌륭한 리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앗!! 기타 제공해주셔서 다시 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곧 사석에서 다시 한번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명흠님의 동화책 너무 듣기 좋네요. 풀버전 연주 올라올 날을 기다립니다.^^
오! 그린필드네요! 소리의 표현력이 확실하고 시원시원하니 좋습니다.
너무 좋은 기타였습니다ㅜㅜ
그린필드 소리가 막연히 뚱뚱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은 소리네요. 엄청 놀랐습니다. 좋은 기타 제공해주신 분과 맛깔난 표현으로 리뷰를 해주신 어쫌에 감사드립니다. - 명흠님의 Rylynn 연주 기원 3회차
첫 하이엔드인 소모기와 갤럽이 굉장히 쎄긴 쎄네요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갤럽의 소리를 잊질 못하겠던데 이번 그린필드는 제 기준으로 탑3위안에 들어오는것 같네요 좋습니다^^
보통 아무리 좋은 기타도 장단점이 확실한데.... 이 기타는 균형미와 장점으로만 똘똘뭉쳐 있는 느낌이네요. 사운드 후보정이 필요없는 소리퀄리티가 놀랍습니다.
밸런스드 기타의 끝판왕이었습니다ㄷㄷㄷ
좋은 기타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
어쫌 ^^
동화책 첫 대목에서 그린필드는 슬픔이 느껴지고, 마틴은 외로움이 느껴지네요.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초보가 들어도 그린필드는 좋은기타구나 싶네요
오 멋진 표현이네요!
D-45랑 비교하면 확실히 해상도가 다르네요.. 이전의 하이앤드들 보다 자기주장이 적은 것 같은데.. 뭔가 더 웅장한 느낌..
덕분에 명품 기타 사운드를 감상하는 기회들이 생겨서 너무 좋네요. 두분의 꼬임에 대문자 G 기타를 구매했는데, 소문자 g 기타로 바꾸고 싶네요. ㅋㅋㅋ
굿얼도 좋아요.
오버톤이 상당히 매력적이고 그린필드는 그에 비해 담백하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그린필드는 가격만큼 어마무시한 소리같아요. 글구 D45도 끝내주는데요^^
전투력측정기의 재평가!!
사운드 어마어마하네요
별이 쏟아지는거같네요 ㄷ ㄷ 근데 에이징이 필요할거같네요 45는 중년 얘는 아직 10대후반
기타도 멋지고 두분의 적절한 표현도 멋지고 귀가 즐거웠습니다🎉
흠형님 새벽산책 악보 올려주신다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
좋은 감상평 감사합니다^^ 새벽산책은 내년 초 발매 예정인데 그때 악보와 강의도 함께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링을 맞교환으로 들어봐야 판단이 될듯요.
지금 상태로는 그린필드 음역대가 훨씬 낫네요.
비유의 신 어쫌...기타소리보다 두분의 비유배틀이 더 재미있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이 좋은모습 보기좋습니다 ㅎㅎ
뭔가 소리가 엄청 빨리 튀어나오는거 같은 기분이네요 그 잡아준다는 느낌때문인지 진짜 빨리 반응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줄이 탱탱한 느낌이려나요 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노트소라랑 akg소리랑 제일 다른 느낌으로 녹음된거 같은 기분인데.
Akg 로 녹음된 소리 엄청 좋네요 ㅎㅎ
맞아요 반응이 시원시원하고 빠르더라구요ㅎㅎ 컨덴서 소리 가장 티나게 좋은거 인정!
그린필드 너무 좋은거랑 별개로
리뷰 들으면 들을수록 D45가 너무 좋은데요?
신품가 1400~1500으로 너무 비싸지긴 했지만 어쨌든 인우형님은 너무 잘 들이신것 같네요
제 구매인생 최고의 한방이었습니다ㅋㅋㅋ
역시 하이엔드는 바디의 한계를 초월하네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왔다가 명흠형님 연주에 매료 되었습니다
형님이 치신 곡으로 기타 입문을 하고 싶은데
형님 아무리 검색해도 for my bebe 밖에 나오지 않는데
새벽산책, 동화책은 어디서 강좌나 악보를 볼 수 있을까요…?
동화책은 곧 발매 예정, 새벽산책은 내년 예정입니다~ 자주 놀러오셔서 소식 받으세요!
핑거사운드 너무 좋아요.
흠형님 연주는 모든 기타를 명품으로 만드시네요~
진짜 좋네요. 밸런스 와
D45가 오징어가 되는 마법을 보았습니다.기타의 종착역이 될꺼라던 제생각이 완전 무너집니다.
하이엔드....하이데드가 된거같음
알면 위험한 세계 맞습니다...ㅜㅜ 저희도 망함
음을 구현하는 해상도가 대단하네요. 명불허전. 마틴 GPCPA4 쓰는 취미로 기타 하는 저에게 D45만 해도 엄청난데.. 뭐.. 그 동경하던 기타가 이렇게.. 탈탈 털리다니.. 참.. 아무튼 덕분에 귀 호강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이엔드들은 모두 픽가드가 없네요. 아마도 소리에 긍적적 영향을 끼칠듯
최고의 루시어
저 죄송하지만 새벽산책 연주 너무 좋아서 음악을 구하고 싶은데 어디서 구하나요? 악보구매 가능한곳없는지요?
내년 초 발매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새벽산책이랑 동화책 강의도 올려주시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네네 발매후 바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koreanacousticguys 오!! 좋은소식 너무 감사함당!!
이야 안 그래도 궁금했는데 그린필드가 들어오다니,,,,
어쫌 형님들 이제 하이엔드의 격에 맞춰 카메라도 좀 더 업글해 보심히 어떠실까용
고화질 어쫌 보고싶습니다 헤헤
그리고 동수 아니 동화책 타브 악보 존버 들어갑니다 흠형님🫶🏻
동수도 곧 발매할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놀래서 구독누름🎉
어..그래도 가격 차이 고려하면 D45 꽤 좋은데요 ㅎㅎ
녹지가 아니라 녹땅 아닌가요? 녹땅 ...부럽...
어쿠스틱도 그린필드,케빈라이언등
수제기타도 클래식기타처럼 쉘락이 관례인가요?
보통은 라커 피니시 많이 씁니다~
올슨 소모기 케빈라이언 다 쳐봤어도 그린필드는 좀 충격이었습니다.
팔방미인이 딱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제가 무엇이든 올라운드를 좋아하는 성격인데 다 쳐보셨다니 궁금하네요. 올슨, 소모기, 케빈 그린필드별로 좀 느낌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정말 궁금합니다^^
@@todaybetter5507 죄송합니다.
제가 막귀라...암튼 소모기는 웅장하고 올슨은 완벽한 소리였던걸로만 기억하고 케빈라이언은 정갈했던 기억 밖에 없어서...하지만 그린필드는 기억에 제일 많이 남아서...제가 하고싶은 플레이가 스트럼 스타일이든 핑거 스타일이든 둘 다 잘 받아주던게 기억 나고 어쫌에서 나온 것과 비슷한 느낌 이었습니다.
소모기, 올슨, 케빈라이언이 워낙 고가라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것도 있었죠...
지금은 통통 하지 않으시는 프뉴마 형님이 가지고 계셨던 기타를 시연해 보던 호사를 누렸죠.
@@bitnari0219 죄송하다뇨, 이 정도로 알려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한걸요.^^ 제일 기억에 남는다는 말에 더 궁금해지네요.. 한대만 들일 수 있다면 올라운드겠지만, 말씀하신대로 "웅장", "완벽", "정갈" 다 제가 좋아하는 키워드입니다... 결국 다 손대보고 싶기도 하네요. 돈 많이 벌어야겠어요ㅎㅎ
팔방미인 인정합니다ㅎㅎㅎ
그린필드가 소리의 밸런스가 좋은데? 스트링의 문제인가요? 귀가 막귀라서.......
스트링의 영향도 분명 있었을 겁니다! 그래도 기타 자체가 좋은 영향이 훨씬 크다고 생각해요^^
45가 뭔가 더 좋아보이네요
음량은 큰디 선명하지가않아요
마틴 45 너무 불쌍해...
동화책 원곡 제목이 궁금합니다
흠형이 직접 쓴 곡이고 원곡 제목이 동화책 맞습니다^^
@@koreanacousticguys 워터이즈와이드를 광수라 하셔서 동화책도 fairytale book 같은 원곡이 있는줄 알았습니다 ㅋ
와..사운드..ㅎㄷㄷ..
처음엔 로고만 보고 지우드인줄 알았어요.
계란은 접시 파인 면 같고, 그린필드는 접시 뒤쪽 같은 느낌
그린필드 동화는 동화가 아닌 서사시 같은 느낌이...
이 기타 국산인가요?
첨 듣는 거라서...
마이클 그린필드라는 해외 제작자입니다.
D-45는 가성비도 참 좋은 기타라는걸 알게됨
흑흑 내 소중한 황금란...
그린 필드에 비 하면 마틴은 빈 깡통 소리 같네요
어쫌 채널 때문에 기타 7년만에 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채널 때문에 새 기타를 못 사고 있어요. 책임지세요!! 도대체 어떤 기타를 사야할지.. ㄷㄷㄷ
저는 연주가 편한 작은 기타가 좋아서 야마하 LS 계열 사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푸르크쪽이 땡기네요...
그런데 너트넓이, 기타 크기, 두께 더 알아보고 안맞으면 푸르크도 접으려구요....
저는 제1차로 중요한게 소리보다 연주편의성...
죄...죄송합니다...ㅋㅋㅋ 조만간 초보자를 위한 기타 소개도 시작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콘텐츠가 '마틴능욕' 인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올슨 케빈라이언 시연제공 안 해주나?
아 맞다! 예전에 함춘호 선생님께서 올슨 브라질리언 있으셨던걸로 아는데? 어케 인맥으로 안되나요?
열심히 구하는 중입니다ㅎㅎㅎ
나같은 사람은 하이엔드 있어도 관리 노이로제 걸려서 스트레스만 받고 주객전도 되서 내가 기타의 종노릇하다 일찍 죽을듯....
그냥 우리같은 서민은 200 만원 근처 하이엔드 비슷한 소리 내주는 기타 쓰는게 소망...
기타 종노릇ㅜㅜ
d45 가 전투력 측정기 ㅋㅋㅋ
자기 팔자를 알았을까요ㅋㅋㅋㅋ
전부터 생각했던 건데요.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녹음 버전은 굳이 넣을 필요 없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러시겠지만요^^;
원래는 가장 투박한 환경에서의 사운드도 같이 모니터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옵션이었는데 이제는 충분히 데이터가 쌓여서 곧 그만해도 될 듯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등..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그저 쥐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