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입니다 진짜....전문가의 영역이 정말 다르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일반인의 눈에는 무언가 장비로 측정한 그래프가 전문적으로 보이고 객관적인것 같고 그래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결국 그 그래프도 귀를 통해 측정된 것이 아니라는 핵심을 설명해주시니 정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실명에 얼굴까지 코앞에서 영상찍는 교수님한테 훈수두시는 오디오 장인이 있군요. 어떤 인생을 살고 계실지 개인적으로 정말 궁굼한분입니다. 정작 본인한테 얼굴까고 영상찍으라하면 안하실 분이실텐데 말이죠 피해의식에 쩌들어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 넷상에다 풀지마시죠 오디오장인님..ㅋㅋㅋㅋ 10만 달성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조만간 스튜디오에 실버버튼이 추가되겠군요 !
솔직히 음악듣는건 엄청 좋아해서이어폰을 여러가지를 돌려서 사용해봐도 그래프를 볼줄 모릅니다.. 오히려 교수님이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더 마음에 와닸더군요... 아직도 디스토션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의미에서 그래프가 뭐가 중요한지 모르겟습니다. 다른분들이 그래프를보고 이거 좋은 제품이다!! 라고 이야기를 해도 결국 제귀와 제 취향에 맞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늘 즐거운 영상 감사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듣는 것과 다르게 측정되더라도, 일단 레퍼런스를 설정해 놓고 그것을 기준으로 측정한 데이터들이 지속적으로 쌓였을 때라면 충분히 유의미한 비교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0을 기준으로 1을 평가하는 것과 3을 기준으로 1을 평가하는 것은 다르지만 애초에 3이라는 소리를 알고 있고 그것을 기준으로 평가하면 1이든 2든 4든 5든 대충 이정도 소리겠구나 하고 유추할 수는 있기 때문이죠. 다만 제가 그 그래프를 무조건 추종하는 분들이 좀 안타까운 이유는, 이어팁이나 이어패드 등 혹은 이것보다도 더 사소하지만 분명히 영향을 미치는 것들에 대해서 단지 측정치로 드러나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인정하지 못하겠다고 단정짓는다던가, 청음도 하기전에 그래프만 보고 그 이어폰에 대해 심각한 선입견에 사로잡힌다든가 그보다 더 나아가서 쓰레기 취급부터 하고 들어간다든가 하는 등의 독재자적인 태도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는 교수님이 이런 영상을 찍게된 계기를 제공한 분들도 계시겠군요.
100% 공감하고 이해가 되네요,,,감사,,^^*,,,그런데 그래프를 보는 방법을 한번 방송해주시면 감사할듯하네요 왜냐면 음향기기를 살때 다 뜯어보고 들어보고 비교할수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제품스펙에 나와있는 그래프를 보면서 어느정도 음질이겠구나 상상할수도 있는거니까 시간되시면 알려주는 영상도 기대해봅니다,,,제조회사들이 그래도 객관적인 자료라고 제시하는거니까 제품비교차원에서,,
왜 플랫이라고 하면서 그래프는 그런 모양일까 궁금했는데 그러한 이유였군요. 좋은걸 배우고 갑니다. 플랫하게 들린다고 판단한 장비를 측정해서 그러한 그래프가 나오니 이러한 그래프이면 플랫이라고 본다는 것이 요즘 측정그래프인데 아무리 비슷하게 맞춘다고 해도 측정장비가 사람귀를 대신할 수 없는거니 그래프는 비슷한데 소리는 전혀 다를 수 있고 반대로 그래프는 완전 다른데 플랫할 수도 있으니 그래프를 너무 믿지 말라고 이해하면 될 듯 하네요. 확실히 귀로 들어서 좋다고 생각 되는가가 가장 중요할 듯 합니다.
여러 음향기기 사이트에서 측정 그래프를 보여줘도 어떤 느낌일지 전혀 감이 안 오던데 교수님 리뷰 보면 기기가 어떤 소리가 날지 훨씬 더 상상하기가 쉬워서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어폰과 비교해서 헤드폰이나 스피커는 외이도뿐만 아니라 귓바퀴도 통해서 들어와야 되니 오히려 왜곡이 더 생길 것 같은데 더 신뢰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측정값을 참고해야 할 것은 기기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값을 믿을 수 없지만 비교값은 참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귀도 나이가 들수록 달라지는데, 그리고 온도와 기압과 습도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데, 절대값이 나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 생각합니다... 물론 소리라는 것이 워낙 주관적인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객관화해서 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그리고 그 사람에게는 그 소리가 정답일 경우가 많습니다만, 전문가의 입장은 평균적 소리를 찾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소리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보편적인 소리를 찾는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fr그래프가 어떻게 들릴지를 definite하게 예상할 수 있는 지표로서 보다는 같은 측정장치로 측정되었다면 이어폰이나 헤드폰 간의 상대적인 차이를 매우 일부라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들어볼 수 없는 사람은 그 정도 예상치라도 구매에 도움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많이들 fr그래프를 보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이 하고싶은 말을 지멋대로 이해해서 측정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네요 ㅋㅋㅋ 측정은 레퍼런스 기기에서의 레퍼런스이고 이어폰의 기본적인 음색과 왜율 등등 성능을 볼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가 맞습니다. 제품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고요. 다만 각 사람마다 귀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음향기기를 구매할 때는 참고용으로 쓰는 것일뿐. 무슨 측정 자체가 의미없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 인간들이 예전 측정이 활발하지 않을때 구린 음향기기 가지고 좋다고 야부리만 털던 인간들이랑 다를게 뭐임?
교수님이 평가하시는 내용을 들으면 이미 그래프는 통달해서 굳이 논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라는걸 느낍니다. 평가는 수치나 그래프로 하지 않지만, 마치 그렇게 보여주며 하는 것 처럼 완벽하게 설명하시는데 굳이 그래프를 봐야 하나 싶네요. 얼치기들의 두루뭉술한 표현이 아닌 전문가적인, 마치 논문과도 같은 평가가 오히려 더 신뢰가 갑니다. 저 또한 공학 전공한 엔지니어로, 물론 측정치가 모든 것의 기반이 되긴 하지만, 결정과 판단을 내릴때는 숫자가 아니라 그 이상의 통찰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fr그래프는 그저 이어폰의 대략적인 밸런스와 성향을 알려주는 자료이지요 극저음과 초고음은 비신뢰구간일 뿐 아니라, 드라이버의 특성, 잔향감,위상차,thd등은 따로 측정해야합니다. 실제로 이어폰을 개발할때도 fr은 참고일뿐이고 실제 훈련된 청취자가 직접 들어보면서 튜닝합니다 교수님이 fr을 볼줄 모른다는 비판은 그야말로 황당한 이야기지요
근데 마지막에 어쨋든 그 귀를 통해서 우리는 듣게 되기 때문에 귀를 고려하지 않고 측정하는 것이 맞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그것을 고려해서 측정을 하고 그소리를 다시 우리가 들으면 귀를 2번 고려한 소리가 되는게 아닐까요? 피와 지방과 근육을 고려해서 측정을 하면 안되고 차라리 아무것도 고려하지 않은 마이크로 측정하는게 더 올바른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금속으로 만든 귀로 하는 것은 교수님 말대로 정말 신뢰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더군다나 지방이나 근육 심지어 골밀도도 다르니까요... 진동에 영향이 없을리가 없지요? 공연장 헐빈 공간에서 듣는것과 꽉 찼을때 조차 소리가 달라서 애먹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환경마다 천차만별인데 방구석 X문가들에게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maestro14700 자신만의 최종 음향을 추구하는건 개개인의 자유이지만 이 영상을 공감하시며 근육 골밀도등이 다르다는 비유를 들으신걸 감히 오해라 생각했습니다. 공연장 현장(원음) 단계에서 이미 개개인이 말씀하신 시간, 환경, 조건들이 달라 다 조금씩 다르게 듣는것이고, 그 단계에서 그것이 이미 개인이 자신의 조건하에 듣는 원음이므로 원음을 추구하고 녹음했다면 그냥 공연현장 재생음을 최대한 그대로 전달하는게 맞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 그대로 전달한걸 또 우리가 이헤폰이나 스피커로 들을 때 현장에서 들었을때 개개인의 청력, 근육, 골밀도가 적용되었던것처럼, 개인에게 그대로 적용되어 들리게 되기 때문이죠. 환경은(텅빈환경등) 녹음시 마이크에 이미 반영되었구요.
주파수 반응에 대해서 가벼운 예를 하나 들어보자면 이상적으로 주사위의 눈이 나올 확률은 1/6이지만 아무리 많이 던져도 기대값인 3.5의 값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1~6은 개개인의 귀라고 볼수 있고, 3.5는 타겟 곡선입니다. 심지어 사람은 다변수 끝판왕이죠. FR은 그냥 참고하시고 제작의도나,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나에 대한 데이터로만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값은 수학, 과학의 연역세상에서나 절대적입니다.]
저도 FR 안보는게 저 그래프대로 들리는 리시버가 없더라구요.. 내귀에서 그 주파수대로 소리가 나지 않으니 참고가 되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어떤 성향이다 정도만 파악하는 용도로 보곤 하네요... 시간 여유가 있으면 청음을 하는게 제일 좋긴 하더라구요.. 문제는 청음하고 좋으면 사게 되버리는 ㅡ.ㅡ;;;; 오늘도 유익한 정보 잘 듣고 갑니다~~~
모 커뮤니티에서 한 유저가 본인 방을 fr 측정을 해가면서 그래프가 최대한 평탄하게끔 튜닝하는 글을 올렸는데 그래서 실제 소리가 어떠냐고 물어보니 그래프가 평탄하니 실제 소리도 평탄할꺼다 라고 얘기하더군요 커뮤니티 전반적으로 그래프를 맹신하는듯 했고, 소리를 듣고 판단하고 그래프를 참고하는게 아닌 본말이 전도된 느낌이였습니다 그런 분들이 보기에는 교수님 영상이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착용 편차가 심하고, HRTF를 제대로 적용할 수 없는 이어폰, 헤드폰의 측정치는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 편이지만 스피커와 공간의 측정치까지 유튜브 시청자들이 오해하게 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NFS, 혹은 Anechoic Chamber Measurement, In room Response, Binaural HRIR Data는 이어폰 측정치에서 다루는 분야보다 훨씬 방대한 영역에 걸쳐있어 실제 작업에서 충분히 쓸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해줍니다. 실제 청취 시에도 들었을 때에도 Reference적인 사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모르고 접근하면 귀와 인간 인지에 속아 각종 미신 용품을 구매하거나, 엉터리 시스템을 구성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가진 전문가와 꼭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오랜 경험과 실력, 음악 재생에 대한 평과 분석을 존중하고, 이러한 방식의 유튜브 영상도 장점이 있고 좋다 생각하지만, 저는 이 영상의 의견에만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휴먼펄셉션이던 머든 측정을 최대한 정확하게 해야하고 그 주파수는 평탄해야합니다. 우리가 현장에서 원음을 듣는것도, 마스터링 엔지니어가 최종적으로 오케이한 사운드도 사람이, 청중이, 엔지니어가, 즉 우리가 듣는겁니다. 혹여 그 원음 현장 그자리에 우리가 있다했을 때 듣는 원음을 이미 휴먼펄셉션하고 뇌의 라우드니스를 거쳐서 우리가 듣게 되겠죠? 그 단계에서 개개인에게 자신에게 들리는 그 자체가 원음이지요. 이미 다 반영이 된 소리이기 때문에 우리 귀속의 형태나 귓속의 곡선도 생각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게 중요한 지점이자 맹점입니다. 그렇기에 측정이 중요하고 측정된 주파수가 중요합니다. 하이파이나 창작자가 의도하고 모니터링한 원음을 듣는것이 목표라면 순서를 잘 생각해보세요. 다시한번 강조해봅니다. """우리가 현장에서 듣는 원음도 마스터링 엔지니어가 최종 녹음오케이할 때 듣는 그 모니터 스피커 사운드도, 우리 귀가(우리에는 마스터링 엔지니어도 포함됩니다) 자동으로 우리 귀 곡선에 따라 라우드니스하여 듣는거잖아요? 사람마다 청력이 다르고 구조가달라서 듣는것이 다른것은 맞지만 그 개개인마다 다 그 현장 원음에 자기가 듣는 그 음에 이미 반영이 되어 있는 겁니다. 현장에서 가수나 연주가의 원음을 들을 때 이미 다 적용되는것이죠""" 그렇기에 그대로 원음을 전대역 주파수 충실하게(플랫하게) "전달" 만 하면 되는겁니다. 그런 도구여야 하고요. 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음악을 예술가의 작품이라 보았을 때 하이파이나 모니터링을 지향하는 녹음과 재생장치는 현장음이나 목표음을 그대로 최종청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재생만 해주면 끝입니다. 그게 역할입니다. 즉 원음을 그대로 듣는것이 목표라는 측면에서 볼 때 정확한 측정과 그에 의해 나온 주파수(FR그래프)는 정말 중요합니다.(자신의 귀에 맞추어 마이파이 한다면 그것 또한 존중하지만 그것은 논외니깐 차치하고) 이걸 부정하는건 이 과학적인 기본 음향 원리를 잘못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이 기본적인 매커니즘이 부정되는 순간 음향관련 엔지니어니 모니터링이니 하이 피델리티니 다 의미가 없게 된다 생각합니다. 이헤폰이 실제 원음을 그대로 모사할 수 있는 신기술이 없다면 그나마 현재까지는 무향실에서 평탄한, 잔향실 스피커를 모사한 DF 타겟이 그나마 가장 평탄하다 생각합니다.(필자는 하만 타겟은 주관 통계가 들어가면서 이것도 마이파이 생각함) 이 방법도 이상하긴 합니다만 다른것 더 합당한 방법과 기술을 선도하는 회사가 없으니.. 아무튼 그나마 예를들어, 왜 많은 하이파이 스피커 회사들이 무향실 마이크 측정에서 +-3db 이내로 평탄하게 스피커를 제작하고 측정하여 SPEC에 발표할까요? 왜 S사가 자사 헤드폰이나 이어폰에 DF 타겟을 목표로 삼고 DF 타겟지향안에서 평탄하게 만들겠습니까? 아시다시피 다 이런 이유가 있는것이죠. 기본적으로 이상적인 하이파이한 또는 모니터링용 재생기기는 비선형 왜곡이나 노이즈도 최대한 적으면서 전대역 주파수가 넓은 스케일에서 평탄한것(선형왜곡이 없는것) 그것이 원음이나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그대로 청취하고 감상할 수 있는 지향점입니다. 그렇기에 음향인이라면 정확한 측정을 지향하고 그것을 신뢰하는건 필수인 것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스피커와 헤드폰에서는 맞는 말입니다. 외이도와 귓바퀴에 의한 왜곡을 사람은 보정해서 듣기 때문이죠. (영상에서도 내용이 나옵니다) 하지만 커널형 이어폰의 경우에는 그런 왜곡 없이 귀 속으로 깊게 들어오거나 중간지정까지만 들어와서 일부의 왜곡만 적용되는 한계가 있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어폰 측정을 하면 깊이에 따라서 소리 FR값이 다르게 나오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스피커와 헤드폰에서는 FR값을 어느 정도 신뢰하지만 이어폰에서는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입니다.
FR 그래프의 주파수 스케일 차이에 의해 더 정밀하게 스케일을 세분화하면 두 기기의 주파수가 다르기 때문에 소리차이가 발생했거나, 주파수 같은 선형적 왜곡이 아닌 잡음등의 비선형 왜곡에서 차이가 발생해서 소리가 천차만별이 된것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인해 틀린게 보셨거나(FR그래프를) 틀리게 들으신거고 음향은 과학이고 다 이유가 있습니다.
최고입니다 진짜....전문가의 영역이 정말 다르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일반인의 눈에는 무언가 장비로 측정한 그래프가 전문적으로 보이고 객관적인것 같고 그래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결국 그 그래프도 귀를 통해 측정된 것이 아니라는 핵심을 설명해주시니 정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교수급 엔지니어에게 못할 말이 없네 방구석충들ㅋㅋㅋㅋ 그런 사람들 신경 쓰지 마세요! 저는 늘 음향 지식을 얻는 거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유튜브는 편집없이 쭈욱 이어지는 설명이 너무 좋아요 기본적인 전문지식에 의한 내용을 편집끊김없이 말씀하시는거 보면 진짜 수업듣는기분도 느끼고..너무 좋네요..아프지마시고 쭈욱 오래 함께했으면 하네요^^^^
측정 그래프는 참고용이고 최종적으로는 사람의 귀로 느껴지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이시죠~!
어떤 모지리가 포크레인 앞에서 삽질했군요
🤣🤣좋은 비유 같아요
교수님 차분한 말씀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ㅋ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마음의 싱처를 입으섰다니..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수님은 잘생기셨습니다. 그러니까 기운내세요.
어찌보면 청음은 감성의 영역에 있으니 데이터를 참고해서 목록을 좁히고 청음샵에서 직접 들어보고 구매하는게 정확하겠네요.
실명에 얼굴까지 코앞에서 영상찍는 교수님한테 훈수두시는 오디오 장인이 있군요.
어떤 인생을 살고 계실지 개인적으로 정말 궁굼한분입니다.
정작 본인한테 얼굴까고 영상찍으라하면 안하실 분이실텐데 말이죠
피해의식에 쩌들어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 넷상에다 풀지마시죠 오디오장인님..ㅋㅋㅋㅋ
10만 달성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조만간 스튜디오에 실버버튼이 추가되겠군요 !
지적한 사람은 자신감이 넘치는거 보니 학사 임에 틀림이 없다.
더닝크루거효과....ㄷㄷㄷ
세계에서 이름을 떨친 사람일듯
교수님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답이 없습니다.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대응해줄수록 먹이를 먹고 더 짖어댑니다.
의외로 똑똑한데!!!
@@입이커요 아 시발 역겹게 똥묻었네
솔직히 음악듣는건 엄청 좋아해서이어폰을 여러가지를 돌려서 사용해봐도 그래프를 볼줄 모릅니다..
오히려 교수님이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더 마음에 와닸더군요... 아직도 디스토션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의미에서 그래프가 뭐가 중요한지 모르겟습니다. 다른분들이 그래프를보고 이거 좋은 제품이다!! 라고
이야기를 해도 결국 제귀와 제 취향에 맞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늘 즐거운 영상 감사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디스토션은 주파수 왜곡율인데 예를들어 1k만 나와야하는데 200hz나 3k같은 다른소리도 나는 재생시의 주파수 왜곡입니다.
@@0custard0 맞습니다 그런 선형 왜곡들은 다 최종 주파수에 들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은 귀로 듣는 것보다 눈으로 보는 것을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소리가 좋다고 하는 전문가의 평보다 눈에 보이는 그래프가 더 객관적으로 보이니깐요.
그래도 저는 전문성이 하루이틀에 쌓이는 것이 아님을 믿기에 교수님 말씀을 신뢰합니다.
우리가 듣는 것과 다르게 측정되더라도, 일단 레퍼런스를 설정해 놓고 그것을 기준으로 측정한 데이터들이 지속적으로 쌓였을 때라면 충분히 유의미한 비교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0을 기준으로 1을 평가하는 것과 3을 기준으로 1을 평가하는 것은 다르지만 애초에 3이라는 소리를 알고 있고 그것을 기준으로 평가하면 1이든 2든 4든 5든 대충 이정도 소리겠구나 하고 유추할 수는 있기 때문이죠. 다만 제가 그 그래프를 무조건 추종하는 분들이 좀 안타까운 이유는, 이어팁이나 이어패드 등 혹은 이것보다도 더 사소하지만 분명히 영향을 미치는 것들에 대해서 단지 측정치로 드러나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인정하지 못하겠다고 단정짓는다던가, 청음도 하기전에 그래프만 보고 그 이어폰에 대해 심각한 선입견에 사로잡힌다든가 그보다 더 나아가서 쓰레기 취급부터 하고 들어간다든가 하는 등의 독재자적인 태도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는 교수님이 이런 영상을 찍게된 계기를 제공한 분들도 계시겠군요.
항상 부드럽고 자상하게 말씀하시지만 한마디 한마디에 뼈가 있는 말씀 같습니다
의문점은 제기할 수 있으나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비난이 되지 않아야 할텐데.. 저도 항상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가 청음을 시직하면서 왼쪽귀가 약간 안좋다는 것을 발견했어요....그런데 어느날 안경을 맞추러갔는데 겉귀모양이 비대칭인것을 알게되었어요....나중에는 버즈플러스를 끼어보니 귀에 비대칭으로 들어가요....결국 저는 얼굴이 좌우 비대칭이고 소리도 짝짝이로 듣고있었던겁니다.!!!
100% 공감하고 이해가 되네요,,,감사,,^^*,,,그런데 그래프를 보는 방법을 한번 방송해주시면 감사할듯하네요 왜냐면 음향기기를 살때 다 뜯어보고 들어보고 비교할수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제품스펙에 나와있는 그래프를 보면서 어느정도 음질이겠구나 상상할수도 있는거니까 시간되시면 알려주는 영상도 기대해봅니다,,,제조회사들이 그래도 객관적인 자료라고 제시하는거니까 제품비교차원에서,,
왜 플랫이라고 하면서 그래프는 그런 모양일까 궁금했는데 그러한 이유였군요. 좋은걸 배우고 갑니다.
플랫하게 들린다고 판단한 장비를 측정해서 그러한 그래프가 나오니 이러한 그래프이면 플랫이라고 본다는 것이 요즘 측정그래프인데
아무리 비슷하게 맞춘다고 해도 측정장비가 사람귀를 대신할 수 없는거니 그래프는 비슷한데 소리는 전혀 다를 수 있고
반대로 그래프는 완전 다른데 플랫할 수도 있으니 그래프를 너무 믿지 말라고 이해하면 될 듯 하네요.
확실히 귀로 들어서 좋다고 생각 되는가가 가장 중요할 듯 합니다.
아주 몇 몇 전문가들이 또 나셨군요ㅋㅋㅋㅋ 왜 전문가 채널에는 더 전문가들이 나와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에휴 ㅋㅋㅋㅋ 응원합니다 교수님!!! 늦었지만 100,000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여러 음향기기 사이트에서 측정 그래프를 보여줘도 어떤 느낌일지 전혀 감이 안 오던데 교수님 리뷰 보면 기기가 어떤 소리가 날지 훨씬 더 상상하기가 쉬워서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어폰과 비교해서 헤드폰이나 스피커는 외이도뿐만 아니라 귓바퀴도 통해서 들어와야 되니 오히려 왜곡이 더 생길 것 같은데 더 신뢰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래프 밑에 그래서 남기는 코멘트가 중요하죠. 측정 방법이랑 다 공개해야 하고요.
맞습니다. 어느장비,어느 규격으로 측정했는지 raw값이 아니라면 무엇으로 보정했는지
그마져도 양끝 극저음,초고음은 비신뢰구간이지요
@@0custard0 gras 신형 이어시뮬레이터는 20khz까지 잘 나오더군요. 0db서도 청음 먼저하고 측정치보라고 했고요.
찐 전문가~~ 교수님 상처받지마세요~~! 오늘도 깊은 설명 귀하게 감사드립니다~~
수준이 높을수록 단순 데이터보단 전체적인 요소를 취합하여 판단하죠ㅋㅋㅋ
잘 모를수록 아는 것을 기반으로 따지길 좋아하구요...
그래프만 보고 물건 산 사람들이 억울해서 그런식으로 말을 하지 않나 싶습니다ㅋㅋㅋ
이거쥐 ㅋㅋㅋㅋ
HATS에 달려있는 Type 3.3 ear는 메탈로 된 관이 아니고 실리콘 재질이라 조금 더 실제에 근접한 결과를 측정하지 않을까요? 헤드폰 측정에서도 HATS를 쓰는 줄 알았는데 비싸서 안쓰나봐요.
그래프는 전혀 안보여주셔서 왜 그러시려나 했는데, 잘 이해됐고, 새로운 지식도 잘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측정대로만 믿고 간다면 애초에 음향 심리학(Psychoacoustics) 자체가 없었겠죠.. 음압도 A-weighting 을 더 신뢰하게도 하구요.
교수님 오늘도 유익한 정보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측정값을 참고해야 할 것은 기기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값을 믿을 수 없지만 비교값은 참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귀도 나이가 들수록 달라지는데, 그리고 온도와 기압과 습도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데, 절대값이 나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 생각합니다... 물론 소리라는 것이 워낙 주관적인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객관화해서 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그리고 그 사람에게는 그 소리가 정답일 경우가 많습니다만, 전문가의 입장은 평균적 소리를 찾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소리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보편적인 소리를 찾는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데체 왜 이것을 이해하지못할까요? 한 노인이 현장에서 듣는 그소리, 그 노인이 자신의 그 시간 그 나이대에 듣는 그 현장음이 그 사람한텐 원음인겁니다.
사실 참고용으로 그래프가 있으면 좋을 것 같긴한데, 그 측정 그래프는 쉽게 찾을 수 있잖음; 찾는게 뭐 그렇게 어려운 일이라고. 아쉬우면 직접 찾아서 보면 되지
교수님 말처럼 귀로듣는겁니다!!! 그래프는 참고 자료일뿐. 저도 그래프는 그냥 대충 보고... 실제로 청음이 더 중요합니다
fr그래프가 어떻게 들릴지를 definite하게 예상할 수 있는 지표로서 보다는
같은 측정장치로 측정되었다면 이어폰이나 헤드폰 간의 상대적인 차이를 매우
일부라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들어볼 수 없는 사람은 그 정도 예상치라도 구매에 도움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많이들 fr그래프를 보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메시한테도 축구 훈계하는 사람들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어떤 유투버분이 남들은 별로라는데 측정그래프 들이대며 훨씬 좋다고 말해서.. 믿고 샀더니 별로였던게 다 이유가 있었군요..
교수님! 제목을 보고 웃으러 왔습니다. 제가 모든 영상을 본게 아닌데도 요 부분 설명해주신게 기억이 나는데 참.. 고생많으십니다.
언제나 넘치는 방구석 전문가들
오 이건 찐 정보네요...감사합니다 ^^
교수님 말씀하시는거 보면 연예인 느낌이 나요 너무 자연스럽고
헛소리는하지마시고요
교수님 청음리뷰하실때 항상 "제가 듣기에는" 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다른사람이 그래프니 뭐니 말할필요가 없죠 ㅎㅎ
나도 그래픽은 그냥 참고용으로 봄
실제로 들었을 때 느낌은 다를 때가 많음
얼굴보고 인사도 못하는 찐따들이 꼭 그런 댓글을 남기더군요. 신경쓰지 마세요!
교수님 너무 멋있습니다!! 전문가란 이런거다! 보여주는 ㅎㅎ 제게 인사이트 된 영상입니다!
측정표 없으면 뭔 큰일이 나는거 마냥 설쳐대는 친구들이 여기까지 와서 또 불편댓글을 달았나보네요
상대를 좀 보고 해야지...
대충 'ㅈ문가들아 아가리좀닥쳐'를 16분동안 길게 설명한 영상입미다 ㅋㅋㅋ너무나 당연한얘기네요
12:48 안그래도 톤발란스영상 보고왓는데 그때도 언급하신부분이네요
저도 그래프보다는 교수님의 레퍼런스 음악처럼 저만의 레퍼런스 음악과 두 귀로 듣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시뮬도 참고하지 않으면 어떤 기준으로 비교해야 되는 거죠?
교수님이 하고싶은 말을 지멋대로 이해해서 측정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네요 ㅋㅋㅋ
측정은 레퍼런스 기기에서의 레퍼런스이고 이어폰의 기본적인 음색과 왜율 등등 성능을 볼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가 맞습니다. 제품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고요. 다만 각 사람마다 귀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음향기기를 구매할 때는 참고용으로 쓰는 것일뿐.
무슨 측정 자체가 의미없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 인간들이 예전 측정이 활발하지 않을때 구린 음향기기 가지고 좋다고 야부리만 털던 인간들이랑 다를게 뭐임?
비전문가라 해도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측정그래프는 참고용이라는걸 캐치할수 있을텐데요. 덕분에 입 아프실 교수님 화이팅입니다.
교수님
그런 관종들 다 상대해주시면
끝도 없습니다.
화이트 노이즈만도 못한 소리를 하는 것들이니
그냥 흘려 들으시면 됩니다.
명확한 지식과 전달력에 빠져서 오래전부터 구독자에요.
역시나 유명해지시니 반대파가 형성되는군요 ㅎㅎ
음악 관련 강의를 시작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오히려 부럽습니다 ㅎㅎ
매번 질 높은 내용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평가하시는 내용을 들으면 이미 그래프는 통달해서 굳이 논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라는걸 느낍니다. 평가는 수치나 그래프로 하지 않지만, 마치 그렇게 보여주며 하는 것 처럼 완벽하게 설명하시는데 굳이 그래프를 봐야 하나 싶네요. 얼치기들의 두루뭉술한 표현이 아닌 전문가적인, 마치 논문과도 같은 평가가 오히려 더 신뢰가 갑니다.
저 또한 공학 전공한 엔지니어로, 물론 측정치가 모든 것의 기반이 되긴 하지만, 결정과 판단을 내릴때는 숫자가 아니라 그 이상의 통찰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아니... 전문가인 교수님에게 측정 그래프 안 읽어준다고 훈계 두는 사람들은 진짜 왜그러는걸까요? 오죽하면 교수님께서도 직접 이렇게 영상을 만드시기까지...;;; 진짜 어이가 ...
힘내세요 교수님!!!!
fr그래프는 그저 이어폰의 대략적인 밸런스와 성향을 알려주는 자료이지요
극저음과 초고음은 비신뢰구간일 뿐 아니라,
드라이버의 특성, 잔향감,위상차,thd등은 따로 측정해야합니다.
실제로 이어폰을 개발할때도 fr은 참고일뿐이고
실제 훈련된 청취자가 직접 들어보면서 튜닝합니다
교수님이 fr을 볼줄 모른다는 비판은 그야말로 황당한 이야기지요
근데 마지막에 어쨋든 그 귀를 통해서 우리는 듣게 되기 때문에 귀를 고려하지 않고 측정하는 것이 맞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그것을 고려해서 측정을 하고 그소리를 다시 우리가 들으면 귀를 2번 고려한 소리가 되는게 아닐까요?
피와 지방과 근육을 고려해서 측정을 하면 안되고 차라리 아무것도 고려하지 않은 마이크로 측정하는게 더 올바른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금속으로 만든 귀로 하는 것은 교수님 말대로 정말 신뢰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 그러면 같은 이어폰을 사용하더라도 사람마다 다른 소리를 듣고 있는건가요??
당연합니다 ㅎ 그래서 이어폰 모델마다 자신에게 맞는 모델 이 있습니다
@@liberty3400 남들은 저음이 적다고 하는데 저는 많다고 느낄 수 있는거군요!
@@liberty3400 어떤 성향이라는 말은 신뢰하기 어렵겠군요..
그건 당연한것이고 현장에서 듣는 원음조차 다 다르게 듣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 현장에서 개개인이 다르게 듣는 그 레퍼런스 원음 조차 그대로 가져와야 하지 않을까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좋은영상이네요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단순하게 다른 리뷰어들은 측정그래프 보여주면서 설명하던데 교수님은 안그러세요? 도 아니고 어줍잖게 안다고 뭐 못해서그러느니 어쩌느니 하는 사람들은..ㅋㅋㅋ
결국엔 들어봐야 안다는거네요
청음실 한번 가보고 결정해야되겠네
항상 좋은 이야기 도움되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참 친절하신 교수님.
잘 배웠습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더군다나 지방이나 근육 심지어 골밀도도 다르니까요... 진동에 영향이 없을리가 없지요?
공연장 헐빈 공간에서 듣는것과 꽉 찼을때 조차 소리가 달라서 애먹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환경마다 천차만별인데 방구석 X문가들에게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오해가 있는듯 합니다. 현장음 - 녹음 - 재생의 순서를 잘 생각해보세요. 공연장 헐빈 공간에서 들은 그 소리 자체가 그 공연의 그 헐빈공간의 원음인겁니다.
@@팩트고양이 어느부분을 어떻게 오해한것 처럼 보이셨는지 모르겠으나 라이브 환경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이므로 녹음작업을 할 필요도 없고 밴드공연장을 헐빈 소리로 내고싶지도 않습니다.
@@maestro14700 자신만의 최종 음향을 추구하는건 개개인의 자유이지만 이 영상을 공감하시며 근육 골밀도등이 다르다는 비유를 들으신걸 감히 오해라 생각했습니다. 공연장 현장(원음) 단계에서 이미 개개인이 말씀하신 시간, 환경, 조건들이 달라 다 조금씩 다르게 듣는것이고, 그 단계에서 그것이 이미 개인이 자신의 조건하에 듣는 원음이므로 원음을 추구하고 녹음했다면 그냥 공연현장 재생음을 최대한 그대로 전달하는게 맞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 그대로 전달한걸 또 우리가 이헤폰이나 스피커로 들을 때 현장에서 들었을때 개개인의 청력, 근육, 골밀도가 적용되었던것처럼, 개인에게 그대로 적용되어 들리게 되기 때문이죠. 환경은(텅빈환경등) 녹음시 마이크에 이미 반영되었구요.
@@팩트고양이 제가 알아보기 힘들게 2가지를 붙여서 말하다보니 오해가 있을법 하겠다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측정치는 내가 이런 특성의 이어폰들을 애용하고 있는중 다른 새로운 이어폰을 사고 싶은데 청음이 불가능한 상황일때
특성 참고를 하는 용도로 이용하는거지 ㅋㅋㅋ 그래서 국내나 해외나 전문 리뷰어들은 측정치는 그냥 참고용으로나 아예 언급을 안하죠
FR그래프는 기계적인 측정 결과이지 귀로는 다르게 들리기 때문 아닌지ㅎㅎ
들리는 소리보다 측정치를 더 신뢰하는 분들이 많죠
본인 귀가 막귀라는걸 아는거죠
주파수 반응에 대해서 가벼운 예를 하나 들어보자면
이상적으로 주사위의 눈이 나올 확률은 1/6이지만
아무리 많이 던져도 기대값인 3.5의 값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1~6은 개개인의 귀라고 볼수 있고, 3.5는 타겟 곡선입니다.
심지어 사람은 다변수 끝판왕이죠.
FR은 그냥 참고하시고 제작의도나,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나에 대한 데이터로만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값은 수학, 과학의 연역세상에서나 절대적입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래프보고 이어폰 고를꺼면 청음샵 안가지..무슨 되도않는 소린지 나 원 참 ㅋㅋㅋㅋㅋㅋㅋㅋ
유혈이 낭자한 영상이다
사실 음향기기 좀 사봤다는 사람은 FR그래프 신용을 안하지요. 참고만 할뿐. 내 귀로 듣고 좋은게 장땡ㅋ
하만타겟맞췄나라고 하는ㅈ문가들중 하만타켓정확히만들어도 음질 구리다는사람들 많은데요 ㅋㅋㅋ 진자 송하나님말마따나 진짜 음향좋아하는분들은 그래프 신뢰도 0으로 수렴하더군요 ㅎㅎ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교수님 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들에게도 훈수하는게 인터넷 세계입니다. 오지랖은 왜이리 넓고 입으로 방정은 왜 떠는지... 교수님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교수님한테 그래프를 ㅋㅋㅋㅋ 수업듣는 학생이면 에프킬라 입에대고 라이터좀 켜야될 놈일세
전문가한테 듣보잡들이 공격하다 자멸하는 영상
저도 FR 안보는게 저 그래프대로 들리는 리시버가 없더라구요.. 내귀에서 그 주파수대로 소리가 나지 않으니 참고가 되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어떤 성향이다 정도만 파악하는 용도로 보곤 하네요... 시간 여유가 있으면 청음을 하는게 제일 좋긴 하더라구요..
문제는 청음하고 좋으면 사게 되버리는 ㅡ.ㅡ;;;; 오늘도 유익한 정보 잘 듣고 갑니다~~~
모 커뮤니티에서 한 유저가 본인 방을 fr 측정을 해가면서 그래프가 최대한 평탄하게끔 튜닝하는 글을 올렸는데 그래서 실제 소리가 어떠냐고 물어보니 그래프가 평탄하니 실제 소리도 평탄할꺼다 라고 얘기하더군요
커뮤니티 전반적으로 그래프를 맹신하는듯 했고, 소리를 듣고 판단하고 그래프를 참고하는게 아닌 본말이 전도된 느낌이였습니다 그런 분들이 보기에는 교수님 영상이 불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느낌이 마이너갤인데..
말씀하시는 'fr을 평탄하게 만든다'라는 게, 아예 인룸반응을 +-1db로 평탄하게 만든다는 것인지, 아니면 인룸에서 정재파, SBIR로 인한 2~300hz밑 주파수의 딥 피크를 잡는 것 둘 중 어느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일단 스피커쪽보다 이어폰에 대한 영상이고 룸튜닝은 FR만 갖고 측정하는게 아닙니다. 잔향음과 직접음의 비율부터 마스킹과 컴필터링까지 전부 고려하는 영역입니다.
착용 편차가 심하고, HRTF를 제대로 적용할 수 없는 이어폰, 헤드폰의 측정치는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 편이지만
스피커와 공간의 측정치까지 유튜브 시청자들이 오해하게 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NFS, 혹은 Anechoic Chamber Measurement, In room Response, Binaural HRIR Data는 이어폰 측정치에서 다루는 분야보다 훨씬 방대한 영역에 걸쳐있어 실제 작업에서 충분히 쓸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해줍니다.
실제 청취 시에도 들었을 때에도 Reference적인 사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모르고 접근하면 귀와 인간 인지에 속아 각종 미신 용품을 구매하거나, 엉터리 시스템을 구성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가진 전문가와 꼭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교수님 원룸 방에서 umik-1 마이크로 스피커 측정해서 살고 있는데 괜찮은 측정마이크인가요? 이번에 신제품이 나왔던데 이런 측정마이크는 리뷰 안해주시겠죠? 할 내용이 없으니..
어스웍스 만큼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usb로 전원 공급, 데이터 송수신도 되고 측정값도 어스웍스 같은 마이크보다 그렇게 차이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1년전에 구매해서 아직도 애용하고 있고요. 강추드립니다
어스워크만큼은 아니지만 좀 더 비싼 베링거모델보다 오차가 적다는 해외 포럼을 봤습니다
요즘은 어딜가든 ㅈ문가들이 항상있네요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조금 알게된거로 전문가한테 지적질이네요
당연히 상황을 고려하고 판단해서 리뷰하는 것 일텐데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전문용어가 아니라 알기 쉽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리뷰와 전문지식 재밌게 알아가고 있네요
요리랑 비슷하네요 ㅋㅋ
측정그래프가 읽기 어려운 그래프도 아니죠
오히려 어렵습니다. 측정그래프 해석은 정말 많은 경험이 있어야되죠. 재밌는건 경험없는 인간들이 측정치만 가지고 음질을 논합니다 ㅋㅋㅋ
댓글 하나 하나 신경 쓰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어설픈 어깨너머 전문가들이 하는 말은 그냥 한귀로 흘려버려야 합니다. 옆집 의사들처럼 조그만 어깨너머로 들으면 마치 전문가인양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항상 일하러 다니면 만납니다. 참...
물론 오랜 경험과 실력, 음악 재생에 대한 평과 분석을 존중하고, 이러한 방식의 유튜브 영상도 장점이 있고 좋다 생각하지만, 저는 이 영상의 의견에만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휴먼펄셉션이던 머든 측정을 최대한 정확하게 해야하고 그 주파수는 평탄해야합니다. 우리가 현장에서 원음을 듣는것도, 마스터링 엔지니어가 최종적으로 오케이한 사운드도 사람이, 청중이, 엔지니어가, 즉 우리가 듣는겁니다. 혹여 그 원음 현장 그자리에 우리가 있다했을 때 듣는 원음을 이미 휴먼펄셉션하고 뇌의 라우드니스를 거쳐서 우리가 듣게 되겠죠? 그 단계에서 개개인에게 자신에게 들리는 그 자체가 원음이지요. 이미 다 반영이 된 소리이기 때문에 우리 귀속의 형태나 귓속의 곡선도 생각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게 중요한 지점이자 맹점입니다. 그렇기에 측정이 중요하고 측정된 주파수가 중요합니다. 하이파이나 창작자가 의도하고 모니터링한 원음을 듣는것이 목표라면 순서를 잘 생각해보세요. 다시한번 강조해봅니다.
"""우리가 현장에서 듣는 원음도 마스터링 엔지니어가 최종 녹음오케이할 때 듣는 그 모니터 스피커 사운드도, 우리 귀가(우리에는 마스터링 엔지니어도 포함됩니다) 자동으로 우리 귀 곡선에 따라 라우드니스하여 듣는거잖아요? 사람마다 청력이 다르고 구조가달라서 듣는것이 다른것은 맞지만 그 개개인마다 다 그 현장 원음에 자기가 듣는 그 음에 이미 반영이 되어 있는 겁니다. 현장에서 가수나 연주가의 원음을 들을 때 이미 다 적용되는것이죠""" 그렇기에 그대로 원음을 전대역 주파수 충실하게(플랫하게) "전달" 만 하면 되는겁니다. 그런 도구여야 하고요. 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음악을 예술가의 작품이라 보았을 때 하이파이나 모니터링을 지향하는 녹음과 재생장치는 현장음이나 목표음을 그대로 최종청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재생만 해주면 끝입니다. 그게 역할입니다. 즉 원음을 그대로 듣는것이 목표라는 측면에서 볼 때 정확한 측정과 그에 의해 나온 주파수(FR그래프)는 정말 중요합니다.(자신의 귀에 맞추어 마이파이 한다면 그것 또한 존중하지만 그것은 논외니깐 차치하고)
이걸 부정하는건 이 과학적인 기본 음향 원리를 잘못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이 기본적인 매커니즘이 부정되는 순간 음향관련 엔지니어니 모니터링이니 하이 피델리티니 다 의미가 없게 된다 생각합니다. 이헤폰이 실제 원음을 그대로 모사할 수 있는 신기술이 없다면 그나마 현재까지는 무향실에서 평탄한, 잔향실 스피커를 모사한 DF 타겟이 그나마 가장 평탄하다 생각합니다.(필자는 하만 타겟은 주관 통계가 들어가면서 이것도 마이파이 생각함) 이 방법도 이상하긴 합니다만 다른것 더 합당한 방법과 기술을 선도하는 회사가 없으니.. 아무튼 그나마 예를들어, 왜 많은 하이파이 스피커 회사들이 무향실 마이크 측정에서 +-3db 이내로 평탄하게 스피커를 제작하고 측정하여 SPEC에 발표할까요? 왜 S사가 자사 헤드폰이나 이어폰에 DF 타겟을 목표로 삼고 DF 타겟지향안에서 평탄하게 만들겠습니까? 아시다시피 다 이런 이유가 있는것이죠. 기본적으로 이상적인 하이파이한 또는 모니터링용 재생기기는 비선형 왜곡이나 노이즈도 최대한 적으면서 전대역 주파수가 넓은 스케일에서 평탄한것(선형왜곡이 없는것) 그것이 원음이나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그대로 청취하고 감상할 수 있는 지향점입니다. 그렇기에 음향인이라면 정확한 측정을 지향하고 그것을 신뢰하는건 필수인 것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스피커와 헤드폰에서는 맞는 말입니다. 외이도와 귓바퀴에 의한 왜곡을 사람은 보정해서 듣기 때문이죠. (영상에서도 내용이 나옵니다)
하지만 커널형 이어폰의 경우에는 그런 왜곡 없이 귀 속으로 깊게 들어오거나 중간지정까지만 들어와서 일부의 왜곡만 적용되는 한계가 있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어폰 측정을 하면 깊이에 따라서 소리 FR값이 다르게 나오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스피커와 헤드폰에서는 FR값을 어느 정도 신뢰하지만 이어폰에서는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입니다.
@@previsions 즉 시 논 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게 써논거 하나도 쓸모없죠??? 꼭 솜사탕같달까...?
측정치가 중요한건가요? 귀로 듣는게 더 중요하지 않나요?
전문가의 의견보다 목소리 큰 ZOT문가의 의견이 다 맞는 줄 아는 사회분위기니까요.
기본적으로 남의 노력에 대해 인정하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거에요. 의료건 법률이건 음향이건 미술이건 그냥 우르르 몰려가서 패면 그게 진리가 되는 줄 아는
20년 축적된 삶의 지식이군요
이런말 하는게 얼마나 입이 아플까요?
측정값 맹신하는 사람보면서 얼마나 웃었을까요. ㅎㅎ 생각해보니, 사람의 인체는 기계랑 다르고 또 각자 그날 그날 컨디션이란 것도 존재하죠
무식한 사람은 무시가 답입니다
공부를 제대로 한 사람과 방구석 ㅈ문가 누구의 말을 신뢰 할 수 있을까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씨발 개웃기네 수학 선생님한테 x,y 그래프 못보냐고 하는거 같음
진짜 여러번에 걸쳐 선생님같은 전문가들이 강조해주셔야 합니다
Fr그래프 보고 상상청음하는 ㅈ문가들이 너무 많아요
에티키즈랑 Er4차이도 설명 못하면서
교수님 디렘 프로 리뷰 해주실 계획이신가요?
친분이 있으시니 하시지 않을까.. 근데 박사님은 측정치를 중시하시는 분이고
막상 fr그래프 보고 청음해보면 그래프는 비슷해도 소리가 정말 천차 만별이라 저음 중음 고음이 많다 적다 정도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FR 그래프의 주파수 스케일 차이에 의해 더 정밀하게 스케일을 세분화하면 두 기기의 주파수가 다르기 때문에 소리차이가 발생했거나, 주파수 같은 선형적 왜곡이 아닌 잡음등의 비선형 왜곡에서 차이가 발생해서 소리가 천차만별이 된것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인해 틀린게 보셨거나(FR그래프를) 틀리게 들으신거고 음향은 과학이고 다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키보드 교수 많다...
하여간 방구석 전문가들 ㅎㅎㅎㅎㅎㅎㅎ
개인적으론 아무리 측정치가 좋아도 내 귀에 안좋으면 그건 그냥 (나한테는) 안좋은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