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dibi 조금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제가 맞춤법을 크게 신경 쓰지는 않지만, 다르다와 틀리다는 일부러 좀 더 신경 써서 구분 짓는 편입니다. 이게 생각해 보면 의미가 완전히 달라지는 부분이라서 평소에 틀리다를 혼용해서 쓰는 언어 습관도 생각의 방향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취미로 711 커플러랑 REW로 간간히 측정하던 경험을 기반으로 판단했을때, 특히 데이터로 보여주신 핑크노이즈 vs 사인파 데이터 부분도 그렇고 해당 영상에서 의문이 드는 부분들이 좀 있었는데, 영상을 통해 많이 정리하고 가는 것 같습니다. 논란에 대한 영상에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것도 좀 그렇지만, 덕분에 더 깊이있게 알아가는 거 같아서 재밌네요... 가끔씩 엔지니어 시점에서 이렇게 이야기 해 주시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결국 일이 터지네요...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음향 관련 유투버는 영디비/김도현교수/프로듀서DK 세분 영상들을 주로 보고 많은 정보 얻을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항상 신봉자들이 문제를 크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그 분도 예전 영상들에서 보면 FR그래프의 하나로 무조건적인 신봉은 주의해야한다는 입장이였고 이번 영상도 그거의 연장선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이 두분 영상들을 오래동안 봐온 사람은 그 영상이 영디비님을 저격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좋은 영상들로 많은 도움 받고있으며 부디 소수의 광 신봉자들에 의해서 너무 휩쓸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FR 만능론은 조심해야 한다는 건 맞는 얘기인데.. 사인파 측정은 틀렸다 라고 주장한 순간부터 단순히 fr 맹신을 조심해야 한다에서 선을 넘었다고 생각됩니다. PA 영역에서는 당연히 전문가시겠지만 이어폰 헤드폰 측정은 그간 여러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 보면 모르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이어시뮬레이터에서 측정시 3kHz 올라가는 걸 이어시뮬레이터의 오류라는 것 보고 황당했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FR 그래프 하나만으로 전체를 판단하지 말라는게 주 내용이었는데 문장하나 / 단어 하나하나 따지면 답이 없죠. 저도 이번에 올라온 영상 두개 모두를 봤지만 특정 리뷰어를 저격하거나 FR 그래프로 리뷰를 하는 사람들을 깎아내리려는 목적이 아니라 기기 리뷰때마다 FR 그래프는 왜 없냐? 측정은 할줄 아냐? 이런 댓글이 많아서 (예전보다 많이 줄긴 했지만요) 나온 영상으로 이해했는데 뭔가 주위에서 계속 부추기는 느낌이 드네요.
영디비님 답지않게 공격적인 영상이긴 하지만, 반대로 헤드폰 / 이어폰 엔지니어 출신인 영디비님 답게 엄청나게 테크니컬한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면서도 감탄이 나오는 영상이네요. 아무쪼록 전문가라도 실수를 할 수 있는 부분이니 원만히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그 특유의 조곤조곤한 말투로 팩트 꽂는 게 확실히 간지가 나긴 하네요 ㅋㅋㅋㅋㅋ 여태 느낄 수 없던 느낌이라 그런가 ㅋㅋㅋㅋ
이영상 보고 양쪽 영상 다 보고 왔습니다. 양쪽다 나름 무슨말을 하고자 하는지는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듣다보니 궁금증이 생기는게 1. 그쪽분이 이야기 하신것처럼 하나의 음만 낼때랑 여러가지 음을 동시에 낼때 소리가 다를수 있다고는 생각됩니다. 이런경우는 어떤 측정 데이터를 사용해야 좀더 정확하게 이어폰/헤드폰의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을까요? 2. 종종 거의 같은 주파수 응답특성을 가지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들어봐도 소리가 많이 다른경우가 있습니다. sine파 측정한거 말고 다른 데이터 부분이 다른게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되는데 어떤 데이터를 찾아봐야 할까요?
뭐 만나서 해결하라니 어쩌니 하지만...자기 입으로 '교수', '프로' 라고 떠들고 다녔으면 자기가 하는 말이 어느정도의 힘을 가질지 생각을 하고 떠들었어야죠. 현업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도 없이 얘기하고, '이렇게 하는건 틀린거다' 라고 잘못된 지식을 '프로'가 심어주는건 잘못된게 명백한데 왜 자꾸 추종자들은 여기와서 두 분이 싸울일이 아니라니어쩌니...프로레벨이라고 자부심을 가질거면 영디비님처럼 객관적인 근거와 자료를 가지고 주장해야하지 않을까요?
추천을 안할수가 없네요! 십년 넘게 수많은 이어폰을 살때마다 측정치를 참고해왔는데, 자기가 선호하는 주파수응답 기준을 알고 있으면 그걸 기준으로 특정 이어폰의 음색을 유추할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이어폰을 고르면 대부분 예상한 음색대로 원하는 기기를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정확한 측정자료를 제공해주는 영디비 사이트가 계속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음향에 별다른 지식이 없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그 분 방송을 보다가 종종 느껴지는 것이 있어서 구독 취소, 추천 차단한 상태입니다. 제가 느낀 점이야 주관적인 판단이니 옳고 그름을 논할 바는 아니겠지만, 방송을 보지 않아도 어떤 논리로 말씀을 하셨을지는 알것 같네요. 물론 이 또한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예전에 영디비님의 N5005 리뷰 방송에서 한마디 하신것을 들으며 "아! 그 분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나 뿐만은 아니었구나"라고 생각한 기억이 있는데요.(물론 저의 착각일지도) 20여년 동안 사람 만나고 그를 판단하는 직업에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저는 그 분을 "정신적인 허영심이 가득한 사람, 그리고 그것을 포장하는데 익숙한 사람" 이라고 기억할 것 같습니다.
리뷰어마다 좋아하는 음색 취향이 다르고 모든 제품 청음해서 살수도 없다. 이럴 때 백마디말보다 FR그래프가 제품의 각 음역대 특성을 파악해 제품의 음색을 추정할수 있는 좋은 기준이 되는건 부정할수 없다. 예를 들어 내가 중고음을 좋아하는데 저음이 강조된 회사제품을 남들이 음질좋다고 해서 샀다가는 실망만 하고 말테니까. 그래프를 보면 해상도까지야 알수없지만 적어도 아 이제품은 저음 중심이구나 정도만 알아도 구매결정에 큰 도움이 된다. 궁금한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영디비님과 아레지나님 리뷰를 항상 기다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분 옛날부터 이상하고 납득이 불가능한 소리를 자주 하시길래 구독을 끊고 관심을 끊고 있었는데 결국 사건이 터졌나 보네요... 그나저나 골귀 진짜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FR 만능론은 골귀 나오기 전부터 이미 옛날 시코에서 몇몇 "전사"들에 의해 주장되어 온 내용이긴 합니다. 엣날 시코에 그분들도 업적이 없는 건 아닌데 오디오 미신론자들을 최전선에서 격파해 나가는데 막대한 공헌을 한 이력이 있죠. 다만 문제는 그게 발전하다보니 에티모틱 ER4S 만능론으로 귀결되는 바람에 문제가 됐던 거고... (물론 저도 ER4S 굉장히 좋아하긴 합니다) 제 기억상으론 골귀 게시판에서 새로 부각됐던 내용은 "EQ 만능론"이었던거 같네요. 한가지 재밌는건 그 당시에 골귀와 시코 회원들은 사이가 굉장히 안좋았고 서로 틀린 말을 한다고 주장하면서 싸우는 게 일상이었습니다
영디비님 그 분 영상을 한때 본 적이 있는데, 그럼 이건 맞는 얘기인지 틀린 얘기인지 오디오 왕초보가 호기심이 생겨서 댓글 남겨요. 그 분이 보여주신 영상 중, 두 스피커의 FR을 이퀄라이저? 같은걸로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서 음원을 재생했는데 완전히 다른 소리가 나왔습니다. 후에 그 분은 "이래서 FR이 전부가 아닙니다" 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있는데, 그렇다면 이건 틀린 내용일지 옳은 내용일지 헷갈립니다.
영디비님! 이게 쟁점과 비슷한 이야기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예를 들어 사인 스윕을 같은 기기에 0.1초 간격으로 각각 따로 스윕을 여러번에 나누어 시작하게 해도 그 각각의 결과 값이 같게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 광범위한 주파수를 동시에 쏴주는 노이즈에서의 특정 주파수 드라이버 반응이, 스윕 신호에서 그 특정 주파수에서 찰나의 순간에 나오는 드라이버 반응과 어떻게 다를지 같을지 궁금합니다! . 세상의 소리는 사인스윕처럼 동시에 한 주파수의 소리만 내지 않으니.. . 광범위한 주파수에서 동시에 발현되는 에너지를 비슷한 FR을 가진 기기들이 전혀 다른 소리를 들려줄 때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상-m2p 저의 짧은 궁금증에 대해 한 번 더 고견을 여쭙니다. 영디비님이 예전 N5005 리뷰하실 때 신형 측정장비의 신뢰성을 강조하시면서 구형 측정장비 측정치들의 고역 공진점(8k)으로 인해 구형 측정 장비들의 고역을 신뢰하기 어렵다-는 점때문에 예전 다른 이헤폰들도 새로 측정하신다는 말도 봤었던 것 깉은데, 이 지점에서 저희가 이 신형 측정장비가 제대로 쓰인지 사실 얼마 안되었다는 점이 이 쟁점의 중요한 단서가 되지 않을까요.? 사실 저는 측정은 전혀 모르는 그냥.. 음악을 생산하는 음향기기 사용자? 혹은 소비자로서, 즐겨보던 두 유튜버분들의 이야기에서 공부도 할겸 접점을 찾고 있었답니다.
@@이상-m2p 와우. 소비자 입장에선 측정장비를 기준으로 이헤폰 제작한다는 사실이 너무 중요하네요. 청감상에서 다르던 안다르던 그게 그 이어폰 제작자가 의도한 것이니까요. 그러니 이어폰 제작 과정에 사용된 측정장비를 이어폰 리뷰할 때도 사용해서 나온 FR 그래프가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라는 것은 변함이 없군요. . 결국 사람 귀의 응답도 어느정도 고려하고 측정장비로 그 기기를 튜닝한다면, 청감상으로 그 이어폰의 소리에 대해 감을 잡는 저같은 사람도 측정장비의 데이터(어느정도 제작자의 의도가 반영된)를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이니까요. . 너무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렴한 드라이버는 민첩함이 떨어져서 구성이 복잡한 곡이나 트랙에서는 해상도가 살짝씩 깨지는데 핑크 노이즈는 불규칙하고 복잡한 소리니 당연히 좋은 제품일수록 그래프 값은 더 예쁘나 오겠죠 이를 좋은 제품을 고르는 기준으로 이용할 수는 있지만 측정 자체의 정확도와는 관련이 없는 내용이므로 그분이 잘못 말한 게 맞습니다
품질 좋은 dac는 fr이 동일해도 뚜렷하게 소리가 좋아지던데 이 차이를 어떻게 측정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단순 배음왜곡의 정도차이로 보기엔 좋은 dac에 물리면 뭔가 건조하게 들리는 일반 스마트폰dac보다 음이 촉촉?해지고 생생해져서… 코드에서 말하는 시간축 오차의 차이일까요? 예전부터 너무 궁금했습니다
FR그래프가 그렇게 많은 정보를 담고있는진 의문이지만.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픈형 헤드폰 여러개 경험해볼수록 FR만으로도 설명이 안되는 음질차이가 꽤 있었습니다.. 특히 드라이버가 다른 경우 (다이나믹 드라이버, 평판형 드라이버, 정전형 드라이버, 리본 AMT 드라이버) 굉장히 차이가 컸습니다. ASR처럼 FR그래프와 함께 그룹딜레이, 임펄스 리스폰스 같은 측정치를 같이 올려주시면 영디비 회원들에게도 자신에게 맞는 헤드폰을 찾는데 더욱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fr 측정치를 깊게 이해 하지 못하는 취미층 눈에 비슷 하다고 생각 하는 fr 모양 차이는 사실 엄청나게 다른 모양이에요. 2db 3db만 차이나도 다른 소리가 납니다. 근데 그래프로 보면 살짝 밖에 안달라 보이거든요. 그리고 해상도가 높은 측정치를 보면(스무딩이 적은 측정치) 평판 정전 전부 드라이버 특성이 어느 정도 fr에 나타납니다. 그런 특성을 fr에서 읽을줄 모르는 사람들한테 임펄스 리스폰스나 그룹 딜레이 csd 이런 측정치는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csd 이런 측정치는 제대로 볼줄 모르면 이상한 오해만 생기죠. 골귀 시절에 이미 다 겪어본 주인장이라 fr과 임피던스만 공개 하는걸 겁니다.
FR은 파면 팔수록 다른 정보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해석이 어려운 문제이죠. 윗분 말대로 그냥 어느 대역에서 1-2dB 차이난다 별거 아니다 생각할 수 있는 차이가 생각보다 큰 영향을 주기도 하고 비슷해 보이면서도 자세히 보면 모양이 선형적인지 아닌지에 따라서도 해상력도 경험이 어느정도 쌓이면 유추 가능합니다. 물론 청감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하고요.
그분 특: 나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자기 스스로 주변또래보다는 젊은 귀를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고 자신이 듣는게 플랫하다고 믿음. 청력 나이가 아무리 젊어봐야 10~20년 젊을순 있는데 물리적으로 30년 차이나는 사람과의 비교는 안하면서 자신이 듣는게 표준적인 소리라고 굳게 믿고 있고, 자신이 듣기 좋은 eq를 절대값으로 내세우고 있는 이상한 양반임. 기본중의 기본부터 왜곡이 있는 사람임.
@@Hollows-o6g 김도X는 초반에 찬양영상 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해당채널 보지 않고 있네요. dk는 거의 광고라 제품 소개정도로만 보고 있습니다. 제품 정보는 dk가 빠르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댓글에 저격글 하지 마시고 본인 댓글에 자기 표현 좀 하세요. 참... 알림 아깝게...
영디비 제외하고는 측정치나, 업체가 지향하는 소개 거의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청음한 개인취향 서술하는게 다라 생각합니다. 보고 관람하는 시각정보도 환경이나, 생각, 다른 정보와 느낌에 따라 다른데, 시각정보를 주로 쓰는 인간은 청각은 환경적인 정보로인해 청음시 느끼는 것이 더 많이 휘둘립니다. 때로는 영디비 처럼 측정치를 시각정보로 확인해 주는 컨텐츠가 다른 분들에 비해 정확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김도X가 또 문제였나...
좋은 말씀입니다. 측정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스피커,마이크로스피커 드라이버 연구,개발부터 측정이 없다면 아무것도 되지 않으니까요. 측정을 해야 논문도 쓰고 제품도 연구 개발해서 만들지요. 진동체의 고역 공진점에서의 누적스펙트럼 그래프, 주파수별 2차고조파 그래프를 보면 진동체의 재질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100hz 이하대역이 그 윗대역에 비해 2차 고조파가 20dB~40dB까지 크게 발생하고. 예전에는 종이진동판이 폴리머보다 좋은특성을 나타내어서 선호되었습니다. 진동체 지지부분 경계조건에 따라 가청주파수이상 초고역대 분할진동 mode와 주파수 특성이 달라집니다. 댐퍼의 진동에 의해서도 음압은 1~3dB까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핑크노이즈 재생시 100hz 이하 저역대에서 나타나는 평탄하지 않은 응답은,일정 가격대 이상의 제품은 모두 좌우모양이 유사성이 있게 나타나므로, 드라이버 설계 특성에 따른 분할진동, 고조파(THD), 댐퍼의 진동이 상호작용하거나 누적되어 나타나는 결과쪽으로 보고 싶습니다. 진동판을 클리펠 레이저로 스캔하면 분할진동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두께,재료특성(밀도,인장강도,영률,내부손실,재료음속,스티프니스) 모두 최저한계 공명진동수에 영향을 끼치고, 공명진동수가 동일하다고 해도 주파수에 따른 음압의 증가율이 다르게 되면 스피커의 저음특성이 매우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스피커의 저역은 재질의 영향을 크게받고, 중,고역의 최고한계공명진동수는 재질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마이크로스피커의 주름과 강성 설계에 따라서도 진동판의 1차 고유진동수가(최저재생음) 변화하고 그에 따라 1~9차 모드별 진동 주파수가 바뀌게됩니다. 진동판의 패턴의 수,형태를 변화시켜 등가탄성을 높이거나 낮추어 공명진동수를 낮출 수도 있습니다. 아이고..제가 무지하여 남의 논문 그냥 쓱싹 해와서 죄송합니다~' 어떤사람들같이 남의논문 무단도용해서 지적허영은 naver ~ ㅎ
두 분 영상 항상 감사하게 잘 보며 큰 도움 얻고 있습니다. 만약 중간에 구독자들 끼지 않고 두 분이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다면 10분도 되지 않아서 서로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이해하고 웃고 넘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음향시장이 그리 넓지 않고 동종에서 종사하면서 어쩌면 누구보다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을 분들이라고 생각 되는데 부드럽게 잘 해결하여 앞으로도 두 채널을 통해서 음향을 취미로 입문하는 분들이 계속해서 유익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하네요.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뭔 ㅋㅋ 대놓고 헛소리를 퍼트리는데 가만히 보고 있다가 개인적으로 만나서 웃고 넘길 일이라니 ㅋㅋㅋ 커뮤에서 백날 틀렸다고 말해봤자 권위를 우선시하는 그들은 어차피 무시하고 그분 말만 맹신할테니 영디비님같이 영향력 있는 분이 이렇게 영상으로 직접 저격하신게 정말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서로를 잘 이해하는데 무리하게 FR무용론, 핑크노이즈 만물설을 얘기할까요..? 설명이 부족하다는 것도 앵간한 아마추어때나 쉴드가 되는거지 본인 입으로 교수, 프로레벨 언급하면서 제대로 설명 못하면 자기 손으로 권위 깎아먹는거죠. 어중간한 이런 쉴드는 차라리 가만히 있는 것만 못하다 생각합니다. 프로 레벨이라고 자기 입으로 떠들고 다녔으면 이렇게 두들겨 맞는것도 감내해야죠.
ㅋㅋㅋ 리프로듀서와 크리에이터(?)간 관점의 차이.....에혀..ㅋㅋㅋㅋ DC OFFSET한 상태로 측정하면 주파수 특성이 바뀌지 않을까요? 그래서 핑크로 봐야한다고 말씀하신건 아닐지...저음이진동판을 rest position에서 벗어나게 만든 상태에서 다른주파수요..ㅋ 어쨌거나..측정은 중요한데...쩝...왜 그를까..
다 필요없고 사인스위핑만 있으면 된다!! 에 동의할 바보는 없을겁니다. 영디비님과 김도헌교수님도 마찬가지일테고요.. 두분다 좋아합니다만 짚고넘어가야할것은, 김도헌 교수님은 ‘사인스윕 만능론’에 대해 경계해야된다는 취지였지 사인스윕이 무쓸모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영상에서 반복적으로 본인도 사인스윕을 사용한다고 언급했고요…. 마찬가지로 핑크노이즈 또한 그거 하나로 다 되는게 아니다라는것을 영상에서 분명하게하더군요… 서로간의 영상을 잘 들여다보면, 두분다 결론적으로는 같은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다. 부디 몇몇 사람들의 부추김에 춤추는 인형이 안되시길 바라고, 서로 원만한 이해가 됐으면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나름 한분야의 전문가로써 의견을 소신것 잘 말씀해 주신것 같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실때 상대의 생각에 대해 피력하시는 단어가 거친감이 있어 좀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음향을 20년 좀 넘게 한 사람으로 늘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옳던 아니던간에 자기의 생각을 피력한다는 것은 발전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의 영상을 본 사람으로 좀 극으로 해석하신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다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 이시니 서로 존중하는 모습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 이기회에 이채널도 알게 되어 앞으로 좋은 정보 얻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문꽈 입장에서 다 이해는 못 하는데 그 다른 체널 분은 공간음향 하는 분인가 보네요 sr, pa이란 분야... 설명하신 것 보면 공간이 작은 이어폰 세계라서 sr이나 pa이랑 다를 수 밖에 없는데 그 것을 다른 체널 분은 자기가 모르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 같고요. 내지는 모르는 분야를 아는 척 하는 것일수도... ㅎ 좀 어렵긴 했지만 흥미로운 정보였습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정보 영상 부탁드립니다ㅎ
그 교수분의 영상을 저도 봤는데요 요점은 이어폰 헤드폰 성향을 측정치로만 판별해서는 안된다는 것이고 특히 주파수특성 그래프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코끼리 발만 만지고 코끼리라고 하는 것과 같다 고 하신 것 같은데... 너무 예민하시게 반응하신 듯..합니다 영디비님 말씀도 맞구요 주파수특성 그래프가 참고자료가 되긴하죠 ...하지만 주파수특성이 전부인 것처럼 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두분하시는 말씀이 다 틀린 말이 아닙니다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닌 듯 한데... 좀 그렇네요 음음,,, 음감생활에 서로 도움주고자 하는 말들이고 바라보는 촛점이 조금 다른 말들을 감정적으로 반응하신 듯 보입니다 저는 그 분 말씀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 영디비님 말씀도 이해가 갑니다 두분 다 음감생활에 많은 지식, 정보, 소식을 주시여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새해에 더욱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김도헌 영상이랑 영디비 영상이랑 꼼꼼히 비교해서 들은 결과 영디비님이 그냥 열폭하신 거 같아요 ㅎㅎ fr 그래프로 알 수 있는 정보가 없다구요? 라는 제목 자체가 무지성 열폭의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김도헌은 fr 그래프로 톤밸런스 정도만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상대방 말을 잘 듣고 열폭을 하시길 바랍니다.
꼼꼼하게 보셨다면서 핵심은 전혀 캐치 못하신 듯. 김도헌 교수는 FR이 톤밸로도 코끼리 발밖에 못봐서 코끼리인 줄 모른다 라는 주장인데 공간의 영향을 크게 받는 스피커라면 그 외에 고려할 측정이 매우 많으므로 맞는 말입니다만 이어폰 헤드폰은 공간의 영향이 없는 제품으로 사실상 FR의 톤밸만으로도 제품 사운드의 많은 부분을 파악할 수 있는게 맞습니다. 열폭 운운할만한 같은 주장이 아닙니다. FR은 톤밸 외에도 이어폰 또는 헤드폰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왜곡도 FR에 반영 됩니다만(비이상적 딥 피크) 이건 해석이 어렵긴 하죠. 그 분은 이번 영상에서도 스피커랑 이어폰 측정을 자꾸 섞어서 말하는데 잘 모르시면 혹할 수 있긴 해요. 현실은 이어시뮬레이터에 대한 기술적인 설명부터 죄다 틀려먹었는데 참..
잘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에 논란이 있어서 이쪽 저쪽 보고있는데 확실히.. 이쪽이 더 신뢰가 가는군요.
기술적인 부분이야 모두 전문가겠지만 딱 와닿는게 "그 분은 다른 분야에 대한 존중이 없다"라는 말이네요.
그 분 몇번 들어봤는데, 감상문 수준이라 구독 끊었습니다. 교수 직함달고 장사하는 느낌이었어요. 영디비 최곱니다! 첨부터 알았다면 쓸데없는 돈도 적게 들었을텐데요..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현역개발자로써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ㅋㅋㅋ 좀 매운데요. 특히 측정용 마이크 지적하는 부분... ㅋㅋ
12:19 영상에선 fr하고 왜곡만 보여주시고 사이트에선 전부다 보여주시면 정말 좋을거같아요 ㅎㅎ....
그런데 이어폰의 경우 waterfall grapgh를 보면서 decay측정은 잘 안하는 경우가 많던데 왜 그런가요? 스피커 룸튜닝에서는 되게 중요한 부분으로 봐서 궁금하네요
이 글을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www.0db.co.kr/REVIEW_USER/246335
그 분 리뷰 보고 이 사람은 플랫의 기준이 나랑 완전 다른가보다 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네요
원칙과 기준이 명확히 설명된 영상제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공부는 끊임없이 해야하네요^^
영디비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푸리에급수: 모든 함수는 삼각함수의 합으로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점점 영디비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영디비님을 저격했던 영상은 아니었던거 같지만... 덕분에 알고갑니다! 늘 감사해요
처음 댓글 달아요. 전문가의 멋짐이 보이네요. 화이팅!
한 해의 마무리에 이런 화끈한 주제의 영상을…..ㅋㅋㅋㅋㅋ
저는 그분의 영상을 단순히 fr맹신론자 저격 영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논란이 될줄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논란이 빨리 정리 됐으면 좋겠네요
깔끔한 정리~
영디비👍🏻
고생 많으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나 속시원한 영상 이었습니다
논리와 팩트로 가득찬 훌륭한 영상 입니다
아는 분야 안에서만 얘기해야하는데.. 여러 분야 건들려다 보면 민망해지는 상황이 이렇게 펼쳐지네요.
전문적인 해설과 반박 멋지십니다!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이번영상도 잘 봤습니다 :)
전문적이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지식과 경험이 없으면 설명 자체가 어려울 내용이네요 ㅎㅎ
다름과 틀림은 전혀 다른 의미인데 다름을 틀리다로 이해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죠? 에휴~
@@0dibi 조금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제가 맞춤법을 크게 신경 쓰지는 않지만, 다르다와 틀리다는 일부러 좀 더 신경 써서 구분 짓는 편입니다.
이게 생각해 보면 의미가 완전히 달라지는 부분이라서 평소에 틀리다를 혼용해서 쓰는 언어 습관도 생각의 방향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설마 경기 안양에 위치한 모 전문대에서 강의하시는 분을 저격하신건 아니겠죠 !
헉 ㅋㅋ
맞는데요? 근데 아닌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죠~ 영디비 멋찌다!!
ㅋㅋㅋ
저격 한거 맞는거같은데 영디비님이 맞는말씀하신거라 ㅋㅋ 할말은 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그만 싸움을 멈춰주쉐양
개인적으로도 취미로 711 커플러랑 REW로 간간히 측정하던 경험을 기반으로 판단했을때, 특히 데이터로 보여주신 핑크노이즈 vs 사인파 데이터 부분도 그렇고 해당 영상에서 의문이 드는 부분들이 좀 있었는데, 영상을 통해 많이 정리하고 가는 것 같습니다. 논란에 대한 영상에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것도 좀 그렇지만, 덕분에 더 깊이있게 알아가는 거 같아서 재밌네요... 가끔씩 엔지니어 시점에서 이렇게 이야기 해 주시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그래핀 케이블 파시는 분 ㅋㅋㅋㅋ
FR은 제대로 측정되었다면 톤밸런스 정도는 알 수 있죠 해상도는 측정할 수 없더라도... 무용론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늘 0디비 응원합니다~
결국 일이 터지네요...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음향 관련 유투버는 영디비/김도현교수/프로듀서DK
세분 영상들을 주로 보고 많은 정보 얻을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항상 신봉자들이 문제를 크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그 분도 예전 영상들에서 보면 FR그래프의 하나로 무조건적인 신봉은 주의해야한다는 입장이였고 이번 영상도 그거의 연장선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이 두분 영상들을 오래동안 봐온 사람은 그 영상이 영디비님을 저격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좋은 영상들로 많은 도움 받고있으며 부디 소수의 광 신봉자들에 의해서 너무 휩쓸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FR 만능론은 조심해야 한다는 건 맞는 얘기인데.. 사인파 측정은 틀렸다 라고 주장한 순간부터 단순히 fr 맹신을 조심해야 한다에서 선을 넘었다고 생각됩니다.
PA 영역에서는 당연히 전문가시겠지만 이어폰 헤드폰 측정은 그간 여러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 보면 모르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이어시뮬레이터에서 측정시 3kHz 올라가는 걸 이어시뮬레이터의 오류라는 것 보고 황당했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FR 그래프 하나만으로 전체를 판단하지 말라는게 주 내용이었는데
문장하나 / 단어 하나하나 따지면 답이 없죠.
저도 이번에 올라온 영상 두개 모두를 봤지만
특정 리뷰어를 저격하거나 FR 그래프로 리뷰를 하는 사람들을 깎아내리려는 목적이 아니라
기기 리뷰때마다 FR 그래프는 왜 없냐? 측정은 할줄 아냐? 이런 댓글이 많아서 (예전보다 많이 줄긴 했지만요) 나온 영상으로 이해했는데
뭔가 주위에서 계속 부추기는 느낌이 드네요.
그거 1편에서 완전히 틀린 내용을 말하고 지적당하니까
2편에서 본인 주장을 좀 애매하게 섞은거임
다 그런건 아니다~ 어쩌구 이런식으로 ㅋㅋㅋ 흔하게 보이는 논법
개기면 맞아야지 그래야 정신차림
어쩜 이렇게 같은 생각으로 글을 예쁘게 쓰시는지ㅠㅠ 사실 정보의 정오에 대한 이야기보다 무례한 댓글들이 만들어낸 상황인것 같아 양쪽에서 잘 배우고 있는 상황에 참 마음이 안좋았는데 깔끔한 정리네용ㅠㅠ😢
영디비님 답지않게 공격적인 영상이긴 하지만, 반대로 헤드폰 / 이어폰 엔지니어 출신인 영디비님 답게 엄청나게 테크니컬한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면서도 감탄이 나오는 영상이네요.
아무쪼록 전문가라도 실수를 할 수 있는 부분이니 원만히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그 특유의 조곤조곤한 말투로 팩트 꽂는 게 확실히 간지가 나긴 하네요 ㅋㅋㅋㅋㅋ 여태 느낄 수 없던 느낌이라 그런가 ㅋㅋㅋㅋ
다듬고 다듬고 다듬었다 생각했는데, 좀 더 자중해야겠습니다. ㅎㅎ
@@0dibi 약간 자중하시면 좋긴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속 시원해서 좋네요
5번돌려봤네요 멋진반론
FR그래프가 많은 정보를 갖고 있지 않지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는 주파수 정보 정도 보는 걸로 만족할 수 있다고 봄. 일단 그래프가 쉽게 표현되니까 ㅎ
아 대충 반만보니 그분 영상 안봐도 뭔말씀 하시는지 알것같네요 억울하실만 한것같습니다. 뭔가 쌓이신게 많아보여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그간의 답답함이 싹 내려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이영상 보고 양쪽 영상 다 보고 왔습니다.
양쪽다 나름 무슨말을 하고자 하는지는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듣다보니 궁금증이 생기는게
1. 그쪽분이 이야기 하신것처럼 하나의 음만 낼때랑 여러가지 음을 동시에 낼때 소리가 다를수 있다고는 생각됩니다. 이런경우는 어떤 측정 데이터를 사용해야 좀더 정확하게 이어폰/헤드폰의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을까요?
2. 종종 거의 같은 주파수 응답특성을 가지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들어봐도 소리가 많이 다른경우가 있습니다.
sine파 측정한거 말고 다른 데이터 부분이 다른게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되는데 어떤 데이터를 찾아봐야 할까요?
뭐 만나서 해결하라니 어쩌니 하지만...자기 입으로 '교수', '프로' 라고 떠들고 다녔으면 자기가 하는 말이 어느정도의 힘을 가질지 생각을 하고 떠들었어야죠. 현업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도 없이 얘기하고, '이렇게 하는건 틀린거다' 라고 잘못된 지식을 '프로'가 심어주는건 잘못된게 명백한데 왜 자꾸 추종자들은 여기와서 두 분이 싸울일이 아니라니어쩌니...프로레벨이라고 자부심을 가질거면 영디비님처럼 객관적인 근거와 자료를 가지고 주장해야하지 않을까요?
버즈2프로처럼그냥내리려나요?안내리면 흑역사로남을거고 내리자니 존심상할거같고 진퇴양란이겠네요
추천을 안할수가 없네요! 십년 넘게 수많은 이어폰을 살때마다 측정치를 참고해왔는데, 자기가 선호하는 주파수응답 기준을 알고 있으면 그걸 기준으로 특정 이어폰의 음색을 유추할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이어폰을 고르면 대부분 예상한 음색대로 원하는 기기를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정확한 측정자료를 제공해주는 영디비 사이트가 계속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청 고맙습니다!
음향에 별다른 지식이 없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그 분 방송을 보다가 종종 느껴지는 것이 있어서 구독 취소, 추천 차단한 상태입니다. 제가 느낀 점이야 주관적인 판단이니 옳고 그름을 논할 바는 아니겠지만, 방송을 보지 않아도 어떤 논리로 말씀을 하셨을지는 알것 같네요. 물론 이 또한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예전에 영디비님의 N5005 리뷰 방송에서 한마디 하신것을 들으며 "아! 그 분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나 뿐만은 아니었구나"라고 생각한 기억이 있는데요.(물론 저의 착각일지도) 20여년 동안 사람 만나고 그를 판단하는 직업에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저는 그 분을 "정신적인 허영심이 가득한 사람, 그리고 그것을 포장하는데 익숙한 사람" 이라고 기억할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음향 얘기 좀 해서 관심가지고 봤는데 점점 공구가 늘어나더니 나중에는 공구몰인지 구분이 안되어 구독취소, 추천안함 설정했는데 잘했다싶네요...본인의 입으로 교수, 프로 이런 얘기하면서 너무 책임감이 없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누가 라이브방송에서 영업이니 뭐니 하던데 화가나네요 ㅡㅡ 영디비님이 혼내주세요
알아서 자폭하시는데 그냥 놔두면 됩니다.
추종자들 좀 생겼다고 쎈척을 오지게 하시던데요 ㅎ
국제 표준은 왜 있는지 많이 생각해봤는데 이제 알 것 같습니다.
그분 n5005 정착용도 안하고 리뷰한 내용과 그외 이어폰 중 출력이 필요한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그냥 맥북으로만 음악 듣고 리뷰하는 것등을 보면서 공감 안되는 리뷰등을 보면서 이젠 그냥 거른다는...
쌉ㅇㅈ
버즈2프로 리뷰가 대박이었죠ㅋㅋ
기본 이 전혀 안된 상태에서 리뷰를 올리는 것 자체가 허위사실에 포함됩니다
거의 신천지 기독교 광신자들 비슷한 정신세계......
애플교의 일원인듯~
아 버즈를 아이폰으로 듣고평가하신분 ㅎㅎ
영상내렸던데 ㅎ 또내리려나요? ㅋㅋㅋ
FR그래프 믿다가 발등 찍힌적이 많아서(주로 가성비 차이파이) 절대적 신뢰는 안 하지만
영디비님처럼 일정한 기준을 바탕으로 측정한 FR그래프는 밸런스 체크용으로 좋더군요.
리뷰어마다 좋아하는 음색 취향이 다르고 모든 제품 청음해서 살수도 없다. 이럴 때 백마디말보다 FR그래프가 제품의 각 음역대 특성을 파악해 제품의 음색을 추정할수 있는 좋은 기준이 되는건 부정할수 없다. 예를 들어 내가 중고음을 좋아하는데 저음이 강조된 회사제품을 남들이 음질좋다고 해서 샀다가는 실망만 하고 말테니까. 그래프를 보면 해상도까지야 알수없지만 적어도 아 이제품은 저음 중심이구나 정도만 알아도 구매결정에 큰 도움이 된다. 궁금한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영디비님과 아레지나님 리뷰를 항상 기다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거보고 얼굴 벌게진거 상상중 ㅋㅋㅋ
잘못된 내용을 대신 바로잡아주는 영상이네요~
측정이 소용없다고 주장하게 되면 객관화, 데이터화를 하지 않아도 되고 그렇게 되면 눈에 보이는 자료가 없어지게 되면서 사람들을 낚고 비싸게 팔아먹고 속여먹기가 더 좋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어찌됬던 0db가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어디서 본 것같은..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야.... 팩트 폭력 지렸다. 통쾌하네요.
영디비 님이 그 분이 만들었다는 이어폰 한 번 측정해 보시고 평가해 주시면 안 될까요? 매우 재미있을 것 같네요.
이돈씨
19:17
레게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쎄닼ㅋㅋㅋㅋㅋㅋㅋㅋ
통쾌한 설명 정말 시원하고 유익하네요
그분 옛날부터 이상하고 납득이 불가능한 소리를 자주 하시길래 구독을 끊고 관심을 끊고 있었는데 결국 사건이 터졌나 보네요... 그나저나 골귀 진짜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FR 만능론은 골귀 나오기 전부터 이미 옛날 시코에서 몇몇 "전사"들에 의해 주장되어 온 내용이긴 합니다. 엣날 시코에 그분들도 업적이 없는 건 아닌데 오디오 미신론자들을 최전선에서 격파해 나가는데 막대한 공헌을 한 이력이 있죠. 다만 문제는 그게 발전하다보니 에티모틱 ER4S 만능론으로 귀결되는 바람에 문제가 됐던 거고... (물론 저도 ER4S 굉장히 좋아하긴 합니다) 제 기억상으론 골귀 게시판에서 새로 부각됐던 내용은 "EQ 만능론"이었던거 같네요. 한가지 재밌는건 그 당시에 골귀와 시코 회원들은 사이가 굉장히 안좋았고 서로 틀린 말을 한다고 주장하면서 싸우는 게 일상이었습니다
언제부턴가 돈에 미쳐서 영상에 사기치고 다님ㅋㅋㅋㅋ그래서 구독 끊었음 역겨워서 더이상 봐줄 수가 없음
나중엔 EQ 만능론이 있었군요;; ㅎㅎ
누구지? 대략 소리관련 유튜버 모두 구독하고 있는데... 안타깝네요. 비슷한 업계라 서로 왕래가 있을줄 알았는데.. 두 분 다 젠하이저 관련 업무도 하셔었나 했었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ㅎ
와… ATH-CKM55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중학생때 오테 ATH-CM3,4,5를 사용한 기억이 있는데 이 제품들도 크레신 oem 아니었나요?
알아보셨군요! ㅎㅎㅎ 말씀하신 제품들은 아마 제가 다니기 전이라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영디비님 그 분 영상을 한때 본 적이 있는데, 그럼 이건 맞는 얘기인지 틀린 얘기인지 오디오 왕초보가 호기심이 생겨서 댓글 남겨요.
그 분이 보여주신 영상 중, 두 스피커의 FR을 이퀄라이저? 같은걸로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서 음원을 재생했는데 완전히 다른 소리가 나왔습니다. 후에 그 분은 "이래서 FR이 전부가 아닙니다" 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있는데, 그렇다면 이건 틀린 내용일지 옳은 내용일지 헷갈립니다.
스피커는 이헤폰과는 별개로 보는게 맞습니다. 스피커는 On-axis FR이 같다 하더라도, 반사음과 off axis 응답등에 따라 소리가 완전히 다를수 있고. FR이 전부가 아닌것도 맞습니다.
해당 영상의 fr이 같지도 않을 뿐더러, 스피커와 공간의 소리를 fr로만 판단하지도 않습니다.
말하는 바는 납득되지만 실험은 틀린 실험이었어요. 게다가 스피커면 모를까 이어폰 헤드폰은 FR이 비슷하면 스피커마냥 크게 차이나진 않습니다.
이헤폰과 스피커의 영역이 달라서 틀린 내용이였단 거였군요.. 하긴 지금 영상에서도 틀린 장비로 측정하고 있었으니까요.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 주작은 얼마든지 가능하죠!
제가 항상 얘기하는 것이 스피커는 어떤 환경에서 어떤 장비로 측정했는지를 명시해야 데이터에 신뢰가 가는겁니다.
영디비님!
이게 쟁점과 비슷한 이야기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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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사인 스윕을 같은 기기에 0.1초 간격으로 각각 따로 스윕을 여러번에 나누어 시작하게 해도 그 각각의 결과 값이 같게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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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위한 주파수를 동시에 쏴주는 노이즈에서의 특정 주파수 드라이버 반응이, 스윕 신호에서 그 특정 주파수에서 찰나의 순간에 나오는 드라이버 반응과 어떻게 다를지 같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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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소리는 사인스윕처럼 동시에 한 주파수의 소리만 내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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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위한 주파수에서 동시에 발현되는 에너지를 비슷한 FR을 가진 기기들이 전혀 다른 소리를 들려줄 때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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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상-m2p 오 설명 감사드립니다. 제가 잘 확신이 안들어서 그러는데 혹시 제가 이 쟁점과 관련 있는 질문을 한게 맞긴 맞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m2p
저의 짧은 궁금증에 대해 한 번 더 고견을 여쭙니다.
영디비님이 예전 N5005 리뷰하실 때 신형 측정장비의 신뢰성을 강조하시면서 구형 측정장비 측정치들의 고역 공진점(8k)으로 인해 구형 측정 장비들의 고역을 신뢰하기 어렵다-는 점때문에 예전 다른 이헤폰들도 새로 측정하신다는 말도 봤었던 것 깉은데,
이 지점에서 저희가 이 신형 측정장비가 제대로 쓰인지 사실 얼마 안되었다는 점이 이 쟁점의 중요한 단서가 되지 않을까요.?
사실 저는 측정은 전혀 모르는 그냥.. 음악을 생산하는 음향기기 사용자? 혹은 소비자로서, 즐겨보던 두 유튜버분들의 이야기에서 공부도 할겸 접점을 찾고 있었답니다.
@@이상-m2p 와우. 소비자 입장에선 측정장비를 기준으로 이헤폰 제작한다는 사실이 너무 중요하네요. 청감상에서 다르던 안다르던 그게 그 이어폰 제작자가 의도한 것이니까요. 그러니 이어폰 제작 과정에 사용된 측정장비를 이어폰 리뷰할 때도 사용해서 나온 FR 그래프가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라는 것은 변함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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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람 귀의 응답도 어느정도 고려하고 측정장비로 그 기기를 튜닝한다면, 청감상으로 그 이어폰의 소리에 대해 감을 잡는 저같은 사람도 측정장비의 데이터(어느정도 제작자의 의도가 반영된)를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이니까요.
.
너무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멀티톤 재생이 잘 되는지는 thd가 아니라 imd 로 봐야합니다. Thd는 단일 톤 잘 재생되는지의 수치.
Imd 결과값은 보통 측정을 안 하거나 공개를 안 하는것같더라고요.
저렴한 드라이버는 민첩함이 떨어져서
구성이 복잡한 곡이나 트랙에서는 해상도가 살짝씩 깨지는데
핑크 노이즈는 불규칙하고 복잡한 소리니 당연히
좋은 제품일수록 그래프 값은 더 예쁘나 오겠죠
이를 좋은 제품을 고르는 기준으로 이용할 수는 있지만
측정 자체의 정확도와는 관련이 없는 내용이므로 그분이 잘못 말한 게 맞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고 이상한 논리를 강요하는 아주 이기적인 사람들이 있죠. 자존심만으로 똘똘뭉친 그들에게 시원한 영디비님의 말씀! 너무나 시원합니다!
뉴비는 잘모르겠눈데 잘보고가요!
그래서 영디비에서 제네렉이 이하생략
품질 좋은 dac는 fr이 동일해도 뚜렷하게 소리가 좋아지던데 이 차이를 어떻게 측정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단순 배음왜곡의 정도차이로 보기엔 좋은 dac에 물리면 뭔가 건조하게 들리는 일반 스마트폰dac보다 음이 촉촉?해지고 생생해져서… 코드에서 말하는 시간축 오차의 차이일까요? 예전부터 너무 궁금했습니다
출력이죠! 힘이 다르잖아요~ 출력 임피던스도 중요한 부분이고요.
이건 심리음향을 알아야할듯
머림머 100패
2:54
영디비님, 그래서 FR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정확히 무엇을 알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톤 밸런스 이외에 어떤 것들을 FR을 통해서 “많이” 알 수 있죠?
그래프 보는 방법
1편 : ruclips.net/video/suSDQlb6gbg/видео.html
2편 : ruclips.net/video/T33XBCZKYlg/видео.html
그양반 개소리 한두번 하는거 아니라 완전히 차단하고 있었는데.... 별 이상한 일이 있었군요
차단안하고 최근영상에다가 댓글다셧죠?ㅋㅋ
@@it_c73 그냥 심적 차단을 얘기하시는듯ㅋㅋ
@@it_c73 차단하다가 이번 응디비 저격영상 보고 한번 생각나서 들어가본거지
@@it_c73 뭔 개소리를 싸부려쌌나 들어가서 보다가 승질나서 그만..
멋있습니다
팩트로 찢어버렸다.
FR그래프가 그렇게 많은 정보를 담고있는진 의문이지만.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픈형 헤드폰 여러개 경험해볼수록 FR만으로도 설명이 안되는 음질차이가 꽤 있었습니다.. 특히 드라이버가 다른 경우 (다이나믹 드라이버, 평판형 드라이버, 정전형 드라이버, 리본 AMT 드라이버) 굉장히 차이가 컸습니다. ASR처럼 FR그래프와 함께 그룹딜레이, 임펄스 리스폰스 같은 측정치를 같이 올려주시면 영디비 회원들에게도 자신에게 맞는 헤드폰을 찾는데 더욱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fr 측정치를 깊게 이해 하지 못하는 취미층 눈에 비슷 하다고 생각 하는 fr 모양 차이는 사실 엄청나게 다른 모양이에요. 2db 3db만 차이나도 다른 소리가 납니다. 근데 그래프로 보면 살짝 밖에 안달라 보이거든요.
그리고 해상도가 높은 측정치를 보면(스무딩이 적은 측정치) 평판 정전 전부 드라이버 특성이 어느 정도 fr에 나타납니다.
그런 특성을 fr에서 읽을줄 모르는 사람들한테 임펄스 리스폰스나 그룹 딜레이 csd 이런 측정치는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csd 이런 측정치는 제대로 볼줄 모르면 이상한 오해만 생기죠. 골귀 시절에 이미 다 겪어본 주인장이라 fr과 임피던스만 공개 하는걸 겁니다.
FR은 파면 팔수록 다른 정보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해석이 어려운 문제이죠.
윗분 말대로 그냥 어느 대역에서 1-2dB 차이난다 별거 아니다 생각할 수 있는 차이가 생각보다 큰 영향을 주기도 하고 비슷해 보이면서도 자세히 보면 모양이 선형적인지 아닌지에 따라서도 해상력도 경험이 어느정도 쌓이면 유추 가능합니다. 물론 청감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하고요.
영디비 사이트에서 논의해보시죠~
골든이어스 사이트 망하기 직전 10만원빵 내기가 생각나는 논쟁이네요.
뭔 사건임?
@@hana-new 나무위키 가면 정리돼있어요
뭔 영상인지 못봤지만 누구인지는 알것같은데 그분 영상도 영디비님 영상도 유용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다루지 못하거나 한 부분들이 양쪽 다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1분 남짓 들었지만 나머지도 보고 가겠습니다.
다 보신거죠? ㅎㅎ
@@0dibi 아직 안봤습니다 킵해놓고 있어요
그분 특: 나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자기 스스로 주변또래보다는 젊은 귀를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고 자신이 듣는게 플랫하다고 믿음. 청력 나이가 아무리 젊어봐야 10~20년 젊을순 있는데 물리적으로 30년 차이나는 사람과의 비교는 안하면서 자신이 듣는게 표준적인 소리라고 굳게 믿고 있고, 자신이 듣기 좋은 eq를 절대값으로 내세우고 있는 이상한 양반임. 기본중의 기본부터 왜곡이 있는 사람임.
Ie900 플랫 설부터 알아봄 ㄹㅇ
댓글 쓸라고 로그인함...
여기가 음향 맛집!!! 쵝오!!!
에어팟프로 엉뚱 미친 리뷰로 김도X 거르고, 또 그 분인 줄 알았는데, 또 다른 분이네요.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원 댓글분은 그 머림머 교수분이 에어팟프로 찬양한 리뷰 까시는거같은데요?
@@Heterotopia96 까는 것 맞습니다. 김도X는 알 맞지 않는 정보 주는 것 같아. 채널추천 꺼 놓은 상태입니다.
@@Hollows-o6g 김도X는 초반에 찬양영상 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해당채널 보지 않고 있네요.
dk는 거의 광고라 제품 소개정도로만 보고 있습니다. 제품 정보는 dk가 빠르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댓글에 저격글 하지 마시고 본인 댓글에 자기 표현 좀 하세요. 참... 알림 아깝게...
영디비 제외하고는 측정치나, 업체가 지향하는 소개 거의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청음한 개인취향 서술하는게 다라 생각합니다.
보고 관람하는 시각정보도 환경이나, 생각, 다른 정보와 느낌에 따라 다른데, 시각정보를 주로 쓰는 인간은 청각은 환경적인 정보로인해 청음시 느끼는 것이 더 많이 휘둘립니다. 때로는 영디비 처럼 측정치를 시각정보로 확인해 주는 컨텐츠가 다른 분들에 비해 정확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김도X가 또 문제였나...
비전문가는 자폭을 하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측정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스피커,마이크로스피커 드라이버 연구,개발부터 측정이 없다면 아무것도 되지 않으니까요. 측정을 해야 논문도 쓰고 제품도 연구 개발해서 만들지요.
진동체의 고역 공진점에서의 누적스펙트럼 그래프, 주파수별 2차고조파 그래프를 보면 진동체의 재질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100hz 이하대역이 그 윗대역에 비해 2차 고조파가 20dB~40dB까지 크게 발생하고. 예전에는 종이진동판이 폴리머보다 좋은특성을 나타내어서 선호되었습니다.
진동체 지지부분 경계조건에 따라 가청주파수이상 초고역대 분할진동 mode와 주파수 특성이 달라집니다.
댐퍼의 진동에 의해서도 음압은 1~3dB까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핑크노이즈 재생시 100hz 이하 저역대에서 나타나는 평탄하지 않은 응답은,일정 가격대 이상의 제품은 모두 좌우모양이 유사성이 있게 나타나므로, 드라이버 설계 특성에 따른 분할진동, 고조파(THD), 댐퍼의 진동이 상호작용하거나 누적되어 나타나는 결과쪽으로 보고 싶습니다.
진동판을 클리펠 레이저로 스캔하면 분할진동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두께,재료특성(밀도,인장강도,영률,내부손실,재료음속,스티프니스) 모두 최저한계 공명진동수에 영향을 끼치고, 공명진동수가 동일하다고 해도 주파수에 따른 음압의 증가율이 다르게 되면 스피커의 저음특성이 매우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스피커의 저역은 재질의 영향을 크게받고, 중,고역의 최고한계공명진동수는 재질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마이크로스피커의 주름과 강성 설계에 따라서도 진동판의 1차 고유진동수가(최저재생음) 변화하고 그에 따라 1~9차 모드별 진동 주파수가 바뀌게됩니다. 진동판의 패턴의 수,형태를 변화시켜 등가탄성을 높이거나 낮추어 공명진동수를 낮출 수도 있습니다.
아이고..제가 무지하여 남의 논문 그냥 쓱싹 해와서 죄송합니다~' 어떤사람들같이 남의논문 무단도용해서 지적허영은 naver ~ ㅎ
참교육 할건 해야지
FR만능주의 아레지나....
두 분 영상 항상 감사하게 잘 보며 큰 도움 얻고 있습니다. 만약 중간에 구독자들 끼지 않고 두 분이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다면 10분도 되지 않아서 서로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이해하고 웃고 넘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음향시장이 그리 넓지 않고 동종에서 종사하면서 어쩌면 누구보다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을 분들이라고 생각 되는데 부드럽게 잘 해결하여 앞으로도 두 채널을 통해서 음향을 취미로 입문하는 분들이 계속해서 유익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하네요.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할 필요가 없고 직접 말씀나눌 수 있을때 만나서 이야기 하시는게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뭔 ㅋㅋ 대놓고 헛소리를 퍼트리는데 가만히 보고 있다가 개인적으로 만나서 웃고 넘길 일이라니 ㅋㅋㅋ 커뮤에서 백날 틀렸다고 말해봤자 권위를 우선시하는 그들은 어차피 무시하고 그분 말만 맹신할테니 영디비님같이 영향력 있는 분이 이렇게 영상으로 직접 저격하신게 정말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LITTLE04 속이 뻥~
둘이서 웃고 넘기기에는 너무 거짓된 정보를 진실인것처럼 강요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보는 이들의 알 권리를 위해서라도 바로잡는 영상은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서로를 잘 이해하는데 무리하게 FR무용론, 핑크노이즈 만물설을 얘기할까요..? 설명이 부족하다는 것도 앵간한 아마추어때나 쉴드가 되는거지 본인 입으로 교수, 프로레벨 언급하면서 제대로 설명 못하면 자기 손으로 권위 깎아먹는거죠. 어중간한 이런 쉴드는 차라리 가만히 있는 것만 못하다 생각합니다. 프로 레벨이라고 자기 입으로 떠들고 다녔으면 이렇게 두들겨 맞는것도 감내해야죠.
팝콘 냠냠
솔직히 그래프는 참고용이지 믿고 신봉할만한건 아닙니다. 직접들어보고 판단.
측정치를 그렇게 잘 아는데 헤드를 쓰는 ㅋㅋ큐ㅠㅠ
어허! 먹고살자고하는것인데
에휴
ㅋㅋㅋㅋㅋㅋㅋ 먹고살아야지
한번 사고 낼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
ㅋㅋㅋ 리프로듀서와 크리에이터(?)간 관점의 차이.....에혀..ㅋㅋㅋㅋ
DC OFFSET한 상태로 측정하면 주파수 특성이 바뀌지 않을까요? 그래서 핑크로 봐야한다고 말씀하신건 아닐지...저음이진동판을 rest position에서 벗어나게 만든 상태에서 다른주파수요..ㅋ
어쨌거나..측정은 중요한데...쩝...왜 그를까..
다 필요없고 사인스위핑만 있으면 된다!!
에 동의할 바보는 없을겁니다. 영디비님과 김도헌교수님도 마찬가지일테고요..
두분다 좋아합니다만 짚고넘어가야할것은, 김도헌 교수님은 ‘사인스윕 만능론’에 대해 경계해야된다는 취지였지 사인스윕이 무쓸모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영상에서 반복적으로 본인도 사인스윕을 사용한다고 언급했고요….
마찬가지로 핑크노이즈 또한 그거 하나로 다 되는게 아니다라는것을 영상에서 분명하게하더군요…
서로간의 영상을 잘 들여다보면, 두분다 결론적으로는 같은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다.
부디 몇몇 사람들의 부추김에 춤추는 인형이 안되시길 바라고,
서로 원만한 이해가 됐으면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나름 한분야의 전문가로써 의견을 소신것 잘 말씀해 주신것 같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실때 상대의 생각에 대해 피력하시는 단어가 거친감이 있어 좀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음향을 20년 좀 넘게 한 사람으로 늘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옳던 아니던간에 자기의 생각을 피력한다는 것은 발전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의 영상을 본 사람으로 좀 극으로 해석하신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다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 이시니 서로 존중하는 모습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 이기회에 이채널도 알게 되어 앞으로 좋은 정보 얻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네 다듬고, 다듬었는데, 보시기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앞으로 더 생각하고 겸손하게 영상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영상 만든 분 누구에요??
머림머
문꽈 입장에서 다 이해는 못 하는데 그 다른 체널 분은 공간음향 하는 분인가 보네요 sr, pa이란 분야... 설명하신 것 보면 공간이 작은 이어폰 세계라서 sr이나 pa이랑 다를 수 밖에 없는데 그 것을 다른 체널 분은 자기가 모르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 같고요. 내지는 모르는 분야를 아는 척 하는 것일수도... ㅎ 좀 어렵긴 했지만 흥미로운 정보였습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정보 영상 부탁드립니다ㅎ
영카콜라!
개추...
반박영상 올라왔습니다. 대충 느낀점은, 뉘앙스와 태도적인 부분이라면 영디비님이 반박영상의 취지를 올리는 이유가 이해가 가지만 기술적인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 교수분의 영상을 저도 봤는데요 요점은 이어폰 헤드폰 성향을 측정치로만 판별해서는 안된다는 것이고 특히 주파수특성 그래프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코끼리 발만 만지고 코끼리라고 하는 것과 같다 고 하신 것 같은데... 너무 예민하시게 반응하신 듯..합니다 영디비님 말씀도 맞구요 주파수특성 그래프가 참고자료가 되긴하죠 ...하지만 주파수특성이 전부인 것처럼 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두분하시는 말씀이 다 틀린 말이 아닙니다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닌 듯 한데... 좀 그렇네요 음음,,, 음감생활에 서로 도움주고자 하는 말들이고 바라보는 촛점이 조금 다른 말들을 감정적으로 반응하신 듯 보입니다 저는 그 분 말씀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 영디비님 말씀도 이해가 갑니다 두분 다 음감생활에 많은 지식, 정보, 소식을 주시여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새해에 더욱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음향을 잘 몰라서 이해는 잘 안가는데..너무 공격적인 영상인거 같아요. 두분 다 좋아하는데 굳이 영디비 게시판을 싸움터로 만들 필요가 없을꺼 같은데, 서로에게 도움되는 결말이 되길바랍니당
김도헌 영상이랑 영디비 영상이랑 꼼꼼히 비교해서 들은 결과 영디비님이 그냥 열폭하신 거 같아요 ㅎㅎ
fr 그래프로 알 수 있는 정보가 없다구요? 라는 제목 자체가 무지성 열폭의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김도헌은 fr 그래프로 톤밸런스 정도만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상대방 말을 잘 듣고 열폭을 하시길 바랍니다.
꼼꼼하게 보셨다면서 핵심은 전혀 캐치 못하신 듯.
김도헌 교수는 FR이 톤밸로도 코끼리 발밖에 못봐서 코끼리인 줄 모른다 라는 주장인데 공간의 영향을 크게 받는 스피커라면 그 외에 고려할 측정이 매우 많으므로 맞는 말입니다만 이어폰 헤드폰은 공간의 영향이 없는 제품으로 사실상 FR의 톤밸만으로도 제품 사운드의 많은 부분을 파악할 수 있는게 맞습니다. 열폭 운운할만한 같은 주장이 아닙니다.
FR은 톤밸 외에도 이어폰 또는 헤드폰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왜곡도 FR에 반영 됩니다만(비이상적 딥 피크) 이건 해석이 어렵긴 하죠.
그 분은 이번 영상에서도 스피커랑 이어폰 측정을 자꾸 섞어서 말하는데 잘 모르시면 혹할 수 있긴 해요.
현실은 이어시뮬레이터에 대한 기술적인 설명부터 죄다 틀려먹었는데 참..
@@뚜비뚜밥-z3h 두 분의 입장차이를 두서없이 쓰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두 분 다 톤밸을 본다는건 맞지만 윗 댓글이 열폭 운운할만큼 두 분의 주장이 같은 건 아니란 얘기였습니다. 내용 조금 추가했습니다.
둘다 이야기하는 스타일이랄까.. 청감상 밥맛이긴 한데 핑크노이즈 건은 저쪽이 뭔가 거시기 하긴 하네 FR 에 대한 표현은 뭔가 좀 다소 주관적 으로 코걸코 귀걸귀 정도 일수 있는 걸 수도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너구나??? 혹시 금케이블 신봉자인가???
저쪽이 틀렸건 어쨋건 간에 상당히 날이 써 있네 ㅎㅎ
0디비 스쿨링ㅋㅋㅋㅋㅋ 으휴 똥86 꼰대 앱등이 참교육 넘모 속시원하고~!!!!